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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태풍 ‘바비’ 북상 대책 점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5일 코로나19 일일상황보고 종료 후 안전도시국장, 안전총괄과장, 태풍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및 교회첨탑, 대형공사장 등 현장예찰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예보된 태풍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시 재난대응 매뉴얼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최대한 빨리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선제적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관내 재해 취약지역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인명 피해 제로화에 철저를 기하고,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번 태풍이 지난 2012년 엄청난 피해를 불러왔던 태풍 ‘볼라벤’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태풍이 우려되는 것은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기 때문이라며, 지역 주민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외부 활동 자제, 재난문자 등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상가 주변 입간판 및 불법현수막을 철거해 시민들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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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강우량 539mm ‘마지막까지 총력’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근래 보기 드문 국지성 집중호우 및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에 임해준 공직자들을 위로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갖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사불란하게 총력을 협조해 준 유관기관, 기간단체, 성숙한 시민 의식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구리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시간당 29mm이상 누적강우량 539㎜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산사태 취약지역 3개소 주의보 및 검배공원 공사현장 점검, 통장포함 75명 문자발송, 음성경보시설을 이용한 13회 하천변 경보방송, 산사태 취약지역 3개소 예찰 및 한강 수위상승에 따른 비상 대응상황 전파, 호우경보에 따른 전 직원 1/3에 해당되는 224명 비상근무 돌입 등 게릴라성 호우상황에 적극 대응했다. 또한 한강수계 펌프장인 토평펌프장 및 아천빗물펌프장 근무 담당자는 팔당수력발전소(팔당댐) 실시간 방류량에 따라 한강 1,2,3호의 적절한 폐쇄조치 및 개방과 함께 약 23시간 이상 14대의 펌프 가동을 통해 쏟아지는 집중 호우를 방어했다. 특히 9일에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 집중호우 대처 긴급점검회의, 행안부장관 주재 집중호우 대처 긴급점검 영상회의 전달 사항에 따라 ‘심각’ 단계에 따른 산사태 위험지역, 범람위기가 있는 왕숙천 둔치 주변 접근금지, 급경사지, 축대, 옹벽 등 위험지역 주민 불필요한 외출자제 및 사전대피 조치 등 긴급상황 발생 전 선제적인 대응조치에 철저를 기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상황은 주택침수 5개 세대(갈매동 1세대, 교문동 1세대, 사노동 1세대, 수택동 2세대), 구리경찰서 뒤편 도로변 일부 토사 유출, 인창동 예향교회 부근에 있던 나무가 쓰러져 즉시 경찰서, 소방서, 구리시 합동으로 조치하는 등 전체적인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 장마는 유난히도 폭우를 동반한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구리시의 경우 현재까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정에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이 재난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주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그럼에도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는 긴장감으로 공직자들과 시민여러분께서는 이번 장마 영향에서 완전히 소멸 될 때까지 높은 경각심을 유지하여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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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위원회, 장난감 후원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민·관 단체, 기관, 개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구리시청년위원회(회장 나대진)에서 아동용 장난감 250개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나대진 구리시청년위원회 회장, 배주한 부회장, 김성태 자문위원, 장형석 이사, 박병천 이사,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품을 기탁 받은 이상희 관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친구들과 마음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긴 장마까지 겹쳐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 장난감이 이들에게 우울감을 덜어 줄 수 있는 큰 선물로 기뻐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중호우까지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하는 것처럼 지역 내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여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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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오형근)주관으로 인창동 소재 ‘바르게 동산’에 환경정비와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로 구슬땀을 흘렸다. 바람개비 동산 조성은 경기도 보조금 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10여명이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구리시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위를 나타내는 태극기를 전 시민과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이 도시를 자랑스러워하며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고자 지난 2018년 제73회 광복절 행사에서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를 대외에 재 선포했다. 그리고 365일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며 애국심과 시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너형 태극기를 강변북로 등 7개 구간에 480조를, 아차산 태극기동산 등 50m 이상 대형태극기 게양대 4개소에 각각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형근 회장은 “바르게 동산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장소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국경일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화는 나라를 대표하는 꽃이고, 애국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라면 태극기는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며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는 이번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을 계기로 태극기를 생활주변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에서는 태극기 벽화마을 조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대상으로 태극기 바로알기 교육, 국경일 경로당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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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깨끗한 처리 감시원’ 10명과 이동식 단속용 CCTV 15대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및 배출기준 위반행위 단속 및 주민계도 홍보를 진행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쓰레기 종량제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무단투기 야간 단속반을 편성,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음식물,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 배출시간 위반 및,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이다. 위반 행위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함께 무단 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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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행복 특별시’ 증진방안 공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한 전 시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구리시민의 행복증진 방안’으로 구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접수는 8월10일부터 9월8일까지 30일간 실시되며, 접수된 제안은 1차 시정발전연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구리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창안등급이 결정된다. 시는 창안등급의 차등화를 위해 기존 3단계의 등급을 올해부터 금상,은상,동상,장려상,노력상의 5단계로 세분화하고, 상금도 1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다양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아울러 제안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진정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완성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치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제안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5월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행복 특별시를 위한 협치 과제를 주제로 지속적인 공모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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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10일~14일까지 여성노인회관에서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착용 및 이동용 조기검진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고 치매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은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기본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함께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을 실시하여 치매진단시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쉼터활용, 가족교육,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가운데 치매를 조기발견하여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노년기 인지력 저하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년에 1번 치매선별검사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031-550-886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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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SNS 서포터즈 ‘시민참여시대’ 열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지난 6월부터 제1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공간에서 짧은 시간동안 42편의 포스팅이 소개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자전거 여행코스가 소개되고, 백교저수지, 아치울공원, 샛다리어린이공원, 인창공원, 아름마을공원, 갈매구릉산자락길 등 구리 곳곳의 공원과 산책명소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야기로 담겨졌다. 구리시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품은 구리둘레길을 1코스부터 4코스까지 한 발 한 발 걸으며 시민과 함께 걷고 함께 숨 쉬는 듯 전달하기도 했다. 익숙하지만 어떤 이유로 붙여진 지명인지 몰랐던 마을 딸기원이 소개되고, 오랜 시간 구리시의 이야기를 전달했던 구리시우체국과 헌혈의집, 도서관, 농수산물도매시장, 광개토태왕광장 등 다양한 장소를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민에게 가까이 갔다. 구리시 SNS는 요즘, 말 그대로 핫하다. 디자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시민의 언어로 전달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의 중추에서 스피커 역할을 하였으며, 신속하게 정책과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힘들 때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로 시민의 힘이 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SNS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행복에너지가 널리널리 전달되길 바란다.”며, “SNS 서포터즈들이 개인의 역량도 강화하고, 우리시를 홍보하는데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10명의 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젊고 힘차게 도약하는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로 시민참여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행복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했다. SNS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은 구리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uri92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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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다중이용시설 관리수칙 준수 명령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밀접접촉자 격리조치를 위해 음식점 등 상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다중이용시설 등 3,770개소에 대해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관리 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7일 발령했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제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업소에서 카운터에만 건강상태질문서를 비치하고 이용객 안내에 소홀해짐에 따라,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관리에 관한 구체적 행동수칙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추가로 발령하게 됐다.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주는 식당 내 테이블 등 일행이 별도로 모이는 곳마다 이용객용 건강상태질문서를 반드시 비치하여 작성토록 안내하여야 한다. 만일 정당한 이유없이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지 않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의 이용을 제한하게 된다. 특히 구리시는 이번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8월 10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570여명과 다중이용시설 소관부서 및 매칭부서 담당 공무원을 통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생활방역 홍보와 지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을 잘 차단해 왔지만, 언제 어디서든 얘기치 못한 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경계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씻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등 생활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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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역사회 자살 대응 강화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 오후 지역사회 자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갈매1단지에서 진행했다. “갈수록 매력있는 동네, 갈매동”을 주제로 펼쳐지는 본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적절한 개입으로 상담과 치료를 돕고, 동시에 생명사랑 존중문화를 조성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LH 갈매 1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우울검사, 자살예방 상담을 진행했다. 자살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는 정신건강 상담에 이어 치료기관을 연계했다. 또한 자살예방 O,X 퀴즈를 진행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체온측정,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손소독제 수시 사용으로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구리시가 되겠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지금, 구리시민 모두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및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우울증이나 자살과 관련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24시간 운영),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523-8672, 8644, 8320(주간운영) 등으로 연락하여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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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폭우 철저대응체계 지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달 들어 국지성 집중호우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재난상황으로부터 한 치의 빈틈없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구리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시간당 20mm이상 누적강우량 286㎜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왕숙천 둔치공원이 2회 침수되고, 아천동 워커힐 인근 법면토사, 중앙예식장 사거리 인근 가설울타리 전도 등 4건의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 많은 강우량에 비해 주택침수나 관내 저지대 침수가 많지 않은 것은 지난 2018년 구리역 공원에 준공한 저류용량 3만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수택빗물펌프장 유역에서 발생된 우수를 분담하여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류용량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 매설관로를 통해 인창빗물펌프장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는 재난방재시설 덕분이다. 아울러, 인창빗물펌프장은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상향하여 분당 처리용량이 당초 900톤에서 1,850톤으로 950톤이 증설되어 2019년 11월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인창배수펌프장, 수택배수펌프장, 수택3배수펌프장(토평지하), 토평배수펌프장, 아천배수펌프장 총 5개소에서 펌프장 근무자들이 24시간 시설장에서 상시 근무하여 빗물배수펌프가동 및 배수문 관리에 철저히 기해 저지대 침수 피해예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다른 지역보다 저지대가 많은 관계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공사장, 교량, 급경사지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해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장마기간 폭우에 대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근래 보기 드문 집중된 폭우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의 효과적인 가동으로 지금까지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비 소식이 남아있는 만큼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시스템 가동은 물론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리시는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침수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하수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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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편, 방방곡곡데이트 유튜브 방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경기지역화폐 사용 시연을 하는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 2'가 지난 5일 구리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사평론가 이동형과 개그맨 강성범, 아나운서 박지희가 함께한 이번 구리시 편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구리시에서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소비 시연을 위해 이날 구리역 인근에서 수천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했다. ‘구리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에서 발행하고 지역 내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직영 프랜차이즈 및 유흥 사행업소는 사용이 제한되며 연 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날 구리사랑카드로 캔들 구매, 식당에서 식사비 등을 결제, 진행한 이들은 오늘 하루 “구리사랑카드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소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가맹점주에게는 카드수수료 절감 혜택을 주는 고마운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전했다. 수천여 명의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2 방송을 실시간으로 함께한 시청자들은 이번 구리시 편에서 ‘지역을 살리는 경기지역화폐를 계속 충전해서 사용해야겠다’, ‘지역화폐 사용이 소비자 뿐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사용을 활발히 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달 28일 한 언론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역내 체감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께서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주고, 지역상권의 주요 소비계층이 돼 달라. 그 첫걸음이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사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발행한 구리사랑카드 규모는 1백 6십억 6천8백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사랑카드로 전 시민에게 1인당 9만원씩 지급한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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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확진시민 건강회복 안심판정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지난 6월 확진판정을 받았던 관내 거주 시민이 8월 초 건강을 되찾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격리 조치된 확진자 현황은 제로이다. 지난 2월 5일 이후 구리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관내 주민이 9명, 타 자치단체 주민 3명, 외국인 1명 등 총 13명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확진자·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등 지금까지 1,470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했다. 이중 1,379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는 91명이 자가 격리중이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 1:1매칭은 물론 GIS통합상황판 및 구리경찰서·보건소 합동 불시점검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대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동반한 여름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높은 경각심으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늦은 시간까지 타 지역 사람들과의 만남은 가급적 자제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전자출입명부 이용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6월 마지막 확진자 발생 이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덕분에 한 달이 넘은 기간 동안 추가적인 이상 징후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무더운 여름철 장마와 휴가기간에 자칫 방심의 틈이 보일 경우 이태원 클럽, 방문판매시설 등과 같은 집단감염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긴장감으로 생활방역에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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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관리자 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5일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담당 부서장 및 관리자 138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희망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 전 참여자 관리, 안전교육 등에 대한 관리자 사전 교육으로 참여자 1,500명의 안전한 인력관리와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 소독을 거친 후 입실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에 임했다. 교육은 장영복 노무사의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리 및 사업장 관리·감독방법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김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이 안전관리 담당자의 역할 및 사고 시 대응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했다. 시는 오는 10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 교육을 실시한다. 복무, 보수 등 근로자 근무수칙 및 안전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 사업장별 맞춤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맡은 업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사업장 및 참여자 관리 교육에 직접 참여해 “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에 1,5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만큼, 각 사업장 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직원 인력만으로 어려웠던 다중이용시설, 학교 등 코로나19 생활방역과 다양한 공공부문에서 참여자들과 잘 협력해 더욱 적극적이고 깊이 있게 본연의 업무를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을 모집해, 1,674명이 신청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중 선발된 1,500명은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생활방역,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지원 등 173개의 사업장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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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시민행복 UCC 공모전 개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모습과 구리시민의 소소한 행복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주제로 ‘2020년 시민행복 구리시 UCC 공모전’을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8월3일부터 11월2일까지 92일간으로, 광고 CF, 홍보영상, 다큐 등 장르는 제한 없으며 30초 이상 5분 이내 디지털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를 통하여 총 9편이 선정되고 대상 1명 200만원, 최우수 2명 각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5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결과발표는 11월20일 이며 시상 시기는 12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UCC공모전을 계기로 전 국민의 창의적 사고를 가미한 SNS 콘텐츠 개발과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 도전과 창조 정신을 함양하고 시민행복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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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5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위한 제4차 자문단 회의를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장승희 시의원, 김기룡 중부대학교 교수, 서재경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김성신 지적발달장애인구리지시부장, 김수종 지적발달장애인 구리시지부총무, 김숙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지부장, 이나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지부 부회장, 김현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설치 및 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자문단은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수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사전예방하고 보완하고자 수요자 대표와 전문가, 지역주민, 시의원 등으로 구성, 사업추진 초기부터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작년 10월 첫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자문단을 격려하고자 특별히 참석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작년 별도의 건물을 매입하고 경기도 최초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을 건립하고 있는 만큼 빠짐없이 잘 챙겨 차질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장애인복지회관도 조속히 추진하여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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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교복비 지원사업 확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거주하는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했던 교복 지원 사업을 2020년 하반기부터는 타 지역 정규 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까지 추가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서는 3월 관내 중ㆍ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학교를 통하여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였는데, 사업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관내 거주 타 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교복 구입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앞당기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적잖은 기여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구리시의회 임연옥 시의원이 의원발의 한 「구리시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마쳤으며, 8월 3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전학)일 현재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다른 지역 중ㆍ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이다. 교복 지원금은 최대 30만원 이내로 현금으로 지원되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시책으로 사각지대 없는 무상교복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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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용위기 대응 ‘청년 희망일자리’ 호응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위축 및 실업률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위기극복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청년들의 고심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청년 희망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딛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ㆍ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서 지난 30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모집 결과 총 1,674명이 참여했다. 신청자 중 만18세~39세 청년은 493명이다.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청년들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하는 청년 온라인 창업몰인 ‘청춘시대G몰’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도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청년행복알바’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10월 착공 후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하여,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고 땀 흘리는 생산ㆍ고용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실물경제가 침체되고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를 통한 양질의 청년고용 활성화 시책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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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기와 엄마 건강관리 시범사업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8월 3일부터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하여 건강관리를 해 주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19개 시군구 21개 보건소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무료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임산부가 구리시보건소에 방문하여 우울·불안, 흡연·음주 등 건강위험요인, 사회적 요인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화로 신청한 경우에는 출산 이후 방문시에 평가가 이루어진다. 서비스 신청한 대상자는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1회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우울 평가, 정서적지지,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모유수유, 육아관련 등 아기 돌보기에 관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한 임신ㆍ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 방문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상자가 원할 경우 전화나 화상을 통한 상담 방식도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건강의 시작점이며 지능·행동·정서발달에 민감한 시기인 영아기에 엄마와 함께하는 예방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구리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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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어르신들께 ‘반려식물 키우기’ 시범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7월 27일~7월31일까지 한 주간 갈매와이시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11개 경로당에서 총 14회 홀몸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4명의 원예치료사 자격증이 있는 강사들이 매회 1시간씩 수경재배식물인 테이블 야자를 심는 방법을 선보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122명 어르신께서 직접 식물을 만져보고 체험하는 방법으로 진행 되었다. 원예치료는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 반려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우울증, 고독감 등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여전히 ‘심각’ 단계임을 고려하여 프로그램별 2명의 담당 간호사를 배치하고,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 모니터링,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먼저 11개소를 시범운영 했다. 