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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 예타통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주요 현안사항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를 개최했고, 24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결과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는 개군면 불곡리~여주 대신면 보통교차로까지 총 11.7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으로 사업비용은 942억원이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03년 4차로 확장사업이 확정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됐고 양평~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도시 확대, 관광객 증가 등 교통량 급증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구간이다. 민선7기 취임이후 2019년 6월 사업선정 공동대응을 위해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후 국토부 및 기재부, 국회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사업선정을 건의한 결과, 작년 1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예비타당성 종합평가에 통과돼 제5차 국도·국지도 사업계획에 반영됐다. 아울러, 금번 일괄 예타에는 옥천면 신복리~가평군 설악면 구간의 국도37호선 2차로 개량(L=13.4km, 1,504억원)사업과, 안전성평가에 따라 서종면 수입리~가평군 설악면 구간의 국지도86호선 2차차로 개량(L=10.6km, 1,145억원)사업이 함께 확정되어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방문 건의와 경기도 및 여주시와의 공동대응을 해온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본 사업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양평군을 방문하는 도로 이용자의 편익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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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불법 농막 일제 점검 추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오는 9월부터 관내 농막의 불법사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막이란 농지법 시행규칙 제3조의 규정에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하여 설치하는 시설(연면적 20제곱미터 이하이고, 주거 목적이 아닌 경우로 한정한다)’로 규정되어 있으며, 농지전용허가 없이 상대적으로 간소화된 건축신고를 통해 설치가 가능한 농지이용시설이다. 지난 1년 간 400여건에 달하는 농막이 설치되는 등 농막 시설의 수요 급증에 따라 규정 위반 사례도 급증하고 있으며, 농막 설치까지는 규정에 맞춘 이후에 데크, 잔디, 잡석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례가 대다수다. 이런 경우 농지법 규정에 부적합한 사항임에 따라 원상회복 후 농지전용허가를 득해야 하며, 불법 사항에 대해 허가 전 원상회복이 원칙이므로 농막시설 규정에 부적합한 사항은 모두 원상회복 대상이다. 임선진 허가과장은 “일제 점검은 단속 및 행정처분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급증하는 농막 불법행위에 대한 교정 및 올바른 농지이용행위 시설의 농막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부적합한 농막시설을 이용하는 자는 해당 사항을 단속 이전에 정상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반기 일제점검에 따라 농막 불법행위에 단속될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한 원상회복 절차가 이행 되며, 원상회복되지 않는 사항에 대하여는 농지법 및 유관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절차가 이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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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 7기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우보천리'가 가장 빠른 길이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군수는 “인구증가율이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높고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344개 사업에서 2천 6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3년 이었다”고 지금까지 순항한 민선 7기의 3년을 평가했다. 군은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굵직한 현안사안들을 해결하며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등 6대 부문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공약사업 이행률 80%, 완료율 58.3%를 달성했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사격장) 이전 합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경기정책공모 대상에 라온에코포레스트사업으로 100억 원 확보 등 커다란 성과들을 일궈냈다. 정 군수는 “민선 7기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정확한 방향, 뚜렷한 성과로 군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며,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양평은 ‘그린뉴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남은 임기 동안의 계획을 밝혔다. 자연·사람·도시와 함께하는 뉴딜 정책으로 수도권 시민이 즐겨 찾는 세미원, 두물머리 등 수변공간과 산림자원, 농업기반 활용을 통해 자연과 함께 발전하는 양평을 조성하고, 감염병 예방 시스템 구축, 군민안전 CCTV설치 확대 등 안전한 도시로 군민 건강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그린에너지 보급, 전통시장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로 양평만의 뉴딜을 완성하고, 청정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토종씨앗 유전자원 거점단지 조성으로 유전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제2의 친환경농업특구 지정 등을 통해 토종씨앗사업의 메카로 비상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군수는 “우직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라는 말처럼 오래가는 것이 결국 가장 빨리 가는 것이라는 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달려온 지난 3년의 값진 성과는 모두 12만 군민과 동행한 결과”라며, “민선 7기의 남은 시간 역시 군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동행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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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 양평수박 출하 발대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5일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물맑은 양평수박의 출하를 본격화하며 양평수박 공동선별장에서 물 맑은 양평수박 출하발대식을 개최했다. 양평수박 물류효율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비파괴 당도측정기와 선별라인 1개소를 증설해 수박생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별작업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정지범 청운농협조합장과 박동순 청운면장 등이 함께했으며, 수박을 시식하고, 선별작업을 거들며 공동선별장을 찾은 농업인들과 올해 수박농사 작황과 수박시세 등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정지범 조합장은 “금년 구리도매시장의 출하방식 변경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군에서 물류효율화사업을 지원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평수박은 당도면에서 최상급으로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실적이 기대되며 이는 수박작목회 여러 농업인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려면 농부의 관심과 부지런함이 필요하며, 이는 곧 가격과 연결된다”며, “저의 네트워크를 활용, 전국 지자체에도 고루 납품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농업인들에게 힘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양평수박은 청운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일반마트에서 2만원 이상하는 8㎏짜리 수박을 산매가 1만 7천원에 판매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농업과(☎031-770-2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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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돌발병해충 증가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청운면 비룡리를 시작으로 공동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에는 광역방제기 1대, 방역방제차량 2대, 드론 1대가 투입되어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 65ha 벼 재배면적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으며, 공동방제로 벼잎벌레의 밀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공동방제를 원하는 주민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 농작물 예찰·방제단이 현장 확인 후 방제 여부를 결정,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예찰·방제단을 운영하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병해충에 대해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방제에 나서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돌발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고 공동방제의 날을 실시해 동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 방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 농경지 면적의 23% 이상이 친환경인증면적으로 2021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 정한 약제 중 방제 효과가 좋은 약제를 선정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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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이길주의 결승골 6위로 도약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FC가 지난 5일 용문 체육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4 리그 202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길주의 결승골로 강원 FC를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4라운드 7경기에서 5승 2무를 달리며 4위까지 올라섰으나,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의 부진에 빠져 7위까지 처졌던 양평은 4경기 만의 값진 승리로 시즌 승점을 24포인트(7승 3무 4패)로 늘렸다. 양평FC는 전반 21분 이길주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강원지역 왼쪽 센터 아크 지점에서 함종민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이길주에게 찔러준 패스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이 연출됐고, 이길주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강원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으나 양평 골키퍼 김영익이 슈퍼세이브로 연달아 골을 막아내며 끝내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4경기 만에 1대0으로 안방에서 리그 7승을 신고한 양평은 리그 1위 포천 시민축구단과 승점 8점 차를 유지하며 호시탐탐 선두권을 노리고 있다. 양평은 오는 6월 1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리그 3위인 당진 시민구단(10승1무2패)과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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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문화재단, ‘사람, 물, 시장’ 뮤지엄 조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문화재단(이사장 양원모)이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공모사업 중 한강수계 권역 에코뮤지엄 조성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 에코뮤지엄’은 경기문화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경기만 권역의 역사·문화·생태자원 발굴, 대안적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의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에서 보다 지역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경기도 동부권역(한강수계)까지 포함된다. 양평은 대표적인 한강수계지역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북남으로 경계를 이뤄 풍광이 뛰어나고 공기가 맑아 예술가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는 성리학, 동학, 서학(천주학)의 주요 거점이었으며, 항일 독립운동의 주요 발상지이기도 하다. 올해 양평에서 추진되는 에코뮤지엄 시범사업의 명칭은 경기 동부형 에코뮤지엄을 조성하는 ‘양강 에코뮤지엄 <사람·물·시장> 기억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 추진 중인 ‘그린 뉴딜’ 정책과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평문화재단은 시범사업을 통해 에코뮤지엄 콘텐츠 발굴과 수집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민과 문화기획자로 구성된 에코뮤지엄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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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8일 청운면 가현리 토종자원 거점단지에서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주)과 공동으로 주관해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혜원 의원, 토종벼 채종포 참여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모내기 한 품종은 ‘화도’로 만생종이며, 금년 10월 중하순 경 수확예정에 있으며, 백미로 밥을 지으면 향과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봄 양평군 곳곳에 뿌려진 토종씨앗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토종자원 연구와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토종씨앗연구회원을 비롯한 군민 및 자원봉사자 약 200여 명이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손모내기에 참여했으며, 슬로푸드문화원의 협력으로 스페인 몬드라곤대학 리더십 프로그램 학생 93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민간 주체들이 참여했다. 또한, 군에서는 토종벼의 지역적응 품종 선발 및 특성연구를 위해 총 250여 종의 메벼와 찰벼를 재배 중에 있으며, 청운면 토종자원 거점단지를 중심으로 채종포 운영을 통해 토종씨앗 확대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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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 참게 방류 행사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참게 치어 9만 1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참게 치어는 1~2년 후에 성어로 성장해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참게치어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해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참게를 약 73만 1천여 마리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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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 숲, 성남시와 업무협약(MOU) 체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 위치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 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18일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범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민의 산림복지 실현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산림복지에 대한 정보 교류 등 산림복지 및 정신건강 분야의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숲체험 콘텐츠 공동개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에 대한 지속적 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다. 백난영 센터장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숲체험 콘텐츠 제공 및 운영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분야 확산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관련기관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산림복지를 활용한 정신건강 회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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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 백신(AZ) 접종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4일 백신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정 군수는 양평군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 접종에 투입된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상황 등 준비 상황과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양평군은 75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 중에 있으며, 60세 이상부터 74세까지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으로 5월 11일 기준 예약건수는 총 1,737건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감염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역 당국을 믿고 집단 면역을 형성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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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정애 환경부장관에 지역현안 해소 건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2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만나 양서면 양수리 일원의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부와 환경유역환경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 자리에는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도 함께했다. 정 군수는 1972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지정, 1975년도 팔당댐 상수의 수질보전을 위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양서면 일원의 지역현안을 설명하며, 50여 년 동안 각종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피해와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특별대책고시와 수질오염총량 관리계획을 반영해 계획적인 개발 유도를 위해 진행 중인 민간개발사업이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상수원 수질 악영향’, ‘공공경관 가치 훼손’ 등의 부정적인 주민의견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어 개발사업 제한에 따른 행정신뢰 실추와 지역주민의 부정적인 여론 확산을 잠재우기 위한 지역현안 해소 필요성에 대해 강력하게 피력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서면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도시개발,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적 도시개발을 유도해 환경부에서 우려하는 환경적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합리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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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운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지난해 8월 5일부터 2022년 8월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와 건축물로 소유권에 관해 소송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소유권이전을 원하는 군민은 읍·면장이 위촉한 5인 이상(변호사나 법무사 1인 포함)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사기, 조세포탈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변호사 또는 법무사 등 전문자격자 1인 이상을 포함한 5명의 보증을 받아야만 신청 가능하며, 허위의 방법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은 사람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신청 이후 이해관계자에게 통지, 현지조사, 2개월의 공고기간을 거쳐 이의가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하고 관할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확인서 발급신청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공고기간 내에만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법이 2006년 시행 후 14년 만에 한시적으로 시행 되는 만큼 등기 하지 않는 부동산을 보유한 군민은 이번 기회를 통해 등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토지정보과(031-770-2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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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6일 본격적인 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에 앞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멧돼지, 고리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기동포획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금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위해 포획단을 39명으로 증원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동포획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농번기철은 야간, 농한기에는 주간에 활동 할 예정이며, 안전한 포획활동을 위해 GPS사용과 민가주변 포획활동 제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이 양평인 만큼 깊은 산속까지 주택이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포획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후 2,532두의 멧돼지를 포획했고, 고라니는 매년 약 5,000두 이상 포획했다. 21년 1월부터 4월까지 군 40명, 타지역 3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ASF 포획단이 운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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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사업확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지난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결과 수익성부족으로 반려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양평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수차례 국회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한 결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와 더불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통과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이 넘는 대규모 사업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절차다. 당초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비용대비 편익(B/C)이 낮고, 수도권으로 분류되면서 부정적 견해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평군민을 포함한 양평군의 적극적 건의로 정책성평가 부분에서 높게 평가돼 조사 통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또한 총 33명의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관련 지자체인 경기도 광주·하남시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발로 뛰는 행정과 함께 양평군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14,882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군민의 열정을 보였다. 외에도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 참석 전, 정동균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민들이 한목소리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양평군은 현재 서울-양평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6호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수도권 차량 이용객 급증으로, 주말을 비롯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의 3기 신도시 확정과 양평군의 지속적인 공동주택개발로 교통량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권에서 양평까지의 이동 소요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될 계획이다. 이로 인한 관광객과 유입인구 수 증가는 각종 규제로 낙후됐던 양평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 동부권, 강원도 간 접근성 향상은 관광 물류수송에도 기여해 낙후 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 군수는 “국회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12만 양평군민의 따뜻한 동행이 함께했기에 이루어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은 물론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 전체의 발전과 관광객 편익 증가로 지역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말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40여 년 동안 군민들이 받은 규제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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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2021년 제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최재관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추진’,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 ‘경기 First 공모사업(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는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이전을 통해 복지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12만 군민의 염원을 담은 그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과 당은 유치 확정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인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은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인복지사업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만큼 군과 당이 사업의 효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부족한 예산이 적기 투입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세 번째 안건인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은 기존 중앙도서관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 및 편리한 생활문화를 영위할 사업으로 주민 홍보 및 21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마지막 안건인 경기 First 공모사업은 경기도에서 시·군 특화사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우수한 산림경관자원과 청정 자연환경을 연계한 가족단위 산림 레포츠 체험 공간조성을 위한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조성사업을 공모하였다. 본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양평군만이 갖는 다양한 자원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으로 양평군과 민주당은 2021년도 경기도 First 공모사업에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최재관 지역위원장은 “양평군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안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가 후반기를 맞이함에 따라 지난 군정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며, 당정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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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입지 현장실사 성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23일 양평군노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행복플러스센터 등으로 조성된 양평 보건복지타운 예정지에서 경기복지재단 입지 선정 공모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실사에는 정동균 앙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의장, 이종인(양평2)·전승희(비례) 도의원을 비롯해 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이 평가실사단을 맞이하고, 정년퇴직 후 가수로 활동 중인 김승호 전 양평읍장의 개사곡 “양평뿐이고”를 비롯한 경기복지재단 유치 희망 퍼포먼스와 양평군 자체 제작 홍보영상 방영 등 마치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 현장설명에 나선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양평군은 전국 최초 보건복지타운 군관리계획이 승인 될 예정(‘21.6월)이고, 보건복지타운 안에 건립 추진중인 노인복지관에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의 건립(단독 건물)을 계획 중으로 ’22년 12월 입주가 가능하다”며,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가 양평으로 이전된다면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유기적 업무연계가 가능하고 주거환경 및 학교, 생활편의시설 및 자연환경이 쾌적해 경기복지재단 근무자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으며, 동부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환경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의 신축방법과 향후 시설관리방안, 주차장 및 진입로 확장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재단 직원들 자녀의 교육환경 조성 관련 질문에는 군의 혁신학교 운영상황과 교육예산 지원 확대에 대해 설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이며, 2,600만 수도권 주민의 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해 온 양평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양평군은 노인인구가 26.03%로 오래전부터 초고령 지역으로 각종 복지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경기복지재단과 동행해 경기도의 미래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 이전 공모사업은 5월 중 2차 PT 심사 후 5월 말 최종 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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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남·북한강 다슬기 방류행사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7일 군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다슬기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권순식 축산과장, 김남성 양평어촌계장 등 어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먹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고,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와 숙취해소, 신경통, 시력보호, 빈혈, 위통, 소화불량,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며 체내 독소배출, 신장·담낭 결석예방, 부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청정 일급수에 서식하는 다슬기는 하천의 청소부로 불리며 군은 최근 7년 간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약 1만 5천여 패를 방류했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다슬기치패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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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간 철도 신규노선으로 확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10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용문~홍천’ 간 철도노선이 신규노선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철도노선은 용문에서 시작해 단월, 청운을 거쳐 홍천으로 이러진 신규 철도노선으로 금번 노선확정을 통해 수도권과 강원도 간 광역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공청회를 통해 그 간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한 용역내용을 공개하고 ‘용문~홍천’ 간 신규노선 반영 발표와 더불어 각계 의견수렴에 나선다. 노선반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공청회 이후 6월 중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철도망 구축을 통해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접근방법의 다양화와 양평군 6번 국도의 상습정체 해소 및 관광객 유입 증대를 통한 지역축제 확대 등 관광개발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양평은 각종 규제중첩으로 개발에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철도영향권에 소외된 단월, 청운 등의 지역주민은 교통시설 확장에 의한 여러 혜택에 배제돼 왔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홍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 30일 ‘용문~홍천’ 철도노선 반영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노선 확정에 따라 교통소외 지역주민에 철도교통수단을 제공함과 더불어 지역 균형발전 및 주민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여러분께 광역 도시생활권 영위와 더불어 안전한 교통인프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노선 건설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및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설계·공사 등의 철도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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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기로 했던 ‘2021년 제11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전면 온라인 기반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10회 걸쳐 지속된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고심한 끝에 위드(With) 코로나 시대 맞춤형 축제를 기획했고, 경기도 10대 대표축제로 당당히 선정돼 도비 8천만원도 추가 확보했다. 