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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공원 내 그늘막·돗자리’ 설치금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는 코로나19 감염예방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 내 그늘막(텐트포함)·돗자리 설치를 금지한다. 이번 조치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지키기 위한 고강도 거리두기 일환이다.   재대본은 4월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미세먼지 농도도 높지 않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포근한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 구리한강시민공원 곳곳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거리두기가 무색하리만큼 그늘막(텐트포함)과 돗자리가 즐비하여 자칫 감염증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   실제로 그늘막(텐트)의 경우 밀폐된 공간 안에서 활동이 이루어짐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돗자리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는 행위 또한 위험요소이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시민의 안전 강화 방안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부득이하게 구리한강공원을 비롯 관내 63개소 공원에 그늘막(텐트)과 돗자리 설치를 금지키로 결정했다.   공원 내 매점 이용 시에도 반드시 ‘거리두기’ 실천과 더불어 산책과 운동 시 마스크 착용, 항시 2m 거리 유지, 음주·취사 금지, 반려견 동반 입장 시 필히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등 준수사항을 꼭 지켜야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연구에 따르면 기체 중에 매우 미세한 액체나 고체 입자들이 분산되어 있는 부유물인 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말 감염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로 야외 활동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음으로 타인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거리 유지를 위해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재대본의 조치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상공원은 관내 모든 국립공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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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확산차단 방역봉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는 지난 3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폐쇄했던 구리시립도서관(인창, 토평)이 6일 개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 소속 회원 23명과 함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보호복과 장갑,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시립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책장, 의자, 계단 난간 등을 꼼꼼히 소독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및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방역기와 소독액 등을 가지고 활동하며 그 의미를 더 했다.   문철훈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장기화될 수 있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더 안전한 상황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확산차단 방역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구리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는 회원들이 시간을 아껴 구리시를 위한 방역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정신에 부합한 활동을 성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그 끝을 예측하기 어려운 힘든 시기에 구리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도록 도서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바이러스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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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 코로나19 후원금 200만원 기탁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일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회장 안정섭)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일용근로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시안전보안관협의회 안정섭 회장 등 3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일용근로자와 영세업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며 “지역 내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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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구리시 충청향우회, 코로나19 후원금 ‘100만원 기탁’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후원의 손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구리시 충청향후회(회장 심현택)는 지난 3일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임연옥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 구리시충청향우회 심현택 회장 등 3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해 주신 성금은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금은 모두가 힘든 시기로 위기극복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한걸음씩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며, “지역 내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여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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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4,000명 대상 반려식물 지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는 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사)대한노인회구리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00명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자제 및 사회활동 위축 장기화로 고립감,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과 건강·심리회복을 위한 것이다.   종류는 공작야자, 크로톤, 콤펙타 등 6종의 반려식물이다. 대상은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각 경로식당, 경로당 등을 통해 전달한다. 전달받은 반려식물은 어르신들의 돌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안정과 심적 치유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과 주기적 안부를 확인해 반려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정서적·사회적 교감이 이루어지고, 각종 행사 취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들에게도 적잖은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공간조차 코로나19로 인해 이용하지 못하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반려식물을 취미생활로 키우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우울감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며, “하루속히 코로나19 여파가 잠잠해져서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 확인 및 관리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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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구리시, 만 7세미만 아동들에게 40만원 지급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42억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으로 3월말 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 1만337명의 아동에게 기존 아동 수당과 별개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4월 6일~6월 30일까지 신청권자(보호자 및 보호자 대리인)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접수할 수 있다. 구리사랑카드 보유자에게는 신청 후 약 2주 이내 충전지급 되며, 미보유자에게는 구리사랑카드를 우편 배부하고 수령 후 1주일 이내 충전지급 될 예정이다. 단, 4월 6일부터 14일까지 초기 신청자는 4월 24일에 일괄 충전지급 된다.   시는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동양육수당 지급 대상 가구에 문자 메세지 및 안내문 우편발송 등으로 한명도 빠짐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긴급히 시행하는 아동수당 한시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 양육 가정도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마중물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신속한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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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구리시, 갈매천~불암천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 공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일 갈매동 142-1번지 일원에서 별내역을 연결하는 길이 303m 너비 3.9m 자전거도로 및 길이 38m 너비 4.9m 교량설치 공사를 착공했다. 착공된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연결 및 교량설치 공사는 구리시 갈매동과 남양주시 별내동을 단거리로 연결하여 별내역을 이용하는 갈매지구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자전거도로는 기존 자전거도로를 연장해 신설되는 교량과 연장함으로써 주민들의 산책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공사는 약 13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된다. 준공 후에는 그동안 갈매동에서 별내역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비포장 보행로의 미끄럼 사고 및 침수사고 같은 위험요소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그동안 갈매동 주민들이 별내역을 이용함에 있어 이동상의 불편함을 감수하였으나, 이번에 새롭게 설치하는 자전거도로와 교량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별내동 주민과 갈매동주민의 편리한 왕래를 통해 지역화합을 이끌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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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코로나19 지방보조금 2천만원 반납
      [두물머리뉴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의장 안승남, 임순빈)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사회재난대응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에 2020년도 지방보조금 일부인 2천만원을 반납한다.   3일 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무국 회의를 통해 주요 프로그램인 축제, 교육, 선진지 견학, 워크숍 추진 등을 위해 편성된 예산중 불요불급(不要不急)한 것은 내년으로 연기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토록 결정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구리시가 ‘2020년도 예산 제로베이스 재편성’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이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구리시 지방보조금 단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방보조금 자진 반납 운동을 전개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긴급재난 대응 재정에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협의회 임순빈 공동의장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까지 연기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인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솔선수범해서 지방보조금 일부를 반납하게 됐다”며, “타 단체에서도 어려운 이 난국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시민의 일상이 무너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지방 보조금 반납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리며, IMF당시 보여줬던 금모으기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2020년 어게인(again)으로 돌아오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승남 구리시장, 임순빈 공동의장과 협의회 임원 및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도민 신청이 오는 9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지급됨에 따라 전액 시에 기부하는 기부운동을 펼치고 이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 전개될 수 있도록 기부 챌린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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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뉴스
    2020-04-03
  •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감염증 방역 봉사 동참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는 2일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공공시설인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방역 소독봉사를 실시했다. 긴급 모집한 개인봉사자 20명은 오전 10시부터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로비에서 보호복과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실과 노인회 사무실, 어학실, 조리실, 강당 등을 꼼꼼히 소독했다.   이어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1층 공연장과 각 층별 강의실, 화장실 및 난간 손잡이 등 건물 구석구석에 걸쳐 포근한 봄 날씨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많은 구슬땀을 흘렸다.   문철훈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모집되었음에도 이렇게 많은 봉사자분들이 나오셔서 바이러스 퇴치 전선에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두의 노력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모여 4월 6일 공공시설이 안전한 환경에서 개관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도서관, 경로당, 멀티스포츠센터 등) 방역 및 시청 등 공공시설 발열체크 등을 통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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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안승남 구리시장, 해외입국자의 동거인 격리 숙소 지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달 30일 해외입국자 및 동거인 모두 2주간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후속조치로 가족 등 동거인들이 별도로 머물 숙소를 지원키로 했다.   재대본은 2일 회의에서 해외입국자의 경우 바이러스 잠복기간인 14일 동안 자택에서 지내고, 가족 등 동거인 중 직장 등으로 출근이 불가피한 동거인에 한에 별도 숙소에 머물게 하여 해외입국자와의 밀접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먼저 관내 1개 숙박시설 전 층을 임대하여 조건에 해당되는 해외입국자의 동거인에게 숙소로 제공할 예정이며 숙박비 이외의 경비는 모두 자부담이다. 숙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1세대 당 1일 5만원 이내로 실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는 3월30일 이후 입국한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해외입국자의 가족(동거인), 또는 4월 1일 이후 입국한 관외 거주 해외입국자 가족(동거인) 중 구리시 관내에 직장생활을 하는 동일 세대원 가운데 유급·무급휴가를 받지 못하는 조건이 모두 충족 되어야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4월 1일 기준 전체 코로나19 신규환자 중 36%가 해외 유입 환자라는 점과 구리시의 경우 세 명의 확진자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 등을 감안하여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며, “우리시에는 해외입국자를 격리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과 같은 독립된 거처를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시고,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감염병 종식을 위해 이번 행정명령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직장 및 사업장의 대표자들에게도 종사자 중 해외입국자의 동거인이 근무하는 경우 재택근무 또는 유급휴가, 공가 등을 부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 함께 행정명령 미 이행으로 사업장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벌금 부과 및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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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구리시, 하수도시설 체계적 정비·공공하수도 보급 확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시장 안승남)는 지난 30일 물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관리를 위해 ‘구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하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정비계획과 공공하수도의 보급 확대, 강우 시 하수관리 강화 및 개선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침수를 예방하고 물 재이용을 증대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은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을 반영한 하수처리계획 검토 ▲하수처리구역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효율적인 하수처리장 운영방안 강구 ▲30년이 경과된 노후된 구리하수처리장에 대한 정비방안 수립 ▲물 재이용 촉진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계획 수립 및 확대방안 ▲재정계획 수립 등이다.   계획 수립 절차는 계획 수립 후 인근지자체 협의를 거쳐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수립되며,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는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등 3개 업체로 금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8개월간 수행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계획수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하수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확대하여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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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구리시, 관내 9개 도시공원 음주청정지역 지정, 음주행위 제한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들의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4월 1일부터 관내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했다. 장소는 장자호수생태공원 등 9개 도시공원이며, 이곳에서의 음주행위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음주경험이 있는 전국 만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음주청정지역 관련 인식조사에서 술에 대한 관대한 분위기 속에 무분별해지고 있는 길거리 음주행위 규제를 위해 음주청정지역 도입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구리시는 2019년 구리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했다.   앞으로 지정된 공원에는 음주청정지역을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후속 조치로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 하고,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무분별한 음주 행위로 인한 폐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음주청정지역 지정은 공공시설 등에서의 무분별한 음주 행위를 지양하고 보다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계기로 관대한 음주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개인의 생활과 지역사회 분위기도 더 건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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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뉴스
    2020-04-01
