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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태풍 ‘바비’ 북상 대책 점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5일 코로나19 일일상황보고 종료 후 안전도시국장, 안전총괄과장, 태풍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및 교회첨탑, 대형공사장 등 현장예찰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예보된 태풍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시 재난대응 매뉴얼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최대한 빨리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선제적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관내 재해 취약지역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인명 피해 제로화에 철저를 기하고,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번 태풍이 지난 2012년 엄청난 피해를 불러왔던 태풍 ‘볼라벤’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태풍이 우려되는 것은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기 때문이라며, 지역 주민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외부 활동 자제, 재난문자 등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상가 주변 입간판 및 불법현수막을 철거해 시민들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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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강우량 539mm ‘마지막까지 총력’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근래 보기 드문 국지성 집중호우 및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에 임해준 공직자들을 위로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갖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사불란하게 총력을 협조해 준 유관기관, 기간단체, 성숙한 시민 의식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구리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시간당 29mm이상 누적강우량 539㎜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산사태 취약지역 3개소 주의보 및 검배공원 공사현장 점검, 통장포함 75명 문자발송, 음성경보시설을 이용한 13회 하천변 경보방송, 산사태 취약지역 3개소 예찰 및 한강 수위상승에 따른 비상 대응상황 전파, 호우경보에 따른 전 직원 1/3에 해당되는 224명 비상근무 돌입 등 게릴라성 호우상황에 적극 대응했다. 또한 한강수계 펌프장인 토평펌프장 및 아천빗물펌프장 근무 담당자는 팔당수력발전소(팔당댐) 실시간 방류량에 따라 한강 1,2,3호의 적절한 폐쇄조치 및 개방과 함께 약 23시간 이상 14대의 펌프 가동을 통해 쏟아지는 집중 호우를 방어했다. 특히 9일에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 집중호우 대처 긴급점검회의, 행안부장관 주재 집중호우 대처 긴급점검 영상회의 전달 사항에 따라 ‘심각’ 단계에 따른 산사태 위험지역, 범람위기가 있는 왕숙천 둔치 주변 접근금지, 급경사지, 축대, 옹벽 등 위험지역 주민 불필요한 외출자제 및 사전대피 조치 등 긴급상황 발생 전 선제적인 대응조치에 철저를 기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상황은 주택침수 5개 세대(갈매동 1세대, 교문동 1세대, 사노동 1세대, 수택동 2세대), 구리경찰서 뒤편 도로변 일부 토사 유출, 인창동 예향교회 부근에 있던 나무가 쓰러져 즉시 경찰서, 소방서, 구리시 합동으로 조치하는 등 전체적인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 장마는 유난히도 폭우를 동반한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구리시의 경우 현재까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정에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이 재난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주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그럼에도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는 긴장감으로 공직자들과 시민여러분께서는 이번 장마 영향에서 완전히 소멸 될 때까지 높은 경각심을 유지하여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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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위원회, 장난감 후원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민·관 단체, 기관, 개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구리시청년위원회(회장 나대진)에서 아동용 장난감 250개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나대진 구리시청년위원회 회장, 배주한 부회장, 김성태 자문위원, 장형석 이사, 박병천 이사,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후원품을 기탁 받은 이상희 관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친구들과 마음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긴 장마까지 겹쳐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 장난감이 이들에게 우울감을 덜어 줄 수 있는 큰 선물로 기뻐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중호우까지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하는 것처럼 지역 내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여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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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오형근)주관으로 인창동 소재 ‘바르게 동산’에 환경정비와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로 구슬땀을 흘렸다. 바람개비 동산 조성은 경기도 보조금 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10여명이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구리시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위를 나타내는 태극기를 전 시민과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이 도시를 자랑스러워하며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고자 지난 2018년 제73회 광복절 행사에서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를 대외에 재 선포했다. 그리고 365일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며 애국심과 시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너형 태극기를 강변북로 등 7개 구간에 480조를, 아차산 태극기동산 등 50m 이상 대형태극기 게양대 4개소에 각각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형근 회장은 “바르게 동산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장소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국경일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화는 나라를 대표하는 꽃이고, 애국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라면 태극기는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며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는 이번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을 계기로 태극기를 생활주변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에서는 태극기 벽화마을 조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대상으로 태극기 바로알기 교육, 국경일 경로당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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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깨끗한 처리 감시원’ 10명과 이동식 단속용 CCTV 15대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및 배출기준 위반행위 단속 및 주민계도 홍보를 진행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쓰레기 종량제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무단투기 야간 단속반을 편성,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음식물,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 배출시간 위반 및,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이다. 위반 행위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함께 무단 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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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행복 특별시’ 증진방안 공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한 전 시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구리시민의 행복증진 방안’으로 구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접수는 8월10일부터 9월8일까지 30일간 실시되며, 접수된 제안은 1차 시정발전연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구리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창안등급이 결정된다. 시는 창안등급의 차등화를 위해 기존 3단계의 등급을 올해부터 금상,은상,동상,장려상,노력상의 5단계로 세분화하고, 상금도 1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다양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아울러 제안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진정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완성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치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제안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5월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행복 특별시를 위한 협치 과제를 주제로 지속적인 공모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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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10일~14일까지 여성노인회관에서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착용 및 이동용 조기검진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고 치매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은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기본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함께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을 실시하여 치매진단시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쉼터활용, 가족교육,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가운데 치매를 조기발견하여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노년기 인지력 저하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년에 1번 치매선별검사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031-550-886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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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SNS 서포터즈 ‘시민참여시대’ 열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지난 6월부터 제1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공간에서 짧은 시간동안 42편의 포스팅이 소개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자전거 여행코스가 소개되고, 백교저수지, 아치울공원, 샛다리어린이공원, 인창공원, 아름마을공원, 갈매구릉산자락길 등 구리 곳곳의 공원과 산책명소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야기로 담겨졌다. 구리시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품은 구리둘레길을 1코스부터 4코스까지 한 발 한 발 걸으며 시민과 함께 걷고 함께 숨 쉬는 듯 전달하기도 했다. 익숙하지만 어떤 이유로 붙여진 지명인지 몰랐던 마을 딸기원이 소개되고, 오랜 시간 구리시의 이야기를 전달했던 구리시우체국과 헌혈의집, 도서관, 농수산물도매시장, 광개토태왕광장 등 다양한 장소를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민에게 가까이 갔다. 구리시 SNS는 요즘, 말 그대로 핫하다. 디자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시민의 언어로 전달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의 중추에서 스피커 역할을 하였으며, 신속하게 정책과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힘들 때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로 시민의 힘이 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SNS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행복에너지가 널리널리 전달되길 바란다.”며, “SNS 서포터즈들이 개인의 역량도 강화하고, 우리시를 홍보하는데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10명의 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젊고 힘차게 도약하는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로 시민참여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행복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했다. SNS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은 구리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uri92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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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다중이용시설 관리수칙 준수 명령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이하, 재대본)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밀접접촉자 격리조치를 위해 음식점 등 상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다중이용시설 등 3,770개소에 대해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관리 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7일 발령했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제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업소에서 카운터에만 건강상태질문서를 비치하고 이용객 안내에 소홀해짐에 따라,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관리에 관한 구체적 행동수칙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추가로 발령하게 됐다.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주는 식당 내 테이블 등 일행이 별도로 모이는 곳마다 이용객용 건강상태질문서를 반드시 비치하여 작성토록 안내하여야 한다. 만일 정당한 이유없이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지 않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의 이용을 제한하게 된다. 특히 구리시는 이번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8월 10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570여명과 다중이용시설 소관부서 및 매칭부서 담당 공무원을 통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생활방역 홍보와 지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을 잘 차단해 왔지만, 언제 어디서든 얘기치 못한 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경계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씻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등 생활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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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역사회 자살 대응 강화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 오후 지역사회 자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갈매1단지에서 진행했다. “갈수록 매력있는 동네, 갈매동”을 주제로 펼쳐지는 본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적절한 개입으로 상담과 치료를 돕고, 동시에 생명사랑 존중문화를 조성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LH 갈매 1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우울검사, 자살예방 상담을 진행했다. 자살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는 정신건강 상담에 이어 치료기관을 연계했다. 또한 자살예방 O,X 퀴즈를 진행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체온측정,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손소독제 수시 사용으로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구리시가 되겠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지금, 구리시민 모두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및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우울증이나 자살과 관련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24시간 운영),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523-8672, 8644, 8320(주간운영) 등으로 연락하여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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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폭우 철저대응체계 지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달 들어 국지성 집중호우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재난상황으로부터 한 치의 빈틈없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구리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시간당 20mm이상 누적강우량 286㎜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왕숙천 둔치공원이 2회 침수되고, 아천동 워커힐 인근 법면토사, 중앙예식장 사거리 인근 가설울타리 전도 등 4건의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 많은 강우량에 비해 주택침수나 관내 저지대 침수가 많지 않은 것은 지난 2018년 구리역 공원에 준공한 저류용량 3만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수택빗물펌프장 유역에서 발생된 우수를 분담하여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류용량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 매설관로를 통해 인창빗물펌프장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는 재난방재시설 덕분이다. 