라이브커머스와 포털사이트 스토어를 통해 양평 산나물, 농·특산물 등을 판매할 계획이며, 어린이 산나물 퀴즈대회, UCC 공모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또한, 산나물 요리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프로그램과 유튜버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자형 온라인 경매 등 함께하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 개막행사는 버스킹 공연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QR코드 체크인, 발열 체크, 전신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기존 계획되었던 드라이브스루 산나물 판매는 취소하며, 온라인 판매 및 산나물 작목반으로 안내해 신청 후 택배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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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EM쌀 작목반, 친환경 퇴비 살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지평면 EM(유용미생물) 쌀 작목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직접 생산한 유기농 EM 발효퇴비를 친환경 경작지에 살포했다. EM이란 유용미생물이 공생하는 항산화발효 미생물제로 지난달 지평면 작목반원들은 유기질 퇴비에 미강과 EM 및 BM수를 넣어 30일 이상 혐기성으로 발효시킨 EM퇴비를 직접 제조했다. 또한, 2005년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EM(Effective Microorganic)농법 쌀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평면 EM 쌀 작목반에서는 매년 31ha 면적에 92톤의 EM 퇴비를 살포하고 있다. 최동군 EM 쌀 작목반장은 “비록 EM 발효퇴비가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EM 퇴비를 살포함으로써 토양이 개량되고 환경이 정화되면서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된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친환경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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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4경기 만에 값진 승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FC가 지난 10일 용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1 K4 리그’ 4라운드에서 최성민과 안수민의 골을 묶어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대1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평 FC는 지난달 13일 고양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대0 승리 이후 FA컵을 포함해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을 여러 차례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한 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13분, 양평이 먼저 달아나기 시작했다. 선취골의 주인공은 최성민이었다. 최성민은 안수민의 코너킥을 그대로 머리에 갖다 대면서 평창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평창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평창의 안수현 선수가 하프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대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평과 평창 모두 기회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팽팽한 승부의 균형은 양평 안수민에 의해 깨졌다. 후반 42분 평창의 왼쪽 수비라인을 돌파한 유제호가 문전으로 내준 패스를 안수민이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양평은 한 달 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해 시즌 2승 2패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양평 FC는 오는 17일 14시, 용문 홈구장에서 여주시민구단을 상대로 K4 리그 홈 3연승이자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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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천년시장,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선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용문 천년시장 경기 천년테마골목’이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에 선정돼 도비 7,000만원과 컨설팅, 교육, 홍보 등 각종지원을 받게 됐다 밝혔다. 군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용문천년시장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용문천년시장은 먹거리 컨설팅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를 개발하고, 통일성 있는 마켓거리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골목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의 활력제가 되길 바란다”며, “용문천년시장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골목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총 3단계에 거쳐 선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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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한 마지막 관문에 참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10시에는 최종 관문으로 출정하는 정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12만 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응집했다. 이날 심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실질적인 최종관문으로 SOC(사회간접자본)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가 2주 후 최종 확정되게 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분과위원회는 국토교통부의 안건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오후 4시 30분부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발언 시간을 갖고 예타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발언에서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중첩규제로 고사되어가는 양평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6번 국도의 만성적이고 극심한 차량정체를 완화해 인근도시와의 문화, 경제, 교육, 생활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부디 이번 예타통과가 이뤄져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12만 군민의 간절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달했다.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최종 평가 결과는 4월 20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6.8km로 총 사업비는 1조 4,7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양평군 양서면을 4~6차로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20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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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국관광 명소 100선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코로나 안전을 지키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총 3개의 언택트 명소를 소개했다. ‘한국관광 100선 두물머리’, ‘봄기운 만끽 갈산공원’, ‘힐링 걷기 양평 물소리길’의 비대면 관광지로 구성된 언택트 봄 관광명소다. ▶ 한국관광100선 두물머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예부터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두물머리에 오면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울어진 두물머리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으로 특히, 봄이면 강줄기를 따라 솔솔 부는 봄바람이 꽃잎을 휘날리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곳이다. ▶ 봄기운 만끽 갈산공원 갈산공원은 양평군 최대 벚꽃 군락지가 형성된 곳으로 매년 봄이면 벚꽃을 보러오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그 명성에 이어 몇 해 전부터 갈산누리봄 축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양평 갈산 누리봄 BGM’으로 대폭 축소해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곳은 벚꽃길도 예쁘지만 남한강을 끼고 오랜 세월 강변을 지켜온 버드나무 사이로 걸어가는 길도 꽃길만큼 예쁜 길이다. ▶ 힐링 걷기 양평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게 조성된 도보여행 길로, 총 6코스, 56km로 조성된 길이다. 무엇보다도 배낭 하나만 준비하고 가까운 전철역을 통해 경의중앙선 양평 구간에 있는 역과 역을 이어 6개 코스 모두 전철역에서 시작해 전철역에서 끝난다. 산과 강으로 이어진 물소리길은 매년 4월이면 벚꽃, 연산홍, 철쭉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해 물소리길 정취를 더욱 아름답게 느끼게 해준다. 이와 함께 봄꽃으로 물든 세미원, 야생화가 가득한 들꽃수목원, 경기 제일산인 용문산과 용문산관광지,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구둔역 등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가 있어 봄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은 자연 속에서 봄기운을 충분히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며, “개인방역과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양평관광종합안내소(031-770-1001), 두물머리관광안내소(031-775-8700), 용문산관광안내소(031-773-0088) 등에서 양평관광을 안내하고 있으며, 양평관광홈페이지(tour.yp21.go.kr)를 통해 양평관광정보제공 및 양평관광안내지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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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 예방접종 실전 모의훈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집단면역형성의 첫걸음으로 오는 19일부터 75세 이상 양평군 거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물맑은 양평실내체육관에 초저온 냉동고 및 백신냉장고 설치, 응급처치를 위한 응급제세동기와 응급처치물품을 구비하는 등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에는 합동점검을 통해 접종센터 설치기준 충족여부와 초저온냉동과 관련 임시전력 필요 여부 등 필수 사항에 대한 확인 후, 7일에는 접종 과정별 소요 시간과 적정 인원을 추산하고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접종센터 내 백신 보관과 준비과정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까지 단계별로 실시되며, 대상자확인-예진표작성-예진-접종-전산확인-이상반응 모니터링-응급상황대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75세 이상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는 만큼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단 면역형성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접종 준비와 시행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월부터 65세 이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고위험의료기관종사자 등 1,815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고, 현재 65세 이상 고위험 집단시설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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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양평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물맑은 양평」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분야별로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물맑은양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양평군의 7년 연속 수상은 전국 최고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물맑은 양평」 브랜드는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군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양평군은 2005년 4월 특허청 상표등록,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엄격한 승인 절차와 사후관리 실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양평군 농업인 단체의 꾸준한 협력은 7년 연속 수상의 영향을 미쳐 민관이 함께 이뤄낸 쾌거로 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평군 정동균 군수는 "물맑은 양평 브랜드의 가치는 농산물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양평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친환경농업 특구지역 양평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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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토종볍씨 나눔행사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청운면 가현리 소재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에서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대표 이근이)과 함께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토종벼 농부대회’ 토종볍씨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송요찬 부의장, 이정우, 윤순옥, 이혜원, 박현일 의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강위원 원장, 토종씨드림 변현단 대표, 전국을 대표하는 토종벼 농부와 양평군 토종벼 재배농가, 토종농산물 유통관계자 및 민간단체 대표 등 토종벼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나눔은 토종벼 유전자원을 10여 년 이상 지켜온 우보농장과 양평군이 토종벼 유전자원 250여 품종을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 내 채종포를 만들고, 더불어 청운 가현리 주민과 12개 읍·면을 대표하고 십수년 이상 유기농실천을 해온 전문농부들과 토종벼를 함께 재배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실험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을 대표하는 토종벼 농부들에게는 과거 그 지역에서 재배되었던 품종과 양평군 토종벼 재배농부들에게 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해 각기 24가지 품종을 나눠 함께 농법을 연구하고, 향후 토종쌀의 활로를 모색하는 시작이 돼 1910년 일제 강점기 이전 1,451종이 지역마다 다르게 재배되었던 사실을 기초로 수많은 토종벼 품종들이 지역 고유의 품종으로 자리 잡으며 다시 되살아나는 시작이 되길 바라본다. 이근이 우보농장 대표는 “처음 양평에 전하게 되는 토종볍씨가 잘 자라줄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과거 토종벼가 이 땅의 흙과 기후, 환경 그리고 농부의 선택에 의해 수천 년을 이어왔기에 양평에서도 잘 적응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 조성사업의 시작과 함께 전국 토종벼 농부대회, 볍씨나눔 행사를 통해 군에 토종벼가 처음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과 우보농장의 귀중한 인연을 계기로 토종벼 유전자원의 가치를 전파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종자 지킴도시, 양평!’의 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친환경농업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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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총력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정 군수는 지난 31일 눈 앞으로 다가온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병훈 국회의원실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과 황성규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건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들을 방문하고, 2월에는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방문한데 이어 3월에도 국회를 찾아 다음달 최종 발표를 앞두고 최후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은 지난 19년도 4월 착수돼 결과발표가 계속적으로 미뤄지며 4월 중 보궐선거가 끝나고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제2외곽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핵심 연결 축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경기도 하남과 광주를 거쳐 양평군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26.8km의 4차선 고속도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미 양평은 상수원보호 등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아온 만큼 균형발전의 차원에서 낙후된 우리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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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MOU) 체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토종씨앗 보전 및 확산을 위해 NGO 단체인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종씨드림은 토종씨앗을 지키고 나누려는 목적으로 여러 단체와 개인이 연합해 구성된 민간단체로 전국 약 45개의 토종씨앗 모임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18년 토종씨드림과 관내 토종씨앗 수집 발굴 사업으로 처음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자문과 교육 등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가자고 약속했다. 변현단 토종씨드림 대표는 “양평군이 적극적으로 토종씨앗 보전에 힘써주시는 것에 진정성을 느낀다”며, “토종씨앗은 씨앗 자체보다 이를 이어온 농부의 권리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양평군이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토종씨앗 보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래 걸리더라도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한데 모아 토종씨앗이 우리 양평군과 대한민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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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9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단월면 등 총 7개소의 2021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9일에는 ▶단월면의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청운면의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기반조성사업 ▶양동면의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을 찾았다. 단월면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 군수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장마철 전 조속히 사업이 완료할 것을 당부했고, 청운면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토종종자 사업은 양평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토종품종을 선별하여 12개 읍·면이 특색있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동면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목욕시설, 헬스장, 탁구장 등이 들어 설 양동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의 삶과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30일에는 ▶서종면의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양서면의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 및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서종면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현장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산책로를 조성해 가족 모두가 쉴 수 있는 주민의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며, 산책로 중간에 화장실, 정자 등 주민편의 시설 설치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양서면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은 주민의 화합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공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고,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해서 양평군 동부권 발전의 가장 큰 관건이 되는 사업으로 공사가 잘 마무리돼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용문면의 도시경쟁력 상승을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모든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4월 중에도 주요사업지를 방문할 계획으로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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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외국인에 지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 내에 체류지·거소를 둔 등록외국인과 국내 거소신고가 된 외국국적 동포다. 신청은 온라인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 및 체류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에서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의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급은 양평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10만원이 지급되며,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에 오픈하며, 방문접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주말은 운영하지 않으며, 가족구성원이 대리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국어로 안내문을 만들고, 전화통역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며, “외국인근로자가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평일에 신청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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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021년 제11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축제 일정 중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은 오프라인으로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개막식 프로그램,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 유튜브 버스킹 공연 등이 철저한 방역조치 지켜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유튜브, 포털사이트 쇼핑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뤄지며, 산나물, 농·특산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사전예약판매, 어린이 산나물 퀴즈대회, 산나물 온라인 요리교실, 온라인 이벤트 경매, 유튜버와 함께하는 브이로그 in 양평, 축제 사전홍보를 위한 UCC공모전,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UCC공모전은 4월 9일까지 사전접수 중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보 영상을 60초 이상 99초 이하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개인 또는 팀당 1편만 제출가능하며 상금은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5명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과발표는 4월 13일 예정이고, 시상식은 개막식날 진행된다.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는 효도, 우정, 사랑 등의 테마로 산나물 요리를 배달하는 이벤트로 일상 속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4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UCC공모전과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는 이메일(snm@ypsannamul.kr)로 접수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바탕으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나물축제 사무국(070-4685-24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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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숲, 니제르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25일 국제보건의료기관인 NGO 글로벌케어와 니제르(UN 선정 최빈국) 청소년 대상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국제 협력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니제르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치유키트(80세트) 제공 ▲현지 교육 및 통신환경을 고려한 산림치유프로그램 동영상 제공 ▲산림복지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니제르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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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故 이창기 준위 추모행사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재향군인회(회장 한응섭)에서는 지난 26일 옥천레포츠공원 내 故 이창기 준위 흉상 앞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및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재향군인회장과 유가족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故 이창기 준위는 1970년 옥천면 용천리에서 태어나 해군에서 복무 중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일어난 북한 도발 사건들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영령들을 위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날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됐다. 한응섭 양평군재향군인회장은 “천안함에 오른 故 이창기 준위의 애국심은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존경심으로 남아있다”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테러위협에 맞서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을 때,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군민 모두가 기억하며, 앞으로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호국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들이 목숨을 잃어가며 지킨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하고 우리 모두 소중하게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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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9일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31대 가량의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보조금 신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법인·단체며, 공공기관의 경우 공고일 이전 양평군에 주소를 둔 사업장 등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 3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AS확약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주요부품에 대한 무상 AS 기간을 설정, AS 확약 보험증서나 보험증권을 환경부에 제출한 차종에 한해 지원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기차, 수소차 보급사업에 이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차량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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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이혜원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전문가 4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내역을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로 제출하기 전 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이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의 마지막 단계로 재무운영의 적법성,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해 이를 통해 분석한 재정운영 성과를 다음해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 재정운영의 책임감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2020회계연도 세입결산액은 전년보다 2,173억 늘어난 1조 1천 5억 원으로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해로 다른 때보다 결산검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개선·보완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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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청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확인하면 되고,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당해 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고,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www.kras.go.kr)에서 인터넷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선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다음 달 29일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세무과(031-770-2868~2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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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8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치매협의체 첫 회의를 치매관련 전문가 ·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초고령사회로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중앙치매센터 치매역학조사 결과 양평군에도 현재 3,284명의 치매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 16년부터 치매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의 참여와 협력, 자원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평군 치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류나영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 및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철 건강증진과장, 변영일 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장, 배명훈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장, 남정무 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 진료부장, 강봉수 양평병원 신경과장, 윤건희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사무국장, 정지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김남규 노인복지관장, 정란순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1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적극 추진을 위한 자문, 치매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으며, 치매안심센터의 그 간 운영경과 안내와 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으로 추진돼야 하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나 현재 상황에 맞게 비대면으로 치매 인지재활 교구의 가정배송, 영상을 통한 비대면 치매진단검사 추진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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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고로쇠 판매행사 전격 취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 될 예정이던 ‘양평단월고로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8일 10명의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그 결과 비대면 판매행사라고 해도 집단감염의 확산 우려와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취소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장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피치못하게 취소를 결정했다”며, “행사를 위해 준비한 고로쇠물은 택배 주문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행사 취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18일에는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7명을 비롯해 1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군 당국에서는 역학조사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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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민방위 교육 비대면 실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전연차 대원 모두 민방위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간 민방위교육은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5년차 이상은 온라인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을 받아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스마트민방위교육은 군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대원에 해당되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1시간만 받으면 된다. 