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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남양주시의원(별내), '의정대상' 수상
“시민이 불편한 시행정 바로설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뛰겠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별내지역구 의원이 지난 12월 28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열린 ‘2023 자랑스런 시민대상 및 의정대상 시상식’은 남양주시 의정감시단이 주최했고 지난 한해동안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에서 남다른 보범활약을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상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생현환을 좀더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임했다. 이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감시단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볼 계획이며 시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에 있어서도 개선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별내동 지역의 생숙시설과 관련해 고통을 받고있는 주민들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의원은 최근 주민청문회 한번 없이 별내면에 닥쳐온 606 수송대대 이전으로 피해가 예상되기에 다각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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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에 9호선 조속추진 요청
“서울시와 맞닿은 별내 시민의 버스교통 협력에도 힘써주길”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5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9호선 남양주 연장사업에 관한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3기 왕숙 신도시와 연계 추진되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은 ‘선교통 후입주’의 국가정책이 꼭 실현돼야 한다.”며,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주시장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은 남양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 사업”이라며 “서울시 강동구 주민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하남시민 모두에게 광역교통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해야 할 사안으로 그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 강동과 경기 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은 총연장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 원이 투입되는 3기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이다. 현재 9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으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등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남양주시가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지하철 사업 외에도 서울시와 맞닿은 별내지역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스노선 연계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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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초격스님)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의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 마하무용단, 상월비보이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초격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진 음악회에서는 가수 진해성, 배아현, 송우주 등이 출연해 봉선사 여름밤의 흥을 더했다. 초격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이번 연꽃축제는 예술과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불교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축제를 통해 평화, 존중, 배려라는 불교 정신을 되새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릉숲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봉선사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축제를 준비해주신 초격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부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열린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는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라는 주제로 지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그간 남양주 시민 15,000여 명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악회에참여해 축제를 즐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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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市,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 한다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저소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복지 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의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023년도부터 추진되는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료 지원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남양주시 자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범위는 단지 내 가로등(보안등)과 아파트 공용 부분, 공동 이용 승강기 및 산업용 전기요금이다. 시는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에 조례 제정 및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많이 건의했던 내용으로, 관계 부서와 논의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지역 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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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6%에서 10% 상향 조정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 명절이 있는 오는 9월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율을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국비 지원 축소 및 남양주사랑상품권의 발행량 증가로 이달부터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하향 조정했으나 상인회, 상인 단체, 소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센티브 율을 다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월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인센티브 율이나 지급 한도는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연말까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율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업 현장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호응도 높아 10% 인센티브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 등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부터 스마트 주차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주차포털사이트에 결제 수단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등록하는 경우 공영 주차장 요금이 50% 자동 감면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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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 8기 첫 추경 예산 편성 돌입
복지분야에 가장 큰 비중두고 38% 재원확보 요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생안정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720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복구 등 재난보건 분야를 비롯해 시민 복지·문화·교육 여건 향상, 도시환경 개선, 교통망 확충 등 핵심분야 5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총 규모의 38%인 1,043억원이 편성된 복지 분야다. 코로나19 감염자(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584억(국도비 486억, 시비 98억)을 포함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금, 기초연금 지급, 내방1리 복지회관 신축, 노인복지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문화 활동 지원 등이 골자다. 또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잇는 군도 8호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와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주민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교통 분야에 546억원(20%)을 편성했다. 아울러 마석 근린공원과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 덕소~도곡 폐철도 활용 문화공원 등 도시환경 분야에 391억원, 체육시설 조성, 학교급식 지원 등 문화교육 분야에 100억원, 재난관리기금과 코로나19 대응 등 재난보건 분야에 89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9일 주 시장과 시 관계자들의 수해 현장 점검 시 축대 붕괴위험으로 긴급히 논의된 화도읍 묵현리의 한 다세대주택 축대보강공사비도 편성됐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첫 추경으로 중요 현안사업 등을 신중히 살폈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과 신속히 추진돼야 할 사업 등 꼭 필요한 것들을 원점부터 다시 검토했다”며, “시민을 위한 시정 운영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289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7일 최종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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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첫 시정 연설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비전 밝혀