이후 8월 26일까지 31개소로 차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갈매동에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은‘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에만 있어 우울했는데 초록색 식물을 보고 직접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니 너무 행복하다”며“식물을 키우면서 앞으로는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구리시보건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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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 관련 종교시설 지원요청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3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시설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지원을 요청했다. 안승남 시장은 앞서 지난 7월 8일, 9일, 16일 코로나19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리시기독교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목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현재 기독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등 종교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 방역 강화 조치 등으로 종교행사 중단, 참석 신자 수 감소 등으로 임대료 등 시설 유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시설은 비영리법인·단체로 분류되어 소상공인 지원 및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대상에서 제외 되는 등 정부차원 자금지원이나 대출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에 대한 위기 대처로 실시했던 방역기본수칙인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소모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로 추가적인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종교시설에 대한 운영안정자금(임대료) 지원과 고유번호증으로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에서 적극적인 협력 요청과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월중 종교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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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홀딩스, 구리시에 ‘사랑의 백미’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1일 ㈜투게더홀딩스(대표 이창열)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20포, 20kg 11포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투게더홀딩스 김완식 회장, 이창열 대표, 배진호 전무, 이상석 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투게더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 차단에 힘쓰고 있는 구리시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후원을 결정한 ㈜투게더홀딩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좋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민·관이 하나되는 공동체로 언제든지 사랑의 나눔을 전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하루 속히 앞당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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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이해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구리재가노인서비스 지원센터 직원 및 요양보호사 32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월 1회 치매 이해교육과 인재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치매 이해교육은 요양보호사에게 치매에 관한 질적인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되며, 돌봄 대상자의 기억력 및 정서안정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기억력 감퇴의 진행을 막아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에게 전문적인 인지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매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들에게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돌봄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자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노인전문 요양원 치매 이해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기능저하를 예방하고, 돌봄 대상자와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치매안심센터가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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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심리안정 치유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센터장 전병화)에서 지난 5월~7월말까지 구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치유 프로그램 ‘사랑 더하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랑 더하기’는 가족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폭력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예방,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화법을 통해 가족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토록 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마사회 구리지사에서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구리경찰서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의 연계로 가화가정폭력상담소에서 상담한 사업으로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했다. 전병화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장은 “우리 사회는 가정폭력을 범죄가 아닌 암묵적으로 '가족 내'의 일이라 치부하는 분위기로 인해 피해자들이 겪는 심리적 불안감과 이로인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가 상당하다”며“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그 이상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마사회와 구리경찰서의 협조로 심리안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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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태릉골프장 ‘갈매신도시 연계’ 광역교통대책 요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최근 심각한 부동산대책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구상중인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 및 육사이전이 가시화 될 경우 인접한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와 갈매신도시를 연계한 광역교통대책 선 수립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계획 중인 육사이전과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건립사업지인 육사부지중 약 75,000여㎡는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고, 지난 6월 개정된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면적이 50만㎡이상 또는 인구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 특례 대상임을 상기했다. 이에 따라 태릉골프장 개발계획이 확정고시 전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의 의견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 이를 지구계획 승인 이전까지 의견 제출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 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착수한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인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지난 해 8월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갈매역 반드시 정차, 경춘선 배차간격 축소 방안에 대해 국토부 및 관계기관의 협조가 용이하다는 입장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구리시에 사노동 ‘e-커머스’ 특화단지 조성과 태릉골프장에 공공주택건립 계획 등 대규모 사업 확정 또는 추진계획에 따라 개발지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당면한 최대 현안인 교통대란에 대비한 선제적인 준비사항이라며, 특히 갈매신도시와 직결된 교통문제는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교통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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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옥외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업소 내 거리 두기를 위한 충분한 영업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허용시간은 영업 개시 시간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옥외영업 대상 전면 공지에 한해 식품위생법·도로법·건축법 등 안전기준 및 준수사항을 지키는 조건으로 별도 신청 없이 영업 가능하다. 옥외 영업장은 테이블 간 간격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사방 2m 거리로 유지해 설치·운영하면 된다. 기존에 운영했던 옥내영업장 식탁과 의자수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실내탁자가 10개였다면 실내 7개, 실외 3개 등 총 탁자수가 동일해야 한다. 또한 기존 영업장에 설치된 조리시설과 용수 사용 시설 등은 옥외에서 사용하지 못하며 화구를 사용한 가열 조리행위도 불가하다. 실내 식탁을 옥외에서 사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파라솔 등 이동식 시설물로 변경해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건축법, 주택법, 주차장법 등을 위반하지 않아야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옥외영업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내년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의 선제적 허용이 효과를 발휘해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잘 실천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업주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옥외 영업으로 인한 흡연, 소음, 냄새, 통행권 침해, 과도한 면적을 점유한 영업행위 등을 점검해 시민 불편 민원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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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화고 감동의 손 편지’ 의료진에 전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30일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와 방학이라는 새로운 변수를 앞두고 변함없이 촘촘한 G-방역(Guri)에 총력을 기울이는 800여 구리시 공직자와 최일선 의료진을 위해 동화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표하여 학생자치 회장단이 감사의 손 편지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굳게 닫혔던 전국 초중고 학사 일정은 지난 5월 20일 고3 첫번째 등교를 시작으로 99일 만에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초유의 상황이 전개되었다. 이후 등교로 인한 감염현황은 지난 5월 이후 확진자 중 3~18세 환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등교 수업 중 학교 안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도 1건 발생하였고, 주 감염경로는 가족 간 전파가 가장 높았다. 다음은 학원, PC방, 노래방, 학습지 과외, 종교시설, 보육교사 등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재대본은 수도권을 비롯하여 코로나19 전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필히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와 철저한 학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2학기 수업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긴장감이 늘 상존하는 시기에 이웃 도시에 위치한 동화고등학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사일정을 안전하게 지키고, 학생들이 직접 도안한 손세정, 티슈, 홍보물 제작, 마스크 쓰기, 손씻기,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담은 카드 캠페인, 최일선 의료진에게 손편지 쓰기 등 자체적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황의태 학생회장(2학년)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진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고,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인력 부족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구리시청 800여 공직자들의 노고의 고마움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부디 이 난국을 지혜롭게 이겨 나가서 마스크 없이 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되다보니 대응하는 우리 시민들과 의료진, 800여 공직자 모두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하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손수 쓴 감동의 메시지는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 다시 한 번 아낌없이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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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행, 치매를 넘어’ 치매파트너 양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애경)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중단했던 ‘동행, 치매를 넘어’ 주제로 지역사회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8월 1일부터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 부여를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전염방지를 위한 비대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과 함께 치매체크 앱 활용방법 등 구체적인 치매파트너의 활동에 대해 실시한다.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고 치매환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예약 필수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면교육은 1:1 또는 1:2 교육으로 매주 월, 금 14시 치매안심센터 상담실에서 이루어진다. 비대면 교육은 치매 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치매체크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치매 파트너 필수 영상 시청(5개)으로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세대 간 이해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좀 더 나은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파트너로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치매극복을 위한 동반자 활동을 희망하는 구리시민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031-550-8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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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중앙약품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위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0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과 함께 지역사랑 나눔실천 일환으로 관내 ㈜중앙약품(대표 김장열)이 후원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던 것을 재개한 것으로 바이러스 예방수칙인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이신 홀몸 어르신 20명을 관내 음식점에 초청하여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케이크를, ㈜중앙약품에서는 갈비탕 등 생신상과 2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이상희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출도 못하고 우울감도 우려됨에도 정작 가족과 함께 생신을 보내지 못하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가족을 대신하여 그분들에게 생신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누구보다 힘겹게 이 위기를 이겨 나가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생신상으로 큰 위안이 되어 주신 ㈜중앙약품 김장열 대표님과 이번 행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분들께 시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 어디서든 나눔이 따뜻한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생활 속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무더운 계절에도 코로나19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내 취약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더불어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소외감으로 인한 우울감을 완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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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로부터 30일 민원상담실에서 2019년 제휴카드 이용 적립기금 75,776천원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유재호 구리시지부장, 한정원 구리시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제휴카드 이용 적립기금은 구리시청 법인카드 사용 기금 57,997천원, 보조금카드 사용기금 3,638천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기금 14,011천원 등 각각 신용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 금액으로, 세입조치 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NH농협은행의 애정이 담겨 있는 적립금은 세출예산으로 재편성하여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하는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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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19 방지 안심식당 지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7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간 코로나19 생활방역 조기정착과 음식점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개선 일환으로 ‘구리방역 안심식당’ 지정평가를 실시토록 했다. 구리방역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려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또는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하기의 전국 공통 3대 수칙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구리시 방역예방 행정명령 준수사항인 건강상태질문서(전자출입명부) 작성관리, 출입자 전원 손소독, 이용자 간 최대 간격유지 노력 등 7대 실천수칙도 지켜야 한다. 현장평가는 ‘구리 방역 안심식당’ 지정을 원하는 식사위주 일반음식점 713개소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도 함께 점검한다. ‘구리 방역 안심식당’ 200개소 지정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정업소는 구리시 인증 안심식당 스티커를 발급받아 식당 입구에 붙이게 되고, 또한 남은 음식 포장용기, 덜어먹는 도구, 위생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음식문화개선 위생용품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수칙가운데 하나라도 위반하면 지정을 취소하는 등 사후 관리도 엄격히 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새로운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식당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엄중한 시기에 상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건강상태질문서(전자출입명부) 작성관리 이행을 강조해왔다”며 “이에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신 영업주 및 이용자님께 감사와 더불어 시민들께서도 ‘구리 방역 안심식당’을 안심하고 이용하시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음식점에서 타 시·군 확진자 동선 경유시에도 건강상태질문지의 발 빠른 역학조사로 집단감염을 철저히 예방하고, 코로나19 적극대응 일환으로 ‘좋은 식단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월 24일부터는 구리시 자체 다중이용시설 영업자 및 이용자 행정명령 준수사항 발령을 통해 자체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 인증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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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심돌봄 점검 및 보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29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자체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시 관계자, 행복콜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 경과를 되돌아봤다.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소감과 미담사례 등을 공유하며, 미흡했던 애로점과 향후 보완해야 할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는 다중이용시설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던 시기인 지난 4월 27일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면역력 약화로 감염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 생활불편사항 점검 등 위로를 드리는 안심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부전화를 실시했던 김모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 하시던 어르신이 우리 전화를 기다리고 우울했던 기분이 풀어지는 모습에서 부모님 생전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본격적인 무더운 더위에 마스크착용 없이는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르신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보람을 갖고 더욱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처음 시작할 때에는 자원봉사자가 훈련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 덕분에 안정적으로 운영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회에서 나눈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행복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빼앗고 어르신들의 활동마저 멈추게 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결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신데 대해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지금까지 해 왔던 훌륭한 경험들을 활용하여 어르신은 물론 콜센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리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토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콜센터는 지난 3개월간 356명의 자원봉사자가 5,120통의 전화를 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안내하는 등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는 8월에는 전화응대 기법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안부전화 행복콜센터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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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 박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9일 오전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가칭,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공모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사업부지가 훤히 내다보이는 지상 100미터 높이의 구리타워 전망대에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계획에 대한 최영호 도시개발과장의 보고를 받고, 배석한 관계 국ㆍ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성공적인 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평하고 공정한 공모 절차와 그 이후 하수처리, 폐기물처리, 에너지, 도시계획 등을 포함한 구리시청 전 부서의 협업 행정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구리시 토평동, 수택동 일원 약 1,498,000㎡ 사업부지에 도시개발법에 따른 민·관 합동 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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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1동, ‘동네 건강주치의 사업’ 협약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9일 느티나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두환)과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느티나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함께 1차 의료기관 주치의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장애인주치의 사업 참여와 원진 녹색병원과 협약 등 지역사회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문1동은 주치의와 함께 치료ㆍ간호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가정방문 중 건강이상 및 복지욕구가 있을시 주치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치의는 중증질환의 예방적 케어, 만성질환 적극적 관리, 왕진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박두환 느티나무 의료사협 이사장은 “교문1동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바이러스 감염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느티나무 의료사협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보건ㆍ복지 분야에서 소중한 협력 관계임을 재확인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더 많은 1차 의료 기관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느티나무 협동조합은 의료와 복지를 매개로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로 일찍이 ‘우리가족 건강주치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환자에 대한 전인적인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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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엘가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후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6일 경기북부 한부모가족·미혼모부자 지원 거점기관인 구리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관내 엘가스튜디오(대표 최민철)와 사진촬영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2020년 12월까지 한부모가족 및 다문화가족 18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철 대표는 “구리시와 함께 하는 ‘내 인생의 한 컷’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웃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엘가스튜디오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서 언제나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며 늘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엘가 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돌사진 후원을 시작으로 재능 기부 후원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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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직무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8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2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을 교육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 연계,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사업 설명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을 교육하여 독거노인들이 치매조기검진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인지활동강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치매인적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치매예방 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치매사업을 위한 유관기관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리시민의 행복한 노후 동반자로 치매안심센터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발굴 및 관계망 형성 ▲치매안심센터사업(검진,교육,치매환자등록 등)을 위한 홍보 협조 ▲의료‧복지 자원의 지역사회 자원 간 연계 시스템 구축 ▲위기사례관리회의 ▲유관기관 직원 역량강화교육(인지강화 교육활동가 양성) ▲치매관련정보제공 등 치매관리사업 수행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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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축복봉사단, 폭염취약계층 선풍기 후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시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심리적 위축의 소외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의 꾸준한 돌봄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후원으로 28일 보건소 방문보건 취약계층 대상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폭염에 취약한 13가정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축복봉사단에서 매월 떡갈비, 생야채, 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구 중에서 하절기 필수품인 선풍기가 필요한 13가구에게 추가로 지원한 것으로,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이신 홀몸어르신 6명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7명의 가정을 찾아가서 비대면으로 전달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도 준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한여름 보양식처럼 기운을 북돋아주는 의미 깊은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집수리, 음악 봉사, 무료 청각검사, 바자회 축제행사, 무료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9월 1일, 40여명의 회원이 비영리 봉사단체를 결성하고 현재까지 보건·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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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8일 구리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인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위한 소규모 그룹별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교육 내용(질환, 영양, 운동)에 대한 복습은 물론 외부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발관리 실습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근력강화 재활운동교실과 연계하여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의 효과를 갖도록 하고,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은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 소규모 그룹(6인 이하)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되며, 만성질환관리 재활운동교실 연계 자조모임의 경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1시간씩 운영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비대면 교육이 어려운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만성질환관리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증진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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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청소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동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 등 민관 협력으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The 기쁨 ㆍ The 행복 갈매동 만들기 일환으로 약 3시간동안 진행됐다. 대상 가정은 쓰레기, 음식물들이 장기간 쌓여 악취와 곰팡이 등으로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였다. 이날 동 직원들과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쓰레기와 음식물을 치우고 파손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및 집기들을 우선 정리했고, 마지막으로 내부를 소독하고 물건을 정리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마쳤다.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임한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갈매살피미’ 회원들은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저소득 가정 외식지원 사업 및 홀로사는 취약계층 안부확인 사업 참여,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제공 등으로 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갈매동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성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는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 불우이웃돕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참여, 어르신 식사대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율 방역 실시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을 위해 흔쾌히 봉사를 자처해 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민·관이 협력하여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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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메디컬, 구리시에 마스크 50,000장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도매시장 유통인들에게 전달하고자 28일 시청에서 현 메디컬로부터 마스크 50,000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김성수 공사 사장, 지한준 현 메디컬 대표이사, 구리시사회복지관(이상희 관장),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참석했다. 현 메디컬은 2020년 5월 설립되어 1일 최대 30만장의 마스크 생산능력을 갖춘 마스크 제조, 생산, 판매 전문업체로서 이번 구리시 마스크 후원을 비롯하여 사회에 많은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 소중한 방역물품인 마스크 후원을 통해 지역내에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함께 4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매시장 이전과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이 여러 기업인들과 더불어 신속히 추진되어 경기북부 구리시 발전의 한축을 만들어 스마트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김성수 공사 사장은 “청정도매시장으로 방역관리에 물심양면 협조해 주시는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사랑나눔단을 통하여 도매 시장내 유통종사자 및 미화원 용역사 모두에게 금일 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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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시민고충 창구 ‘열린시장실’ 소통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시민의 편에서 소통하는 ‘열린시장실’이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28일 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운영실적을 보면 총 515건의 민원이 접수 처리되어 지난해 동기 대비 76% 상승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의 불편고충을 해결하는 온라인 상담창구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음이 증명됐다는 것이다. 