아울러, 인창빗물펌프장은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상향하여 분당 처리용량이 당초 900톤에서 1,850톤으로 950톤이 증설되어 2019년 11월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인창배수펌프장, 수택배수펌프장, 수택3배수펌프장(토평지하), 토평배수펌프장, 아천배수펌프장 총 5개소에서 펌프장 근무자들이 24시간 시설장에서 상시 근무하여 빗물배수펌프가동 및 배수문 관리에 철저히 기해 저지대 침수 피해예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다른 지역보다 저지대가 많은 관계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공사장, 교량, 급경사지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해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장마기간 폭우에 대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근래 보기 드문 집중된 폭우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의 효과적인 가동으로 지금까지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비 소식이 남아있는 만큼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시스템 가동은 물론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리시는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침수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하수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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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편, 방방곡곡데이트 유튜브 방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경기지역화폐 사용 시연을 하는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 2'가 지난 5일 구리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사평론가 이동형과 개그맨 강성범, 아나운서 박지희가 함께한 이번 구리시 편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구리시에서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소비 시연을 위해 이날 구리역 인근에서 수천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했다. ‘구리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에서 발행하고 지역 내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직영 프랜차이즈 및 유흥 사행업소는 사용이 제한되며 연 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날 구리사랑카드로 캔들 구매, 식당에서 식사비 등을 결제, 진행한 이들은 오늘 하루 “구리사랑카드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소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가맹점주에게는 카드수수료 절감 혜택을 주는 고마운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전했다. 수천여 명의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2 방송을 실시간으로 함께한 시청자들은 이번 구리시 편에서 ‘지역을 살리는 경기지역화폐를 계속 충전해서 사용해야겠다’, ‘지역화폐 사용이 소비자 뿐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사용을 활발히 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달 28일 한 언론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역내 체감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께서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주고, 지역상권의 주요 소비계층이 돼 달라. 그 첫걸음이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사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발행한 구리사랑카드 규모는 1백 6십억 6천8백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사랑카드로 전 시민에게 1인당 9만원씩 지급한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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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확진시민 건강회복 안심판정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지난 6월 확진판정을 받았던 관내 거주 시민이 8월 초 건강을 되찾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격리 조치된 확진자 현황은 제로이다. 지난 2월 5일 이후 구리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관내 주민이 9명, 타 자치단체 주민 3명, 외국인 1명 등 총 13명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확진자·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등 지금까지 1,470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했다. 이중 1,379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는 91명이 자가 격리중이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 1:1매칭은 물론 GIS통합상황판 및 구리경찰서·보건소 합동 불시점검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대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동반한 여름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높은 경각심으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늦은 시간까지 타 지역 사람들과의 만남은 가급적 자제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전자출입명부 이용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6월 마지막 확진자 발생 이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덕분에 한 달이 넘은 기간 동안 추가적인 이상 징후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무더운 여름철 장마와 휴가기간에 자칫 방심의 틈이 보일 경우 이태원 클럽, 방문판매시설 등과 같은 집단감염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긴장감으로 생활방역에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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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관리자 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5일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담당 부서장 및 관리자 138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희망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 전 참여자 관리, 안전교육 등에 대한 관리자 사전 교육으로 참여자 1,500명의 안전한 인력관리와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 소독을 거친 후 입실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에 임했다. 교육은 장영복 노무사의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리 및 사업장 관리·감독방법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김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이 안전관리 담당자의 역할 및 사고 시 대응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했다. 시는 오는 10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 교육을 실시한다. 복무, 보수 등 근로자 근무수칙 및 안전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 사업장별 맞춤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맡은 업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사업장 및 참여자 관리 교육에 직접 참여해 “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에 1,5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만큼, 각 사업장 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직원 인력만으로 어려웠던 다중이용시설, 학교 등 코로나19 생활방역과 다양한 공공부문에서 참여자들과 잘 협력해 더욱 적극적이고 깊이 있게 본연의 업무를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구리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을 모집해, 1,674명이 신청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중 선발된 1,500명은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생활방역,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지원 등 173개의 사업장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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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시민행복 UCC 공모전 개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모습과 구리시민의 소소한 행복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주제로 ‘2020년 시민행복 구리시 UCC 공모전’을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8월3일부터 11월2일까지 92일간으로, 광고 CF, 홍보영상, 다큐 등 장르는 제한 없으며 30초 이상 5분 이내 디지털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를 통하여 총 9편이 선정되고 대상 1명 200만원, 최우수 2명 각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5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결과발표는 11월20일 이며 시상 시기는 12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UCC공모전을 계기로 전 국민의 창의적 사고를 가미한 SNS 콘텐츠 개발과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 도전과 창조 정신을 함양하고 시민행복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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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5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위한 제4차 자문단 회의를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장승희 시의원, 김기룡 중부대학교 교수, 서재경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김성신 지적발달장애인구리지시부장, 김수종 지적발달장애인 구리시지부총무, 김숙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지부장, 이나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지부 부회장, 김현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설치 및 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자문단은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수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사전예방하고 보완하고자 수요자 대표와 전문가, 지역주민, 시의원 등으로 구성, 사업추진 초기부터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작년 10월 첫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자문단을 격려하고자 특별히 참석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작년 별도의 건물을 매입하고 경기도 최초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을 건립하고 있는 만큼 빠짐없이 잘 챙겨 차질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장애인복지회관도 조속히 추진하여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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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교복비 지원사업 확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거주하는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했던 교복 지원 사업을 2020년 하반기부터는 타 지역 정규 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까지 추가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서는 3월 관내 중ㆍ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학교를 통하여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였는데, 사업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관내 거주 타 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교복 구입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앞당기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적잖은 기여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구리시의회 임연옥 시의원이 의원발의 한 「구리시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마쳤으며, 8월 3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전학)일 현재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다른 지역 중ㆍ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이다. 교복 지원금은 최대 30만원 이내로 현금으로 지원되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시책으로 사각지대 없는 무상교복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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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용위기 대응 ‘청년 희망일자리’ 호응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위축 및 실업률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위기극복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청년들의 고심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청년 희망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딛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ㆍ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서 지난 30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모집 결과 총 1,674명이 참여했다. 신청자 중 만18세~39세 청년은 493명이다.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청년들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하는 청년 온라인 창업몰인 ‘청춘시대G몰’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도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청년행복알바’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10월 착공 후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하여,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고 땀 흘리는 생산ㆍ고용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실물경제가 침체되고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를 통한 양질의 청년고용 활성화 시책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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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기와 엄마 건강관리 시범사업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8월 3일부터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하여 건강관리를 해 주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19개 시군구 21개 보건소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무료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임산부가 구리시보건소에 방문하여 우울·불안, 흡연·음주 등 건강위험요인, 사회적 요인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화로 신청한 경우에는 출산 이후 방문시에 평가가 이루어진다. 서비스 신청한 대상자는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1회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우울 평가, 정서적지지,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모유수유, 육아관련 등 아기 돌보기에 관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한 임신ㆍ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 방문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상자가 원할 경우 전화나 화상을 통한 상담 방식도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건강의 시작점이며 지능·행동·정서발달에 민감한 시기인 영아기에 엄마와 함께하는 예방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구리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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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어르신들께 ‘반려식물 키우기’ 시범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7월 27일~7월31일까지 한 주간 갈매와이시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11개 경로당에서 총 14회 홀몸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4명의 원예치료사 자격증이 있는 강사들이 매회 1시간씩 수경재배식물인 테이블 야자를 심는 방법을 선보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122명 어르신께서 직접 식물을 만져보고 체험하는 방법으로 진행 되었다. 