교육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받을 수 있고,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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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촌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해당사업은 23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군에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산업 고도화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대표 공동추진위원장으로는 양승기 웰팜넷 대표가 선출됐다. 또한, 사업보고회는 공동위원장인 이계환 부군수 주재로 개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용역 내용을 검토하고 사업방향과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양승기 공동추진위원장은 “위원회의 정식 출범으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농업·농촌의 소득향상 및 지속가능한 역량 강화,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정책 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역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발전 전략을 실천하는 ‘사람(조직)’이 남아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농촌사회가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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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 취임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회장 이미원)에서는 지난 1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2월에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이미원 협의회장을 제8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박인선 수석부회장, 이기정 여성회장 또한 함께 임명했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껏 아낌없이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양평군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미원 협의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가 우리 고장 양평을 성숙한 민주시민 사회로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경기복지재단의 양평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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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 선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5일 21년도 용담부용·아신·하자포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를 선정, 발표했다.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평가위원회에서 지적측량 기술자·측량장비·수행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75필지, 922,418㎡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측량수행자는 사업지구인 용담부용·아신·하자포 3개 지구에 대한 측량·조사 등을 내년 12월까지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군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양평군은 사업지구 지정과 지적측량 절차를 진행 중으로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면적의 2/3 이상의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나 현재 동의율이 미비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토지분쟁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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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21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29,527호)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되는 개별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1,203호의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에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열람된다. 개별주택가격(안)은 군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할 수 있고,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에 처리결과를 4월 29일 결정공시 후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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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6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대면 업무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정 군수는 필수노동자 이미지가 인쇄된 팻말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필수노동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께서 흘리신 소중한 피와 땀이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진행방식에 따라 다음 참여자로는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 김권희 양평군여성기업인협의회장, 양승기 양평군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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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자원 연구용역 최종보고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6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이정우, 윤순옥, 이혜원, 황선호, 박현일 의원과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 행정, 사회단체 전문가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양평군 농업‧농촌 토종자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확대보급 및 융복합산업과 연계한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업특구로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과업의 목적이 있다. 용역사인 지역농업네트워크 길청순 대표는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사항과 그 간 조사한 국내·외 토종자원에 대한 현황분석, 관계자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한 정책수요 조사를 거쳐 9개 핵심과제를 기반으로 토종유전자원 보존 및 생산기반 구축, 토종농산물 융복합 산업화 체계마련, 지속가능한 정책실현을 위한 민․민, 민․관 협력 강화 등의 전략을 제시했으며, 기본계획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성혜 농업기술과장은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과 따라 청운면 가현리 일원 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및 읍면 토종자원 채종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토종자원에 대한 이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토종자원과 토종농산물의 융복합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및 소득 활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토종자원을 통한 먹거리 근간을 찾기 위한 가치적 (價値的) 토종농업과 농부의 권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경제적(經濟的) 토종농업, 그리고 민․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유기적(有機的) 토종농업이라는 가치로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종자 지킴도시, 양평’의 비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친환경농업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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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마을안녕 성덕리 고창제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고창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15일 성덕 3리 국수당에서 제354회 고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창제 집례 및 대축관은 유생장의 류박영 씨가 진행하고 좌집사는 성두선 성덕 3리 이장이, 우집사는 류호열 씨가 각각 맡았다.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를 거쳐 김종구 고창제 추진위원장이 초헌관을, 정동균 양평군수가 아헌관을, 김사윤 강하면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를 올리고 첨작례로 성덕리 4개리 노인회장과 이장이 제를 올렸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도 개인적인 소원 성취와 마을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제를 올렸다. 고창제는 고려시대 중엽 큰골(성덕 3리)에서 솥점을 차려 솥을 만드려고 해도 솥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자, 지금의 국수당 자리에 철마를 만들어 산신제를 올리면 잘 될 것이라는 산신령의 현몽에 따라 시작됐으며, 격년에 한 번씩 음력 2월 3일 제를 지낸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성덕리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리며, 750년의 전통을 가진 성덕리 고창제가 양평군의 대표적인 전통행사로 정착되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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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경기복지재단의 유치 응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선포식 및 범군민추진단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이에 발맞춰 같은 날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취임식에서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경학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고문 등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용근 회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 지역복지발전에 이바지 하는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에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온 군민이 대동단결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도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에 따라 3월 10일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이계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했고, 12일에는 경기복지재단유치 선포식 및 범군민추진단 발대식을 갖는 등 경기복지재단의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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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생명존중 의식고취로 인한 유기동물 없는 사회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주제는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트라우마를 예방하는 긍정강화 미용(강사 : 미미네 이은우 대표)과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건강한 반려동물 사료 선택(강사 : 반해 정우진 대표)으로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100명으로 양평군 거주자를 우선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구글 폼(shorturl.at/hDV18)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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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자전염병 예방 소독실천 당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올해 보급종 벼종자 공급이 3월 말까지 이뤄짐에 따라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철저한 종자소독실천을 당부했다. 볍씨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쯤이며, 양평지역의 못자리 적기는 외기 평균기온 16℃이상인 4월 15일 이후로 설치해 저온 등 못자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보급종 벼 종자는 소독종자와 미소독종자 두 종류로 보급되며, 소독종자는 소독약이 묻혀 나오기 때문에 30℃ 물에서 48시간 침종소독 하고, 친환경종자는 온탕침법으로 소독한 후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면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벼 온탕침법은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담궈 찬물에 식혀 종자를 소독하는 방법으로, 이후 2차로 30℃ 물에서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48시간 소독을 한 후 세척, 침종, 최아, 파종하면 97% 이상의 방제효과를 볼 수 있다. 볍씨 온탕소독기는 일정한 수온을 유지시켜 종자를 균일하게 소독할 수 있는 편리한 기계로 온탕소독기는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지역농협 각 지점(양평농협, 양서농협, 청운농협, 지평농협, 용문농협, 용문농협 등)에서 보유 중이다. 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각 해당 지역농협 또는 농업기술센터 작물기술팀(770-3616)으로 예약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벼 우량종자 및 영농자재 준비와 함께 병해충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맛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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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행렬 후끈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4일 물맑은 양평 종합운동장(양평읍 백안리 소재)에서 군의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TF팀을 주축으로 복지정책과를 비롯한 관련된 2개 부서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형현수막을 들어 올리는 영상을 드론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일 경기복지재단 유치선포식에서의 수건 퍼포먼스에 이은 두 번째 퍼포먼스로 행사 참여자들의 대형현수막을 잡고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두의 표정과 큰 함성은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모두의 희망이 전해지는 듯 했으며,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군은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고자 하는 더욱 많은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양평군 12개 읍·면 주민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행렬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향후 퍼포먼스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이은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는 것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볼 수 있었다”며,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는 것으로 군민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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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더조은무역, 마스크 2만장 기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더조은무역(대표 박영희)에서는 지난 9일 해피나눔성금으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KF-AD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더조은무역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기업의 경영 철학으로 하고 있다. 박영희 더조은무역 대표는 “마스크 기부를 통해 양평의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백신이 나왔지만 아직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더조은무역의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양평군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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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능성 쌀귀리 재배기술 교육 및 파종 시연회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1일 지평면 옥현리 일대에서 농업인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 쌀귀리 재배기술 및 다목적 파종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파종된 ‘대양’ 귀리는 농촌진흥청(‘07, 박형호,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항산화 기능성 물질 ‘아베난스라마이드’가 고함유되어 있어 항치매 및 난청예방에 효과적이다. 군에서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 및 다목적 파종기 이용 시연회 등을 개최해 영농기술지도에 나서고 있으며, 차별화된 고품질 기능성 귀리 품종의 조기 확대 보급 및 안정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관내에 시범단지를 5ha 조성했다. 양평군 지역의 귀리 봄 파종 기간은 3월 중순이며, 수확적기는 6월 말에서 7월 초다. 봄 파종의 경우 파종 시기를 반드시 준수하고, 파종량을 가을 파종에 비해 20~30% 가량 늘려 파종해야 한다. 또한, 가을 파종과 달리 웃거름 없이 밑거름 한번만 시비하면 되고, 봄철 습해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파종시기 준수, 시비 및 배수 관리를 잘한다면 제초 작업 등 노동력이 소요되지 않는 작물이므로 농가의 관심이 높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입산 귀리와의 차별화를 통한 국내산 귀리 이용 산업화 확대를 위해 우리군의 재배면적을 늘려나가며, 친환경 학교급식과 연계해 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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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 추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일부터 보조사업비 21억 여원을 투입해 관내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내 일일 50㎥미만의 오수처리시설과 1일 사용인원 1,000명 미만의 정화조 약 1만 4천 여개소를 대상으로 ‘소규모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전문업체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장소를 개별 방문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와 관리요령 지도를 실시하고,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에 대한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 효율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이 되도록 지도하며, 상반기 실태조사결과 관리상태가 매우 불량한 중점관리대상시설은 하반기에 중점적인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을 통해 중점관리대상시설 753개소의 평균 방류수질이 사업 전에 비해 눈에 띄게 수질이 개선됐으며 전반적인 점검 등급도 상향됐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수질보전을 위한 사업이니 만큼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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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교육청과 양평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2일 작년 양평혁신교육지구 시즌Ⅱ에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평교육지원청과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추진을 위한 ‘2021년 양평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를 함께 체결했다. 양평군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물소리 길 따라 함께하는 양평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우리’라는 비전 아래 ▲지역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 등 3가지 추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체제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군에서는 19년도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했으며, 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교육공동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지난 2년간 137억 3천 6백만원을 지원했으며, 혁신교육지구 시즌Ⅱ가 종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성과 분석 및 개선 방향 모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년도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의 내실화와 고도화를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립 유치원 25개 및 초·중·고 4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평만의 특색있고 미래지향적인 혁신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아이들의 전인적 교육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신청사업, 미래교육 공간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등 학생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삶과 지식이 함께 하는 혁신교육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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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의 성공적 유치 위한 발대식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2일 양평군어울림센터(양평읍 오빈리 소재)에서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선포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경기복지재단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정동균 양평군수의 유치 선포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양평의 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열망을 대외적으로 알리 군민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한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범군민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첫 활동을 시작하는 추진단은 동내변호사로 알려진 백종덕 변호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이장협의회를 포함한 사회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 복지 관련 단체장, 군의원 및 도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복지재단 이전은 복지 1등 양평으로!’, ‘온군민 대동단결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 ‘양평군과 동행해야 경기복지 발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에서는 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행정적 전담 TF팀을 지난 10일 구성했고, 이날 추진단 구성으로 온 군민이 하나되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온라인홍보 및 연대 서명운동 등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발표는 이재명 지사님의 공정한 세상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단호함으로 가능한 일이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대상이 우리 양평군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해 고통을 감내해온 양평군의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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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육군 제5397-101 부대와 민·관·군 상생협력 MOU 체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양평읍(읍장 신동원)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육군 제5397-101부대(공병대대)와 민·관·군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동원 양평읍장, 고승일 양평읍이장협의회장, 정재국 육군 제5397-101부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 간 양평읍에서는 관내에 소재한 군부대와의 상호지원 등의 교류가 없었으나, 부대장과 양평읍장의 적극적인 협의에 의해 지역발전 및 주민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군부대의 장비 및 인력 적극 지원’, ‘양근천 가꾸기’, ‘관내 독거노인 집수리 지원’ 등이 담겨 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읍내 민·관·군이 상호 협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군부대 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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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들기 환경정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평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 사업을 통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사업 및 시설물 점검과 승강장 방역소독에 나선다. 이달 초 해당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전담인력 3명을 채용했고, 양평군 관내 12개 읍·면에 설치되어 있는 500여 개소에 이르는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버스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또한,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주민 불안사항을 해소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승강장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방역활동도 실시 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 편의를 위해 환경정비 사업뿐 아니라 쿨링포그, 온열의자, 방풍막 등 맞춤형 시설물 설치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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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TF팀 첫 회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활보가 시작됐다. 군에서는 경기도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경기복지재단 유치의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성공적인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이계환 양평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평군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전담팀 구성원들 간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군민추진단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도모, 범군민 연대 서명 운동 및 온라인 홍보를 통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우리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에 성공해 그 간 고통을 감내해온 양평군의 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양평군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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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 예타통과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주요 현안사항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를 개최했고, 24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결과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는 개군면 불곡리~여주 대신면 보통교차로까지 총 11.7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으로 사업비용은 942억원이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03년 4차로 확장사업이 확정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됐고 양평~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도시 확대, 관광객 증가 등 교통량 급증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구간이다. 민선7기 취임이후 2019년 6월 사업선정 공동대응을 위해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후 국토부 및 기재부, 국회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사업선정을 건의한 결과, 작년 1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예비타당성 종합평가에 통과돼 제5차 국도·국지도 사업계획에 반영됐다. 아울러, 금번 일괄 예타에는 옥천면 신복리~가평군 설악면 구간의 국도37호선 2차로 개량(L=13.4km, 1,504억원)사업과, 안전성평가에 따라 서종면 수입리~가평군 설악면 구간의 국지도86호선 2차차로 개량(L=10.6km, 1,145억원)사업이 함께 확정되어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방문 건의와 경기도 및 여주시와의 공동대응을 해온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본 사업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양평군을 방문하는 도로 이용자의 편익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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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불법 농막 일제 점검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오는 9월부터 관내 농막의 불법사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막이란 농지법 시행규칙 제3조의 규정에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하여 설치하는 시설(연면적 20제곱미터 이하이고, 주거 목적이 아닌 경우로 한정한다)’로 규정되어 있으며, 농지전용허가 없이 상대적으로 간소화된 건축신고를 통해 설치가 가능한 농지이용시설이다. 지난 1년 간 400여건에 달하는 농막이 설치되는 등 농막 시설의 수요 급증에 따라 규정 위반 사례도 급증하고 있으며, 농막 설치까지는 규정에 맞춘 이후에 데크, 잔디, 잡석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례가 대다수다. 이런 경우 농지법 규정에 부적합한 사항임에 따라 원상회복 후 농지전용허가를 득해야 하며, 불법 사항에 대해 허가 전 원상회복이 원칙이므로 농막시설 규정에 부적합한 사항은 모두 원상회복 대상이다. 임선진 허가과장은 “일제 점검은 단속 및 행정처분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급증하는 농막 불법행위에 대한 교정 및 올바른 농지이용행위 시설의 농막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부적합한 농막시설을 이용하는 자는 해당 사항을 단속 이전에 정상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반기 일제점검에 따라 농막 불법행위에 단속될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한 원상회복 절차가 이행 되며, 원상회복되지 않는 사항에 대하여는 농지법 및 유관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절차가 이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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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 7기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 '우보천리'가 가장 빠른 길이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군수는 “인구증가율이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높고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344개 사업에서 2천 6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3년 이었다”고 지금까지 순항한 민선 7기의 3년을 평가했다. 군은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굵직한 현안사안들을 해결하며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등 6대 부문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공약사업 이행률 80%, 완료율 58.3%를 달성했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사격장) 이전 합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경기정책공모 대상에 라온에코포레스트사업으로 100억 원 확보 등 커다란 성과들을 일궈냈다. 정 군수는 “민선 7기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정확한 방향, 뚜렷한 성과로 군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며,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양평은 ‘그린뉴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남은 임기 동안의 계획을 밝혔다. 자연·사람·도시와 함께하는 뉴딜 정책으로 수도권 시민이 즐겨 찾는 세미원, 두물머리 등 수변공간과 산림자원, 농업기반 활용을 통해 자연과 함께 발전하는 양평을 조성하고, 감염병 예방 시스템 구축, 군민안전 CCTV설치 확대 등 안전한 도시로 군민 건강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그린에너지 보급, 전통시장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로 양평만의 뉴딜을 완성하고, 청정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토종씨앗 유전자원 거점단지 조성으로 유전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제2의 친환경농업특구 지정 등을 통해 토종씨앗사업의 메카로 비상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군수는 “우직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라는 말처럼 오래가는 것이 결국 가장 빨리 가는 것이라는 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달려온 지난 3년의 값진 성과는 모두 12만 군민과 동행한 결과”라며, “민선 7기의 남은 시간 역시 군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동행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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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 7기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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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 양평수박 출하 발대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5일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물맑은 양평수박의 출하를 본격화하며 양평수박 공동선별장에서 물 맑은 양평수박 출하발대식을 개최했다. 