접수된 총 515건중 175건(34%)이 도로·교통 분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여론 등 대표성을 가진 민원도 눈에 띠게 늘었다. 양적측면에서도 구리시홈페이지 개편과 SNS를 적극 활용하는 시민들의 수요도 높아졌다는 점도 주원인으로 꼽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열린시장실과 시민행복 청원공간이 민선7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역점과제’임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SNS 창구로 확실히 자리잡기 위해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효성있는 상담 전문성 강화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전했다. 한편 ‘열린시장실’은 시민이 시장에게 직접 건의·시정 등을 요구하는 인터넷 직소 민원으로 구리시홈페이지를 방문해 글을 작성하면, 시에서 5일 이내 민원을 처리한다는 원칙을 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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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7일 시장실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재)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신재옥)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2020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구리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재)구리시청소년재단 3개 기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구리시를 포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청소년시설) 총 4개 지역이 각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구리시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총괄과 지역 자원 데이터 지원을 추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는 사업방향 자문 및 예산지원과 관련 연구 활용을 수행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는 실질적인 사업 실무 및 청소년 자원분석과 네트워크 운영을 하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현재 3만 6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위해 구리시와 유관기관들의 교육·복지·상담·활동·안전지원 및 국내‧외 교류 등 다양한 정책 사업들의 전개와 대대적인 청소년 지원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모델의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가 추진할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내딛음 프로젝트’는 지역 청소년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청소년 지원 협의체 구축·운영, 청소년 실태 조사, 청소년 지원 자원맵 제작,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개발 및 지역 특화 진로 연계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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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경석)와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27일부터 8개동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희망복지 지원단 활성화 교육’을 3차례 실시한다. 먼저 27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동 맞춤형복지팀 및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초기상담 면접스킬의 이해와 적용 및 종합정보 안내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하고 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워진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기술과 사례를 제시하여 참석자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의 장을 열어 주었다. 이후 8월 7일에는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장 및 실무자를 위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 교육, 9월 8일에는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동 보장협의체 활동의 핵심가치와 역할·지역보호체계운영 및 네트워크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경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구리시 복지를 위해 남은 두 차례 교육 또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우울감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를 구리시민을 위해 사용하여 구리시가 시민행복특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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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가족과 함께 ‘언택트 자원봉사활동’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 주관으로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5가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생활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모여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받은 후 사전에 수령 받은 소독액, 마스크, 라텍스장갑, 쓰레기봉지 등의 물품을 가지고 가족단위로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웃을 위해 공공 시설물을 닦고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비대면·온라인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음에도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께 더욱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온라인 활동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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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 제1회 구리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의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고자 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5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결과에 대한 협의회 자문을 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미래지향적인 평생교육의 실천과제, 평생학습 활성화 및 학습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 방안 등 내실 있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반영되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언급하며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습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섬세하고 정교한 평생교육의 대안과 시민참여의 다양한 분야를 평생학습 차원에서 융합할 수 있는 세부적인 실행계획(Action Plan)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이 자리가 구리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협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행복 특별시를 실현할 수 있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해 심사숙고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평생교육 정책 추진 기반이 될 2025 구리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오는 9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수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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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대규모 개발사업 확정 발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노동 ‘e-커머스’ 특화첨단 물류단지조성과 태릉골프장에 공공주택건립 계획 등 대규모 사업 확정 또는 추진계획에 따라 시가 추진 중인 철도망구축 사전타당성 용역과업에 이를 포함한 구상안에 대해 27일 시장실에서 용역사와 구체적인 사전 협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개발 사업은 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업 타당성(BC)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철도망은 물론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큰 요인으로 작용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지난 1997년 개장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서울동북권공영도매시장으로 서울시 지분이 23%, 구리시지분이 77%로 최근 사노동으로 이전 발표되었으며, 또 태능골프장에 공공주택 건립사업은 육사부지중 75,000여㎡가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갈매동의 철도망 확충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는 이러한 개발 계획에 따라 현재 시가 진행 중인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위한 갈매주민 서명부 및 설문조사와 별개로 갈매역 정차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착수한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은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 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경춘선 배차간격 축소 방안에 더하여 추가 노선도 검토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구리 한강벌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되면 토평동은 물론 수택동의 철도망과 대중교통 확충은 또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 공히 교통의 사통팔달 요충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구리시에 대규모 개발지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철도망 확충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고, 현재 추진 중인 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 용역에도 이런 개발 사업을 반영한 노선 계획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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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더위와의 싸움 방역백신 강조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운 계절에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백신을 지혜롭게 준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잇따르고 해외유입 확진자도 증가함에 따라 피서철 등 집합모임에 대한 선제적인 경계심 강화조치이다. 재대본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이후 관내에서 두 차례 포함 지금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지역사회에서 2차적인 추가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즌 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구리시에 타 지역 사람들이 관내 유흥시설을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가급적 늦은 시간에는 사적인 만남은 자제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전자출입명부인 QR코드 이용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이러한 방역수칙 준수는 언제 어디서든 확진자가 다녀가도 바로 차단하고 즉각적인 후속대응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인 가을, 겨울 다가오는 2차 유행 대비를 위해서도 지금보다 더 높은 경계수위를 높이면서 800여 공직자가 매칭 된 1만여 개소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이나 주점에 대해 항시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는 물론 영업금지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강화키로 했다. 문제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몸 안의 열이 정상적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온이 올라가 마스크 착용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취약계층과 고령층일수록 온열질환의 위험성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가급적 더운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최선이며, 활동시에는 다른 사람과 2미터 이상 떨어진 환기가 잘되는 야외 공간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병행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유행은 밀폐, 밀집, 밀접된 시설에서는 언제든지 발생 가능하므로 위험성이 높은 모임은 연기하거나 적극적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기를 바라며. 특히 방문판매업체 등 고위험 시설 방문을 자제함은 물론 철저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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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샛다리 도시공원 조성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5일 대한불교 조계종25본구 사찰인 봉선사서 코로나19 소멸기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어 님에게 보내드리오리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8회 연꽃축제에 참석하여 ‘구리시·봉선사 연꽃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꽃 전달은 구리시 샛다리공원 환경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 수질정화 능력이 탁월한 연꽃을 생각하게 되었고 인연이 닿아 봉선사에서 구리시에 연꽃을 나눠주게 됐다. 전달식에서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으로부터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나눔으로 전달한 연꽃은 오는 2021년 5월에 구리시 관내 교문동에 조성되어 있는 샛다리 도시공원에 수질정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연밭 조성 및 연꽃이 식재될 예정이다. 이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단아하고 아름다운 연꽃향기를 만끽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수질정화 능력까지 뛰어나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으로 상징으로 사랑받아온 수생식물로서 무더운 여름철인 7월~8월에 만개하고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지역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휴식의 즐거움이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손씻기, 마스크착용 없이는 살수 없는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청사초롱과 같은 연꽃이 우리에게 주는 깊은 의미를 되새겨 보며, 내년 이맘때 회색도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주는 힐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는 연 줄기로 큰 잎과 꽃을 지탱하는 연꽃처럼 치유와 상생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힘찬 기운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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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 대응 ‘새로운 도시’ 구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환경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과 함께 하는 ‘구리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실생활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며, 포스트 코로나 선도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법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스마트도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하나로 모아 그 활용도와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생활에서 적용·운용되고 있는 스마트도시 안전망인 112센터 긴급 영상 지원, 112 긴급 출동 지원, 119 긴급 출동 지원, 재난 상황 긴급 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서비스 및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헬스케어(Health care) 등이 좋은 예이다. 시민 온라인 설문조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8월 10일 또는 필요 시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현장(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추가적으로 오프라인 방법도 추진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생산자(기관 및 기업 등)와 사용자(시민)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주도형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금번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알차게 준비하여 구리시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초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앞으로 추진될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및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구리시가 최첨단 스마트도시화가 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최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일환으로 사노동 일원에 E커머스 물류단지 부지로 선정되어 향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사노동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최첨단 도매시장으로 탈바꿈시키고, 푸드테크(Food Tech) 밸리 조성을 통해 관련 유망 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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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1동,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유봉)는 24일 코로나19 극복 구리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극도로 위축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상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적립한 회비를 민간 재난지원금으로 변경해 1인당 9만원씩 회원들에게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참석자들이 구리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토록 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지유봉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으로 구리사랑카드 이용하기,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의 행사를 수시로 실시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예전의 모습으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더불어 사는 건전한 수택1동 만들기에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타 지역 단체의 동참도 유도해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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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가정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올해 1월부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서범석)과 함께 관내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위해 가정방문 심리치료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파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는 아동학대로 신고 접수된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가진 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가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심리치료를 비롯한 재 학대 예방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피해를 입은 개별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심리치료 및 심리검사, 부부상담 및 부모교육, 아동권리옹호교육,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물품지원과 정서적 치유를 위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범석 관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여론과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동학대사건에 대하여 피해아동 가정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재학대를 예방하고자 본 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촘촘한 사례관리가 절실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안전과 보호체계를 구축해, 온 가정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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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 해법 모색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구리 예총 각 지부 및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예술인, 예술단체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 사업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과거와 문화예술 행사 방식보다는 시민과 건강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현장 공연과 온라인 공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시행방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구리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바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일상을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교류를 증대시켜 지역 문화 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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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주), 생수 200박스, 라면 100박스 기증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하이트진로(주)(경인권역 권역장 방상복)가 구리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200박스, 라면 100박스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방상복 하이트진로 경인권역 권역장, 박준용 이문안로상가번영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방상복 권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으나마 바이러스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각박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참 반갑게 여겨진다”며 “경제침체 등 기업환경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기부한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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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새마을회관 신축 릴레이 기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새마을회(회장 곽경국)에서는 23일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신축 새마을회관에 들어갈 조리실 에어컨, 국기대, 현판을 기부 받아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디지털국제공조(주) 문한경 대표가 조리실 에어컨 36평형을 기증하고, 유민스테인레스(주) 조성택 대표는 국기봉 및 현판 자재를, ㈜더파워 이남주 대표가 현판 제작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새로 건립되는 새마을회관은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송편 및 김치 만들기, 생신잔치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의 구심체 역할을 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눔을 위해 기증해 주시는 물품으로 새마을회관을 무사히 준공하여, 관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삶에 힘이 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동반자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명·평화·공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새마을회관 준공을 앞두고 코로나19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나눔을 함께 해 주신 후원인들에게 시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리며,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복지에도 한몫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관 신축에는 전직 새마을지회장 및 새마을 이사 등이 십시일반 후원금 6천여만원이 모금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 발열체크, 취약계층에게 유채김치 담궈 전달하기 및 독거어르신 대상 갈비탕 전달하기 등 지역사회 바이러스 차단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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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독서동아리, 구리시 리더양성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한 시민들의 모임 활성화를 제고하는 ‘언택트’로 참여하는 ‘독서동아리 리더양성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에 진행된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 개설되는 심화과정은 경기도 ‘2020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독서토론의 진행자 역할을 위한 글쓰기와 스피치 등 독서동아리 리더로서의 복합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훈련하는 고차원의 프로그램으로, 최병일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오는 8월 4일~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진행된다. 1회차는 오프라인 강의로, 2~10회차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ZOOM, 밴드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어진다. 안 시장은 “이번 독서리더 양성과정의 교육방향은 경쟁이나 대립이 아닌, 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비경쟁 독서토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양성된 독서리더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한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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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구직자 건강관리 서비스 재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2일 구리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구직자 ‘토닥토닥 몸 건강잡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건강상담부스 5개를 설치하여 방문 민원인 138명에 대한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첫 건강 상담 대상자 중 47명이 이상소견을 보였으며, 이 중 1명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심혈관 질환인 부정맥 소견을 보였다. 3명은 특히 혈당 수치가 정상 수치에 비해 높아 고혈당 쇼크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구리시보건소 담당 간호사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받기를 적극 권유했다. 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많이 축소된 상황이지만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민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만은 가급적 차질 없이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리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의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여 만성질환에 대한 인지도 및 태도변화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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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방재정 건전성’ 세외 징수대책 논의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현년도분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6개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현년도 미수납액에 대한 그간 징수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구리시는 세외수입 체납팀을 중심으로 5월에서 6월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현년도와 과년도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액 상습 체납자 위주의 징수활동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18억7천7백만원을 징수하여 2020년 목표대비 67%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독려,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조정아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부과 부서는 현 년도 부과분에 대해 적기에 독촉ㆍ압류 등 징수절차를 이행하여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체납팀은 이월 된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며,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징수대책을 강구하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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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지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기타 사유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경기도·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추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가계를 비울 수 없어 신청을 못하던 영주권자,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어를 못해 신청을 못하고 있던 결혼이민자 등 대상자를 발굴하여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대상자들의 신청에 따른 재방문 불편해소와 행정복지센터 신청 시 대기시간 지체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구리시청 여성 가족과에서 직접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경기도·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17일 기준으로 606명 대상자 중 558명이 신청 90%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직장에서 다리를 다쳐 외출을 못하고 있던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는 “사고로 움직이기조차 어렵고, 어린 아기 때문에 집밖을 못나가고 있었는데, 시청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전달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 시장은 “구리시에서 살아가는 모든 외국인들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공동체로서 이 도시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찾아가는 재난기본소득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7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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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교통비 12만원 지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는 13∼2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인 교통카드로 경기버스(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경기버스 이용 전 후 서울·인천 버스 및 전철로 환승한 이용금액의 30%(만 19∼23세는 15%)를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요일에 상관없이 청소년·부모님 및 세대주가 경기도 청소년교통비지원포털(gbuspb.kr) 또는 모바일 웹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인인증서 등록 및 회원 가입 후 사용 중인 교통카드 번호와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13세 또는 휴대폰이 없는 만14세 이상은 부모 지역화폐로 등록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요금 인상에 따른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와 시가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하는 만큼 구리시의 지원대상이 되는 청소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하여 교통비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7월부터 12월까지 이용금액은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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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불법 점유시설 대대적 정비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내 불법 가설물에 대한 고강도 퇴출 점검을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나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가 일상화된 시대에 시민이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행복상권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시는 먼저 구도심 상권활성화 1차 연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17일 구리시 체육관로 162번길부터 검배로 18번길로 이어지는 전통시장 저잣거리 도로에 도로포장과 경관조명, 전광판을 새롭게 조성한 경관조명 시설 시연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저잣거리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의 행복상권 특화거리 중 지난해 조성된 선술집 포차거리(고객쉼터)에 이어 두 번째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추진할 2차 연도 사업인 ‘곱창 특화거리’ 조성에 앞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구역 내 불법점유 시설에 대해 일제 철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찾는 ‘행복상권 특화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 점등 시연하는 자리에서 “옛 모습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재현한 저잣거리는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에게 볼거리, 놀거리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서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거대한 유통환경의 세찬 바람에 맞서 힘겨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전통시장이 시민들 마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석구석 흠결 없는 깔끔한 간판과 아늑한 시장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복잡하고 지저분한 불법광고물과 건축물·적치물을 과감하게 철거하고 구도심 뉴딜 사업의 일환인 상권르네상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가 추진하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리전통시장과 쇠퇴한 골목상권을 살려 수도권 동북부 상권 중심지로서의 도약을 위한 5개년 르네상스 프로젝트이다. 지난 7월 1일 엔진역할을 수행할 상권활성화재단이 출범한데 이어 행복한 거리, 행복한 체험, 행복한 사람이라는 3가지의 ‘컨셉’ 하에 특화거리 조성, 공동브랜딩 기반 조성 등이다. 네트워크 구축까지 총10개의 테마 사업과 각 사업에 따른 총 45가지의 실행과제로 세분화되어 2024년까지 추진된다. 이후 사노동에 조성될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안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휴먼뉴딜 구심점 역할이 기대된다.