  • 구리시, 골목상권 살리기 시민 아이디어 심사 ‘우수제안 선정’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침체에 빠진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1회 구리시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외출을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어려운 이 난국을 함께 나누고 참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참여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국민신문고와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4월 1일~2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시정발전연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제안을 확정하며, 최종 특별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세계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까지 연기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구리시는 2020년도 편성된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편성하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게 될 만큼 시민들의 일상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활기 넘치는 지역경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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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구리시 확진자, 자가격리자 및 피해 시민대상 ‘경제적부담 절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유예, 납부기한연장, 분할납부 등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직·간접 피해자들이다.   시는 과징금과 부담금,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금과 관련한 지원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개별 법령 기준을 참고해 징수유예 등 적용 가능한 지원사항을 적극 안내 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징수유예 지원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처해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활동으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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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안승남 구리시장, 해외 입국자·동거인 모두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대책으로 해외입국자 및 동거인에 대한 2주간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발령한데 이어 구리시 공간 안에서 이와 연계되어 활동하는 전 사업자 대표자들에게도 동일한 행정조치가 적용된다. 사업장 소속의 타 지역 출·퇴근 주민들도 이에 해당된다.   31일 재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사례가 늘어나고, 구리시의 경우에도 세 명의 확진자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임을 감안 전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거리두기 일환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행정명령 대상은 해외 입국자 및 동거인이며, 이들을 고용한 사업장 대표자는 감염증 차단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구리시를 거점으로 출·퇴근하는 타 지역 주민들도 자가격리 시 구리시민들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자가격리 대상자중 공공기관 소속의 경우 공가 처리되며, 민간사업체는 사업주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 또는 유급휴가를 부여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거인과 사업장 대표자, 감염위험이 있는 직원들도 행정명령을 지키지 않고 확진자로 판명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벌금 부과,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행정명령에 의한 처분에 불복하거나 이의가 있을 경우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해외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가족이 감염된 사례가 늘어나면서 입국자 가족의 2차 감염과 그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로, 불가피하게 사업장 대표자 및 타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영역을 넓혀 동일선상에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며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명령에 참여해 주시고, 혹시라도 발열, 호흡기증상이 나타날 시엔, 즉시 구리시보건소 031-550-8432로 상담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입국자가 귀국하여 14일간 자가 격리시, 가족 등 동거인은 동일한 공간에서 함께 머물지 않고 별도로 거주해야 하며, 그 동거인도 출퇴근 포함 외부활동 전면금지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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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구리시, 2019년도 재난관리실태 시 홈페이지 열람 가능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재난 및 안전관리분야 투자현황 및 운영성과 등을 종합한 2019년도 재난관리실태 자료를 31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재난관리실태 공시 제도는 최근 5년간 재난관리실태 현황을 수치로 제시하고, 도표화해 시민 누구나 지난 성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자료이다.   이번 공시자료 세부내용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 피해로 인한 낙과발생 농가 62가구에 재난지원금 102백만원을 지원 하였고, 재난 예측 및 정보전달 체계 11종 122개소 설치,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24개 분야 정비,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사업 등이다.   또한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및 재해우려지역 사전예찰, 재난 유형에 따른 현장조치매뉴얼 개선 훈련실적,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 추진실적, 기관장 인터뷰 결과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와 경기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구리시민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재난관리실태를 투명하게 공개해 예방, 대비, 대응, 복구사업 등 시민 알 권리를 충족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재난관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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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구리시, 개별공시지가 4월1일부터 이의제기 창구 민원편의 도모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4월 1일부터 법정접수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제기 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상시 Open민원창구 운영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의견제시 가능한 법정접수기간은 50일로 한정되어 있으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언제든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시할 수 있는 상시 open민원창구를 개설하게 되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을 방문하거나 구리시 홈페이지(분야별 민원 ⇒ 부동산 ⇒ 개별공시지가 상시 open민원 창구) 접속하여 본인인증을 거쳐 서식을 다운받아 민원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법정접수기간(의견제출, 이의신청)에는 기존 방식대로 운영 처리하므로 상시 open민원창구는 운영하지 않으며, 추진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7월 이후 제출된 민원은 다음연도 추진일정에 따라 접수 처리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미발송, 법정접수기간 경과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제기 할 수 없어 다음년도까지 기다려야 하는 민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소통을 통하여 민원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031-550-2339, 87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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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구리생활체육축구회, 코로나19 후원금 ‘210만원 기탁’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기관·단체·개인의 후원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생활체육 구리축구회(회장 김진근)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해달라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후원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시의회 임연옥운영위원장, 생활체육 구리축구회 김진근 회장 등 4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상희 복지관장은 “지금 우리사회는 보편적 복지를 향해 가고 있지만,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어야 한다며, 어려워진 일용근로자와 영세업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력이 아무리 강해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단합과 희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지역 내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과 관의 기관과 단체 등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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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마스크를 잡아라’ 72초 영상공모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72초 동영상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서 공모 중이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을 취약계층 및 의료계 등에 전달했다.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공모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마스크를 쓰고 일상을 즐기는 에피소드, 모임 등을 슬기롭게 진행한 미담사례, 예방을 위한 위생실천, 소독수 활용방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과의 협력 등을 72초 이내 영상으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 천 마스크 또는 마스크 필터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4월 5일 자정까지이다. 접수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웹하드(http://www.webhard.co.kr/ 접속 ID:kuriswc8100/ 게스트비번:8100)에서 참가신청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 후“마스크를 잡아라, 72초 영상공모전” 폴더에 동영상과 함께 업로드 해야 한다. 접수된 모든 자료는 반환하지 않는다.   수상작의 모든 권리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있다. 당선작은 4월 17일 발표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031-556-81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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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시휴업, ‘코로나19 고강도 방역 실시’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오는 4월 5일까지를 코로나19 감염증 전쟁에서 승기를 잡는 결정적인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4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28일(토)밤 10시부터 다음날 29일(일요일)낮 12시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고강도 방역을 실시했다.   재대본은 이번 방역을 위해 지난 25일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주관으로 공사 상황실에서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도매시장의 일시휴업 후 내·외부 전체에 대한 전방위적인 방역을 결정했다.   이번 도매시장 전체 방역은 출하 농어민과 중도매인의 영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도매시장 정기 휴장일을 활용했다. 휴업으로 운영하지 않는 곳은 중도매인 점포, 식당, 식자재 업체 등 도매시장 전체 영업시설로 단순 통과차량을 제외하고는 방역 중 모든 시설에 대한 진입과 영업을 금지했다.   토요일 밤에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청과동 경매장을 시작으로 수산동 경매장, 산물동 및 양념동 순으로 내부 방역을 실시했으며, 일요일 오전부터 구리시에서 보유한 방역차량으로 도매시장 내부도로를 따라 청과동, 수산동, 산물동의 건물 외곽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도매시장 유통인들은 “우리 도매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주의단계부터 현재까지 확진자 발생 및 확산 없는 청정 도매시장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있다”며, “출하 농어민과 구매고객은 감염증으로 인한 불안감 없이 우리 도매시장을 믿고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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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건강진단증 한시적 유예 연장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를 적극 대응하고 보건소 감염병 대응업무의 신속함을 위해 관내 식품위생업소 4,658개소의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실시 유예기간을 당초 3월 31일에서 5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적 유예 연장조치는 신규 및 기존 영업자, 종업원이 5월 31일 이후 1개월 이내 건강진단을 실시하도록 하여,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건강진단을 받지 못한 영업자와 종업원에게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진단 유예실시는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적용기간의 연장 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식품위생 업소의 영업자와 종업원에 대해 법적 건강진단 의무 실시기간을 한시적으로 추가 유예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 업소의 경제적 활력과 영업자들의 행정적 어려움을 최대한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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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안승남 구리시장, 2020년도 모든 예산 ‘제로베이스 재편성’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세계적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세계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까지 연기되는 사상 유례 없는 엄중한 상황에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2020년도 편성된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편성 방침을 정했다.   재대본 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28일 회의를 통해 “지난 해 구리시의회에서 2020년도 본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사해서 통과 시켰지만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사변을 맞아 예산 편성권의 권한을 갖고 있는 시장으로서 예산 재편성을 적극 행정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 깊은 유감과 양해를 구했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집행할 수 없는 예산과 집행해서는 안 되는 예산 10만원 단위까지 촘촘하게 검토해서 삭감 목록과 재편성 방향을 조속히 마련토록 각 부서에 하달(下達)했다. 해외출장 경비, 국내·외 연수, 행사성 경비, 인건비 연계 안 된 보조금, 교육관련 예산 등 올해 집행에 문제가 있는 사업이 중점대상이다.   특히, 공약사항인 구리문화재단 창립뿐 만아니라 세계당구대회, 전국대회, 모든 시장기 대회 등은 내년으로 전면 재검토 될 전망이다.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조치로는 향후 예상되는 재난소득을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지역화폐 사용 점포도 최대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획예산담당관,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복지정책과, 평생학습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동구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팀이 주축이 되어 TF팀을 구성하고, 구리시 실정에 맞게 시민들을 위한 재난소득관련 제도마련과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시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서 시름하고 있다”며 “사상 유례없는 위기극복을 위해 2020년도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편성하기로 결심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는 믿음으로 건강하고 평화로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번 조치에 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여러분의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대본은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확실한 방역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이 하나 된 마음과 행동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 등 고강도 거리두기 동참과 구리시 종교단체 스스로 자율점검 준수,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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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우호도시 ‘중국 안도현’, 구리시에 의료용품 기증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안도현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용품을 전달받았다. 양 도시의 우애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심각’ 단계를 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팬데믹 선언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함께 보내온 ‘서한문’ 속에 위기극복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구리시는 지난 2월 중국 코로나19 환자급증에 따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안도현과 진황도시에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준비하였으나, 항공편 섭외가 어려워져 방법을 강구하는 도중 대구, 경북 지역 상황이 급변하여 교류도시 지원을 철회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3만매, 경북 청도군에 1만매의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호교류도시인 안도현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손을 내밀고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해 죄송하고 늘 마음이 편치 못했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은 소중한 선물을 보내신 따뜻한 온정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며, “이를 게기로 두 도시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된 미래를 향해 같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도현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한 백두산 관할도시로 구리시와는 지난 2011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3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 1회 실시한 후 교류가 중단되다가 지난해 중국 안도현 건립 110주년 행사에 안승남 시장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우애를 확인하고 청소년 교류 재개를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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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구리시, 복싱도장 ‘파이팅스테이션’ 이준희 관장, 소외계층 후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 관내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는 파이팅 스테이션 이준희 관장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준희 관장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소상공인으로서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신보다 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온정의 힘이 모아져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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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구리시 수택3동 前주민자치위원장,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영행 前주민자치위원장의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으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이영행 청운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토평동에 위치한 청운빌딩에 입주해 있는 15개 점포 세입자들의 한달치 임대료를 점포에 따라 50~100% 인하했다.   이영행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조금이나마 입주업체들의 부담을 덜어내고 경영위기를 극복할 힘과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각 입주업주들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과 용기를 준 이영행 임대인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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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구리시, 여름 자연재난 대비 인창빗물펌프장, 우수저류조 점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재해우려지역 및 방재시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 및 재난담당 직원들은 방재시설인 인창빗물펌프장, 구리역 공원 지하에 설치된 수택지구 우수 저류조, 침수위험 신속 알림 시스템을 설치 예정인 왕숙천 둔치 주차장 등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빈번한 기상이변 발생 및 피해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예상치 못한 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리시는 작년 11월에 증설공사를 완료한 인창빗물펌프장에 대해 펌프장의 배수용량을 기존 900㎥/min에서 1,850㎥/min으로 향상 시켰다.   