양평수박 물류효율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비파괴 당도측정기와 선별라인 1개소를 증설해 수박생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별작업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정지범 청운농협조합장과 박동순 청운면장 등이 함께했으며, 수박을 시식하고, 선별작업을 거들며 공동선별장을 찾은 농업인들과 올해 수박농사 작황과 수박시세 등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정지범 조합장은 “금년 구리도매시장의 출하방식 변경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군에서 물류효율화사업을 지원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평수박은 당도면에서 최상급으로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실적이 기대되며 이는 수박작목회 여러 농업인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려면 농부의 관심과 부지런함이 필요하며, 이는 곧 가격과 연결된다”며, “저의 네트워크를 활용, 전국 지자체에도 고루 납품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농업인들에게 힘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양평수박은 청운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일반마트에서 2만원 이상하는 8㎏짜리 수박을 산매가 1만 7천원에 판매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농업과(☎031-770-2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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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 양평수박 출하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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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돌발병해충 증가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청운면 비룡리를 시작으로 공동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에는 광역방제기 1대, 방역방제차량 2대, 드론 1대가 투입되어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 65ha 벼 재배면적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으며, 공동방제로 벼잎벌레의 밀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공동방제를 원하는 주민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 농작물 예찰·방제단이 현장 확인 후 방제 여부를 결정,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예찰·방제단을 운영하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병해충에 대해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방제에 나서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돌발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고 공동방제의 날을 실시해 동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 방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 농경지 면적의 23% 이상이 친환경인증면적으로 2021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 정한 약제 중 방제 효과가 좋은 약제를 선정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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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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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이길주의 결승골 6위로 도약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FC가 지난 5일 용문 체육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4 리그 202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길주의 결승골로 강원 FC를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4라운드 7경기에서 5승 2무를 달리며 4위까지 올라섰으나,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의 부진에 빠져 7위까지 처졌던 양평은 4경기 만의 값진 승리로 시즌 승점을 24포인트(7승 3무 4패)로 늘렸다. 양평FC는 전반 21분 이길주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강원지역 왼쪽 센터 아크 지점에서 함종민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이길주에게 찔러준 패스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이 연출됐고, 이길주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강원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으나 양평 골키퍼 김영익이 슈퍼세이브로 연달아 골을 막아내며 끝내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4경기 만에 1대0으로 안방에서 리그 7승을 신고한 양평은 리그 1위 포천 시민축구단과 승점 8점 차를 유지하며 호시탐탐 선두권을 노리고 있다. 양평은 오는 6월 1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리그 3위인 당진 시민구단(10승1무2패)과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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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이길주의 결승골 6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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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문화재단, ‘사람, 물, 시장’ 뮤지엄 조성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문화재단(이사장 양원모)이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공모사업 중 한강수계 권역 에코뮤지엄 조성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 에코뮤지엄’은 경기문화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경기만 권역의 역사·문화·생태자원 발굴, 대안적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의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에서 보다 지역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경기도 동부권역(한강수계)까지 포함된다. 양평은 대표적인 한강수계지역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북남으로 경계를 이뤄 풍광이 뛰어나고 공기가 맑아 예술가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는 성리학, 동학, 서학(천주학)의 주요 거점이었으며, 항일 독립운동의 주요 발상지이기도 하다. 올해 양평에서 추진되는 에코뮤지엄 시범사업의 명칭은 경기 동부형 에코뮤지엄을 조성하는 ‘양강 에코뮤지엄 <사람·물·시장> 기억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 추진 중인 ‘그린 뉴딜’ 정책과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평문화재단은 시범사업을 통해 에코뮤지엄 콘텐츠 발굴과 수집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민과 문화기획자로 구성된 에코뮤지엄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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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문화재단, ‘사람, 물, 시장’ 뮤지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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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8일 청운면 가현리 토종자원 거점단지에서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주)과 공동으로 주관해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혜원 의원, 토종벼 채종포 참여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모내기 한 품종은 ‘화도’로 만생종이며, 금년 10월 중하순 경 수확예정에 있으며, 백미로 밥을 지으면 향과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봄 양평군 곳곳에 뿌려진 토종씨앗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토종자원 연구와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토종씨앗연구회원을 비롯한 군민 및 자원봉사자 약 200여 명이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손모내기에 참여했으며, 슬로푸드문화원의 협력으로 스페인 몬드라곤대학 리더십 프로그램 학생 93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민간 주체들이 참여했다. 또한, 군에서는 토종벼의 지역적응 품종 선발 및 특성연구를 위해 총 250여 종의 메벼와 찰벼를 재배 중에 있으며, 청운면 토종자원 거점단지를 중심으로 채종포 운영을 통해 토종씨앗 확대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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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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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 참게 방류 행사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참게 치어 9만 1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참게 치어는 1~2년 후에 성어로 성장해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참게치어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해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참게를 약 73만 1천여 마리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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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 참게 방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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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 숲, 성남시와 업무협약(MOU) 체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 위치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 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18일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범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민의 산림복지 실현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산림복지에 대한 정보 교류 등 산림복지 및 정신건강 분야의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숲체험 콘텐츠 공동개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에 대한 지속적 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다. 백난영 센터장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숲체험 콘텐츠 제공 및 운영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분야 확산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관련기관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산림복지를 활용한 정신건강 회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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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 숲, 성남시와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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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 백신(AZ) 접종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4일 백신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정 군수는 양평군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 접종에 투입된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상황 등 준비 상황과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양평군은 75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 중에 있으며, 60세 이상부터 74세까지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으로 5월 11일 기준 예약건수는 총 1,737건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감염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역 당국을 믿고 집단 면역을 형성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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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 백신(AZ)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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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정애 환경부장관에 지역현안 해소 건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2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만나 양서면 양수리 일원의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부와 환경유역환경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 자리에는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도 함께했다. 정 군수는 1972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지정, 1975년도 팔당댐 상수의 수질보전을 위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양서면 일원의 지역현안을 설명하며, 50여 년 동안 각종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피해와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특별대책고시와 수질오염총량 관리계획을 반영해 계획적인 개발 유도를 위해 진행 중인 민간개발사업이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상수원 수질 악영향’, ‘공공경관 가치 훼손’ 등의 부정적인 주민의견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어 개발사업 제한에 따른 행정신뢰 실추와 지역주민의 부정적인 여론 확산을 잠재우기 위한 지역현안 해소 필요성에 대해 강력하게 피력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서면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도시개발,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적 도시개발을 유도해 환경부에서 우려하는 환경적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합리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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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정애 환경부장관에 지역현안 해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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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운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지난해 8월 5일부터 2022년 8월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와 건축물로 소유권에 관해 소송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소유권이전을 원하는 군민은 읍·면장이 위촉한 5인 이상(변호사나 법무사 1인 포함)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사기, 조세포탈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변호사 또는 법무사 등 전문자격자 1인 이상을 포함한 5명의 보증을 받아야만 신청 가능하며, 허위의 방법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은 사람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신청 이후 이해관계자에게 통지, 현지조사, 2개월의 공고기간을 거쳐 이의가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하고 관할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확인서 발급신청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공고기간 내에만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법이 2006년 시행 후 14년 만에 한시적으로 시행 되는 만큼 등기 하지 않는 부동산을 보유한 군민은 이번 기회를 통해 등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토지정보과(031-770-2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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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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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6일 본격적인 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에 앞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멧돼지, 고리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기동포획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금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위해 포획단을 39명으로 증원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동포획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농번기철은 야간, 농한기에는 주간에 활동 할 예정이며, 안전한 포획활동을 위해 GPS사용과 민가주변 포획활동 제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이 양평인 만큼 깊은 산속까지 주택이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포획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후 2,532두의 멧돼지를 포획했고, 고라니는 매년 약 5,000두 이상 포획했다. 21년 1월부터 4월까지 군 40명, 타지역 3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ASF 포획단이 운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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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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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사업확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지난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결과 수익성부족으로 반려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양평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수차례 국회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한 결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와 더불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통과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이 넘는 대규모 사업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절차다. 당초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비용대비 편익(B/C)이 낮고, 수도권으로 분류되면서 부정적 견해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평군민을 포함한 양평군의 적극적 건의로 정책성평가 부분에서 높게 평가돼 조사 통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또한 총 33명의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관련 지자체인 경기도 광주·하남시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발로 뛰는 행정과 함께 양평군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14,882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군민의 열정을 보였다. 외에도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 참석 전, 정동균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민들이 한목소리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양평군은 현재 서울-양평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6호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수도권 차량 이용객 급증으로, 주말을 비롯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의 3기 신도시 확정과 양평군의 지속적인 공동주택개발로 교통량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권에서 양평까지의 이동 소요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될 계획이다. 이로 인한 관광객과 유입인구 수 증가는 각종 규제로 낙후됐던 양평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 동부권, 강원도 간 접근성 향상은 관광 물류수송에도 기여해 낙후 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 군수는 “국회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12만 양평군민의 따뜻한 동행이 함께했기에 이루어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은 물론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 전체의 발전과 관광객 편익 증가로 지역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말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40여 년 동안 군민들이 받은 규제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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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사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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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2021년 제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최재관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추진’,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 ‘경기 First 공모사업(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는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이전을 통해 복지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12만 군민의 염원을 담은 그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과 당은 유치 확정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인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은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인복지사업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만큼 군과 당이 사업의 효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부족한 예산이 적기 투입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세 번째 안건인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은 기존 중앙도서관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 및 편리한 생활문화를 영위할 사업으로 주민 홍보 및 21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마지막 안건인 경기 First 공모사업은 경기도에서 시·군 특화사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우수한 산림경관자원과 청정 자연환경을 연계한 가족단위 산림 레포츠 체험 공간조성을 위한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조성사업을 공모하였다. 본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양평군만이 갖는 다양한 자원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으로 양평군과 민주당은 2021년도 경기도 First 공모사업에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최재관 지역위원장은 “양평군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안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가 후반기를 맞이함에 따라 지난 군정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며, 당정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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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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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입지 현장실사 성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23일 양평군노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행복플러스센터 등으로 조성된 양평 보건복지타운 예정지에서 경기복지재단 입지 선정 공모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실사에는 정동균 앙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의장, 이종인(양평2)·전승희(비례) 도의원을 비롯해 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이 평가실사단을 맞이하고, 정년퇴직 후 가수로 활동 중인 김승호 전 양평읍장의 개사곡 “양평뿐이고”를 비롯한 경기복지재단 유치 희망 퍼포먼스와 양평군 자체 제작 홍보영상 방영 등 마치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 현장설명에 나선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양평군은 전국 최초 보건복지타운 군관리계획이 승인 될 예정(‘21.6월)이고, 보건복지타운 안에 건립 추진중인 노인복지관에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의 건립(단독 건물)을 계획 중으로 ’22년 12월 입주가 가능하다”며,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가 양평으로 이전된다면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유기적 업무연계가 가능하고 주거환경 및 학교, 생활편의시설 및 자연환경이 쾌적해 경기복지재단 근무자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으며, 동부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환경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의 신축방법과 향후 시설관리방안, 주차장 및 진입로 확장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재단 직원들 자녀의 교육환경 조성 관련 질문에는 군의 혁신학교 운영상황과 교육예산 지원 확대에 대해 설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이며, 2,600만 수도권 주민의 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해 온 양평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양평군은 노인인구가 26.03%로 오래전부터 초고령 지역으로 각종 복지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경기복지재단과 동행해 경기도의 미래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 이전 공모사업은 5월 중 2차 PT 심사 후 5월 말 최종 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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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입지 현장실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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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남·북한강 다슬기 방류행사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7일 군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다슬기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권순식 축산과장, 김남성 양평어촌계장 등 어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먹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고,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와 숙취해소, 신경통, 시력보호, 빈혈, 위통, 소화불량,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며 체내 독소배출, 신장·담낭 결석예방, 부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청정 일급수에 서식하는 다슬기는 하천의 청소부로 불리며 군은 최근 7년 간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약 1만 5천여 패를 방류했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다슬기치패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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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남·북한강 다슬기 방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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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간 철도 신규노선으로 확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10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용문~홍천’ 간 철도노선이 신규노선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철도노선은 용문에서 시작해 단월, 청운을 거쳐 홍천으로 이러진 신규 철도노선으로 금번 노선확정을 통해 수도권과 강원도 간 광역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공청회를 통해 그 간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한 용역내용을 공개하고 ‘용문~홍천’ 간 신규노선 반영 발표와 더불어 각계 의견수렴에 나선다. 노선반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공청회 이후 6월 중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철도망 구축을 통해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접근방법의 다양화와 양평군 6번 국도의 상습정체 해소 및 관광객 유입 증대를 통한 지역축제 확대 등 관광개발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양평은 각종 규제중첩으로 개발에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철도영향권에 소외된 단월, 청운 등의 지역주민은 교통시설 확장에 의한 여러 혜택에 배제돼 왔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홍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 30일 ‘용문~홍천’ 철도노선 반영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노선 확정에 따라 교통소외 지역주민에 철도교통수단을 제공함과 더불어 지역 균형발전 및 주민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여러분께 광역 도시생활권 영위와 더불어 안전한 교통인프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노선 건설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및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설계·공사 등의 철도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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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간 철도 신규노선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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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기로 했던 ‘2021년 제11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전면 온라인 기반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10회 걸쳐 지속된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고심한 끝에 위드(With) 코로나 시대 맞춤형 축제를 기획했고, 경기도 10대 대표축제로 당당히 선정돼 도비 8천만원도 추가 확보했다. 라이브커머스와 포털사이트 스토어를 통해 양평 산나물, 농·특산물 등을 판매할 계획이며, 어린이 산나물 퀴즈대회, UCC 공모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또한, 산나물 요리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프로그램과 유튜버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자형 온라인 경매 등 함께하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 개막행사는 버스킹 공연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QR코드 체크인, 발열 체크, 전신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기존 계획되었던 드라이브스루 산나물 판매는 취소하며, 온라인 판매 및 산나물 작목반으로 안내해 신청 후 택배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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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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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EM쌀 작목반, 친환경 퇴비 살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지평면 EM(유용미생물) 쌀 작목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직접 생산한 유기농 EM 발효퇴비를 친환경 경작지에 살포했다. EM이란 유용미생물이 공생하는 항산화발효 미생물제로 지난달 지평면 작목반원들은 유기질 퇴비에 미강과 EM 및 BM수를 넣어 30일 이상 혐기성으로 발효시킨 EM퇴비를 직접 제조했다. 또한, 2005년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EM(Effective Microorganic)농법 쌀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평면 EM 쌀 작목반에서는 매년 31ha 면적에 92톤의 EM 퇴비를 살포하고 있다. 최동군 EM 쌀 작목반장은 “비록 EM 발효퇴비가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EM 퇴비를 살포함으로써 토양이 개량되고 환경이 정화되면서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된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친환경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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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EM쌀 작목반, 친환경 퇴비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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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4경기 만에 값진 승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FC가 지난 10일 용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1 K4 리그’ 4라운드에서 최성민과 안수민의 골을 묶어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대1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평 FC는 지난달 13일 고양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대0 승리 이후 FA컵을 포함해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을 여러 차례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한 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13분, 양평이 먼저 달아나기 시작했다. 선취골의 주인공은 최성민이었다. 최성민은 안수민의 코너킥을 그대로 머리에 갖다 대면서 평창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평창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평창의 안수현 선수가 하프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대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평과 평창 모두 기회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팽팽한 승부의 균형은 양평 안수민에 의해 깨졌다. 