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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승남 시장, 태풍 ‘바비’ 북상 대책 점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5일 코로나19 일일상황보고 종료 후 안전도시국장, 안전총괄과장, 태풍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및 교회첨탑, 대형공사장 등 현장예찰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예보된 태풍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시 재난대응 매뉴얼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최대한 빨리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선제적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관내 재해 취약지역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인명 피해 제로화에 철저를 기하고,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번 태풍이 지난 2012년 엄청난 피해를 불러왔던 태풍 ‘볼라벤’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태풍이 우려되는 것은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기 때문이라며, 지역 주민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외부 활동 자제, 재난문자 등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상가 주변 입간판 및 불법현수막을 철거해 시민들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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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안승남 시장, 강우량 539mm ‘마지막까지 총력’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근래 보기 드문 국지성 집중호우 및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에 임해준 공직자들을 위로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갖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사불란하게 총력을 협조해 준 유관기관, 기간단체, 성숙한 시민 의식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구리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시간당 29mm이상 누적강우량 539㎜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산사태 취약지역 3개소 주의보 및 검배공원 공사현장 점검, 통장포함 75명 문자발송, 음성경보시설을 이용한 13회 하천변 경보방송, 산사태 취약지역 3개소 예찰 및 한강 수위상승에 따른 비상 대응상황 전파, 호우경보에 따른 전 직원 1/3에 해당되는 224명 비상근무 돌입 등 게릴라성 호우상황에 적극 대응했다.   또한 한강수계 펌프장인 토평펌프장 및 아천빗물펌프장 근무 담당자는 팔당수력발전소(팔당댐) 실시간 방류량에 따라 한강 1,2,3호의 적절한 폐쇄조치 및 개방과 함께 약 23시간 이상 14대의 펌프 가동을 통해 쏟아지는 집중 호우를 방어했다.   특히 9일에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 집중호우 대처 긴급점검회의, 행안부장관 주재 집중호우 대처 긴급점검 영상회의 전달 사항에 따라 ‘심각’ 단계에 따른 산사태 위험지역, 범람위기가 있는 왕숙천 둔치 주변 접근금지, 급경사지, 축대, 옹벽 등 위험지역 주민 불필요한 외출자제 및 사전대피 조치 등 긴급상황 발생 전 선제적인 대응조치에 철저를 기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상황은 주택침수 5개 세대(갈매동 1세대, 교문동 1세대, 사노동 1세대, 수택동 2세대), 구리경찰서 뒤편 도로변 일부 토사 유출, 인창동 예향교회 부근에 있던 나무가 쓰러져 즉시 경찰서, 소방서, 구리시 합동으로 조치하는 등 전체적인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 장마는 유난히도 폭우를 동반한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구리시의 경우 현재까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정에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이 재난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주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그럼에도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는 긴장감으로 공직자들과 시민여러분께서는 이번 장마 영향에서 완전히 소멸 될 때까지 높은 경각심을 유지하여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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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구리시 청년위원회, 장난감 후원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민·관 단체, 기관, 개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구리시청년위원회(회장 나대진)에서 아동용 장난감 250개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나대진 구리시청년위원회 회장, 배주한 부회장, 김성태 자문위원, 장형석 이사, 박병천 이사,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품을 기탁 받은 이상희 관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친구들과 마음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긴 장마까지 겹쳐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 장난감이 이들에게 우울감을 덜어 줄 수 있는 큰 선물로 기뻐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중호우까지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하는 것처럼 지역 내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여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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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구리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오형근)주관으로 인창동 소재 ‘바르게 동산’에 환경정비와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로 구슬땀을 흘렸다.   바람개비 동산 조성은 경기도 보조금 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10여명이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구리시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위를 나타내는 태극기를 전 시민과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이 도시를 자랑스러워하며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고자 지난 2018년 제73회 광복절 행사에서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를 대외에 재 선포했다.   그리고 365일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며 애국심과 시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너형 태극기를 강변북로 등 7개 구간에 480조를, 아차산 태극기동산 등 50m 이상 대형태극기 게양대 4개소에 각각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형근 회장은 “바르게 동산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장소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국경일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화는 나라를 대표하는 꽃이고, 애국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라면 태극기는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며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는 이번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을 계기로 태극기를 생활주변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에서는 태극기 벽화마을 조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대상으로 태극기 바로알기 교육, 국경일 경로당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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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깨끗한 처리 감시원’ 10명과 이동식 단속용 CCTV 15대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및 배출기준 위반행위 단속 및 주민계도 홍보를 진행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쓰레기 종량제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무단투기 야간 단속반을 편성,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음식물,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 배출시간 위반 및,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이다.   위반 행위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함께 무단 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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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구리시, ‘시민행복 특별시’ 증진방안 공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한 전 시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구리시민의 행복증진 방안’으로 구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접수는 8월10일부터 9월8일까지 30일간 실시되며, 접수된 제안은 1차 시정발전연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구리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창안등급이 결정된다. 시는 창안등급의 차등화를 위해 기존 3단계의 등급을 올해부터 금상,은상,동상,장려상,노력상의 5단계로 세분화하고, 상금도 1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다양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아울러 제안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진정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완성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치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제안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5월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행복 특별시를 위한 협치 과제를 주제로 지속적인 공모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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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구리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10일~14일까지 여성노인회관에서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착용 및 이동용 조기검진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고 치매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은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기본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함께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을 실시하여 치매진단시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쉼터활용, 가족교육,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가운데 치매를 조기발견하여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노년기 인지력 저하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년에 1번 치매선별검사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031-550-886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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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구리시, SNS 서포터즈 ‘시민참여시대’ 열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지난 6월부터 제1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공간에서 짧은 시간동안 42편의 포스팅이 소개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자전거 여행코스가 소개되고, 백교저수지, 아치울공원, 샛다리어린이공원, 인창공원, 아름마을공원, 갈매구릉산자락길 등 구리 곳곳의 공원과 산책명소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야기로 담겨졌다. 구리시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품은 구리둘레길을 1코스부터 4코스까지 한 발 한 발 걸으며 시민과 함께 걷고 함께 숨 쉬는 듯 전달하기도 했다.   익숙하지만 어떤 이유로 붙여진 지명인지 몰랐던 마을 딸기원이 소개되고, 오랜 시간 구리시의 이야기를 전달했던 구리시우체국과 헌혈의집, 도서관, 농수산물도매시장, 광개토태왕광장 등 다양한 장소를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민에게 가까이 갔다.   구리시 SNS는 요즘, 말 그대로 핫하다. 디자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시민의 언어로 전달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의 중추에서 스피커 역할을 하였으며, 신속하게 정책과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힘들 때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로 시민의 힘이 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SNS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행복에너지가 널리널리 전달되길 바란다.”며, “SNS 서포터즈들이 개인의 역량도 강화하고, 우리시를 홍보하는데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10명의 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젊고 힘차게 도약하는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로 시민참여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행복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했다. SNS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은 구리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uri92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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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안승남 시장, 다중이용시설 관리수칙 준수 명령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밀접접촉자 격리조치를 위해 음식점 등 상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다중이용시설 등 3,770개소에 대해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관리 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7일 발령했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제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업소에서 카운터에만 건강상태질문서를 비치하고 이용객 안내에 소홀해짐에 따라,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관리에 관한 구체적 행동수칙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추가로 발령하게 됐다.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주는 식당 내 테이블 등 일행이 별도로 모이는 곳마다 이용객용 건강상태질문서를 반드시 비치하여 작성토록 안내하여야 한다. 만일 정당한 이유없이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지 않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의 이용을 제한하게 된다.   특히 구리시는 이번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8월 10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570여명과 다중이용시설 소관부서 및 매칭부서 담당 공무원을 통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생활방역 홍보와 지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을 잘 차단해 왔지만, 언제 어디서든 얘기치 못한 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경계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씻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등 생활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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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구리시, 지역사회 자살 대응 강화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 오후 지역사회 자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갈매1단지에서 진행했다. “갈수록 매력있는 동네, 갈매동”을 주제로 펼쳐지는 본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적절한 개입으로 상담과 치료를 돕고, 동시에 생명사랑 존중문화를 조성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LH 갈매 1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우울검사, 자살예방 상담을 진행했다. 자살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는 정신건강 상담에 이어 치료기관을 연계했다. 또한 자살예방 O,X 퀴즈를 진행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체온측정,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손소독제 수시 사용으로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구리시가 되겠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지금, 구리시민 모두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및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우울증이나 자살과 관련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24시간 운영),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523-8672, 8644, 8320(주간운영) 등으로 연락하여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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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안승남 시장, 폭우 철저대응체계 지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달 들어 국지성 집중호우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재난상황으로부터 한 치의 빈틈없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구리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시간당 20mm이상 누적강우량 286㎜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왕숙천 둔치공원이 2회 침수되고, 아천동 워커힐 인근 법면토사, 중앙예식장 사거리 인근 가설울타리 전도 등 4건의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 많은 강우량에 비해 주택침수나 관내 저지대 침수가 많지 않은 것은 지난 2018년 구리역 공원에 준공한 저류용량 3만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수택빗물펌프장 유역에서 발생된 우수를 분담하여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류용량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 매설관로를 통해 인창빗물펌프장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는 재난방재시설 덕분이다. 아울러, 인창빗물펌프장은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상향하여 분당 처리용량이 당초 900톤에서 1,850톤으로 950톤이 증설되어 2019년 11월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인창배수펌프장, 수택배수펌프장, 수택3배수펌프장(토평지하), 토평배수펌프장, 아천배수펌프장 총 5개소에서 펌프장 근무자들이 24시간 시설장에서 상시 근무하여 빗물배수펌프가동 및 배수문 관리에 철저히 기해 저지대 침수 피해예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다른 지역보다 저지대가 많은 관계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공사장, 교량, 급경사지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해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장마기간 폭우에 대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근래 보기 드문 집중된 폭우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의 효과적인 가동으로 지금까지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비 소식이 남아있는 만큼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시스템 가동은 물론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리시는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침수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하수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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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구리시 편, 방방곡곡데이트 유튜브 방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경기지역화폐 사용 시연을 하는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 2'가 지난 5일 구리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사평론가 이동형과 개그맨 강성범, 아나운서 박지희가 함께한 이번 구리시 편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구리시에서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소비 시연을 위해 이날 구리역 인근에서 수천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했다.   ‘구리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에서 발행하고 지역 내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직영 프랜차이즈 및 유흥 사행업소는 사용이 제한되며 연 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날 구리사랑카드로 캔들 구매, 식당에서 식사비 등을 결제, 진행한 이들은 오늘 하루 “구리사랑카드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소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가맹점주에게는 카드수수료 절감 혜택을 주는 고마운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전했다.   수천여 명의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2 방송을 실시간으로 함께한 시청자들은 이번 구리시 편에서 ‘지역을 살리는 경기지역화폐를 계속 충전해서 사용해야겠다’, ‘지역화폐 사용이 소비자 뿐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사용을 활발히 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달 28일 한 언론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역내 체감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께서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주고, 지역상권의 주요 소비계층이 돼 달라. 그 첫걸음이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사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발행한 구리사랑카드 규모는 1백 6십억 6천8백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사랑카드로 전 시민에게 1인당 9만원씩 지급한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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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안승남 시장, 확진시민 건강회복 안심판정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지난 6월 확진판정을 받았던 관내 거주 시민이 8월 초 건강을 되찾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격리 조치된 확진자 현황은 제로이다. 지난 2월 5일 이후 구리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관내 주민이 9명, 타 자치단체 주민 3명, 외국인 1명 등 총 13명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확진자·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등 지금까지 1,470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했다. 