원예치료는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 반려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우울증, 고독감 등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여전히 ‘심각’ 단계임을 고려하여 프로그램별 2명의 담당 간호사를 배치하고,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 모니터링,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먼저 11개소를 시범운영 했다. 이후 8월 26일까지 31개소로 차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갈매동에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은‘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에만 있어 우울했는데 초록색 식물을 보고 직접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니 너무 행복하다”며“식물을 키우면서 앞으로는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구리시보건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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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 관련 종교시설 지원요청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3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시설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지원을 요청했다. 안승남 시장은 앞서 지난 7월 8일, 9일, 16일 코로나19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리시기독교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목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현재 기독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등 종교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 방역 강화 조치 등으로 종교행사 중단, 참석 신자 수 감소 등으로 임대료 등 시설 유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시설은 비영리법인·단체로 분류되어 소상공인 지원 및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대상에서 제외 되는 등 정부차원 자금지원이나 대출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에 대한 위기 대처로 실시했던 방역기본수칙인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소모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로 추가적인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종교시설에 대한 운영안정자금(임대료) 지원과 고유번호증으로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에서 적극적인 협력 요청과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월중 종교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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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홀딩스, 구리시에 ‘사랑의 백미’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1일 ㈜투게더홀딩스(대표 이창열)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20포, 20kg 11포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투게더홀딩스 김완식 회장, 이창열 대표, 배진호 전무, 이상석 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투게더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 차단에 힘쓰고 있는 구리시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후원을 결정한 ㈜투게더홀딩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좋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민·관이 하나되는 공동체로 언제든지 사랑의 나눔을 전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하루 속히 앞당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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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이해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구리재가노인서비스 지원센터 직원 및 요양보호사 32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월 1회 치매 이해교육과 인재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치매 이해교육은 요양보호사에게 치매에 관한 질적인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되며, 돌봄 대상자의 기억력 및 정서안정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기억력 감퇴의 진행을 막아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에게 전문적인 인지재활 교육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매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들에게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돌봄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자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노인전문 요양원 치매 이해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기능저하를 예방하고, 돌봄 대상자와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치매안심센터가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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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심리안정 치유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센터장 전병화)에서 지난 5월~7월말까지 구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치유 프로그램 ‘사랑 더하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랑 더하기’는 가족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폭력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예방,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화법을 통해 가족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토록 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마사회 구리지사에서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구리경찰서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의 연계로 가화가정폭력상담소에서 상담한 사업으로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했다. 전병화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장은 “우리 사회는 가정폭력을 범죄가 아닌 암묵적으로 '가족 내'의 일이라 치부하는 분위기로 인해 피해자들이 겪는 심리적 불안감과 이로인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가 상당하다”며“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그 이상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마사회와 구리경찰서의 협조로 심리안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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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태릉골프장 ‘갈매신도시 연계’ 광역교통대책 요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최근 심각한 부동산대책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구상중인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 및 육사이전이 가시화 될 경우 인접한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와 갈매신도시를 연계한 광역교통대책 선 수립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계획 중인 육사이전과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건립사업지인 육사부지중 약 75,000여㎡는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고, 지난 6월 개정된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면적이 50만㎡이상 또는 인구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 특례 대상임을 상기했다. 이에 따라 태릉골프장 개발계획이 확정고시 전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의 의견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 이를 지구계획 승인 이전까지 의견 제출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 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착수한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인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지난 해 8월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갈매역 반드시 정차, 경춘선 배차간격 축소 방안에 대해 국토부 및 관계기관의 협조가 용이하다는 입장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구리시에 사노동 ‘e-커머스’ 특화단지 조성과 태릉골프장에 공공주택건립 계획 등 대규모 사업 확정 또는 추진계획에 따라 개발지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당면한 최대 현안인 교통대란에 대비한 선제적인 준비사항이라며, 특히 갈매신도시와 직결된 교통문제는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교통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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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옥외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업소 내 거리 두기를 위한 충분한 영업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허용시간은 영업 개시 시간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옥외영업 대상 전면 공지에 한해 식품위생법·도로법·건축법 등 안전기준 및 준수사항을 지키는 조건으로 별도 신청 없이 영업 가능하다. 옥외 영업장은 테이블 간 간격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사방 2m 거리로 유지해 설치·운영하면 된다. 기존에 운영했던 옥내영업장 식탁과 의자수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실내탁자가 10개였다면 실내 7개, 실외 3개 등 총 탁자수가 동일해야 한다. 또한 기존 영업장에 설치된 조리시설과 용수 사용 시설 등은 옥외에서 사용하지 못하며 화구를 사용한 가열 조리행위도 불가하다. 실내 식탁을 옥외에서 사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파라솔 등 이동식 시설물로 변경해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건축법, 주택법, 주차장법 등을 위반하지 않아야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옥외영업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내년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의 선제적 허용이 효과를 발휘해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잘 실천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업주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옥외 영업으로 인한 흡연, 소음, 냄새, 통행권 침해, 과도한 면적을 점유한 영업행위 등을 점검해 시민 불편 민원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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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화고 감동의 손 편지’ 의료진에 전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30일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와 방학이라는 새로운 변수를 앞두고 변함없이 촘촘한 G-방역(Guri)에 총력을 기울이는 800여 구리시 공직자와 최일선 의료진을 위해 동화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표하여 학생자치 회장단이 감사의 손 편지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굳게 닫혔던 전국 초중고 학사 일정은 지난 5월 20일 고3 첫번째 등교를 시작으로 99일 만에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초유의 상황이 전개되었다. 이후 등교로 인한 감염현황은 지난 5월 이후 확진자 중 3~18세 환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등교 수업 중 학교 안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도 1건 발생하였고, 주 감염경로는 가족 간 전파가 가장 높았다. 다음은 학원, PC방, 노래방, 학습지 과외, 종교시설, 보육교사 등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재대본은 수도권을 비롯하여 코로나19 전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필히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와 철저한 학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2학기 수업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긴장감이 늘 상존하는 시기에 이웃 도시에 위치한 동화고등학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사일정을 안전하게 지키고, 학생들이 직접 도안한 손세정, 티슈, 홍보물 제작, 마스크 쓰기, 손씻기,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담은 카드 캠페인, 최일선 의료진에게 손편지 쓰기 등 자체적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황의태 학생회장(2학년)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진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고,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인력 부족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구리시청 800여 공직자들의 노고의 고마움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부디 이 난국을 지혜롭게 이겨 나가서 마스크 없이 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되다보니 대응하는 우리 시민들과 의료진, 800여 공직자 모두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하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손수 쓴 감동의 메시지는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 다시 한 번 아낌없이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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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행, 치매를 넘어’ 치매파트너 양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애경)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중단했던 ‘동행, 치매를 넘어’ 주제로 지역사회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8월 1일부터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 부여를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전염방지를 위한 비대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과 함께 치매체크 앱 활용방법 등 구체적인 치매파트너의 활동에 대해 실시한다.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고 치매환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예약 필수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면교육은 1:1 또는 1:2 교육으로 매주 월, 금 14시 치매안심센터 상담실에서 이루어진다. 비대면 교육은 치매 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치매체크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치매 파트너 필수 영상 시청(5개)으로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세대 간 이해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좀 더 나은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파트너로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치매극복을 위한 동반자 활동을 희망하는 구리시민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031-550-8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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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중앙약품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위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0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과 함께 지역사랑 나눔실천 일환으로 관내 ㈜중앙약품(대표 김장열)이 후원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던 것을 재개한 것으로 바이러스 예방수칙인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이신 홀몸 어르신 20명을 관내 음식점에 초청하여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케이크를, ㈜중앙약품에서는 갈비탕 등 생신상과 2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이상희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출도 못하고 우울감도 우려됨에도 정작 가족과 함께 생신을 보내지 못하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가족을 대신하여 그분들에게 생신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누구보다 힘겹게 이 위기를 이겨 나가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생신상으로 큰 위안이 되어 주신 ㈜중앙약품 김장열 대표님과 이번 행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분들께 시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 어디서든 나눔이 따뜻한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생활 속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무더운 계절에도 코로나19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내 취약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더불어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소외감으로 인한 우울감을 완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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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로부터 30일 민원상담실에서 2019년 제휴카드 이용 적립기금 75,776천원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유재호 구리시지부장, 한정원 구리시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제휴카드 이용 적립기금은 구리시청 법인카드 사용 기금 57,997천원, 보조금카드 사용기금 3,638천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기금 14,011천원 등 각각 신용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 금액으로, 세입조치 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NH농협은행의 애정이 담겨 있는 적립금은 세출예산으로 재편성하여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하는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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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19 방지 안심식당 지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7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간 코로나19 생활방역 조기정착과 음식점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개선 일환으로 ‘구리방역 안심식당’ 지정평가를 실시토록 했다. 