후반 42분 평창의 왼쪽 수비라인을 돌파한 유제호가 문전으로 내준 패스를 안수민이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양평은 한 달 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해 시즌 2승 2패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양평 FC는 오는 17일 14시, 용문 홈구장에서 여주시민구단을 상대로 K4 리그 홈 3연승이자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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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4경기 만에 값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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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천년시장,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선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용문 천년시장 경기 천년테마골목’이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에 선정돼 도비 7,000만원과 컨설팅, 교육, 홍보 등 각종지원을 받게 됐다 밝혔다. 군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용문천년시장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용문천년시장은 먹거리 컨설팅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를 개발하고, 통일성 있는 마켓거리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골목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의 활력제가 되길 바란다”며, “용문천년시장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골목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총 3단계에 거쳐 선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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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천년시장,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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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한 마지막 관문에 참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10시에는 최종 관문으로 출정하는 정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12만 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응집했다. 이날 심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실질적인 최종관문으로 SOC(사회간접자본)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가 2주 후 최종 확정되게 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분과위원회는 국토교통부의 안건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오후 4시 30분부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발언 시간을 갖고 예타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발언에서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중첩규제로 고사되어가는 양평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6번 국도의 만성적이고 극심한 차량정체를 완화해 인근도시와의 문화, 경제, 교육, 생활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부디 이번 예타통과가 이뤄져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12만 군민의 간절하고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달했다.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최종 평가 결과는 4월 20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6.8km로 총 사업비는 1조 4,7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양평군 양서면을 4~6차로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20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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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한 마지막 관문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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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국관광 명소 100선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코로나 안전을 지키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총 3개의 언택트 명소를 소개했다. ‘한국관광 100선 두물머리’, ‘봄기운 만끽 갈산공원’, ‘힐링 걷기 양평 물소리길’의 비대면 관광지로 구성된 언택트 봄 관광명소다. ▶ 한국관광100선 두물머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예부터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두물머리에 오면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울어진 두물머리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으로 특히, 봄이면 강줄기를 따라 솔솔 부는 봄바람이 꽃잎을 휘날리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곳이다. ▶ 봄기운 만끽 갈산공원 갈산공원은 양평군 최대 벚꽃 군락지가 형성된 곳으로 매년 봄이면 벚꽃을 보러오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그 명성에 이어 몇 해 전부터 갈산누리봄 축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양평 갈산 누리봄 BGM’으로 대폭 축소해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곳은 벚꽃길도 예쁘지만 남한강을 끼고 오랜 세월 강변을 지켜온 버드나무 사이로 걸어가는 길도 꽃길만큼 예쁜 길이다. ▶ 힐링 걷기 양평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게 조성된 도보여행 길로, 총 6코스, 56km로 조성된 길이다. 무엇보다도 배낭 하나만 준비하고 가까운 전철역을 통해 경의중앙선 양평 구간에 있는 역과 역을 이어 6개 코스 모두 전철역에서 시작해 전철역에서 끝난다. 산과 강으로 이어진 물소리길은 매년 4월이면 벚꽃, 연산홍, 철쭉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해 물소리길 정취를 더욱 아름답게 느끼게 해준다. 이와 함께 봄꽃으로 물든 세미원, 야생화가 가득한 들꽃수목원, 경기 제일산인 용문산과 용문산관광지,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구둔역 등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가 있어 봄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은 자연 속에서 봄기운을 충분히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며, “개인방역과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양평관광종합안내소(031-770-1001), 두물머리관광안내소(031-775-8700), 용문산관광안내소(031-773-0088) 등에서 양평관광을 안내하고 있으며, 양평관광홈페이지(tour.yp21.go.kr)를 통해 양평관광정보제공 및 양평관광안내지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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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국관광 명소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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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 예방접종 실전 모의훈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집단면역형성의 첫걸음으로 오는 19일부터 75세 이상 양평군 거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물맑은 양평실내체육관에 초저온 냉동고 및 백신냉장고 설치, 응급처치를 위한 응급제세동기와 응급처치물품을 구비하는 등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에는 합동점검을 통해 접종센터 설치기준 충족여부와 초저온냉동과 관련 임시전력 필요 여부 등 필수 사항에 대한 확인 후, 7일에는 접종 과정별 소요 시간과 적정 인원을 추산하고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접종센터 내 백신 보관과 준비과정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까지 단계별로 실시되며, 대상자확인-예진표작성-예진-접종-전산확인-이상반응 모니터링-응급상황대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75세 이상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는 만큼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단 면역형성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접종 준비와 시행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월부터 65세 이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고위험의료기관종사자 등 1,815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고, 현재 65세 이상 고위험 집단시설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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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양평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물맑은 양평」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분야별로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물맑은양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양평군의 7년 연속 수상은 전국 최고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물맑은 양평」 브랜드는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군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양평군은 2005년 4월 특허청 상표등록,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엄격한 승인 절차와 사후관리 실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양평군 농업인 단체의 꾸준한 협력은 7년 연속 수상의 영향을 미쳐 민관이 함께 이뤄낸 쾌거로 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평군 정동균 군수는 "물맑은 양평 브랜드의 가치는 농산물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양평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친환경농업 특구지역 양평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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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양평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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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토종볍씨 나눔행사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청운면 가현리 소재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에서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대표 이근이)과 함께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토종벼 농부대회’ 토종볍씨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송요찬 부의장, 이정우, 윤순옥, 이혜원, 박현일 의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강위원 원장, 토종씨드림 변현단 대표, 전국을 대표하는 토종벼 농부와 양평군 토종벼 재배농가, 토종농산물 유통관계자 및 민간단체 대표 등 토종벼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나눔은 토종벼 유전자원을 10여 년 이상 지켜온 우보농장과 양평군이 토종벼 유전자원 250여 품종을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 내 채종포를 만들고, 더불어 청운 가현리 주민과 12개 읍·면을 대표하고 십수년 이상 유기농실천을 해온 전문농부들과 토종벼를 함께 재배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실험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을 대표하는 토종벼 농부들에게는 과거 그 지역에서 재배되었던 품종과 양평군 토종벼 재배농부들에게 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해 각기 24가지 품종을 나눠 함께 농법을 연구하고, 향후 토종쌀의 활로를 모색하는 시작이 돼 1910년 일제 강점기 이전 1,451종이 지역마다 다르게 재배되었던 사실을 기초로 수많은 토종벼 품종들이 지역 고유의 품종으로 자리 잡으며 다시 되살아나는 시작이 되길 바라본다. 이근이 우보농장 대표는 “처음 양평에 전하게 되는 토종볍씨가 잘 자라줄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과거 토종벼가 이 땅의 흙과 기후, 환경 그리고 농부의 선택에 의해 수천 년을 이어왔기에 양평에서도 잘 적응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 단지 조성사업의 시작과 함께 전국 토종벼 농부대회, 볍씨나눔 행사를 통해 군에 토종벼가 처음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과 우보농장의 귀중한 인연을 계기로 토종벼 유전자원의 가치를 전파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종자 지킴도시, 양평!’의 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친환경농업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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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토종볍씨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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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총력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정 군수는 지난 31일 눈 앞으로 다가온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병훈 국회의원실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과 황성규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건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들을 방문하고, 2월에는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방문한데 이어 3월에도 국회를 찾아 다음달 최종 발표를 앞두고 최후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은 지난 19년도 4월 착수돼 결과발표가 계속적으로 미뤄지며 4월 중 보궐선거가 끝나고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제2외곽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핵심 연결 축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경기도 하남과 광주를 거쳐 양평군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26.8km의 4차선 고속도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미 양평은 상수원보호 등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아온 만큼 균형발전의 차원에서 낙후된 우리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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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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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MOU) 체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토종씨앗 보전 및 확산을 위해 NGO 단체인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종씨드림은 토종씨앗을 지키고 나누려는 목적으로 여러 단체와 개인이 연합해 구성된 민간단체로 전국 약 45개의 토종씨앗 모임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18년 토종씨드림과 관내 토종씨앗 수집 발굴 사업으로 처음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자문과 교육 등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가자고 약속했다. 변현단 토종씨드림 대표는 “양평군이 적극적으로 토종씨앗 보전에 힘써주시는 것에 진정성을 느낀다”며, “토종씨앗은 씨앗 자체보다 이를 이어온 농부의 권리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양평군이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토종씨앗 보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래 걸리더라도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한데 모아 토종씨앗이 우리 양평군과 대한민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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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씨드림과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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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9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단월면 등 총 7개소의 2021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9일에는 ▶단월면의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청운면의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기반조성사업 ▶양동면의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을 찾았다. 단월면 부안새마을교 위험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 군수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장마철 전 조속히 사업이 완료할 것을 당부했고, 청운면 양평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토종종자 사업은 양평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토종품종을 선별하여 12개 읍·면이 특색있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동면 양동문화센터(목욕탕)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목욕시설, 헬스장, 탁구장 등이 들어 설 양동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의 삶과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30일에는 ▶서종면의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양서면의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 및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서종면 문호천~북한강 산책로 연결사업 현장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산책로를 조성해 가족 모두가 쉴 수 있는 주민의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며, 산책로 중간에 화장실, 정자 등 주민편의 시설 설치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양서면 국수체육공원 트랙 설치사업은 주민의 화합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공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고, 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해서 양평군 동부권 발전의 가장 큰 관건이 되는 사업으로 공사가 잘 마무리돼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용문면의 도시경쟁력 상승을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모든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4월 중에도 주요사업지를 방문할 계획으로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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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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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외국인에 지급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 내에 체류지·거소를 둔 등록외국인과 국내 거소신고가 된 외국국적 동포다. 신청은 온라인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 및 체류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에서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의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급은 양평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10만원이 지급되며,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에 오픈하며, 방문접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주말은 운영하지 않으며, 가족구성원이 대리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국어로 안내문을 만들고, 전화통역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며, “외국인근로자가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평일에 신청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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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외국인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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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021년 제11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축제 일정 중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은 오프라인으로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개막식 프로그램,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 유튜브 버스킹 공연 등이 철저한 방역조치 지켜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유튜브, 포털사이트 쇼핑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뤄지며, 산나물, 농·특산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사전예약판매, 어린이 산나물 퀴즈대회, 산나물 온라인 요리교실, 온라인 이벤트 경매, 유튜버와 함께하는 브이로그 in 양평, 축제 사전홍보를 위한 UCC공모전,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UCC공모전은 4월 9일까지 사전접수 중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보 영상을 60초 이상 99초 이하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개인 또는 팀당 1편만 제출가능하며 상금은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5명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과발표는 4월 13일 예정이고, 시상식은 개막식날 진행된다.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는 효도, 우정, 사랑 등의 테마로 산나물 요리를 배달하는 이벤트로 일상 속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4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UCC공모전과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는 이메일(snm@ypsannamul.kr)로 접수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바탕으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나물축제 사무국(070-4685-24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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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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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숲, 니제르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25일 국제보건의료기관인 NGO 글로벌케어와 니제르(UN 선정 최빈국) 청소년 대상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국제 협력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니제르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치유키트(80세트) 제공 ▲현지 교육 및 통신환경을 고려한 산림치유프로그램 동영상 제공 ▲산림복지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니제르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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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숲, 니제르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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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故 이창기 준위 추모행사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재향군인회(회장 한응섭)에서는 지난 26일 옥천레포츠공원 내 故 이창기 준위 흉상 앞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및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재향군인회장과 유가족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故 이창기 준위는 1970년 옥천면 용천리에서 태어나 해군에서 복무 중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일어난 북한 도발 사건들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영령들을 위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날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됐다. 한응섭 양평군재향군인회장은 “천안함에 오른 故 이창기 준위의 애국심은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존경심으로 남아있다”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테러위협에 맞서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을 때,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군민 모두가 기억하며, 앞으로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호국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들이 목숨을 잃어가며 지킨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하고 우리 모두 소중하게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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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故 이창기 준위 추모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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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9일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31대 가량의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보조금 신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법인·단체며, 공공기관의 경우 공고일 이전 양평군에 주소를 둔 사업장 등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 3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AS확약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주요부품에 대한 무상 AS 기간을 설정, AS 확약 보험증서나 보험증권을 환경부에 제출한 차종에 한해 지원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기차, 수소차 보급사업에 이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차량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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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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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이혜원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전문가 4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내역을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로 제출하기 전 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이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의 마지막 단계로 재무운영의 적법성,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해 이를 통해 분석한 재정운영 성과를 다음해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 재정운영의 책임감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2020회계연도 세입결산액은 전년보다 2,173억 늘어난 1조 1천 5억 원으로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해로 다른 때보다 결산검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개선·보완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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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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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청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확인하면 되고,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당해 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고,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www.kras.go.kr)에서 인터넷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선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다음 달 29일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세무과(031-770-2868~2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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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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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8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치매협의체 첫 회의를 치매관련 전문가 ·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초고령사회로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중앙치매센터 치매역학조사 결과 양평군에도 현재 3,284명의 치매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 16년부터 치매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의 참여와 협력, 자원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평군 치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류나영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 및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철 건강증진과장, 변영일 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장, 배명훈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장, 남정무 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 진료부장, 강봉수 양평병원 신경과장, 윤건희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사무국장, 정지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김남규 노인복지관장, 정란순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1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적극 추진을 위한 자문, 치매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으며, 치매안심센터의 그 간 운영경과 안내와 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으로 추진돼야 하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나 현재 상황에 맞게 비대면으로 치매 인지재활 교구의 가정배송, 영상을 통한 비대면 치매진단검사 추진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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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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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고로쇠 판매행사 전격 취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 될 예정이던 ‘양평단월고로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8일 10명의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그 결과 비대면 판매행사라고 해도 집단감염의 확산 우려와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취소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장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피치못하게 취소를 결정했다”며, “행사를 위해 준비한 고로쇠물은 택배 주문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행사 취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18일에는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7명을 비롯해 1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군 당국에서는 역학조사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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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고로쇠 판매행사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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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민방위 교육 비대면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전연차 대원 모두 민방위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간 민방위교육은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5년차 이상은 온라인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을 받아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스마트민방위교육은 군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대원에 해당되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1시간만 받으면 된다. 