이중 1,379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는 91명이 자가 격리중이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 1:1매칭은 물론 GIS통합상황판 및 구리경찰서·보건소 합동 불시점검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대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동반한 여름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높은 경각심으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늦은 시간까지 타 지역 사람들과의 만남은 가급적 자제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전자출입명부 이용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6월 마지막 확진자 발생 이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덕분에 한 달이 넘은 기간 동안 추가적인 이상 징후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무더운 여름철 장마와 휴가기간에 자칫 방심의 틈이 보일 경우 이태원 클럽, 방문판매시설 등과 같은 집단감염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긴장감으로 생활방역에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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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관리자 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5일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담당 부서장 및 관리자 138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희망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 전 참여자 관리, 안전교육 등에 대한 관리자 사전 교육으로 참여자 1,500명의 안전한 인력관리와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 소독을 거친 후 입실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에 임했다. 교육은 장영복 노무사의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리 및 사업장 관리·감독방법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김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이 안전관리 담당자의 역할 및 사고 시 대응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했다.   시는 오는 10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 교육을 실시한다. 복무, 보수 등 근로자 근무수칙 및 안전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 사업장별 맞춤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맡은 업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사업장 및 참여자 관리 교육에 직접 참여해 “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에 1,5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만큼, 각 사업장 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직원 인력만으로 어려웠던 다중이용시설, 학교 등 코로나19 생활방역과 다양한 공공부문에서 참여자들과 잘 협력해 더욱 적극적이고 깊이 있게 본연의 업무를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을 모집해, 1,674명이 신청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중 선발된 1,500명은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생활방역,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지원 등 173개의 사업장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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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안승남 시장, 시민행복 UCC 공모전 개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모습과 구리시민의 소소한 행복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주제로 ‘2020년 시민행복 구리시 UCC 공모전’을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8월3일부터 11월2일까지 92일간으로, 광고 CF, 홍보영상, 다큐 등 장르는 제한 없으며 30초 이상 5분 이내 디지털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를 통하여 총 9편이 선정되고 대상 1명 200만원, 최우수 2명 각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5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결과발표는 11월20일 이며 시상 시기는 12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UCC공모전을 계기로 전 국민의 창의적 사고를 가미한 SNS 콘텐츠 개발과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 도전과 창조 정신을 함양하고 시민행복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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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5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위한 제4차 자문단 회의를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장승희 시의원, 김기룡 중부대학교 교수, 서재경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김성신 지적발달장애인구리지시부장, 김수종 지적발달장애인 구리시지부총무, 김숙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지부장, 이나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지부 부회장, 김현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설치 및 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자문단은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수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사전예방하고 보완하고자 수요자 대표와 전문가, 지역주민, 시의원 등으로 구성, 사업추진 초기부터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작년 10월 첫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자문단을 격려하고자 특별히 참석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작년 별도의 건물을 매입하고 경기도 최초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을 건립하고 있는 만큼 빠짐없이 잘 챙겨 차질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장애인복지회관도 조속히 추진하여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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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안승남 시장, 교복비 지원사업 확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거주하는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했던 교복 지원 사업을 2020년 하반기부터는 타 지역 정규 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까지 추가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서는 3월 관내 중ㆍ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학교를 통하여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였는데, 사업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관내 거주 타 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교복 구입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앞당기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적잖은 기여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구리시의회 임연옥 시의원이 의원발의 한 「구리시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마쳤으며, 8월 3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전학)일 현재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다른 지역 중ㆍ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이다. 교복 지원금은 최대 30만원 이내로 현금으로 지원되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시책으로 사각지대 없는 무상교복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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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구리시, 고용위기 대응 ‘청년 희망일자리’ 호응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위축 및 실업률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위기극복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청년들의 고심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청년 희망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딛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ㆍ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서 지난 30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모집 결과 총 1,674명이 참여했다. 신청자 중 만18세~39세 청년은 493명이다.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청년들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하는 청년 온라인 창업몰인 ‘청춘시대G몰’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도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청년행복알바’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10월 착공 후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하여,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고 땀 흘리는 생산ㆍ고용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실물경제가 침체되고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를 통한 양질의 청년고용 활성화 시책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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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구리시, 아기와 엄마 건강관리 시범사업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8월 3일부터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하여 건강관리를 해 주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19개 시군구 21개 보건소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무료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임산부가 구리시보건소에 방문하여 우울·불안, 흡연·음주 등 건강위험요인, 사회적 요인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화로 신청한 경우에는 출산 이후 방문시에 평가가 이루어진다.   서비스 신청한 대상자는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1회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우울 평가, 정서적지지,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모유수유, 육아관련 등 아기 돌보기에 관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한 임신ㆍ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 방문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상자가 원할 경우 전화나 화상을 통한 상담 방식도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건강의 시작점이며 지능·행동·정서발달에 민감한 시기인 영아기에 엄마와 함께하는 예방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구리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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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구리시, 어르신들께 ‘반려식물 키우기’ 시범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7월 27일~7월31일까지 한 주간 갈매와이시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11개 경로당에서 총 14회 홀몸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4명의 원예치료사 자격증이 있는 강사들이 매회 1시간씩 수경재배식물인 테이블 야자를 심는 방법을 선보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122명 어르신께서 직접 식물을 만져보고 체험하는 방법으로 진행 되었다.   원예치료는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 반려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우울증, 고독감 등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여전히 ‘심각’ 단계임을 고려하여 프로그램별 2명의 담당 간호사를 배치하고,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 모니터링,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먼저 11개소를 시범운영 했다.   이후 8월 26일까지 31개소로 차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갈매동에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은‘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에만 있어 우울했는데 초록색 식물을 보고 직접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니 너무 행복하다”며“식물을 키우면서 앞으로는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구리시보건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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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안승남 시장, 코로나 관련 종교시설 지원요청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3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시설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지원을 요청했다. 안승남 시장은 앞서 지난 7월 8일, 9일, 16일 코로나19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리시기독교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목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현재 기독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등 종교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 방역 강화 조치 등으로 종교행사 중단, 참석 신자 수 감소 등으로 임대료 등 시설 유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시설은 비영리법인·단체로 분류되어 소상공인 지원 및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대상에서 제외 되는 등 정부차원 자금지원이나 대출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에 대한 위기 대처로 실시했던 방역기본수칙인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소모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로 추가적인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종교시설에 대한 운영안정자금(임대료) 지원과 고유번호증으로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에서 적극적인 협력 요청과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월중 종교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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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투게더홀딩스, 구리시에 ‘사랑의 백미’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1일 ㈜투게더홀딩스(대표 이창열)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20포, 20kg 11포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투게더홀딩스 김완식 회장, 이창열 대표, 배진호 전무, 이상석 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투게더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 차단에 힘쓰고 있는 구리시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후원을 결정한 ㈜투게더홀딩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좋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민·관이 하나되는 공동체로 언제든지 사랑의 나눔을 전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하루 속히 앞당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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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이해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구리재가노인서비스 지원센터 직원 및 요양보호사 32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월 1회 치매 이해교육과 인재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치매 이해교육은 요양보호사에게 치매에 관한 질적인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되며, 돌봄 대상자의 기억력 및 정서안정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기억력 감퇴의 진행을 막아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에게 전문적인 인지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매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들에게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돌봄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자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노인전문 요양원 치매 이해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기능저하를 예방하고, 돌봄 대상자와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치매안심센터가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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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구리시, 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심리안정 치유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센터장 전병화)에서 지난 5월~7월말까지 구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치유 프로그램 ‘사랑 더하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랑 더하기’는 가족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폭력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예방,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화법을 통해 가족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토록 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마사회 구리지사에서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구리경찰서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의 연계로 가화가정폭력상담소에서 상담한 사업으로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했다.   전병화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장은 “우리 사회는 가정폭력을 범죄가 아닌 암묵적으로 '가족 내'의 일이라 치부하는 분위기로 인해 피해자들이 겪는 심리적 불안감과 이로인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가 상당하다”며“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그 이상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마사회와 구리경찰서의 협조로 심리안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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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구리시, 태릉골프장 ‘갈매신도시 연계’ 광역교통대책 요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최근 심각한 부동산대책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구상중인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 및 육사이전이 가시화 될 경우 인접한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와 갈매신도시를 연계한 광역교통대책 선 수립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계획 중인 육사이전과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건립사업지인 육사부지중 약 75,000여㎡는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고, 지난 6월 개정된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면적이 50만㎡이상 또는 인구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 특례 대상임을 상기했다.   이에 따라 태릉골프장 개발계획이 확정고시 전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의 의견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 이를 지구계획 승인 이전까지 의견 제출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 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착수한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인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지난 해 8월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갈매역 반드시 정차, 경춘선 배차간격 축소 방안에 대해 국토부 및 관계기관의 협조가 용이하다는 입장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구리시에 사노동 ‘e-커머스’ 특화단지 조성과 태릉골프장에 공공주택건립 계획 등 대규모 사업 확정 또는 추진계획에 따라 개발지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당면한 최대 현안인 교통대란에 대비한 선제적인 준비사항이라며, 특히 갈매신도시와 직결된 교통문제는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교통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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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옥외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업소 내 거리 두기를 위한 충분한 영업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허용시간은 영업 개시 시간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옥외영업 대상 전면 공지에 한해 식품위생법·도로법·건축법 등 안전기준 및 준수사항을 지키는 조건으로 별도 신청 없이 영업 가능하다. 옥외 영업장은 테이블 간 간격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사방 2m 거리로 유지해 설치·운영하면 된다. 기존에 운영했던 옥내영업장 식탁과 의자수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실내탁자가 10개였다면 실내 7개, 실외 3개 등 총 탁자수가 동일해야 한다.   또한 기존 영업장에 설치된 조리시설과 용수 사용 시설 등은 옥외에서 사용하지 못하며 화구를 사용한 가열 조리행위도 불가하다. 실내 식탁을 옥외에서 사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파라솔 등 이동식 시설물로 변경해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건축법, 주택법, 주차장법 등을 위반하지 않아야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옥외영업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내년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의 선제적 허용이 효과를 발휘해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잘 실천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업주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옥외 영업으로 인한 흡연, 소음, 냄새, 통행권 침해, 과도한 면적을 점유한 영업행위 등을 점검해 시민 불편 민원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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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시, ‘동화고 감동의 손 편지’ 의료진에 전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30일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와 방학이라는 새로운 변수를 앞두고 변함없이 촘촘한 G-방역(Guri)에 총력을 기울이는 800여 구리시 공직자와 최일선 의료진을 위해 동화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표하여 학생자치 회장단이 감사의 손 편지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굳게 닫혔던 전국 초중고 학사 일정은 지난 5월 20일 고3 첫번째 등교를 시작으로 99일 만에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초유의 상황이 전개되었다. 