실시간 구리시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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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공원 내 그늘막·돗자리’ 설치금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는 코로나19 감염예방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 내 그늘막(텐트포함)·돗자리 설치를 금지한다. 이번 조치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지키기 위한 고강도 거리두기 일환이다. 재대본은 4월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미세먼지 농도도 높지 않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포근한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 구리한강시민공원 곳곳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거리두기가 무색하리만큼 그늘막(텐트포함)과 돗자리가 즐비하여 자칫 감염증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 실제로 그늘막(텐트)의 경우 밀폐된 공간 안에서 활동이 이루어짐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돗자리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는 행위 또한 위험요소이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시민의 안전 강화 방안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부득이하게 구리한강공원을 비롯 관내 63개소 공원에 그늘막(텐트)과 돗자리 설치를 금지키로 결정했다. 공원 내 매점 이용 시에도 반드시 ‘거리두기’ 실천과 더불어 산책과 운동 시 마스크 착용, 항시 2m 거리 유지, 음주·취사 금지, 반려견 동반 입장 시 필히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등 준수사항을 꼭 지켜야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연구에 따르면 기체 중에 매우 미세한 액체나 고체 입자들이 분산되어 있는 부유물인 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말 감염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로 야외 활동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음으로 타인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거리 유지를 위해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재대본의 조치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상공원은 관내 모든 국립공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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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공원 내 그늘막·돗자리’ 설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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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확산차단 방역봉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는 지난 3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폐쇄했던 구리시립도서관(인창, 토평)이 6일 개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 소속 회원 23명과 함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보호복과 장갑,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시립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책장, 의자, 계단 난간 등을 꼼꼼히 소독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및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방역기와 소독액 등을 가지고 활동하며 그 의미를 더 했다. 문철훈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장기화될 수 있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더 안전한 상황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확산차단 방역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구리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는 회원들이 시간을 아껴 구리시를 위한 방역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정신에 부합한 활동을 성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그 끝을 예측하기 어려운 힘든 시기에 구리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도록 도서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바이러스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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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확산차단 방역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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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 코로나19 후원금 200만원 기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일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회장 안정섭)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일용근로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시안전보안관협의회 안정섭 회장 등 3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일용근로자와 영세업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며 “지역 내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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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 코로나19 후원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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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충청향우회, 코로나19 후원금 ‘100만원 기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후원의 손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구리시 충청향후회(회장 심현택)는 지난 3일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임연옥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 구리시충청향우회 심현택 회장 등 3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해 주신 성금은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금은 모두가 힘든 시기로 위기극복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한걸음씩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며, “지역 내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여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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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충청향우회, 코로나19 후원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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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4,000명 대상 반려식물 지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는 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사)대한노인회구리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00명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자제 및 사회활동 위축 장기화로 고립감,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과 건강·심리회복을 위한 것이다. 종류는 공작야자, 크로톤, 콤펙타 등 6종의 반려식물이다. 대상은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각 경로식당, 경로당 등을 통해 전달한다. 전달받은 반려식물은 어르신들의 돌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안정과 심적 치유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과 주기적 안부를 확인해 반려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정서적·사회적 교감이 이루어지고, 각종 행사 취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들에게도 적잖은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공간조차 코로나19로 인해 이용하지 못하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반려식물을 취미생활로 키우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우울감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며, “하루속히 코로나19 여파가 잠잠해져서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 확인 및 관리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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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4,000명 대상 반려식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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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만 7세미만 아동들에게 40만원 지급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42억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으로 3월말 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 1만337명의 아동에게 기존 아동 수당과 별개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4월 6일~6월 30일까지 신청권자(보호자 및 보호자 대리인)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접수할 수 있다. 구리사랑카드 보유자에게는 신청 후 약 2주 이내 충전지급 되며, 미보유자에게는 구리사랑카드를 우편 배부하고 수령 후 1주일 이내 충전지급 될 예정이다. 단, 4월 6일부터 14일까지 초기 신청자는 4월 24일에 일괄 충전지급 된다. 시는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동양육수당 지급 대상 가구에 문자 메세지 및 안내문 우편발송 등으로 한명도 빠짐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긴급히 시행하는 아동수당 한시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 양육 가정도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마중물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신속한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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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만 7세미만 아동들에게 4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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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천~불암천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 공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일 갈매동 142-1번지 일원에서 별내역을 연결하는 길이 303m 너비 3.9m 자전거도로 및 길이 38m 너비 4.9m 교량설치 공사를 착공했다. 착공된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연결 및 교량설치 공사는 구리시 갈매동과 남양주시 별내동을 단거리로 연결하여 별내역을 이용하는 갈매지구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자전거도로는 기존 자전거도로를 연장해 신설되는 교량과 연장함으로써 주민들의 산책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공사는 약 13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된다. 준공 후에는 그동안 갈매동에서 별내역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비포장 보행로의 미끄럼 사고 및 침수사고 같은 위험요소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그동안 갈매동 주민들이 별내역을 이용함에 있어 이동상의 불편함을 감수하였으나, 이번에 새롭게 설치하는 자전거도로와 교량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별내동 주민과 갈매동주민의 편리한 왕래를 통해 지역화합을 이끌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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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천~불암천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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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코로나19 지방보조금 2천만원 반납
- [두물머리뉴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의장 안승남, 임순빈)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사회재난대응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에 2020년도 지방보조금 일부인 2천만원을 반납한다. 3일 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무국 회의를 통해 주요 프로그램인 축제, 교육, 선진지 견학, 워크숍 추진 등을 위해 편성된 예산중 불요불급(不要不急)한 것은 내년으로 연기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토록 결정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구리시가 ‘2020년도 예산 제로베이스 재편성’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이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구리시 지방보조금 단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방보조금 자진 반납 운동을 전개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긴급재난 대응 재정에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협의회 임순빈 공동의장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까지 연기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인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솔선수범해서 지방보조금 일부를 반납하게 됐다”며, “타 단체에서도 어려운 이 난국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시민의 일상이 무너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지방 보조금 반납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리며, IMF당시 보여줬던 금모으기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2020년 어게인(again)으로 돌아오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승남 구리시장, 임순빈 공동의장과 협의회 임원 및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도민 신청이 오는 9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지급됨에 따라 전액 시에 기부하는 기부운동을 펼치고 이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 전개될 수 있도록 기부 챌린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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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코로나19 지방보조금 2천만원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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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감염증 방역 봉사 동참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는 2일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공공시설인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방역 소독봉사를 실시했다. 긴급 모집한 개인봉사자 20명은 오전 10시부터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로비에서 보호복과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실과 노인회 사무실, 어학실, 조리실, 강당 등을 꼼꼼히 소독했다. 이어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1층 공연장과 각 층별 강의실, 화장실 및 난간 손잡이 등 건물 구석구석에 걸쳐 포근한 봄 날씨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많은 구슬땀을 흘렸다. 문철훈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모집되었음에도 이렇게 많은 봉사자분들이 나오셔서 바이러스 퇴치 전선에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두의 노력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모여 4월 6일 공공시설이 안전한 환경에서 개관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도서관, 경로당, 멀티스포츠센터 등) 방역 및 시청 등 공공시설 발열체크 등을 통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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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감염증 방역 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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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해외입국자의 동거인 격리 숙소 지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달 30일 해외입국자 및 동거인 모두 2주간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후속조치로 가족 등 동거인들이 별도로 머물 숙소를 지원키로 했다. 재대본은 2일 회의에서 해외입국자의 경우 바이러스 잠복기간인 14일 동안 자택에서 지내고, 가족 등 동거인 중 직장 등으로 출근이 불가피한 동거인에 한에 별도 숙소에 머물게 하여 해외입국자와의 밀접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먼저 관내 1개 숙박시설 전 층을 임대하여 조건에 해당되는 해외입국자의 동거인에게 숙소로 제공할 예정이며 숙박비 이외의 경비는 모두 자부담이다. 숙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1세대 당 1일 5만원 이내로 실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는 3월30일 이후 입국한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해외입국자의 가족(동거인), 또는 4월 1일 이후 입국한 관외 거주 해외입국자 가족(동거인) 중 구리시 관내에 직장생활을 하는 동일 세대원 가운데 유급·무급휴가를 받지 못하는 조건이 모두 충족 되어야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4월 1일 기준 전체 코로나19 신규환자 중 36%가 해외 유입 환자라는 점과 구리시의 경우 세 명의 확진자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 등을 감안하여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며, “우리시에는 해외입국자를 격리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과 같은 독립된 거처를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시고,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감염병 종식을 위해 이번 행정명령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직장 및 사업장의 대표자들에게도 종사자 중 해외입국자의 동거인이 근무하는 경우 재택근무 또는 유급휴가, 공가 등을 부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 함께 행정명령 미 이행으로 사업장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벌금 부과 및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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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해외입국자의 동거인 격리 숙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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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하수도시설 체계적 정비·공공하수도 보급 확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시장 안승남)는 지난 30일 물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관리를 위해 ‘구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하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정비계획과 공공하수도의 보급 확대, 강우 시 하수관리 강화 및 개선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침수를 예방하고 물 재이용을 증대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은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을 반영한 하수처리계획 검토 ▲하수처리구역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효율적인 하수처리장 운영방안 강구 ▲30년이 경과된 노후된 구리하수처리장에 대한 정비방안 수립 ▲물 재이용 촉진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계획 수립 및 확대방안 ▲재정계획 수립 등이다. 계획 수립 절차는 계획 수립 후 인근지자체 협의를 거쳐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수립되며,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는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등 3개 업체로 금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8개월간 수행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계획수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하수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확대하여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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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하수도시설 체계적 정비·공공하수도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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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관내 9개 도시공원 음주청정지역 지정, 음주행위 제한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들의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4월 1일부터 관내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했다. 장소는 장자호수생태공원 등 9개 도시공원이며, 이곳에서의 음주행위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음주경험이 있는 전국 만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음주청정지역 관련 인식조사에서 술에 대한 관대한 분위기 속에 무분별해지고 있는 길거리 음주행위 규제를 위해 음주청정지역 도입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구리시는 2019년 구리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했다. 앞으로 지정된 공원에는 음주청정지역을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후속 조치로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 하고,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무분별한 음주 행위로 인한 폐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음주청정지역 지정은 공공시설 등에서의 무분별한 음주 행위를 지양하고 보다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계기로 관대한 음주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개인의 생활과 지역사회 분위기도 더 건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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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관내 9개 도시공원 음주청정지역 지정, 음주행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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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골목상권 살리기 시민 아이디어 심사 ‘우수제안 선정’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침체에 빠진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1회 구리시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외출을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어려운 이 난국을 함께 나누고 참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참여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국민신문고와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4월 1일~2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시정발전연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제안을 확정하며, 최종 특별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세계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까지 연기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구리시는 2020년도 편성된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편성하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게 될 만큼 시민들의 일상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활기 넘치는 지역경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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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골목상권 살리기 시민 아이디어 심사 ‘우수제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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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확진자, 자가격리자 및 피해 시민대상 ‘경제적부담 절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유예, 납부기한연장, 분할납부 등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직·간접 피해자들이다. 시는 과징금과 부담금,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금과 관련한 지원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개별 법령 기준을 참고해 징수유예 등 적용 가능한 지원사항을 적극 안내 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징수유예 지원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처해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활동으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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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확진자, 자가격리자 및 피해 시민대상 ‘경제적부담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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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해외 입국자·동거인 모두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대책으로 해외입국자 및 동거인에 대한 2주간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발령한데 이어 구리시 공간 안에서 이와 연계되어 활동하는 전 사업자 대표자들에게도 동일한 행정조치가 적용된다. 사업장 소속의 타 지역 출·퇴근 주민들도 이에 해당된다. 31일 재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사례가 늘어나고, 구리시의 경우에도 세 명의 확진자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임을 감안 전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거리두기 일환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행정명령 대상은 해외 입국자 및 동거인이며, 이들을 고용한 사업장 대표자는 감염증 차단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구리시를 거점으로 출·퇴근하는 타 지역 주민들도 자가격리 시 구리시민들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자가격리 대상자중 공공기관 소속의 경우 공가 처리되며, 민간사업체는 사업주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 또는 유급휴가를 부여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거인과 사업장 대표자, 감염위험이 있는 직원들도 행정명령을 지키지 않고 확진자로 판명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벌금 부과,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행정명령에 의한 처분에 불복하거나 이의가 있을 경우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해외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가족이 감염된 사례가 늘어나면서 입국자 가족의 2차 감염과 그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로, 불가피하게 사업장 대표자 및 타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영역을 넓혀 동일선상에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며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명령에 참여해 주시고, 혹시라도 발열, 호흡기증상이 나타날 시엔, 즉시 구리시보건소 031-550-8432로 상담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입국자가 귀국하여 14일간 자가 격리시, 가족 등 동거인은 동일한 공간에서 함께 머물지 않고 별도로 거주해야 하며, 그 동거인도 출퇴근 포함 외부활동 전면금지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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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해외 입국자·동거인 모두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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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도 재난관리실태 시 홈페이지 열람 가능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재난 및 안전관리분야 투자현황 및 운영성과 등을 종합한 2019년도 재난관리실태 자료를 31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재난관리실태 공시 제도는 최근 5년간 재난관리실태 현황을 수치로 제시하고, 도표화해 시민 누구나 지난 성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자료이다. 이번 공시자료 세부내용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 피해로 인한 낙과발생 농가 62가구에 재난지원금 102백만원을 지원 하였고, 재난 예측 및 정보전달 체계 11종 122개소 설치,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24개 분야 정비,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사업 등이다. 또한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및 재해우려지역 사전예찰, 재난 유형에 따른 현장조치매뉴얼 개선 훈련실적,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 추진실적, 기관장 인터뷰 결과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와 경기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구리시민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재난관리실태를 투명하게 공개해 예방, 대비, 대응, 복구사업 등 시민 알 권리를 충족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재난관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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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도 재난관리실태 시 홈페이지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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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개별공시지가 4월1일부터 이의제기 창구 민원편의 도모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4월 1일부터 법정접수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제기 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상시 Open민원창구 운영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의견제시 가능한 법정접수기간은 50일로 한정되어 있으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언제든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시할 수 있는 상시 open민원창구를 개설하게 되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을 방문하거나 구리시 홈페이지(분야별 민원 ⇒ 부동산 ⇒ 개별공시지가 상시 open민원 창구) 접속하여 본인인증을 거쳐 서식을 다운받아 민원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법정접수기간(의견제출, 이의신청)에는 기존 방식대로 운영 처리하므로 상시 open민원창구는 운영하지 않으며, 추진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7월 이후 제출된 민원은 다음연도 추진일정에 따라 접수 처리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미발송, 법정접수기간 경과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제기 할 수 없어 다음년도까지 기다려야 하는 민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소통을 통하여 민원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031-550-2339, 87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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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개별공시지가 4월1일부터 이의제기 창구 민원편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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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생활체육축구회, 코로나19 후원금 ‘210만원 기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기관·단체·개인의 후원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생활체육 구리축구회(회장 김진근)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해달라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후원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시의회 임연옥운영위원장, 생활체육 구리축구회 김진근 회장 등 4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상희 복지관장은 “지금 우리사회는 보편적 복지를 향해 가고 있지만,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어야 한다며, 어려워진 일용근로자와 영세업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력이 아무리 강해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단합과 희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지역 내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과 관의 기관과 단체 등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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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생활체육축구회, 코로나19 후원금 ‘21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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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마스크를 잡아라’ 72초 영상공모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72초 동영상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서 공모 중이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을 취약계층 및 의료계 등에 전달했다.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공모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마스크를 쓰고 일상을 즐기는 에피소드, 모임 등을 슬기롭게 진행한 미담사례, 예방을 위한 위생실천, 소독수 활용방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과의 협력 등을 72초 이내 영상으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 천 마스크 또는 마스크 필터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4월 5일 자정까지이다. 접수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웹하드(http://www.webhard.co.kr/ 접속 ID:kuriswc8100/ 게스트비번:8100)에서 참가신청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 후“마스크를 잡아라, 72초 영상공모전” 폴더에 동영상과 함께 업로드 해야 한다. 접수된 모든 자료는 반환하지 않는다. 수상작의 모든 권리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있다. 당선작은 4월 17일 발표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031-556-81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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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마스크를 잡아라’ 72초 영상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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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시휴업, ‘코로나19 고강도 방역 실시’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오는 4월 5일까지를 코로나19 감염증 전쟁에서 승기를 잡는 결정적인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4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28일(토)밤 10시부터 다음날 29일(일요일)낮 12시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고강도 방역을 실시했다. 재대본은 이번 방역을 위해 지난 25일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주관으로 공사 상황실에서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도매시장의 일시휴업 후 내·외부 전체에 대한 전방위적인 방역을 결정했다. 이번 도매시장 전체 방역은 출하 농어민과 중도매인의 영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도매시장 정기 휴장일을 활용했다. 휴업으로 운영하지 않는 곳은 중도매인 점포, 식당, 식자재 업체 등 도매시장 전체 영업시설로 단순 통과차량을 제외하고는 방역 중 모든 시설에 대한 진입과 영업을 금지했다. 