“불협화음 난무했던 지난 의회와 차별화된 소통이 필요하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제28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 슬로거과 7개 분야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주 시장이 밝힌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은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 남양주 ▲미래산업 자족도시 남양주 ▲스마트 메가시티 남양주 ▲시민맞춤 복지도시 남양주 ▲돌봄의 교육도시 남양주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남양주 ▲디지털 혁신 행정도시 남양주이다. 이를 위해 GTX-B 조기 개통, GTX-D,E,F 노선 확보, 반도체 대기업과 AI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밸리 유치,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대형 종합병원과 R&D 단지, 레지던스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유치, 어린이 전문 병원 시설 및 지역 주민 맞춤형 종합병원 유치, 다산 아카데미 센터 설립, 휴먼북 도서관 개관, 시민 프로 축구단 ‘남양주FC’ 창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비전과 핵심 과제 달성을 위해 상생과 통합의 시정 운영으로 시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의원들 또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협치와 타협, 상생을 위해 스스로 먼저 쇄신하며 집행부와 의회 간 격의 없는 소통을 해 나가겠다. 74만 시민들을 위해 정파적 이해관계나 당리당략을 벗어나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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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동의 고질적인 민원해결에 나섰다
"별내동 대형 물류창고 시설 및 골프 연습장 혐오시설 여부 재검토"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별내동 798번지의 고질적인 창고 시설 및 1066번지 골프 연습장 부지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확인했다. 대규모 주거 단지와 밀접한 공사현장의 특성상 교통량 증가와 주민 안전 문제, 주차 시설 부족 및 소음 공해 등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내동 창고 시설은 높이 87m, 연면적 4만 9천㎡ 규모로 건립 중이며, 지난해 7월부터 별내동 지역 주민들이 교통 혼잡과 안전, 소음 및 대기 흐름 방해 등을 이유로 건축허가 취소를 요청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올 4월에는 주민 21명이 건축허가취소처분 소송을 청구한 바 있다. 또한, 골프 연습장은 높이 45m, 연면적 1만 6천㎡ 규모로 지난해 9월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시는 사업 현장 주변에 다수의 공동 주택 단지가 인접해 있어 소음과 빛 공해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우려돼 올해 3월 건축허가 신청을 최종 반려했다. 그러나 지난 4월 건물 외곽 차음벽 설치와 빛 저감 장치 등 보완 계획을 포함한 건축허가 신청이 재 접수됨에 따라 현재 도시계획위원회에 재 자문을 상정해 놓은 상황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주 시장은 “주민의 요구 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기획관 언론행정팀의 윤선기 과장은 “주광덕 신임 시장은 별내동 창고 시설 조성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할 뜻을 밝히고 관련 TF를 구성,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며, 과거의 행정과는 색다른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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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총력
“미리미리 준비해서 현장에 신속 대응하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영상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월 8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 248명, 누적 256,011명으로, 지난 3월 15일 일일 확진자 수 9,056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며 6월 한 달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0명 안팎을 유지해 왔으나 7월 1주부터 일 평균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주광덕 시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확진자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가 재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서 의료 기관과 위기 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음식점과 공공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쌓인 현장 노하우를 매뉴얼로 만들어서 위기 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홍보기획관 언론행정팀 윤선기 과장은 “시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주·야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방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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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직원 격려 방문 ‘본격 소통 행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항상 챙겨보겠다”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오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이하 시 노조) 및 환경미화원 사무실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먼저, 주광덕 시장은 시 노조 사무실에서 손채락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 12명을 만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2500명의 직원들을 대변하고 있는 노조 임원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주 시장은 “시민 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협업 파트너로서 남양주 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며 시민 행복 지수를 높여 가자”고 당부했고, 손채락 지부장은 “노조원들과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주 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 구내식당, 시청 로비 및 정문 민원 안내실을 차례로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시청 예비군 기동대에 들러 김대룡 기동대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질 것이며, 출근길이 즐겁고 퇴근길이 유쾌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74만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취임 인사를 전한 주 시장은 앞으로 ▲슈퍼성장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 진심소통 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 목표달성 거버넌스의 3대 시정 목표를 갖고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공직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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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수해 현장 방문
“피해복구 현장에서 취임식을 대신합니다.”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제9대 남양주시장으로 취임한 주광덕 시장이 1일 예정된 취임식을 전면 취소하고 수해 현장을 살피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주 시장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달 28일부터 계속된 호우로 인한 관내 주요 피해 지역과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재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취임식 취소를 결정했다. 주 시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7시부터 왕숙천 변과 수석동 상습 수해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주 시장은 피해 지역 시찰을 마친 후 다산1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주 시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취임과 함께 시민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상습 수해 지역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 시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온라인 취임사로 시민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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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24일부터 지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5월 29일(추경 국회의결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 약 22,500가구이다. 신청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단위로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Thank You Pay-N’)으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된 금액은 올해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된 잔액은 기한 경과 후 소멸된다. 대상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문자 혹은 우편물을 통해 안내받은 해당 날짜에 신분증(필요시 위임장)을 지참하고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남양주시 복지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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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남양주시 실국소원장 면담