이후 등교로 인한 감염현황은 지난 5월 이후 확진자 중 3~18세 환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등교 수업 중 학교 안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도 1건 발생하였고, 주 감염경로는 가족 간 전파가 가장 높았다. 다음은 학원, PC방, 노래방, 학습지 과외, 종교시설, 보육교사 등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재대본은 수도권을 비롯하여 코로나19 전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필히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와 철저한 학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2학기 수업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긴장감이 늘 상존하는 시기에 이웃 도시에 위치한 동화고등학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사일정을 안전하게 지키고, 학생들이 직접 도안한 손세정, 티슈, 홍보물 제작, 마스크 쓰기, 손씻기,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담은 카드 캠페인, 최일선 의료진에게 손편지 쓰기 등 자체적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황의태 학생회장(2학년)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진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고,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인력 부족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구리시청 800여 공직자들의 노고의 고마움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부디 이 난국을 지혜롭게 이겨 나가서 마스크 없이 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되다보니 대응하는 우리 시민들과 의료진, 800여 공직자 모두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하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손수 쓴 감동의 메시지는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 다시 한 번 아낌없이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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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시, ‘동행, 치매를 넘어’ 치매파트너 양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애경)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중단했던 ‘동행, 치매를 넘어’ 주제로 지역사회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8월 1일부터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 부여를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전염방지를 위한 비대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과 함께 치매체크 앱 활용방법 등 구체적인 치매파트너의 활동에 대해 실시한다.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고 치매환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예약 필수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면교육은 1:1 또는 1:2 교육으로 매주 월, 금 14시 치매안심센터 상담실에서 이루어진다. 비대면 교육은 치매 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치매체크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치매 파트너 필수 영상 시청(5개)으로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세대 간 이해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좀 더 나은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파트너로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치매극복을 위한 동반자 활동을 희망하는 구리시민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031-550-8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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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시 ㈜중앙약품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위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0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과 함께 지역사랑 나눔실천 일환으로 관내 ㈜중앙약품(대표 김장열)이 후원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던 것을 재개한 것으로 바이러스 예방수칙인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이신 홀몸 어르신 20명을 관내 음식점에 초청하여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케이크를, ㈜중앙약품에서는 갈비탕 등 생신상과 2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이상희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출도 못하고 우울감도 우려됨에도 정작 가족과 함께 생신을 보내지 못하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가족을 대신하여 그분들에게 생신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누구보다 힘겹게 이 위기를 이겨 나가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생신상으로 큰 위안이 되어 주신 ㈜중앙약품 김장열 대표님과 이번 행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분들께 시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 어디서든 나눔이 따뜻한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생활 속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무더운 계절에도 코로나19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내 취약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더불어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소외감으로 인한 우울감을 완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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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시, 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로부터 30일 민원상담실에서 2019년 제휴카드 이용 적립기금 75,776천원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유재호 구리시지부장, 한정원 구리시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제휴카드 이용 적립기금은 구리시청 법인카드 사용 기금 57,997천원, 보조금카드 사용기금 3,638천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기금 14,011천원 등 각각 신용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 금액으로, 세입조치 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NH농협은행의 애정이 담겨 있는 적립금은 세출예산으로 재편성하여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하는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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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안승남 시장, 코로나19 방지 안심식당 지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7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간 코로나19 생활방역 조기정착과 음식점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개선 일환으로 ‘구리방역 안심식당’ 지정평가를 실시토록 했다.   구리방역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려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또는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하기의 전국 공통 3대 수칙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구리시 방역예방 행정명령 준수사항인 건강상태질문서(전자출입명부) 작성관리, 출입자 전원 손소독, 이용자 간 최대 간격유지 노력 등 7대 실천수칙도 지켜야 한다.   현장평가는 ‘구리 방역 안심식당’ 지정을 원하는 식사위주 일반음식점 713개소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도 함께 점검한다. ‘구리 방역 안심식당’ 200개소 지정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정업소는 구리시 인증 안심식당 스티커를 발급받아 식당 입구에 붙이게 되고, 또한 남은 음식 포장용기, 덜어먹는 도구, 위생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음식문화개선 위생용품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수칙가운데 하나라도 위반하면 지정을 취소하는 등 사후 관리도 엄격히 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새로운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식당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엄중한 시기에 상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건강상태질문서(전자출입명부) 작성관리 이행을 강조해왔다”며 “이에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신 영업주 및 이용자님께 감사와 더불어 시민들께서도 ‘구리 방역 안심식당’을 안심하고 이용하시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음식점에서 타 시·군 확진자 동선 경유시에도 건강상태질문지의 발 빠른 역학조사로 집단감염을 철저히 예방하고, 코로나19 적극대응 일환으로 ‘좋은 식단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월 24일부터는 구리시 자체 다중이용시설 영업자 및 이용자 행정명령 준수사항 발령을 통해 자체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 인증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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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심돌봄 점검 및 보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29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자체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시 관계자, 행복콜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 경과를 되돌아봤다.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소감과 미담사례 등을 공유하며, 미흡했던 애로점과 향후 보완해야 할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는 다중이용시설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던 시기인 지난 4월 27일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면역력 약화로 감염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 생활불편사항 점검 등 위로를 드리는 안심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부전화를 실시했던 김모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 하시던 어르신이 우리 전화를 기다리고 우울했던 기분이 풀어지는 모습에서 부모님 생전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본격적인 무더운 더위에 마스크착용 없이는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르신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보람을 갖고 더욱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처음 시작할 때에는 자원봉사자가 훈련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 덕분에 안정적으로 운영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회에서 나눈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행복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빼앗고 어르신들의 활동마저 멈추게 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결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신데 대해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지금까지 해 왔던 훌륭한 경험들을 활용하여 어르신은 물론 콜센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리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토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콜센터는 지난 3개월간 356명의 자원봉사자가 5,120통의 전화를 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안내하는 등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는 8월에는 전화응대 기법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안부전화 행복콜센터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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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안승남 시장,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 박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9일 오전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가칭,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공모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사업부지가 훤히 내다보이는 지상 100미터 높이의 구리타워 전망대에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계획에 대한 최영호 도시개발과장의 보고를 받고, 배석한 관계 국ㆍ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성공적인 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평하고 공정한 공모 절차와 그 이후 하수처리, 폐기물처리, 에너지, 도시계획 등을 포함한 구리시청 전 부서의 협업 행정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구리시 토평동, 수택동 일원 약 1,498,000㎡ 사업부지에 도시개발법에 따른 민·관 합동 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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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교문1동, ‘동네 건강주치의 사업’ 협약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9일 느티나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두환)과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느티나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함께 1차 의료기관 주치의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장애인주치의 사업 참여와 원진 녹색병원과 협약 등 지역사회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문1동은 주치의와 함께 치료ㆍ간호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가정방문 중 건강이상 및 복지욕구가 있을시 주치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치의는 중증질환의 예방적 케어, 만성질환 적극적 관리, 왕진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박두환 느티나무 의료사협 이사장은 “교문1동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바이러스 감염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느티나무 의료사협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보건ㆍ복지 분야에서 소중한 협력 관계임을 재확인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더 많은 1차 의료 기관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느티나무 협동조합은 의료와 복지를 매개로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로 일찍이 ‘우리가족 건강주치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환자에 대한 전인적인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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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 엘가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후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6일 경기북부 한부모가족·미혼모부자 지원 거점기관인 구리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관내 엘가스튜디오(대표 최민철)와 사진촬영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2020년 12월까지 한부모가족 및 다문화가족 18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철 대표는 “구리시와 함께 하는 ‘내 인생의 한 컷’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웃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엘가스튜디오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서 언제나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며 늘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엘가 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돌사진 후원을 시작으로 재능 기부 후원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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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구리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직무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8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2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을 교육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 연계,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사업 설명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을 교육하여 독거노인들이 치매조기검진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인지활동강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치매인적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치매예방 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치매사업을 위한 유관기관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리시민의 행복한 노후 동반자로 치매안심센터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발굴 및 관계망 형성 ▲치매안심센터사업(검진,교육,치매환자등록 등)을 위한 홍보 협조 ▲의료‧복지 자원의 지역사회 자원 간 연계 시스템 구축 ▲위기사례관리회의 ▲유관기관 직원 역량강화교육(인지강화 교육활동가 양성) ▲치매관련정보제공 등 치매관리사업 수행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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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구리시 축복봉사단, 폭염취약계층 선풍기 후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시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심리적 위축의 소외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의 꾸준한 돌봄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후원으로 28일 보건소 방문보건 취약계층 대상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폭염에 취약한 13가정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축복봉사단에서 매월 떡갈비, 생야채, 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구 중에서 하절기 필수품인 선풍기가 필요한 13가구에게 추가로 지원한 것으로,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이신 홀몸어르신 6명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7명의 가정을 찾아가서 비대면으로 전달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도 준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한여름 보양식처럼 기운을 북돋아주는 의미 깊은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집수리, 음악 봉사, 무료 청각검사, 바자회 축제행사, 무료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9월 1일, 40여명의 회원이 비영리 봉사단체를 결성하고 현재까지 보건·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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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8일 구리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인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위한 소규모 그룹별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교육 내용(질환, 영양, 운동)에 대한 복습은 물론 외부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발관리 실습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근력강화 재활운동교실과 연계하여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의 효과를 갖도록 하고,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은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 소규모 그룹(6인 이하)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되며, 만성질환관리 재활운동교실 연계 자조모임의 경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1시간씩 운영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비대면 교육이 어려운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만성질환관리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증진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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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갈매동,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청소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동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 등 민관 협력으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The 기쁨 ㆍ The 행복 갈매동 만들기 일환으로 약 3시간동안 진행됐다.   대상 가정은 쓰레기, 음식물들이 장기간 쌓여 악취와 곰팡이 등으로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였다. 이날 동 직원들과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쓰레기와 음식물을 치우고 파손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및 집기들을 우선 정리했고, 마지막으로 내부를 소독하고 물건을 정리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마쳤다.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임한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갈매살피미’ 회원들은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저소득 가정 외식지원 사업 및 홀로사는 취약계층 안부확인 사업 참여,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제공 등으로 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갈매동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성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는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 불우이웃돕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참여, 어르신 식사대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율 방역 실시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을 위해 흔쾌히 봉사를 자처해 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민·관이 협력하여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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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현 메디컬, 구리시에 마스크 50,000장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도매시장 유통인들에게 전달하고자 28일 시청에서 현 메디컬로부터 마스크 50,000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김성수 공사 사장, 지한준 현 메디컬 대표이사, 구리시사회복지관(이상희 관장),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참석했다. 