토요일 밤에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청과동 경매장을 시작으로 수산동 경매장, 산물동 및 양념동 순으로 내부 방역을 실시했으며, 일요일 오전부터 구리시에서 보유한 방역차량으로 도매시장 내부도로를 따라 청과동, 수산동, 산물동의 건물 외곽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도매시장 유통인들은 “우리 도매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주의단계부터 현재까지 확진자 발생 및 확산 없는 청정 도매시장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있다”며, “출하 농어민과 구매고객은 감염증으로 인한 불안감 없이 우리 도매시장을 믿고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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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시휴업, ‘코로나19 고강도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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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건강진단증 한시적 유예 연장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를 적극 대응하고 보건소 감염병 대응업무의 신속함을 위해 관내 식품위생업소 4,658개소의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실시 유예기간을 당초 3월 31일에서 5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적 유예 연장조치는 신규 및 기존 영업자, 종업원이 5월 31일 이후 1개월 이내 건강진단을 실시하도록 하여,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건강진단을 받지 못한 영업자와 종업원에게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진단 유예실시는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적용기간의 연장 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식품위생 업소의 영업자와 종업원에 대해 법적 건강진단 의무 실시기간을 한시적으로 추가 유예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 업소의 경제적 활력과 영업자들의 행정적 어려움을 최대한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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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건강진단증 한시적 유예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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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2020년도 모든 예산 ‘제로베이스 재편성’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구리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세계적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세계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까지 연기되는 사상 유례 없는 엄중한 상황에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2020년도 편성된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편성 방침을 정했다. 재대본 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28일 회의를 통해 “지난 해 구리시의회에서 2020년도 본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사해서 통과 시켰지만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사변을 맞아 예산 편성권의 권한을 갖고 있는 시장으로서 예산 재편성을 적극 행정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 깊은 유감과 양해를 구했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집행할 수 없는 예산과 집행해서는 안 되는 예산 10만원 단위까지 촘촘하게 검토해서 삭감 목록과 재편성 방향을 조속히 마련토록 각 부서에 하달(下達)했다. 해외출장 경비, 국내·외 연수, 행사성 경비, 인건비 연계 안 된 보조금, 교육관련 예산 등 올해 집행에 문제가 있는 사업이 중점대상이다. 특히, 공약사항인 구리문화재단 창립뿐 만아니라 세계당구대회, 전국대회, 모든 시장기 대회 등은 내년으로 전면 재검토 될 전망이다.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조치로는 향후 예상되는 재난소득을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지역화폐 사용 점포도 최대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획예산담당관,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복지정책과, 평생학습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동구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팀이 주축이 되어 TF팀을 구성하고, 구리시 실정에 맞게 시민들을 위한 재난소득관련 제도마련과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시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서 시름하고 있다”며 “사상 유례없는 위기극복을 위해 2020년도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편성하기로 결심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는 믿음으로 건강하고 평화로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번 조치에 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여러분의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대본은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확실한 방역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이 하나 된 마음과 행동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 등 고강도 거리두기 동참과 구리시 종교단체 스스로 자율점검 준수,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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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2020년도 모든 예산 ‘제로베이스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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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시 ‘중국 안도현’, 구리시에 의료용품 기증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안도현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용품을 전달받았다. 양 도시의 우애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심각’ 단계를 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팬데믹 선언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함께 보내온 ‘서한문’ 속에 위기극복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구리시는 지난 2월 중국 코로나19 환자급증에 따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안도현과 진황도시에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준비하였으나, 항공편 섭외가 어려워져 방법을 강구하는 도중 대구, 경북 지역 상황이 급변하여 교류도시 지원을 철회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3만매, 경북 청도군에 1만매의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호교류도시인 안도현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손을 내밀고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해 죄송하고 늘 마음이 편치 못했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은 소중한 선물을 보내신 따뜻한 온정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며, “이를 게기로 두 도시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된 미래를 향해 같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도현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한 백두산 관할도시로 구리시와는 지난 2011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3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 1회 실시한 후 교류가 중단되다가 지난해 중국 안도현 건립 110주년 행사에 안승남 시장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우애를 확인하고 청소년 교류 재개를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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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시 ‘중국 안도현’, 구리시에 의료용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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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복싱도장 ‘파이팅스테이션’ 이준희 관장, 소외계층 후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 관내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는 파이팅 스테이션 이준희 관장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준희 관장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소상공인으로서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신보다 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온정의 힘이 모아져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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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복싱도장 ‘파이팅스테이션’ 이준희 관장, 소외계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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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前주민자치위원장,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영행 前주민자치위원장의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으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이영행 청운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토평동에 위치한 청운빌딩에 입주해 있는 15개 점포 세입자들의 한달치 임대료를 점포에 따라 50~100% 인하했다. 이영행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조금이나마 입주업체들의 부담을 덜어내고 경영위기를 극복할 힘과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각 입주업주들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과 용기를 준 이영행 임대인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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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前주민자치위원장,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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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름 자연재난 대비 인창빗물펌프장, 우수저류조 점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재해우려지역 및 방재시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 및 재난담당 직원들은 방재시설인 인창빗물펌프장, 구리역 공원 지하에 설치된 수택지구 우수 저류조, 침수위험 신속 알림 시스템을 설치 예정인 왕숙천 둔치 주차장 등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빈번한 기상이변 발생 및 피해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예상치 못한 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리시는 작년 11월에 증설공사를 완료한 인창빗물펌프장에 대해 펌프장의 배수용량을 기존 900㎥/min에서 1,850㎥/min으로 향상 시켰다. 집중호우 시 수택빗물펌프장으로 유입되는 우수를 저류조로 분산시켜 저장하는 우수 저류조를 2018년 8월에 준공하여 3만톤의 저장 가능 용량을 확보했다. 또한 하천둔치 주차차량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자동알림 시스템’을 구축하여, 침수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최근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강우의 형상과 특성이 과거와는 다르게 불규칙적이고 소규모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우기철 집중 호우 등의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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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름 자연재난 대비 인창빗물펌프장, 우수저류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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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통장연합회 미세먼지 배출업소 순찰·점검 활동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통장으로 구성된 생활밀착형 ‘우리동네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감시단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 둔화에 따른 시민 신고 감소 및 미세먼지 집중발생에 따라 관할 통장을 감시단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발생을 감시하는 사업이다. 감시단으로 지정된 통장은 관할 지역의 순찰 강화를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현장 순찰 및 개선사항 모니터링, 자동차 배출가스 과다 발생 차량 신고, 불법 소각·쓰레기 투기 신고 등 관할 지역에 발생하는 환경 관련 민원사항을 집중 감시하게 된다. 시는 미세먼지 배출업소 단속 요원을 배치하여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의 순찰 및 지도 점검을 철저히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생활 주변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한 미세먼지 대응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겨울 및 봄철에는 미세먼지 고농도가 빈번히 발생하여 국가적으로도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공적인력 뿐 아니라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통장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하여 생활 주변을 촘촘히 점검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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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통장연합회 미세먼지 배출업소 순찰·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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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차량 2부제 ‘푸른하늘 만들기’ 캠페인 자발적 참여독려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 및 봄철 시민들의 차량 2부제 동참을 적극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 및 봄철 기간 내 차량 2부제를 통한 승용차 운행감축으로 배출가스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참여 희망자에게 차량주차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여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며, 신청은 차량2부제 자율참여 신청서를 환경과 또는 각 동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승용차에 사용되는 휘발류, 경유 등의 화석연료는 연소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발생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는 초미세먼지(PM2.5) 발생요인 중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동안 시청을 비롯한 관내 행정ㆍ공공기관의 공직자들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 뿐만 아니라, 비상저감조치 시에도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안승남 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공기관 차량2부제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나, 차량2부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민들이 차량 2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면 계절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 및 봄철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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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차량 2부제 ‘푸른하늘 만들기’ 캠페인 자발적 참여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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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표본검사 코로나 고위험군 선제적 예방조치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재대본)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27일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밀집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등에 대한 코로나19 표본검사 시행을 지시했다. 지역사회 유입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예방조치이다. 경기도 최초로 실시되는 표본조사는 ‘고강도 거리두기’ 행정명령이 시행되는 가운데 다른 업종에 비해 보다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분야의 특단의 후속 대책이기도 하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요양병원, 요양원에 입소하고 있는 고령자·기저질환자의 경우 집단감염 현황이 약 20여건에 확진자가 500여명에 이를 만큼 매우 높은 실정이다. 실제로 대부분 요양·복지시설은 입소자 간 2미터 이내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1인 1실보다 다인실 위주이며, 환자들 대부분이 면역력이 약한 고령에 기저 질환자들이어서 코로나19 확진시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구리시 재대본에서는 관내 요양원 및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44개소 입소자 1,710명, 종사자 880명 중 약 3%에 해당하는 7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표본검사를 시행키로 했다. 표본검사 대상자는 입소자 및 종사자 중 의사가 검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자로 코로나19 의심 유증상자(PUI)이다. 절차는 요양병원은 병원 내 의사, 요양원은 촉탁의사가 역학조사와 검체 채취를 직접 실시한다. 주야간보호센터도 보건소 구급차로 이송하여 보건소 의사가 검체 채취와 역학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전국적으로 요양시설 등에서 다수의 양성자가 발생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행히 구리시는 해외 발 확진자 2명 외 더 이상의 특별한 징후가 없어 긴장의 끈을 놓기보다는 더 높은 경각심으로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표본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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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표본검사 코로나 고위험군 선제적 예방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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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공직자, 주2회 국별 외부식당 이용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무원들이 기존 주1회 외부 식당 이용을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구리시청 공무원들은 지난 8일부터 국별 1일 160여 명씩 주1회 외부 식당을 이용해 왔으며 오는 30일부터는 약 두 배의 인원인 1일 320여명이 주2회로 나누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소비촉진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식당 이용시간을 활용하여 공직자가 직접 이용한 음식점 소독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의 위생상태 체크와 음식의 맛, 편의시설 유무, 재방문 의사 등 시설만족도 조사를 병행하여 향후 빅데이터로 구축, 이를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아울러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리시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에 있다. 구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종화)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예상과 달리 장기화 되면서 대외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관내 음식점과 전통 시장이 심각한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가 솔선수범 소비 주체가 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시민들이 외출을 기피하여 지역상권이 극심한 고통에 시름하고 있다”며 “어려울 때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공동체의 기운으로 하루속히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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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공직자, 주2회 국별 외부식당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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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우정봉사회,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2동은 26일 우정봉사회(회장 김복자)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우정봉사회는 평소 장애인시설 샬롬의 집 방문봉사 및 물품후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조리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복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어려운 이 시기에 온누리상품권 후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있는 구리시와 구리시민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우정봉사회의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응원에 힘입어 수택2동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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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우정봉사회,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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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반 350억, 정책 270억,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구리 사랑카드 인센티브를 100만원 한도 10% 특별인센티브로 상향조정하여 월 최고10만원 지급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 기존 월 50만원 한도 상시 6% 지급에서 대폭 상향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계지원 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극도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 및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구리사랑카드 일반발행 350억, 재난기본소득과 아동양육 한시 지원금 등 정책발행 270억원, 총 620억 중 상반기 470억을 발행하여 관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코로나19 대응 소비쿠폰 발행 서포터즈’를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하여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아동양육 한시 지원금,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금 등 구리사랑카드의 원활한 지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620억원의 구리사랑카드 발행이 자영업자 매출 증대와 가계지원 효과로 이어져 유례없는 어려움에 내몰리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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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반 350억, 정책 270억,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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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께 온정 전화, 우울감 극복 캠페인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차단 ‘고강도 거리두기’ 강화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정신·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한 온정의 안부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은 보건소 전 직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1:1로 매칭하여 신체적 건강상태 및 정신적 우울감, 불안감은 없는지 하루 1회 진행된다. 주 대상은 가족 없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00여명이다.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대인과의 관계가 억제되어 더욱 외롭고 생활이 무기력했던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부전화는 감염증 생활수칙을 짚어드리고, 햇볕쪼이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식생활 정보,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등을 알려드린다. 전화안부 후 정신적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상담사가 추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며,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원예치료도 병행한다. 수택동 거주 김모(여)어르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할 수 없어 집에만 있어 참 힘들고, 때로는 반찬이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시청의 돌봄 서비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누구보다 외롭고 불안한 일상을 지내고 계신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여건상 전화로 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면서, 힘듬을 보살펴드리게 되었다”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어르신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 안부전화 대상 어르신 외에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심리지원을 원하시는 시민은 구리시보건소 콜센터 031-550-8432로 신청하면 전문상담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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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께 온정 전화, 우울감 극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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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활용 가능한 양방향 온라인 학교제안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재대본)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순연된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오는 4월 6일로 다가옴에 따라 학부모의 수업결손에 따른 우려를 감소시키고 온라인 수업을 출석 대체로 인정하며 즉시 활용 가능한 양방향 원격수업에 대한 내용을 중앙재해대책본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에 제안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장기간의 휴업 끝에 개학을 앞 둔 상황에서 많은 학부모들은 개학 이후에도 집단 감염의 우려를 고려한 학교 내 안전 대책 의견을 제시했다. 순차적 개학시기 조정, 급식 없는 오전·오후반 분리 수업, 급식 시 비말로 인한 감염 대책으로 칸막이 설치, 한 방향 식사유도, 가정 내에서 지도가 가능한 현장체험학습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면 학교를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구리시는 온라인 학습의 방법을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즉시 활용이 가능한 기존의 상용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자는 입장이다. 현재 상용화된 네이버 밴드나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새로운 시스템 구축 없이도 교사가 학생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실시간) 방송 공간을 마련해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바로 온라인 학교를 개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진행되면 아직까지 새 학년 담임 선생님이나 교과목 선생님들을 만나지 못한 학생들은 이 온라인 공간에서 조회, 학습, 공지사항 안내 등에 실시간으로 참여하여 실제 교실에 있는 듯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도 내세웠다. 이에 따라 시는 온라인 수업으로도 출석 대체가 가능한지 교육부에 법적 검토를 요구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직장생활 등으로 집에서 우리 아이들을 부모님 등 누군가가 케어 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학교 등교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학교수업을 SNS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에서 학부모 등 책임 하에 수업을 시청할 수 있으면 집에서 수업을 듣고 출석 수업으로 인정할 경우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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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활용 가능한 양방향 온라인 학교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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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 시민건강 관리 전문 간호사 배치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주민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는 각 동에 배치된 간호사들이 건강지킴이가 되어, 매주 화, 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지역주민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측정 및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에 따른 감염증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일반 건강측정·상담뿐만 아니라 각 동을 방문하는 시민대상 코로나19 대응 발열측정 및 감염증 예방생활수칙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는 코로나19 예방 ‘고강도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잠정중단 중이며, 8개 동 간호사는 선별진료소, 비상콜센터 등 보건소 업무 및 코로나19 국민행동지침(외출 자제, 충분한 휴식하기, 2m 건강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교육 지원업무를 한다. 안승남 시장은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를 운영하여 전문 간호사들이 시민여러분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다”며, “집과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으시고, 구리시민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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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 시민건강 관리 전문 간호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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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목욕비 지원 협약, 6개 목욕업소와 협약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증진하기 위해 신천사우나(대표 전석권) 등 목욕업소 6개소와 목욕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주거환경이 취약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1,668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3매의 무료목욕권을 지원하며, 목욕권을 협약업소에 제출하면 시에서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은 오는 4월부터 분기별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목욕권을 수령하여 선호하는 목욕탕을 수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증진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목욕비 지원사업을 위해 2019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7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사업 신설협의를 완료하였으며, 관내 목욕업소와의 사업참여 협의 및 조례제정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동의로 2020년 1회 추경에서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목욕비 지원사업에 동참해주신 참여업소에 감사를 전하며,“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한 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개선하고 이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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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목욕비 지원 협약, 6개 목욕업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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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강도높은 거리두기 6대 수칙’ 당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 안승남 구리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임에 따라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증 차단 골든타임의 고강도 ‘거리두기 6대 수칙(포스터 사진 참조)’ 준수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반드시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을 당부하는 대 시민 참여 홍보에 나섰다. ‘강력한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에 따른 어려움과 불편이 크겠지만 가족과 이웃을 위한 큰 결단임을 감안하여 강력한 거리두기 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리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포스터 5,000장 배부, 8개동 전체에 80개 현수막을 게시하며 적극 홍보에 들어갔다. 또한 관내에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건강 상태 질문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예방 준수사항 행정명령의 수위를 높였다. 작성하지 않고 입장했다가 코로나19로 확인되거나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으면 업주와 이용자 모두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는 입구에 놓인 질문서를 반드시 작성한 뒤 입장해야 하고 질문서는 날짜, 입장 시간, 성명, 연락처, 발열, 기침, 인후통, 기타 증상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각 질문서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개인정보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민들의 일상을 사라지게 하고, 학생들은 긴 겨울방학을 보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장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며, “하루 속히 이 상황이 종식 될 수 있도록 거리두기 건강상태 질문선 작성 동참과 적극적인 6대 수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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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강도높은 거리두기 6대 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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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5일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 및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승남 시장 주재로 금년 여름철 사전대비를 위해 운영 중인 16개 협업부서 T/F팀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 실적, 향후계획,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각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풍수해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하천둔치 주차차량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자동알림시스템 시범사업’, 여름철 폭염 대비 그늘막 ‘날씨쉼터’ 15개소 추가 등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침수피해 예상 우려지역 등 모든 안전위협요인에 대해 유비무환(有備無患)자세로 대비하고, 부서별 즉각적인 대응과 협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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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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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갈매사회복지관에 성금300만원 등 후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회장 임귀수)가 구리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 면 마스크 400장, 200인분의 도너츠를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민의 일상을 바꾼 코로나19 감염증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임귀수 회장 등 19명의 자문위원,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임귀수 회장은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건강하게 무사이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문위원들이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더불어 함께 지혜를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리시도 이번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품들은 갈매사회복지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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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갈매사회복지관에 성금300만원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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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대면상담, 정신건강 심리적안정 제고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시민 누구나 감염증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스트레스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심리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서비스는 확진자 및 가족, 격리 경험자, 일반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 및 일상생활 복귀를 도모하고 감염증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화 및 대면 상담, 정신건강 평가,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감염병 유행 시에는 누구나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고, 이러한 반응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므로 두려워하거나 감출 필요가 없고. 대부분 증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감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혼자 어려움을 겪지 말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심리 상담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관련 고민이 있을 경우 상담전화(24시간 운영, ☎1393) 또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주간 운영, ☎ 031-523-8672)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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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대면상담, 정신건강 심리적안정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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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수택1동 자율방재단, 공무원 합동으로 자율방역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전통시장 상권활성화 구역에 대한 민·관 합동 고강도 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극도로 위축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인들도 안심한 쇼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벌인 것이다. 