교육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받을 수 있고,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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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민방위 교육 비대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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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촌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해당사업은 23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군에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산업 고도화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대표 공동추진위원장으로는 양승기 웰팜넷 대표가 선출됐다. 또한, 사업보고회는 공동위원장인 이계환 부군수 주재로 개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용역 내용을 검토하고 사업방향과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양승기 공동추진위원장은 “위원회의 정식 출범으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농업·농촌의 소득향상 및 지속가능한 역량 강화,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정책 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역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발전 전략을 실천하는 ‘사람(조직)’이 남아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농촌사회가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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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촌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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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 취임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회장 이미원)에서는 지난 1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2월에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이미원 협의회장을 제8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박인선 수석부회장, 이기정 여성회장 또한 함께 임명했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껏 아낌없이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양평군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미원 협의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가 우리 고장 양평을 성숙한 민주시민 사회로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경기복지재단의 양평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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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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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 선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5일 21년도 용담부용·아신·하자포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를 선정, 발표했다.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평가위원회에서 지적측량 기술자·측량장비·수행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75필지, 922,418㎡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측량수행자는 사업지구인 용담부용·아신·하자포 3개 지구에 대한 측량·조사 등을 내년 12월까지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군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양평군은 사업지구 지정과 지적측량 절차를 진행 중으로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면적의 2/3 이상의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나 현재 동의율이 미비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토지분쟁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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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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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21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29,527호)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되는 개별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1,203호의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에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열람된다. 개별주택가격(안)은 군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할 수 있고,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양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에 처리결과를 4월 29일 결정공시 후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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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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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6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대면 업무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정 군수는 필수노동자 이미지가 인쇄된 팻말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필수노동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께서 흘리신 소중한 피와 땀이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진행방식에 따라 다음 참여자로는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 김권희 양평군여성기업인협의회장, 양승기 양평군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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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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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자원 연구용역 최종보고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6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 및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이정우, 윤순옥, 이혜원, 황선호, 박현일 의원과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 행정, 사회단체 전문가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양평군 농업‧농촌 토종자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확대보급 및 융복합산업과 연계한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업특구로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과업의 목적이 있다. 용역사인 지역농업네트워크 길청순 대표는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사항과 그 간 조사한 국내·외 토종자원에 대한 현황분석, 관계자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한 정책수요 조사를 거쳐 9개 핵심과제를 기반으로 토종유전자원 보존 및 생산기반 구축, 토종농산물 융복합 산업화 체계마련, 지속가능한 정책실현을 위한 민․민, 민․관 협력 강화 등의 전략을 제시했으며, 기본계획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성혜 농업기술과장은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과 따라 청운면 가현리 일원 토종자원 보존 거점단지 및 읍면 토종자원 채종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토종자원에 대한 이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토종자원과 토종농산물의 융복합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및 소득 활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토종자원을 통한 먹거리 근간을 찾기 위한 가치적 (價値的) 토종농업과 농부의 권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경제적(經濟的) 토종농업, 그리고 민․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유기적(有機的) 토종농업이라는 가치로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종자 지킴도시, 양평’의 비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친환경농업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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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자원 연구용역 최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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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마을안녕 성덕리 고창제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고창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15일 성덕 3리 국수당에서 제354회 고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창제 집례 및 대축관은 유생장의 류박영 씨가 진행하고 좌집사는 성두선 성덕 3리 이장이, 우집사는 류호열 씨가 각각 맡았다.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를 거쳐 김종구 고창제 추진위원장이 초헌관을, 정동균 양평군수가 아헌관을, 김사윤 강하면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를 올리고 첨작례로 성덕리 4개리 노인회장과 이장이 제를 올렸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도 개인적인 소원 성취와 마을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제를 올렸다. 고창제는 고려시대 중엽 큰골(성덕 3리)에서 솥점을 차려 솥을 만드려고 해도 솥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자, 지금의 국수당 자리에 철마를 만들어 산신제를 올리면 잘 될 것이라는 산신령의 현몽에 따라 시작됐으며, 격년에 한 번씩 음력 2월 3일 제를 지낸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성덕리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리며, 750년의 전통을 가진 성덕리 고창제가 양평군의 대표적인 전통행사로 정착되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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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경기복지재단의 유치 응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선포식 및 범군민추진단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이에 발맞춰 같은 날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취임식에서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경학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고문 등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용근 회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 지역복지발전에 이바지 하는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에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온 군민이 대동단결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도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에 따라 3월 10일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이계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했고, 12일에는 경기복지재단유치 선포식 및 범군민추진단 발대식을 갖는 등 경기복지재단의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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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경기복지재단의 유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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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생명존중 의식고취로 인한 유기동물 없는 사회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주제는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트라우마를 예방하는 긍정강화 미용(강사 : 미미네 이은우 대표)과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건강한 반려동물 사료 선택(강사 : 반해 정우진 대표)으로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100명으로 양평군 거주자를 우선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구글 폼(shorturl.at/hDV18)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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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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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자전염병 예방 소독실천 당부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올해 보급종 벼종자 공급이 3월 말까지 이뤄짐에 따라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철저한 종자소독실천을 당부했다. 볍씨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쯤이며, 양평지역의 못자리 적기는 외기 평균기온 16℃이상인 4월 15일 이후로 설치해 저온 등 못자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보급종 벼 종자는 소독종자와 미소독종자 두 종류로 보급되며, 소독종자는 소독약이 묻혀 나오기 때문에 30℃ 물에서 48시간 침종소독 하고, 친환경종자는 온탕침법으로 소독한 후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면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벼 온탕침법은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담궈 찬물에 식혀 종자를 소독하는 방법으로, 이후 2차로 30℃ 물에서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48시간 소독을 한 후 세척, 침종, 최아, 파종하면 97% 이상의 방제효과를 볼 수 있다. 볍씨 온탕소독기는 일정한 수온을 유지시켜 종자를 균일하게 소독할 수 있는 편리한 기계로 온탕소독기는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지역농협 각 지점(양평농협, 양서농협, 청운농협, 지평농협, 용문농협, 용문농협 등)에서 보유 중이다. 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각 해당 지역농협 또는 농업기술센터 작물기술팀(770-3616)으로 예약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벼 우량종자 및 영농자재 준비와 함께 병해충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맛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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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자전염병 예방 소독실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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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행렬 후끈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4일 물맑은 양평 종합운동장(양평읍 백안리 소재)에서 군의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TF팀을 주축으로 복지정책과를 비롯한 관련된 2개 부서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형현수막을 들어 올리는 영상을 드론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일 경기복지재단 유치선포식에서의 수건 퍼포먼스에 이은 두 번째 퍼포먼스로 행사 참여자들의 대형현수막을 잡고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두의 표정과 큰 함성은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모두의 희망이 전해지는 듯 했으며,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군은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고자 하는 더욱 많은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양평군 12개 읍·면 주민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행렬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향후 퍼포먼스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이은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는 것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볼 수 있었다”며,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는 것으로 군민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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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행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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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더조은무역, 마스크 2만장 기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더조은무역(대표 박영희)에서는 지난 9일 해피나눔성금으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KF-AD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더조은무역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기업의 경영 철학으로 하고 있다. 박영희 더조은무역 대표는 “마스크 기부를 통해 양평의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백신이 나왔지만 아직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더조은무역의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양평군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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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더조은무역, 마스크 2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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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능성 쌀귀리 재배기술 교육 및 파종 시연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1일 지평면 옥현리 일대에서 농업인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 쌀귀리 재배기술 및 다목적 파종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파종된 ‘대양’ 귀리는 농촌진흥청(‘07, 박형호,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항산화 기능성 물질 ‘아베난스라마이드’가 고함유되어 있어 항치매 및 난청예방에 효과적이다. 군에서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 및 다목적 파종기 이용 시연회 등을 개최해 영농기술지도에 나서고 있으며, 차별화된 고품질 기능성 귀리 품종의 조기 확대 보급 및 안정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관내에 시범단지를 5ha 조성했다. 양평군 지역의 귀리 봄 파종 기간은 3월 중순이며, 수확적기는 6월 말에서 7월 초다. 봄 파종의 경우 파종 시기를 반드시 준수하고, 파종량을 가을 파종에 비해 20~30% 가량 늘려 파종해야 한다. 또한, 가을 파종과 달리 웃거름 없이 밑거름 한번만 시비하면 되고, 봄철 습해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파종시기 준수, 시비 및 배수 관리를 잘한다면 제초 작업 등 노동력이 소요되지 않는 작물이므로 농가의 관심이 높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입산 귀리와의 차별화를 통한 국내산 귀리 이용 산업화 확대를 위해 우리군의 재배면적을 늘려나가며, 친환경 학교급식과 연계해 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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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능성 쌀귀리 재배기술 교육 및 파종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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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일부터 보조사업비 21억 여원을 투입해 관내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내 일일 50㎥미만의 오수처리시설과 1일 사용인원 1,000명 미만의 정화조 약 1만 4천 여개소를 대상으로 ‘소규모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전문업체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장소를 개별 방문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와 관리요령 지도를 실시하고,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에 대한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 효율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이 되도록 지도하며, 상반기 실태조사결과 관리상태가 매우 불량한 중점관리대상시설은 하반기에 중점적인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을 통해 중점관리대상시설 753개소의 평균 방류수질이 사업 전에 비해 눈에 띄게 수질이 개선됐으며 전반적인 점검 등급도 상향됐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수질보전을 위한 사업이니 만큼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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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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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교육청과 양평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2일 작년 양평혁신교육지구 시즌Ⅱ에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평교육지원청과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추진을 위한 ‘2021년 양평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를 함께 체결했다. 양평군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물소리 길 따라 함께하는 양평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우리’라는 비전 아래 ▲지역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 등 3가지 추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체제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군에서는 19년도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했으며, 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교육공동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지난 2년간 137억 3천 6백만원을 지원했으며, 혁신교육지구 시즌Ⅱ가 종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성과 분석 및 개선 방향 모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년도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의 내실화와 고도화를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립 유치원 25개 및 초·중·고 4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평만의 특색있고 미래지향적인 혁신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아이들의 전인적 교육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신청사업, 미래교육 공간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등 학생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삶과 지식이 함께 하는 혁신교육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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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교육청과 양평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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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의 성공적 유치 위한 발대식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2일 양평군어울림센터(양평읍 오빈리 소재)에서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선포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경기복지재단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정동균 양평군수의 유치 선포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양평의 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열망을 대외적으로 알리 군민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한 ‘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범군민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첫 활동을 시작하는 추진단은 동내변호사로 알려진 백종덕 변호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이장협의회를 포함한 사회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 복지 관련 단체장, 군의원 및 도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복지재단 이전은 복지 1등 양평으로!’, ‘온군민 대동단결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 ‘양평군과 동행해야 경기복지 발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에서는 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행정적 전담 TF팀을 지난 10일 구성했고, 이날 추진단 구성으로 온 군민이 하나되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온라인홍보 및 연대 서명운동 등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발표는 이재명 지사님의 공정한 세상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단호함으로 가능한 일이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대상이 우리 양평군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해 고통을 감내해온 양평군의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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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의 성공적 유치 위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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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육군 제5397-101 부대와 민·관·군 상생협력 MOU 체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양평읍(읍장 신동원)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육군 제5397-101부대(공병대대)와 민·관·군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동원 양평읍장, 고승일 양평읍이장협의회장, 정재국 육군 제5397-101부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 간 양평읍에서는 관내에 소재한 군부대와의 상호지원 등의 교류가 없었으나, 부대장과 양평읍장의 적극적인 협의에 의해 지역발전 및 주민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군부대의 장비 및 인력 적극 지원’, ‘양근천 가꾸기’, ‘관내 독거노인 집수리 지원’ 등이 담겨 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읍내 민·관·군이 상호 협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군부대 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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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육군 제5397-101 부대와 민·관·군 상생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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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들기 환경정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평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 사업을 통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사업 및 시설물 점검과 승강장 방역소독에 나선다. 이달 초 해당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전담인력 3명을 채용했고, 양평군 관내 12개 읍·면에 설치되어 있는 500여 개소에 이르는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버스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또한,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주민 불안사항을 해소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승강장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방역활동도 실시 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 편의를 위해 환경정비 사업뿐 아니라 쿨링포그, 온열의자, 방풍막 등 맞춤형 시설물 설치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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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들기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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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TF팀 첫 회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활보가 시작됐다. 군에서는 경기도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경기복지재단 유치의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성공적인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이계환 양평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평군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전담팀 구성원들 간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군민추진단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도모, 범군민 연대 서명 운동 및 온라인 홍보를 통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우리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기복지재단을 유치에 성공해 그 간 고통을 감내해온 양평군의 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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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 TF팀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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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배달특급 집중 홍보에 나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정식 오픈을 기념하며 민·관·군이 하나돼 저율수수료 배달특급의 활성화와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념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유철목 양평군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주문 접수와 군 지역화폐 ‘양평통보’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시연하며 배달특급의 성공을 기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서비스로 유통구조가 변화되며 민간영역의 고율 수수료 배달앱에 대한 개선요구에 따라 군은 경기도가 개발한 저율 수수료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됐고, 지난 3월 3일 정식 오픈했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3.5%의 저율 수수료로 운영돼 월 매출 2천 5백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배달특급’ 이용 시 월 200 ~ 300만원의 실소득이 증가가 예상된다. 소비자에게는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첫 회원가입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첫 주문시 5,000원 감사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경기지역화폐 ‘양평통보’의 온라인 사용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이용 시 5% 캐쉬백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특히, 3월에는 ‘양평군 농특산물 100원 딜’ 이벤트가 선착순 진행되며, 그 외 물걸레 청소기, 전통주 선물세트 등 수시로 다양한 경품행사가 펼쳐진다. 가맹점으로 가입을 원하는 업주는 https://www.specialdelivery.co.kr 또는 포털사이트에 ‘배달특급’을 검색하면 나오는 신청페이지에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여 가맹점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그간 민간의 고율수수료 배달앱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가중시켰지만, ‘배달특급’이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한줄기 희망이 될 것” 이라며, “배달특급이 우리의 희망이자 경제방역 백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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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배달특급 집중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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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상·하반기 재정인센티브 8천만원씩을 확보해 군에서 지난 한 해 신속집행 추진으로 확보한 인센티브는 총 1억 6천만원이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이 국가 추경에 따른 신속한 추경 편성과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최우선 집행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한 결과다.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등 3가지 평가지표가 합산된 이번 평가에서 일반 및 기타회계 예산현액 9,299억원 중 7,913억원을 집행해 전체 예산현액의 85.1%를 집행했다. 