집중호우 시 수택빗물펌프장으로 유입되는 우수를 저류조로 분산시켜 저장하는 우수 저류조를 2018년 8월에 준공하여 3만톤의 저장 가능 용량을 확보했다. 또한 하천둔치 주차차량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자동알림 시스템’을 구축하여, 침수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최근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강우의 형상과 특성이 과거와는 다르게 불규칙적이고 소규모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우기철 집중 호우 등의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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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구리시, 통장연합회 미세먼지 배출업소 순찰·점검 활동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통장으로 구성된 생활밀착형 ‘우리동네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감시단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 둔화에 따른 시민 신고 감소 및 미세먼지 집중발생에 따라 관할 통장을 감시단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발생을 감시하는 사업이다.   감시단으로 지정된 통장은 관할 지역의 순찰 강화를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현장 순찰 및 개선사항 모니터링, 자동차 배출가스 과다 발생 차량 신고, 불법 소각·쓰레기 투기 신고 등 관할 지역에 발생하는 환경 관련 민원사항을 집중 감시하게 된다.   시는 미세먼지 배출업소 단속 요원을 배치하여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의 순찰 및 지도 점검을 철저히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생활 주변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한 미세먼지 대응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겨울 및 봄철에는 미세먼지 고농도가 빈번히 발생하여 국가적으로도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공적인력 뿐 아니라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통장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하여 생활 주변을 촘촘히 점검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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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구리시, 차량 2부제 ‘푸른하늘 만들기’ 캠페인 자발적 참여독려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 및 봄철 시민들의 차량 2부제 동참을 적극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 및 봄철 기간 내 차량 2부제를 통한 승용차 운행감축으로 배출가스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참여 희망자에게 차량주차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여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며, 신청은 차량2부제 자율참여 신청서를 환경과 또는 각 동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승용차에 사용되는 휘발류, 경유 등의 화석연료는 연소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발생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는 초미세먼지(PM2.5) 발생요인 중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동안 시청을 비롯한 관내 행정ㆍ공공기관의 공직자들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 뿐만 아니라, 비상저감조치 시에도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안승남 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공기관 차량2부제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나, 차량2부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민들이 차량 2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면 계절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 및 봄철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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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안승남 구리시장, 표본검사 코로나 고위험군 선제적 예방조치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재대본)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27일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밀집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등에 대한 코로나19 표본검사 시행을 지시했다. 지역사회 유입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예방조치이다.   경기도 최초로 실시되는 표본조사는 ‘고강도 거리두기’ 행정명령이 시행되는 가운데 다른 업종에 비해 보다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분야의 특단의 후속 대책이기도 하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요양병원, 요양원에 입소하고 있는 고령자·기저질환자의 경우 집단감염 현황이 약 20여건에 확진자가 500여명에 이를 만큼 매우 높은 실정이다.   실제로 대부분 요양·복지시설은 입소자 간 2미터 이내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1인 1실보다 다인실 위주이며, 환자들 대부분이 면역력이 약한 고령에 기저 질환자들이어서 코로나19 확진시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구리시 재대본에서는 관내 요양원 및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44개소 입소자 1,710명, 종사자 880명 중 약 3%에 해당하는 7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표본검사를 시행키로 했다.   표본검사 대상자는 입소자 및 종사자 중 의사가 검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자로 코로나19 의심 유증상자(PUI)이다. 절차는 요양병원은 병원 내 의사, 요양원은 촉탁의사가 역학조사와 검체 채취를 직접 실시한다. 주야간보호센터도 보건소 구급차로 이송하여 보건소 의사가 검체 채취와 역학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전국적으로 요양시설 등에서 다수의 양성자가 발생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행히 구리시는 해외 발 확진자 2명 외 더 이상의 특별한 징후가 없어 긴장의 끈을 놓기보다는 더 높은 경각심으로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표본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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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구리시청 공직자, 주2회 국별 외부식당 이용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무원들이 기존 주1회 외부 식당 이용을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구리시청 공무원들은 지난 8일부터 국별 1일 160여 명씩 주1회 외부 식당을 이용해 왔으며 오는 30일부터는 약 두 배의 인원인 1일 320여명이 주2회로 나누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소비촉진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식당 이용시간을 활용하여 공직자가 직접 이용한 음식점 소독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의 위생상태 체크와 음식의 맛, 편의시설 유무, 재방문 의사 등 시설만족도 조사를 병행하여 향후 빅데이터로 구축, 이를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아울러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리시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에 있다.   구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종화)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예상과 달리 장기화 되면서 대외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관내 음식점과 전통 시장이 심각한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가 솔선수범 소비 주체가 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시민들이 외출을 기피하여 지역상권이 극심한 고통에 시름하고 있다”며 “어려울 때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공동체의 기운으로 하루속히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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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구리시 수택2동 우정봉사회,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2동은 26일 우정봉사회(회장 김복자)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우정봉사회는 평소 장애인시설 샬롬의 집 방문봉사 및 물품후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조리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복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어려운 이 시기에 온누리상품권 후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있는 구리시와 구리시민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우정봉사회의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응원에 힘입어 수택2동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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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구리시, 일반 350억, 정책 270억,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구리 사랑카드 인센티브를 100만원 한도 10% 특별인센티브로 상향조정하여 월 최고10만원 지급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 기존 월 50만원 한도 상시 6% 지급에서 대폭 상향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계지원 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극도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 및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구리사랑카드 일반발행 350억, 재난기본소득과 아동양육 한시 지원금 등 정책발행 270억원, 총 620억 중 상반기 470억을 발행하여 관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코로나19 대응 소비쿠폰 발행 서포터즈’를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하여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아동양육 한시 지원금,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금 등 구리사랑카드의 원활한 지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620억원의 구리사랑카드 발행이 자영업자 매출 증대와 가계지원 효과로 이어져 유례없는 어려움에 내몰리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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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께 온정 전화, 우울감 극복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차단 ‘고강도 거리두기’ 강화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정신·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한 온정의 안부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은 보건소 전 직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1:1로 매칭하여 신체적 건강상태 및 정신적 우울감, 불안감은 없는지 하루 1회 진행된다.   주 대상은 가족 없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00여명이다.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대인과의 관계가 억제되어 더욱 외롭고 생활이 무기력했던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부전화는 감염증 생활수칙을 짚어드리고, 햇볕쪼이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식생활 정보,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등을 알려드린다.   전화안부 후 정신적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상담사가 추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며,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원예치료도 병행한다. 수택동 거주 김모(여)어르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할 수 없어 집에만 있어 참 힘들고, 때로는 반찬이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시청의 돌봄 서비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누구보다 외롭고 불안한 일상을 지내고 계신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여건상 전화로 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면서, 힘듬을 보살펴드리게 되었다”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어르신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 안부전화 대상 어르신 외에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심리지원을 원하시는 시민은 구리시보건소 콜센터 031-550-8432로 신청하면 전문상담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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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안승남 구리시장, 활용 가능한 양방향 온라인 학교제안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재대본)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순연된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오는 4월 6일로 다가옴에 따라 학부모의 수업결손에 따른 우려를 감소시키고 온라인 수업을 출석 대체로 인정하며 즉시 활용 가능한 양방향 원격수업에 대한 내용을 중앙재해대책본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에 제안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장기간의 휴업 끝에 개학을 앞 둔 상황에서 많은 학부모들은 개학 이후에도 집단 감염의 우려를 고려한 학교 내 안전 대책 의견을 제시했다. 순차적 개학시기 조정, 급식 없는 오전·오후반 분리 수업, 급식 시 비말로 인한 감염 대책으로 칸막이 설치, 한 방향 식사유도, 가정 내에서 지도가 가능한 현장체험학습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면 학교를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구리시는 온라인 학습의 방법을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즉시 활용이 가능한 기존의 상용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자는 입장이다.   현재 상용화된 네이버 밴드나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새로운 시스템 구축 없이도 교사가 학생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실시간) 방송 공간을 마련해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바로 온라인 학교를 개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진행되면 아직까지 새 학년 담임 선생님이나 교과목 선생님들을 만나지 못한 학생들은 이 온라인 공간에서 조회, 학습, 공지사항 안내 등에 실시간으로 참여하여 실제 교실에 있는 듯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도 내세웠다. 이에 따라 시는 온라인 수업으로도 출석 대체가 가능한지 교육부에 법적 검토를 요구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직장생활 등으로 집에서 우리 아이들을 부모님 등 누군가가 케어 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학교 등교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학교수업을 SNS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에서 학부모 등 책임 하에 수업을 시청할 수 있으면 집에서 수업을 듣고 출석 수업으로 인정할 경우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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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구리시,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 시민건강 관리 전문 간호사 배치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주민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는 각 동에 배치된 간호사들이 건강지킴이가 되어, 매주 화, 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지역주민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측정 및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에 따른 감염증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일반 건강측정·상담뿐만 아니라 각 동을 방문하는 시민대상 코로나19 대응 발열측정 및 감염증 예방생활수칙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는 코로나19 예방 ‘고강도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잠정중단 중이며, 8개 동 간호사는 선별진료소, 비상콜센터 등 보건소 업무 및 코로나19 국민행동지침(외출 자제, 충분한 휴식하기, 2m 건강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교육 지원업무를 한다.   안승남 시장은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를 운영하여 전문 간호사들이 시민여러분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다”며, “집과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으시고, 구리시민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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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목욕비 지원 협약, 6개 목욕업소와 협약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증진하기 위해 신천사우나(대표 전석권) 등 목욕업소 6개소와 목욕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주거환경이 취약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1,668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3매의 무료목욕권을 지원하며, 목욕권을 협약업소에 제출하면 시에서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은 오는 4월부터 분기별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목욕권을 수령하여 선호하는 목욕탕을 수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증진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목욕비 지원사업을 위해 2019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7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사업 신설협의를 완료하였으며, 관내 목욕업소와의 사업참여 협의 및 조례제정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동의로 2020년 1회 추경에서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목욕비 지원사업에 동참해주신 참여업소에 감사를 전하며,“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한 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개선하고 이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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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강도높은 거리두기 6대 수칙’ 당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 안승남 구리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임에 따라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증 차단 골든타임의 고강도 ‘거리두기 6대 수칙(포스터 사진 참조)’ 준수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반드시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을 당부하는 대 시민 참여 홍보에 나섰다.   ‘강력한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에 따른 어려움과 불편이 크겠지만 가족과 이웃을 위한 큰 결단임을 감안하여 강력한 거리두기 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리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포스터 5,000장 배부, 8개동 전체에 80개 현수막을 게시하며 적극 홍보에 들어갔다.   또한 관내에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건강 상태 질문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예방 준수사항 행정명령의 수위를 높였다. 작성하지 않고 입장했다가 코로나19로 확인되거나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으면 업주와 이용자 모두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는 입구에 놓인 질문서를 반드시 작성한 뒤 입장해야 하고 질문서는 날짜, 입장 시간, 성명, 연락처, 발열, 기침, 인후통, 기타 증상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각 질문서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개인정보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민들의 일상을 사라지게 하고, 학생들은 긴 겨울방학을 보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장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며, “하루 속히 이 상황이 종식 될 수 있도록 거리두기 건강상태 질문선 작성 동참과 적극적인 6대 수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지자체소식
    • 구리시 뉴스
    2020-03-25