구리방역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려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또는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하기의 전국 공통 3대 수칙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구리시 방역예방 행정명령 준수사항인 건강상태질문서(전자출입명부) 작성관리, 출입자 전원 손소독, 이용자 간 최대 간격유지 노력 등 7대 실천수칙도 지켜야 한다. 현장평가는 ‘구리 방역 안심식당’ 지정을 원하는 식사위주 일반음식점 713개소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도 함께 점검한다. ‘구리 방역 안심식당’ 200개소 지정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정업소는 구리시 인증 안심식당 스티커를 발급받아 식당 입구에 붙이게 되고, 또한 남은 음식 포장용기, 덜어먹는 도구, 위생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음식문화개선 위생용품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수칙가운데 하나라도 위반하면 지정을 취소하는 등 사후 관리도 엄격히 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새로운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식당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엄중한 시기에 상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건강상태질문서(전자출입명부) 작성관리 이행을 강조해왔다”며 “이에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신 영업주 및 이용자님께 감사와 더불어 시민들께서도 ‘구리 방역 안심식당’을 안심하고 이용하시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음식점에서 타 시·군 확진자 동선 경유시에도 건강상태질문지의 발 빠른 역학조사로 집단감염을 철저히 예방하고, 코로나19 적극대응 일환으로 ‘좋은 식단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월 24일부터는 구리시 자체 다중이용시설 영업자 및 이용자 행정명령 준수사항 발령을 통해 자체 행정명령준수 모범업소 인증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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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심돌봄 점검 및 보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29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자체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시 관계자, 행복콜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 경과를 되돌아봤다.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소감과 미담사례 등을 공유하며, 미흡했던 애로점과 향후 보완해야 할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는 다중이용시설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던 시기인 지난 4월 27일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면역력 약화로 감염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 생활불편사항 점검 등 위로를 드리는 안심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부전화를 실시했던 김모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 하시던 어르신이 우리 전화를 기다리고 우울했던 기분이 풀어지는 모습에서 부모님 생전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본격적인 무더운 더위에 마스크착용 없이는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르신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보람을 갖고 더욱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처음 시작할 때에는 자원봉사자가 훈련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 덕분에 안정적으로 운영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회에서 나눈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행복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빼앗고 어르신들의 활동마저 멈추게 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결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신데 대해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지금까지 해 왔던 훌륭한 경험들을 활용하여 어르신은 물론 콜센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리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토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콜센터는 지난 3개월간 356명의 자원봉사자가 5,120통의 전화를 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안내하는 등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는 8월에는 전화응대 기법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안부전화 행복콜센터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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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 박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9일 오전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가칭,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공모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사업부지가 훤히 내다보이는 지상 100미터 높이의 구리타워 전망대에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계획에 대한 최영호 도시개발과장의 보고를 받고, 배석한 관계 국ㆍ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성공적인 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평하고 공정한 공모 절차와 그 이후 하수처리, 폐기물처리, 에너지, 도시계획 등을 포함한 구리시청 전 부서의 협업 행정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구리시 토평동, 수택동 일원 약 1,498,000㎡ 사업부지에 도시개발법에 따른 민·관 합동 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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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1동, ‘동네 건강주치의 사업’ 협약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9일 느티나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두환)과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느티나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함께 1차 의료기관 주치의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장애인주치의 사업 참여와 원진 녹색병원과 협약 등 지역사회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문1동은 주치의와 함께 치료ㆍ간호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가정방문 중 건강이상 및 복지욕구가 있을시 주치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치의는 중증질환의 예방적 케어, 만성질환 적극적 관리, 왕진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박두환 느티나무 의료사협 이사장은 “교문1동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바이러스 감염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느티나무 의료사협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보건ㆍ복지 분야에서 소중한 협력 관계임을 재확인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더 많은 1차 의료 기관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느티나무 협동조합은 의료와 복지를 매개로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로 일찍이 ‘우리가족 건강주치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환자에 대한 전인적인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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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엘가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후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6일 경기북부 한부모가족·미혼모부자 지원 거점기관인 구리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관내 엘가스튜디오(대표 최민철)와 사진촬영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2020년 12월까지 한부모가족 및 다문화가족 18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철 대표는 “구리시와 함께 하는 ‘내 인생의 한 컷’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웃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엘가스튜디오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서 언제나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며 늘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엘가 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돌사진 후원을 시작으로 재능 기부 후원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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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직무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8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2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을 교육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 연계,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사업 설명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을 교육하여 독거노인들이 치매조기검진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인지활동강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치매인적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치매예방 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치매사업을 위한 유관기관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리시민의 행복한 노후 동반자로 치매안심센터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인지강화프로그램 활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발굴 및 관계망 형성 ▲치매안심센터사업(검진,교육,치매환자등록 등)을 위한 홍보 협조 ▲의료‧복지 자원의 지역사회 자원 간 연계 시스템 구축 ▲위기사례관리회의 ▲유관기관 직원 역량강화교육(인지강화 교육활동가 양성) ▲치매관련정보제공 등 치매관리사업 수행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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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축복봉사단, 폭염취약계층 선풍기 후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시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심리적 위축의 소외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의 꾸준한 돌봄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후원으로 28일 보건소 방문보건 취약계층 대상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폭염에 취약한 13가정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축복봉사단에서 매월 떡갈비, 생야채, 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구 중에서 하절기 필수품인 선풍기가 필요한 13가구에게 추가로 지원한 것으로,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이신 홀몸어르신 6명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7명의 가정을 찾아가서 비대면으로 전달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도 준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한여름 보양식처럼 기운을 북돋아주는 의미 깊은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집수리, 음악 봉사, 무료 청각검사, 바자회 축제행사, 무료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9월 1일, 40여명의 회원이 비영리 봉사단체를 결성하고 현재까지 보건·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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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8일 구리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인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위한 소규모 그룹별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교육 내용(질환, 영양, 운동)에 대한 복습은 물론 외부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발관리 실습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근력강화 재활운동교실과 연계하여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의 효과를 갖도록 하고,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은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 소규모 그룹(6인 이하)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되며, 만성질환관리 재활운동교실 연계 자조모임의 경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1시간씩 운영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비대면 교육이 어려운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만성질환관리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증진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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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청소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동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 등 민관 협력으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The 기쁨 ㆍ The 행복 갈매동 만들기 일환으로 약 3시간동안 진행됐다. 대상 가정은 쓰레기, 음식물들이 장기간 쌓여 악취와 곰팡이 등으로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였다. 이날 동 직원들과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쓰레기와 음식물을 치우고 파손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및 집기들을 우선 정리했고, 마지막으로 내부를 소독하고 물건을 정리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마쳤다.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임한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갈매살피미’ 회원들은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저소득 가정 외식지원 사업 및 홀로사는 취약계층 안부확인 사업 참여,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제공 등으로 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갈매동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성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는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 불우이웃돕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참여, 어르신 식사대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율 방역 실시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을 위해 흔쾌히 봉사를 자처해 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민·관이 협력하여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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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메디컬, 구리시에 마스크 50,000장 전달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도매시장 유통인들에게 전달하고자 28일 시청에서 현 메디컬로부터 마스크 50,000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김성수 공사 사장, 지한준 현 메디컬 대표이사, 구리시사회복지관(이상희 관장),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참석했다. 