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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남양주시의원(별내), '의정대상' 수상
“시민이 불편한 시행정 바로설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뛰겠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별내지역구 의원이 지난 12월 28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열린 ‘2023 자랑스런 시민대상 및 의정대상 시상식’은 남양주시 의정감시단이 주최했고 지난 한해동안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에서 남다른 보범활약을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상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생현환을 좀더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임했다. 이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감시단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볼 계획이며 시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에 있어서도 개선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별내동 지역의 생숙시설과 관련해 고통을 받고있는 주민들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의원은 최근 주민청문회 한번 없이 별내면에 닥쳐온 606 수송대대 이전으로 피해가 예상되기에 다각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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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에 9호선 조속추진 요청
“서울시와 맞닿은 별내 시민의 버스교통 협력에도 힘써주길”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5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9호선 남양주 연장사업에 관한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3기 왕숙 신도시와 연계 추진되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은 ‘선교통 후입주’의 국가정책이 꼭 실현돼야 한다.”며,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주시장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은 남양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 사업”이라며 “서울시 강동구 주민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하남시민 모두에게 광역교통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해야 할 사안으로 그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 강동과 경기 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은 총연장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 원이 투입되는 3기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이다. 현재 9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으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등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남양주시가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지하철 사업 외에도 서울시와 맞닿은 별내지역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스노선 연계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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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초격스님)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의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 마하무용단, 상월비보이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초격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진 음악회에서는 가수 진해성, 배아현, 송우주 등이 출연해 봉선사 여름밤의 흥을 더했다. 초격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이번 연꽃축제는 예술과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불교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축제를 통해 평화, 존중, 배려라는 불교 정신을 되새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릉숲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봉선사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축제를 준비해주신 초격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부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열린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는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라는 주제로 지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그간 남양주 시민 15,000여 명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악회에참여해 축제를 즐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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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市,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 한다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저소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복지 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의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023년도부터 추진되는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료 지원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남양주시 자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범위는 단지 내 가로등(보안등)과 아파트 공용 부분, 공동 이용 승강기 및 산업용 전기요금이다. 시는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에 조례 제정 및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많이 건의했던 내용으로, 관계 부서와 논의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지역 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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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6%에서 10% 상향 조정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 명절이 있는 오는 9월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율을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국비 지원 축소 및 남양주사랑상품권의 발행량 증가로 이달부터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하향 조정했으나 상인회, 상인 단체, 소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센티브 율을 다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월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인센티브 율이나 지급 한도는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연말까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율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업 현장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호응도 높아 10% 인센티브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 등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부터 스마트 주차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주차포털사이트에 결제 수단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등록하는 경우 공영 주차장 요금이 50% 자동 감면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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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 8기 첫 추경 예산 편성 돌입
복지분야에 가장 큰 비중두고 38% 재원확보 요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생안정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720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복구 등 재난보건 분야를 비롯해 시민 복지·문화·교육 여건 향상, 도시환경 개선, 교통망 확충 등 핵심분야 5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총 규모의 38%인 1,043억원이 편성된 복지 분야다. 코로나19 감염자(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584억(국도비 486억, 시비 98억)을 포함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금, 기초연금 지급, 내방1리 복지회관 신축, 노인복지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문화 활동 지원 등이 골자다. 또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잇는 군도 8호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와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주민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교통 분야에 546억원(20%)을 편성했다. 아울러 마석 근린공원과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 덕소~도곡 폐철도 활용 문화공원 등 도시환경 분야에 391억원, 체육시설 조성, 학교급식 지원 등 문화교육 분야에 100억원, 재난관리기금과 코로나19 대응 등 재난보건 분야에 89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9일 주 시장과 시 관계자들의 수해 현장 점검 시 축대 붕괴위험으로 긴급히 논의된 화도읍 묵현리의 한 다세대주택 축대보강공사비도 편성됐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첫 추경으로 중요 현안사업 등을 신중히 살폈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과 신속히 추진돼야 할 사업 등 꼭 필요한 것들을 원점부터 다시 검토했다”며, “시민을 위한 시정 운영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289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7일 최종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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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첫 시정 연설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비전 밝혀
“불협화음 난무했던 지난 의회와 차별화된 소통이 필요하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제28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 슬로거과 7개 분야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주 시장이 밝힌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은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 남양주 ▲미래산업 자족도시 남양주 ▲스마트 메가시티 남양주 ▲시민맞춤 복지도시 남양주 ▲돌봄의 교육도시 남양주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남양주 ▲디지털 혁신 행정도시 남양주이다. 이를 위해 GTX-B 조기 개통, GTX-D,E,F 노선 확보, 반도체 대기업과 AI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밸리 유치,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대형 종합병원과 R&D 단지, 레지던스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유치, 어린이 전문 병원 시설 및 지역 주민 맞춤형 종합병원 유치, 다산 아카데미 센터 설립, 휴먼북 도서관 개관, 시민 프로 축구단 ‘남양주FC’ 창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비전과 핵심 과제 달성을 위해 상생과 통합의 시정 운영으로 시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의원들 또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협치와 타협, 상생을 위해 스스로 먼저 쇄신하며 집행부와 의회 간 격의 없는 소통을 해 나가겠다. 74만 시민들을 위해 정파적 이해관계나 당리당략을 벗어나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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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동의 고질적인 민원해결에 나섰다
"별내동 대형 물류창고 시설 및 골프 연습장 혐오시설 여부 재검토"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별내동 798번지의 고질적인 창고 시설 및 1066번지 골프 연습장 부지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확인했다. 대규모 주거 단지와 밀접한 공사현장의 특성상 교통량 증가와 주민 안전 문제, 주차 시설 부족 및 소음 공해 등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내동 창고 시설은 높이 87m, 연면적 4만 9천㎡ 규모로 건립 중이며, 지난해 7월부터 별내동 지역 주민들이 교통 혼잡과 안전, 소음 및 대기 흐름 방해 등을 이유로 건축허가 취소를 요청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올 4월에는 주민 21명이 건축허가취소처분 소송을 청구한 바 있다. 또한, 골프 연습장은 높이 45m, 연면적 1만 6천㎡ 규모로 지난해 9월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시는 사업 현장 주변에 다수의 공동 주택 단지가 인접해 있어 소음과 빛 공해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우려돼 올해 3월 건축허가 신청을 최종 반려했다. 그러나 지난 4월 건물 외곽 차음벽 설치와 빛 저감 장치 등 보완 계획을 포함한 건축허가 신청이 재 접수됨에 따라 현재 도시계획위원회에 재 자문을 상정해 놓은 상황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주 시장은 “주민의 요구 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기획관 언론행정팀의 윤선기 과장은 “주광덕 신임 시장은 별내동 창고 시설 조성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할 뜻을 밝히고 관련 TF를 구성,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며, 과거의 행정과는 색다른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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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총력
“미리미리 준비해서 현장에 신속 대응하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영상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월 8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 248명, 누적 256,011명으로, 지난 3월 15일 일일 확진자 수 9,056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며 6월 한 달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0명 안팎을 유지해 왔으나 7월 1주부터 일 평균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주광덕 시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확진자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가 재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서 의료 기관과 위기 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음식점과 공공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쌓인 현장 노하우를 매뉴얼로 만들어서 위기 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홍보기획관 언론행정팀 윤선기 과장은 “시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주·야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방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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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직원 격려 방문 ‘본격 소통 행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항상 챙겨보겠다”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오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이하 시 노조) 및 환경미화원 사무실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먼저, 주광덕 시장은 시 노조 사무실에서 손채락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 12명을 만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2500명의 직원들을 대변하고 있는 노조 임원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주 시장은 “시민 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협업 파트너로서 남양주 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며 시민 행복 지수를 높여 가자”고 당부했고, 손채락 지부장은 “노조원들과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주 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 구내식당, 시청 로비 및 정문 민원 안내실을 차례로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시청 예비군 기동대에 들러 김대룡 기동대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질 것이며, 출근길이 즐겁고 퇴근길이 유쾌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74만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취임 인사를 전한 주 시장은 앞으로 ▲슈퍼성장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 진심소통 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 목표달성 거버넌스의 3대 시정 목표를 갖고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공직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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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수해 현장 방문
“피해복구 현장에서 취임식을 대신합니다.”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제9대 남양주시장으로 취임한 주광덕 시장이 1일 예정된 취임식을 전면 취소하고 수해 현장을 살피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주 시장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달 28일부터 계속된 호우로 인한 관내 주요 피해 지역과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재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취임식 취소를 결정했다. 주 시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7시부터 왕숙천 변과 수석동 상습 수해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주 시장은 피해 지역 시찰을 마친 후 다산1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주 시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취임과 함께 시민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상습 수해 지역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 시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온라인 취임사로 시민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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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24일부터 지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5월 29일(추경 국회의결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 약 22,500가구이다. 신청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단위로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Thank You Pay-N’)으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된 금액은 올해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된 잔액은 기한 경과 후 소멸된다. 대상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문자 혹은 우편물을 통해 안내받은 해당 날짜에 신분증(필요시 위임장)을 지참하고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남양주시 복지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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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남양주시 실국소원장 면담
‘민심은 천심’ 뼈를 깎는 마음으로 시민 시장 시대를 열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3일 오전 9시 30분 남양주시 실·국·소·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분야별 현안을 청취했다. 주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 혁신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남양주시 ‘시민 시장 시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의 위기를 도약의 모멘텀으로 만들기 위한 인수위원회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자세로 시민을 받드는 데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민들께서 공직사회로부터 남양주시 변화의 시작을 체감할 수 있도록 쇄신을 주문한 주 당선인은 “우선 비상식과 불공정의 시정으로 공직사회에 만연한 불안정을 일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며, 동시에 뼈를 깎는 혁신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 시장으로 일할 저 자신부터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첫 번째 과제로 “취임 후 시의 각종 행사가 고위 공직자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에 시작하도록 하여 시민들께서 기다리시는 일이 없게 하겠다. 작은 약속이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철학의 실천”임을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철우) 관계자들도 공직사회의 안정과 혁신을 제도화할 수 있는 고민을 함께 하겠다며, 당선인의 장단기 공약들을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분야별 업무보고 및 시정 질의를 진행한다. 시정업무 현황 파악 이후 TF팀 가동 등을 통해 본격적인 현안 대책 마련과 보고서 작성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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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홍릉천 정원 가꾸기 바쁜 행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0일 이패동 왕자궁마을 입구에서 열린 바르기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홍릉천 정원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꽃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변 정원 조성을 통한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당선인과 이금만 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임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주광덕 당선인은 이번 행사에서 벚나무와 수국 등 꽃나무 심기 활동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시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들은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광덕 당선인은 지난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수위원회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의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자문위원단과 당선인 특보단, 주요 현안 관련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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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임명장 수여
"공약사항 충실히 실현하는 게 최우선 과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6월 9일(목)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가운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를 출범시켰다. 인수위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은 인수위 사무실이 마련된 정약용도서관에서 주광덕 당선인, 인수위원, 상임고문단, 특보단, 자문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스탠딩 차담회를 시작으로 주광덕 당선인의 인사말, 이철우 인수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장 대표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주 당선인은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장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화합하는 통합된 힘으로 오직 남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인수위 활동의 목표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갈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주 당선인은 “오로지 74만 시민의 행복을 위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전심전력하겠다”며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길은 결코 걷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야할 뿐 아니라 인수위 활동 기간이 단기임을 감안하여 실무형, 현장중심형, 개방형 및 통합형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인수위 구성 배경과 특징도 설명했다. 특히 수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가 지난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백선아 남양주시의원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백선아 의원은 “정파와 관계없이 일 잘 해왔고 또 일 잘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역할을 주신 것으로 알고, 앞으로 남양주 발전을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인수위는 현충탑과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한 후, 실학박물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다산 선생님의 애민사상과 위민정신을 계승하고 친서민 실용주의, 합리주의적 성과행정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긴 장소선정이었다. 이철우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내 자치행정, 보건복지, 문화교육, 도시경제, 환경교통 5개 분과위원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실무위원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약설계를 맡았던 정책담당자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주시는 소중한 조언을 바탕으로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주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뿐 아니라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당선자 특보단(총괄특보단장 이인희),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제별 TF팀의 구성계획도 발표했다. <인수위원 명단> 직책 성명 생년월일 학경력 비고 위원장 이철우 1962.09.24 前 남양주시의회 의장 행정학 박사수료(경희대) 부위원장 곽관용 1986.12.13 現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정치학 박사(성균관대) 대변인 분과위원장 (자치행정) 전경란 1958.10.07 現 경복대학교 교수 행정학 박사(광운대) 분과위원 (자치행정) 이근혁 1987.04.09 現 건양대학교 연구교수 행정학 박사수료(경희대) 간사 분과위원장 (보건복지) 김도묵 1971.09.08 現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사회복지학 박사수료(고려대) 분과위원 (보건복지) 유병선 1967.04.04 現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북부정책위원장 사회복지학 석사(삼육대) 분과위원 (보건복지) 안경자 1964.04.25 現 경기영유아교육협동조합 대표 유아교육학 박사수료(서울여대) 분과위원장 (문화교육) 이석현 1971.07.01 現 중앙대학교 교수 디자인학 박사(츠쿠바대) 분과위원 (문화교육) 노지영 1977.03.01 現 진로진학 컨설턴트 경영학 학사(성신여대) 분과위원장 (도시경제) 최현범 1975.01.17 現 남양주시 도시계획위원 공학 박사(홍익대) 분과위원 (도시경제) 최창환 1966.09.36 現 ㈜베스트사이트 대표 인지심리학 석사(고려대) 분과위원 (도시경제) 박성권 1985.07.24 現 ㈜정광 이사 원예학 학사(연암대) 분과위원장 (교통환경) 조치웅 1958.06.02 現 삼육대학교 교수 공학 박사(서울시립대) 분과위원 (교통환경) 이임정 1975.06.13 現 유엘아이 대표 공학 박사(대진대) 분과위원 (교통환경) 황정일 1970.06.18 現 남양주시 YMCA 부이사장 사회복지학 석사(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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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실무형·현장형·개방형 인수위원회 구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남양주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를 실무형·현장형·개방형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인수위는 법적 설치근거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올해부터는 개정 지방자치법(2022년 1월 시행)에 근거하여 당선인 보좌, 지자체 현황 파악, 정책기조 설정 준비 등을 지원한다.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인수위 존속 기간은 당선인이 결정된 때부터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까지이며,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15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주광덕 당선인 측은 “100만 자족도시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준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수위,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현장형 인수위,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민주적 개방형 인수위가 될 것”이라며 인수위의 성격과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이철우 前 남양주시의회 의장, 부위원장 겸 대변인에는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당선인 비서실장에는 김기천 前 국회의원 보좌관이 임명됐다. 인수위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자문위원단과 당선인 특보단, 주요 현안 관련 TF팀을 운영한다. 인수위는 8일(수) 분과위원회·자문위원회 구성 및 내부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대외일정으로 9일(목) 오전 9시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을 진행한 후, 현충탑과 정약용유적지를 찾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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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후보, 별내동 엉터리 물류센터 허가 백지화 약속!