현 메디컬은 2020년 5월 설립되어 1일 최대 30만장의 마스크 생산능력을 갖춘 마스크 제조, 생산, 판매 전문업체로서 이번 구리시 마스크 후원을 비롯하여 사회에 많은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 소중한 방역물품인 마스크 후원을 통해 지역내에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함께 4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매시장 이전과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이 여러 기업인들과 더불어 신속히 추진되어 경기북부 구리시 발전의 한축을 만들어 스마트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김성수 공사 사장은 “청정도매시장으로 방역관리에 물심양면 협조해 주시는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사랑나눔단을 통하여 도매 시장내 유통종사자 및 미화원 용역사 모두에게 금일 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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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안승남 시장, 시민고충 창구 ‘열린시장실’ 소통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시민의 편에서 소통하는 ‘열린시장실’이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28일 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운영실적을 보면 총 515건의 민원이 접수 처리되어 지난해 동기 대비 76% 상승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의 불편고충을 해결하는 온라인 상담창구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음이 증명됐다는 것이다.   접수된 총 515건중 175건(34%)이 도로·교통 분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여론 등 대표성을 가진 민원도 눈에 띠게 늘었다. 양적측면에서도 구리시홈페이지 개편과 SNS를 적극 활용하는 시민들의 수요도 높아졌다는 점도 주원인으로 꼽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열린시장실과 시민행복 청원공간이 민선7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역점과제’임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SNS 창구로 확실히 자리잡기 위해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효성있는 상담 전문성 강화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전했다.   한편 ‘열린시장실’은 시민이 시장에게 직접 건의·시정 등을 요구하는 인터넷 직소 민원으로 구리시홈페이지를 방문해 글을 작성하면, 시에서 5일 이내 민원을 처리한다는 원칙을 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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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안승남 시장,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7일 시장실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재)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신재옥)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2020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구리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재)구리시청소년재단 3개 기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구리시를 포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청소년시설) 총 4개 지역이 각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구리시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총괄과 지역 자원 데이터 지원을 추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는 사업방향 자문 및 예산지원과 관련 연구 활용을 수행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는 실질적인 사업 실무 및 청소년 자원분석과 네트워크 운영을 하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현재 3만 6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위해 구리시와 유관기관들의 교육·복지·상담·활동·안전지원 및 국내‧외 교류 등 다양한 정책 사업들의 전개와 대대적인 청소년 지원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모델의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가 추진할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내딛음 프로젝트’는 지역 청소년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청소년 지원 협의체 구축·운영, 청소년 실태 조사, 청소년 지원 자원맵 제작,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개발 및 지역 특화 진로 연계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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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구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경석)와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27일부터 8개동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희망복지 지원단 활성화 교육’을 3차례 실시한다.   먼저 27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동 맞춤형복지팀 및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초기상담 면접스킬의 이해와 적용 및 종합정보 안내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하고 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워진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기술과 사례를 제시하여 참석자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의 장을 열어 주었다.   이후 8월 7일에는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장 및 실무자를 위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 교육, 9월 8일에는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동 보장협의체 활동의 핵심가치와 역할·지역보호체계운영 및 네트워크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경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구리시 복지를 위해 남은 두 차례 교육 또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우울감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를 구리시민을 위해 사용하여 구리시가 시민행복특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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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구리시, 가족과 함께 ‘언택트 자원봉사활동’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 주관으로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5가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생활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모여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받은 후 사전에 수령 받은 소독액, 마스크, 라텍스장갑, 쓰레기봉지 등의 물품을 가지고 가족단위로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웃을 위해 공공 시설물을 닦고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비대면·온라인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음에도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께 더욱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온라인 활동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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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구리시,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 제1회 구리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의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고자 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5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결과에 대한 협의회 자문을 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미래지향적인 평생교육의 실천과제, 평생학습 활성화 및 학습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 방안 등 내실 있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반영되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언급하며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습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섬세하고 정교한 평생교육의 대안과 시민참여의 다양한 분야를 평생학습 차원에서 융합할 수 있는 세부적인 실행계획(Action Plan)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이 자리가 구리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협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행복 특별시를 실현할 수 있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해 심사숙고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평생교육 정책 추진 기반이 될 2025 구리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오는 9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수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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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구리시, 대규모 개발사업 확정 발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노동 ‘e-커머스’ 특화첨단 물류단지조성과 태릉골프장에 공공주택건립 계획 등 대규모 사업 확정 또는 추진계획에 따라 시가 추진 중인 철도망구축 사전타당성 용역과업에 이를 포함한 구상안에 대해 27일 시장실에서 용역사와 구체적인 사전 협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개발 사업은 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업 타당성(BC)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철도망은 물론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큰 요인으로 작용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지난 1997년 개장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서울동북권공영도매시장으로 서울시 지분이 23%, 구리시지분이 77%로 최근 사노동으로 이전 발표되었으며, 또 태능골프장에 공공주택 건립사업은 육사부지중 75,000여㎡가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갈매동의 철도망 확충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는 이러한 개발 계획에 따라 현재 시가 진행 중인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위한 갈매주민 서명부 및 설문조사와 별개로 갈매역 정차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착수한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은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 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경춘선 배차간격 축소 방안에 더하여 추가 노선도 검토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구리 한강벌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되면 토평동은 물론 수택동의 철도망과 대중교통 확충은 또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 공히 교통의 사통팔달 요충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구리시에 대규모 개발지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철도망 확충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고, 현재 추진 중인 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 용역에도 이런 개발 사업을 반영한 노선 계획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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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안승남 시장, 더위와의 싸움 방역백신 강조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운 계절에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백신을 지혜롭게 준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잇따르고 해외유입 확진자도 증가함에 따라 피서철 등 집합모임에 대한 선제적인 경계심 강화조치이다.   재대본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이후 관내에서 두 차례 포함 지금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지역사회에서 2차적인 추가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즌 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구리시에 타 지역 사람들이 관내 유흥시설을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가급적 늦은 시간에는 사적인 만남은 자제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전자출입명부인 QR코드 이용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이러한 방역수칙 준수는 언제 어디서든 확진자가 다녀가도 바로 차단하고 즉각적인 후속대응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인 가을, 겨울 다가오는 2차 유행 대비를 위해서도 지금보다 더 높은 경계수위를 높이면서 800여 공직자가 매칭 된 1만여 개소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이나 주점에 대해 항시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는 물론 영업금지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강화키로 했다.   문제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몸 안의 열이 정상적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온이 올라가 마스크 착용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취약계층과 고령층일수록 온열질환의 위험성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가급적 더운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최선이며, 활동시에는 다른 사람과 2미터 이상 떨어진 환기가 잘되는 야외 공간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병행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유행은 밀폐, 밀집, 밀접된 시설에서는 언제든지 발생 가능하므로 위험성이 높은 모임은 연기하거나 적극적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기를 바라며. 특히 방문판매업체 등 고위험 시설 방문을 자제함은 물론 철저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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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안승남 시장, 샛다리 도시공원 조성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5일 대한불교 조계종25본구 사찰인 봉선사서 코로나19 소멸기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어 님에게 보내드리오리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8회 연꽃축제에 참석하여 ‘구리시·봉선사 연꽃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꽃 전달은 구리시 샛다리공원 환경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 수질정화 능력이 탁월한 연꽃을 생각하게 되었고 인연이 닿아 봉선사에서 구리시에 연꽃을 나눠주게 됐다.   전달식에서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으로부터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나눔으로 전달한 연꽃은 오는 2021년 5월에 구리시 관내 교문동에 조성되어 있는 샛다리 도시공원에 수질정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연밭 조성 및 연꽃이 식재될 예정이다. 이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단아하고 아름다운 연꽃향기를 만끽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수질정화 능력까지 뛰어나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으로 상징으로 사랑받아온 수생식물로서 무더운 여름철인 7월~8월에 만개하고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지역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휴식의 즐거움이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손씻기, 마스크착용 없이는 살수 없는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청사초롱과 같은 연꽃이 우리에게 주는 깊은 의미를 되새겨 보며, 내년 이맘때 회색도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주는 힐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는 연 줄기로 큰 잎과 꽃을 지탱하는 연꽃처럼 치유와 상생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힘찬 기운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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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안승남 시장, 코로나 대응 ‘새로운 도시’ 구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환경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과 함께 하는 ‘구리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실생활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며, 포스트 코로나 선도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법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스마트도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하나로 모아 그 활용도와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생활에서 적용·운용되고 있는 스마트도시 안전망인 112센터 긴급 영상 지원, 112 긴급 출동 지원, 119 긴급 출동 지원, 재난 상황 긴급 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서비스 및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헬스케어(Health care) 등이 좋은 예이다.   시민 온라인 설문조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8월 10일 또는 필요 시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현장(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추가적으로 오프라인 방법도 추진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생산자(기관 및 기업 등)와 사용자(시민)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주도형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금번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알차게 준비하여 구리시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초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앞으로 추진될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및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구리시가 최첨단 스마트도시화가 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최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일환으로 사노동 일원에 E­커머스 물류단지 부지로 선정되어 향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사노동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최첨단 도매시장으로 탈바꿈시키고, 푸드테크(Food Tech) 밸리 조성을 통해 관련 유망 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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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수택1동,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유봉)는 24일 코로나19 극복 구리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극도로 위축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상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적립한 회비를 민간 재난지원금으로 변경해 1인당 9만원씩 회원들에게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참석자들이 구리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토록 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지유봉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으로 구리사랑카드 이용하기,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의 행사를 수시로 실시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예전의 모습으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더불어 사는 건전한 수택1동 만들기에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타 지역 단체의 동참도 유도해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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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6