이날 합동방역에는 구리전통시장상인회(회장 조종덕)회원, 수택1동 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점포 영업종료 시간인 2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안정기까지 매주 2회(월,목) 구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권활성화 구역에 민·관 협력을 통한 대대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합동방역에 참여한 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이렇게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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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수택1동 자율방재단, 공무원 합동으로 자율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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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이재명 경기도지사’ 화상회의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주요사항을 강력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구리시는 그동안 체육관 시설, 도서관, 청소년수련관에 대해 문 다 열고 운영해왔으며, 지역경제 침체 최소화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깨끗이 씻기, 소독 방역 등 위생관리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극복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구리시 확진자인 싱가폴, 미국 사례를 볼 때 유럽으로 한정된 입국자 검역강화 조치를 미국 등 모든 해외입국자로 확대하고, 입국 시 무증상이었으나 지역사회에서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를 감안,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14일간 의무 자가격리 실시를 강력 건의했다. 이는 지난 3월 19일 0시 기준으로 해외 입국자 명단을 통보키로 했으나 현재까지 통보되지 않음에 따라 재난안전 대책본부 구리시가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없는 고충에 따른 현안 사항이다. 앞서 안승남 시장은 오전에 열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서 “구리시는 현재까지 두 명의 해외 감염 확진자 외 국내에서 감염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4월 5일까지 보름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종교시설, 콜센터,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은 운영중단을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셧다운(Shut Down)조치에 적극 협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교회의 경우 확진 자가 나온 몇 개 그룹들에 대해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진행을 하고, 나머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방향을 잡고 가라고 내려 왔다. 실제 지역사회 구석구석 현장을 돌아보면 문을 닫아야 될 때,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될 때, 그리고 마스크 쓰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없는 실정임을 토로했다. 결국 구리시는 중앙정부, 경기도와 또 다른 방향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건강상태를 직접 일일이 한 명씩 체크하는 질문서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명의로 행정명령을 내려서 관내 1만 1,726개소에 대해 이틀 뒤부터 실시할 예정임을 알렸다. 반면 지금 사회적 거리 운동을 하고 있는 미국 같은 경우 “극장, 식당, 클럽 하다못해 지하철까지 다 비상 상황인데, 국내 상황과 너무도 대비되고 과연 4월 5일까지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 지하철 무료 표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제한해야 한다는 것과, 중앙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경기도에서 보다 강력한 방향과 내용들을 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하고, 구리시도 이 회의가 끝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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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이재명 경기도지사’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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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새마을회,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 간식 전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로부터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최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에 대한 사기진작 격려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주민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하는 구리시새마을회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돈까스, 피자, 음료 등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 구리시는 지난 20일 두 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활동 등으로 구리시의 안전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시기에 구리시새마을회 등 지역 단제·주민들의 이어지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간식이지만 드시고 힘내셔서 확산방지에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새마을회의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구리시새마을회의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는 공직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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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새마을회,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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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감염증차단 모든 민원대 ‘투명 가림막’ 설치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시청은 물론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모든 민원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과 주민들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비말에 의한 감염증 확산을 미연에 차단하고, 재난대응과 방역의 주체인 행정기관이 바이러스 전파로 인한 업무 공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가림막 설치 운영 상황에 따라 민원인 불편 등 문제점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시설 전체 방역 및 출입문 손잡이, 승강기 버튼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으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내 구내식당에 추가로 가림막을 설치하여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높은 경각심을 갖고 조속한 시일내 바이러스가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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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감염증차단 모든 민원대 ‘투명 가림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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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5지역 ‘마스크 9천장 배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 제5지역(동암 제갈준광)에서 구리역과 갈매역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확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유담 신해진 총재를 비롯하여 교문로타리클럽(회장 김충환), 구리로타리클럽(회장 정동성), 동구로타리클럽(회장 김대환), 구리중앙로타리클럽(회장 유향근), 구리화랑로타리클럽(회장 신학균), 구리은하수 로타리클럽(회장 진화자) 6개 단체 회원 30여명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항균처리 된 마스크 9천장을 1인당 1봉(2매입) 출근시간에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지역 내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한데 따라 교문로타리클럽 주관, 신학균 화랑로타리클럽 회장이 운영하는 신영어패럴에서 작업장을 지원하여 5개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진행된 것이다. 시민들은 바쁜 걸음 속에서도 마스크를 받아가며 감사함을 잊지 않았고, 배부하는 봉사자들도 코로나 19가 빠른 시기에 극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했다. 교문로타리클럽 김충환 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더 큰 곤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구리5구역 클럽회원들과 함께 고민한 결과 마스크를 무료 전달하기로 했다”며 “작은 성의지만 로타리와 함께 위기의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던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 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의 오피리언 리더들로 구성된 ‘구리5지역 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 박멸사업 ▲지역사회봉사(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어르신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세계사회봉사(동남아 식수 정수사업, 네팔 학교 비품 지원) ▲장학금 지원(구리 관내 중‧고‧대학생) ▲문맹퇴치(컴퓨터, 교재 전달 및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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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5지역 ‘마스크 9천장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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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미디어방송국 명칭’ 4월 중 공모, 유튜브채널 본격운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청 내 소통공간으로 활용이 기대되는 유튜브채널 전문 미디어방송국을 오는 5월에 개국한다. 명칭은 4월중 시민공모로 선정한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급격한 미디어환경에 부합하는 시정 운영방침에 따라 시청 종합방송실에 전문적인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완비했다. 기존에 시청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던 홍보미디어관을 유튜브 채널로 전면 교체 운영하게 됐다. 공모 주제는 구리시만의 특성을 담은 역사와 문화·사람이 먼저인 ‘시민행복 특별시’ 의미가 반영돼 시민들이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명칭이어야 한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제출 시 이름에 담긴 의미를 함께 적어서 제출해야 한다. 한 사람 당 최대 세 가지까지 제안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29일 자정까지이다. 접수는 전자우편(kaj02038@korea.kr)만 가능하며, 접수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는다. 수상작의 모든 권리는 구리시청 미디어방송국에 있다. 당선작은 시청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누리집과 SNS(블로그, 생생문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청 유튜브 채널은 시정소식 등이 담긴 영상물 120여 건이 게재돼 있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19 살균소독수 이용’과 관련한 영상은 4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날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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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미디어방송국 명칭’ 4월 중 공모, 유튜브채널 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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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아이들에게 ‘드라이브스루 놀이키트’ 제공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팬데믹(pandemic), 즉 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정부 운영지침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휴원이 연기 된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에서 배부하기로 했다. 최근 아이들의 감염증 사전 예방을 위해 가정양육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양육 지원 사업으로 창의감성 놀이키트(만들기 재료 3점)와 놀이방법을 부모·자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배부한다. 배부방법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1일 2회 지정된 곳에서 오전 10~12시, 오후 1~3시로 신청한 시간대별로 서비스를 제공히게 된다. 오는 26일(목)~27일(금)은 인창동 아이러브맘카페, 26일(목)~28일(토)은 갈매동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수령 할 수 있으며, 차량 운행이 어려운 경우 도보로도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영·유아 이용시설 장기간 휴원으로 가정양육부담이 될 수 있어 걱정했는데, 이번에 배부하는 창의감성 놀이키트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여 부모님들은 양육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다”며 “조속한 시일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예전처럼 청정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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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아이들에게 ‘드라이브스루 놀이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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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빛과 소금의 교회’, 코로나19 예방 후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갈매동 ‘빛과 소금의 교회(담임목사 장창영)’는 신종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율방역 및 취약계층 후원금을 기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지난 22일 갈매동 교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갈매중앙공원, 에비뉴거리, 버스정류장 등에서의 첫 방역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기간인 오는 4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관내 주요 지역 및 시설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영)를 방문해, 코로나 19 감염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교회는 지난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서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자발적인 방역활동까지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 모범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순영 갈매동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방역활동에 헌신해주신 교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소외계층에 대해선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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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빛과 소금의 교회’, 코로나19 예방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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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통팔달 광역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0일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해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구리시를 경유함에도 정작 정차역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불가피함에 따라 정차역 신설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경춘선 마석~상봉간 셔틀운행, 서울경전철 구리연장, 9호선 구리연장, 경춘 분당선 직결사업 등을 검토하여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키로 했다. 앞서 시는 시의회 승인으로 용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발주를 준비하게 됐다. 시의 핵심 사업으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빠르면 5월중 착수하여 내년 하반기 마무리하고, 신규노선 연장 등을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철도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등 시민행복 증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용역은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거점도시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한 치의 빈틈없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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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통팔달 광역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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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보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셧 다운’ 동참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2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1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고강도 강화를 위한 담화문 방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심각’단계를 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협조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구리시민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운영해오던 탁구, 배드민턴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잠정 ‘셧다운(Shut Down)된다. 종교시설, 콜센터,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은 운영중단을 강력 추진할 방침이다.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구상권 청구 등 법이 정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갈 방침이다. 다만 장애인시설, 아동지원센터 등은 가족 내 보호체계상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와 관련 구리시는 지금까지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한명은 싱가포르에서 또 한명은 미국에서 감염된 해외사례였으며, 주거지를 공개하지 않고 이동 동선에 대한 철저한 소독방역으로 더 이상의 이상 징후 없이 사실상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초 마스크대란을 예측하고 면 마스크 사용의 안전성을 선도하고,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집단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배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띄웠다. 소독제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서‘차아염소산수’를 비치하여 시민 스스로가 방역주체가 되어 감염증을 예방해 나가는 위기관리 운영은 바이러스 전선에서 좋은 본보기였다. 특히 구리시는 이번 정부방침이 발표되기 전까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에 대해서도 공급자 입장이 아닌 이용자 입장에서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의 철저한 관리 속에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등 감염증 전파와 확산을 사례별로 분석해서 지역별 차별화전략을 수립하고 최적화된 대응으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시는 이번 정부 담화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불편이 크겠지만, 가족과 이웃을 위한 큰 결단임을 감안 실천으로 꼭 준수해 줄 것을 양해 부탁했다. 보름간 생필품 구매 등 꼭 필요한 경우 외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자제를 권고했다. 또한 발열, 인후통, 기침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 것과 모든 공직자들은 보름동안 위기의식을 갖고 각 분야별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지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시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학생들은 세 번이나 연기했던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서 시름하고 있다”며, “정부의 방침은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서 보름동안 확실한 방역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이 하나 된 마음과 행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권고를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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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보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셧 다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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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3월 20일(금)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주관으로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갈매동, 교문1동, 수택1동, 수택2동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동 대표 학생들 1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2019년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던 3명의 대상자(갈매동 1명, 교문1동 1명, 수택1동 1명) 외에 수택2동 장학금 대상자가 한 명 더 추가되어 확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지역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교육 기반 조성과 장학생 선발 등 장기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백형록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밝게 잘 성장해서 앞으로 큰 일꾼이 되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좌절하지 말고 용기와 꿈을 키워 사회의 기둥으로 성장하여 사랑과 나눔을 이어 전파하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학사업을 실시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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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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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긴급대책회의 주재
- [두물머리뉴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각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두 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이동경로와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대로 각 분야별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현재 시는 기 파견된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두 번째 확진자는 47세 여성으로 경기도 의료원의정부병원에 이송되어 재 격리 치료중이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미국 방문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20일 07시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면밀히 분석하여 확진자의 주거지와 이동 경로상 방문지에 대해서는 방역소독 등을 즉시 실시했다. 또한 밀접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격리토록 조치하고 온도계,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2주간 6급 이상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현 유무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구리시 유튜브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공공기관과 집단시설과 다중이용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함은 물론 다양한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과 해외방문객,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절대 안심하거나 마음을 놓을 수 었는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철저한 살균소독 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방어해 나가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시민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800여명의 모든 공직자들은 책임을 갖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 전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거주지 세부주소를 비롯해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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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긴급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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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넥스텍 김지용, 김봉현, 장진수, 김병두 씨, 후원금과 물품 전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품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먼저 ㈜코넥스텍 김지용 대표와 김봉현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리시청을 방문해 마스크필터 10만개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안승남 시장과 김봉현,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후원품을 전달 받은 복지관장은 “지원해 주신 후원품은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 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더 크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같은 날 대현건설 장진수 사장은 100만원을, 인창동 주민자치위원 김병두 씨는 페이스쉴드(안면보호 마스크) 1,000개를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 19로 경기가 힘든 상황에서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을을 잊지 않고, 민간, 기관, 단체 등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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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넥스텍 김지용, 김봉현, 장진수, 김병두 씨, 후원금과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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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MG구리 새마을금고로부터 성금 200만원 전달받아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월 19일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로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MG구리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 13일에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 계층 도시락 지원 등에 사용할 경차를 기증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다소 지치고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공무원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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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MG구리 새마을금고로부터 성금 200만원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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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 연일 비상근무 공직자에게 격려 물품 전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지난 3월 19일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코로나19 지역 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한시도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주·야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근무 직원들을 격려 방문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기정)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일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빵과 과일, 음료수 등의 간식을 보건소에 전달했다. 특히 구리시의 안전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최 일선에서 야간근무가 일상화된 보건소 직원들에게 이날 방문은 큰 힘이 되었다. 최기정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두려워하고 있을 때 전파 차단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구리시 공직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연일 피로함 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간식으로 마음을 전하니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 우리도 지역 방역 및 개별 위생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는 메시지로 따뜻함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국가와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힘들다.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바이러스와 전쟁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이 엄중한 시기에 시민단체에서 보내온 격려의 메시지는 그간 소진된 공직자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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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 연일 비상근무 공직자에게 격려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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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장학금 1백만원 전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호)는 18일 저소득가정 대학 입학 대상자 중에서 학업성적 우수 자녀에게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2020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한 관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이다. 정두호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하여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현희 수택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제적인 지원 등 선행활동을 해주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노력하는 대상자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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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장학금 1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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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원연합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학원연합회(회장 반용곤)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학원연합회 회원 학원을 중심으로 오전과 야간으로 나누어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관내 학원들은 소규모 다중이용 민간시설로 소독기계를 이용한 자체 소독 및 전문업체를 통한 살균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쓰고 수업하기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학원에서의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비하고 있다. 구리시학원연합회의 자발적 방역소독을 받은 한 학원에서는 “업체에서 방역해 준 것보다 꼼꼼하게 분사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독제는 인체에 무해한 전해수로 만들었고, 방역 후에는 연합회 자체에서 제작한 클린존 방역안심시설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안승남 시장은 “솔선수범하여 시설 자체 방역을 실시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리시에서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모여드는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히 방역함으로써 민·관이 협업하여 코로나 19의 접근을 막는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공부하며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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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원연합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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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5보병사단, 구리시지역대 수택1동대장 ‘감염병예방 지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3일부터 육군 제55보병사단 구리시지역대 수택1동대장 외 병사5명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활동 지원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이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신속한 감염증 방역대응으로 지난달 18일 확진자 격리해제 후 현재까지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근 타 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어, 더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군부대의 협력이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육군 대원들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문진체크, 살균소독수 배부에 투입되어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예방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지원근무에 참여한 수택1동 대장은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직원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가 장기화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시민의 건강과 구리시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간기관과 단체, 구리시민, 자원봉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을 극복하여 청정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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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5보병사단, 구리시지역대 수택1동대장 ‘감염병예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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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집중 제공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평상시 지속적인 방문건강관리로 대상자와 의 신뢰감이 형성된 구리시 보건소 전문 인력 7명이 관내 취약계층 1,00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체크(혈압, 혈당, 발열) 및 마스크·손소독제를 보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이 지나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적 교류가 어려워진 홀몸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햇볕 쬐기와 균형 잡힌 영양교육 및 규칙적인 운동실천을 권장하고 있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구리시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전면 방역과 접촉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관리로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준수와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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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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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홈웍 서비스’ 학습공백 최소화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시립도서관은 홈페이지에서도 홈웍(교과연계학습) 코너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학교 개학이 4월로 연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홈웍 서비스는 교과지원 우수 사이트를 선별 연계하며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학교숙제 등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자료접근의 기회를 제공한다. 홈웍 코너 연계 사이트로는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EBS초·중·고」, 「기초학력향상 꾸꾸」 등이다. 