"별내의 모든 고민거리, 국민의힘 주광덕이 해결한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는 별내발전연합회(이하 ‘별발연’, 회장 최용운)가 지난 15일(일) 저녁 별내역파라곤스퀘어 차봇모빌리티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별내동 초대형물류센터 건축허가에 대한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를 현장에서 매일 접하고 있다. 시장에 당선되면 「물류센터 백지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별내의 물류창고 못지않은 핵심 이슈는 메가볼시티 부지의 생숙추가 건축허가 건이다. 주광덕 후보는 “별내역 특별계획구역이 당초 동북부 중심의 복합문화 상업시설단지로 계획되었으나 베드타운이 되는 것에 대해 적극 반대한다”고 주장하며, “법과 권한 범위 내에서 당초의 별내랜드마크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 환경을 위협하는 육사 사격장부지에 군사용 드론시험장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주 후보는 “건축허가 전인 점을 확인했다. 수도권에 인접한 적 없는 위험한 시설이다. 기존의 드론시험장들은 민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이유가 있다. 취임하게 된다면 면밀히 살펴 절대로 허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밖에 주 후보는 경기남북 간 격차와 남양주시 관내 16개 읍면동 간의 격차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남양주시립 문화예술회관의 설치와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이전 이나 신설시 별내동에 최우선 배치를 고려할 것이며, 균형발전과 소외된 지역을 위한 시정을 우선으로 펼치겠다고 답했다. 별내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교통숙원 사업들인 별내중앙역 신설, 별내역광역환승센터, 별내역사 증개축, 8호선 적기 개통(청학역 신설), 별내중계간터널(구 불암동서터널) 신설 등에 대한 요구와 질의에 대해서도, 별내신도시 동쪽에 새롭게 매머드 급으로 조성되는 왕숙신도시의 교통계획과도 연계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주광덕 시장 후보, 마은주 도의원 후보, 이도재 시의원 후보가 함께했고, 별발연에서는 최용운 회장, 정훈조 수석부회장, 김수연 사무국장, 한국공연예술협의회 허영신 대표, 별내아파트연합회 이재호 회장, 파라곤스퀘어 관리단 방준희 임시관리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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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출신 윤용수, 남양주시장 경선 뜨거운 승부예고!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달 29일, 갑지역 대표 신민철 후보와 을지역 대표 윤용수 후보가 단일화를 이룬 후,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며 지방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양주 갑지역의 터줏대감 신민철 후보와 을지역 윤용수 후보가 남양주시장선거에서 민주당 승리의 뜻을 같이하며 단일화를 이룬데 이어, 남양주 부시장 출신 최현덕 예비후보와 이상열 예비후보의 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힘입어 남양주시장 선거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출마자들도 30일 모임을 갖고 윤용수 예비후보를 통합후보로 지지하며, 본선 필승의 기치를 세웠다. 민주당 대변인으로 맹활약했던 최민희 예비 후보와 최종 경선을 남겨두고 용호상박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윤용수 예비후보는 “신민철 후보를 비롯한 최현덕, 이상열 후보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남양주를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본선에서는 국민의힘 주광덕 예비후보를 이겨 남양주시민의 행복을 찾아 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일) 일반시민 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의 ARS 투표(50%)로 남양주시장 후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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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신중년세대 ‘방수기능사 자격증 과정’ 성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남양주시 신중년 세대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N⁺ 생활기술학교 ‘방수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방수기능사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실습과정으로 교육생 20명 모두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는 5월에 예정된 정기기능사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는 은퇴자와 실직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인 5월에는 소형 중장비면허 취득과정이 예정돼 있다. 소형 중장비면허(지게차, 굴삭기) 취득과정 수강신청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 인원의 5배수 모집 후 추첨 방식으로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N⁺생활기술학교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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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출신 남양주시장 후보 윤용수, ‘텐텐텐’ 정책 승부
역세권접근 10분대 교통, 일자리 10만개, 재정자립 10%개선 별내 물류센터 전면 재검토 및 청학역 유치 총력 기울일 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윤용수 남양주시장 후보는 27일(수) 다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남양주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이 날 주요정책과 부문별,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핵심 공약인 ‘텐텐텐’ 정책으로 남양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텐텐텐’ 정책은 역세권 10분대 교통망 조성, 일자리 10만개 창출, 시 재정자립도를 10%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윤 후보는 먼저 21개로 늘어나는 지하철 시대에 교통구조 해결이 시급하다며 “남양주시의 모든 전철역에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도록 버스 편을 전면 개편하겠다. 100만 남양주는 이제 대도시 생활방식으로 완전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후보는 양질의 일자리 10만개의 창출을 제시했다. 현재 남양주시의 기업지원을 위한 예산은 0.8%인 175억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두 배로 늘려 남양주를 ‘기업친화도시’ 탈바꿈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왕숙지구에 조성되는 자족시설부지가 앞으로 남양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공인노무사 이력을 부각하며 “기업과 노동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책의 성공을 자신했다. 시 재정자립도 10% 상승 전략과 관련, 윤 후보는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교통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안착하면 재정자립도도 자연스레 상승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러면서 재정자립도가 높아지면 “청년취업지원, 지역화폐 확대발행, 노인일자리, 영유아 24시간 돌봄 복지와 문화활동 지원, 지역개발 등 많은 것들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하철 사각지대에 있는 별내면 청학리에 8호선 청학역 유치를 위해 의정부시와 협력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별내동의 골칫거리인 대형 물류센터 허가문제는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약속도 공약 리스트에 올랐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평내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서는 메인스타디엄 지하에 넣는 해결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또 왕숙 진건에서 서울 강동구 올림픽도로까지 연결하는 지하고속도로 사업과 남양주 종합운동장 및 문화예술회관, 중앙공원 조성 등을 20대 핵심 중장기 추진 공약으로 소개하며, 남양주의 중장기 발전 전망과, 전략수립, 정책개발 등을 연구하는 남양주 시정연구원 설립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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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수 남양주시장 후보, 주광덕 선거법 위반 고발
주광덕 후보는 법조인의 본분을 잊지 말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윤용수(더블어민주당)는 4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광덕(국민의 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을 지적했다. 주 후보는 지난 2월 19일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와 4월 4일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 진행 과정 등 두 차례에 걸쳐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용수 후보는 “주광덕 후보자의 출판기념회장에서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이동준 씨가 초대되어 축하노래를 불렀는데, 이 씨는 출연료를 받고 가수활동을 하는 인기연예인이다. 그가 출판기념회장에 모인 남양주시민들에게 노래를 무료로 들려준 것은 명백한 기부행위”라며, “이는 선거법 제112조와 113조 위반으로 제257조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제를 제기한 윤 후보는 또 “4월 4일 정약용도서관 광장에서 진행된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주광덕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 기간이 아님에도 마이크를 사용해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 역시 공직선거법 제91조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누구보다 법률을 잘 알고 있는 법조인이며,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국회의원 출신인 주광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시작부터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주장한 윤 후보는 “주광덕 후보자의 선거법 위반 사실에 대해 즉각 조사에 착수하여 철저히 조사 후, 선거법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선관위에 요청했다. 한편, 지난 2016년에도 가수 설운도 씨가 선거 유세장에서 자신의 노래 두 소절을 불렀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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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륜차 불법개조 소음 합동 단속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이륜차 소음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1일 다산동 가운사거리 일대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교통안전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으며, 이륜차를 불법 구조 변경해 운행한 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불법튜닝 1건, 경음기 추가(소음기진동관리법 위반) 1건, 번호판 훼손 1건, 안전기준 11건을 각각 단속했다. 자동차관리법상 구조 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이륜차 배기구, 머플러 등 소음방지 또는 조향장치를 변경한 자와 이를 알면서 운행한 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황규삼 자동차관리과장은 “봄철을 맞이해 창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륜자동차 관련 소음 등 각종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륜차 관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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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수, 남양주시장 공식 출마선언!
“시민의 목소리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 지역 출신의 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수석부위원장, 전 경기도의회의원)는 3월 31일 남양주시 다산동 선거사무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소통과 조율을 통한 민생권익이 남양주시가 풀어야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이를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내 내홍이 불거진 남양주시는 불통정치의 늪에 빠진 상황들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왕숙신도시, 양정지구의 개발사업, 지하철 연장사업, GTX 연결사업 등에 따른 가파른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 있는 남양주에서 지역 간, 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성장과 번영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민들이 없도록 함께 소통하고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정책을 중단 없이 실천해 명실상부한 경기도 중심도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대규모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머물고 싶은 남양주, 올 수 밖에 없는 남양주’를 만드는 게 시장출마의 목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끝으로 “현재 남양주시는 신도시와 구도시가 공존하고,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민집단민원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편협 되지 않는 부드러운 소통과 신의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남양주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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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공간 확장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을 약 2배 규모로 새롭게 확장 후 지난 15일 개소했으며, 이에 따라 이용자 정원도 총 24명으로 증원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건물 2층의 다목적실, 자립활동실 그리고 기존 주간보호센터를 통합해 연면적 약 337㎡ (102평)의 공간으로 확장했다. 확장된 주간보호센터는 이용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생활실, 프로그램실, 심리안정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개막식에 참석한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이문정 과장은 “남양주 지역 내 뇌병변과 발달장애인들이 이용 가능한 시설이 부족한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확장되면서 조금이나마 장애인 돌봄 수요 충족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과도 원활히 소통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복지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장 봉선사 초격 스님은 “센터 확장을 위해 애써주신 시청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용인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뇌병변 및 발달장애인 증원에 따른 개소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간보호센터는 24명 정원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남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20-45세의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에 전화(☎031-574-26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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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화, 남양주 시장 예비후보 등록
“남양주시는 젊은 피의 추진력과 열정이 필요할 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40대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인화가 6월 지방선거 출마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실에서 비서관과 보좌관을 거치며 수년간 국토교통 입법·정책·예산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이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명되어 철도와 도로 등 교통 관련 정책 업무를 익히는 등 국토교통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공공주택 관련 현안을 주제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예비후보의 등록기준지(본적)는 남양주시 진건읍이다. 남양주을 국회의원이었던 박기춘 의원의 제18대-19대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진접선, 별내선 사업 추진 당시 국회에서 실무를 맡아 기여한 바 있다. 진접선 개통식이 열린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진접선 사업을 위해 보좌진으로서 불철주야 실무에 매진했던 추억이 떠오르며 만감이 교차했다”며, “남양주시민 모두의 축제 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영광스러운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소회를 말했다. 올해 42세인 이 예비후보는 이제 남양주에도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완전히 새로운 100만 남양주 새 시대를 위해 그간 남양주에서 배우며 쌓아온 실력으로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금주 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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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13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9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요원(관리요원 36명, 조사원 113명)은 만 18세 이상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로서 성실히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주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에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다. 올해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의 관내 7만6800여개 사업체(작년 12.31.기준)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영 정보통신과장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원활한 사업체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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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50억원 지원한다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운전자금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용도로 대출이자의 1.3 ~ 2.3%를, 시설자금은 토지 매입 등의 용도로 대출 이자의 1.5%를 보전해 준다. 대출은 6개 시중은행에서 받을 수 있도록 선정하고, 은행의 심사결과에 따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 공장 미등록 업체의 경우는 「건축법」상 용도가 공장이나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는 제조업·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영위 기업체다. 운전자금은 3억원, 시설자금은 10억원 한도이며 올해부터 운전자금 융자 기간을 기존 ‘4년형’에서 ‘2년형’을 추가해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설자금 지원대상은 기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한정됐던 것을 타 시⋅군에서 관내로 유치되는 개별입지 유치기업까지로 확대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확대된 융자조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 경영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로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금은 향후 2~3회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설자금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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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 격려와 화합의 시간 가져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사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지민규)가 주관했고 장기화된 코로나19 등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 사회적 약자의 안정된 일상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37명의 우수 사회복지사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양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정현철 3대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 김도묵 5.6대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업계 지역 인사가 참여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부 행사로는 ‘슬기로운 사회복지사 생활’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챌린지 응모 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현장과 온라인 참여자 전체가 함께하는 ‘도전!! 남양주시 골든벨 OX 퀴즈’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지민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힘을 얻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은 우리 지역 사회의 숨은 영웅이자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라며 “우리 공동체의 희망의 불씨가 돼 주신 사회복지사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 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4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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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운영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 신고제를 상시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자에게 포상함으로써 시민들의 소방시설에 관한 관심과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신고 대상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 시설 ▲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신고는 불법 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났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물건 적치 등의 행위를 한다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으니 일상생활 속에서 비상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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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진건읍 도시건축과 ‘3색존’ 대상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14일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를 통과한 우수공무원 7명을 포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서의 적극행정 사례 33건 중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7건이 본선을 치렀으며, 이들의 열띤 발표와 현장 심사위원 평가, 온라인 시민평가단의 투표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N-TV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 심사는 사전에 모집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 600여명의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10명의 민간인으로 구성한 추진위원 심사로 진행됐다. 경진대회 심사 결과 진건읍 도시건축과의 ‘쓰레기 배출 개선 프로젝트- 3색존’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생태하천과 ‘불법에서 정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다’ △도시재생과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생활안전 제공하다’ △하수처리과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한 팔당상수원보호지역의 미래지향적 하수도 사업 시행’ 3개 부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토지정보과 ‘새롭게, 반듯하게 편리하게 주민 스스로 디자인하는 우리시, 바른땅’△부동산관리과‘개발부담금 부과 전 누락비용 찾기로 시민 재산권 보호’△도로건설과‘국지도 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추진’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적극행정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 기업지원과와 도시정책과는 특별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경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추진위원은 “주민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행정 실무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좋은 사례들이 많았다. 앞으로도 계속 시민과 공감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적극행정을 펴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행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직자 우수사례 발굴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특별승진, 성과급 S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조치 부여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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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상호)는 11일 시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시청 열린 광장은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성탄 빛’으로 환하게 빛났다. 시는 이번 성탄트리를 철거 후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ESG 트리’로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소망카드로 장식했다. 성탄트리까지도 환경을 고려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성탄트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큰 어려움 속에서도 한해를 잘 버텨낸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기획․제작됐다. 점등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이상호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성탄 축하예배를 함께 했으며, 이어 후원금 전달과 성가 합창제도 열려 마음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호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장은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신다. 우리 시민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그 희망을 바라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 트리의 밝은 빛이 침체된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빛날 예정이며, 이후 철거돼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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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무원 징계요구에 행정소송 제기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5일, 지난 9월 경기도의 ‘남양주시 기관경고 및 공무원 16명 징계 요구’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으로 수원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7일 남양주시와 소속 공무원들이 경기도의 행정감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중징계 4명, 경징계 12명 등 공무원 16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 요구를 했고, 시에 대해서는 기관경고를 한 바 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방자치법과 헌법재판소 결정례에 따라 자치사무 감사를 받겠다는 것은 감사거부나 방해행위로 볼 수 없다. 그런데도 감사를 강행하려는 것은 직권을 남용한 보복행정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권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굳이 명절 전날 통보한 것은 인간적 도리마저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시의 이번 행정소송 제기는 시에 대한 기관경고 처분을 다투는 의미도 있으나, 시장이 직원들을 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강제하고 있어 시가 당사자인 별도의 행정소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인사상 불이익을 다투는 행정소송과, 시의 기관경고 등에 대한 소송이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광한 시장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부당한 처분에 대해 그동안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관행으로 여기고 대응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정소송이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권의 본질적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의 징계요구에 대해 조광한 시장은 경기도 감사관 등을 직권남용죄와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했으며, 징계대상 공무원들이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징계요구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은 11월 12일 인용결정을 내려 남양주시 공무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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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도 감사관실 고발
■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경기도에 참을만큼 참았다" 저는 오늘, 우리 시에 대해 반헌법적이고 반인권적인 권력 남용을 일삼아 온 경기도 감사관과 직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남양주시를 특별조정교부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였고, 그 후 무려 9차례에 걸친 비상식적인 감사를 단행했습니다. - 그 과정에서 시장의 업무추진비를 샅샅이 뒤져서 2만 5천 원짜리 커피상품권 10장을 코로나 업무 지원 부서에 나눠준 비서실 직원에게 부정부패의 낙인을 찍어 중징계를 내리도록 요구하였고, - 직원들의 인터넷 계정을 추적해 게시 글을 수집하는 등 불법 사찰을 자행했으며, - 이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진술을 하지 않으면 중징계를 주겠다.”라거나 “혼자 뒤집어쓰지 말고 윗선을 불어라”라는 등 군사 정권의 수사 기관을 방불케 하는 인권 침해적 진술 강요 및 겁박을 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감사를 빙자한 보복 행정으로서 이로 인해 저와 우리 시 공무원들은 현재까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시는 경기도의 감사권을 존중해 2021년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별도 예산을 투입해 감사장을 설치하였고, 감사반원 전원에게 업무 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법령이 정한 기준에 따라 요구된 모든 감사 자료를 제출하는 등 성실히 수감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감사관은 마땅한 근거나 이유도 없이 ‘지방자치법 제171조’와 ‘헌법재판소 2009. 5. 28. 선고 2006헌라6 전원재판부 결정례’의 기준에 위배되는 자료까지 무차별적으로 요구하고 나섰고, 이에 우리 시는 법령에 따라 대상 자료를 특정해 달라고 요청하였던 것입니다. 그러자 경기도 감사관은 일방적으로 감사팀을 철수시킨 뒤 보도 자료를 통해 남양주시의 조직적 감사 거부 때문에 감사가 중단됐다는 허위 사실을 배포하였고, 그 즉시 ‘감사 거부 행위’에 대해 감사를 한다며 이른바 ‘특정·복무감사’를 개시하면서 또다시 무차별적 자료 요구와 진술 강요를 이어 갔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감사가 반복되면서 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심신이 지쳐 가던 중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 또다시 보복성 행정이 발동되었습니다. 연휴 시작을 몇 시간 앞둔 지난 금요일(9. 17.), 피고발인들은 우리 시와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감사를 거부했다며 기관 경고와 함께 무려 16명에 이르는 직원들에 대해 징계하라는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차분히 업무를 정리하며 명절 덕담을 주고받던 직원들에 대해 가장 정신적 고통이 큰 시간을 선택해 공무원에게 가장 큰 불이익인 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지켜야 할 최소한의 배려마저 내팽개친 천박한 직권 남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헌법은 제117조와 제118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이렇게 보장된 자치권은 자치사무의 수행에 있어 다른 주체로부터 부당한 명령·지시를 받지 않을 권한이 포함된다는 것이 우리 헌법재판소의 입장입니다. 기초단체는 광역단체의 하부 기관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본권의 수범자입니다. 이러한 거창한 법리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장기간 피고발인들이 남양주시에 대해 자행한 반헌법적, 반인권적 작태에 대해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심각성을 공감하고 남을 것입니다. 저에 대한 정치적 보복 감정을 자치권이 보장된 남양주시에 대한 감사권에 투영하여 선량한 공무원들을 볼모로 삼는 행태는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이를 주도해 온 경기도 감사관 등에 대해 고발을 하며 상식에 호소하고자 합니다. 헌법과 법률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공감을 얻는 날까지 정치적 계산 없이 남양주시장으로서 제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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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진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지난 30일 오전 7시,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도움으로 화재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발코니에 위치한 세탁기 뒤쪽에서 화재가 시작되어 인지가 늦을 경우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인지한 관계인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하였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로 이루어져 주택화재 초기진화에 큰 위력을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사실을 초기에 알아채지 못했다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각 가정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비치하여 화재피해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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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투명 페트병 지역화폐와 종량제 봉투 교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1일부터 투명 페트병을 관내 16개 읍·면·동사무소로 가져오는 시민에게 1kg당 6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음료·생수 무색(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구분해 따로 배출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 주택에서 의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 25일부터는 단독 주택까지 의무 시행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직접 자원 선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투명 페트병을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별도 분리배출 제도 및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투명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세척해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트려 각 읍·면·동사무소로 가져가면 1kg당 6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김길원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투명 페트병을 포함한 폐자원의 효율적인 배출·수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단독 주택 확대 시행과 관련된 제도가 조기 정착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투명 페트병 외에도 재사용 의류, 아이스팩, 스티로폼 등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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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73사단 부대 이전 실무 협의체 구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30일, 남양주시와 국방부 실무진은 남양주시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489에 위치한 73사단의 이전을 검토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 남양주시와 국방부 등으로 구성되는 실무 협의체를 통해 도시군관리계획 수립과 부대 이전관련 공감대 형성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9월 16일 남양주시장과 국방부장관간 이뤄진 간담회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간담회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제3기 신도시의 완성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군과 지자체의 협력을 강조하며 부대 이전을 통해 남양주시는 도심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고, 새롭게 이전하는 군부대는 선진화 및 과학화로 향상된 임무수행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욱 국방부장관은 작전성 제고, 군부대 현대화를 강조했다. 남양주시와 국방부는 “선진형 국방시설 구축 및 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부대 이전의 모범 선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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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빅데이터 활용 공유재산 확보