  • 아동학대 피해가정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올해 1월부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서범석)과 함께 관내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위해 가정방문 심리치료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파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는 아동학대로 신고 접수된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가진 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가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심리치료를 비롯한 재 학대 예방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피해를 입은 개별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심리치료 및 심리검사, 부부상담 및 부모교육, 아동권리옹호교육,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물품지원과 정서적 치유를 위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범석 관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여론과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동학대사건에 대하여 피해아동 가정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재학대를 예방하고자 본 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촘촘한 사례관리가 절실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안전과 보호체계를 구축해, 온 가정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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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안승남 시장,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 해법 모색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구리 예총 각 지부 및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예술인, 예술단체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 사업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과거와 문화예술 행사 방식보다는 시민과 건강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현장 공연과 온라인 공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시행방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구리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바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일상을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교류를 증대시켜 지역 문화 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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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하이트진로(주), 생수 200박스, 라면 100박스 기증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하이트진로(주)(경인권역 권역장 방상복)가 구리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200박스, 라면 100박스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방상복 하이트진로 경인권역 권역장, 박준용 이문안로상가번영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방상복 권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으나마 바이러스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각박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참 반갑게 여겨진다”며 “경제침체 등 기업환경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기부한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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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구리 새마을회관 신축 릴레이 기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새마을회(회장 곽경국)에서는 23일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신축 새마을회관에 들어갈 조리실 에어컨, 국기대, 현판을 기부 받아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디지털국제공조(주) 문한경 대표가 조리실 에어컨 36평형을 기증하고, 유민스테인레스(주) 조성택 대표는 국기봉 및 현판 자재를, ㈜더파워 이남주 대표가 현판 제작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새로 건립되는 새마을회관은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송편 및 김치 만들기, 생신잔치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의 구심체 역할을 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눔을 위해 기증해 주시는 물품으로 새마을회관을 무사히 준공하여, 관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삶에 힘이 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동반자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명·평화·공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새마을회관 준공을 앞두고 코로나19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나눔을 함께 해 주신 후원인들에게 시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리며,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복지에도 한몫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관 신축에는 전직 새마을지회장 및 새마을 이사 등이 십시일반 후원금 6천여만원이 모금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 발열체크, 취약계층에게 유채김치 담궈 전달하기 및 독거어르신 대상 갈비탕 전달하기 등 지역사회 바이러스 차단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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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언택트 독서동아리, 구리시 리더양성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한 시민들의 모임 활성화를 제고하는 ‘언택트’로 참여하는 ‘독서동아리 리더양성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에 진행된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 개설되는 심화과정은 경기도 ‘2020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독서토론의 진행자 역할을 위한 글쓰기와 스피치 등 독서동아리 리더로서의 복합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훈련하는 고차원의 프로그램으로, 최병일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오는 8월 4일~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진행된다.   1회차는 오프라인 강의로, 2~10회차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ZOOM, 밴드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어진다. 안 시장은 “이번 독서리더 양성과정의 교육방향은 경쟁이나 대립이 아닌, 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비경쟁 독서토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양성된 독서리더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한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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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안승남 시장, 구직자 건강관리 서비스 재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2일 구리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구직자 ‘토닥토닥 몸 건강잡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건강상담부스 5개를 설치하여 방문 민원인 138명에 대한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첫 건강 상담 대상자 중 47명이 이상소견을 보였으며, 이 중 1명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심혈관 질환인 부정맥 소견을 보였다. 3명은 특히 혈당 수치가 정상 수치에 비해 높아 고혈당 쇼크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구리시보건소 담당 간호사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받기를 적극 권유했다.   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많이 축소된 상황이지만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민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만은 가급적 차질 없이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리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의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여 만성질환에 대한 인지도 및 태도변화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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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구리시, ‘지방재정 건전성’ 세외 징수대책 논의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현년도분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6개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현년도 미수납액에 대한 그간 징수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구리시는 세외수입 체납팀을 중심으로 5월에서 6월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현년도와 과년도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액 상습 체납자 위주의 징수활동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18억7천7백만원을 징수하여 2020년 목표대비 67%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독려,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조정아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부과 부서는 현 년도 부과분에 대해 적기에 독촉ㆍ압류 등 징수절차를 이행하여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체납팀은 이월 된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며,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징수대책을 강구하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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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구리시 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지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기타 사유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경기도·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추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가계를 비울 수 없어 신청을 못하던 영주권자,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어를 못해 신청을 못하고 있던 결혼이민자 등 대상자를 발굴하여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대상자들의 신청에 따른 재방문 불편해소와 행정복지센터 신청 시 대기시간 지체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구리시청 여성 가족과에서 직접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경기도·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17일 기준으로 606명 대상자 중 558명이 신청 90%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직장에서 다리를 다쳐 외출을 못하고 있던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는 “사고로 움직이기조차 어렵고, 어린 아기 때문에 집밖을 못나가고 있었는데, 시청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전달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 시장은 “구리시에서 살아가는 모든 외국인들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공동체로서 이 도시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찾아가는 재난기본소득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7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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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구리시, 청소년 교통비 12만원 지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는 13∼2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인 교통카드로 경기버스(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경기버스 이용 전 후 서울·인천 버스 및 전철로 환승한 이용금액의 30%(만 19∼23세는 15%)를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요일에 상관없이 청소년·부모님 및 세대주가 경기도 청소년교통비지원포털(gbuspb.kr) 또는 모바일 웹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인인증서 등록 및 회원 가입 후 사용 중인 교통카드 번호와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13세 또는 휴대폰이 없는 만14세 이상은 부모 지역화폐로 등록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요금 인상에 따른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와 시가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하는 만큼 구리시의 지원대상이 되는 청소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하여 교통비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7월부터 12월까지 이용금액은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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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안승남 시장, 불법 점유시설 대대적 정비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내 불법 가설물에 대한 고강도 퇴출 점검을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나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가 일상화된 시대에 시민이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행복상권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시는 먼저 구도심 상권활성화 1차 연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17일 구리시 체육관로 162번길부터 검배로 18번길로 이어지는 전통시장 저잣거리 도로에 도로포장과 경관조명, 전광판을 새롭게 조성한 경관조명 시설 시연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저잣거리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의 행복상권 특화거리 중 지난해 조성된 선술집 포차거리(고객쉼터)에 이어 두 번째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추진할 2차 연도 사업인 ‘곱창 특화거리’ 조성에 앞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구역 내 불법점유 시설에 대해 일제 철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찾는 ‘행복상권 특화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 점등 시연하는 자리에서 “옛 모습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재현한 저잣거리는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에게 볼거리, 놀거리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서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거대한 유통환경의 세찬 바람에 맞서 힘겨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전통시장이 시민들 마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석구석 흠결 없는 깔끔한 간판과 아늑한 시장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복잡하고 지저분한 불법광고물과 건축물·적치물을 과감하게 철거하고 구도심 뉴딜 사업의 일환인 상권르네상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가 추진하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리전통시장과 쇠퇴한 골목상권을 살려 수도권 동북부 상권 중심지로서의 도약을 위한 5개년 르네상스 프로젝트이다. 지난 7월 1일 엔진역할을 수행할 상권활성화재단이 출범한데 이어 행복한 거리, 행복한 체험, 행복한 사람이라는 3가지의 ‘컨셉’ 하에 특화거리 조성, 공동브랜딩 기반 조성 등이다.   네트워크 구축까지 총10개의 테마 사업과 각 사업에 따른 총 45가지의 실행과제로 세분화되어 2024년까지 추진된다. 이후 사노동에 조성될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안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휴먼뉴딜 구심점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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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구리시, 종교시설 방역수칙 준수 ‘소모임 허용’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7월 20일부터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종교시설 내 소모임을 허용한다. 예배·법회·미사 후 귀가 시 김밥 등 포장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완화하여 시행키로 했다.   앞서 정부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는 지난 7월10일 18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정규예배를 제외한 각종 대면 모임활동·행사금지, 음식제공 및 단체 식사를 금지하는 방역수칙을 발표했다.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코자 지난 7월 8일, 7월 9일, 7월 16일 세 번에 걸쳐 구리시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강화된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관내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7월 20일부터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공공시설에 대해 제한적으로 운영 허용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시 종교시설도 수도권 확진자 감소 추세와 구리시 종교시설을 통한 지역감염 발생 사례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필히 준수하는 조건으로 소모임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구리시 종교시설 내에서는 방역책임자 지정,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거리유지 등 필수 방역수칙을 지키면 소모임이 가능하고, 예배·법회·미사 종료 후 귀가 시 김밥, 빵, 우유 등 포장음식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는 향후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방역지침이 변경될 경우 탄력적으로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을 변경하여 시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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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안승남 시장, 건의사항 추진상황 점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48명의 실무 직원들과 함께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구리시민께 답을 구합니다」 주제로 8개동 2,534명 시민을 직접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마련된 후속조치이다.   금년 1월 추진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2차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업무 실무자들이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직접 보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점검결과 총100건 중 완료44, 추진중 35, 불가 13, 중장기 8건으로 나타났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소중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는데 이를 행정에 반영하지 않으면 일회성 행사에 그치고 만다”며 “해결 가능한 것은 조속히 해결하고, 법적인 사유 등으로 불가한 것은 자세히 설명해 드리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이고, 이러한 과정 속에 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된다.”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추진 중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해당 시민에게 피드백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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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안승남 시장, 주요사업 이행 및 추진 점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및 2020년 상반기 지시사항에 대한 이행 및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실현을 위해 개최한 월간업무보고회, 공약보고회, 간부회의 등 각종 보고회에서 지시된 220건의 지시사항에 대해 총 43개 부서장이 추진결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총 지시사항 중 완료 123건(55.9%), 중장기 추진 등 추진중 93건(42.3%), 추진 부진 및 불가한 건이 4건(1.8%)으로 보고되었다. 완료 및 추진 중인 사업은 ▲태극기의 도시 홍보시책 확대 ▲4차산업 선도도시 육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추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튜브 교육 및 소통 추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특정인에게 혜택주는 예산 확인, 낭비요인 제거 ▲생활체육지원서비스 확대 추진 ▲고구려대장간마을 운영에 대한 전반적 계획 수립 ▲음식물쓰레기 처리 RFID 전면도입 시행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한강시민 공원 운영방안 검토 등 총 216건이다.   그중 중장기 추진 건은 ▲소방서 이전을 위한 부지 확보 ▲전 시가지 자전거도로 확충 ▲방음터널 샷시나 창틀로 해결방안 마련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면적 확대 ▲벤처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연계방안 마련 ▲구리 벤처창업지원센터 설치 전 입주기업 준비 철저 ▲인창천 생태하천 관련 진행상황 및 세부일정 보고 ▲스마트 도시계획 용역 재점검 추진 ▲제설 전진기지 추가확보 ▲갈매역 주변 주차시설 확보 등 18건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0년 상반기 지시사항 추진상황에 대한 내용들을 함께 공유해 보니 모두들 애쓰고 고생 많이 하셨다”며, “앞으로 2021년 예산편성의 핵심은 ‘코로나와 함께 가는 예산’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될 사업들은 목록으로 정리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사업에 대해서는 조례 제·개정 등 2021년 본예산 편성 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시대에 청소년 교류활성화 방안 마련, 구리시 상권활성화 추진 관련 불법시설 정비, 구리시 한강변 개발사업 관련한 TF팀 구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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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구리시, 야외체육시설 20일부터 개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했던 공공체육시설을 7월 20일부터 개관하고 야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재개했다. 그간 장기화된 체육시설의 폐쇄로 체육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시민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약해진 면역력강화를 위한 시의 행정조치이다.   개관된 체육시설은 관내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구리시궁도장, 그라운드골프장,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자전거장 등 공공야외체육시설이고, 보건소와 평생학습과에서 진행하는 야외 운동 프로그램도 동시에 재개하였다.   다만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모든 시설 이용자와 지도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QR코드 체크인 또는 출입자명부 작성 후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 락커룸 및 샤워장의 이용은 금지되고 체육활동 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구리시민에 한하여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건강한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매일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공야외체육시설을 정상화하고, 야외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다만,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구비 등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여 구리시민 모두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대한민국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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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구리시체육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가 지난 15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구리시체육회 전 직원과 25개 정회원종목단체 대표자들도 함께 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 응원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일상 속에서 생활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구리시체육회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실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구리시를 지켜나가는 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의 일상을 빼앗아간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장기화 되다보니 무더위 속에서 대응하는 최일선의 우리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의 노고에 시장으로서 매우 안타깝고 건강이 많이 걱정된다”며 “지역사회 단체에서 감동적인 메시지와 함께 보내 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힘에 감사와 더불어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유일한 백신인 일정 간격 생활 속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생활수칙 실천에 한시도 잊지 말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가평군체육회로부터 지목받은 구리시체육회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남양주시체육회, 의정부시체육회, 안산시체육회 3개 단체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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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구리시 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 위로금 지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9일부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에서 ‘경기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 지급을 통한 희망위로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를 지원코자 추진했다.