‘민심은 천심’ 뼈를 깎는 마음으로 시민 시장 시대를 열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3일 오전 9시 30분 남양주시 실·국·소·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분야별 현안을 청취했다. 주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 혁신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남양주시 ‘시민 시장 시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의 위기를 도약의 모멘텀으로 만들기 위한 인수위원회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자세로 시민을 받드는 데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민들께서 공직사회로부터 남양주시 변화의 시작을 체감할 수 있도록 쇄신을 주문한 주 당선인은 “우선 비상식과 불공정의 시정으로 공직사회에 만연한 불안정을 일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며, 동시에 뼈를 깎는 혁신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 시장으로 일할 저 자신부터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첫 번째 과제로 “취임 후 시의 각종 행사가 고위 공직자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에 시작하도록 하여 시민들께서 기다리시는 일이 없게 하겠다. 작은 약속이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철학의 실천”임을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철우) 관계자들도 공직사회의 안정과 혁신을 제도화할 수 있는 고민을 함께 하겠다며, 당선인의 장단기 공약들을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분야별 업무보고 및 시정 질의를 진행한다. 시정업무 현황 파악 이후 TF팀 가동 등을 통해 본격적인 현안 대책 마련과 보고서 작성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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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홍릉천 정원 가꾸기 바쁜 행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0일 이패동 왕자궁마을 입구에서 열린 바르기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홍릉천 정원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꽃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변 정원 조성을 통한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당선인과 이금만 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임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주광덕 당선인은 이번 행사에서 벚나무와 수국 등 꽃나무 심기 활동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시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들은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광덕 당선인은 지난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수위원회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의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자문위원단과 당선인 특보단, 주요 현안 관련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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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임명장 수여
"공약사항 충실히 실현하는 게 최우선 과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6월 9일(목)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가운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를 출범시켰다. 인수위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은 인수위 사무실이 마련된 정약용도서관에서 주광덕 당선인, 인수위원, 상임고문단, 특보단, 자문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스탠딩 차담회를 시작으로 주광덕 당선인의 인사말, 이철우 인수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장 대표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주 당선인은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장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화합하는 통합된 힘으로 오직 남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인수위 활동의 목표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갈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주 당선인은 “오로지 74만 시민의 행복을 위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전심전력하겠다”며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길은 결코 걷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야할 뿐 아니라 인수위 활동 기간이 단기임을 감안하여 실무형, 현장중심형, 개방형 및 통합형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인수위 구성 배경과 특징도 설명했다. 특히 수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가 지난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백선아 남양주시의원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백선아 의원은 “정파와 관계없이 일 잘 해왔고 또 일 잘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역할을 주신 것으로 알고, 앞으로 남양주 발전을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인수위는 현충탑과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한 후, 실학박물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다산 선생님의 애민사상과 위민정신을 계승하고 친서민 실용주의, 합리주의적 성과행정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긴 장소선정이었다. 이철우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내 자치행정, 보건복지, 문화교육, 도시경제, 환경교통 5개 분과위원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실무위원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약설계를 맡았던 정책담당자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주시는 소중한 조언을 바탕으로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주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뿐 아니라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당선자 특보단(총괄특보단장 이인희),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제별 TF팀의 구성계획도 발표했다. <인수위원 명단> 직책 성명 생년월일 학경력 비고 위원장 이철우 1962.09.24 前 남양주시의회 의장 행정학 박사수료(경희대) 부위원장 곽관용 1986.12.13 現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정치학 박사(성균관대) 대변인 분과위원장 (자치행정) 전경란 1958.10.07 現 경복대학교 교수 행정학 박사(광운대) 분과위원 (자치행정) 이근혁 1987.04.09 現 건양대학교 연구교수 행정학 박사수료(경희대) 간사 분과위원장 (보건복지) 김도묵 1971.09.08 現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사회복지학 박사수료(고려대) 분과위원 (보건복지) 유병선 1967.04.04 現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북부정책위원장 사회복지학 석사(삼육대) 분과위원 (보건복지) 안경자 1964.04.25 現 경기영유아교육협동조합 대표 유아교육학 박사수료(서울여대) 분과위원장 (문화교육) 이석현 1971.07.01 現 중앙대학교 교수 디자인학 박사(츠쿠바대) 분과위원 (문화교육) 노지영 1977.03.01 現 진로진학 컨설턴트 경영학 학사(성신여대) 분과위원장 (도시경제) 최현범 1975.01.17 現 남양주시 도시계획위원 공학 박사(홍익대) 분과위원 (도시경제) 최창환 1966.09.36 現 ㈜베스트사이트 대표 인지심리학 석사(고려대) 분과위원 (도시경제) 박성권 1985.07.24 現 ㈜정광 이사 원예학 학사(연암대) 분과위원장 (교통환경) 조치웅 1958.06.02 現 삼육대학교 교수 공학 박사(서울시립대) 분과위원 (교통환경) 이임정 1975.06.13 現 유엘아이 대표 공학 박사(대진대) 분과위원 (교통환경) 황정일 1970.06.18 現 남양주시 YMCA 부이사장 사회복지학 석사(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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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실무형·현장형·개방형 인수위원회 구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남양주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를 실무형·현장형·개방형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인수위는 법적 설치근거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올해부터는 개정 지방자치법(2022년 1월 시행)에 근거하여 당선인 보좌, 지자체 현황 파악, 정책기조 설정 준비 등을 지원한다.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인수위 존속 기간은 당선인이 결정된 때부터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까지이며,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15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주광덕 당선인 측은 “100만 자족도시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준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수위,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현장형 인수위,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민주적 개방형 인수위가 될 것”이라며 인수위의 성격과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이철우 前 남양주시의회 의장, 부위원장 겸 대변인에는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당선인 비서실장에는 김기천 前 국회의원 보좌관이 임명됐다. 인수위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자문위원단과 당선인 특보단, 주요 현안 관련 TF팀을 운영한다. 인수위는 8일(수) 분과위원회·자문위원회 구성 및 내부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대외일정으로 9일(목) 오전 9시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을 진행한 후, 현충탑과 정약용유적지를 찾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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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후보, 별내동 엉터리 물류센터 허가 백지화 약속!