[남양주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7월 호평동 소재 토지 2필지 은닉공유재산을 발굴해 소유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진건읍 사능리 소재 토지 1필지(시가 9억 7천만원)를 시로 소유권이전 등기절차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진건읍 소재 아파트 진출입 공공시설(도로)로 사업시행자가 시로 무상 귀속해야 할 재산으로 1990년 공사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 이전이 미 이행된 상태였으나 사업 근거 서류를 가지고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30여년 만에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시는 빅데이터(지적·공간·재산·인허가 정보자료 등 매칭한 결과물을 조사·분석한 자료)를 적극 활용해 은닉공유재산 발굴뿐 만 아니라 불일치한 공유재산관리대장 정비, 착오 등록된 재산관리관 변경 조치, 1995. 1. 1. 남양주시 개청이후 등기상 남양주군·미금시로 표시돼 있는 재산에 대해 일제정비 완료하는 등 다양한 공유재산 업무영역에 있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금구 재산관리과장은 “공유재산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산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체계적인 재산관리와 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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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아이들, “작은 병원하나 지어주세요”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13일 상수원 규제 개선의 간절한 희망을 담은 ‘소망 편지’를 주요 대권 후보자들에게 발송했다. 조안면은 1975년 개발제한구역을 따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강력한 중첩 규제를 받으며 일상생활 영위에 필요한 약국, 미용실, 문방구, 정육점, 의료시설 등이 전무하다. 현재도 1970년대의 모습 그대로인 지역으로 ‘친환경 농업’외에는 마땅히 할 수 있는 게 없어 주민들은 생계유지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주민들은 당장 이곳을 떠나고 싶어도 그럴 수도 없다. 다른 지역과 지가 차이가 워낙 커 이주자금 마련이 어렵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46년간 이어진 규제에 갇혀 생계유지를 걱정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2016년 상수도보호구역 내 불법음식점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부모님이 하던 가게가 문을 닫게 된 송촌초등학교 3학년 정가인(가명)양은 “우리 집 말고도 동네의 다른 가게들도 모두 사라졌다. 집 앞에 짜장면집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또 조안초등학교 4학년 박수미(가명)양은 “부모님이 아프셔서 멀리 병원에 가실 때가 마음 아프다. 동네에 작은 병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얘기한다. 소망 편지를 쓰는 아이를 지켜보던 한 아버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만은 윤택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물려주고 싶다. 대권 후보자님들께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조안면 주민들과 남양주시는 수도법 및 상수원관리규칙에서 규제하고 있는 건축물 설치, 영업허가 제한 등의 규정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과 지방자치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청구를 했고, 11월 전원재판부에 회부돼 현재 본안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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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내 농·축협 조합장 환경혁신 촉구
[남양주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만나 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 혁신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 농협중앙회 시지부장과 6개소 농협조합장 및 축협조합장이 참석했다. 이효석 환경국장으로부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임기 동안 교통 혁신, 공간 혁신에 이어 환경 혁신에 몰두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8월부터는 각 읍·면·동에서 도로변에 방치돼 미관을 해치며 쓰레기통이 돼 가고 있는 불법 의류 수거함을 840개 이상 철거한 후 사용이 가능한 버려지는 의류들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수거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보상해 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효석 환경국장은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생활 폐기물 발생량을 예측해 비교한 자료, 진접읍 소재 기업 ㈜삼송과 아이스팩 재생산 위탁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와 이유, 재사용 의류 분리 배출 및 나눔 문화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 시장은 “우리 시 16개 읍·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사용 의류 나눔 문화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옷장’ 사업의 핵심은 마음에 드는 물건들이 모두 무료라는 점”이라고 강조하며, 농협이 공동으로 시민운동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효석 국장은 “쓰레기를 잘못 버리면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를 불러오고, 기후 위기는 인류의 삶을 최악으로 만들 수 있다. ‘두 번째 옷장’ 사업은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하신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하며 농협 및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및 각 조합장들은 “공간 확보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됐는데 설명을 들어 보니 그렇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다.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인센티브 지급 등 ‘두 번째 옷장’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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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9월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정부의 저탄소 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내 경유 자동차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차량 소유자에게 오염 물질 처리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2기분 부과액은 부과 기간(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됐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부과액이 일할 계산되므로 1~2회 정도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2021년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가까운 금융 기관을 방문하거나 현금 인출기, 전용 계좌, ARS, 인터넷 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 부과 및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납부 기한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후에너지과 대기환경팀(☎031-590-4767, 42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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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경유차 미세먼지 감축 사업 총력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통해 ESG 행정 환경 분야에 기여하고자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를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양주시는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약 7,900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저감장치 부착 시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과 배출가스 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조기폐차 시 최대 600만원(일반 기준은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저공해조치 외에도 LPG 화물차,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은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기여 하는 바가 크다.”고 밝히며 “오는 11월 말까지 노후경유차의 저공해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대상 차량 소유자들이 과태료 부과 및 운행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저공해조치 완료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는 기후에너지과(☎031-590-4251, 4359, 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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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양수 터졌다” 신고 6분 만에 구급대원 도움 새 생명 출산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7시 29분경 119로 “양수가 터지고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급박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구급대 박영현, 박상민 대원이 신고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이의 머리가 나온 상태로 구급대원들이 분만키트를 이용해 분만을 돕기 시작한지 2분 만에 무사히 출산했다. 최두하, 이세정 대원이 기도 흡인으로 정상 울음소리를 확인하고 보온포를 이용하여 영아 보온 후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며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 산모와 아이는 안정적인 상태로 입원했다. 이날 분만을 유도한 박영현 소방장은 "새 생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구급대원으로서 무척 기쁘고 보람이 있다"면서 "아기가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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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성묘 벌초 시 진드기 조심 당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 벌초가 시작됨에 따라 진드기와의 ‘거리두기’를 각별히 당부했다.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ST)’,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일부 진드기가 풀숲에 숨어 있다가 사람을 물었을 경우 발생한다. 예방법은 ▲농작업 및 야외활동 때 긴 소매, 긴 바지 착용하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즉시 씻고 빨래하기 등이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 진드기에 물린 경우에는 손으로 제거하지 말고 전용도구나 핀셋을 이용해 제거해야 하며, 스스로 제거하기 힘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진드기는 예방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세탁하고, 진드기에 물린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발병 후 치료 시작 시기가 늦어지면 심각한 합병증들이 발생해 완치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거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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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국민지원금 6일부터 온라인 신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상생국민지원금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각 가정의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전체 72만 여 명의 시민 중 약 88%에 해당하는 62만 여 명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투입된 사업비는 총 1,556억 원(시비 156억 원) 규모로, 주민 등록상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건강 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이 중위 소득 180% 이하의 가구에 해당하는 경우 1인당 25만 원이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ARS 등, 지역화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온라인 신청보다 한 주 뒤인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서, 지역화폐는 읍·면·동 접수처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신청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돼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금요일(5, 0)에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주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TF팀 내 전담 콜센터(☎031-590-1315~1320)를 별도로 운영하며, 문의 사항 및 신청 기간 내에 발생되는 이의 신청 등을 신속히 해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바라며,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오프라인 신청 시 방역 상황을 고려해 요일제 규정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 여부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사(홈페이지, 모바일앱, ARS 등),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 등),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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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주도 플로깅 추진단 위촉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1일 ‘ESG 행정’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 주도 환경 혁신의 가속화를 위해 플로깅 추진단을 위촉하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민·관 협력 에코 네트워킹 강화에 따른 플로깅 활성화와 효율적인 환경 혁신을 위해 출범한 플로깅 추진단은 총단장, 총부단장, 11개 권역별 단장 등 총 41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추진단원 41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남양주시의 환경 혁신과 ESG 행정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그린 토크 시간을 통해 플로깅 추진단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플로깅단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위촉식에서는 플로깅 추진단이 재사용 의류를 함께 기부하며 최소한의 소비와 자원 선순환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실천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추진단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정기 회의를 갖고, 동네마실 플로깅단의 소통 네트워크 강화 및 네이버 카페 활성화, 시민 참여 환경 운동 관련 아이디어 기획 및 홍보 등 72만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혁신 운동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환경 혁신의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 ESG 행정 실현은 불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시민들의 삶 속에 ESG가 녹아들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과 함께 그린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 플로깅 추진단원은 “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환경 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플로깅 추진단이 우리 시 환경 혁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플로깅 추진단과 함께 오는 9월 11일 동네마실 플로깅단 발대식(웰컴데이)을 개최하고, 시민 주도 환경 혁신 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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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구정책 캐릭터 전국 공모전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한 달간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저 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인구정책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남양주시의 자녀와 가족의 행복함을 상징할 수 있는 ‘남양주 인구정책 캐릭터’로, 남양주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홍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가족 또는 아이들의 이미지를 함축하되, 전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품성과 대중성을 갖춰야 한다. 남양주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1인(1팀) 최대 2작품까지(동일인 중복 시상 불가) 참여 가능하다. 참여 출품작은 직접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기본형(앞, 뒤, 옆) 및 응용형 캐릭터를 창작해 참가신청서에 캐릭터에 대한 특징 및 기획의도를 설명해 그림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후에는 선호도 조사와 심사평가를 통해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11월 초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를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남양주시 복지정책과(☎031-590-4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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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점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30일 화도읍 마석우리 244-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마석우천 그린웨이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현장에 도착해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관계 부서 공무원,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장 및 사회단체장들과 사업 구간을 왕복으로 걸으며 개선 사항 및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마석우천을 따라 마석우7교부터 경춘빌라까지 이어지는 약 1.02km 길이의 도심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2억 원이 소요되는 하천 정원화 사업이다. 민선7기에 들어서 2019년 12월부터 추진된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정원화 사업 외에도 가로등 및 터널 등, CCTV를 설치하는 경관 조명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인구 밀집 지역 내 도심 하천인 마석우천을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하천 이용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조 시장은 “화도 지역이 워낙 쉴 공간이 부족하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현재 공사가 완료된 시점에서 위쪽 직동천과도 연결시키고 하류 복개 구간도 철거해 하천 폭을 넓혀 주는 쪽으로 사업을 완성시키면 도시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공사와 협의해서 오일장도 상설 시장으로 만들고, 일반적인 징검다리가 아닌 산책로 반대편으로 하천을 건널 때 유아차도 건널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식사를 마치고 산책로로 운동을 나온 많은 시민들은 현장 점검 중인 조 시장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산책로 조성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던 한 시민은 “이렇게 좋은 산책로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화도에 인구 유입도 많은데 앞으로 마석에 더 좋은 공간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장 점검에 함께한 화도읍 이장 및 사회단체장들은 “아무것도 없던 우리 지역에 명소를 만들어 주신 시장님 이하 남양주시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 더울 때 잠깐만 발을 담가도 무척 시원하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마석역부터 천마산군립공원까지 총 2.5km 구간 중 1.02km가 공사 완료돼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직동천 설계 용역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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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자치 분권 극대화 특례 추진운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0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남양주시 특례 추진단」 8월 정례 회의를 개최하며 남양주형 특례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 의원, 시민, 각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특례 추진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장·부단장 임명, 분과 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경기도 분도의 필요성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도는 이제 인구수가 곧 1천 4만 명에 육박하며 비대해지고 있고, 생활권·경제권·행정 효율 등 어느 것을 보아도 분도의 합리적 이유는 충분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진정한 지방자치는 최종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지역별 특성과 균형에 맞는 행정 구역을 기본으로 적절한 권한과 책임이 주어져야 한다.”며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남양주시가 수도권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특례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조 시장은 “우리 남양주시는 2030년쯤에는 자연스럽게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가 될 것”이라며 “인구 100만에 어울리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례 추진단 여러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남양주시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 구축과 촘촘한 민관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례 추진단을 이끌어 갈 김승수 단장은 “특례 추진단이 특례 발굴을 통해 남양주시를 더욱 발전시켜 남양주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힘을 합쳐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추진단은 ▲행정지원 ▲보건복지 ▲산업경제 ▲도시교통 ▲문화환경의 5가지 분야로 분과 위원회를 구성, 특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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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매도시 캄보디아 캄퐁참주에 학용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6일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에 수제 마스크 200여 개와 크레파스 등의 학용품을 담은 ‘마음 나눔 상자’ 50여 개(약 1,05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학용품을 선별·수집해 물자가 부족한 국제자매도시를 지원함으로써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손수 만든 마스크를 지원하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는 향후에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제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상황을 고려해 도착 시기가 불확실한 항공 배송 대신 지난 7월 해운으로 배송을 추진해 한 달여 만에 캄퐁참주에 물품을 전달했다. 캄보디아 캄퐁참주청 관계자에 따르면 학용품과 마스크는 캄퐁참주 내 5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마음 나눔 상자’를 받은 학생들이 동영상을 제작해 남양주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캄퐁참주 언 찬다(Mr. Un Chanda) 주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재난 상황에 자매도시인 남양주시에서 지난번 마스크 지원에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학용품까지 보내 주셔서 매우 감격스럽다. 이번 기회를 빌려 다시 한 번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교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재사용 가능 학용품 2차 발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돼 일상이 회복될 때 까지 화상 회의 개최 등 비대면으로 교류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와 캄보디아 캄퐁참주는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업·청소년·문화·민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모범적인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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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 방제 성과는 몇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7일 ‘동양하루살이 방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된 방제 활동의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민간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위원장 조양래) 위원, 동양하루살이 예찰 및 방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삼육대학교의 김동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5월 초부터 와부읍 강변 및 도심에 집중 출몰해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매년 동양하루살이 출몰 기간에 집중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도된 △강변에 끈끈이 트랩 집중 설치 △동양하루살이 유인 대형 스크린 설치 △돌발해충 예찰 및 방제 장비 개발(삼육대와 ICT 돌발해충 방제 시스템 개발 MOU) 등 변화된 방제 방법의 추진 사항 및 성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여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의 한 위원은 “매년 시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고 관련 부서의 방제 활동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우리 방제 위원들이 지난 4개월간 주요 출몰 지역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 작년보다 눈에 띄게 동양하루살이가 줄어들었다. 동양하루살이는 9월까지 활동하는 만큼 퇴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 시는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관련 부서 모두 원 팀이 돼 노력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방제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퇴치 노하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보고회가 성과를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삼패한강공원~도심천 구간에 끈끈이 트랩 134면, 방제포 40개소, 포충기 143대, 유인등을 설치하고 매일 오전, 오후, 야간 3회씩 친환경 방제 약품을 활용해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동양하루살이 퇴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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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선수 부모, 조광한 시장에 감사인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초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 소속 강 모 학생의 부모가 조광한 시장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중상을 입었던 강 모 학생의 상태가 최근 호전됨에 따라 학생의 부모가 사고 당시 피해 수습을 위해 노력해 준 조광한 시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월스포츠 이사이자 남양주시 정책 자문관(스포츠 분야)인 장민석 이사가 함께해 회복 중인 강 모 학생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학생에게 축구공을 선물하며 건강 회복을 축하하고, 학생은 조 시장에게 화분을 선물하며 화답했다. 강 모 학생의 부모는 “그날 연락을 받고 어떻게 운전을 하고 내려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이 놀랐는데 절박한 상황에서 그 먼 거리를 저희보다 더 빨리 도착해 수습을 도와주신 시장님의 모습이 가슴 속에 오래 남는다.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조 시장은 “사고 당일은 너무 놀라 저 또한 경황이 없었는데 진주시장과 경상대의료원도 굉장히 신경을 써 주셨다. 남양주시장으로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브리핑을 들을 때는 마음이 많이 절박하고 조마조마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살아날 것이라고 믿었다. 불의의 사고로 가족이 당한 불행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경 쓰겠다.”라고 답했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 2월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 선수 31명을 태운 버스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일대 내리막길에서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출발해 피해 수습에 나섰으며, 지원 본부를 구성해 부상자들이 조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해당 사고 당시 강 모 학생은 중상을 입고 경상대의료원으로 이송돼 2주간 생사를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남양주한양병원으로 이송돼 약 6주간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현재는 통원 치료를 계속 이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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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변종의 늑대’ 북러닝 초청 강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7일 ‘변종의 늑대’ 저자인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를 초청해 신도시 개발, 청년 창업, 일자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북러닝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 트렌드와 미래 사회의 창업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우리 시의 정책 방향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연 도서인 ‘변종의 늑대’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접 선정한 후 직원들이 사전에 도서를 읽고 강연에 참여하도록 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강사로 나선 저자 김영록 대표는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메타버스 등을 설명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현재는 문명과 자연의 공존이 불가능한 시대가 됐다. 우리는 빠른 문명의 속도로 우리가 원하지 않더라도 온라인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메타버스, 스타트업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 트렌드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를 통해 직원들이 정책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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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공 청사 드론 영상 제작 추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 청사 드론 영상 제작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유 재산인 공공 청사의 실태 관리를 위해 재산관리과와 토지정보과의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해 청사 및 읍·면·동사무소 18개소를 직접 촬영하고, 정사 영상 제작, 지적도 매핑 작업 등을 거쳐 공유 재산 관리 및 공간 정보 시스템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년간 공공 분야 드론 조종 인력을 양성해 다수의 직원이 초경량비행장치(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공 분야에서 드론을 꾸준히 활용해 왔으며 2020년에는 전국 드론조종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남양주시 토지정보과는 올해 8월부터 농업·산림·건축·환경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안정적인 드론 활용을 위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4종 교육을 수료한 10개 부서 16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활용 부서 담당자들에게 비행 전 준비 사항, 기초 촬영 기술, 기체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부서별 드론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우리 시는 그동안 드론의 공공 분야 활용을 위해 기반을 잘 다져 왔다. 