서비스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무료로 제공하는 교과주제별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 인트로 페이지 ‘홈웍’ 메뉴를 통해 원하는 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집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초등학생은 인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내 홈웍 코너에서 전용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중ㆍ고등학생은 관내 각 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팬데믹'(pandemic)선언에 이른 엄중한 상황에서 개학이 연기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에도 많은 영향이 미치고 있는 시기에 홈웍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독서와 학습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서비스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도서관 홈웍 코너에 설치된 학습용 태블릿PC로는 도서관에서 선별한 교과지원 우수 사이트만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학습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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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홈웍 서비스’ 학습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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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강유역환경청과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점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7일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훈)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집중관리도로 관리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구리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작년 11월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확정,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미세먼지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일환으로 추진된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운영 점검을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주행차량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에 의해서 재비산되는 먼지와 배출가스, 브레이크 마모 등에 의해 도로에 쌓여있는 다량의 먼지를 고압살수차 3대를 이용, 편도 3개 노선에 걸쳐 편대를 이루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구리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차량통행량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및 환경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4개 구간 총 18.16㎞에 걸쳐 집중관리도로를 선정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우선적으로 청소차 투입횟수를 증대하여 주변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민 건강과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도로 진공청소차 및 노면살수차,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으로 관내 주요도로 뿐만 아니라 이면도로 및 골목길의 흙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계절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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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강유역환경청과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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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賞」수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20년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실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정리율,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등 세외수입 운영 전반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구리시는 3그룹(군포시 등 11개 시·군)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구리시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한 노력과 징수관련 보고회 개최 및 자체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그리고 기존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리하고 세외수입체납 징수 전담팀을 신설하여 운영한 노력이 평가에 반영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세외수입 징수 체제를 구축하고 담당자 업무역량을 강화하며,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및 원활한 민원응대로 시민행복 특별시 행정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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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賞」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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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까지 민원실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종합민원실 근무시간 외 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시는 근무시간 내 다수의 민원인의 집중 방문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하고자 근무시간 외 민원실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근무시간 외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인감증명서 등 1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며,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제적등본, 주민등록 등초본, 여권(접수, 교부)업무가 해당된다. 매주 토요일은 10시부터 14시까지 인감증명서만 발급한다. 또한 민원실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종합민원실 내 집기류 등 매일 3회 자체 살균소독하고 민원창구 담당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그 외 제증명 발급을 위한 24시간 무인발급기를 시청 본관 2층에 설치하여 시민편의를 제공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위기대응에 대한 높은 경각심을 갖고 다중이용시설인 종합민원실의 철저한 방역으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 차단 및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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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까지 민원실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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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확인가능 마스크구입 장시간 대기 해소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공적마스크 판매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구리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알림(http://www.guri.go.kr/maskmap/)’ 맞춤 지도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16일부터 오픈했다. 시는 마스크 판매현황 정보를 알지 못해 여러 곳의 판매처를 찾아다니고, 장시간 줄을 서서 대기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서비스를 긴급히 마련했다. ‘구리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알림’ 서비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오픈 API방식으로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동별, 재고현황별, 판매처별 등 다양한 검색 기능과 함께 재고수량을 4단계(충분 100개 이상, 보통 30~99개, 부족 2~29개, 품절 1개 이하) 로 누구나 색깔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앞서 구리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민간시설까지 방역현황에 대한 정보와 개관 및 휴관시설 정보를 찾기 쉽고 보기 편하게 맞춤 지도 서비스 형태로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공적마스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에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는 코로나19 관련 예방대책 및 대응상황, 맞춤 지도서비스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해외에서 입국하여 14일 이내에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 분들은 반드시 보건소(031-550-8432)의 상담을 받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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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적마스크, 재고현황 확인가능 마스크구입 장시간 대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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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익명의 시민, 3년간 모은 헌혈증서 20장ㆍ황사마스크 기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주민으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헌혈증서 20장과 황사마스크 7매를 전달받았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여파로 마스크 수급이 어렵고 중증 환자들이 늘어나 혈액 수급도 어렵다는 잇따른 보도를 접하고, 본인이 3년간 꾸준히 모은 헌혈증서와 마스크를 봉투에 담아 건네고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황급히 사라졌다. 이순영 갈매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에 3년 동안 어렵게 모은 헌혈증서와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익명의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헌혈증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마스크는 외부활동이 잦은 취약계층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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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익명의 시민, 3년간 모은 헌혈증서 20장ㆍ황사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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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약사회, 주중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시민위해 주말까지 근무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지난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마스크 5부제 공적 판매를 관내 96개 약국에서 대부분 평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함은 물론 주중에 구입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주말인 토요일에도 약국을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리시 약사회(정선종 회장)는 지난 9일부터 시행된 공적마스크 판매를 시민 마스크 공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정부와 대한약사회와 협의 후 진행하게 됐다. 하루에 몇 번씩 마스크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구리시 약사회 권고로 마스크 판매 시간을 가급적 오전 9시로 통일했다. 또한 정부에서 택배로 받는 마스크는 최대 50매에서 3매까지 포장되어 납품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5부제 지침에 근거 1인당 2매씩 별도로 포장을 해서 판매하며, KF94, KF80 표기가 누락될 수 있어 시민의 오해를 할 수도 있지만, 모두 정품 마스크이다. 대리 수령 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서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관내 약국 진선화 약사는 "대한약사회에서 주말에 약국 문을 많이 열라고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약사들은 주말에 문을 열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평일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어 약국 문을 열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국이니 만큼 함께 동참하여 코로나19를 조속히 종식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방문한 한 시민은 “약국이 이렇게라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해 주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토요일에도 약국 문을 열고 근무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장기화되는 어려운 난국에 마스크 착용하기,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유증상 질환자 예방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민예방행동수칙 준수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시민을 위한 공적마스크 판매로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며 어려운 시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구리시 약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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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약사회, 주중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시민위해 주말까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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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의용소방대,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1인당 2매씩 구리시민에게 배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시중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문제 대안으로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송병헌, 홍연희)의 지원으로 면마스크 제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최근 면마스크 제작에 대한 인력부족으로 구리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의용소방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12일부터 매일 7명씩 5개조로 나누어 마스크 제작에 협력하고 있다. 대원들은 각기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까지 면 마스크 제작 봉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홍연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위기 국면에서 대원들과 함께 면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도 구리시에 협조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와 소방서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해 나가는 모범사례를 마련하여 의미가 있다”며,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할 만큼 엄중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시민들 모두와 더불어 지혜를 모아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3월 18일부터 통장의 협조를 받아 1인당 2매씩 전 시민에게 통별로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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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의용소방대,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1인당 2매씩 구리시민에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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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실시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는 지난 14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강의실과 체력단련실, 아름마을공원 및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인창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8~9명씩 3개조로 나누어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꼼꼼한 방역활동을 전개 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홍덕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감염 예방활동에 뜻을 모은 위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인창동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봉사해주신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방역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해주신 덕분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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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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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내방송 ‘활기찬 아침’, 행복바이러스 전파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청내방송 ‘활기찬 아침, 구리시입니다’를 운영한다. 본 방송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출근 시간대인 8시 50분부터 10분간 활기찬 분위기를 전파하고 있다. 시정소식과 함께 날씨, 문화, 건강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구성된다. 직원들의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생일이나 미담, 부서별 캠페인 등을 통해 소소한 일상 속에서 소통의 문턱을 낮추고 친근감을 나누는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토록 진행했다. 전문직 아나운서 김애진 주무관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활기찬 아침’은 지난 3일부터 1주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쳤다. 진행이 거듭될수록 칭찬의 글이 이어지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직된 공직사회에 신선한 활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반응이다. 시는 아침 청내방송이 직원 간의 유대강화는 물론 정서순화와 정보공유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민의 눈높이와 공직자의 시각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1%를 활기찬 에너지를 찾아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해 더욱 엄중한 상황에서 연일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사회에 다소나마 위로와 격려의 기운이 될 수 있는 청내방송을 운영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비록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전쟁에서 청내방송이 전하는 행복바이러스가 직원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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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내방송 ‘활기찬 아침’, 행복바이러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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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감염증예방 ‘종교시설 현장 점검’ 141개 교회 공무원 지정 관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5일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협조를 당부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주 관내 종교시설 226개소에 대해 집회예배를 온라인 영상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 권고했다. 이중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141개 교회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현장방문하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손소독제·소독수를 지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최근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는 등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교인이 밀착하는 집회예배에 예배참석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예배참석자간 2미터 이상 거리두고 앉기, 예배 전후 교회 방역실시 등을 안내하였으며, 예방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교회관계자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예배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재차 예방수칙을 당부하는 등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촘촘한 관리 및 사전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수가 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는 종교시설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종교시설의 방역활동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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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감염증예방 ‘종교시설 현장 점검’ 141개 교회 공무원 지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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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예방 청소년이용시설 현장 점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초·중·고 휴교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 이용이 많은 PC방, DVD영화관, 뮤비방 등 게임제공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의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PC방을 비롯한 게임제공업소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105개소에 대한 예방수칙 안내문을 모든 업소에 부착했다. 이는 최근 동대문구 PC방 등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 발생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대책 및 소독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영업현황과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여부, 방역관리, 예방수칙 준수 등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시설 내 소독, 이용자 간 일정 거리 유지,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를 통해 이용자들의 개인위생과 소독방법을 안내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촘촘한 방역활동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밀폐된 소규모 다중이용 민간시설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은 만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착용 생활화 등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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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예방 청소년이용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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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MG새마을금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경차 기증
- [두물머리뉴스] 구리MG새마을금고중앙회(이사장 손원제)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경차1대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기증했다. 이번 차량 후원은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가까운 이웃으로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기 위한 구리MG새마을금고의 의지가 담겨있다. 구리MG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 “이번 경차 기증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첫 발걸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소외계층 분들에게 희망을 실어나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관장은 “전달된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분하며 매일 안부를 확인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도시락 70개와 아동도시락 40개, 밑반찬72개를 배분하고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350명의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과 노인일자리사업(250명)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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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MG새마을금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경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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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12곳 집회 금지 ‘위반시 300만원 이하 벌금’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코로나19 감염증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12곳에 대한 집회를 14일 0시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재대본은 13일 회의를 갖고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감염증 차단에 대한 비상대책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집회 금지구역은 △구리역, 갈매역 주변, △구리시청 앞, △돌다리 사거리 주변, 구리전통시장 주변, △롯데마트(아울렛), 롯데백화점 주변, △갈매 중앙사거리 주변, △장자 호수 공원 및 인창중앙공원 주변, △구리광장 주변, △기타 다중의 시민 등이 응집하여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사거리, 공원 등이다. 이들 장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위기 경보인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금지되며,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게 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규정을 근거로 한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집회 제한을 고시하고, 구리경찰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집회 금지 협조’ 공문을 보냈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알리는 홍보 현수막 및 배너 등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의 특징이 무증상에서도 감염이 된다는 것이며, 신천지에 이어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등으로 수도권 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관련법에 따라 다중이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게 됐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이번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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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12곳 집회 금지 ‘위반시 300만원 이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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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보건소, 코로나19 대응 ‘고군분투 의료진’ 시민격려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영업 중인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대표 신현승)은 13일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혼신을 다하는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직원들과 의료진을 위해 150개 도시락을 기탁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장기화에 대비한 콜센터 24시까지 연장 운영 및 선별진료소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하는 등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연일 밤 근무가 일상화된 직원들과 의료진이 체력이 소모되고 피로도도 가중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각종 언론과 SNS를 통해 이러한 사정을 접한 개인,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물품과 응원 메시지, 간식지원으로 격려응원이 봇물을 이루며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사기진작의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요식업 등 서비스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이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누는 정이 더 따뜻하다”는 마음으로 적지 않은 물량의 도시락을 지원하여 구리시보건소는 한때나마 허기진 배를 채우며 웃음꽃을 피웠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는 힘든 시기마다 이웃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잘 극복해 왔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나보다 모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뭉칠 때만이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원해 주시는 응원과 격려에 대해 시장으로서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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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보건소, 코로나19 대응 ‘고군분투 의료진’ 시민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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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임신부에 1인당 5매씩 ‘보건용 마스크’ 지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임신부를 보호하기 위해 1인당 5매씩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원한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13일 회의에서 최근 타 자치단체에서 임신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갖고, 시중에서 구입이 어려운 마스크를 오랜 시간 줄을 서야 하는 임신부의 편의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토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6일(월)부터 주민등록상 구리시 거주 임신부에게 마스크가 지원된다. 1인당 5매씩 8개동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령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증빙서류를 구비하면 가족의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에 따르면 현재까지 구리시 관내 임신부는 약 1,000명으로 예상되며 5,000개의 일회용 보건용 마스크(KF94)가 소요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할 만큼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시중에서는 예방의 필수 물품인 마스크조차 구입이 어렵게 되어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가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시에서 확보한 물량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접촉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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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임신부에 1인당 5매씩 ‘보건용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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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운영,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감시원 1:1 투입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연중 운영한다. 시정 구호인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과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올해 1월부터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가 상시 발생하는 집중관리지역 89개소에 1:1로 배치되어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경고 스티커 부착, 계도조치 등의 활동으로 쓰레기양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았다. 실제로 감시원의 투입으로 1일 평균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량이 3.5톤에서 1.5톤 미만의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하고, 종량제봉투를 사용한 쓰레기 배출이 증가했다. 또한 무단투기 원인 파악, 시민의식 개선 등 무단투기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빈도가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적극 운용하여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로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단계적으로 소멸시켜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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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운영,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감시원 1:1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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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3대 건강생활 강조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장기화에 대비한 시민들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체육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건강생활수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시민예방수칙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의 생활반경이 점점 좁아짐에 따라 자칫 면역력 저하에 따른 감염증 우려를 선제적 예방조치로 건강증진 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 한다. 특히 코로나19는 무증상 속에서도 전파력이 강한 특성을 지닌 바이러스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소독방역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를 위한 3대 건강생활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으로 ①꾸준한 운동(혈액순환,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면역력 향상) ②건강한 식습관(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균형잡힌 영양섭취, 편식은 금물) ③스트레스관리(스트레스는 여러 질환에 관여하므로 정신건강 관리 필수) ④충분한 수면(수면 시 멜라토닌 호르몬이 면역력 향상,8시간 정도 수면)이 필요하다. 둘째,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①단백질 섭취(살코기, 콩, 생선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 ②녹황색 채소(당근,케일,시금치,부추,브로콜리) ③과일(사과,감,토마토)을 추천했다. 셋째, 면역력 높이는 운동으로 ①규칙적으로 일주일 3일, 30분 이상 꼭 운동 ②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찾기(줄넘기,자전거,스텝퍼,아령 등) ③주변 운동시설 확인하기(보건소, 주민센터 , 체육시설 등 이용하기)를 강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감염증이 1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으로 선언되어 더욱 엄중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내 건강은 스스로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 기억해야 할 시민수칙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수칙 준수를 꼭 실천되도록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대 시민 홍보를 위한 시민예방수칙 안내 현수막 게첨 및 포스터·전단지 제작 및 배포, 면역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및 소독제 배포,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및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면역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관리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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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3대 건강생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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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사 내 실외테니스장 활용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주차공간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청사 내 실외테니스장을 활용하여 임시주차장 44면을 추가 확보했다. 그 동안 구리시는 청사 부지 내 여성회관 건립으로 인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5부제 및 미세먼지 고농도계절 공공2부제를 실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증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2부제 해제 및 자가용 운전을 전면 허용하면서 직원들과 방문 민원들의 주차불편을 겪게 되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존 실외테니스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해 4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임시주차장을 향후 정식 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차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 예산을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2021년 3월 청사 내 여성회관이 준공되면 주차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으로, 앞으로도 직원과 방문민원들의 부족한 주차문제를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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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사 내 실외테니스장 활용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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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도심전역 ‘시민이 꽃으로 가꾼 정원’ 조성