특히, 신속집행 분야 중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3분기에 목표액 292억 원 대비 195%인 570억 원, 4분기에 목표액 445억 원 대비 170%인 757억 원을 집행하며 경기도 내에서 3·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양평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국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금년 한 해에도 우리 군 경제가 호전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모색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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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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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방이의순재단 장학금 200만원 지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사)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지회장 박진수)에서는 지난 9일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의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가정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수혜가정의 가장은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 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자녀 셋을 키우며 회사택시 운전으로 생계를 이어 나갔으나, 자녀 학비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승객이 대폭 줄어 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또한, 수혜가정의 대학생 자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으로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과 강직 척추염을 함께 앓으면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대학교를 진학했으나, 빠듯한 가정형편으로 병원진료비와 함께 학자금과 기숙사 비용까지 모두 감당해야 했다.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에서는 본 사례를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에 의뢰했고, 회의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 재단 담당자가 양평군지회를 방문해 해당가정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혜가정은 “최근 자녀의 대학입학으로 금전적인 지출이 많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도움을 요청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진수 지회장은 “복지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우리가 먼저 다가가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방이의순재단은 2007년 12월 20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기업활동을 통한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신념으로 전동휠체어 배터리지원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복지시설지원, 긴급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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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방이의순재단 장학금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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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교 졸업생 특별장학금 지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태희)에서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달 간 ‘가온누리 특별장학생’을 모집한다. 가온누리 특별장학금은 2021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응원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지원하는 생활형 특별장학금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며,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양평군으로 4년 이상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물맑은양평 실내체육관 1층에 위치한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장학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재)교육발전위원회의 타 장학금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이태희 이사장은 “관내의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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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교 졸업생 특별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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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 정동균 군수 초청 간담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농협 군지부에서는 지난 9일 지역농협장 월례회의에 정동균 양평군수를 초청ㅙ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 및 농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 군수를 비롯해 농협 군지부장, 지역농협장, 축협장과 이종인 경기도의회의원,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도 함께 참석해 농업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농작업 대행 사업 협력방안,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농번기 양수 작업 지원 등 현안 사항을 토대로 의견을 나눴으며, 각 지역농협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에 협력해 해결하기로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농업·농촌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역농협의 의견 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 정례 간담회를 개최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갖고 양평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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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 정동균 군수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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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형농기계 5억 원 지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력예취기, 소형농기계 등 총 5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력예취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고령 및 중‧소 농업인들에게 우선 지원해 영농편의 도모 및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동력예취기 540대, 보행관리기 171대, 소형트랙터·전동전지가위·승용관리기·전동분무기 223대 등 총 934대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예취기의 경우 19만 원, 소형농기계의 경우 15만 원에서 500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군에서는 매년 동력예취기와 소형농기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 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농기계 구입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최대한 줄여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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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형농기계 5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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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원주택부지 개발부담금 주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에서 전원주택 부지를 매입한 뒤 뒤늦게 개발부담금까지 부과되는 사례가 속출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개발부담금 납부의무자는 준공시점 토지소유자가 되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시행자가 전원주택 부지를 준공 전 허가권 승계 및 소유권 이전 후 개발부담금 납부의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고 한다. 개발부담금은 지가 상승과 토지 투기 등에 따른 난개발, 개발이익 사유화 등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이익 가운데 일정 비율을 환수 하는 제도로, 도시지역(주거‧상업‧공업‧녹지)은 990㎡ 이상, 비도시지역(보전관리‧생산관리‧계획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은 1,650㎡ 이상 규모의 개발사업에 대해 부과하며, 연접된 개발사업을 시행할 경우 합산 면적이 부과대상 규모가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원주택 부지 등 허가권 승계시 개발부담금 납부의무 또한 승계되므로 개발부담금 납부승계에 관한 별도 약정을 체결하는게 필요하다”며, “개발부담금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반드시 확인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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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원주택부지 개발부담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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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눔, 양평군에 성금 및 물품 기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해나눔(대표 김장환, 한혜영)에서는 해피나눔성금으로 성금 1,000만원과 클린미스트액 500개, 손소독제 1,020개를 기탁했다. 양평군에 위치한 ㈜해나눔은 ‘밝음’ 또는 ‘넓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해’와 순수한 한글이면서도 ‘사랑’과 ‘베품’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나눔’이라는 단어를 합성해 탄생했다고 한다. (주)해나눔은 기업명처럼 따듯하고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김장환, 한혜영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의 기부가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양평군에 위치해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 내에 있는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 및 방역물품을 기탁해주셔 감사드리고 성금과 기탁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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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눔, 양평군에 성금 및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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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K4리그 홈 개막전 출격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FC(감독 김창윤)가 오는 13일 ‘2021 K4리그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11위를 차지한 고양시민축구단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6일 시즌 첫 경기인 FA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양평FC는 ‘K3 승격’을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2021 K4리그 홈 개막전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기필코 승점 3점을 따낸다는 의지다. 지난 겨울 동안 양평 FC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애썼다. 지난해 K4리그 MVP인 박건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1부 리그 유망주 오민규와 성현준를 임대해오는 등 10명의 공익근무 요원 선수를 선발하고 1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어 지난해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던 공인성 등 6명의 기존 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하며 다수의 주축 선수들을 품으며 전력을 구축했다. 김창윤 감독 역시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0 K4리그 감독으로 선임된 김 감독은 겨우내 선수들과 땀방울을 흘리며 시즌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준비과정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올리고 있다. 김 감독은 “FA컵 1회전을 승리로 장식해 매우 기쁘지만 리그의 수준을 새로의 접하는 개막전은 또 하나의 시험 무대”라며, “올해 최종 목표인 리그 승격을 위해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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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사격장 갈등 실무협의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사격장)문제 해결을 위한 제1차 갈등관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양평종합훈련장 갈등관리 이행 합의각서 체결 이후 첫 개최되는 회의로 합의각서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훈련 재개와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 등 재발방지 대책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격훈련 일정을 2019년 대비 3분의 1 가량 대폭 축소해 실시하기로 했고 도비우려탄과 지난번 현궁사고와 같은 유도형 대전차화기의 사격금지, 사격소음 최소화를 위한 전차기동로의 사격위치를 조정해이를 토대로 3월 15일 부터 군부대 측의 사격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또한, 합의각서에 명시된 용문산 사격장 이전을 위한 연구용역의 추진 시기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사격장내 환경오염 조사 등 환경오염 종합대책에 대해서도 육군본부 차원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키로 했다. 앞으로도 민(民)․관(官)․군(軍) 갈등관리 실무협의회는 지속적인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해 상호간 긴밀한 소통과 협치로 합의각서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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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사격장 갈등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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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부추 공동집하장 건립 준공식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9일 양동면 양동로에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0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으로 지원받아 신축한 양평부추 공동집하장 건립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4억 2천 900여 만원을 투입해 신축된 부추집하장은 660㎡의 규모로 랩핑기 2대와 팔레트 400개, 지게차 2대 등의 시설을 구비해 부추작목의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부추농가의 경영비 감소와 자생력을 확보하게 됐다. 양평부추는 전국 최고의 부추 주산지로 양동면에 88ha, 168개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5,311t을 생산, 137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전년 대비 15%의 매출 상승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금번에 건립 된 공동 집하장은 기존 협소한 집하장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확장하고, 출하물량의 공동 집하를 편리하게 하며 농가의 늘어나는 생산량에 맞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친 결과물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준공식을 통해 양평부추의 발전과 성장에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전국에 생산·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최대한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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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 돌봄 간담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5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추진을 위한 노인 돌봄·요양·보건 관련 수행기관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요양·돌봄과 방문건강관리사업 현장의 의견과 사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추진 시 각 사업별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건소,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견 청취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간담회, 정례회의를 통해 수행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의 지원이 통합적 이루어지는 지역주도형 정책으로 군에서는 금년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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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 돌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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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SNS 홍보 서포터즈 본격활동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8일 총 20명의 제 4기 양평군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서포터즈는 지난 2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능한 인재들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18명이 참석해 위촉장과 서포터즈 명찰을 받았다. 군에서는 점차 다변화하는 뉴미디어 플랫폼 환경에서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채널을 강화하기 위하여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가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영상 콘텐츠 분야를 독립해 선발하는 등 앞으로 영상 미디어 콘텐츠에 주력 할 계획이다. 새로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3월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앞으로 2년간 양평군의 문화, 역사, 관광, 축제, 군정 소식 등을 양평군 공식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홍보 기능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서포터즈를 위촉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동행, 행복한 양평’ 을 만드는데 여러분들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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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진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FC가 2021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경기에서 충주시민구단을 물리치고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열린 충주 시민구단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FA컵 2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양평 FC는 2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에서 양평 FC는 팽팽한 접전 속에 정규시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정전으로 돌입했다. 먼저 기선을 잡은 쪽은 원정 팀 양평이었다. 연장 전반 7분경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양평 FC 이정근 선수가 문전으로 올린 볼을 차인석 선수가 골문 깊숙이 다이빙 헤딩골로 연결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곧바로 충주시민구단을 양평 FC를 압박하며 5분 뒤 페널티 킥을 얻었고, 충주 시민구단 정영웅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정규시간 90분, 연장전 30분 총 120분간의 혈투 속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승부는 7번째 키커에서 판가름 났다. 충주시민구단의 7번째 키커가 실축 한 반면, 양평 FC의 7번째 키커 김의원은 가볍게 승부차기에 성공하며 최종 스코어 6-5로 승리를 거머줬다. FA컵 2라운드 경기는 오는 3월 28일 1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2리그 안산그리너스와 격돌 할 예정이다. 양평 FC는 이에 앞서, 오는 13일 토요일 14시 용문구장에서 고양시민구단을 안방으로 불러 들여 K4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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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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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복지센터, 매주 화요일 실업급여 신청하는 날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고용복지센터에서는 기존 월 2회(둘째, 넷째 화요일) 운영하던 실업급여 업무를 3월부터 월 4회(매주 화요일)로 변경 운영한다. 실업급여 신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양평군이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군청 일자리센터에 양평고용출장센터를 운영해왔으며, 12월에는 양평고용복지센터가 설치․개소되며 월 2회 실업급여 업무를 처리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경제 악화로 실업급여 방문 신청 건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실업급여 신청일을 기존 월 2회에서 월 4회로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단, 직업훈련 업무는 월 2회(둘째, 넷째 화요일)로 기존대로 운영된다. 그 간 지역 주민이 실업급여 등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월 2회 만 양평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매주 화요일 마다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실업급여 신청일 추가 운영으로 군민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관계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업급여 신청이 상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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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복지센터, 매주 화요일 실업급여 신청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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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읍면 추진보고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8일 군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 및 새해 읍면방문에서 주민제안 의견에 대해 부서별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 27일 열린 군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과,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2021년 새해 읍·면 방문을 통해 수렴 된 주민제안 내용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된 주민의견은 총 222건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련 시스템 구축 ▶원주민과 이주민간의 갈등해결 방안 마련 ▶장애인 체육활동 공간 조성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 ▶청소년 여가시설 확충 ▶관내 장애인 비상연락망 구축 ▶가로등 설치 ▶에너지 절감 지원정책 추진 등 양평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군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추경에 사업비를 반영하고, 중·장기 추진 사항은 관련부서와 읍·면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양평군 홈페이지(https://www.yp21.go.kr)를 통해 주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과 새해 읍·면방문을 통해 나온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은 우리군의 중요한 자원으로, 부서장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는, 진정한 소통과 협치를 통한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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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읍면 추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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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만들기 박차
- ◎ 민생 공모사업 16건 선정, 223억원 확보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은 지난해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 모두 16건의 사업에 선정돼 약 22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양평군에서 선정된 모든 공모사업 중 약 31%를 차치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 ‘용문천년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로 현안사업을 더 원활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양평물맑은시장 일원 상권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은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을 실현할 방침이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상점가 거리정비·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점포 활성화, 핵심점포 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활성화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5년간 80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이밖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양평군 이전 결정은 양평군 최초의 공공기관 본청 이전이다. 양평군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원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1년 개원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은 그간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 소외지역으로 낙후됐던 양평군의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전에 이어 양평군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과 관련해 또 한번의 유치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 지역화폐 ‘양평통보’ 확대발행 = 양평군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과 정책수당을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유통환경 변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은 해였다. 이러한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를 확대 발행해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단위 내수경제와 소상공인 부흥책인 ‘양평통보’는 2019년에는 85억원, 지난해엔 515억원 발행돼 대폭 증가했다. 더불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본격시행하는 등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양평군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우선 적용 지자체로, 3월 3일 정식 오픈한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3.5%의 저율 수수료로 운영된다. 월 매출 2500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민간배달앱 대신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월 200~300만원의 실소득이 증가된다. 배달특급의 도입은 소상공인의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배달특급의 원활한 정착과 시행을 위해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고용 한파 대책 마련, 포용적 일자리 = 양평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양평군 희망일자리사업·지역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을 통해 선발된 양평군민은 모두 840명으로, 양평군청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에 배치됐다. 양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실업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직접일자리 예산인 ‘양평형 청년 일자리(일경험 지원)’ 사업에 7억 9,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양평군 청년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평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공기관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공익활동형, 청년활동형’ 5개 유형별로 관내 기업(기관)을 모집하며 일 경험의 질, 사업장 여건, 정규직 채용계획 등을 고려해 30개의 기관을 공개모집해 선발한다.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취창업공간 조성도 이루어진다. 지난 6월 양평지역 최초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을 개소한 데 이어, 올해 5월 중 동부권에도 청년공간을 개소할 예정이다. 청년공간에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3개소, 청년 취·창업 공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양평군은 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양평군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은 공장내외 경영관련 기반시설 정비와 근로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인뿐 아니라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통해 근로자 생산성 고취와 작업능률 제고 등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평군은 올해도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상생행복 일자리사업 △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포용적 일자리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 = 양평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저성장,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도모를 위한 지원강화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양평군 소상공인 7,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따른 이차보전금 지원 등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양평군은 각종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해소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논의됨에 따라 양평군도 촉각을 곤두세워 다각도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화와 위기 극복 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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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부터 ‘찬찬이 돌봄’ 사업으로 복지위기가구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 위기가구를 살피고 상담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법을 모색하다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찬찬이 돌봄’사업은 주 1회, 22주 간 장애인가구, 고령노인가구, 만성질환자가구 등이 포함된 복지사각지대 40가구에 국·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즉시 상담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복지연계를 요청할 수 있어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들이 정서적 보살핌을 받게 됐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만성질환자등 기저질환자분들은 외출을 삼가고, 환경적으로 취약한 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물품 지원이 끊겨 열악하게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영양 만점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마음과 정신건강도 모두 챙기시길 바라며 앞으로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월부터 양서면 재가장애인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실태확인 후 장애인서비스 및 복지연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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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방세 상담 카카오채널 개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3월부터 군민들의 납세편의와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카카오톡을 이용한 지방세 환급서비스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지방세 상담은 기존 직접 방문 또는 유선상담으로 인해 시간과 장소적인 제약으로 불편했던 납세자들과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면에 부담을 가진 군민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양평군 지방세 상담'을 검색 후 상담항목과 환급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1대1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채팅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평일 근무시간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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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취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8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양평 산수유·한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상기)에서는 개군면 지역의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축제를 준비해왔으나, 사회적거리두기(2단계) 유지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내리·향리·주읍리 등 산수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마을입구에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방문자제를 요청하고 방역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기 위원장은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주민의 안전이 우선인점과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주민분들의 이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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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에서는 지난 5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하여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1월 총회에서 7년의 임기를 마친 홍성표 회장에 이어 김성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서는 장인순 회장, 새마을부녀회장은 강영혜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한 김성은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회원들의 위상을 강화하고 봉사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2021년을 만들어가겠다”며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홍성표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 가족분들과 함께할 신임회장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금년도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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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계전2리 24억 투입 생활 개선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21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에 개군면 계전2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취역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National Minimum)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5개 마을이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대상지로 선정된 계전2리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국도비 포함 24억 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사업, 마을환경개선사업, 주택정비사업, 역량강화사업, 휴먼케어사업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업을 주민들과 협의해 추진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공직자가 중앙정부, 경기도의 각종 공모사업 도전 등 사업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소사업은 사업대상지에 이해관계인이 많아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사업임에도 임춘식 추진위원장님과 사업신청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마을주민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으로 내년도 공모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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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계전2리 24억 투입 생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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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집회 금지 행정명령 변경 발령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8일 0시부터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변경 발령했다. 