앞으로도 드론이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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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메타버스 활용 회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5일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지역 주민자치위원장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을 활용한 ‘주민자치 메타버스X미팅’을 실시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 세계가 혼합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하며, 통신 기술의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이날 회의에 아바타로 참석한 위원장들은 가상공간에 구현된 청학비치, 정약용도서관 등 남양주시의 핵심 정책 공간을 중심으로 정책 투어를 실시한 후 가상 회의 공간에서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남양주시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물리적 교류가 제한되며 이렇게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교류가 최근 더욱 활발해졌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시대의 요구일 것”이라며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한 것처럼 선도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경험을 축적한다면 다른 팬데믹 상황이 닥쳐도 언제든 극복할 수 있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가 남양주시 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73만 시민의 동참이 환경 혁신의 핵심이며 하반기에도 주민자치위원회가 그 중심에서 ‘남양주 ESG 행정’ 실천을 위해 선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철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지역 사회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메타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키워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는 ESG 시책과 연계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마을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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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 체험교육 운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안전교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한‘비대면 원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체험관 견학, 소방관 직업체험 등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불나면 대피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올바른 119 신고요령 ▲생활 속 안전수칙 등이다. 교육신청을 원하는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는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031-590-0331)로 신청하면 된다. 정승환 생활안전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방안전교육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비대면 교육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방안전교육 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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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 출범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교통, 공간에 이은 3대 혁신 중 하나인 환경 혁신 사업을 주도하는 시민 환경협의체로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이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은 운영분과, 소통분과, 홍보분과로 구성돼 50명의 단원이 에코폴리스 인스타그램 개설, 온·오프라인 정모 운영, 환경 운동 콘텐츠 제작, 그린마켓 운영, 로컬택트 운영 등 다양한 환경 혁신 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은 향후 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생활 쓰레기 감축과 분리배출 홍보 등을 위한 분과별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며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시민 환경협의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남양주 시민들이 모두 나서야 할 때”라며 “시민들이 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환경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부에코폴리스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삶 속에 환경 의식이 녹아들 때까지 적극적으로 ESG 행정을 추진하며 그린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은 오는 9월 권역별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구대별 주부에코폴리스들과 함께 지역 내 쓰레기 무단 투기를 관리하며 온·오프라인의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 환경 의식 개선에 앞장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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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쑥떡쑥떡 공감 인문학 강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사회적·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인문학 강연 『쑥떡쑥떡 공감 인문학 CLASS 1-최재붕 교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신인류인 우리 아이가 보는 세상, 포노 사피엔스’를 주제로 남양주 시민 100여 명과 함께했으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디지털 문명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삶의 표준과 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3가지 포인트에 담았다. 먼저, 최재붕 교수는 ‘세계관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Z세대·알파세대가 창조한 새로운 세계관인 메타버스를 설명하며 현재는 빅데이터와 AI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신지식세대인 만큼 상상력과 실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테일·디지털플랫폼·경험을 토대로 팬덤을 창조하고, 창조된 팬덤을 확산시켜 실력을 쌓으라는 메시지와 함께 디지털 문명에 기반한 ‘사람이 좋아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ESG 휴머니티-인간다움과 진정성을 담아야 미래가 있다는 조언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특히,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신대륙의 생존 전략을 소개할 때마다 화면 속 최재붕 교수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부모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질문하는 등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주시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문명 속에서 메타버스, ESG 등 새로운 교육 환경에 맞는 평생 학습을 지원하겠다.”며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쑥떡쑥떡 공감 인문학 CLASS 1』 강연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기획팀(☎031-590-5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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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린이집 자정 능력 강화 ‘안심 보육’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로 안심 보육을 실현하기 위해 8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어린이집 자율장학 위원 4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자율장학은 보육 교직원 스스로 교육, 자체 및 교체 점검, 멘토-멘티 활동 등을 실시하며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상반기 정기 점검 결과 주요 지적 사항, 질의응답, 자율장학 추진 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그룹으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 관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지도 점검 후 사후에 행정 처분하는 방식의 지도 점검에서 벗어나 사전적·적극적 예방 정책을 실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자율장학 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는 현장 정기 점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난 4월 관내 609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위반 사례를 정리해 총 6회의 비대면 온라인 지도 점검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부모 및 보육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안전 관리 분야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어린이집 자정 능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어린이집 지도 점검 시 위반 행위 적발 건수가 전년 대비 66%나 감소했다.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김동호 회장은 “원장님들이 서류 및 재무 회계 관리방법을 미처 숙지하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깜빡 놓쳐 지도 점검 시 지적받는 경우가 많은데 시에서 예방 차원으로 지도 점검 사전 교육을 해 주고 자율장학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의 지도 점검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와주고 함께 해결하는 예방 위주의 보육 컨설팅과 어린이집 자체 점검 채널의 다양화로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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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무단 투기 제로활동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2일 별내면 청학1교 인근에서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재개했다.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다시 기승을 부리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소수의 인원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대원 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무단 투기 쓰레기 약 1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한 후 수거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에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봉사대도 배출량 감축을 위해 홍보와 정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월 말부터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주말에도 쉬지 않고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깨끗한 지역 사회 형성과 시민 의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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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교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에 열린 인수식에서 장애인들의 생활이동권 향상을 위해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임재남)에 저상슬로프차량 2대를 교체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 지원센터는 2006년 개소한 이후로 남양주시 장애인들이 민원업무, 출·퇴근, 일상생활 등의 생활이동영역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차량 5대를 이용해 생활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이어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점점 노후화 되는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기존차량을 대체할 저상슬로프가 설치된 11인승 차량을 구입해 센터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정에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권의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남 남양주장애인생활이동 지원센터장은 “남양주시는 연평균 7,800명이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경기도 내에서도 이용실적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이번에 시에서 지원해준 차량을 통해 더 안전하고 세심하게 운행해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시간 남양주시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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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 80%에 재난긴급지원금 현금으로 8백억 지급결정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가 재난긴급지원금을 최소 15만원에서 최고 105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8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온라인브리핑을 통해 정부기준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남양주시 적용 시 시민 80% 수혜 예상)에게 15만원부터 최대 7인 가구 105만원까지 재난긴급지원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재난지원금이 지자체별로 그 금액과 방식이 제각각이고 정부에서도 세부적인 기준을 확정짓지 못해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며, 처음 논의가 시작될 때 우리시 재정여력은 재난관리기금 150억 원 뿐이어서 150억 원을 우리시 71만 인구에 전부 지급한다고 하면 1인당 2만원으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었으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약 800억 원의 재난긴급지원금을 어렵게 마련했다”며, “이 과정에서 결국 우리 시민들을 위한 금쪽같은 사업들을 축소, 연기 또는 포기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마련한 자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고민도 깊었다.”고 전하며, “여전히 지급대상과 방법에 대한 고민은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절벽에 맞닥뜨린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즉각적인 도움을 드리는 방향이 옳다는 결론을 내리고 시민들께 최선을 다해 신속히 지급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더 힘들고 더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정한 기준을 따르게 됐으며, 정부지급 기준은 소득하위 70%인데 이를 우리시에 적용하면 남양주시 총 26만9천 가구 중 80%인 약 21만5천7백여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 말했다. “시의 입장에서는 ‘약자에 대한 배려’의 원칙도 지키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시민들과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한 것이므로 이번 지원에서 제외되는 20%의 시민들께서는 더 어려운 이웃에게 공동체의 따스함을 보태드린다는 배려로 여겨주시기 바란다.”며 이해를 구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코로나-19가 봄과 함께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다. 서로가 서로에게 백신이 되어 이 어려운 시기를 자랑스럽게 이겨내는 그 날까지 저와 우리시 공직자는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브리핑을 마쳤다. 한편, 이번 브리핑 내용을 토대로 계산하면, 정부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이 최소 32만원부터 최대 4인 가구까지 80만원으로 여기에 시 지원금 15만원부터 최대 7인 가구까지 105만원을 지급하면, 가구별로는 최소 47만원에서 최대 18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까지 포함하면, 남양주시민 중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4인 가구의 경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0만원, 시 재난긴급지원금 60만원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40만원을 합쳐 총 18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시 공직자들을 재난긴급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지급대상 관련 정부 방침이 변경되면 이에 맞춰 재원을 재배분 할 계획이다. [참고] 남양주시 재난긴급지원금 가구별 지원액 구 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7인 이상 가구 정부긴급 재난 지원금 32만원 48만원 64만원 80만원 80만원 80만원 80만원 시 재난 긴급지원금 15만원 30만원 45만원 60만원 75만원 90만원 105만원 계 47만원 78만원 109만원 140만원 155만원 170만원 185만원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은 별도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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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 80%에 재난긴급지원금 현금으로 8백억 지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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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0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37개소’ 선정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020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4개 분야 37개소 마을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지난 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실무 및 회계교육 등을 실시하고 11월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남양주시 공동체컨설턴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주민이 스스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전파하는 성숙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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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0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37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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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남양상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사랑 기부 실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중기·덤프차 중고부품을 판매하는 남양상사(대표 신인수)는 지난 6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남양상사 신인수 대표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여건이지만 더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을 취약계층들이 힘을 내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부영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저소득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화도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 사업인 ‘온 마을 나눔 쿠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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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남양상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사랑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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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읍 왁자지껄, 코로나19 극복 위해 수제 면마스크 500개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왕희)와 퇴계원 청소년문화기획단 왁자지껄(대표 박현주)은 지난 2일과 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학부모와 함께 손수 제작한 면 마스크 500개를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왁자지껄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마을 학부모 등 30여명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3월 24일부터 3일간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 함께 모여 마스크를 제작했다. 원단 재단, 바느질, 마스크 끈 잇기와 같이 여러 과정의 역할을 서로 분담해가며 서툰 솜씨에도 불구하고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마스크 제작에 열을 올렸다. 한왕희 위원장은 “혼자서는 어려울지 몰라도 함께라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스크를 받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 시기를 잘 견뎌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현주 대표는 “원단 업체에서 마스크 제작이 용이하도록 원단을 직접 재단해 보내주는 등 제작 준비 과정에서 시민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따뜻한 봄기운이 찬 겨울을 밀어내듯,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아이들의 마음도 이 마스크를 통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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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읍 왁자지껄, 코로나19 극복 위해 수제 면마스크 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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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노인취약계층 지원 경차 기증받아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6일 지역주민들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업무용 경차 차량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아담광고 김용욱 대표가 노인맞춤돌봄사업에 차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려, 토석건설 최영국 대표, 비어치어스 김경선 대표, 엔젤노래연습장 조재희 대표, 강산오르다어린이집 안영주 원장, 나우모터스 권경택 대표 등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이뤄졌다. 토석건설 최영국 대표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량을 기증하게 됐으며, 차량후원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올해 1월부터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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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노인취약계층 지원 경차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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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광호텔, 펜션을 해외 입국자 가족 안심숙소로 운영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6일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 조치에 따른 입국자 가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숙박업계와 가족 안심숙소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호텔더메이, 베니키아JD관광호텔, CH관광호텔,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남양주시지부 등 4곳이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입국자 가족들은 4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들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약속해주신 지역 숙박업체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외 입국자 가족분들이 가족안심숙소를 많이 이용하시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숙박업소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로 숙박업계도 힘들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해외입국자의 항공권 또는 출입국사실증명서 그리고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숙박업체에 제출하면 되며, 예약에 필요한 세부 정보는 참여할 펜션 업체 등이 추가 확정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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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광호텔, 펜션을 해외 입국자 가족 안심숙소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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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단’ 수제 면 마스크 제작
- [두물머리뉴스]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6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방지 및 예방을 위해 4월 한 달 간 아동용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제작은 공적 마스크 공급이 대형 마스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어린이들이 사용할 소형마스크 공급이 어려운 현실에 따라 긴급보육을 이용하는 아동들과 향후 개원 후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자원봉사센터는 마마봉(마스크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단) 자원봉사단을 긴급 모집·구성해 1일부터 면 마스크 제작을 시작했으며, 1만장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동들은 특히 질병 감염에 취약하고 발병 시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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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단’ 수제 면 마스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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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생명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마스크 400매 기탁
- [두물머리뉴스] 팔당생명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장현례)은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00매를 경기사회 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행사는 팔당생협에서 관내 감염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최성임 의원을 찾아 기부의사를 밝혀, 시 집행부와의 논의를 통해 마련된 귀중한 자리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자발적으로 나눠주신 마스크 한 장 한 장에 담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금 사태를 이겨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례 이사장은 “남양주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민관이 함께 노력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감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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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생명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마스크 400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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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강지킴이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마스크 2,500매 기탁
- [두물머리뉴스] (사)한강지킴이운동 남양주지역본부(본부장 남궁완)는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500매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 2,500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감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평소에도 헌신적으로 남양주시를 위해 애써주신 한강지킴이운동 남양주지역본부에서 큰 온정을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으며, 이번에 기탁되는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강지킴이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연탄 배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정기적인 하천변 정화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관내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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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강지킴이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마스크 2,500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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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애국지사, 남양주시 지원 보금자리 아파트 입주
- [두물머리뉴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6일 퇴계원읍에 위치한 생존 애국지사 보금자리 아파트를 방문해 우리시 생존 애국지사 이준호 옹의 배우자인 천인욱 여사를 격려하고 환담했다. 시는 남양주시 거주 생존 애국지사 및 그 배우자가 거주의 목적으로 행정재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우리시 생존 애국지사인 이준호 옹과 배우자 천인욱 여사가 지난 달 23일부터 생존 시까지 보금자리 아파트에 거주하게 됐다. 조시장은 "이번 보금자리 아파트 지원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보다 커지길 바라며, 그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인욱 여사는 “소중한 공유재산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흥근 광복회남양주시지회장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남양주시의 관심과 예우가 타 지자체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존 애국지사와 가족들에게 지원되는 보금자리 아파트는 지난 14년간 시로 귀속 되지 않고 방치된 공유재산을 회계과에서 발굴해 끈질긴 협상 끝에 지난해 3월 사업시행자로부터 기부채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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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애국지사, 남양주시 지원 보금자리 아파트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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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점포 지원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이후 매출 급감으로 곤경에 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 날 방문한 소상공인 점포들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철저한 방역소독을 마쳤음에도 확진자의 방문으로 매출이 감소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시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일 화도읍 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특별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둔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연장으로 소상공인 업체가 겪고 있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지역경제 부활을 위해 피해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 관리에 힘쓰겠다.”고 극복 의지를 다졌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금된 '코로나19 서로버팀목 되어주기' 후원금을 활용해 매출감소 등 실질적인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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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점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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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 건설기계지회,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구리 건설기계지회(회장 김광곤)는 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를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양주구리지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 십시일반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전달 된 성금은 관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광곤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든 이웃들이 힘을 내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전달 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구리건설기계지회는 포크레인, 덤프트럭등을 소유한 중기사업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7년도부터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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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 건설기계지회,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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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금·도농 6-2구역 재개발 사업조합, 마스크 6,000개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 지금·도농 6-2구역 재개발 사업조합(조합장 양범석)은 6일 조합원들이 손수 제작한 수제 마스크 6,000매를 다산2동 지역사회단체와 소상공인, 다중이용시설에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양범석 조합장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등 감염 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소독활동을 하고 있는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스크를 제작했다.”