현 메디컬은 2020년 5월 설립되어 1일 최대 30만장의 마스크 생산능력을 갖춘 마스크 제조, 생산, 판매 전문업체로서 이번 구리시 마스크 후원을 비롯하여 사회에 많은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 소중한 방역물품인 마스크 후원을 통해 지역내에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함께 4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매시장 이전과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이 여러 기업인들과 더불어 신속히 추진되어 경기북부 구리시 발전의 한축을 만들어 스마트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김성수 공사 사장은 “청정도매시장으로 방역관리에 물심양면 협조해 주시는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사랑나눔단을 통하여 도매 시장내 유통종사자 및 미화원 용역사 모두에게 금일 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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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시민고충 창구 ‘열린시장실’ 소통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시민의 편에서 소통하는 ‘열린시장실’이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28일 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운영실적을 보면 총 515건의 민원이 접수 처리되어 지난해 동기 대비 76% 상승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의 불편고충을 해결하는 온라인 상담창구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음이 증명됐다는 것이다. 접수된 총 515건중 175건(34%)이 도로·교통 분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여론 등 대표성을 가진 민원도 눈에 띠게 늘었다. 양적측면에서도 구리시홈페이지 개편과 SNS를 적극 활용하는 시민들의 수요도 높아졌다는 점도 주원인으로 꼽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열린시장실과 시민행복 청원공간이 민선7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역점과제’임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SNS 창구로 확실히 자리잡기 위해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효성있는 상담 전문성 강화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전했다. 한편 ‘열린시장실’은 시민이 시장에게 직접 건의·시정 등을 요구하는 인터넷 직소 민원으로 구리시홈페이지를 방문해 글을 작성하면, 시에서 5일 이내 민원을 처리한다는 원칙을 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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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7일 시장실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재)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신재옥)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2020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구리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재)구리시청소년재단 3개 기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구리시를 포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청소년시설) 총 4개 지역이 각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구리시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총괄과 지역 자원 데이터 지원을 추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는 사업방향 자문 및 예산지원과 관련 연구 활용을 수행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는 실질적인 사업 실무 및 청소년 자원분석과 네트워크 운영을 하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현재 3만 6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위해 구리시와 유관기관들의 교육·복지·상담·활동·안전지원 및 국내‧외 교류 등 다양한 정책 사업들의 전개와 대대적인 청소년 지원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모델의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가 추진할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내딛음 프로젝트’는 지역 청소년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청소년 지원 협의체 구축·운영, 청소년 실태 조사, 청소년 지원 자원맵 제작,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개발 및 지역 특화 진로 연계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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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희망복지지원단 교육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경석)와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27일부터 8개동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희망복지 지원단 활성화 교육’을 3차례 실시한다. 먼저 27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동 맞춤형복지팀 및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초기상담 면접스킬의 이해와 적용 및 종합정보 안내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하고 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워진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기술과 사례를 제시하여 참석자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의 장을 열어 주었다. 이후 8월 7일에는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장 및 실무자를 위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 교육, 9월 8일에는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동 보장협의체 활동의 핵심가치와 역할·지역보호체계운영 및 네트워크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경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구리시 복지를 위해 남은 두 차례 교육 또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우울감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를 구리시민을 위해 사용하여 구리시가 시민행복특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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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가족과 함께 ‘언택트 자원봉사활동’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 주관으로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5가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생활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모여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받은 후 사전에 수령 받은 소독액, 마스크, 라텍스장갑, 쓰레기봉지 등의 물품을 가지고 가족단위로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웃을 위해 공공 시설물을 닦고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비대면·온라인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음에도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께 더욱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온라인 활동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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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 제1회 구리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의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고자 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5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결과에 대한 협의회 자문을 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미래지향적인 평생교육의 실천과제, 평생학습 활성화 및 학습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 방안 등 내실 있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반영되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언급하며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습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섬세하고 정교한 평생교육의 대안과 시민참여의 다양한 분야를 평생학습 차원에서 융합할 수 있는 세부적인 실행계획(Action Plan)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이 자리가 구리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협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행복 특별시를 실현할 수 있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해 심사숙고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평생교육 정책 추진 기반이 될 2025 구리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오는 9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수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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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대규모 개발사업 확정 발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노동 ‘e-커머스’ 특화첨단 물류단지조성과 태릉골프장에 공공주택건립 계획 등 대규모 사업 확정 또는 추진계획에 따라 시가 추진 중인 철도망구축 사전타당성 용역과업에 이를 포함한 구상안에 대해 27일 시장실에서 용역사와 구체적인 사전 협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개발 사업은 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업 타당성(BC)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철도망은 물론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큰 요인으로 작용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지난 1997년 개장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서울동북권공영도매시장으로 서울시 지분이 23%, 구리시지분이 77%로 최근 사노동으로 이전 발표되었으며, 또 태능골프장에 공공주택 건립사업은 육사부지중 75,000여㎡가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갈매동의 철도망 확충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는 이러한 개발 계획에 따라 현재 시가 진행 중인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위한 갈매주민 서명부 및 설문조사와 별개로 갈매역 정차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착수한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은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 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경춘선 배차간격 축소 방안에 더하여 추가 노선도 검토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구리 한강벌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되면 토평동은 물론 수택동의 철도망과 대중교통 확충은 또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 공히 교통의 사통팔달 요충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구리시에 대규모 개발지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철도망 확충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고, 현재 추진 중인 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 용역에도 이런 개발 사업을 반영한 노선 계획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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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더위와의 싸움 방역백신 강조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운 계절에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백신을 지혜롭게 준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잇따르고 해외유입 확진자도 증가함에 따라 피서철 등 집합모임에 대한 선제적인 경계심 강화조치이다. 재대본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이후 관내에서 두 차례 포함 지금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지역사회에서 2차적인 추가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즌 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구리시에 타 지역 사람들이 관내 유흥시설을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가급적 늦은 시간에는 사적인 만남은 자제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및 전자출입명부인 QR코드 이용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했다. 이러한 방역수칙 준수는 언제 어디서든 확진자가 다녀가도 바로 차단하고 즉각적인 후속대응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인 가을, 겨울 다가오는 2차 유행 대비를 위해서도 지금보다 더 높은 경계수위를 높이면서 800여 공직자가 매칭 된 1만여 개소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이나 주점에 대해 항시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는 물론 영업금지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강화키로 했다. 문제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몸 안의 열이 정상적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온이 올라가 마스크 착용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취약계층과 고령층일수록 온열질환의 위험성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가급적 더운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최선이며, 활동시에는 다른 사람과 2미터 이상 떨어진 환기가 잘되는 야외 공간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병행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유행은 밀폐, 밀집, 밀접된 시설에서는 언제든지 발생 가능하므로 위험성이 높은 모임은 연기하거나 적극적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기를 바라며. 특히 방문판매업체 등 고위험 시설 방문을 자제함은 물론 철저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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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샛다리 도시공원 조성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5일 대한불교 조계종25본구 사찰인 봉선사서 코로나19 소멸기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어 님에게 보내드리오리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8회 연꽃축제에 참석하여 ‘구리시·봉선사 연꽃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꽃 전달은 구리시 샛다리공원 환경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 수질정화 능력이 탁월한 연꽃을 생각하게 되었고 인연이 닿아 봉선사에서 구리시에 연꽃을 나눠주게 됐다. 전달식에서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으로부터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나눔으로 전달한 연꽃은 오는 2021년 5월에 구리시 관내 교문동에 조성되어 있는 샛다리 도시공원에 수질정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연밭 조성 및 연꽃이 식재될 예정이다. 이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단아하고 아름다운 연꽃향기를 만끽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수질정화 능력까지 뛰어나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으로 상징으로 사랑받아온 수생식물로서 무더운 여름철인 7월~8월에 만개하고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지역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휴식의 즐거움이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손씻기, 마스크착용 없이는 살수 없는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청사초롱과 같은 연꽃이 우리에게 주는 깊은 의미를 되새겨 보며, 내년 이맘때 회색도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주는 힐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는 연 줄기로 큰 잎과 꽃을 지탱하는 연꽃처럼 치유와 상생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힘찬 기운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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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 대응 ‘새로운 도시’ 구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환경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과 함께 하는 ‘구리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실생활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며, 포스트 코로나 선도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법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스마트도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하나로 모아 그 활용도와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생활에서 적용·운용되고 있는 스마트도시 안전망인 112센터 긴급 영상 지원, 112 긴급 출동 지원, 119 긴급 출동 지원, 재난 상황 긴급 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서비스 및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헬스케어(Health care) 등이 좋은 예이다. 