  • 구리시,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5일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 및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승남 시장 주재로 금년 여름철 사전대비를 위해 운영 중인 16개 협업부서 T/F팀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 실적, 향후계획,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각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풍수해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하천둔치 주차차량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자동알림시스템 시범사업’, 여름철 폭염 대비 그늘막 ‘날씨쉼터’ 15개소 추가 등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침수피해 예상 우려지역 등 모든 안전위협요인에 대해 유비무환(有備無患)자세로 대비하고, 부서별 즉각적인 대응과 협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지자체소식
    • 구리시 뉴스
    2020-03-25
  • 구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갈매사회복지관에 성금300만원 등 후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회장 임귀수)가 구리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 면 마스크 400장, 200인분의 도너츠를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민의 일상을 바꾼 코로나19 감염증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임귀수 회장 등 19명의 자문위원,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임귀수 회장은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건강하게 무사이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문위원들이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더불어 함께 지혜를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리시도 이번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품들은 갈매사회복지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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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뉴스
    2020-03-25
  •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대면상담, 정신건강 심리적안정 제고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시민 누구나 감염증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스트레스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심리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서비스는 확진자 및 가족, 격리 경험자, 일반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 및 일상생활 복귀를 도모하고 감염증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화 및 대면 상담, 정신건강 평가,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감염병 유행 시에는 누구나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고, 이러한 반응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므로 두려워하거나 감출 필요가 없고. 대부분 증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감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혼자 어려움을 겪지 말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심리 상담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관련 고민이 있을 경우 상담전화(24시간 운영, ☎1393) 또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주간 운영, ☎ 031-523-8672)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 지자체소식
    • 구리시 뉴스
    2020-03-24
  •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수택1동 자율방재단, 공무원 합동으로 자율방역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전통시장 상권활성화 구역에 대한 민·관 합동 고강도 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극도로 위축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인들도 안심한 쇼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벌인 것이다.   이날 합동방역에는 구리전통시장상인회(회장 조종덕)회원, 수택1동 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점포 영업종료 시간인 2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안정기까지 매주 2회(월,목) 구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권활성화 구역에 민·관 협력을 통한 대대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합동방역에 참여한 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이렇게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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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이재명 경기도지사’ 화상회의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주요사항을 강력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구리시는 그동안 체육관 시설, 도서관, 청소년수련관에 대해 문 다 열고 운영해왔으며, 지역경제 침체 최소화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깨끗이 씻기, 소독 방역 등 위생관리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극복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구리시 확진자인 싱가폴, 미국 사례를 볼 때 유럽으로 한정된 입국자 검역강화 조치를 미국 등 모든 해외입국자로 확대하고, 입국 시 무증상이었으나 지역사회에서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를 감안,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14일간 의무 자가격리 실시를 강력 건의했다. 이는 지난 3월 19일 0시 기준으로 해외 입국자 명단을 통보키로 했으나 현재까지 통보되지 않음에 따라 재난안전 대책본부 구리시가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없는 고충에 따른 현안 사항이다.   앞서 안승남 시장은 오전에 열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서 “구리시는 현재까지 두 명의 해외 감염 확진자 외 국내에서 감염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4월 5일까지 보름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종교시설, 콜센터,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은 운영중단을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셧다운(Shut Down)조치에 적극 협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교회의 경우 확진 자가 나온 몇 개 그룹들에 대해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진행을 하고, 나머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방향을 잡고 가라고 내려 왔다. 실제 지역사회 구석구석 현장을 돌아보면 문을 닫아야 될 때,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될 때, 그리고 마스크 쓰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없는 실정임을 토로했다.   결국 구리시는 중앙정부, 경기도와 또 다른 방향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건강상태를 직접 일일이 한 명씩 체크하는 질문서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명의로 행정명령을 내려서 관내 1만 1,726개소에 대해 이틀 뒤부터 실시할 예정임을 알렸다.   반면 지금 사회적 거리 운동을 하고 있는 미국 같은 경우 “극장, 식당, 클럽 하다못해 지하철까지 다 비상 상황인데, 국내 상황과 너무도 대비되고 과연 4월 5일까지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 지하철 무료 표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제한해야 한다는 것과, 중앙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경기도에서 보다 강력한 방향과 내용들을 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하고, 구리시도 이 회의가 끝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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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구리시새마을회,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 간식 전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로부터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최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에 대한 사기진작 격려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주민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하는 구리시새마을회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돈까스, 피자, 음료 등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    구리시는 지난 20일 두 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활동 등으로 구리시의 안전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시기에 구리시새마을회 등 지역 단제·주민들의 이어지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간식이지만 드시고 힘내셔서 확산방지에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새마을회의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구리시새마을회의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는 공직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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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구리시, 코로나19 감염증차단 모든 민원대 ‘투명 가림막’ 설치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시청은 물론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모든 민원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과 주민들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비말에 의한 감염증 확산을 미연에 차단하고, 재난대응과 방역의 주체인 행정기관이 바이러스 전파로 인한 업무 공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가림막 설치 운영 상황에 따라 민원인 불편 등 문제점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시설 전체 방역 및 출입문 손잡이, 승강기 버튼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으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내 구내식당에 추가로 가림막을 설치하여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높은 경각심을 갖고 조속한 시일내 바이러스가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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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구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5지역 ‘마스크 9천장 배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 제5지역(동암 제갈준광)에서 구리역과 갈매역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확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유담 신해진 총재를 비롯하여 교문로타리클럽(회장 김충환), 구리로타리클럽(회장 정동성), 동구로타리클럽(회장 김대환), 구리중앙로타리클럽(회장 유향근), 구리화랑로타리클럽(회장 신학균), 구리은하수 로타리클럽(회장 진화자) 6개 단체 회원 30여명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항균처리 된 마스크 9천장을 1인당 1봉(2매입) 출근시간에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지역 내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한데 따라 교문로타리클럽 주관, 신학균 화랑로타리클럽 회장이 운영하는 신영어패럴에서 작업장을 지원하여 5개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진행된 것이다.   시민들은 바쁜 걸음 속에서도 마스크를 받아가며 감사함을 잊지 않았고, 배부하는 봉사자들도 코로나 19가 빠른 시기에 극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했다.   교문로타리클럽 김충환 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더 큰 곤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구리5구역 클럽회원들과 함께 고민한 결과 마스크를 무료 전달하기로 했다”며 “작은 성의지만 로타리와 함께 위기의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던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 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의 오피리언 리더들로 구성된 ‘구리5지역 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 박멸사업 ▲지역사회봉사(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어르신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세계사회봉사(동남아 식수 정수사업, 네팔 학교 비품 지원) ▲장학금 지원(구리 관내 중‧고‧대학생) ▲문맹퇴치(컴퓨터, 교재 전달 및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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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구리시, ‘미디어방송국 명칭’ 4월 중 공모, 유튜브채널 본격운영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청 내 소통공간으로 활용이 기대되는 유튜브채널 전문 미디어방송국을 오는 5월에 개국한다. 명칭은 4월중 시민공모로 선정한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급격한 미디어환경에 부합하는 시정 운영방침에 따라 시청 종합방송실에 전문적인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완비했다. 기존에 시청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던 홍보미디어관을 유튜브 채널로 전면 교체 운영하게 됐다.   공모 주제는 구리시만의 특성을 담은 역사와 문화·사람이 먼저인 ‘시민행복 특별시’ 의미가 반영돼 시민들이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명칭이어야 한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제출 시 이름에 담긴 의미를 함께 적어서 제출해야 한다. 한 사람 당 최대 세 가지까지 제안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29일 자정까지이다. 접수는 전자우편(kaj02038@korea.kr)만 가능하며, 접수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는다. 수상작의 모든 권리는 구리시청 미디어방송국에 있다. 당선작은 시청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누리집과 SNS(블로그, 생생문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청 유튜브 채널은 시정소식 등이 담긴 영상물 120여 건이 게재돼 있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19 살균소독수 이용’과 관련한 영상은 4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날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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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아이들에게 ‘드라이브스루 놀이키트’ 제공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팬데믹(pandemic), 즉 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정부 운영지침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휴원이 연기 된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에서 배부하기로 했다.   최근 아이들의 감염증 사전 예방을 위해 가정양육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양육 지원 사업으로 창의감성 놀이키트(만들기 재료 3점)와 놀이방법을 부모·자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배부한다.   배부방법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1일 2회 지정된 곳에서 오전 10~12시, 오후 1~3시로 신청한 시간대별로 서비스를 제공히게 된다. 오는 26일(목)~27일(금)은 인창동 아이러브맘카페, 26일(목)~28일(토)은 갈매동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수령 할 수 있으며, 차량 운행이 어려운 경우 도보로도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영·유아 이용시설 장기간 휴원으로 가정양육부담이 될 수 있어 걱정했는데, 이번에 배부하는 창의감성 놀이키트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여 부모님들은 양육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다”며 “조속한 시일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예전처럼 청정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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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구리시 갈매동, ‘빛과 소금의 교회’, 코로나19 예방 후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갈매동 ‘빛과 소금의 교회(담임목사 장창영)’는 신종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율방역 및 취약계층 후원금을 기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지난 22일 갈매동 교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갈매중앙공원, 에비뉴거리, 버스정류장 등에서의 첫 방역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기간인 오는 4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관내 주요 지역 및 시설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영)를 방문해, 코로나 19 감염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교회는 지난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서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자발적인 방역활동까지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 모범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순영 갈매동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방역활동에 헌신해주신 교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소외계층에 대해선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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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구리시 사통팔달 광역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0일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해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구리시를 경유함에도 정작 정차역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불가피함에 따라 정차역 신설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경춘선 마석~상봉간 셔틀운행, 서울경전철 구리연장, 9호선 구리연장, 경춘 분당선 직결사업 등을 검토하여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키로 했다. 앞서 시는 시의회 승인으로 용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발주를 준비하게 됐다.   시의 핵심 사업으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빠르면 5월중 착수하여 내년 하반기 마무리하고, 신규노선 연장 등을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철도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등 시민행복 증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용역은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거점도시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한 치의 빈틈없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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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안승남 구리시장, 보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셧 다운’ 동참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2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1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고강도 강화를 위한 담화문 방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심각’단계를 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협조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구리시민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운영해오던 탁구, 배드민턴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잠정 ‘셧다운(Shut Down)된다. 종교시설, 콜센터,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은 운영중단을 강력 추진할 방침이다.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구상권 청구 등 법이 정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갈 방침이다.   다만 장애인시설, 아동지원센터 등은 가족 내 보호체계상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와 관련 구리시는 지금까지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한명은 싱가포르에서 또 한명은 미국에서 감염된 해외사례였으며, 주거지를 공개하지 않고 이동 동선에 대한 철저한 소독방역으로 더 이상의 이상 징후 없이 사실상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초 마스크대란을 예측하고 면 마스크 사용의 안전성을 선도하고,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집단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배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띄웠다. 