며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마스크를 전달받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지역사회가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과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도농 6-2구역 재개발 사업은 남양주시 가운로 3-22 일원 면적 64,617㎡에 주상 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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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금·도농 6-2구역 재개발 사업조합, 마스크 6,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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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19일까지 연장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6일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이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내부 방침을 정해 매일 5분의 1 이상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 실시, 민원실·구내식당 칸막이 설치, 시차 배식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장 내 테이블 거리두기’, 공동주택 건설 등의 대규모 공사현장과 긴급 핫라인 구축, 그 밖에 문화ㆍ체육ㆍ교육ㆍ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자가격리 무단이탈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모니터링 반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자원지원반 하부기구로 편성해 자가격리자 관리 및 운영에 따른 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들을 비롯한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과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우리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재난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실시에 따라 운영제한 권고 중인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학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오는 19일까지 운영 중단이 연장되고, 사업장 관리 매뉴얼 강화, 출입대장‧소독대장 의무화 등의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요양병원, 교회 등 고위험 사업장으로 분류된 시설 등은 방역책임자를 지정 운영해야 한다. 또한, 자가격리 위반에 따른 주민신고제가 도입되었으며, 처벌 기준도 당초 300만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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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19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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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6일부터 시청 제2청사 이전 및 업무대행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현재 금곡동 제1청사에 위치한 남양주보건소를 다산2동 제2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보건소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한 남양주보건소는 제2청사 1~2층 일부 면적을 사용한다. 1층에는 접수실, 진료실, 예방접종실, 결핵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2층은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 한방실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센터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일반 진료 등의 업무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남양주보건소에서 업무를 대행한다. 남양주풍양보건소와 동부보건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잠정 업무 중단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총력 대응과 더불어 남양주보건소 청사 이전을 통해 시민을 위한 최적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총괄·상담 업무와 의약업소 인·허가 업무는 원래대로 본청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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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6일부터 시청 제2청사 이전 및 업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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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직원, 점심식사는 외부에서 ‘땡큐데이’ 운영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음식점 등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땡큐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 ‘땡큐데이’는 본청 및 읍면동, 사업소 별 담당 읍면동을 지정해 해당 지역의 음식점을 이용토록 하는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청사 내 직원식당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큰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가치 있는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땡큐데이’ 외식주간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땡큐데이’ 첫날인 3일 본청 및 읍면동, 사업소 등 85개 부서의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맞춰 담당 읍면동별로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했으며,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땡큐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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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직원, 점심식사는 외부에서 ‘땡큐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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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음식점에 특별 지원금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이동 동선이 공개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에 특별 지원금을 전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일에 화도읍 피해 점포 방문에 이어 다산동에 위치한 음식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심각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다양한 방향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재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적재적소에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금된 '코로나19 서로버팀목 되어주기' 후원금을 활용해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등으로 매출감소의 실질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후원금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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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음식점에 특별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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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 트랙터, 관리기, 농용굴삭기 등 임대료 인하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말까지 농업기계 임대료를 50%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장비는 트랙터와 관리기, 농용굴삭기 등 157대이며, 남양주시 관내에 농지를 보유한 사람이면 농업기계 임대신청 후 1인당 1대를 최대 3일까지 임대할 수 있다. 구형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임대료 인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통해 농업분야에서 적용가능 한 공유경제 개념을 넓히고, 농업 경영비를 절감해 농업인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운영팀(☎590-2578, 4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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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 트랙터, 관리기, 농용굴삭기 등 임대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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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권혁무)는 지난 2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철환)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생필품 꾸러미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문 앞에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생필품은 와부읍 주민 이성대(65세) 님의 후원금 100만원과 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을 전달한 이성대 씨는 “요즘 코로나-19로 모든 주민이 어려운데, 더 생활이 어려운 아동 및 어르신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나갈 수도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해주셔서 힘이 나고, 하루빨리 이 상황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서로가 서로를 돕는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상황이 종료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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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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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원처리 빅데이터 분석기법 도입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일 시장 집무실에서 ‘민원처리의 과학적 예방 시스템 운영 회의’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민원 분야에 적용하는 과학적 예방 시스템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회의는 두 차례의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와 ‘민원처리 추진계획 보고회’의 연장선으로 개최됐으며, 그 동안 논의된 남양주시 민원관리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과학적 행정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을 처리하는 부서장들뿐만 아니라 해당 국장들까지 참석해 민원 빅데이터 분석과 맵핑 방안, 민원 발생을 예측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함께 토론했다. 하수도 준설 민원의 경우, 최근 3개년도 민원 내용을 빅데이터 분석 및 맵핑 후 지역별 오수 역류 취약구간을 선정해 시기별 집중 준설을 실시하는 방법을 통해 민원 발생 건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한 시장은 “자치단체 최초로 남양주시가 선도적 위치에서 민원 예방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과학적 행정의 작은 노력이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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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원처리 빅데이터 분석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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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국공립·가정·법인·직장어린이집 연합회, 기부금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국공립·가정·법인·직장어린이집연합회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401만원을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으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어린이집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장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보련 국공립어린이집 회장은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순수하게 모은 기부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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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국공립·가정·법인·직장어린이집 연합회,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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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IoT 공유주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남양주도시공사(본부장 류성택), ㈜한컴모빌리티(공동대표 최천우, 현재영)와 IoT 공유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차면에 사물 IoT 센서를 설치해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통합 주차관리를 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노상주차장 및 자투리주차장 등 기존 주차공간의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민간 부설주차장의 주차장 공유를 활성화시켜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관내 공영주차장에 적용해 주차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주차장 이용 예약 및 결제, 주차면 공유 등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관내 노상주차장 및 신설 주차장을 선정해 공유주차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IoT 공유주차장에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객을 위해 이용안내 표지를 설치하고, ARS 및 상담원을 통한 서비스 이용 및 안내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 주차플랫폼을 구축해 공유주차 서비스 제공 민간업체를 확대하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차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앞으로 교통 불편이 해소된 자족 도시의 완성을 위해 IoT 공유주차 기술 도입을 권역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IoT 공유주차 서비스 도입을 위해 2019년부터 서비스 분석 및 업체 협의를 추진하였으며, 본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한 뒤 시에서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IoT 공유주차 서비스 대상 주차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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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IoT 공유주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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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내 후원금 1,800만원 기부 !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성희승)는 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후원금 1,8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에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들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시 한번 기부를 해주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원진에게 감사를 드리며, 감사한 분들 잊지 않고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맥푸드 대표인 성희승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해야 할 때인 만큼 남양주시에서 전 시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데에 적극 동참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2003년에 구성돼 1,300여명의 회원들이 남양주시 발전과 함께해온 모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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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내 후원금 1,800만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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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 친환경 살균수 원액 기부
- [두물머리뉴스]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지난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해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호시’를 대신해 아버지 권혁두 씨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를 방문해 친환경 살균수 원액(154만원 상당)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원액은 화도읍이장협의회(회장 김용완)를 통해 친환경 살균수로 제조돼 화도읍 내 다중이용시설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부영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쁜 활동 중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온정과 함께하는 마음들이 합쳐진다면 코로나19도 거뜬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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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 친환경 살균수 원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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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수제비누 920개 추가제작
- [두물머리뉴스] 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의 위생관리와 코로나19 예방홍보를 위한 수제비누 920개를 추가 제작했다. 수제비누 안에는 ‘코로나19, 꼼꼼한 손 씻기로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넣어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완성된 비누 920개는 초·중·고교 개학 일에 맞춰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주 연합회장은 “수제비누는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의 기술 지도를 받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수제비누 제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개인위생 지키기 캠페인이 학생들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개인위생 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3월 11일부터 항균기능이 첨가된 수제비누 1,900개를 제작해 관내 학교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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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수제비누 920개 추가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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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특별지원금 전달
- [두물머리뉴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이후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포를 방문해 특별 지원금을 전달하고 업체 대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조 시장이 방문한 화도읍 소제 최고 우리농산물은 지난 2월 23일 확진자 동선 공개에 포함된 점포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금일 방문한 화도읍 소재 피해점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금된 ‘코로나19 서로버팀목 되어주기’ 후원금을 활용해 매출감소 등의 실질적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 시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모든 업소는 남양주시에서 철저하게 방역하고, 살균 소독해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니 시민들이 마음 편히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극복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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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특별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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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익명의 기부자, ‘서로 버팀목 되어주기’ 캠페인 동참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에서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선행행렬에 동참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한 시민이 “평상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려운 시기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 부탁드린다”는 손편지와 함께 마스크 10매와 문화상품권 1매를 기부했다. 또한 26일에는 한 어르신이 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아와 오랜 세월 모은 현금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폐지 수거로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달하는 등 자신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시민이 시민들 돕는 나눔 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로 버팀목 되어주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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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익명의 기부자, ‘서로 버팀목 되어주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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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 공감과 동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개학연기 등 사회적 문제가 이슈화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시청 민원실, 보건소, 읍면동 등 총 21개소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잠시 멈춤, 이만큼(2m)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하자”라는 의미가 내포된 다섯 손가락 모양의 핑거스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나도 안심, 너도 안심! 내 곁에 남양주”라는 문구처럼 서로의 안전과 일상의 회복을 희망하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새로운 일상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우리가 멈춰있을 때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이 더욱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선진 시민의식과 거리두기로 코로나19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로나19가 지속되니 마음이 계속 무거웠다. 한 달 이상 주말을 집에서 지내다 보니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가족들과 여행도 생각했지만 오늘 캠페인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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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 공감과 동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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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릴레이 소독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와부읍, 화도읍, 수동면, 조안면 일대의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6일 금곡동, 평내동, 호평동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소독에 이은 6번째 활동으로 교통봉사대원 44명은 7개 조를 이루어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451개소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는 매주 화요일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4월 7일에는 10개 읍면동 일대의 택시승강장·버스정류장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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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릴레이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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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교통봉사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 [두물머리뉴스] 금곡동 교통봉사대(회장 박수명)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대원들은 5인이 한 조가 되어 방역을 실시했으며 상가 문손잡이, 승강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다. 박수명 교통봉사대장은 “많은 단체에서 노력해주는 덕분에 금곡동에는 아직 확진자가 생기지 않고 있다.”며 “교통봉사대는 코로나19가 사라질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20년 넘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금곡동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교통봉사대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2회, 남양주 전지역을 대상으로는 매달 2~3회 꾸준히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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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교통봉사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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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화폐, 10% 특별인센티브 사용촉진 이벤트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및 내수경기 촉진을 위해 남양주지역화폐의 발행규모를 당초 300억원에서 692억원으로 상향 발행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일반발행 충전액의 10%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해, 4개월간 최대 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또 이벤트 기간 중 남양주지역화폐 최대사용액 상위 100명 및 신규가입시 입력된 추천코드 상위 100명에게 시상금을 지급하는 ‘지역화폐 사용왕&추천왕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 종료이후 선발된 200명에게는 남양주지역화폐(5만원⦁3만원⦁2만원⦁1만원)가 지급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화폐 확대발행 및 사용촉진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영세업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지역화폐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남양주시 ‘관내 농협·축협 전지점’ 방문(본인 신분증 및 현금 준비)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고, 지역화폐카드에 월100만원을 충전하려면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상담센터(1899-7997)에서 카드금액 보유한도를 200만원으로 상향(초기설정 50만원) 신청하여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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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화폐, 10% 특별인센티브 사용촉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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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접읍에 위치한 LH행복주택 내의 「진접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입주자(팀)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하려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 사업자이며, 사업 아이템의 독창성, 사회적기업 전환가능성 등을 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총 8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간은 15㎡형 4개, 12㎡형 4개 등 총 8개의 독립공간과 공용상담실 2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 이후에도 창업프로그램 및 자금지원 연계, 네트워킹 연계 등 입주기업이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진접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2월에 LH와 20년 무상임대계약을 통해 행복주택 내 공간을 확보했고, 시에서 인테리어를 맡는 등 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공간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별내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에 이은 이번 진접 창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남양주시는 단계별 맞춤형 사회적경제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도권 동북부 사회적경제 창업거점으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초기사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상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정약용도서관 내 사회적경제 공동 홍보ㆍ판매장을 조성해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입주대상 모집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031-590-8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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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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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청사 등에 항균필름 지원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에서는 3월 31일부터 관내 공동주택과 주요 다중 이용시설, 공공청사에 승강기용 항균필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승강기는 사람 간 밀접 접촉이 발생하기 쉬운 곳으로 특히 내·외부 승강기 버튼 터치로 주민 간 교차 접촉에 의한 감염증 확산 우려가 높은 공간이다. 항균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의 서식이 어려운 구리성분(Cu+)이 함유 돼있어 장시간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소재의 손잡이 및 버튼 등에 부착하면 손끝 교차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모든 공동주택과 주요 다중이용시설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배포하고 공공청사와 주민자치센터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지역시설에도 부착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까지 해소할 전망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코로나 지역감염의 초창기부터 관내 주요 시설과 공동주택의 승강기를 주기적으로 방역하고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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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청사 등에 항균필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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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학교 휴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학교 휴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단기 일자리가 감소해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학비나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교 휴학생에게 학비 마련의 기회와 다양한 행정경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기가 진행 중인 재학생들은 실질적으로 사업 참여가 어려워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대학교 휴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며,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대학교 휴학생들은 4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하루 8시간씩 주 5일간 남양주 관내 공공청사에서 행정업무지원, 코로나19 관련 민원 응대 등의 행정업무 보조자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시정업무 체험 희망자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4월 8일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대상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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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학교 휴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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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주민자치회, 평내너나들이상인회와 함께 상가 방역 소독 실시
- [두물머리뉴스] 평내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는 지난 27일 평내너나들이상인회(회장 윤희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평내상업지구 내 상가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와 상인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업소 내 바닥 전체와 문손잡이 등 다중이 이용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소독제를 살포하고 닦았다. 또한 각 상가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 수칙을 전파하고 소독제 200여 통을 전달하며 상시적인 자가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길 회장은 “코로나19로 상권이 위축돼 많이 힘든 시기임에도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해주신 상인회분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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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주민자치회, 평내너나들이상인회와 함께 상가 방역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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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후보 3호 공약, 남양주 세무서 본청 및 동부경찰서 신설