시민 온라인 설문조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8월 10일 또는 필요 시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현장(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추가적으로 오프라인 방법도 추진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생산자(기관 및 기업 등)와 사용자(시민)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주도형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금번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알차게 준비하여 구리시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초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앞으로 추진될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및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구리시가 최첨단 스마트도시화가 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최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일환으로 사노동 일원에 E커머스 물류단지 부지로 선정되어 향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사노동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최첨단 도매시장으로 탈바꿈시키고, 푸드테크(Food Tech) 밸리 조성을 통해 관련 유망 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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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1동,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유봉)는 24일 코로나19 극복 구리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극도로 위축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상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적립한 회비를 민간 재난지원금으로 변경해 1인당 9만원씩 회원들에게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참석자들이 구리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토록 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지유봉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으로 구리사랑카드 이용하기,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의 행사를 수시로 실시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예전의 모습으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더불어 사는 건전한 수택1동 만들기에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타 지역 단체의 동참도 유도해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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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가정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올해 1월부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서범석)과 함께 관내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위해 가정방문 심리치료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파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는 아동학대로 신고 접수된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가진 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가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심리치료를 비롯한 재 학대 예방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피해를 입은 개별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심리치료 및 심리검사, 부부상담 및 부모교육, 아동권리옹호교육,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물품지원과 정서적 치유를 위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범석 관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여론과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동학대사건에 대하여 피해아동 가정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재학대를 예방하고자 본 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촘촘한 사례관리가 절실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안전과 보호체계를 구축해, 온 가정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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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 해법 모색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23일 구리 예총 각 지부 및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예술인, 예술단체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 사업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과거와 문화예술 행사 방식보다는 시민과 건강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현장 공연과 온라인 공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시행방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구리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바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일상을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교류를 증대시켜 지역 문화 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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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주), 생수 200박스, 라면 100박스 기증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하이트진로(주)(경인권역 권역장 방상복)가 구리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200박스, 라면 100박스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방상복 하이트진로 경인권역 권역장, 박준용 이문안로상가번영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방상복 권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으나마 바이러스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각박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참 반갑게 여겨진다”며 “경제침체 등 기업환경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기부한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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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새마을회관 신축 릴레이 기부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 새마을회(회장 곽경국)에서는 23일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신축 새마을회관에 들어갈 조리실 에어컨, 국기대, 현판을 기부 받아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디지털국제공조(주) 문한경 대표가 조리실 에어컨 36평형을 기증하고, 유민스테인레스(주) 조성택 대표는 국기봉 및 현판 자재를, ㈜더파워 이남주 대표가 현판 제작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새로 건립되는 새마을회관은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송편 및 김치 만들기, 생신잔치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의 구심체 역할을 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눔을 위해 기증해 주시는 물품으로 새마을회관을 무사히 준공하여, 관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삶에 힘이 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동반자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생명·평화·공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새마을회관 준공을 앞두고 코로나19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나눔을 함께 해 주신 후원인들에게 시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리며,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복지에도 한몫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관 신축에는 전직 새마을지회장 및 새마을 이사 등이 십시일반 후원금 6천여만원이 모금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 발열체크, 취약계층에게 유채김치 담궈 전달하기 및 독거어르신 대상 갈비탕 전달하기 등 지역사회 바이러스 차단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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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독서동아리, 구리시 리더양성 운영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한 시민들의 모임 활성화를 제고하는 ‘언택트’로 참여하는 ‘독서동아리 리더양성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에 진행된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 개설되는 심화과정은 경기도 ‘2020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독서토론의 진행자 역할을 위한 글쓰기와 스피치 등 독서동아리 리더로서의 복합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훈련하는 고차원의 프로그램으로, 최병일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오는 8월 4일~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진행된다. 1회차는 오프라인 강의로, 2~10회차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ZOOM, 밴드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어진다. 안 시장은 “이번 독서리더 양성과정의 교육방향은 경쟁이나 대립이 아닌, 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비경쟁 독서토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양성된 독서리더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한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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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구직자 건강관리 서비스 재개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2일 구리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구직자 ‘토닥토닥 몸 건강잡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건강상담부스 5개를 설치하여 방문 민원인 138명에 대한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첫 건강 상담 대상자 중 47명이 이상소견을 보였으며, 이 중 1명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심혈관 질환인 부정맥 소견을 보였다. 3명은 특히 혈당 수치가 정상 수치에 비해 높아 고혈당 쇼크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구리시보건소 담당 간호사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받기를 적극 권유했다. 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많이 축소된 상황이지만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민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만은 가급적 차질 없이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리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의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여 만성질환에 대한 인지도 및 태도변화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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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방재정 건전성’ 세외 징수대책 논의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현년도분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6개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현년도 미수납액에 대한 그간 징수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구리시는 세외수입 체납팀을 중심으로 5월에서 6월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현년도와 과년도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액 상습 체납자 위주의 징수활동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18억7천7백만원을 징수하여 2020년 목표대비 67%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독려,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조정아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부과 부서는 현 년도 부과분에 대해 적기에 독촉ㆍ압류 등 징수절차를 이행하여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체납팀은 이월 된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며,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징수대책을 강구하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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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지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기타 사유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경기도·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추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가계를 비울 수 없어 신청을 못하던 영주권자,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어를 못해 신청을 못하고 있던 결혼이민자 등 대상자를 발굴하여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대상자들의 신청에 따른 재방문 불편해소와 행정복지센터 신청 시 대기시간 지체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구리시청 여성 가족과에서 직접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경기도·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17일 기준으로 606명 대상자 중 558명이 신청 90%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직장에서 다리를 다쳐 외출을 못하고 있던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는 “사고로 움직이기조차 어렵고, 어린 아기 때문에 집밖을 못나가고 있었는데, 시청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전달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 시장은 “구리시에서 살아가는 모든 외국인들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공동체로서 이 도시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찾아가는 재난기본소득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7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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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교통비 12만원 지원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는 13∼2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인 교통카드로 경기버스(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경기버스 이용 전 후 서울·인천 버스 및 전철로 환승한 이용금액의 30%(만 19∼23세는 15%)를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요일에 상관없이 청소년·부모님 및 세대주가 경기도 청소년교통비지원포털(gbuspb.kr) 또는 모바일 웹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인인증서 등록 및 회원 가입 후 사용 중인 교통카드 번호와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13세 또는 휴대폰이 없는 만14세 이상은 부모 지역화폐로 등록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요금 인상에 따른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와 시가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하는 만큼 구리시의 지원대상이 되는 청소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하여 교통비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7월부터 12월까지 이용금액은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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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불법 점유시설 대대적 정비