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133명의 활동지원사에게 5만원씩,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소비층 역할이 기대된다. 김재현 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 및 가사활동과 이동보조로 수고한 활동지원사의 사기진작과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구리사랑카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축된 소비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사는 삶, 나누는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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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구리시, 생활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데모데이(demoday)행사에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IT공유경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가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각종 경진대회·간담회·평가 등을 통해 주민편익을 증진시킨 전국 자치단체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대국민 온라인 심사, 현장검증,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전국 자치단체로의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IT공유경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는 공유 정보자원을 구축하여 공공분야의 팩스를 인터넷 기반의 클라우드 팩스로 전환 보급하고, 중복 발생하는 통신요금, 운영비 등의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관리 인력을 일원화하여 낭비 요인을 개선했다.   또한, 정보시스템 공유자원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를 민간분야로 확대하고자 2019년 7월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지난 해 8월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소상공인 등 170개소에 보급하여 IT공유경제 실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IT공유경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의‘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결실로서, 앞으로도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비전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더욱 앞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8월부터는 주민생활 혁신 확산사업 모델로서 전국 지자체로 확산 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로 선정된 기관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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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상권살리기 첫걸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5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재)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권활성화 사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이사회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당연직 이사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조종덕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임원 9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차 년도 세부시행계획안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시민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구리시 행복상권’이란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여파 및 침체된 도심상권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상권전담관리기구로서의 역할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특히 구리시상권활성화구역의 시설환경개선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교육,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소비자 눈높이에 부합하는 경쟁력있는 상권을 육성하고, 향후 국가공모사업 등에 선제 대응하는 상권컨트롤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결의했다.   구리전통시장회장인 조종덕 이사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온라인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 및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며 상인들의 삶에 꼭 필요한 구심적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은 ICT(정보통신기술)에 의해 언제 어디서나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첨단 전자상거래가 일상화 된 상황에서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을 허물고 디지털 기반 사회로의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비자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새로운 가치에 부합하는 상권르네상스 추진의 중심이 되어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이 웃음을 되찾는 희망의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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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수택2동, 주민참여예산 연계 동 우수사업 발굴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2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규)와 15일 주민참여예산 연계 동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이인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하 위원 12명이 수택2동이 가지고 있는 관내 인문환경, 특성, 주민욕구 등 여러 자원과 과제에 대한 기초조사로, 최경진 남양시장 상인회장과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는 먼저 현장에서 남양시장이 처해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더불어 주차문제, 골목상권 살리기, 문화가 있는 마을 만들기 등 주민들과 상호의견 조율 및 주민결정을 통해 동 우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역사회 자원조사와 병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인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장보기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경제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참여예산 동 연계 우수사업 추진으로 수택2동 남양시장 골목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으로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평화로웠던 우리의 일상을 앗아간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하고, 그 여파로 지역상권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시장으로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럴 때 일수록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심정으로 골목상권 주요 소비층이 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건강하고 풍요로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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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성장발달 지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구리시지역 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 등의 적절한 개입을 위해 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마음건강증진 도모 및 정서‧행동문제 예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2월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 중 하늘꿈터 등 9개소 아동‧청소년 및 부모 185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척도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고위험군 23명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는 상황에서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상담은 자살예방 상담전화(24시간 운영) ☎1393,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주중, 주간 운영) ☎523-8643, 868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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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구리시, 코로나19 '국민의 안전신고제' 부정적보도 유감표명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종교시설 등 코로나19 대응 협조 공문에 대해 단편적 시각의 부정적 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15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정규 예배를 제외한 모임·행사, 단체 식사 등을 자제하는 등 방역 수칙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이러한 협조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종교시설)방역수칙 준수사항 「국민의 안전 신고제」 시행 알림을 13일 구리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한 관련단체에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등 9개항과 이용자 간 2m(최소 1m)이상 간격 유지 및 마스크 착용 등 7개항에 대한 책임종사자 수칙 및 이용자 수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는 공문의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지 않은 일부 언론에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만을 보도하고, 이로 인해 시 행정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2페이지로 구성된 공문의 내용에는 하단 수신자에 교회가 아니라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구리시 사암연합회, 천주교 의정부교구청,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원불교, 통일교, SGI, 종교시설' 로 되어있다. 결코 교회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일부 언론은 공문에도 없는 문구인 ‘충격! 방역 수칙 하나라도 어기는 교회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한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이에 구리시는 의도적 왜곡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독교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의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에도 사상 유례없는 바이러스 재난상황임을 중시하며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보도는 자제를 요청했다.   아울러 보도된 언론사에 대해서는 시 행정의 신뢰성 회복차원에서 정정보도 요청, 언론중재위 제소 등의 절차를 통해 오해 부분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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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사노동 일원, e-커머스 특화단지 천지개벽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기획재정부의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르면 SOC디지털화 분야에서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지로 구리시(대형 E-Commerce 물류단지 조성)가 선정됨에 따라 그간 구리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해 온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과 푸드테크 밸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구리시는 사노동 일원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현재 인창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여 세계적인 최첨단 도매시장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이와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UnTact)’ 소비패턴을 겨냥한 최첨단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로 개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2016. 7. 경기도의회 의원 재임시절 부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주장해 온 안 시장에 따르면, 市는 이미 지난해부터 장기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낙후가 심한 사노동 일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지역개발 방안을 집중 모색해 왔는데, 백짓장에서 무엇을 할까를 막연히 고민하기 보다는 구리시가 가진 자원, 장점,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 시장은 “구리시는 수도권의 정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전국 어디로든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러한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구리시가 가진 최대의 자원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최첨단화하여 사노동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푸드테크(Food Tech) 밸리를 조성하여 관련 유망산업을 유치하고 여기에 ‘e-커머스’ 시대를 선도할 첨단 스마트 유통·물류 플랫폼을 접목시킨다면 가장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시장은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의 합성어로, ‘식품산업에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발전된 형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식재료의 생산·유통부터 음식의 제조·관리,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음식점 및 레시피 검색,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주문 및 배달 솔루션 등을 망라하여 농·식품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 관련되는데, 약 11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리나라 식재료 유통 시장이 푸드테크와 결합한다면 거대한 신산업생태계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계 전문가들의 전망도 있어 푸드테크 밸리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의 연계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며 구리시만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세계적 시장조사업체인 ‘리서치 앤 마켓츠(Research & Markets)’사는 「세계 푸드테크 시장 분석 및 예측 2016~2022」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사용 확대에 따른 e-커머스의 대중화로 세계 푸드테크 시장은 오는 2022년 경 약 290조 원(250 billion dollars)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CES (Consumer Electric Show)의 주관기관인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매년 CES 행사를 앞두고 ‘주목해야 할 5가지 기술 트렌드(5 Technology Trends to Watch)’를 선정하여 발표하는데, 올해에는 그 하나로 ‘먹거리의 미래(the Future of Food)’가 선정되었고, 이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가정용 식물 재배기를 CES 행사에서 선보여 ‘푸드테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주요 산업분야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市는 구리농수산물시장 이전, 푸드테크 밸리 조성, e-커머스 플랫폼 유치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市의 제안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신속히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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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구리시, 태극기 배지 달기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에게 1,000여개의 태극기 배지를 배부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내 품에’ 나라사랑 애국심을 고취한다.   시는 언제 끝날지 모를 바이러스 전쟁에서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도 견뎌내며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지역감염 차단에 앞장서고 있는 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방역을 만들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태극기 배지에 심었다.   구리시는 민선 7기 안승남 구리시장 취임 당시인 2018년 제73회 광복절 행사에서‘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를 대외에 재선포한 바 있으며, 3.1절과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4대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만큼 태극기와 인연이 깊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손씻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서는 외출조차 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는 새로운 환경에서 시민들은‘나’보다‘모두’를 배려하는 성숙한 공동체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 배지는 K-방역의 위상과 함께하는 상징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공직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시는 이번 태극기 배지 달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으로 한껏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가 상징물의 하나인 태극기의 존엄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아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 나가는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태극기는 주권과 국위를 나타내는 우리민족의 백신이며, 코로나19 생존의 백신은 손씻기, 마스크착용이라며, 우리 구리시는 전 직원들이 왼쪽 가슴 또는 공무원증에 태극기 배지를 상시 패용하며 대한민국의 안전과 구리시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 캠페인이 전 국민에게 새로운 일상을 마중하는 바이러스 극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365일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며 애국심과 시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너형 태극기 7개 구간 480조와 아차산 태극기동산 등 50m 이상 대형태극기 게양대 4개소에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고 있다. 또한 전입 및 혼인 신고자들에게 태극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태극기 선양 시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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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구리시, 골목상권 지원 5개 상인회 선정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상인조직 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사업’에 구리시 5개 상인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상인회는 갈매아이파크애비뉴 상가번영회, 교문상인회, 남양시장상인회, 인창동상가연합회 등 4개이며, 이문안로상가번영회는 2019년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상권별 자율사업비와 경영교육, 협업모임비 및 현장 연수 등 기존의 골목상권 공동체가 자립능력을 강화하고 조직안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확장, 행정업무 및 상권활성화 추진에 대한 상인회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이다.   시는 경기도 지원사업을 발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모습처럼 골목상권의 경제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 있는 상권 육성을 위해 상인, 상인회, 주민 등 골목공동체가 자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사업 상인회 선정을 계기로 시대적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소비자 중심의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기회로 삼고, 시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소비촉진책 등 다각적인 방안들을 적극 강구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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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은 14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구리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적립한 회비를 민간 재난지원금으로 변경하여 1인당 9만원씩 회원들에게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참석자들이 구리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토록 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홍덕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으로 구리사랑카드 이용하기,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의 행사를 수시로 실시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예전의 모습으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더불어 사는 건전한 인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조종덕)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타 지역 단체의 동참도 유도하여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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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구리시, 코로나 위기 희망일자리 1,500명 모집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5일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축으로 고용충격이 현실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국비 포함 총 66억원을 투입해 8개 공공분야 사업에 1,500개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역사회 일자리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 회복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공공업무 긴급 지원 ▲재해예방 ▲청년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이다.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사업기간은 8월 10일~11월 30일까지이다.   신청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리시 거주자로서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ㆍ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환경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누구나 안심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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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구리시 ‘생활 속 거리두기 근력강화’ 재활운동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3일부터 구리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비대면 사업 전환이 어려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와 치매안심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별 근력강화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본 재활운동교실 운영에 앞서 5월 셋째 주부터 참여자에 대한 운동전 검사(혈압·당뇨·체성분·근력평가)를 실시하여 대상자의 체력수준과 건강상태를 평가했다. 