- [두물머리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경기 남양주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1대 총선 3호 공약으로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 공공기관 유치를 제시했다. 공공기관을 유치하면서 남양주 내 균형발전과 함께 상권 활성화도 노리겠다는 포석이다. 남양주세무서 임시청사와 본 청사를 화도·호평·평내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남양주세무서는 지나치게 큰 관할 면적과 인구로 분리·신설 요구가 제기되었다. 이에 조응천 의원은 분리·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고, 올 정부 예산에 약 27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분리·신설이 확정되었다. 조응천 의원은 “그동안 홍남기 경제부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준 국세청장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며, 남양주세무서 임시청사와 본 청사가 가평과 남양주시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화도·호평·평내에 반드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남양주 동부경찰서 신설도 추진한다. 현재 남양주경찰서는 다산에 있고, 남양주 제2경찰서가 진접에서 신축 중이다. 치안 주요기관인 경찰서가 남양주 서부와 북부에 집중되다 보니 경찰서를 이용해야 하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히 큰 상황이다. 또한 인구 12만인 화도에 화도지구대 한 개에 불과해 치안공백 해소하고자 파출소 신설을 요청해왔고, 그 결과 올해 초 화도 천마파출소(제2파출소)가 신설되었다. 남양주 동부경찰서 신설 추진과 함께 화도 제3파출소 신설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 조응천 의원의 설명이다. 조응천 의원은 “서울의 약⅔ 면적인 남양주에 각종 공공기관이 한쪽에 치우쳐 남양주 내에서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남양주세무서, 남양주 동부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신설·유치하여 균형발전과 함께 화도·수동·호평·평내의 상권 활성화도 함께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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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후보 3호 공약, 남양주 세무서 본청 및 동부경찰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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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면위원회, 놀이터 방역 실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면위원회(위원장 조우현)는 30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별내면 주공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5곳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집밖을 나와 동네 산책을 하거나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실시됐으며, 방역에 참여한 회원들은 1차 소독차 방역 후 2차로 소독제품을 이용해 아이들의 손이 닿는 놀이시설 구석구석 소독 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날씨가 따뜻해져 외부활동을 하는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놀이터를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별내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독활동과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각 위원회 별로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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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면위원회, 놀이터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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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브랜드 로고(BI)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도입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시 브랜드 로고를 한시적으로 변형해 사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권 동북부 거점 도시 남양주” 글자사이를 넓게 띄운 뒤 2m라는 문구를 넣어 시와 시민이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조광한 시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는 우리 자신과 공동체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유일한 길”이라며, “시민들에게 친숙한 시 브랜드 로고를 활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변형된 브랜드 로고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집중 참여기간인 4월 5일까지 전광판, 시 홈페이지, 시 SNS 계정 등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위생수칙 현장 점검과 대 시민 홍보로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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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브랜드 로고(BI)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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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읍,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진접읍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관내 기업체들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부선)의 연계로 진선식품(대표 최영선) 두부 864개, 맛사랑인정식품(대표 최서혁) 계란 40판, 대일영농조합(대표 현동호) 계란 30판, DS푸드(대표 이순례)에서 생닭 100마리를 후원했다. 전달된 후원식품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과 사할린 이주동포, 한부모 가정에 지원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재중국한인회 화남연합회에서 마스크 500장을 기부했으며, 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탈북민에게 전달됐다. 이상운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기업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앞장서주신 기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모아주신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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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읍,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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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85세 이상 노인에게 마스크 무상지원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0일부터 관내 만 85세 이상 노인 7,443명을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3매 씩 총 22,329매를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자에게 우선 배분되며, 더 많은 노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기존에 마스크를 지급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남양주시는 마스크와 같이 동봉한 서한문을 통해 ‘잠시 멈춤’에 동참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남양주시 전 공직자는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 대상인 고령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외출로 인한 감염 위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20여 명이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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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85세 이상 노인에게 마스크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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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 4월초 개화기 저온피해, ‘살수법’, ‘송풍법’으로 대비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봄철을 맞아 국지적 이상저온현상으로 인한 과수의 저온피해가 없도록 과수 농가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과수 꽃눈 개화기가 3~5일정도 앞당겨졌지만, 본격적 개화가 시작되는 4월에는 국지적 이상저온현상이 예상돼 과수의 저온피해가 우려되므로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저온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미세살수장치로 과수에 물을 안개처럼 뿌려 물이 얼음으로 변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는 ‘미세살수법’과 방상팬 등으로 차가운 공기가 과수원 내에 멈춰있지 않도록 바람을 일으키는 ‘송풍법’이 있다. 또한 저온피해를 입은 뒤에는 병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꼼꼼하게 살펴보고, 늦게 피는 꽃에 열매가 달릴 수 있도록 인공수분을 2∼3회에 걸쳐 나눠 실시해 나무가 자라는 세력을 안정화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온이 0℃이하로 떨어지면 꽃이 일찍 핀 과수 암술이 말라죽게 되어 정상적인 과실 생산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과수원 내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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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 4월초 개화기 저온피해, ‘살수법’, ‘송풍법’으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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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남양주시가 추가로 선정됐으며, 임산부나 출산 후 1년까지의 산모가 연간 48만원 한도 내에서 월1~2회 신청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세트 6개중에 1개를 선택해 지원받는 방식이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구매비용 중 80%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20%는 본인이 부담하며, 꾸러미는 제철 농산물과 계란, 우유 등 유기농축산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사기가 떨어진 농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을 받은 전문 공급업체 모집공고에 의거 업체를 선정한 후 임신 및 출산사실(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이 확인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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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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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참사랑의원, 보건소에 의료용 보호복 100벌 기부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별내참사랑의원(원장 이수현)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에 의료용 보호복 100벌을 기부했다. 의료용 보호복은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착용해야하는 보호 장비로, 많을 경우 하루 수십 벌이 소모되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급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수현 별내참사랑의원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보호복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및 의료진들의 노고를 응원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 받은 보호복은 남양주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워킹스루, 드라이브스루 등)에서 의료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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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참사랑의원, 보건소에 의료용 보호복 100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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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행정복지센터, 도농천 정화 활동 펼쳐
- [두물머리뉴스]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는 지난 26일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도농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세정 센터장과 건축과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도농천 우수토구(빗물 배출시설) 및 하천 유속 정체구간 3개소에 EM흙공과 EM배양액을 집중 살포하고 방치된 쓰레기 약100㎏을 수거했다. 이 날 정화활동에 사용된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한 미생물들)의 약자로, EM배양액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조합 배양한 것이다. 광합성세균 및 유산균, 효모가 주요 미생물이며 이들 미생물의 복잡한 공생관계가 항산화물질을 생성해 악취 제거,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하천 환경관리에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하천환경의 중요성과 수질 보전의 필요성 인식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3주간 도농천의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해 EM 배양액을 지속적으로 살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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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행정복지센터, 도농천 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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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국회의원 총선공약, 강변북로 이동형중앙분리대 설치
- [두물머리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경기 남양주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1대 총선 1호 공약에 이어 2호 공약으로 남양주 도로망 개선을 제시했다. 남양주와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환경 개선 및 남양주 내부 순환도로망 구축, 지역 내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우회로 설치가 그 내용이다. 대표적인 과제로 강변북로 동부구간 이동형 중앙분리대 설치를 제시했다. 현재 남양주에서 시작되는 강변북로는 출퇴근시간대 매우 심각한 정체를 빚고 있다. 특히 강변북로 동부구간은 다른 구간에 비해 3차로 밖에 되지 않아, 도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하지만 막대한 공사비용과 기간으로 인해 시도조차 되지 않고 있던 중 이동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출퇴근시간대 탄력적으로 차선을 운행하자는 방안이 제기되었다. 조응천 의원은 2019년 국토교통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도 강변북로 동부구간에 이동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교통정체 해소를 강조한 바 있다. 새로운 사업으로 올해 초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1차 대상지로 반영된 노선에 대해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까지 통과시켜, 사업을 확정짓고 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대상사업으로는 98번 국지도 수동~청평 구간 2→4차로 확장, 86번 국지도 창현~와부 구간 터널설치 등 개량공사, 45번 국도 금남~조안 구간 2→4차로 확장이다. 한편, 동서축으로 구성되어있는 남양주 도로망에 남북축 도로를 신설하여 남양주 순환도로망 체계를 갖춘다는 것이다. 그 방안으로 호평~오남, 평내~와부 간 도로를 신설하여 남양주 내부에서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 화도지역의 대표적인 정체 구간인 387번 지방도 화도~수동 구간의 조기 착공 및 완공, 창현로 정체 해소를 위한 46번 국도 녹촌IC와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추가진입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사업 진행 중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 / 화도~포천고속도로와 98번 국지도 수동~오남, 86번 국지도 창현~금남 구간도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응천 의원은 “남양주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호 공약에서 밝힌 대중교통 개선방안에 이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도로 개선 공약을 제시했다”며, “현재 가장 필요한 서울로 가는 도로망 개선과 더불어 남양주 내부 상습정체지역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다양한 도로축이 마련되어있어야 운전자가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고, 한쪽으로 몰리는 것이 아닌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것이 이번 공약의 핵심”이라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하루빨리 다양한 도로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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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국회의원 총선공약, 강변북로 이동형중앙분리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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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 위해 입국자 특별 교통지원 실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의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자차이동이 어려운 해외입국 무 증상자에 대한 특별 교통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미국, 유럽발 무증상 입국자들을 인천공항에서 전용 리무진버스로 시군 거점장소까지 수송한다는 정부의 방침에서 한발 더 나아가 30일부터 미국, 유럽발 입국자는 거점장소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자택까지, 그 외 국가에서 도착한 입국자는 공항에서 자택까지 시 지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해외유입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입국 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차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그동안 무증상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가 간혹 있어, 전용 버스로 남양주체육문화센터까지 왔다하더라도 자택까지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자차 이동이 어려운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차량지원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량 이용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통화나 옆 사람과의 대화를 삼가하며 입국 후 반드시 3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외입국 무 증상자에 대한 차량지원 신청은 입국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남양주보건소 031-590-4454로 본인이나 대리인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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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 위해 입국자 특별 교통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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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일자리창출위원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 일자리창출위원회(이사장 김광호)에서 27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상태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성금이 우리 사회가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적재적소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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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일자리창출위원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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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천리마마트, 일회용 마스크 1,000매 기부
- [두물머리뉴스] 금곡동 천리마마트(대표 김영진)는 27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영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회용 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영진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웃 주민들이 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마스크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에게 배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천리마마트 대표님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마스크가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리마 마트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마스크 외에도 26일부터 5일간 마트 방문객들에게 하루 200장씩 총 1,000장의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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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천리마마트, 일회용 마스크 1,000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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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유나이티드, 미도플러스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유나이티드(회장 김희호)와 미도플러스(실장 김봉진)는 27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1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희호 회장은 “위기 상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스포츠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이 많을텐데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된 소중한 성금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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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유나이티드, 미도플러스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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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동공약 발표회 가져
- [두물머리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경기 남양주갑)이 27일 윤호중 국회의원 선거사무실에서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철도교통 발전을 위한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및 도시발전 공동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공약 발표회에는 조응천 의원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경기구리시),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 김용민 국회의원후보(경기 남양주병)이 함께 참가했다. 공동공약의 주요내용으로 ① 경춘선 열차를 추가 구매하여 상봉-마석 간 셔틀열차 운행 및 경춘-분당선 직결을 통해 배차간격 단축, ② GTX-B노선의 조기착공, ③ 6호선 마석역 연장이다. 특히 경춘선 열차를 추가 구매하여 현재 20분대인 경춘선 배차간격을 10분대로 단축하는 내용은 조응천 의원이 지난 26일 1호 공약으로 발표했던 내용으로 이번 발표회를 통해 4명의 후보 모두가 공약으로 함께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경춘선을 비롯한 철도망 확충사업에 대해 수도권 동북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힘을 모으면서 앞으로 사업이 더욱더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역 여당의원인 조응천·윤호중·박홍근 의원은 모두 철도 확충과 관련된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네 명의 후보는 공동공약 협약식을 통해 21대 총선에서 철도망 확충사업을 모두 함께 공약하고 선거 이후에도 공약한 철도망 사업과 도시발전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조응천 의원은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후보들이 모두 뜻을 같이 했고, 특히 26일에 발표한 1호 공약인 경춘선 추가차량 구매를 통해 상봉~마석 간 셔틀열차 운행, 경춘-분당선 직결 등 배차간격 단축도 모두가 함께 공약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히며, “반드시 승리하여 집권여당의 힘을 모아 남양주시 철도망 확충을 이루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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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동공약 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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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궁집,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7일 남양주 궁집에서 ‘남양주 궁집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시는 ‘궁집’을 도심 속 역사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에는 공간별 활용방안, 운영관리계획, 비전 및 브랜드구축 등의 연구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기본 정책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용역수행자, 지역 시의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중간보고를 받은 후 “식상함을 탈피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여백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조성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평내동 주차난을 해소하고 궁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궁집 내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할 것”을 연구과제로 제시하였다. 한편 시는, 국가민속 문화재인 ‘남양주 궁집’은 딸 사랑이 지극하였던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가 혼인할 때 궁궐의 목수와 재목을 보내 지어준 전통 한옥으로 지난해 소유자인 (재)무의자문화재단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았으며, 일부 잔여 사유지를 추가로 매입 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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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궁집,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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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파머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건강식품 기부
- [두물머리뉴스] ㈜골드파머스(대표이사 민경진)는 27일 만성질환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저온압착 생들기름 ‘하루오일’ 4,000박스(6,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4개 권역의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생필품 꾸러미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가운데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분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을 보며 안타까워 전달하게 됐으며, 감염에 취약한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길 바라며, 후원물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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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파머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건강식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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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면 이장협의회, 관내 취약지역 방역 실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조안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대용)는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에는 조안면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체육시설 3곳과 운길산역 주변, 물의정원 등 평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꼼꼼하게 소독했다. 이대용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대표하는 각 리 이장들이 솔선수범해 조안면 방역에 앞장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4월 5일까지 2주 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조안면장은 “지역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안면에서는 매주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매주 1회 관내 지역단체들과 함께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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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면 이장협의회, 관내 취약지역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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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면 생활개선회, 수제비누 1,300개 제작 기부
- [두물머리뉴스] 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소속 수동면생활개선회(회장 박경숙)는 지난 26일 수동면사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제비누 1,300개를 제작했다. 수제비누 안에는 ‘코로나19, 올바른 손 씻기로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넣어 응원의 마음을 담았으며, 개학 일에 맞춰 수동 관내 4개 학교(초등학교 3, 중학교 1)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숙 수동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향균 비누가 잘 전달돼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주 시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이런 홍보활동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의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로 항균 기능이 첨가된 수제 비누 600개와 거즈 손수건 600장을 제작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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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면 생활개선회, 수제비누 1,300개 제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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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호평동 분회, 관내 일제방역 실시
- [두물머리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지회 호평동분회(회장 서상철)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내‧호평역을 중심으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호평동분회 회원 30명이 참여했으며, 계단난간, 개찰구 등 시민들의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서상철 회장은????코로나19가 초래한 위기와 불안감을 극복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감염병 극복을 위한 방역소독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많은 위기를 지혜롭게 넘긴 것처럼 지금의 위기도 모두가 힘을 모으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5일 평내호평역을 시작으로 금곡역, 별내역 등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역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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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호평동 분회, 관내 일제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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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 ㈜늘푸른메디컬, 덴탈마스크·손세정제 6,000개 기탁
- [두물머리뉴스] ㈜늘푸른메디컬(대표 장기훈)은 지난 26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주영환)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 3,000장, 손세정제 3,000개(총 2천만원상당)를 경기북부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정환)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훈 늘푸른메디컬 대표는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심화되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조속히 이겨내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지체, 시각 중증장애인 등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선 모니터링 후 후원물품 전달, 마스크5부제 홍보 등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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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 ㈜늘푸른메디컬, 덴탈마스크·손세정제 6,0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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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진헌)·부녀회(부녀회장 나성란)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곡동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각 읍면동의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총 14명이 참여해 새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보훈회관,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대한노인회관, 금곡동 일대의 버스정류장 소독을 차례로 진행했다. 이진헌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협의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나성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방역 소독을 수시로 진행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 협의회·부녀회는 2월 25일부터 한 달간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 방역은 4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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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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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익명의 기부자 마스크 20매, 공적마스크 10매 전달