[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내 불법 가설물에 대한 고강도 퇴출 점검을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나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가 일상화된 시대에 시민이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행복상권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시는 먼저 구도심 상권활성화 1차 연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17일 구리시 체육관로 162번길부터 검배로 18번길로 이어지는 전통시장 저잣거리 도로에 도로포장과 경관조명, 전광판을 새롭게 조성한 경관조명 시설 시연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저잣거리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의 행복상권 특화거리 중 지난해 조성된 선술집 포차거리(고객쉼터)에 이어 두 번째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추진할 2차 연도 사업인 ‘곱창 특화거리’ 조성에 앞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구역 내 불법점유 시설에 대해 일제 철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찾는 ‘행복상권 특화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 점등 시연하는 자리에서 “옛 모습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재현한 저잣거리는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에게 볼거리, 놀거리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서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거대한 유통환경의 세찬 바람에 맞서 힘겨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전통시장이 시민들 마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석구석 흠결 없는 깔끔한 간판과 아늑한 시장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복잡하고 지저분한 불법광고물과 건축물·적치물을 과감하게 철거하고 구도심 뉴딜 사업의 일환인 상권르네상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가 추진하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리전통시장과 쇠퇴한 골목상권을 살려 수도권 동북부 상권 중심지로서의 도약을 위한 5개년 르네상스 프로젝트이다. 지난 7월 1일 엔진역할을 수행할 상권활성화재단이 출범한데 이어 행복한 거리, 행복한 체험, 행복한 사람이라는 3가지의 ‘컨셉’ 하에 특화거리 조성, 공동브랜딩 기반 조성 등이다. 네트워크 구축까지 총10개의 테마 사업과 각 사업에 따른 총 45가지의 실행과제로 세분화되어 2024년까지 추진된다. 이후 사노동에 조성될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안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휴먼뉴딜 구심점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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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전달
-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에서는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밭에서 봄부터 손수 심어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고구마 전달’은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 사업으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손수 봄부터 고구마를 심고 가꾸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고구마로 따뜻한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및 인창동 직원들이 함께 고구마를 수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수확한 고구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홍덕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 사업인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 및 인창동장 이하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물을 가꾸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진희 인창동장은 “봄부터 심어 가꾼 고구마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특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주신 홍덕남 위원장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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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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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행복특별시 위한 신규 직원 통합 업무 교육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일주일 간 10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직(8명)과 동 배치 간호직(8명) 및 교육 희망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 사회복지개별사업에 대한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학습동아리인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이순실)에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해 신규 임용 직원들은 신속한 업무 적응을, 기존 담당자들은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더 정확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난 8일에는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기초연금 및 한부모 가족, 보육 사업 담당자가 개별 사업 지침 및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10일에는 구리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구리시 행복e음 핵심요원(Kye Person)이 개인정보 보호와 행복e음을 통한 초기 상담 및 복지급여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11일에는 기초생활보장사업과 장애인 및 바우처 업무를, 끝으로 14일(월)에는 선배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 및 고질 민원 응대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 복지와 보건이 어우러져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구리, 시민행복특별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물론 모든 공직자들이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포용적 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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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행복특별시 위한 신규 직원 통합 업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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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거 취약 계층 위한 방역·소독사업 실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0일부터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 소독 및 방역 홍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해충으로 인한 병원균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주거 취약 계층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방역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그동안 시는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해충 방제물품 등을 배부함으로써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사업 대상을 주거 취약 대상자로 확대하여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촘촘한 방역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취약 계층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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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거 취약 계층 위한 방역·소독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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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 협약 체결
-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0월 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기본급 2.1% 인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9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엄정양 행정지원국장, 김문수 총무과장이, 구리시 공무직 노동조합에서는 변경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목승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 양측은 조인식을 갖고, 임금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임금 협약 내용으로는 ▲2019년 공무직 기본급 2.1% 인상 ▲현업 근로자의 위험수당 지급 확대 등이다.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구리시 공무직 155명(환경미화원 제외)명 가운데 100명(64.5%)이 가입한 노동조합이다. 안승남 시장은 “직원들의 행복 구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8·8·8 행복 정책’에 맞추어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은 관련 법령 내에서 적극적으로 보장해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사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직원들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구리시 건설’에 이바지하는 조직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변경 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직의 임금·노동 환경 개선, 권익 향상과 시민 행복 구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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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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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매연’ 특별 합동 단속 실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와 합동으로 ‘이륜자동차(속칭 오토바이) 소음 및 매연’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 서비스 업체의 증가로 이륜자동차 배출구를 개조하여 운행하는 사례가 높아짐에 따라 굉음이 새벽시간까지 지속된다는 민원 발생 증가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배출구를 불법 개조한 이륜자동차는 소음뿐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도 높아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단속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 단속은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단속 내용으로는 운행하는 이륜자동차의 배기와 경적음의 허용 기준 적합성, 소음기나 소음 덮개 훼손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불법 개조, 튜닝, 매연 발생 허용 기준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에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소음진동관리법 및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개선명령, 사용 중지 등)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구리시는 단속에 앞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퀵 배달 업체 등에 단속 예고에 대한 문서를 발송하는 등 충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배달 업체의 급증으로 소음과 매연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구리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륜자동차 운전자들도 자율적으로 준법 운행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내년 소음·매연 발생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최대 3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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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매연’ 특별 합동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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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직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 일터’ 조성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0월 2일 월례조회 시 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8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행복지수 높이는 ‘8·8·8 행복 정책-으뜸 건강’이라는 프레임 하에 ‘공직자 맞춤형 건강관리 행복일터’ 출범식을 진행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8·8·8 행복 정책’의 배경은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안승남 구리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주관 연수단 일원으로 ‘부탄(Bhutan)’을 방문해 국민총행복(GNH) 정책을 체험하고 800여 구리시 공직자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자 내놓은 정책이다. 안 시장은 귀국 후 지난 9월 10일 부탄 방문 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시대적 화두로 부상하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8·8·8 행복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이 정책은 8시간 집중 근무제로서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집중 근무, 8시간은 자기개발 및 지역 사회 일원으로 활동, 나머지 8시간은 휴식을 취하는 정책이다. 이 중 무엇보다 으뜸이 되는 공직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행복한 삶터, 쉼터, 일터 조성에 주력할 전망이다. 시는 행복한 건강 일터 조성의 일환으로 매월 월례조회 시 5분 건강 코너를 정규 편성하여 고혈압·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는 건강 체크 및 상담 코너 운영,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금연·절주·영양·운동·구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가까운 일터 내에 혈압·혈당·체중계를 비치, 접근성을 높여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늘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 시민을 위한 각계 다양한 시정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 공직자의 건강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좋은 정책 실현은 불가능하다.”며, “건강한 마을 공동체는 800여 공직자와 구리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기 때문에 으뜸 건강을 최우선 행복 지향 가치로 삼고 행복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직 사회 근무 환경 혁신에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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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직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 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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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보통신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수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달 23일부터 2일간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제24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정보통신과 오영운 주무관이‘IT공유경제, 구리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정보통신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발전, 업무연찬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하여 31건의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사례가 발표됐다. 오영운 주무관은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지역 정보화 촉진, 경제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해 시 산하기관뿐 아니라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사회복지시설, 5인 미만 소상공인까지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를 제공하는‘IT 공유경제, 구리시 클라우드팩스 서비스 구축’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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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보통신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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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 구리시(시장 안승남)를 대표하는 가을의 전령사‘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주최 측 추산 30여만명(한강 25만, 도심 5만)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수도권 유명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알리고 29일 구리역 광장에서 열린 공개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9월 27일~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구리역광장 등 도심 곳곳을 돌며 전 시민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졌다. 때마침 9월의 화창한 가을 날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쁨과 즐거움 등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먼저 코스모스축제 기간인 28일, 29일 양일간 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구리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하여 다양한 부스에서 각종 체험의 장을 펼치며 평생 배움의 의미를 일깨웠다. 핑크 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개최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는 서민들의 애환과 지나온 세월을 기억하는 추억의 공간으로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푸짐하고 넉넉함을,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춤을 실은 상인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는 상생의 한마당으로 기쁨의 향기를 나눴다. 축제 기간 중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내방한 김병수 울릉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광개토부대 권승호 대령 등 자매도시 대표단들이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외빈으로 참석한 후 행사장에 마련된 농특산품 홍보관과 전국 84개 공공소각시설 중 최초로 통합환경허가인증을 받은 자원회수시설과 조선왕조 얼이 숨 쉬는 동구릉을 방문 하는 등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인기 코스는 한강시민공원에 설치된 LED의 빛의 절경이다. 슬라이딩 테이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맞는 컨셉으로 조성된 LED조명 공원에는 각종 조형물들이 어두운 밤 야경을 밝히며 코스모스의 핑크 빛깔과 조화를 이루는 자유분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에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연인, 가족 단위로 ‘빛의 향연’ 추억의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를 시작으로 10일째 접어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여파로 각 지자체에서 계획된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분위기 속에서 불안을 더하기 보다는 서울 인접도시라는 접근성과 돼지 농가가 전무하다는 현실적인 고심 속에서 어려운 경제와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주기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밝혔다. 또한 “돼지열병이라는 어려움에 맞서 축제장 내·외부 사전 방역 소독 및 발판 소독조 설치와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한 끝에 시민 주도의 문화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과 함께여서 너무도 행복했고,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 많은 고민과 토론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변화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참여와 화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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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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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작가와의 만남, 학교 동아리 연계 재능 나눔 강좌 등 협업