"별내의 모든 고민거리, 국민의힘 주광덕이 해결한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는 별내발전연합회(이하 ‘별발연’, 회장 최용운)가 지난 15일(일) 저녁 별내역파라곤스퀘어 차봇모빌리티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별내동 초대형물류센터 건축허가에 대한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를 현장에서 매일 접하고 있다. 시장에 당선되면 「물류센터 백지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별내의 물류창고 못지않은 핵심 이슈는 메가볼시티 부지의 생숙추가 건축허가 건이다. 주광덕 후보는 “별내역 특별계획구역이 당초 동북부 중심의 복합문화 상업시설단지로 계획되었으나 베드타운이 되는 것에 대해 적극 반대한다”고 주장하며, “법과 권한 범위 내에서 당초의 별내랜드마크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 환경을 위협하는 육사 사격장부지에 군사용 드론시험장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주 후보는 “건축허가 전인 점을 확인했다. 수도권에 인접한 적 없는 위험한 시설이다. 기존의 드론시험장들은 민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이유가 있다. 취임하게 된다면 면밀히 살펴 절대로 허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밖에 주 후보는 경기남북 간 격차와 남양주시 관내 16개 읍면동 간의 격차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남양주시립 문화예술회관의 설치와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이전 이나 신설시 별내동에 최우선 배치를 고려할 것이며, 균형발전과 소외된 지역을 위한 시정을 우선으로 펼치겠다고 답했다. 별내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교통숙원 사업들인 별내중앙역 신설, 별내역광역환승센터, 별내역사 증개축, 8호선 적기 개통(청학역 신설), 별내중계간터널(구 불암동서터널) 신설 등에 대한 요구와 질의에 대해서도, 별내신도시 동쪽에 새롭게 매머드 급으로 조성되는 왕숙신도시의 교통계획과도 연계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주광덕 시장 후보, 마은주 도의원 후보, 이도재 시의원 후보가 함께했고, 별발연에서는 최용운 회장, 정훈조 수석부회장, 김수연 사무국장, 한국공연예술협의회 허영신 대표, 별내아파트연합회 이재호 회장, 파라곤스퀘어 관리단 방준희 임시관리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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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출신 윤용수, 남양주시장 경선 뜨거운 승부예고!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달 29일, 갑지역 대표 신민철 후보와 을지역 대표 윤용수 후보가 단일화를 이룬 후,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며 지방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양주 갑지역의 터줏대감 신민철 후보와 을지역 윤용수 후보가 남양주시장선거에서 민주당 승리의 뜻을 같이하며 단일화를 이룬데 이어, 남양주 부시장 출신 최현덕 예비후보와 이상열 예비후보의 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힘입어 남양주시장 선거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출마자들도 30일 모임을 갖고 윤용수 예비후보를 통합후보로 지지하며, 본선 필승의 기치를 세웠다. 민주당 대변인으로 맹활약했던 최민희 예비 후보와 최종 경선을 남겨두고 용호상박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윤용수 예비후보는 “신민철 후보를 비롯한 최현덕, 이상열 후보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남양주를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본선에서는 국민의힘 주광덕 예비후보를 이겨 남양주시민의 행복을 찾아 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일) 일반시민 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의 ARS 투표(50%)로 남양주시장 후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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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신중년세대 ‘방수기능사 자격증 과정’ 성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남양주시 신중년 세대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N⁺ 생활기술학교 ‘방수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방수기능사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실습과정으로 교육생 20명 모두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는 5월에 예정된 정기기능사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는 은퇴자와 실직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인 5월에는 소형 중장비면허 취득과정이 예정돼 있다. 소형 중장비면허(지게차, 굴삭기) 취득과정 수강신청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 인원의 5배수 모집 후 추첨 방식으로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N⁺생활기술학교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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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출신 남양주시장 후보 윤용수, ‘텐텐텐’ 정책 승부
역세권접근 10분대 교통, 일자리 10만개, 재정자립 10%개선 별내 물류센터 전면 재검토 및 청학역 유치 총력 기울일 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윤용수 남양주시장 후보는 27일(수) 다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남양주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이 날 주요정책과 부문별,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핵심 공약인 ‘텐텐텐’ 정책으로 남양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텐텐텐’ 정책은 역세권 10분대 교통망 조성, 일자리 10만개 창출, 시 재정자립도를 10%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윤 후보는 먼저 21개로 늘어나는 지하철 시대에 교통구조 해결이 시급하다며 “남양주시의 모든 전철역에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도록 버스 편을 전면 개편하겠다. 100만 남양주는 이제 대도시 생활방식으로 완전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후보는 양질의 일자리 10만개의 창출을 제시했다. 현재 남양주시의 기업지원을 위한 예산은 0.8%인 175억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두 배로 늘려 남양주를 ‘기업친화도시’ 탈바꿈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왕숙지구에 조성되는 자족시설부지가 앞으로 남양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공인노무사 이력을 부각하며 “기업과 노동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책의 성공을 자신했다. 시 재정자립도 10% 상승 전략과 관련, 윤 후보는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교통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안착하면 재정자립도도 자연스레 상승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러면서 재정자립도가 높아지면 “청년취업지원, 지역화폐 확대발행, 노인일자리, 영유아 24시간 돌봄 복지와 문화활동 지원, 지역개발 등 많은 것들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하철 사각지대에 있는 별내면 청학리에 8호선 청학역 유치를 위해 의정부시와 협력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별내동의 골칫거리인 대형 물류센터 허가문제는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약속도 공약 리스트에 올랐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평내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서는 메인스타디엄 지하에 넣는 해결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또 왕숙 진건에서 서울 강동구 올림픽도로까지 연결하는 지하고속도로 사업과 남양주 종합운동장 및 문화예술회관, 중앙공원 조성 등을 20대 핵심 중장기 추진 공약으로 소개하며, 남양주의 중장기 발전 전망과, 전략수립, 정책개발 등을 연구하는 남양주 시정연구원 설립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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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수 남양주시장 후보, 주광덕 선거법 위반 고발