- [두물머리뉴스]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 천사들이 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가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다산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20매를, 또 다른 익명의 기부자는 주1회 약국에서 구매해 모아온 공적마스크 10매를 전달했다. 마스크와 함께 동봉된 메모지에는 “저 역시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수량이 넉넉하지 않아 조금 부끄럽지만, 극소량이라도 정말 필요하신 분께 기부하고 싶습니다.”라고 적혀있었으며, 익명으로 기부 된 마스크 30매는 도농역 기부함에 전달됐다. 또, 다산동에 사는 자영업자는 익명으로 덴탈마스크 150매와 KF94마스크 20매를 기부했으며, 센터 관계자는 170매의 마스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예상치 못한 기부천사들의 등장으로 직원들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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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익명의 기부자 마스크 20매, 공적마스크 10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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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마스크 확보에 총력 기울인 결과 4차 36,000매 무료공급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모든 시민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36,000매의 마스크를 추가 확보해 7,200세대에 세대 당 5매씩 무료 공급을 실시한다. 이번 4차 공급은 지난 7일 신청한 시민 중 공급받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3. 27(금)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읍면동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공정하게 추첨해 대상자를 확정한다. 당첨자는 중복접수 여부 및 신청인 세대주 여부 확인 등 대사 작업을 거쳐 당일 저녁 문자로 개별 통보하며, 대사결과 무효로 인한 결원만큼 추가 추첨을 실시한다. 수령은 3. 28(토) 10:00 ~ 3.31(화) 21:00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한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조광한 시장은 “여전히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민분들께 마스크를 한 장이라도 더 나눠 드리기 위해 총력을 다 한 결과, 이번에는 지난 3차 무료 공급한 23,000매보다 더 많은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청하신 분들이 모두 다 받으실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고, 향후 마스크 추가 물량 확보 시 신속하게 배부할 수 있도록 26일부터 30일까지 2차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3차에 걸쳐 58,500매의 무료 마스크를 시민에게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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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마스크 확보에 총력 기울인 결과 4차 36,000매 무료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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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 로타리클럽,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마스크 기부
- [두물머리뉴스] 진건 로타리 클럽(대표 김금범)은 지난 25일 진건읍 관내 아파트 경비원 등 종사자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전달했다.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함께 관내 아파트 12곳을 일일이 방문해 경비원, 미화원, 보일러실 직원 등 아파트 종사자 약146명에 1인당 4매씩 면마스크를 나누어주며,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금범 회장은 “아파트 경비원은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감정노동자로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청소와 소독 등 방역업무가 많아져 힘든데, 마스크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입주민들의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스크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받은 한 아파트 경비원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데 이런 선물을 받으니 힘이 저절로 나고, 감사히 잘 쓰겠다.”고 전했다. 진건로타리 클럽은 같은 날 진건파출소도 들려 직원들에게 마스크 100매를 기부했으며, 26일에는 출근시간에 맞춰 사능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1인 2매씩 마스크1,000매를 무료나눔 봉사를 해 훈훈함을 주었다. 한편, 진건지역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은 순수봉사단체로 소아마비 박멸사업, 지역사회봉사,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 확산예방을 위해 매주 주1회 방역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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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 로타리클럽,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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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원메디컨설팅, 개인택시기사 위해 마스크 250매 전달
- [두물머리뉴스] 정원메디컨설팅(대표 유재경)은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마스크 250매를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남양주개인택시조합을 통해 다산1동에 거주하는 택시기사 50명에게 1인당 5매씩,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휴대용 손소독젤(50ml)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유재경 대표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자영업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많이들 지쳐가고 있는 이때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업무 특성상 차량이라는 좁은 공간에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과 접촉이 빈번한 택시기사님들에게 마스크는 꼭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고, 택시기사님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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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원메디컨설팅, 개인택시기사 위해 마스크 250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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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극복기원 성금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송귀만)는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시설에 방역용품을 전달하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양주시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내손에 남양주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코로나19 사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귀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시민 분들께 위로를 전하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이 사태가 종식돼 남양주 시민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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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극복기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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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도읍 온마을 나눔쿠폰’ 추진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부영, 강희부)에서는 코로나19 위기사항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화도읍 온마을 나눔쿠폰’(이하‘나눔쿠폰’이라고 함)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득을 상실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기저질환이 있거나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 및 한부모 가구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영업 손실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운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나눔 쿠폰’ 사업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작은 가게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에 월3만원의 쿠폰을 제공해 지원 대상자들이 가까운 동네 가게에서 각자 기호에 맞는 생필품을 편하게 교환하고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정부 예산이 아닌 지역사회 내 기업, 단체, 시민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 사업은 마을 내 반찬가게, 음식점, 베이커리 등 생활 밀착형 가게들로 모집해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한 가게는 ‘화도 온마을 나눔가게’라는 현판을 부착한 후 취약계층에 양질의 생필품 지원 뿐 아니라 지속적인 안부확인 등 모니터링 실시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강희부)은 “코로나-19로 영세자영업자들의 한숨은 깊어가고 취약계층의 생계는 더욱 위태로워졌다.”며, “지역사회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코로나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박부영)은 “시민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발행하게 된 ‘화도읍 온마을 나눔쿠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저소득 취약계층에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순환 돌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4월부터 상인들과 간담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나눔가게 협약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30개 나눔 가게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도읍 온마을 나눔쿠폰’ 사업의 나눔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031-590-8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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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도읍 온마을 나눔쿠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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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납세자 권리보호 위한 지방자치 무료대리인 제도 운영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무료 대리 제도'를 도입,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무료 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영세 납세자가 지방세에 이의가 있는 경우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지방세 선정 대리인이 무료로 법령 검토와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 불복절차를 도와주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청구세액이 1천만원 이하의 개인으로, 배우자 포함 종합소득금액이 5천만원 이하, 소유재산 가액이 5억원 이하 납세자이다. 다만, 고액·상습 체납자는 제외된다. 1천만원 이하의 지방세 불복청구서가 접수되면 납세자의 소득·재산 등 요건을 검토한 후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선정대리인을 선정해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납세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김유중 기획예산과장은 “선정 대리인 제도는 그동안 세금에 불만이 있어도 복잡한 과정과 비용문제로 불복청구를 망설였던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납세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제도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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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납세자 권리보호 위한 지방자치 무료대리인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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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익명의 기부천사들, 마스크 190매 기부 이어져
- [두물머리뉴스] 익명의 기부천사 3명이 지난 25일 금곡파출소(소장 안정남)를 통해 마스크 총 190매를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엄마 손을 잡고 파출소를 방문한 한 초등학생은 “안녕하세요. 저는 동곡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저희가 산 마스크예요. 이 마스크 쓰시고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쓴 편지와 그동안 모은 일회용 마스크 10매를 기부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 2인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며 각각 마스크 100매, 80매를 기부했다. 안정남 금곡파출소장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동사무소에 전달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부족으로 모두가 힘든 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온정의 손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기부는 금액이나 크기가 중요하지 않고, 기부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초등학생도 마스크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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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익명의 기부천사들, 마스크 190매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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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일반음식점 등 테이블 거리두기 실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대해 ‘영업장 내 테이블 거리두기’ 실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8,014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영업장 내 테이블 거리두기’ 실천은 테이블 수를 반으로 줄여 간격을 넓히거나, 테이블을 홀짝제로 운영해 손님들 간의 거리를 최소 2미터 이상 확보함으로써 비말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업소의 영업장 내 테이블 수 감소에 따른 손실을 보상하는 방안으로 옥외 영업을 허용범위 내에서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실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금은 민ㆍ관ㆍ군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아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업소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한시적 옥외 영업 허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집단감염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해 15일간 운영 중단을 권고 하는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는 한발 더 나아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외식업소의 동참을 유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위생업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관련한 문의는 위생정책과(031-590-2231, 2233 ~ 22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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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일반음식점 등 테이블 거리두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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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심석고 운동장 지하,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심석고등학교와 심석고 운동장 부지 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 부족 문제가 심각했다. 이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해 주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석고등학교는 운동장 지하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하고 남양주시는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운동장 부지의 절반인 약4,000㎡에 지하2층 규모로 주차 공간 250면을 조성하고 상부는 학교 운동장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은 원도심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인근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심석고와 협약을 통한 공영주차장 조성은 민관학 상생 모델로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의 발전, 지역 상권 활성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심석고와 2019년부터 협의를 추진했으며, 본 협약 이후에 실시설계 후 공사를 추진해 2021년 말까지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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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심석고 운동장 지하,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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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로타리클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 [두물머리뉴스] 덕소로타리클럽(회장 김진현)에서는 25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210만원과 수제마스크 3,000매를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광한 남양주 시장과 덕소로타리클럽 김진현 회장, 권혁무 와부읍장, 공동모금회 이용진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고, 수제마스크는 간염에 취약한 노인계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와부읍의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해 준 덕소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남양주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코로나19 사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남양주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매년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및 동절기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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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로타리클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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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께 마스크 전달
- [두물머리뉴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덕)에서는 25일 코로나19 적극적 대처와 극복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40가정을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 미세먼지 마스크 120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계층에 지원된 마스크의 조속한 배부와 거동불편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회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외출을 자제하는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생활을 직접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주부식(쌀 10kg, 라면 20개입)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비수급빈곤층 반찬지원, 행복쌀통 운영, 저소득층 생활안정 주부식 지원, 소외계층 외식지원, 홀몸어르신 나들이,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영유아 복지 출산가구 100일 축하떡 지급 등 10여가지 사업을 연중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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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께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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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교회 ‘친환경 살균 방역’ 실시
- [두물머리뉴스]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건웅)는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요청한 교회 4곳에 친환경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청사 내 설치한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를 이용해, ‘손 끝 감염’ 예방을 위해 손잡이, 난간 등 교회 내부까지 철저히 방역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는 친환경 살균수를 휴대용 스프레이에 담아 무료로 배부하고 지역사회의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홍보했다. 이건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부터 2주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이므로 주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 친환경 살균수를 이용한 지역사회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교회에 친환경 살균 방역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생활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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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교회 ‘친환경 살균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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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 예봉초 남매, 고사리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 기부
- [두물머리뉴스] 와부예봉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진(6학년), 조○민(4학년) 학생이 지난 20일수년간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을 들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권혁무)를 찾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기부금 전달을 부탁했다. 이들 남매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특히, 대구지역의 위기상황을 매스컴으로 접하며 기부를 결정하였고,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봉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도 교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평소에도 본인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친구들을 먼저 살피는 모범적인 학생이다.”며 학생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전국적으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선행은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인 기부라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성인들도 이를 본받아 기부릴레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부계좌로 입금하였으며, 기부증서는 별도 전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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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 예봉초 남매, 고사리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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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면 (주)메디올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손소독제 기부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주)메디올즈(대표 전천일)는 지난 24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손소독제 500개(약 400만원 상당)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메디올즈 전천일 대표는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극복하고 싶어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후원의 계기를 밝혔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경제침체로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손소독제는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등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올즈는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향후에도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이웃사랑 실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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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면 (주)메디올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손소독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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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마스크, 1,156장 사회적 거리두기 어려운 시민에게 전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구입하기 어려워진 마스크를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 등이 동참해 도농역을 비롯해 평내호평, 마석, 덕소역 등 총 5개 전철역사에 나눔 부스를 설치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만든 천 마스크를 가져오고, 손 편지와 마스크 10장, 문화상품권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어린이들은 구매한 공적마스크 2개중 1개를 기부하는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눔 마스크는 7일간 총 1,156장이 모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운 환경미화원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됐다. 더불어, 마스크 나눔 캠페인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홍보,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도농역과 평내호평역을 중심으로 마스크 나눔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희망케어센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 ‘서로버팀목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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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마스크, 1,156장 사회적 거리두기 어려운 시민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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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 대상 마스크 사각지대 해소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탁 받은 마스크를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에게 배부하고 있다. 시 장애인복지과는 중증장애인에게 지난 3월16일~18일까지 1, 2차에 걸쳐 마스크 총2,170매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신속하게 배달해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3차 주요배부대상은 취약계층 중 만 74세이상 ~ 만84세 이하의 중증장애인과 만18세 이하 장애아동이며, 총 5,404명에게 12,000매(아동용 마스크 1,000매 포함)를 읍·면·동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장애아동 돌봄 등의 사유로 5부제를 통한 마스크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아동 가정은 거주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마스크를 전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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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 대상 마스크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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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세대별 마스크 무료 공급, 2차 접수 3.26~30일까지 신청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세대별 마스크 무료 공급을 위해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2차 접수는 대상자를 미리 선정하여 마스크 물량 추가 확보 시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조치로, 신청 대상은 지난 3.7일 1차에 신청을 하지 못한 남양주에 거주하는 세대다. 현장접수를 했던 1차와 달리 인터넷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인터넷 접수는 3월 26일(목) ~ 3월 30일(월) 09:00~24:00까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현장 접수는 3월 26일(목) ~ 3월 30일(월) 09:00~18:00까지 관내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추첨은 전산으로 시행되며, 선정자는 세대명부 및 중복 확인 절차를 거쳐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배부는 1차 접수한 세대에게 공급이 완료 되면, 마스크 확보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1세대 당 5매씩 공급한다. 조광한 시장은 “마스크 물량 확보가 안정적이지 않아 정확한 수량과 배부날짜를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보다 많은 세대가 무료 마스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지난 7일과 14일, 21일에 걸쳐 총 59,980매를 무료로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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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세대별 마스크 무료 공급, 2차 접수 3.26~3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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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요양병원 간병인에 보건용 마스크 15,000매 공급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요양병원 간병인들에게 무료로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한다. 시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관내 17개소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병인 500여명에게 1인당 30매씩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은 24일부터 보건소 직원이 직접 요양병원을 방문해 배부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봉화요양원 집단감염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요양병원 환자분들은 대부분 고령으로 면역력에 매우 취약한 고 위험군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감염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해 간병인들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자 마스크를 배부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2주간이 코로나19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해 확산을 예방하고,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등에 대해 체크리스트에 의거 방역 및 열 체크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매일 꼼꼼하게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자체 확보한 마스크 58,500매를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했으며, 임신부 및 산모에게 135,000매,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14,166매, 취약계층에 1,180,000매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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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요양병원 간병인에 보건용 마스크 15,000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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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중이용시설(PC방)에 소독제 무상공급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인 PC방 사업장 방역을 위한 소독제를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PC방을 점검하던 중 사업주들로부터 “영업에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소독제 품귀현상까지 겹쳐 자체방역에 어려움이 있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선제적 조치로 소독제를 자체 생산해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 소독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소독액 희석 배율을 준수하고, 소금(정제염)을 전기분해해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생산하는 장치를 활용하며, 화도정수장에서 생산한다. 자체 생산한 환경소독제(500ppm) 400병은 관내 PC방 134개소에 2병씩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이대열 수도과장은 “화도정수장에서 자체 생산되는 소독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노래방,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중 소독제가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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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중이용시설(PC방)에 소독제 무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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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리더스원우회, 복지사각지대·소상공인에 마스크 1,000매 전달