아울러, 재활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재활운동교실 운영 목적은 고혈압·당뇨와 같은 만성질환대상자에게 적합한 강도의 근육운동을 실시하여 인슐린 감수성 증가와 적정 혈압을 유지하도록 돕고 치매안심센터 등록회원들의 전신근력 및 지구력을 향상시켜 인지력 증진을 유도하는데 있다.   교육은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철저한 생활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6인 이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다. 만성질환관리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1시간씩 운영되며, 인지력 증진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운영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비대면 교육이 어려운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하여 고혈압·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및 치매질환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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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삼계탕’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수근)에서는 13일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 자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당초 수택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대접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기간에 혹시나 모를 감염사고를 대비, 완전 조리된 삼계탕을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위원들과 정성스레 삼계탕을 준비하는 시간이 즐겁고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의 마음을 돌봐주는 것이 바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이루는 힘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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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구리시, 재산세 8만4백건 209억원 부과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20년 정기분 재산세 주택1기분·건축물분 등 8만4백건, 209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한다. 납부기한은 2020년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납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시민은 이메일을,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기 말 기준 통장 잔액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 기준일인 매년 6월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그해 7월과 9월에 각각부과 되는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1기분 및 건축물분으로 주택의 경우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납세액으로 전액 고지된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입금 등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납부할 수도 있다.   구리시는 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031-550-2020으로 전화하면 신용카드 납부, 휴대폰 소액 결제, 가상계좌번호 안내가 가능하다. 이체 수수료 없는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 가능하며, 간편 결제앱(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을 이용하여 즉시 조회ㆍ납부까지 할 수 있다.   안승남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 소중한 재원인 재산세 납세의무를 꼭 지켜주기를 당부하면서, 납부기한인 7월 31일까지 미납 될 경우에는 가산금 등 추가납부 세액이 발생하고 건수와 금액에 따라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납부기한을 꼭 지켜 달라”고 전했다. 재산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550-2092, 2783, 2093, 2094, 2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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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구리시, 노후 생활SOC 개선사업 8억 확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에서 공모한 노후 생활 SOC시설 개선 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보조금 8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3월 도내 보육시설, 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원 등 생활SOC시설 중 노후된 시설에 대한 개·보수, 기능 보강 및 소규모 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2020년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4개 사업은 ‘아치울 경로당 신축사업’ 을 비롯해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철도부지공원 체육시설 화장실 교체사업’ 및 ‘노후 교통시설 개선사업’이다. 특히 ‘아치울 경로당 신축사업’은 노후시설로 지속적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던 경로당을 총 3층 규모로 1층은 마을회관, 2~3층은 경로당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올해 토지보상 및 실시설계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 내년 준공될 계획이다. 향후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주도하는 사랑방 역할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체육시설을 포함한 공원내 화장실 5개소에 대한 개선 및 교체사업, 관내 버스승강장 전광판 및 교통정보시스템 등 노후화된 교통시설 29개소에 대한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활SOC시설은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인프라로 이번에 선정된 공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불편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이 보편화되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 사업은 인구 규모를 고려하여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뉘어 1개 사업 당 1~5억원 이내의 사업비에서 30~70%를 경기도에서 차등 지원하고, 나머지는 시비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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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구리시, 유치원·어린이집 고강도 위생 점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7월 한 달 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점검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아동 급식 시설에서 식중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것에 대한 조치다.   최근 도내 유치원ㆍ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이 원인균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보존식’을 보관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되면서 커지고 있는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하는 선제적 대응이기도 하다.   이번 점검에서는 ▲144시간 보관 등 보존식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등이 중점 대상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구내식당 방역수칙인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마스크 착용여부, 칸막이 설치 또는 거리두기 식사여부 등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자발적 시정을 유도하며, 중요한 위반사항은 엄정한 행정처분으로 위생안전을 강력히 확보할 계획이다. 유치원·어린이집별로는 식중독 예방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조치하고, 그 결과를 반드시 보고토록 했으며 유관기관과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든 급식시설의 채소류는 충분히 세척하고,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해 제공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식중독 발생 제로화(ZERO)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식중독과 코로나19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와 상시 마스크 착용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높은 경각심을 갖고 적극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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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구리시,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 성과만족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와 함께 관내 사회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을 펼쳤다. 지난 6월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로 부터 총 1,700만원의 도비를 확보하여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청년창업센터 1개소, 사회적기업 9개소, 마을기업 2개소, 자활기업 5개소에 대해 사업장 소독방역을 지원했다.   이어 800장의 천마스크를 제작하여 드림스타트사업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 470명에게 배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여파로 경로식당 등이 폐쇄되어 식사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어린이 등 취약계층 352명에게 복지관 도시락 배달사업과 연계하여 된장국, 미역국으로 구성된 간편 조리 식품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적기업인 구리사랑시민(주), ㈜맑은누리와 소독방역서비스를, 마을기업 꼼질공방협동조합과 천마스크 제작 사업을, 팔당생활협동조합과 먹거리꾸러미 사업을 함께했다. 그리고 1개월여 간의 사업 기간을 갖고 7월 7일 사업을 종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해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경제조직의 매출을 보전하고 어린이부터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사회공헌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두루 살폈다는 평가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와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사회경제조직과 연계하여 그들의 매출을 확보하고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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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구리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가 실시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11월 15일~2020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는 제설대책 사전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여부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구리시는 염화칼슘 장기보관에 따른 굳은 제설제를 염수제조 시설을 이용하여 염수로 만들어 살수차 및 염수분사 장치에 활용함으로써 능동적인 도로제설을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제설대책에 철저를 기했듯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시기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019년 도로정비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비보조금 2천만 원을 지원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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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구리 ㈜한제원, 진옥고 및 커큐민 150상자 후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6일 ㈜한제원(대표 오경상)에서 한방식품인 진옥고 50상자와 커큐민 100상자(약 1,600만원상당)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한제원 오기상 부대표, 안창준 실장,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오기상 부대표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대응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수많은 의료진 덕분에 가능했다”며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식품을 후원하게 됐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후원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며 수고해 주신 의료진들을 위해 값진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자의 뜻에 따라 보건소와 한양대 선별진료소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에게 소중한 마음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관심과 후원이 끊이지 않아 현재까지 62차례의 후원금(품)이 답지했고, 더불어 민·관 합동 방역사업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공동체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며 “어려운 기업 운영에도 귀한 한방식품을 후원해 주신‘㈜한제원’에 감사드리며, 각계각층의 후원의 힘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일상을 마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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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구리시,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 완료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월부터 안전상 문제가 있는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원래 노후·위험 간판은 소유자가 직접 철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영업소를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 광고주가 간판을 철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건물주도 본인이 설치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굳이 비용을 들여 철거하기를 꺼려해 방치되는 것들이 대다수다.   이로 인해 방치된 간판으로 흉물스럽게 도시미관을 헤치고 심지어 낙하위험으로 인한 예상치 않은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정비 사업은 이렇게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거리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에서 직접 철거에 나서게 됐다.   시는 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시청 담당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 간판의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철거하고, 건물주나 관리자의 철거 동의서로 지난 6월 30일까지 68개 간판 철거를 완료했다. 간판을 철거하게 된 한 건물주는 “코로나19 여파 등 경제 침체로 세입자들이 줄줄이 폐업하여 다수의 간판이 방치돼 안전사고가 우려됐는데 시의 철거조치로 한시름 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인 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태풍이나 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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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구리시, 드라이브 스루로 받은 재활용품 기증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달 30일부터 구리시와 KB금융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구리시와 KB금융그룹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이날 기증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강화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지역 영업그룹대표 및 관계자,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및 한상욱 굿윌스토어 본부장, 장애인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구리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강화로 단체나 기업 등에서 ‘단체 기부’가 감소하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비대면으로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채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차량 트렁크에 기부할 물품을 담아오면 사람 간 접촉 없이 물품만 수거하는 형태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청사 입구에서 성황리로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사투속에서도 이웃들 간의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고자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물품을 기증한 구리시 직원과 KB국민은행에게 감사하며, 모두가 잘 사는‘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도 “세계적인 불황과 경기침제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이웃 사랑을 담아 솔선수범 앞장서서 물품을 후원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굿윌스토어는 시민들로부터 중고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며, 행사 기간 동안 전달된 물품은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질을 거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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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구리적십자, ‘장애인 취약계층’ 선물 후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장애인 취약계층에 쌀과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적십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 한나의 집, 샬롬의 집 3개소에 쌀(10kg) 60포, 손소독제(500ml) 60개를 각 단체별 20개씩 지급하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쌀·손소독제 선물꾸러미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후원받은 물품으로 일부는 관내 코로나 장애인 취약계층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도 전달되어 안부 확인과 함께 사랑의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함정현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쌀과 손소독제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손소독 열심히 하시며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밤낮없이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에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스크, 쌀, 건어물 등 선물 꾸러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나눔과 선행을 위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관내 방역활동과 함께 지난 3월 26일부터 관내 자가격리자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바이러스 차단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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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구리시 새마을회, 농산물 ‘희망나눔상자’ 기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는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눔상자’ 60개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희망나눔상자는 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구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회장 정준희)에서 준비한 방울토마토, 참외, 포도, 바나나 등 우리 농산물 꾸러미 총 60상자를 기부했다.   희망나눔상자 전달은 지난 5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를 시작으로 다음 참여 기관을 지정하는 버킷 챌린지 릴레이 방식으로 7월 구리시새마을회가 참여하게 됐다. 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 “이번 희망나눔상자 전달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6월 20박스를 기증한 후, 7월 진행된 희망나눔상자 전달에 40박스를 추가 기부하여 더욱 뜻깊다.”며, “코로나19로 각박해진 사회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기회로 앞으로 더 많은 단체가 함께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 발열체크, 취약계층에게 유채김치 담궈 전달하기, 독거어르신 대상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봉사 등 지역사회 바이러스 차단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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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수택3동 새마을 지도자,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순임)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2일 행정복지센터 1층 광장에서 가졌다.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온정을 함께 느끼며, 건강하게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순임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수택3동 이운규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새마을 남·여 지도자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들에게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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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수료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일 관내 스칼라티움 9층 그랑팰리스홀에서 ‘2020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카데미는 지난 5월 6일 개강하여 사회적 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조직발굴을 위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그 가운데 은퇴자,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희망자가 다수였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 개념과 기업가정신 ▲사회적기업 인증절차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설립 및 운영 ▲지역 멘토들의 멘토링을 통한 창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선배 기업가의 창업 사례를 통해 지역 내 문제점과 솔루션을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수료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정상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의미를 담았다. 