앞서 군에서는 지난해 7월 군청, 보건소 등 관내 감염병 대응 핵심시설 주변에서 개최되는 집회를 금지하고, 12월에는 관내 전 지역에서 개최되는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이번 변경 발령되는 행정명령은 3월 2일부터 군에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군청, 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 등 관내 감염병 대응 핵심시설 경계 200m 이내에서는 집회가 전면 금지되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5인 이상 개최되는 집회가 금지된다. 별도 해제 시까지 행정명령은 유지되며, 위반한 경우 집회 주최자와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집회 금지 조치를 확대했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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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품질 경기미 생산 8억 8천 여만원 지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금년도 양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 외 3개소(지평, 용문, 개군)에 ‘경기미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으로 8억 7,900만 원을 지원해 고품질 경기미 품위향상 및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미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RPC(미곡종합처리장) 등의 시설현대화를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경기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농가간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부터 유통판로 확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경기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인 관내 지역농협 4개소는 계약재배 1,037ha와 연간 경기미 취급물량 5,903톤으로 노후화 된 도정시설 교체 및 벼 품위 판정기 등을 지원해 가공‧저장능력을 향상시키고 품질 경쟁력 및 우량 원료 확보 등 안정적인 고품질 경기미 쌀 생산이 가능해 진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고품질 경기미 시설현대화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마련하고 경기미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쌀 생산‧유통 정책을 위해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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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품질 경기미 생산 8억 8천 여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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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사전열람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3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사전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지특성 사전열람 대상은 관내 개별지 318,266필지로 열람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또는 법적 이해관계자로서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을 방문해 열람 할 수 있다. 사전열람은 지적도와 항공사진 등을 활용해 토지특성조사 자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 할 예정이며, 민원인이 제시한 의견의 적정여부를 판단해 현장 조사와 해당지역 감정평가사 산정지가 검증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이며,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 알리미(www.realtyprice.kr:447)를 통해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최종 공시지가는 양평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5월 31일 결정·공시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토지특성 사전열람은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이전에 조사된 토지특성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에게 공개되므로 지가산정 및 평가의 객관성을 높일 수 있다”며, “관내 개별공시지가가 공정하게 결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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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실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은 지난 2일 용문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은 사전 예약한 주민 5명을 대상으로 신현식 마을변호사가 상담을 진행했다. 군에서는 1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16명의 마을변호사(법률상담관)를 2년을 임기로 위촉했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사전예약제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올해 1분기 용문면을 시작으로 2분기 서종면, 3분기 양평읍, 4분기 옥천면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상담을 받는 주민들의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상담 예약신청은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혁신팀(031-770-2071)과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읍‧면별로 배정된 마을변호사 명단 및 연락처 등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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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역량강화교육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에서는 지난 2월 19일부터 실시한 ‘2021년 토종자원을 활용한 농식품 역량강화 식품위생법 및 HACCP인증 교육’을 3월 5일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금년도 농식품 역량강화 상반기 교육은 6회에 걸쳐 토종씨앗 연구회원 및 농부시장 판매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대면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유튜브 전송 교육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돼 그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위생교육을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적극적인 학습 의지와 교육 열의가 반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과정에서는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식품위생법, 품질관리, 법적 표시기준, 식품제조 가공업 창업 시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현장에 맞게 쉽게 풀어 교육하며 갈수록 많아지는 식품 안전위반사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 교육생은 “이번교육을 통해 HACCP인증 및 식품위생법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자택에서도 유익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호 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토종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규모 가공창업 농가의 안전한 가공품 생산 판매를 위한 교육지원을 정기적으로 진행, 농가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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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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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외국인근로자 보호 코로나 선제검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2일간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최근 경기 북부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조치다. 이번 선제검사는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농업·축산업·어업에 종사중인 외국인근로자 350여 명과 해당 사업장의 사업주 등 약 500여 명이다. 읍면별 검사 인원수는 지평면이 154명으로 가장 많고, 개군면, 양평읍, 강상면, 양동면 순으로 외국인근로자 사업장에 공문을 발송하고 읍·면 홍보를 통해 검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에는 근무 중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계도하고, 코로나 의심상황 발생 시 지체없이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군보건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면 누구든 검사 받을 수 있도록 물맑은 실내체육관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집단발생 위험이 있는 관내 고위험시설의 주기적 선제검사를 주 1~2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요양병원 및 시설 종사자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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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의사를 표출하며, 이계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팀을 구성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양평군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난 40년간 중첩된 수도권 규제에 따른 역차별과 희생을 감내해왔기에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으로의 이전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군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양평은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며 생태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지난해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9개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복지 분야 상위 1%에 해당되는 지역으로써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한다면 자연과 복지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양평의 이미지를 구현하며 복지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복지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재명 지사의 균형발전을 위한 단호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환영하며, 각종 중첩 규제로 지역경제의 고통을 감내해온 양평군의 경제 발판 마련을 위해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공모대응반, 유치총괄반, 시설구축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민-관협력체계를 동원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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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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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경기지역본부와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LX는 스마트시티 국가업무 지원위탁기관으로 오는 2023년까지 3단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토이용현황정보 기반의 도시 가상화 플랫폼 사업으로 양평군 전역을 3D 모델링을 통해 가상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플랫폼 상에서 양평군의 토지와 지상의 구조물 등 이용현황과 주민의 생활 기반시설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자원으로서 지적정보의 변환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 창출 및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연결한 디지털 트윈 기술에 각종 지적‧공간정보 및 행정정보 등 빅데이터를 공유‧융합해 주민에게 필요한 의료, 복지, 교육, 교통 등 관련정보를 시각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평군의 현안사항에 대해 가상의 공간에서 사전으로 진행해 봄으로써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도출해 예산 낭비와 주민 불편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위탁 협약을 통해 중앙정부와 양평군의 정책 방향인 뉴딜정책 추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 구축을 통해 우리군이 스마트도시,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등 신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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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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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 개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청년들이 조직한 비영리임의단체인 양평마을길네트워크(대표 김태희)에서는 지난 3일 개군면 하자포1리 마을회관 2층에서 개군면 청소년을 위한 휴카페 ‘개울가’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는 ▶개군면 최초 온라인 레크레이션 - 우만우아(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줌파티 ▶청소년들이 만드는 개군면 굿즈 ▶개울가 게임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 주도 동아리 및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해 하교 후 자유로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개군초등학교, 개군중학교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개울가 소식을 네이버 카페 ‘개울가’(cafe.naver.com/gggaeulga)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개군면 내 중·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함께 자라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시설을 이용한 한 학생은 “우리 동네에 댄스실이 생겼다는 게 너무 좋아 앞으로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며, “동네에 친구가 없어서 심심했는데 학교 끝나고 놀러 올 곳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태희 양평마을길네트워크 대표는 “앞으로 개군면의 어린이 청소년이 마음 편히 들러서 쉴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개군면 청소년을 위한 공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개군면에는 청소년 공간이 없었는데 ‘개울가’의 개소로 청소년들이 와서 쉬고 문화활동 하고 동년배들과 교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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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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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서관 운영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도서관운영위원 13명을 위촉하고 금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촉된 운영위원은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 발전, 지역문화사업 관련 관심도와 전문성, 활동내역 등을 심사해 선정됐으며, 2년 동안 양평군 도서관 발전을 위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평군도서관은 책을 대출해주는 기능과 역할을 넘어 맞춤형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공동체로 화합되는 지식정보,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과 문화센터의 기능을 합친 도서문화센터를 건립해 미술관, 문화원, 평생교육센터와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을 진행 중이며, 군민회관 기능을 대신할 350석 규모의 소극장을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이번에 선출된 13명의 운영위원들은 도서관이 디지털을 이용한 정보제공과 안내, 홍보서비스 등 변화하는 시대의 주민 요구수준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위원회가 가교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며,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도서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염병출 위원장은 “위원회가 이용자와 군의 소통창구가 되어 양평군 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민들이 양평군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생활 속 독서 문화 환경을 만드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편안하게 지식정보와 문화를 향유하고 군민이 화합하는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도서관이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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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서관 운영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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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부추축제, 경기관광 특성화축제 선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대표적인 축제인 양평부추축제가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축제는 2016년에 처음 시작해 3년간 지속해서 개최하다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되는 아쉬움을 겪었다. 올해는 양평 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9월 11일과 12일 2일 간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개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축제장소는 양동면 쌍학교 일원으로 프로그램은 전야제, 개막식, 축하공연, 경연대회 등 다양한 기획으로 알찬구성이다. 이번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의 심사는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대표축제 선정에 대한 지원으로는 도비보조금 3천만원과 컨설팅·홍보 등 축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특성화축제에 맞도록 특색있는 축제를 기획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하여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축제 개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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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부추축제, 경기관광 특성화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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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필승 다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FC(감독 김창윤)가 총 59개 팀이 참가하는 ‘2021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 참가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오는 6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충주시민구단과 2021년 양평 FC의 첫 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양평군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7일 안산 그리너스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될 예정이다. 양평 FC는 현재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통해 시즌 첫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김창윤 감독은 “FA컵을 착실히 준비해 충주 전 승리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겠다.”며 충주 시민구단 전 필승을 다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무엇보다 첫 경기인 FA컵 승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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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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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에서는 지난 2월 25일 농작물 병해충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행정기관, 농업인대표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년도 병해충 방제 사업비는 총 3억 9천만 원으로 벼 병해충·돌발병해충·과수화상병 방제비가 편성됐으며, 방제협의회를 통해 약제 선정과 공급방법 및 공급시기를 결정해 적기에 방제가 시작될 수 있도록 지원강화에 나선다. 벼농사 초기에 피해를 발생시키는 벼물바구미, 애멸구, 도열병 등의 방제를 위해 육묘상자처리제 농약을 선정, 4월 20일까지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친환경농업특구로서 친환경재배농가 및 PLS제도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친환경 방제약제를 선정해 모든 농작물을 대상으로 돌발병해충에 대한 공동방제 및 개별방제를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으로 방제비 전액 지원으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 및 약제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농작물 별로 약제를 선정해 1차 약제는 3월 15일까지, 2·3차 약제는 4월 15일까지 공급 할 예정이다. 이상호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제협의회를 통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선제적으로 수행하고, 농작물 예찰·방제단을 구성,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한 예찰 및 신속한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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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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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에서는 지난 26일 21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양평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3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심의회 위원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1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시범사업 5개 분야 29개 사업 58개소에 대해 심의를 실시해 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추진되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청년창업육성 ▶양평쌀 가공 생산기반구축 ▶양평 가공용 참드림쌀 경쟁력 강화 ▶친환경가공유통 인증 시설 지원 ▶소비 선호형 우리품종 단지조성 ▶GAP 확대를 위한 안전관리 구축시범 ▶친환경 발효액비 제조시설 보완사업 등으로 농업현장에 필요한 신기술 보급과 현장 애로기술 해소에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또한,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첨단농업 기술보급 및 신기술 확대를 통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그린뉴딜 친환경농업 실현을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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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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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8일까지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공급신청 받아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관내 소규모 과수(배, 사과 또는 배+사과 20주 이상)재배농가를 대상으로 3월 8일까지 사전 방제약제를 신청을 받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신청은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1월 관내 과수농가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쳐 전문 재배농가에는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할 계획이지만, 이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과수 재배농가는 공급을 받지 못하는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방제약제는 1차로 3월 15일 내 공급되며, 2~3차로 4월 15일 내 공급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본소 또는 지역영농기술상담소를 통해 공급받을 수 있으며, 농가에서는 공급받은 약제로 적기에 농가 개별로 방제를 실시하고, 약제방제 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지역에 과수 화상병이 발생하면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 방제약제 미 살포 농가는 손실보상금 경감기준이 적용되므로 적기 살포 후 살포약제 봉지는 1년간 잘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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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8일까지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공급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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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민 민원 상담관 위촉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6일 지방행정동우회 양평군지부 소속회원들을 추천받아 양평군 퇴직공무원 24명을 ‘군민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군민 민원 상담관제(이하 민원상담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민원상담관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지했으나, 최근 군민들의 재운영 요구가 빗발쳐 다시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역실정에 밝고 연륜을 갖춘 퇴직공무원으로 선발됐으며, 주요 업무는 민원상담,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일 1명의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부서와의 해결방안 모색, 각종 제도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군정전반에 걸쳐 책임감 있는 수준높은 맞춤형 대민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 된 민원상담관께서는 민선 7기 주요역점 사항인 주민을 섬기는 민원행정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민원상담관제 운영 외에 사회적 약자의 민원처리 지원을 위해 3월 8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화통역 도우미를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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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민 민원 상담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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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비대면 운동 영양 프로그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3월 15일부터 비대면 영양·신체활동 서비스를 통해 비만 대상자의 건강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을 관리 및 예방하는 ‘슬기로운 집 콕! 운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BMI(체질량 지수) 25 이상인 성인 남·녀 20명으로 3월 2일부터 2주간 유선(031-770-3484)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슬기로운 집 콕! 운동’은 코로나19 상황에 집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ZOOM과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씩 12주간 진행되며, 동시에 네이버 밴드에 대상자 개인별 운동·식사일지를 작성해 이를 토대로 영양사, 운동치료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영양 및 운동 상담을 진행한다. 보건소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전후 혈액검사, 체지방, 기초체력 등 건강 검사를 실시해 건강지표 개선을 확인 할 예정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스탭박스, 세라밴드 등을 활용한 동작과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이뤄지며, 준비물은 보건소에서 대여 및 제공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동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대상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슬기롭게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아울러,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만큼 비대면 건강관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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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차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급 시작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제2차 양평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50만원씩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정부 및 경기도의 재난지원금 외에 군 자체적인 지원으로, 지난 1회 추경예산에 35억 원을 편성했다. 신청대상은 21년 2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고, 신청일 현재 휴·폐업 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이다. 지난해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받은 사업자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신규로 신청하는 사업자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상시근로자 수 확인서류, 2020년 매출액 확인서류 등이 필요하다. 지급대상은 연 평균 매출액이 중소기업기본법 상 소기업 규모에 해당되고 업종별 상시근로자수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과 비영리기업, 무등록 사업자, 통신판매업·전화권유판매업 사업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나, 2020년 8월 16일 시행된 중대본 행정조치에 따른 코로나19 특별피해업종(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은 예외적으로 지원된다.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3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고, 방문신청은 3월 15부터 4월 1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면사무소 및 양평물맑은시장쉼터 2층 교육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양평통보로 충전지급되며 사용기한은 21년 10월 31일까지로 해당기한이 지나면 소멸되니 주의해야 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이 양평군 관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지역경제 안정화 및 민생경제 유지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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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차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