- [두물머리뉴스] 평내동 리더스원우회(회장 배인성)는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및 소상공인에게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이웃과 매출감소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리더스 원우회 회원들은 관내 사업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마스크 500매를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고, 나머지 500매는 평내동(동장 김양오)에 전달돼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그 동안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했던 청소년이 포함된 12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돕는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울타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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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리더스원우회, 복지사각지대·소상공인에 마스크 1,000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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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기계연합회 남양주·구리 건설기계지회, 코로나19 기부참여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ㆍ구리 건설기계지회(회장 김광곤)는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한 위생 방역 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광곤 회장은 “건설기계 회원들도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손오제 도로건설과장은 “회원 분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성금을 모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ㆍ구리 건설기계지회는 김광곤 회장을 중심으로 500여 명의 굴삭기와 덤프트럭 소유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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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기계연합회 남양주·구리 건설기계지회, 코로나19 기부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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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훼농가 힘내요!, 코로나19, 정서 및 실내 공기정화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화훼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화훼를 홍보하기 위해 진접농협하나로마트(로컬푸드매장)에서 약 70여종의 화훼류를 전시·분갈이 체험·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20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회장 김백준) 회원들이 재배한 다육 20여 종, 분화류 40여 종, 기타 10여 종이 준비돼 있어 현장에서 직접 분갈이 체험도 할 수 있다. 구형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요즘 정서적 치유와 실내 공기질 개선, 전자파 차단 등의 기능을 가진 식물을 직접 재배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화훼류를 홍보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남양주 시민들의 생활 속 건강과 정서를 보살피고, 시민들이 남양주 화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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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훼농가 힘내요!, 코로나19, 정서 및 실내 공기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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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운동’ 남양주시 위기극복에 한몫을 하다!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영업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운동은 내수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돼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통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 남양주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평내동에서 오션스시를 운영하는 임차인은 건물주가 1년간 임차료를 15% 인하해주기로 해 이에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별내동 철원양평해장국 건물주는 3개월 동안 임차료를 30%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한, 진건읍 거리에는 「임대료 인하운동에 동참해주신 착한 건물주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인회와 함께 착한 임대인 운동을 계속해서 적극 추진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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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운동’ 남양주시 위기극복에 한몫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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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협업으로 마음을 나누어요” 장애인 대상 마스크 사각지대 해소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탁 받은 마스크를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에게 배부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과는 중증장애인에게 지난 3월16일~18일까지 1, 2차에 걸쳐 마스크 총2,170매를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신속하게 배달해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3차 주요배부대상은 취약계층 중 만 74세이상 ~ 만84세 이하의 중증장애인(만85세 이상 제외-시 노인복지과 배부예정)과 만18세 이하 장애아동이며, 총 5,404명에게 12,000매(아동용 마스크 1,000매 포함)를 읍·면·동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장애아동 돌봄 등의 사유로 5부제를 통한 마스크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아동 가정은 거주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마스크를 전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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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협업으로 마음을 나누어요” 장애인 대상 마스크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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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스크 무료배부 추첨 행사 진행
- [두물머리뉴스] 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영학)는 지난 20일 수동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스크를 선물로 드리는 ‘춘분왔다~ 코로나야 가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및 고문, 수동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2매와 소정의 간식으로 구성된 선물은 주민 200명에게 전달됐다. 강영학 위원장은 “춘분의 따뜻한 봄의 기운이 수동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선물을 수령한 수동 주민은 “마스크 당첨이 돼 기분이 정말 좋고,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돼서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강좌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수동면 주민들의 생활편의·복지 증진 및 공동체 문화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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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스크 무료배부 추첨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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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통장협의회, 수제마스크 기부 “마스크와 함께 사랑을 나눠요”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금곡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신재종)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면마스크 50매를 손수 만들어 금곡동 7통 김영두 통장은 마스크 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1통 윤경애 통장은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에서 제작한 수제마스크 패턴을 활용해 면마스크를 제작해 기증한 면마스크는 예쁜 무늬가 있는 천으로 겉면을 만들어 착용했을 때 미용을 고려하고, 마스크가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개별 포장했다. 윤경애 7통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므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제작하게 되었다.”며, “많지 않은 양이지만, 직접 만든 마스크를 쓰고 주민들이 코로나를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수제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양주 시민에게 마스크를 공정 분배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단체의 마스크 기부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화란 금곡동 체육회장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일회용 마스크 50매를 기부하는 등 금곡동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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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통장협의회, 수제마스크 기부 “마스크와 함께 사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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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체형 면마스크 500매와 필터 5,000매를 구입
- [두물머리뉴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희)는 23일 마스크 나눔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500매와 필터 5,000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체 후원금으로 마스크와 필터를 구매해 소분했으며, 김동운 퇴계원읍장도 소분 작업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세탁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희망 나눔 마스크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다회용 마스크 쓰기’운동에 동참해 마스크 품귀 현상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용희 위원장은 “공적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서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퇴계원 희망 나눔 마스크를 기획하게 됐다.”며, “희망 나눔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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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체형 면마스크 500매와 필터 5,000매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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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라이브 스루’에 이어 ‘워킹스루’까지 선제적 대응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 검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워킹스루’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시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하는 시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제2청사와 풍양보건소 2곳에 워킹스루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워킹스루는 1인용 음압실에서 인터폰으로 진료하고 진료자가 검사실 구멍으로 팔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의사와 환자가 직접 접촉하지 않아 감염 위험이 적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기존 선별진료소는 검체 채취 후 다시 밖으로 나와 소독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지만 워킹스루는 환자가 다녀간 부스를 1~2분에 내에 소독 및 환기 후 바로 다음 환자의 검진이 가능해 환자의 대기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빠른 검사가 필요하기에 민간 병원에서 실시한 워킹스루를 도입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09:00~18:00)까지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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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라이브 스루’에 이어 ‘워킹스루’까지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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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인하운동 동참한 진건읍, “고마워요! 착한 건물주님”
- [두물머리뉴스] 23일 오후 진건읍 거리에는 「임대료 인하운동에 동참해주신 착한 건물주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효성)와 체육회(회장 박경원)는 코로나 사태로 관내 세입자와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세입자들을 도와준 착한 건물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임대료 인하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건읍 시내에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진건읍 시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시민은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 힘든데 임대료 인하 글귀만 보아도 마음의 위로가 된다.”며 “모쪼록 착한 건물주들이 많이 생겨 자영업자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생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효성 주민자치위원장과 박경원 체육회장은 “착한건물주 운동이 확산되어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는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서 앞으로도 진건읍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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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인하운동 동참한 진건읍, “고마워요! 착한 건물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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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통장협의회,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 ‘친환경 살균 방역’
- [두물머리뉴스] 다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재찬)는 지난 20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완벽 차단을 위해 센터에 설치한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를 이용해 관내 편의점 30여 곳을 신속하게 소독했다. 통장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수칙에 따라 3인 이하 소규모로 조를 편성해 편의점 외부와 ‘손 끝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게 내부의 손잡이, 버튼 등 다수의 접촉이 많은 곳까지 전방위적인 소독을 실시했다.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친환경 살균수를 이용한 방역활동으로 편의점을 이용하는 주민의 감염우려가 조금은 줄어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완벽 차단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주도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편의점 친환경 살균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활동으로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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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통장협의회,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 ‘친환경 살균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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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월급, 최대 30% 자진 반납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월급 자진 반납과 직원 재택근무 등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23일 시는 다음달부터 4개월 동안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월급의 5~30%를 자진 반납하고, 2주간 직원 50%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월급 반납은 본봉을 기준으로 시장이 30%, 부시장 및 행정기획실장 10%, 나머지 국.과장은 5%로 정하고, 팀장이하 직원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1/2 재택근무도 실시한다. 재택근무는 밀폐된 공간에서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시청 확진자 발생 시 대비 차원으로도 실시한다. 이 외에 점심시간 시차운영, 구내식당 안전 칸막이, 자녀 돌봄 휴가 등을 실시하며, 사무실 내에서는 회의와 보고 시 가급적 영상이나 서면으로 진행하고, 퇴근 후에는 곧장 귀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 홍보팀 윤선기 과장은 보도자료를 내면서 “시청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최대한 활용하고, 유연근무 및 휴가제도를 적극 장려하는 등 코로나 확산을 막는 데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개월 동안 자진 반납한 예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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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월급, 최대 30% 자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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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지역 방역활동 펼쳐
- [두물머리뉴스]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함)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역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직접 멸균 소독수를 짊어지고 4개의 구역으로 나눠 각 분과 별로 한 지역씩 맡아 감염취약시설인 PC방·은행·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소독했다. 또한, 홍보 현수막 및 SNS를 통해 코로나 방역·예방수칙을 지역주민에게 널리 홍보했다. 정성함 주민자치위원장은 “화도읍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역·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도읍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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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지역 방역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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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따뜻한 마스크 기부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별내 드림스타트 대상자 김재연(별내동 거주)은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수 만든 면 마스크 67개를 전달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대상으로 선정돼 10년간 지원을 받아온 김재연 씨는 이전에도 손수 제작한 아동복 및 적금만기 이자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복지의 선순환을 이뤘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바쁜 일상 중 틈틈이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했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를 통해 마스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연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를 이겨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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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따뜻한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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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진건읍위원회, 코로나19 감염예방 소독 실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진건읍위원회(위원장 조상희)는 20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진건읍 일대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13일에 진건읍 버스정류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됐으며, 방역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진건읍사무소에서 시작해 2개조로 나눠 버스정류소와 택시승강장 70개소,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앞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김주섭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과 조상희 진건읍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힘들더라도 함께 협력하고 의지하며 국가적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접읍 위원회는 지난 6일 진접읍 버스정류장 120개소의 방역을 실시했고,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 위원회는 오는 23일 요양원 및 노인정을 방문해 감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마스크필터와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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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진건읍위원회, 코로나19 감염예방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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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 드라이브 스루' 와부·평내·별빛·진접푸른숲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3일부터 정약용도서관 다산광장 등 4개소에서 ‘북 드라이브 스루(Book Drive Through) 도서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될 예정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를 신청하고 신청한 도서를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 도서 대출 한도는 주 1회 1인 3권 이내이며, 오전에 신청하면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 신청하면 다음날 오후 2시부터 오후4시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도서반납은 신청도서관의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 다중이용시설의 휴관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에 힘이 되길 바라며 한시적으로 ‘드라이브 스루 도서 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관내 도서관은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도서와 시설 내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니 휴관종료 후 안심하고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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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 드라이브 스루' 와부·평내·별빛·진접푸른숲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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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앞장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록)는 20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45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방역살균 소독기(2리터용) 50개를 구입해 청소년이용시설, 요양원(병원), 교회시설 등을 직접 소독하고, 소독기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박종록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의 감염 불안 해소를 위해 위원들과 주기적으로 공공시설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자체적인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소독기를 지원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완옥 다산2동장은 “집회시설, 청소년시설, 노약자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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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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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통장협의회,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방역활동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평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천헌)는 20일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15개소와 협력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공간에 대한 집중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엘리베이터 내외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층 번호 버튼, 핸드레일, 거울 등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소독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수칙에 따라 3인 이하의 소규모로 조를 꾸려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천헌 통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이번 소독 및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걱정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밀폐된 실내공간 및 다중이용공간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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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통장협의회,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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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시니어디지털교육 협약 체결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와 ‘스마트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뜻으로, 글을 자유롭게 읽는 것처럼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디지털 생활기술이 우리 삶에 필수 요소가 되고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니어계층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사회적 관계형성과 정보전달, 소통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2020년 첫 번째 교육은 ‘차근차근 배우는 스마트폰 사용법’ 과정으로,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경기센터 AI아카데미 교육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본 협약 체결이 디지털시대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가짜뉴스, 금융사기범죄 등 각종 유해정보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신청은 경기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gyeonggi/)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기타 문의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사업팀(031-560-72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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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시니어디지털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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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플라텍,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4,000만원 쾌척
- [두물머리뉴스] ㈜한들플라텍(대표이사 김동규)은 지난 18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동규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들플라텍도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복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한들플라텍에서 이번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 역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들플라텍은 2012년부터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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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플라텍,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4,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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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옥내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6억8,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주택의 옥내수도관 개량 공사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경과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등으로 수도관 내부 부식이 진행돼 녹물이 나와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가구별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30%~80%까지 지원하며,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 50만원, 옥내급수관 150만원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소유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공사비 지원은 예산소진 시까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하수도관리센터 수도과에 문의해 신청하면 되며, 우편(전자우편 포함) 및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현호권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은 “옥내배관이 노후되면 녹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량 공사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공사비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6,580세대에 29억36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약 850세대에 6억8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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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옥내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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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감염안전 진료부스 워킹스루(walking through) 2곳 운영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이달 23일부터 남양주시 제2청사와 풍양보건소에 감염안전 진료부스 인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2곳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워킹 스루’는 1인용 음압실에서 인터폰으로 진료를 하고 진료자가 검사실 구멍으로 팔을 넣어 검체를 채취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의사와 환자를 분리해 안전하고 빠르게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검사 방식은 의사와 환자가 직접 접촉하지 않아 환자 비말에 의한 감염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체 채취부터 부스 소독까지 10분밖에 걸리지 않아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의료인이 보호복을 입고 벗는데 드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촉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검사가 가능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나 차가 없는 분들은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설치하는 워킹 스루는 차가 없는 환자나 스스로 운전하기 어려운 고령자도 이용할 수 있고, 감염우려로 검진을 받기 꺼려하는 분들도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향후 바이러스 발생 시에 지속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스의 디자인과 색상을 최대한 밝게 제작해 검사를 받으러 오는 시민들의 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3일부터 운영하는 ‘워킹스루’는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09:00~18:00)까지 이용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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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감염안전 진료부스 워킹스루(walking through) 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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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체 확보한 마스크 23,000매 3차 무료 공급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마스크 구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자체 확보한 마스크 23,000매를 오는 21일부터 무료로 공급한다. 이번 마스크 무료공급은 지난 7일 15,500매, 14일 20,000매에 이어 세 번째로, 총 4,600세대에 세대 당 5매씩 배부한다. 조광한 시장은 “이번 3차 배부까지 포함하면 신청하신 47,523세대의 약25%인 11,700세대에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시민들께 드릴 마스크를 한 장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지만 원하는 수량만큼 신속하게 공급해드리지 못하는 현실의 벽 앞에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당첨되지 못한 세대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가 물량이 확보될 때마다 중복수령 없이 매주 추첨을 해서 계속 나눠드릴 계획이며, 신청하신 모든 세대가 다 받으실 때까지 마스크 확보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3차 공급은 3. 20(금)에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공정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중복접수 여부 등 확인을 거쳐 당일 저녁 당첨자들에게 개별 통보한다. 3. 21(토)~3.22(일) 09시~18시, 3.23(월)~3.24(화) 09시~21시 중 당첨자들은 편한 시간대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한 읍면동사무소에서 마스크를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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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체 확보한 마스크 23,000매 3차 무료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