주광덕 후보는 법조인의 본분을 잊지 말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윤용수(더블어민주당)는 4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광덕(국민의 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을 지적했다. 주 후보는 지난 2월 19일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와 4월 4일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 진행 과정 등 두 차례에 걸쳐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용수 후보는 “주광덕 후보자의 출판기념회장에서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이동준 씨가 초대되어 축하노래를 불렀는데, 이 씨는 출연료를 받고 가수활동을 하는 인기연예인이다. 그가 출판기념회장에 모인 남양주시민들에게 노래를 무료로 들려준 것은 명백한 기부행위”라며, “이는 선거법 제112조와 113조 위반으로 제257조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제를 제기한 윤 후보는 또 “4월 4일 정약용도서관 광장에서 진행된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주광덕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 기간이 아님에도 마이크를 사용해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 역시 공직선거법 제91조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누구보다 법률을 잘 알고 있는 법조인이며,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국회의원 출신인 주광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시작부터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주장한 윤 후보는 “주광덕 후보자의 선거법 위반 사실에 대해 즉각 조사에 착수하여 철저히 조사 후, 선거법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선관위에 요청했다. 한편, 지난 2016년에도 가수 설운도 씨가 선거 유세장에서 자신의 노래 두 소절을 불렀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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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륜차 불법개조 소음 합동 단속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이륜차 소음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1일 다산동 가운사거리 일대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교통안전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으며, 이륜차를 불법 구조 변경해 운행한 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불법튜닝 1건, 경음기 추가(소음기진동관리법 위반) 1건, 번호판 훼손 1건, 안전기준 11건을 각각 단속했다. 자동차관리법상 구조 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이륜차 배기구, 머플러 등 소음방지 또는 조향장치를 변경한 자와 이를 알면서 운행한 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황규삼 자동차관리과장은 “봄철을 맞이해 창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륜자동차 관련 소음 등 각종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륜차 관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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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수, 남양주시장 공식 출마선언!
“시민의 목소리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 지역 출신의 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수석부위원장, 전 경기도의회의원)는 3월 31일 남양주시 다산동 선거사무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소통과 조율을 통한 민생권익이 남양주시가 풀어야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이를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내 내홍이 불거진 남양주시는 불통정치의 늪에 빠진 상황들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왕숙신도시, 양정지구의 개발사업, 지하철 연장사업, GTX 연결사업 등에 따른 가파른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 있는 남양주에서 지역 간, 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성장과 번영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민들이 없도록 함께 소통하고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정책을 중단 없이 실천해 명실상부한 경기도 중심도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대규모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머물고 싶은 남양주, 올 수 밖에 없는 남양주’를 만드는 게 시장출마의 목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끝으로 “현재 남양주시는 신도시와 구도시가 공존하고,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민집단민원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편협 되지 않는 부드러운 소통과 신의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남양주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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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공간 확장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을 약 2배 규모로 새롭게 확장 후 지난 15일 개소했으며, 이에 따라 이용자 정원도 총 24명으로 증원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건물 2층의 다목적실, 자립활동실 그리고 기존 주간보호센터를 통합해 연면적 약 337㎡ (102평)의 공간으로 확장했다. 확장된 주간보호센터는 이용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생활실, 프로그램실, 심리안정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개막식에 참석한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이문정 과장은 “남양주 지역 내 뇌병변과 발달장애인들이 이용 가능한 시설이 부족한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확장되면서 조금이나마 장애인 돌봄 수요 충족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과도 원활히 소통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복지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장 봉선사 초격 스님은 “센터 확장을 위해 애써주신 시청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용인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뇌병변 및 발달장애인 증원에 따른 개소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간보호센터는 24명 정원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남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20-45세의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에 전화(☎031-574-26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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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화, 남양주 시장 예비후보 등록
“남양주시는 젊은 피의 추진력과 열정이 필요할 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40대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인화가 6월 지방선거 출마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실에서 비서관과 보좌관을 거치며 수년간 국토교통 입법·정책·예산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이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명되어 철도와 도로 등 교통 관련 정책 업무를 익히는 등 국토교통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공공주택 관련 현안을 주제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예비후보의 등록기준지(본적)는 남양주시 진건읍이다. 남양주을 국회의원이었던 박기춘 의원의 제18대-19대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진접선, 별내선 사업 추진 당시 국회에서 실무를 맡아 기여한 바 있다. 진접선 개통식이 열린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진접선 사업을 위해 보좌진으로서 불철주야 실무에 매진했던 추억이 떠오르며 만감이 교차했다”며, “남양주시민 모두의 축제 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영광스러운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소회를 말했다. 올해 42세인 이 예비후보는 이제 남양주에도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완전히 새로운 100만 남양주 새 시대를 위해 그간 남양주에서 배우며 쌓아온 실력으로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금주 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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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13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9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요원(관리요원 36명, 조사원 113명)은 만 18세 이상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로서 성실히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주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에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다. 올해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의 관내 7만6800여개 사업체(작년 12.31.기준)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영 정보통신과장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원활한 사업체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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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50억원 지원한다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운전자금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용도로 대출이자의 1.3 ~ 2.3%를, 시설자금은 토지 매입 등의 용도로 대출 이자의 1.5%를 보전해 준다. 