소독제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서‘차아염소산수’를 비치하여 시민 스스로가 방역주체가 되어 감염증을 예방해 나가는 위기관리 운영은 바이러스 전선에서 좋은 본보기였다.   특히 구리시는 이번 정부방침이 발표되기 전까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에 대해서도 공급자 입장이 아닌 이용자 입장에서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의 철저한 관리 속에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등 감염증 전파와 확산을 사례별로 분석해서 지역별 차별화전략을 수립하고 최적화된 대응으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시는 이번 정부 담화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불편이 크겠지만, 가족과 이웃을 위한 큰 결단임을 감안 실천으로 꼭 준수해 줄 것을 양해 부탁했다. 보름간 생필품 구매 등 꼭 필요한 경우 외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자제를 권고했다.   또한 발열, 인후통, 기침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 것과 모든 공직자들은 보름동안 위기의식을 갖고 각 분야별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지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시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학생들은 세 번이나 연기했던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서 시름하고 있다”며, “정부의 방침은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서 보름동안 확실한 방역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이 하나 된 마음과 행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권고를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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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구리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3월 20일(금)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주관으로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갈매동, 교문1동, 수택1동, 수택2동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동 대표 학생들 1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2019년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던 3명의 대상자(갈매동 1명, 교문1동 1명, 수택1동 1명) 외에 수택2동 장학금 대상자가 한 명 더 추가되어 확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지역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교육 기반 조성과 장학생 선발 등 장기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백형록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밝게 잘 성장해서 앞으로 큰 일꾼이 되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좌절하지 말고 용기와 꿈을 키워 사회의 기둥으로 성장하여 사랑과 나눔을 이어 전파하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학사업을 실시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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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긴급대책회의 주재
      [두물머리뉴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각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두 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이동경로와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대로 각 분야별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현재 시는 기 파견된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두 번째 확진자는 47세 여성으로 경기도 의료원의정부병원에 이송되어 재 격리 치료중이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미국 방문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20일 07시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면밀히 분석하여 확진자의 주거지와 이동 경로상 방문지에 대해서는 방역소독 등을 즉시 실시했다. 또한 밀접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격리토록 조치하고 온도계,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2주간 6급 이상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현 유무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구리시 유튜브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공공기관과 집단시설과 다중이용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함은 물론 다양한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과 해외방문객,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절대 안심하거나 마음을 놓을 수 었는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철저한 살균소독 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방어해 나가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시민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800여명의 모든 공직자들은 책임을 갖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 전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거주지 세부주소를 비롯해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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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구리시, ㈜코넥스텍 김지용, 김봉현, 장진수, 김병두 씨, 후원금과 물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품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먼저 ㈜코넥스텍 김지용 대표와 김봉현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리시청을 방문해 마스크필터 10만개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안승남 시장과 김봉현,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후원품을 전달 받은 복지관장은 “지원해 주신 후원품은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 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더 크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같은 날 대현건설 장진수 사장은 100만원을, 인창동 주민자치위원 김병두 씨는 페이스쉴드(안면보호 마스크) 1,000개를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 19로 경기가 힘든 상황에서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을을 잊지 않고, 민간, 기관, 단체 등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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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구리시, MG구리 새마을금고로부터 성금 200만원 전달받아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월 19일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로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MG구리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 13일에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 계층 도시락 지원 등에 사용할 경차를 기증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다소 지치고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공무원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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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 연일 비상근무 공직자에게 격려 물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지난 3월 19일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코로나19 지역 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한시도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주·야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근무 직원들을 격려 방문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기정)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일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빵과 과일, 음료수 등의 간식을 보건소에 전달했다. 특히 구리시의 안전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최 일선에서 야간근무가 일상화된 보건소 직원들에게 이날 방문은 큰 힘이 되었다.   최기정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두려워하고 있을 때 전파 차단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구리시 공직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연일 피로함 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간식으로 마음을 전하니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 우리도 지역 방역 및 개별 위생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는 메시지로 따뜻함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국가와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힘들다.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바이러스와 전쟁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이 엄중한 시기에 시민단체에서 보내온 격려의 메시지는 그간 소진된 공직자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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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장학금 1백만원 전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호)는 18일 저소득가정 대학 입학 대상자 중에서 학업성적 우수 자녀에게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2020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한 관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이다.   정두호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하여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현희 수택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제적인 지원 등 선행활동을 해주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노력하는 대상자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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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구리시 학원연합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학원연합회(회장 반용곤)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학원연합회 회원 학원을 중심으로 오전과 야간으로 나누어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관내 학원들은 소규모 다중이용 민간시설로 소독기계를 이용한 자체 소독 및 전문업체를 통한 살균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쓰고 수업하기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학원에서의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비하고 있다.   구리시학원연합회의 자발적 방역소독을 받은 한 학원에서는 “업체에서 방역해 준 것보다 꼼꼼하게 분사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독제는 인체에 무해한 전해수로 만들었고, 방역 후에는 연합회 자체에서 제작한 클린존 방역안심시설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안승남 시장은 “솔선수범하여 시설 자체 방역을 실시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리시에서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모여드는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히 방역함으로써 민·관이 협업하여 코로나 19의 접근을 막는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공부하며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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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육군 제55보병사단, 구리시지역대 수택1동대장 ‘감염병예방 지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3일부터 육군 제55보병사단 구리시지역대 수택1동대장 외 병사5명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활동 지원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이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신속한 감염증 방역대응으로 지난달 18일 확진자 격리해제 후 현재까지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근 타 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어, 더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군부대의 협력이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육군 대원들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문진체크, 살균소독수 배부에 투입되어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예방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지원근무에 참여한 수택1동 대장은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직원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가 장기화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시민의 건강과 구리시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간기관과 단체, 구리시민, 자원봉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을 극복하여 청정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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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구리시, 코로나19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집중 제공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평상시 지속적인 방문건강관리로 대상자와 의 신뢰감이 형성된 구리시 보건소 전문 인력 7명이 관내 취약계층 1,00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체크(혈압, 혈당, 발열) 및 마스크·손소독제를 보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이 지나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적 교류가 어려워진 홀몸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햇볕 쬐기와 균형 잡힌 영양교육 및 규칙적인 운동실천을 권장하고 있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구리시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전면 방역과 접촉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관리로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준수와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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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홈웍 서비스’ 학습공백 최소화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시립도서관은 홈페이지에서도 홈웍(교과연계학습) 코너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학교 개학이 4월로 연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홈웍 서비스는 교과지원 우수 사이트를 선별 연계하며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학교숙제 등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자료접근의 기회를 제공한다.   홈웍 코너 연계 사이트로는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EBS초·중·고」, 「기초학력향상 꾸꾸」 등이다. 서비스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무료로 제공하는 교과주제별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 인트로 페이지 ‘홈웍’ 메뉴를 통해 원하는 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집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초등학생은 인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내 홈웍 코너에서 전용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중ㆍ고등학생은 관내 각 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팬데믹'(pandemic)선언에 이른 엄중한 상황에서 개학이 연기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에도 많은 영향이 미치고 있는 시기에 홈웍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독서와 학습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서비스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도서관 홈웍 코너에 설치된 학습용 태블릿PC로는 도서관에서 선별한 교과지원 우수 사이트만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학습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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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구리시, 한강유역환경청과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점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7일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훈)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집중관리도로 관리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구리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작년 11월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확정,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미세먼지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일환으로 추진된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운영 점검을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주행차량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에 의해서 재비산되는 먼지와 배출가스, 브레이크 마모 등에 의해 도로에 쌓여있는 다량의 먼지를 고압살수차 3대를 이용, 편도 3개 노선에 걸쳐 편대를 이루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구리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차량통행량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및 환경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4개 구간 총 18.16㎞에 걸쳐 집중관리도로를 선정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우선적으로 청소차 투입횟수를 증대하여 주변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민 건강과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도로 진공청소차 및 노면살수차,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으로 관내 주요도로 뿐만 아니라 이면도로 및 골목길의 흙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계절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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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구리시, 2020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賞」수상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20년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실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정리율,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등 세외수입 운영 전반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구리시는 3그룹(군포시 등 11개 시·군)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구리시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한 노력과 징수관련 보고회 개최 및 자체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그리고 기존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리하고 세외수입체납 징수 전담팀을 신설하여 운영한 노력이 평가에 반영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세외수입 징수 체제를 구축하고 담당자 업무역량을 강화하며,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및 원활한 민원응대로 시민행복 특별시 행정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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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구리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까지 민원실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종합민원실 근무시간 외 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시는 근무시간 내 다수의 민원인의 집중 방문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하고자 근무시간 외 민원실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근무시간 외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인감증명서 등 1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며,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제적등본, 주민등록 등초본, 여권(접수, 교부)업무가 해당된다. 