실제로 교육 중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준수 좌석배열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자가문진진단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며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의 어려움은 마치 출렁이는 파도 위에 서있는 것과 같다”며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노력과 힘이 필요하듯, 7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지혜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확산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는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는 7월 중순경 Zoom Live 강의로 실시간 피드백과 과제 수행하는 온-오프 융합형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멘토링 및 소셜 비즈니스모델 수립 등 전반적인 사업 실무 교육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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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안승남 시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점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7월 1일 새벽부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점검하고 도매시장 유통인들을 격려함으로써 민선7기 출범 3년차 현장업무를 시작했다.   최근 중국 펑타이구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 및 국내 부천ㆍ덕평 쿠팡 물류센터, 송파구 롯데 물류센터에서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강력한 방역활동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구리시는 도매시장 방역을 위하여 농수산물공사, 도매시장법인, 식당 등에서 건강상태질문서 및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에는 구리시 행정명령으로 도매시장 전체를 일시 폐쇄하여 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주 1회 자체방역 및 월 2회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실시, 주3회 구리시 방역차량을 통한 소독, 방역관리자 지정, 일일부서별 건강상태 점검, 출입자 전원 손소독 및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 방문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에 있어서는 과하다 할 정도로 코로나19의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어진 유통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 확진자 발생 시 단순 도매시장 폐쇄에 따른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음을 심각하게 인지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활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현재까지 1건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언제라도 코로나가 나타나면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확진자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준비해서 선별진료소 위치 등 세세한 부분까지 미리 챙겨 시민들과 유통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도매시장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안승남 시장은 “우리가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향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여 푸드테크와 함께 4차 산업을 준비하는 구리시 발전의 한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승남 시장은 2018년 취임 직후에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첫 현장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번 현장점검도 민선7기 3년차 시작을 도매시장에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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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구리시, 2021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용역 착수보고회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2021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장자호수생태공원(3단계) 조성사업 설계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에서 구성한 추진위원회 위원,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 자문위원 및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 추진을 담당하는 공원녹지과 공무원과 구리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2021년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장소인 장자호수생태공원 3단계 부지 조성계획과, 박람회 기본 방향설정을 위한 자리로, 구리시와 장자호수생태공원만이 가지는 고유의 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하여 보고했다. 향후 구리시뿐 아니라 경기도의 대표적 공원으로 성장하고, 정원문화의 확산에 중심이 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관계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장자호수생태공원 3단계 부지 공원조성 계획과 더불어 오는 2021년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기반 조성을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정원 작품이 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향후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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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구리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최우수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20년 제5차 경기도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인 1등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는 재활용가능자원 중 종이팩, 유리병, 페트병에 대하여 회수체계 개선을 유도하고 분리배출을 활성화하여 재활용률 증대에 기여한 지자체에 포상하는 평가이다.   구리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구리시는 회수 선별량,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1개 시‧군이 속한 III그룹에서 1등을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구리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및 교육을 하는 자원순환학교 등을 실시하고 관내주민을 대상으로 종이팩 1kg당 300원 지급해주는 재활용 우수시책을 추진하는 등 자원재활용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갖고 역점시책으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앞으로는 환경보호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환경교육도시선언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 홍보‧교육 등을 더욱 강화해 생활 속의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 성과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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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구리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시범추진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시립어린이집 2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실내 환기 강화를 위해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에어큰 사용으로 밀폐된 실내 비말(침방울)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시범사업을 통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고 정체된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방진망은 황사 뿐 아니라 미세먼지, 꽃가루 등 대기오염 물질을 90%이상 차단하면서도 외부 바람을 통과시켜 자연 환기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6월 지역아동센터 및 시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방진망 설치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7월 중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만족도 설문조사 후 내년도에는 구리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에어컨 사용은 비말을 확산시킬 위험성이 높아 정부에서도 에어컨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으나, 창문을 개방하면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이 유입되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물질을 최대한 차단하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설치해 안심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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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구리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및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분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총사업규모 10억원 이내로, ‘시민제안형’과 ‘洞 자치계획형’으로 나뉜다.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동 사업장에 재직 중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洞 자치계획형은 주민자치회 또는 통장협의회 등 주민대표기구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제안형과 동일하게 ▲市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필요한 사업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지역실정에 맞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의 사업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내년도 예산 편성 분야를 10개 항목으로 나누어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해 시의 예산편성 방향과 중점투자부문의 우선순위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공모 및 설문조사는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시 홈페이지,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주민참여예산 담당부서(☎031-550-2057)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행복특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년도 예산이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분야(사업)에 편성되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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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안승남 구리시장, 인구절벽 해결·혁신물류산업 활성화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9일 오후 3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회장,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부설 미래자치분권연구소(소장 유창복) 월례포럼에 참석해 구리시의 코로나 선제적 대응사례와 지방정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포럼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미래자치분권연구소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을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발표자로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장, 정건화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관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포럼은 지방정부의 코로나19 극복사례를 통한 ‘포스트코로나와 지방정부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별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패널 촬영중심의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날 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가 나아갈 미래를 위해 몇 가지 정책을 제안하였다.   첫째,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세계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로 급부상한 한국의 위상을 바탕으로 우수한 외국인 인적자원이 유입되도록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펼쳐 인구절벽 해결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하였으며,   둘째, 수도권 드론물류 활성화를 위해 청와대 이전을 제안하였다. 이는 구리시에서 추진중인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푸드테크, 푸드팜과 연계한 혁신 물류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물류산업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주목받는 드론물류산업이 수도권에 도입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급변하는 상황에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을 광역, 중앙이 지원하는 구조로 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중앙의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구리시에서 추진한 코로나 19극복 대응사례로 마스크 대란 예측에 따른 면마스크 제안, 면마스크 전세대 배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다중이용시설 소독방역망 구축,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 선정, 대중교통 이용자 마스크 의무착용, 대중교통 사회적 거리두기 전세버스 투입 등 지방정부로서 정부보다 앞선 선제적 대응 시책들을 소개,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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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민선7기 2주년, ‘시정자문위원회’ GWDC 사업 타당성 부족 결론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7기 2주년 성과보고 및 GWDC 조성사업 재무ㆍ경제성 분석 용역 결과보고’건으로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시정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최대 현안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에 대한 도시개발과장의 경과보고, S 회계법인의 최종 결과 보고, 구리도시공사의 종합정리 보고가 있었다. 부서별로 계획되어 있던 민선7기 2주년 성과보고는 서면으로 갈음됐다.   이 자리에서 S회계법인은 민간측에서 제작한 마스터플랜의 준비 정도와 현실성 부족을 지적하며 중앙정부의 각종 심사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정이 불가피하며, 경제적 타당성(B/C)이 1.19로 산출되었으나, 이는 사업계획에 대한 산출근거가 적절히 제공되지 않음에 따라 일반적인 도시개발 사례에 비추어 산출한 것으로 구리시의 높은 입지 경쟁력에 따른 결과일 뿐, 민간사업자 측의 마스터플랜과 사업계획에 의한 결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마스터플랜과 현실적 도시개발 방식 등을 적용한 사업성 분석을 통해 ①사업을 성공시킬 실행 주체와 추진체계가 없고 ②GWDC 성공의 선결조건인 디자인센터와 마이스시설의 운영사가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점 ③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입주수요와 투자 관련 근거도 없이 진행되어 왔다는 점 ④마스터플랜은 그럴싸한 그림에 불과하고 운영계획과 추진조직도 없어 외국인 투자자 유치가 어렵다는 점 ⑤이미 아시아권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하스피털러티 디자인(HD)산업에 진출해있다는 점 등을 들어 시기상 GWDC 조성사업 추진이 타당하지 않다며 국내의 내재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컨셉을 제안했다.   한편, GWDC 조성사업 재무경제성 분석 용역은 지난해 3월 구리도시공사가 발주하였으며, 개발협약(DA) 종료 이후 마스터플랜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민간측이 마스터플랜 등 관련 자료 활용에 동의하지 않음에 따라 장기간 용역 중지 상태였으며, 용역 중지 요인이 해소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가 용역을 재개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S회계법인의 용역 준공 이후 구리시는 토평동 개발을 위한 사업공모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 시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이번 일을 통해 독단적인 판단을 하지 않도록 보완장치 필요, 향후 추가적인 구리시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민들 간 서로서로 상처 받지 않게 해결 요망, 13년간 GWDC 조성사업에 대해 문서화된 내용으로 공개되지 않았다는 아쉬움, 10년 넘는 기간 동안 구체적인 내용을 알 길이 없어 의구심이 많았는데 어려운 결단을 했고 향후 정치적 결단이 아닌 구리시를 위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 등 질의와 의견이 피력되었다.   또한 GWDC 조성사업 계획당시에는 좋은 사업이었으나 13년이 지난 지금은 타당성이 없는 걸로 결론이 나왔는데 빨리 끝내지 않는 지도자는 직무유기이며 시대에 안 맞는 것이라면 설령 10년 전에 좋았던 것이라도 종료하고 새로운 다리를 놓고 새롭게 함께 건너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많은 위원들이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민의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며 뼈아픈 자성이 필요하고 대안으로 전문적 평가단 구성 등 이후 사업에 대한 재발 방지와 민주적 투명한 절차 통해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직구성의 제안도 있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그 당시는 최선을 다했으나 13년이 지난 지금 검증시스템에 걸린 것이며 HD산업이 투명하게 공모절차를 밟아 진행했으면 벌써 끝났을 것”이라며, “13년 동안 전임 시장의 말을 믿었는데 이번 용역결과를 통해 실체가 들어나서 더 이상 속지 않고 용단을 내린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하게 충분한 논의와 공모절차를 거쳐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그린뉴딜 디지털뉴딜의 새로운 미래전략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결심과 함께 “향후 깊이 있는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위원님들의 의견 제시와 공유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시정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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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구리시, 코로나 첫 지역감염 여파 ‘진단검사 전원 음성 판정’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공개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진단 편의를 위해 28일 동구중학교 운동장에 임시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인창동 음악미술학원 강사 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따른 즉각적인 밀접접촉자 차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지금까지 다른 지역에서 감염된 구리시 12명 확진자와 달리 지역감염으로 판단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ㄱ씨는 지난 24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27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전까지 학원과 친구 집, 이비인후과 의원, 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1차 조사됐다. 심층 역학조사 결과 학원생과 강사, 가족 등 55명은 자가격리 대상으로 파악됐다.   구리시보건소는 이날 363명 지역 주민들이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확진자 이동 동선인 거주지와 의원, 약국 등에 대해서는 빈틈없이 소독 완료하였으며, 해당 학원은 소독 후 폐쇄 조치했다. 아울러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자가격리자는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과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하도록 했다. ㄱ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총력을 다하며 노력했지만 결국 지역감염 첫 사례가 발생되고 또 다른 위기를 겪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가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백신은 예방 기본 수칙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외출자제, 일정간격 거리두기를 생활의 문화로 자리매김 하는 것임을 한시도 잊지 마시고 하루속히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이겨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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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구리시새마을회, 희망나눔상자 20개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6일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눔상자’ 20개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상자는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구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회장 정준희)와 농협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에서 준비한 우리 농산물 꾸러미(방울토마토, 참외, 포도, 바나나 등)로 총 20상자를 기부했다.   희망나눔상자 전달은 버킷 챌린지 릴레이 방식으로 지난 5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를 시작으로 6월에는 구리시새마을회가 참여하게 되었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희망나눔 상자 전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호 농협 구리시지부장은 “코로나로 인한 농수산물 소비 부진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연대하여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5월 바르게를 시작으로 2번째 진행된 희망나눔 상자 전달에 새마을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다”며, “코로나19로 각박해진 환경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로, 앞으로 더 많은 단체가 함께 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 발열체크, 취약계층을 위한 유채김치 담그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등 봉사활동으로 바이러스 차단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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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구리시, 코로나 확진자 음악미술학원 강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지역감염 사례로 최초 발생했다. 인창동 소재 미술학원 강사로 27일 오후 8시 23분 보고됐다. 현재 이 환자는 밤 11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리시는 27일 오후 21시 보건소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주재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된 음악미술학원과 거주지에 대해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어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번 확진자의 경우 24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수일간 교육한 음악미술학원생 70여명이 밀접촉으로 인한 지역감염 우려가 매우 클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진단검사와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로 즉각적인 대응태세로 돌입하여 추가 감염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8일 일요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동구중학교에서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확인되면 즉각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생생문자 등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정밀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구리시민 모두가 초 긴장감으로 불필요한 외출자제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추가차단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우려했던 대로 이번 확진자는 지역감염 최초 발생으로 학원생들과 가족 간의 밀접촉이 우려되는 위중한 상황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에서 책임을 갖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 전 역량을 모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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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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