대출은 6개 시중은행에서 받을 수 있도록 선정하고, 은행의 심사결과에 따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 공장 미등록 업체의 경우는 「건축법」상 용도가 공장이나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는 제조업·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영위 기업체다. 운전자금은 3억원, 시설자금은 10억원 한도이며 올해부터 운전자금 융자 기간을 기존 ‘4년형’에서 ‘2년형’을 추가해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설자금 지원대상은 기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한정됐던 것을 타 시⋅군에서 관내로 유치되는 개별입지 유치기업까지로 확대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확대된 융자조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 경영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로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금은 향후 2~3회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설자금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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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 격려와 화합의 시간 가져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사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지민규)가 주관했고 장기화된 코로나19 등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 사회적 약자의 안정된 일상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37명의 우수 사회복지사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양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정현철 3대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 김도묵 5.6대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업계 지역 인사가 참여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부 행사로는 ‘슬기로운 사회복지사 생활’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챌린지 응모 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현장과 온라인 참여자 전체가 함께하는 ‘도전!! 남양주시 골든벨 OX 퀴즈’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지민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힘을 얻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은 우리 지역 사회의 숨은 영웅이자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라며 “우리 공동체의 희망의 불씨가 돼 주신 사회복지사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 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4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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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운영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 신고제를 상시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자에게 포상함으로써 시민들의 소방시설에 관한 관심과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신고 대상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 시설 ▲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신고는 불법 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났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물건 적치 등의 행위를 한다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으니 일상생활 속에서 비상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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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진건읍 도시건축과 ‘3색존’ 대상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는 14일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를 통과한 우수공무원 7명을 포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서의 적극행정 사례 33건 중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7건이 본선을 치렀으며, 이들의 열띤 발표와 현장 심사위원 평가, 온라인 시민평가단의 투표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N-TV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 심사는 사전에 모집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 600여명의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10명의 민간인으로 구성한 추진위원 심사로 진행됐다. 경진대회 심사 결과 진건읍 도시건축과의 ‘쓰레기 배출 개선 프로젝트- 3색존’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생태하천과 ‘불법에서 정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다’ △도시재생과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생활안전 제공하다’ △하수처리과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한 팔당상수원보호지역의 미래지향적 하수도 사업 시행’ 3개 부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토지정보과 ‘새롭게, 반듯하게 편리하게 주민 스스로 디자인하는 우리시, 바른땅’△부동산관리과‘개발부담금 부과 전 누락비용 찾기로 시민 재산권 보호’△도로건설과‘국지도 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추진’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적극행정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 기업지원과와 도시정책과는 특별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경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추진위원은 “주민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행정 실무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좋은 사례들이 많았다. 앞으로도 계속 시민과 공감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적극행정을 펴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행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직자 우수사례 발굴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특별승진, 성과급 S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조치 부여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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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상호)는 11일 시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시청 열린 광장은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성탄 빛’으로 환하게 빛났다. 시는 이번 성탄트리를 철거 후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ESG 트리’로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소망카드로 장식했다. 성탄트리까지도 환경을 고려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성탄트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큰 어려움 속에서도 한해를 잘 버텨낸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기획․제작됐다. 점등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이상호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성탄 축하예배를 함께 했으며, 이어 후원금 전달과 성가 합창제도 열려 마음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호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장은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신다. 우리 시민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그 희망을 바라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 트리의 밝은 빛이 침체된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빛날 예정이며, 이후 철거돼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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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무원 징계요구에 행정소송 제기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5일, 지난 9월 경기도의 ‘남양주시 기관경고 및 공무원 16명 징계 요구’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으로 수원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7일 남양주시와 소속 공무원들이 경기도의 행정감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중징계 4명, 경징계 12명 등 공무원 16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 요구를 했고, 시에 대해서는 기관경고를 한 바 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방자치법과 헌법재판소 결정례에 따라 자치사무 감사를 받겠다는 것은 감사거부나 방해행위로 볼 수 없다. 