매주 토요일은 10시부터 14시까지 인감증명서만 발급한다.   또한 민원실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종합민원실 내 집기류 등 매일 3회 자체 살균소독하고 민원창구 담당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그 외 제증명 발급을 위한 24시간 무인발급기를 시청 본관 2층에 설치하여 시민편의를 제공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위기대응에 대한 높은 경각심을 갖고 다중이용시설인 종합민원실의 철저한 방역으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 차단 및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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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구리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확인가능 마스크구입 장시간 대기 해소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공적마스크 판매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구리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알림(http://www.guri.go.kr/maskmap/)’ 맞춤 지도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16일부터 오픈했다. 시는 마스크 판매현황 정보를 알지 못해 여러 곳의 판매처를 찾아다니고, 장시간 줄을 서서 대기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서비스를 긴급히 마련했다.   ‘구리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알림’ 서비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오픈 API방식으로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동별, 재고현황별, 판매처별 등 다양한 검색 기능과 함께 재고수량을 4단계(충분 100개 이상, 보통 30~99개, 부족 2~29개, 품절 1개 이하) 로 누구나 색깔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앞서 구리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민간시설까지 방역현황에 대한 정보와 개관 및 휴관시설 정보를 찾기 쉽고 보기 편하게 맞춤 지도 서비스 형태로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공적마스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에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는 코로나19 관련 예방대책 및 대응상황, 맞춤 지도서비스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해외에서 입국하여 14일 이내에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 분들은 반드시 보건소(031-550-8432)의 상담을 받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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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구리시 갈매동, 익명의 시민, 3년간 모은 헌혈증서 20장ㆍ황사마스크 기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주민으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헌혈증서 20장과 황사마스크 7매를 전달받았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여파로 마스크 수급이 어렵고 중증 환자들이 늘어나 혈액 수급도 어렵다는 잇따른 보도를 접하고, 본인이 3년간 꾸준히 모은 헌혈증서와 마스크를 봉투에 담아 건네고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황급히 사라졌다.   이순영 갈매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에 3년 동안 어렵게 모은 헌혈증서와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익명의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헌혈증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마스크는 외부활동이 잦은 취약계층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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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구리시 약사회, 주중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시민위해 주말까지 근무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지난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마스크 5부제 공적 판매를 관내 96개 약국에서 대부분 평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함은 물론 주중에 구입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주말인 토요일에도 약국을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리시 약사회(정선종 회장)는 지난 9일부터 시행된 공적마스크 판매를 시민 마스크 공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정부와 대한약사회와 협의 후 진행하게 됐다. 하루에 몇 번씩 마스크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구리시 약사회 권고로 마스크 판매 시간을 가급적 오전 9시로 통일했다.   또한 정부에서 택배로 받는 마스크는 최대 50매에서 3매까지 포장되어 납품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5부제 지침에 근거 1인당 2매씩 별도로 포장을 해서 판매하며, KF94, KF80 표기가 누락될 수 있어 시민의 오해를 할 수도 있지만, 모두 정품 마스크이다. 대리 수령 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서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관내 약국 진선화 약사는 "대한약사회에서 주말에 약국 문을 많이 열라고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약사들은 주말에 문을 열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평일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어 약국 문을 열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국이니 만큼 함께 동참하여 코로나19를 조속히 종식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방문한 한 시민은 “약국이 이렇게라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해 주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토요일에도 약국 문을 열고 근무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장기화되는 어려운 난국에 마스크 착용하기,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유증상 질환자 예방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민예방행동수칙 준수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시민을 위한 공적마스크 판매로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며 어려운 시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구리시 약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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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구리시 의용소방대,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1인당 2매씩 구리시민에게 배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시중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문제 대안으로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송병헌, 홍연희)의 지원으로 면마스크 제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최근 면마스크 제작에 대한 인력부족으로 구리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의용소방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12일부터 매일 7명씩 5개조로 나누어 마스크 제작에 협력하고 있다.   대원들은 각기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까지 면 마스크 제작 봉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홍연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위기 국면에서 대원들과 함께 면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도 구리시에 협조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와 소방서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해 나가는 모범사례를 마련하여 의미가 있다”며,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할 만큼 엄중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시민들 모두와 더불어 지혜를 모아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3월 18일부터 통장의 협조를 받아 1인당 2매씩 전 시민에게 통별로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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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실시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는 지난 14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강의실과 체력단련실, 아름마을공원 및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인창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8~9명씩 3개조로 나누어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꼼꼼한 방역활동을 전개 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홍덕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감염 예방활동에 뜻을 모은 위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인창동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봉사해주신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방역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해주신 덕분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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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구리시, 청내방송 ‘활기찬 아침’, 행복바이러스 전파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청내방송 ‘활기찬 아침, 구리시입니다’를 운영한다. 본 방송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출근 시간대인 8시 50분부터 10분간 활기찬 분위기를 전파하고 있다.   시정소식과 함께 날씨, 문화, 건강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구성된다. 직원들의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생일이나 미담, 부서별 캠페인 등을 통해 소소한 일상 속에서 소통의 문턱을 낮추고 친근감을 나누는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토록 진행했다.   전문직 아나운서 김애진 주무관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활기찬 아침’은 지난 3일부터 1주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쳤다. 진행이 거듭될수록 칭찬의 글이 이어지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직된 공직사회에 신선한 활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반응이다.   시는 아침 청내방송이 직원 간의 유대강화는 물론 정서순화와 정보공유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민의 눈높이와 공직자의 시각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1%를 활기찬 에너지를 찾아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해 더욱 엄중한 상황에서 연일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사회에 다소나마 위로와 격려의 기운이 될 수 있는 청내방송을 운영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비록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전쟁에서 청내방송이 전하는 행복바이러스가 직원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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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구리시, 코로나19 감염증예방 ‘종교시설 현장 점검’ 141개 교회 공무원 지정 관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5일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협조를 당부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주 관내 종교시설 226개소에 대해 집회예배를 온라인 영상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 권고했다. 이중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141개 교회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현장방문하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손소독제·소독수를 지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최근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는 등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교인이 밀착하는 집회예배에 예배참석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예배참석자간 2미터 이상 거리두고 앉기, 예배 전후 교회 방역실시 등을 안내하였으며, 예방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교회관계자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예배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재차 예방수칙을 당부하는 등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촘촘한 관리 및 사전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수가 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는 종교시설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종교시설의 방역활동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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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구리시, 코로나19 예방 청소년이용시설 현장 점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초·중·고 휴교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 이용이 많은 PC방, DVD영화관, 뮤비방 등 게임제공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의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PC방을 비롯한 게임제공업소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105개소에 대한 예방수칙 안내문을 모든 업소에 부착했다. 이는 최근 동대문구 PC방 등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 발생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대책 및 소독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영업현황과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여부, 방역관리, 예방수칙 준수 등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시설 내 소독, 이용자 간 일정 거리 유지,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를 통해 이용자들의 개인위생과 소독방법을 안내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촘촘한 방역활동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밀폐된 소규모 다중이용 민간시설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은 만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착용 생활화 등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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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구리MG새마을금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경차 기증
      [두물머리뉴스] 구리MG새마을금고중앙회(이사장 손원제)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경차1대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기증했다. 이번 차량 후원은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가까운 이웃으로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기 위한 구리MG새마을금고의 의지가 담겨있다.   구리MG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 “이번 경차 기증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첫 발걸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소외계층 분들에게 희망을 실어나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관장은 “전달된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분하며 매일 안부를 확인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도시락 70개와 아동도시락 40개, 밑반찬72개를 배분하고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350명의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과 노인일자리사업(250명)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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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구리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12곳 집회 금지 ‘위반시 300만원 이하 벌금’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코로나19 감염증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12곳에 대한 집회를 14일 0시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재대본은 13일 회의를 갖고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감염증 차단에 대한 비상대책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집회 금지구역은 △구리역, 갈매역 주변, △구리시청 앞, △돌다리 사거리 주변, 구리전통시장 주변, △롯데마트(아울렛), 롯데백화점 주변, △갈매 중앙사거리 주변, △장자 호수 공원 및 인창중앙공원 주변, △구리광장 주변, △기타 다중의 시민 등이 응집하여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사거리, 공원 등이다.   이들 장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위기 경보인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금지되며,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게 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규정을 근거로 한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집회 제한을 고시하고, 구리경찰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집회 금지 협조’ 공문을 보냈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알리는 홍보 현수막 및 배너 등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의 특징이 무증상에서도 감염이 된다는 것이며, 신천지에 이어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등으로 수도권 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관련법에 따라 다중이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게 됐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이번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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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구리시보건소, 코로나19 대응 ‘고군분투 의료진’ 시민격려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영업 중인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대표 신현승)은 13일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혼신을 다하는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직원들과 의료진을 위해 150개 도시락을 기탁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장기화에 대비한 콜센터 24시까지 연장 운영 및 선별진료소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하는 등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연일 밤 근무가 일상화된 직원들과 의료진이 체력이 소모되고 피로도도 가중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각종 언론과 SNS를 통해 이러한 사정을 접한 개인,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물품과 응원 메시지, 간식지원으로 격려응원이 봇물을 이루며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사기진작의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요식업 등 서비스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이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누는 정이 더 따뜻하다”는 마음으로 적지 않은 물량의 도시락을 지원하여 구리시보건소는 한때나마 허기진 배를 채우며 웃음꽃을 피웠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는 힘든 시기마다 이웃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잘 극복해 왔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나보다 모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뭉칠 때만이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원해 주시는 응원과 격려에 대해 시장으로서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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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구리시, 코로나19 임신부에 1인당 5매씩 ‘보건용 마스크’ 지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임신부를 보호하기 위해 1인당 5매씩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원한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13일 회의에서 최근 타 자치단체에서 임신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갖고, 시중에서 구입이 어려운 마스크를 오랜 시간 줄을 서야 하는 임신부의 편의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토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6일(월)부터 주민등록상 구리시 거주 임신부에게 마스크가 지원된다. 1인당 5매씩 8개동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령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증빙서류를 구비하면 가족의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에 따르면 현재까지 구리시 관내 임신부는 약 1,000명으로 예상되며 5,000개의 일회용 보건용 마스크(KF94)가 소요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할 만큼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시중에서는 예방의 필수 물품인 마스크조차 구입이 어렵게 되어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가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시에서 확보한 물량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접촉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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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구리시,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운영,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감시원 1:1 투입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연중 운영한다. 