- 구리시(시장 안승남) 토평도서관은 지역 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겨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원봉사를 하며 기부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예로 이번 프로그램의 하나로 구리고등학교 과학중점반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신나는 과학여행’은 실생활에서도 찾아볼 수는 과학 원리와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수업 주제로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었다. 신나는 과학교실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구리고등학교 한 학생은 “재능 나눔을 통해서 봉사를 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나도 한층 성장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뜻을 밝혔다. 토평도서관은 하반기에도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또한 교문중학교 영어 동아리 ‘BOBE’와 연계한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는 3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16시 30분에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하지 않아도 당일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토평도서관은 지난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는 구리시 내 5개 초등학교에 구리시에 거주하는 지역 작가를 파견하는 ‘우리동네 작가와의 만남’을, 고학년 대상으로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나의 여의주를 찾아서(작가 최양선)’, 저학년 대상으로는 ‘인형극과 함께하는 나만의 숲 만들기(작가 한유진)’ 2개 강좌를 운영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생각이 자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바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관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가 무르익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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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작가와의 만남, 학교 동아리 연계 재능 나눔 강좌 등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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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 구리시(시장 안승남)를 대표하는 가을의 전령사‘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주최 측 추산 30여만명(한강 25만, 도심 5만)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수도권 유명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알리고 29일 구리역 광장에서 열린 공개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9월 27일~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구리역광장 등 도심 곳곳을 돌며 전 시민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졌다. 때마침 9월의 화창한 가을 날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쁨과 즐거움 등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먼저 코스모스축제 기간인 28일, 29일 양일간 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구리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하여 다양한 부스에서 각종 체험의 장을 펼치며 평생 배움의 의미를 일깨웠다. 핑크 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개최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는 서민들의 애환과 지나온 세월을 기억하는 추억의 공간으로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푸짐하고 넉넉함을,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춤을 실은 상인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는 상생의 한마당으로 기쁨의 향기를 나눴다. 축제 기간 중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내방한 김병수 울릉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광개토부대 권승호 대령 등 자매도시 대표단들이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외빈으로 참석한 후 행사장에 마련된 농특산품 홍보관과 전국 84개 공공소각시설 중 최초로 통합환경허가인증을 받은 자원회수시설과 조선왕조 얼이 숨 쉬는 동구릉을 방문 하는 등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인기 코스는 한강시민공원에 설치된 LED의 빛의 절경이다. 슬라이딩 테이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맞는 컨셉으로 조성된 LED조명 공원에는 각종 조형물들이 어두운 밤 야경을 밝히며 코스모스의 핑크 빛깔과 조화를 이루는 자유분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에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연인, 가족 단위로 ‘빛의 향연’ 추억의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를 시작으로 10일째 접어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여파로 각 지자체에서 계획된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분위기 속에서 불안을 더하기 보다는 서울 인접도시라는 접근성과 돼지 농가가 전무하다는 현실적인 고심 속에서 어려운 경제와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주기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밝혔다. 또한 “돼지열병이라는 어려움에 맞서 축제장 내·외부 사전 방역 소독 및 발판 소독조 설치와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한 끝에 시민 주도의 문화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과 함께여서 너무도 행복했고,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 많은 고민과 토론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변화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참여와 화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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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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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즐거운 수택3동을 만들기 위한 고객 스트레스 관리 심리 상담 실시
- 이에 따라 수택3동은 사전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진단지 작성을 통해 직원들의 평균 스트레스 및 심리 상태 진단 분석을 실시했다. 이후 지난 9월 24일 정신보건센터 전문 강사를 통해 1차 그룹 상담을 토크 형식의 교육과 상담으로 진행했으며, 필요 시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차 그룹 상담은 오는 10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이번 ‘내부 고객 스트레스 심리 상담’은 대한민국 최초로 구리시에서 시행되는 ‘8·8·8 정책(▶8시간 집중 근무 ▶8시간 자기개발 및 지역 사회 활동 ▶8시간 휴식)’에 발맞춰 ‘내가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가치 서비스를 추구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 후 직원들의 건의사항 수렴 등 내부 고객이 행복한 수택3동을 만들어 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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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즐거운 수택3동을 만들기 위한 고객 스트레스 관리 심리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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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5회 시끌벅적 골목축제 개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1일(토) 구리광장에서 ‘제5회 시끌벅적 골목축제’ 개최하였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신재옥)에서 주관하는 시끌벅적 골목축제(이하 ‘시골축제’)는 아동·청소년들의 돌봄 및 교육 환경 조성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활동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시골축제는 구리·남양주 지역 30여개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초·중·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시골축제는 20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지난 5월부터 직접 회의를 통해 결정해서 완성한 행사여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특별히 올해는 ‘뉴트로’라는 주제로 복고와 최신 유행의 청소년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축제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에도 12개 동아리 공연 무대와 20개 단체의 다양한 체험 거리로 풍성한 무대가 진행되었다. 또한 올 한 해 구리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학교에서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들 10명에게 구리시장상,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공연 문화 활성화는 물론 각종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본인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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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5회 시끌벅적 골목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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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까지 관내 11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 이는 타 시군이 체육관 없는 학교에 대해 체육관 건립 지원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비하여 파격적인 것으로 시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건립 대상은 교문초, 구지초, 동구초, 수택초, 토평초, 구리여중, 토평중, 서울삼육고 등 8개교이며, 건립 사업비는 경기도교육청 70%, 경기도 15%, 구리시 15%의 비율로 분담하게 된다. 한편, 올해 지원 대상 학교인 동인초에는 급식실과 체육관 공간을 한 번에 건립하기 위해 급식실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 공간이 마련된다. 이는 안승남 시장의 아이디어에 따른 것으로 내년에 체육관이 건립되는 교문초, 동구초에도 급식실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 공간으로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체육관 건립은 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 공간에 위치하게 되므로 운동장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 지원 대상 학교인 토평초, 수택초와 초등학교와 함께 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는 장자중학교의 경우 인근 공원을 활용하여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실내체육관 건립은 올해 하반기 실시 설계를 시작하게 되며, 빠르면 2021년 완공 예정이다. 구리시는 실내체육관 건립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과 열린 공간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협약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함께하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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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까지 관내 11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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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극복 선도 학교 학생들과 함께 거리 홍보관 운영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8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치매 극복 선도학교인 갈매중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한 거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의 기억을 찾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홍보관 부스를 설치해 ▲무료 기억력 검사 ▲치매 상담 ▲치매 인식 개선 OX 퀴즈 ▲학생들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체험 활동 프로그램 ▲구리시치매안심센터 홍보 피켓 행진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치매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거리로 나와서 홍보 활동을 하게 되어서 너무 보람된 하루였다.”며, “치매 예방 체험 활동을 직접 진행해보니 재미도 있었고, 홍보 활동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도 많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애경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치매 극복 선도 학교인 갈매중학교 보건동아리와 함께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 친화적 지역 사회가 조성되는 발판이 마련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0월 12일 치매 극복 선도 학교로 갈매중학교를 지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갈매중학교 전 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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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극복 선도 학교 학생들과 함께 거리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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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한마당. 같이 가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에서는 오는 9월 21일(토)에 인창중앙공원에서 ‘제2회 인창 한마음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가 주최 주관하고, 인창동의 7개 기간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마을 축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진정한 시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오후 3시부터 현장 참여로 이루어지는 건강걷기 대회를 시작으로 체험?전시관 부스 운영, 건강 체크와 상담, 오픈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와 오후 5시에 개회식과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축하공연, 마술쇼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한문?한글 서예, 가베 만들기 체험, 사군자, 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와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희망지킴이 홍보관이 운영된다. 이 외에 찬조 공연으로는 색소폰 앙상블, 구구팔팔 댄스, 합기도 시범 등의 공연이 있고, 혈압, 당뇨, 혈관 체크와 금연 등 건강 상담과 건강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시민이 행복한 마을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기타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창동 주민자치센터(031-550-8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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