그런데도 감사를 강행하려는 것은 직권을 남용한 보복행정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권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굳이 명절 전날 통보한 것은 인간적 도리마저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시의 이번 행정소송 제기는 시에 대한 기관경고 처분을 다투는 의미도 있으나, 시장이 직원들을 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강제하고 있어 시가 당사자인 별도의 행정소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인사상 불이익을 다투는 행정소송과, 시의 기관경고 등에 대한 소송이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광한 시장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부당한 처분에 대해 그동안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관행으로 여기고 대응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정소송이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권의 본질적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의 징계요구에 대해 조광한 시장은 경기도 감사관 등을 직권남용죄와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했으며, 징계대상 공무원들이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징계요구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은 11월 12일 인용결정을 내려 남양주시 공무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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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도 감사관실 고발
■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경기도에 참을만큼 참았다" 저는 오늘, 우리 시에 대해 반헌법적이고 반인권적인 권력 남용을 일삼아 온 경기도 감사관과 직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남양주시를 특별조정교부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였고, 그 후 무려 9차례에 걸친 비상식적인 감사를 단행했습니다. - 그 과정에서 시장의 업무추진비를 샅샅이 뒤져서 2만 5천 원짜리 커피상품권 10장을 코로나 업무 지원 부서에 나눠준 비서실 직원에게 부정부패의 낙인을 찍어 중징계를 내리도록 요구하였고, - 직원들의 인터넷 계정을 추적해 게시 글을 수집하는 등 불법 사찰을 자행했으며, - 이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진술을 하지 않으면 중징계를 주겠다.”라거나 “혼자 뒤집어쓰지 말고 윗선을 불어라”라는 등 군사 정권의 수사 기관을 방불케 하는 인권 침해적 진술 강요 및 겁박을 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감사를 빙자한 보복 행정으로서 이로 인해 저와 우리 시 공무원들은 현재까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시는 경기도의 감사권을 존중해 2021년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별도 예산을 투입해 감사장을 설치하였고, 감사반원 전원에게 업무 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법령이 정한 기준에 따라 요구된 모든 감사 자료를 제출하는 등 성실히 수감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감사관은 마땅한 근거나 이유도 없이 ‘지방자치법 제171조’와 ‘헌법재판소 2009. 5. 28. 선고 2006헌라6 전원재판부 결정례’의 기준에 위배되는 자료까지 무차별적으로 요구하고 나섰고, 이에 우리 시는 법령에 따라 대상 자료를 특정해 달라고 요청하였던 것입니다. 그러자 경기도 감사관은 일방적으로 감사팀을 철수시킨 뒤 보도 자료를 통해 남양주시의 조직적 감사 거부 때문에 감사가 중단됐다는 허위 사실을 배포하였고, 그 즉시 ‘감사 거부 행위’에 대해 감사를 한다며 이른바 ‘특정·복무감사’를 개시하면서 또다시 무차별적 자료 요구와 진술 강요를 이어 갔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감사가 반복되면서 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심신이 지쳐 가던 중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 또다시 보복성 행정이 발동되었습니다. 연휴 시작을 몇 시간 앞둔 지난 금요일(9. 17.), 피고발인들은 우리 시와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감사를 거부했다며 기관 경고와 함께 무려 16명에 이르는 직원들에 대해 징계하라는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차분히 업무를 정리하며 명절 덕담을 주고받던 직원들에 대해 가장 정신적 고통이 큰 시간을 선택해 공무원에게 가장 큰 불이익인 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지켜야 할 최소한의 배려마저 내팽개친 천박한 직권 남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헌법은 제117조와 제118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이렇게 보장된 자치권은 자치사무의 수행에 있어 다른 주체로부터 부당한 명령·지시를 받지 않을 권한이 포함된다는 것이 우리 헌법재판소의 입장입니다. 기초단체는 광역단체의 하부 기관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본권의 수범자입니다. 이러한 거창한 법리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장기간 피고발인들이 남양주시에 대해 자행한 반헌법적, 반인권적 작태에 대해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심각성을 공감하고 남을 것입니다. 저에 대한 정치적 보복 감정을 자치권이 보장된 남양주시에 대한 감사권에 투영하여 선량한 공무원들을 볼모로 삼는 행태는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이를 주도해 온 경기도 감사관 등에 대해 고발을 하며 상식에 호소하고자 합니다. 헌법과 법률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공감을 얻는 날까지 정치적 계산 없이 남양주시장으로서 제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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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진압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지난 30일 오전 7시,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도움으로 화재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발코니에 위치한 세탁기 뒤쪽에서 화재가 시작되어 인지가 늦을 경우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인지한 관계인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하였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로 이루어져 주택화재 초기진화에 큰 위력을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사실을 초기에 알아채지 못했다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각 가정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비치하여 화재피해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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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투명 페트병 지역화폐와 종량제 봉투 교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1일부터 투명 페트병을 관내 16개 읍·면·동사무소로 가져오는 시민에게 1kg당 6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음료·생수 무색(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구분해 따로 배출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 주택에서 의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 25일부터는 단독 주택까지 의무 시행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직접 자원 선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투명 페트병을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별도 분리배출 제도 및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투명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세척해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트려 각 읍·면·동사무소로 가져가면 1kg당 6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김길원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투명 페트병을 포함한 폐자원의 효율적인 배출·수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단독 주택 확대 시행과 관련된 제도가 조기 정착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투명 페트병 외에도 재사용 의류, 아이스팩, 스티로폼 등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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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73사단 부대 이전 실무 협의체 구성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30일, 남양주시와 국방부 실무진은 남양주시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489에 위치한 73사단의 이전을 검토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 남양주시와 국방부 등으로 구성되는 실무 협의체를 통해 도시군관리계획 수립과 부대 이전관련 공감대 형성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9월 16일 남양주시장과 국방부장관간 이뤄진 간담회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간담회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제3기 신도시의 완성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군과 지자체의 협력을 강조하며 부대 이전을 통해 남양주시는 도심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고, 새롭게 이전하는 군부대는 선진화 및 과학화로 향상된 임무수행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욱 국방부장관은 작전성 제고, 군부대 현대화를 강조했다. 남양주시와 국방부는 “선진형 국방시설 구축 및 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부대 이전의 모범 선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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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빅데이터 활용 공유재산 확보