시정 구호인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과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올해 1월부터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가 상시 발생하는 집중관리지역 89개소에 1:1로 배치되어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경고 스티커 부착, 계도조치 등의 활동으로 쓰레기양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았다.   실제로 감시원의 투입으로 1일 평균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량이 3.5톤에서 1.5톤 미만의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하고, 종량제봉투를 사용한 쓰레기 배출이 증가했다. 또한 무단투기 원인 파악, 시민의식 개선 등 무단투기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빈도가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적극 운용하여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로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단계적으로 소멸시켜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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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3대 건강생활 강조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장기화에 대비한 시민들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체육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건강생활수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시민예방수칙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의 생활반경이 점점 좁아짐에 따라 자칫 면역력 저하에 따른 감염증 우려를 선제적 예방조치로 건강증진 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 한다. 특히 코로나19는 무증상 속에서도 전파력이 강한 특성을 지닌 바이러스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소독방역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를 위한 3대 건강생활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으로 ①꾸준한 운동(혈액순환,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면역력 향상) ②건강한 식습관(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균형잡힌 영양섭취, 편식은 금물) ③스트레스관리(스트레스는 여러 질환에 관여하므로 정신건강 관리 필수) ④충분한 수면(수면 시 멜라토닌 호르몬이 면역력 향상,8시간 정도 수면)이 필요하다.   둘째,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①단백질 섭취(살코기, 콩, 생선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 ②녹황색 채소(당근,케일,시금치,부추,브로콜리) ③과일(사과,감,토마토)을 추천했다.   셋째, 면역력 높이는 운동으로 ①규칙적으로 일주일 3일, 30분 이상 꼭 운동 ②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찾기(줄넘기,자전거,스텝퍼,아령 등) ③주변 운동시설 확인하기(보건소, 주민센터 , 체육시설 등 이용하기)를 강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감염증이 1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으로 선언되어 더욱 엄중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내 건강은 스스로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 기억해야 할 시민수칙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수칙 준수를 꼭 실천되도록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대 시민 홍보를 위한 시민예방수칙 안내 현수막 게첨 및 포스터·전단지 제작 및 배포, 면역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및 소독제 배포,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및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면역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관리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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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구리시, 청사 내 실외테니스장 활용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주차공간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청사 내 실외테니스장을 활용하여 임시주차장 44면을 추가 확보했다. 그 동안 구리시는 청사 부지 내 여성회관 건립으로 인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5부제 및 미세먼지 고농도계절 공공2부제를 실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증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2부제 해제 및 자가용 운전을 전면 허용하면서 직원들과 방문 민원들의 주차불편을 겪게 되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존 실외테니스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해 4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임시주차장을 향후 정식 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차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 예산을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2021년 3월 청사 내 여성회관이 준공되면 주차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으로, 앞으로도 직원과 방문민원들의 부족한 주차문제를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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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안승남 구리시장, 도심전역 ‘시민이 꽃으로 가꾼 정원’ 조성
      [두물머리뉴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봄맞이 사계절 꽃이 있는 정원 같은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토록 했다.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극도로 위축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시키는데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립양묘장에서 6개월 동안 물주기, 기온ㆍ양분 관리를 통해 키워낸 약60만 본의 다양한 계절 꽃을 도심전역 곳곳에 식재하여 꽃의 도시로 연출한다. 예전과 달리 큰 추위가 없었던 올해는 3월부터 팬지, 비올라, 디지털리스 등 20여종 15만 본의 꽃을 장자대로, 아차산로, 경춘국도, 갈매중앙교 등 36개소의 주요 도로변, 교량, 가로등, 공터 등에 식재하고 있다.   또한 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이 함께 도심의 불량ㆍ유휴 공간을 한 평 정원으로 조성하는‘게릴라 가드닝’사업에도 활짝 단장한다. 시민들이 내 고장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작지만 의미 있는 녹화활동 사업이다.   시는 식물과 정원 가꾸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시민정원사 50여명을 모집하여 도시녹화 및 마을환경 정원분야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는 등 시민이 자긍심 속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꽃의 도시가 되도록 운영키로 했다.   특히 오는 2021년 10월 개최 예정인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비 꽃 생산량을 증가하여 워커힐 시계 등 시 일원에 더 많은 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명실공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같은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차단을 민·관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기에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도심전역 곳곳의 공간에서 ‘단 한 송이 꽃에서도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시를 쾌적하게 변화시키는 것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상처 입은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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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사각지대 ‘외국인유학생 마스크 지원’ 조치
      [두물머리뉴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해 바이러스 예방에 취약한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지원토록 조치했다. 시는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지난 9일, 한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해 1:1 모니터링 중이던 외국인 유학생이었다. 마스크 구입을 위해 약국에 줄을 섰는데, 건강보험증이 없어 구입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보험 가입의무는 오는 2021년 2월까지 유예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은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해야 할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함께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렵게 된 것이다. 감염증 예방에 필수 요건인 발열체크 등 건강관리는 물론 ‘마스크 쓰기’ 조차 힘든 사각지대인 셈이다.   이에 따라 11일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계부서에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시에서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1매와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적힌 일회용 마스크 2매를 조속히 지원토록 조치했다. 이에 평생학습과에서는 유학생들에게 마스크 등을 직접 전달했으며, 마스크를 전달받은 몽골인 유학생들은 “약국에서도 구입하기 어려웠던 마스크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유학생이 감염병 예방에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이웃과 함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여건에 처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불안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는 34명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매일 발열 및 식사여부를 체크하는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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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구리시의사회 200만원, 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 100만원 후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염원하는 민ㆍ관 단체, 기관, 개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후원금 전달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구리시 의사회에서 200만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에서 100만원, 총 300만원의 성금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구리시보건소장, 구리시 의사회 김용진회장,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 이용갑회장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청정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사용하고자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계각층의 끊이지 않는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민과 관이 힘을 합쳐 더욱 촘촘한 방역 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며,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후원의 기운을 받아 앞으로도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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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경기동부상공회의소 700만원 기탁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성희승)는 11일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해달라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회장 등 7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전국적으로 경제, 사회적 어려움을 안긴 코로나19 감염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힘든 바이러스와의 전선에서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후원인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800여 공직자들과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구리, 남양주, 가평을 관할하며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과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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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구리시 수택3동 기간단체, 코로나19 ‘릴레이 봉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호)등 6개 기간단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릴레이봉사’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Safe지역 확대’를 위한 공동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릴레이 봉사는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온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돕고 주민들의 감염증 예방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참여할 계획이다. 기간단체 회원들은 2인 1조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릴레이 봉사를 진행하며, 동행정복지센터 출입 전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및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또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식당을 방문하여 수시 방역 실시 여부 확인과 살균소독수 이용 안내 및 손소독제 비치 당부 등 예방수칙도 집중홍보 한다. 촘촘한 방역을 위해서는 시설별 담당을 지정하여 매일 체크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민·관이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내 주변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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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구리시, 코로나19 예방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방역강화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일환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에 공문을 보내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수시 소독 실시와,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손 세정제 비치를 통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 412개소에 전화 및 문자를 통하여 중개사무소에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항시 착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포스터를 직접 방문·배부하며 중개사무소의 자체방역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에 감사드리고, 민·관의 단합된 예방활동으로 확진자 없이 침체됐던 지역경제 위기 또한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꾸준한 방역활동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찾는 시민들과 부동산업 관계자들의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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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구리시 축복봉사단,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탁 250만원 상당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은 10일 구리시청에서 코로나19 방역물품인 손소독제(500ml) 150개, 손세정티슈 2,000개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시중에서 바이러스 예방에 꼭 필요한 물품 구입이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 준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려운 시기에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물품이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토록 하겠다.”며, “이렇게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간기관과 구리시민, 공직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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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구리시치매안심센터, 구리실버인력뱅크와 업무협약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0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건강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애경)와 구리실버인력뱅크(센터장 직무대리 송세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매년 구리실버인력뱅크를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가는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기초 소양교육 받고, 치매환자와 1:1 연계로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다. 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들은 올해 사업이 끝나도 치매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실버인력뱅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예방교육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리실버인력뱅크 송세나 센터장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치매사업을 위한 유관기관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구리시민의 행복한 노후의 동반자로 치매안심센터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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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도로 시설물’ 촘촘한 방역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자칫 방역에서 제외될 수 있는 도로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이 주거지역, 주요시설물, 다중이용시설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부터 주기적으로 시민들 이동 시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자전거 도로시설물 및 교량ㆍ육교 등에 대한 바이러스 차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리시청 도로과 직원들은 자전거도로 총 80km에 설치된 공기자전거 주입기 17개소, 자전거보관대 105개소, 교량 3개소, 인도교 5개소에 대해 매주1~2회 직접 현장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갈매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보도교 승강기 및 갈매중앙로 육교 승강기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의 공복인 공무원은 현안 업무 이상으로 시민들 안전을 책임지는 의무가 더 중요하다”며, “구리시 800여 공직자는 맡은 분야에서 나와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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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구리시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두 팔 걷은' 방역봉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감염증 예방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구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회장 정준희) 회원 40여명은 구리시인창도서관 건물을 시작으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리시여성노인회관에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오전 8시부터 인창도서관 로비에 모여 열람실부터 어린이 자료실·종합 자료실·디지털 자료실까지 책상과 의자, 사물함, 손잡이, 난간 등 전체 건물 방역을 촘촘히 실시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층 공연장을 비롯한 각 층별 교실 내 책상과 의자 등을 꼼꼼히 방역하였고, 구리시 여성 노인회관에서도 강당과 각 층별 교실 내 책상 및 의자, 특히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차단을 위해 회원들과 꼼꼼하게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감염증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바이러스 퇴치 전선에서 협조해 주신 구리시새마을을회 곽경국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마을회관 및 방역 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경로당, 멀티스포츠센터 등) 방역, 발열체크 등을 통하여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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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뉴스