- [두물머리뉴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봄맞이 사계절 꽃이 있는 정원 같은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토록 했다.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극도로 위축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시키는데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립양묘장에서 6개월 동안 물주기, 기온ㆍ양분 관리를 통해 키워낸 약60만 본의 다양한 계절 꽃을 도심전역 곳곳에 식재하여 꽃의 도시로 연출한다. 예전과 달리 큰 추위가 없었던 올해는 3월부터 팬지, 비올라, 디지털리스 등 20여종 15만 본의 꽃을 장자대로, 아차산로, 경춘국도, 갈매중앙교 등 36개소의 주요 도로변, 교량, 가로등, 공터 등에 식재하고 있다. 또한 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이 함께 도심의 불량ㆍ유휴 공간을 한 평 정원으로 조성하는‘게릴라 가드닝’사업에도 활짝 단장한다. 시민들이 내 고장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작지만 의미 있는 녹화활동 사업이다. 시는 식물과 정원 가꾸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시민정원사 50여명을 모집하여 도시녹화 및 마을환경 정원분야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는 등 시민이 자긍심 속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꽃의 도시가 되도록 운영키로 했다. 특히 오는 2021년 10월 개최 예정인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비 꽃 생산량을 증가하여 워커힐 시계 등 시 일원에 더 많은 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명실공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같은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차단을 민·관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기에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도심전역 곳곳의 공간에서 ‘단 한 송이 꽃에서도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시를 쾌적하게 변화시키는 것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상처 입은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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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도심전역 ‘시민이 꽃으로 가꾼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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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사각지대 ‘외국인유학생 마스크 지원’ 조치
- [두물머리뉴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해 바이러스 예방에 취약한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지원토록 조치했다. 시는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지난 9일, 한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해 1:1 모니터링 중이던 외국인 유학생이었다. 마스크 구입을 위해 약국에 줄을 섰는데, 건강보험증이 없어 구입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보험 가입의무는 오는 2021년 2월까지 유예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은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해야 할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함께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렵게 된 것이다. 감염증 예방에 필수 요건인 발열체크 등 건강관리는 물론 ‘마스크 쓰기’ 조차 힘든 사각지대인 셈이다. 이에 따라 11일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장(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계부서에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시에서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1매와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적힌 일회용 마스크 2매를 조속히 지원토록 조치했다. 이에 평생학습과에서는 유학생들에게 마스크 등을 직접 전달했으며, 마스크를 전달받은 몽골인 유학생들은 “약국에서도 구입하기 어려웠던 마스크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유학생이 감염병 예방에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이웃과 함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여건에 처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불안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는 34명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매일 발열 및 식사여부를 체크하는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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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사각지대 ‘외국인유학생 마스크 지원’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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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사회 200만원, 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 100만원 후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염원하는 민ㆍ관 단체, 기관, 개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후원금 전달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구리시 의사회에서 200만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에서 100만원, 총 300만원의 성금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구리시보건소장, 구리시 의사회 김용진회장,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 이용갑회장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청정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사용하고자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계각층의 끊이지 않는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민과 관이 힘을 합쳐 더욱 촘촘한 방역 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며,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후원의 기운을 받아 앞으로도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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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사회 200만원, 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 1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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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경기동부상공회의소 700만원 기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성희승)는 11일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해달라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회장 등 7명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전국적으로 경제, 사회적 어려움을 안긴 코로나19 감염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힘든 바이러스와의 전선에서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후원인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800여 공직자들과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구리, 남양주, 가평을 관할하며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과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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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경기동부상공회의소 7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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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기간단체, 코로나19 ‘릴레이 봉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호)등 6개 기간단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릴레이봉사’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Safe지역 확대’를 위한 공동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릴레이 봉사는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온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돕고 주민들의 감염증 예방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참여할 계획이다. 기간단체 회원들은 2인 1조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릴레이 봉사를 진행하며, 동행정복지센터 출입 전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및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또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식당을 방문하여 수시 방역 실시 여부 확인과 살균소독수 이용 안내 및 손소독제 비치 당부 등 예방수칙도 집중홍보 한다. 촘촘한 방역을 위해서는 시설별 담당을 지정하여 매일 체크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민·관이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내 주변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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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기간단체, 코로나19 ‘릴레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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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예방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방역강화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일환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에 공문을 보내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수시 소독 실시와,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손 세정제 비치를 통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 412개소에 전화 및 문자를 통하여 중개사무소에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항시 착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포스터를 직접 방문·배부하며 중개사무소의 자체방역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에 감사드리고, 민·관의 단합된 예방활동으로 확진자 없이 침체됐던 지역경제 위기 또한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꾸준한 방역활동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찾는 시민들과 부동산업 관계자들의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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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예방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방역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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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축복봉사단,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탁 250만원 상당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은 10일 구리시청에서 코로나19 방역물품인 손소독제(500ml) 150개, 손세정티슈 2,000개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과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이상희 복지관장은 “시중에서 바이러스 예방에 꼭 필요한 물품 구입이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 준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려운 시기에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물품이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토록 하겠다.”며, “이렇게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간기관과 구리시민, 공직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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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축복봉사단,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탁 25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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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치매안심센터, 구리실버인력뱅크와 업무협약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0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건강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애경)와 구리실버인력뱅크(센터장 직무대리 송세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매년 구리실버인력뱅크를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가는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기초 소양교육 받고, 치매환자와 1:1 연계로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다. 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들은 올해 사업이 끝나도 치매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실버인력뱅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예방교육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리실버인력뱅크 송세나 센터장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치매사업을 위한 유관기관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구리시민의 행복한 노후의 동반자로 치매안심센터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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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치매안심센터, 구리실버인력뱅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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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도로 시설물’ 촘촘한 방역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자칫 방역에서 제외될 수 있는 도로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이 주거지역, 주요시설물, 다중이용시설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부터 주기적으로 시민들 이동 시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자전거 도로시설물 및 교량ㆍ육교 등에 대한 바이러스 차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리시청 도로과 직원들은 자전거도로 총 80km에 설치된 공기자전거 주입기 17개소, 자전거보관대 105개소, 교량 3개소, 인도교 5개소에 대해 매주1~2회 직접 현장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갈매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보도교 승강기 및 갈매중앙로 육교 승강기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의 공복인 공무원은 현안 업무 이상으로 시민들 안전을 책임지는 의무가 더 중요하다”며, “구리시 800여 공직자는 맡은 분야에서 나와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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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도로 시설물’ 촘촘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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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두 팔 걷은' 방역봉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감염증 예방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구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회장 정준희) 회원 40여명은 구리시인창도서관 건물을 시작으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리시여성노인회관에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오전 8시부터 인창도서관 로비에 모여 열람실부터 어린이 자료실·종합 자료실·디지털 자료실까지 책상과 의자, 사물함, 손잡이, 난간 등 전체 건물 방역을 촘촘히 실시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층 공연장을 비롯한 각 층별 교실 내 책상과 의자 등을 꼼꼼히 방역하였고, 구리시 여성 노인회관에서도 강당과 각 층별 교실 내 책상 및 의자, 특히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차단을 위해 회원들과 꼼꼼하게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감염증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바이러스 퇴치 전선에서 협조해 주신 구리시새마을을회 곽경국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마을회관 및 방역 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경로당, 멀티스포츠센터 등) 방역, 발열체크 등을 통하여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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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두 팔 걷은' 방역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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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8개동 행정복지센터 16개소에 살균 소독수 비치
- [두물머리뉴스] 코로나19 감염증 방역에 전국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구리시(시장, 재난대책본부장 안승남)는 시민과 함께하는 살균소독 운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구리시(안승남 구리시장)는 지난 4일부터 살균소독수(차아염소산수)를 관내 16개소에 비치했고 현재 1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할 만큼 호응이 좋다. 가정,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독수는 8개동 행정복지센터, 멀티스포츠센터, 구리전통시장 무대, 농수산물도매시장, 갈매사회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노인회관에 ‘함께해요! 살균소독!’ 문구가 적힌 통에 비치되어 있으며,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단, 소독수를 담아갈 500ml 통은 각자 준비해야하고, 안내문을 준수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하여 꼼꼼하고, 촘촘하고, 정확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지침을 주문하고, “코로나 19가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에 시민이 예방주체가 되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전 공직자가 예방, 소독업무에 참여하여 다중이용시설 5,300여곳에 대해 1인당 약15개소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일 시설 소독유무를 확인하고 예방 수칙 준수를 안내하는 등 민간부분 스스로 방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예방,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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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8개동 행정복지센터 16개소에 살균 소독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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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공직자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 착용, 솔선수범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공급량이 수요에 못미쳐 시민들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를 모든 시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먼저 정부가 마스크를 1인 주2매 보건용 마스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면 마스크를 배부하여 감염위험이 적은 곳에서는 면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이다. 구리시 제대본은 총200,000장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를 3월 9일부터 제작하여 공급 되는대로 취약계층이 많은 동부터 순차적으로 통장의 협조를 받아 배부할 계획이다.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이나 대면 업무가 잦은 직종을 빼면 면 마스크로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으며, 면 마스크로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를 막지는 못하지만 코나 입으로 손이 가는 상황은 막아준다는 측면과 또한 면마스크에 정전기 필터를 붙여 쓰면 kf80 수준의 예방 효과를 대폭 끌어 올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를 배부하기 전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이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마스크 품귀현상을 이미 예견하고 구리시 제대본 상황실이 설치되면서부터 1회용 마스크에 대한 우선순위 배부기준을 명확히 하여 매일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마스크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꼭 필요한 곳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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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공직자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 착용,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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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구내식당, 사회적 거리두기 한방향 식사 적극 동참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9일부터 시청 구내식당을 한 방향으로 식사하고 점심시간 2타임 운영, 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한뱡향 식사로 직원 상호간 대면을 최소화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식사를 하고 또한 1시간 점심시간을 부서별 안배를 통해 2타임으로 분산함으로써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 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심각함에 따라 국별로 외부식당을 주1회 이용하는 요일제 운영으로 밀집화를 최소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시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모든 상황에 촘촘하고, 꼼꼼하고, 정확하게 항상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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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구내식당, 사회적 거리두기 한방향 식사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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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힘내세요! 시민응원 밀물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한시도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주·야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800여 공직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구리시 인접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밀접 접촉자 선별을 위한 24시 콜센터 운영, 선별진료소 상담 및 모니터링, 전 지역 촘촘한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처럼 감염증 예방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과 구리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800여 공직자들을 위해 시민들의 응원 물결이 사기진작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애쓰고 계시는 공직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라는 현수막을 보건소 앞 대로에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구리시립인창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일동도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두려워하고 있을 때 전파 차단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보건소 공직자가 있어 든든하다”며, “연일 피로함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간식으로 마음을 전하니 드시고 힘내세요. 저희도 영·유아들의 개별위생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따뜻함을 전했다. 주말 선별진료소 상담 및 검체 채취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는 구리시 의사회 의료기관 원장은 “구리시보건소 직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막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여기 와서 절실히 느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소진 되었을 텐데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업무를 해주었으면 한다. 앞으로 구리시 의사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지원하겠다.”며 응원했다. 구리시 약사회 박미경 총무는 “코로나19로 전국적이 힘든 상황이다. 쉽게 종식될 것 같지 않아 공직자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된다.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약소하나마 피자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구리시 한의사회는 “나라 전체가 뒤 흔들리는 것 같다. 정부도 국민도 모두 힘들지만 빨리 극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 여러분이 건강해야 현 시국도 잘 이겨 낼 수 있으니 성의로 면역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우려고 환을 준비했다”며 진심을 다해 격려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가와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힘들다.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 하는 것이 바이러스와 전쟁에서 이기는 길로서 이 엄중한 시기에 구리시민과 시민단체에서 보내온 격려의 메시지는 그간 소진된 공직자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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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대응, 힘내세요! 시민응원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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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고통분담 ‘착한임대인’ 재산세감면 검토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대료를 낮춘‘착한임대인(건물주)의 2020년분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에 따라 영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낮춘 건축물의 임대면적만큼 일부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시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방세 감면 검토로 ‘착한 임대운동’이 전 지역으로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토중인 지방세 감면은 재산세로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감면, 지방교육세는 재산세의 20% 부가세로 감면된다. 또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착한 임대인 건물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양보하고 함께 위로하는 사람이 먼저인 도시‘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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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고통분담 ‘착한임대인’ 재산세감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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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적십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4일 필요한 ‘구호물품 전달’
- [두물머리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지난 6일 관내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자 5명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자가격리자들은 확진자와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 동안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전달된 품목은 즉석밥, 생수, 라면, 통조림, 카레, 짜장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봄을 맞이하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회원들과 공무원은 구호물품 전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프로그램 방영예정으로 긴급구호물품 포장부터 전달까지 봉사활동의 생생함을 촬영했다.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이번 구호물품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결되는 그 날까지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겨울 끝자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속에서도 자신들의 일상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자가격리자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전달해 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콜센터 근무, 구리시청 내 발열체크 및 예방수칙 안내, 공직자 행복나눔 헌혈 자원봉사,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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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적십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4일 필요한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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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극복, ㈜구리청과 성금 5백만원 기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6일 ㈜구리청과(대표 최선호)로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시는 격상된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마스크 등 예방물품조차 구입이 쉽지 않은 저소득층이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외출조차 자제해야 하는 등 일상생활유지 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인 ㈜구리청과 최선호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위기극복에 나서고 있는 시기에 어려움에 처한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기업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뜻깊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온정의 힘이 모아져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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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극복, ㈜구리청과 성금 5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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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6개 기간단체 자율방역단, 코로나19 방역봉사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교문1동(동장 김오현) 기간단체 회원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나섰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수원) 등 6개 기간단체 회원은 지난 6일 자율방역단(단장 안일성)을 결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판매ㆍ서비스업체 20곳에 대한 자율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교문1동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꾸준한 방역 봉사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이번 방역에 참여한 교문1동 자율방역단 회원들은 “안승남 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자영업자분들이 이 상황을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오현 교문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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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6개 기간단체 자율방역단, 코로나19 방역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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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이겨내자 ‘온정의 후원금 답지’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민·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후원의 손길도 답지하며 큰 힘을 보탰다. 먼저 6일(금)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신레미컨(주)에서 2,000만원,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1,000만원, 총 3,000만원의 성금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성신레미컨㈜ 김진하 이사,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강예석 회장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구리시에서 살면서 좋은 일이 많이 있었는데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조금이라도 뜻깊은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김미선님이 100만원, 이광식님이 50만원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청정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사용할 취지에서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력이 아무리 강해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단합과 희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후원의 기운을 받아 구리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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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이겨내자 ‘온정의 후원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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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업무 협약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2동은 6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전정하)와 이웃돕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위기 극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그동안 문화센터 운영, 장학금과 후원금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전정하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택2동 소외계층과 골목상권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으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의 협약을 민관협력 우수 모델로 하여 앞으로도 이와 같이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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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업무 협약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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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6일 토평동 992, 993번지에 건립될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건축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설계공모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작품 중 이현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입상작으로는 당선작 1점, 우수작 1점, 가작 1점 총 3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건축사사무소다보건축의 작품이, 가작에는 디디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권이, 우수작은 2천만원, 가작은 1천만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이 제시한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 규모는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전체 연면적 3,569.96㎡이다. 신축되는 건축물은 2021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86억7천9백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신축규모와 형태, 공간 배치에 대한 큰 틀의 구상을 제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실시설계를 통해 확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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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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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예방에 힘 보태는 육군73보병사단 시민안전 ‘충성’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3일부터 육군 제73보병사단 육군대원 9명이 구리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연일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신속한 감염증 방역대응으로 지난달 18일 확진자 격리해제 후 현재까지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접 남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그와 관련된 밀접촉자 선별을 위한 상담ㆍ검사 등 업무량이 큰 폭으로 증가되어 업무 과열에 있던 공직자에게 군부대에서의 협력이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육군 제73보병사단 대원 9명중 코로나19 의심환자나 유증상자로부터 문의를 받는 콜센터에 6명,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발열 체크에 3명이 투입되어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예방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감염병 방역에 참여한 양세현 하사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과 성취를 느낀다.”며, “국방의 의무를 진 제 위치에서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전파가 장기화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군인정신까지 마음을 모아 동참해 주셔서 시장으로서 대견하고 뿌듯하다”며, “이 기운으로 800여 공직자, 민간기관과 단체, 구리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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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예방에 힘 보태는 육군73보병사단 시민안전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