    2020-03-10
  • 안승남 구리시장, 8개동 행정복지센터 16개소에 살균 소독수 비치
      [두물머리뉴스] 코로나19 감염증 방역에 전국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구리시(시장, 재난대책본부장 안승남)는 시민과 함께하는 살균소독 운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구리시(안승남 구리시장)는 지난 4일부터 살균소독수(차아염소산수)를 관내 16개소에 비치했고 현재 1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할 만큼 호응이 좋다.   가정,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독수는 8개동 행정복지센터, 멀티스포츠센터, 구리전통시장 무대, 농수산물도매시장, 갈매사회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노인회관에 ‘함께해요! 살균소독!’ 문구가 적힌 통에 비치되어 있으며,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단, 소독수를 담아갈 500ml 통은 각자 준비해야하고, 안내문을 준수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하여 꼼꼼하고, 촘촘하고, 정확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지침을 주문하고, “코로나 19가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에 시민이 예방주체가 되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전 공직자가 예방, 소독업무에 참여하여 다중이용시설 5,300여곳에 대해 1인당 약15개소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일 시설 소독유무를 확인하고 예방 수칙 준수를 안내하는 등 민간부분 스스로 방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예방,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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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안승남 구리시장, 공직자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 착용, 솔선수범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공급량이 수요에 못미쳐 시민들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를 모든 시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먼저 정부가 마스크를 1인 주2매 보건용 마스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면 마스크를 배부하여 감염위험이 적은 곳에서는 면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이다. 구리시 제대본은 총200,000장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를 3월 9일부터 제작하여 공급 되는대로 취약계층이 많은 동부터 순차적으로 통장의 협조를 받아 배부할 계획이다.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이나 대면 업무가 잦은 직종을 빼면 면 마스크로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으며, 면 마스크로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를 막지는 못하지만 코나 입으로 손이 가는 상황은 막아준다는 측면과 또한 면마스크에 정전기 필터를 붙여 쓰면 kf80 수준의 예방 효과를 대폭 끌어 올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를 배부하기 전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이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마스크 품귀현상을 이미 예견하고 구리시 제대본 상황실이 설치되면서부터 1회용 마스크에 대한 우선순위 배부기준을 명확히 하여 매일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마스크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꼭 필요한 곳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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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구리시청 구내식당, 사회적 거리두기 한방향 식사 적극 동참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9일부터 시청 구내식당을 한 방향으로 식사하고 점심시간 2타임 운영, 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한뱡향 식사로 직원 상호간 대면을 최소화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식사를 하고 또한 1시간 점심시간을 부서별 안배를 통해 2타임으로 분산함으로써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 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심각함에 따라 국별로 외부식당을 주1회 이용하는 요일제 운영으로 밀집화를 최소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시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모든 상황에 촘촘하고, 꼼꼼하고, 정확하게 항상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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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힘내세요! 시민응원 밀물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한시도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주·야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800여 공직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구리시 인접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밀접 접촉자 선별을 위한 24시 콜센터 운영, 선별진료소 상담 및 모니터링, 전 지역 촘촘한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처럼 감염증 예방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과 구리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800여 공직자들을 위해 시민들의 응원 물결이 사기진작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애쓰고 계시는 공직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라는 현수막을 보건소 앞 대로에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구리시립인창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일동도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두려워하고 있을 때 전파 차단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보건소 공직자가 있어 든든하다”며, “연일 피로함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간식으로 마음을 전하니 드시고 힘내세요. 저희도 영·유아들의 개별위생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따뜻함을 전했다.   주말 선별진료소 상담 및 검체 채취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는 구리시 의사회 의료기관 원장은 “구리시보건소 직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막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여기 와서 절실히 느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소진 되었을 텐데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업무를 해주었으면 한다. 앞으로 구리시 의사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지원하겠다.”며 응원했다.   구리시 약사회 박미경 총무는 “코로나19로 전국적이 힘든 상황이다. 쉽게 종식될 것 같지 않아 공직자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된다.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약소하나마 피자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구리시 한의사회는 “나라 전체가 뒤 흔들리는 것 같다. 정부도 국민도 모두 힘들지만 빨리 극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 여러분이 건강해야 현 시국도 잘 이겨 낼 수 있으니 성의로 면역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우려고 환을 준비했다”며 진심을 다해 격려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가와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힘들다.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 하는 것이 바이러스와 전쟁에서 이기는 길로서 이 엄중한 시기에 구리시민과 시민단체에서 보내온 격려의 메시지는 그간 소진된 공직자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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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구리시, 코로나19 고통분담 ‘착한임대인’ 재산세감면 검토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대료를 낮춘‘착한임대인(건물주)의 2020년분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에 따라 영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낮춘 건축물의 임대면적만큼 일부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시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방세 감면 검토로 ‘착한 임대운동’이 전 지역으로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토중인 지방세 감면은 재산세로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감면, 지방교육세는 재산세의 20% 부가세로 감면된다. 또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착한 임대인 건물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양보하고 함께 위로하는 사람이 먼저인 도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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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구리시적십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4일 필요한 ‘구호물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지난 6일 관내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자 5명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자가격리자들은 확진자와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 동안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전달된 품목은 즉석밥, 생수, 라면, 통조림, 카레, 짜장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봄을 맞이하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회원들과 공무원은 구호물품 전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프로그램 방영예정으로 긴급구호물품 포장부터 전달까지 봉사활동의 생생함을 촬영했다.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이번 구호물품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결되는 그 날까지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겨울 끝자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속에서도 자신들의 일상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자가격리자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전달해 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콜센터 근무, 구리시청 내 발열체크 및 예방수칙 안내, 공직자 행복나눔 헌혈 자원봉사,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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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구리시 코로나19 극복, ㈜구리청과 성금 5백만원 기탁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6일 ㈜구리청과(대표 최선호)로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시는 격상된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마스크 등 예방물품조차 구입이 쉽지 않은 저소득층이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외출조차 자제해야 하는 등 일상생활유지 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인 ㈜구리청과 최선호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위기극복에 나서고 있는 시기에 어려움에 처한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기업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뜻깊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온정의 힘이 모아져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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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구리시 교문1동 6개 기간단체 자율방역단, 코로나19 방역봉사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교문1동(동장 김오현) 기간단체 회원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나섰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수원) 등 6개 기간단체 회원은 지난 6일 자율방역단(단장 안일성)을 결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판매ㆍ서비스업체 20곳에 대한 자율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교문1동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꾸준한 방역 봉사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이번 방역에 참여한 교문1동 자율방역단 회원들은 “안승남 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자영업자분들이 이 상황을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오현 교문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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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구리시, 코로나19 이겨내자 ‘온정의 후원금 답지’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민·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후원의 손길도 답지하며 큰 힘을 보탰다.   먼저 6일(금)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신레미컨(주)에서 2,000만원,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1,000만원, 총 3,000만원의 성금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성신레미컨㈜ 김진하 이사,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강예석 회장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구리시에서 살면서 좋은 일이 많이 있었는데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조금이라도 뜻깊은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김미선님이 100만원, 이광식님이 50만원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청정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사용할 취지에서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력이 아무리 강해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단합과 희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후원의 기운을 받아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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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 구리시 수택2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업무 협약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2동은 6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전정하)와 이웃돕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위기 극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그동안 문화센터 운영, 장학금과 후원금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전정하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택2동 소외계층과 골목상권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으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의 협약을 민관협력 우수 모델로 하여 앞으로도 이와 같이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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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6일 토평동 992, 993번지에 건립될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건축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설계공모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작품 중 이현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입상작으로는 당선작 1점, 우수작 1점, 가작 1점 총 3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건축사사무소다보건축의 작품이, 가작에는 디디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권이, 우수작은 2천만원, 가작은 1천만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이 제시한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 규모는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전체 연면적 3,569.96㎡이다. 신축되는 건축물은 2021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86억7천9백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신축규모와 형태, 공간 배치에 대한 큰 틀의 구상을 제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실시설계를 통해 확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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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구리시 ‘코로나19’ 예방에 힘 보태는 육군73보병사단 시민안전 ‘충성’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일부터 육군 제73보병사단 육군대원 9명이 구리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연일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신속한 감염증 방역대응으로 지난달 18일 확진자 격리해제 후 현재까지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접 남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그와 관련된 밀접촉자 선별을 위한 상담ㆍ검사 등 업무량이 큰 폭으로 증가되어 업무 과열에 있던 공직자에게 군부대에서의 협력이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육군 제73보병사단 대원 9명중 코로나19 의심환자나 유증상자로부터 문의를 받는 콜센터에 6명,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발열 체크에 3명이 투입되어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예방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감염병 방역에 참여한 양세현 하사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과 성취를 느낀다.”며, “국방의 의무를 진 제 위치에서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가 장기화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군인정신까지 마음을 모아 동참해 주셔서 시장으로서 대견하고 뿌듯하다”며, “이 기운으로 800여 공직자, 민간기관과 단체, 구리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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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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