[남양주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7월 호평동 소재 토지 2필지 은닉공유재산을 발굴해 소유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진건읍 사능리 소재 토지 1필지(시가 9억 7천만원)를 시로 소유권이전 등기절차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진건읍 소재 아파트 진출입 공공시설(도로)로 사업시행자가 시로 무상 귀속해야 할 재산으로 1990년 공사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 이전이 미 이행된 상태였으나 사업 근거 서류를 가지고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30여년 만에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시는 빅데이터(지적·공간·재산·인허가 정보자료 등 매칭한 결과물을 조사·분석한 자료)를 적극 활용해 은닉공유재산 발굴뿐 만 아니라 불일치한 공유재산관리대장 정비, 착오 등록된 재산관리관 변경 조치, 1995. 1. 1. 남양주시 개청이후 등기상 남양주군·미금시로 표시돼 있는 재산에 대해 일제정비 완료하는 등 다양한 공유재산 업무영역에 있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금구 재산관리과장은 “공유재산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산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체계적인 재산관리와 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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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아이들, “작은 병원하나 지어주세요”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13일 상수원 규제 개선의 간절한 희망을 담은 ‘소망 편지’를 주요 대권 후보자들에게 발송했다. 조안면은 1975년 개발제한구역을 따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강력한 중첩 규제를 받으며 일상생활 영위에 필요한 약국, 미용실, 문방구, 정육점, 의료시설 등이 전무하다. 현재도 1970년대의 모습 그대로인 지역으로 ‘친환경 농업’외에는 마땅히 할 수 있는 게 없어 주민들은 생계유지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주민들은 당장 이곳을 떠나고 싶어도 그럴 수도 없다. 다른 지역과 지가 차이가 워낙 커 이주자금 마련이 어렵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46년간 이어진 규제에 갇혀 생계유지를 걱정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2016년 상수도보호구역 내 불법음식점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부모님이 하던 가게가 문을 닫게 된 송촌초등학교 3학년 정가인(가명)양은 “우리 집 말고도 동네의 다른 가게들도 모두 사라졌다. 집 앞에 짜장면집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또 조안초등학교 4학년 박수미(가명)양은 “부모님이 아프셔서 멀리 병원에 가실 때가 마음 아프다. 동네에 작은 병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얘기한다. 소망 편지를 쓰는 아이를 지켜보던 한 아버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만은 윤택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물려주고 싶다. 대권 후보자님들께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조안면 주민들과 남양주시는 수도법 및 상수원관리규칙에서 규제하고 있는 건축물 설치, 영업허가 제한 등의 규정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과 지방자치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청구를 했고, 11월 전원재판부에 회부돼 현재 본안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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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내 농·축협 조합장 환경혁신 촉구
[남양주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만나 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 혁신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 농협중앙회 시지부장과 6개소 농협조합장 및 축협조합장이 참석했다. 이효석 환경국장으로부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임기 동안 교통 혁신, 공간 혁신에 이어 환경 혁신에 몰두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8월부터는 각 읍·면·동에서 도로변에 방치돼 미관을 해치며 쓰레기통이 돼 가고 있는 불법 의류 수거함을 840개 이상 철거한 후 사용이 가능한 버려지는 의류들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수거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보상해 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효석 환경국장은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생활 폐기물 발생량을 예측해 비교한 자료, 진접읍 소재 기업 ㈜삼송과 아이스팩 재생산 위탁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와 이유, 재사용 의류 분리 배출 및 나눔 문화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 시장은 “우리 시 16개 읍·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사용 의류 나눔 문화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옷장’ 사업의 핵심은 마음에 드는 물건들이 모두 무료라는 점”이라고 강조하며, 농협이 공동으로 시민운동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효석 국장은 “쓰레기를 잘못 버리면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를 불러오고, 기후 위기는 인류의 삶을 최악으로 만들 수 있다. ‘두 번째 옷장’ 사업은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하신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하며 농협 및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및 각 조합장들은 “공간 확보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됐는데 설명을 들어 보니 그렇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다.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인센티브 지급 등 ‘두 번째 옷장’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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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9월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정부의 저탄소 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내 경유 자동차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차량 소유자에게 오염 물질 처리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2기분 부과액은 부과 기간(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됐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부과액이 일할 계산되므로 1~2회 정도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2021년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가까운 금융 기관을 방문하거나 현금 인출기, 전용 계좌, ARS, 인터넷 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 부과 및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납부 기한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후에너지과 대기환경팀(☎031-590-4767, 42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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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경유차 미세먼지 감축 사업 총력
[남양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통해 ESG 행정 환경 분야에 기여하고자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를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양주시는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약 7,900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저감장치 부착 시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과 배출가스 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조기폐차 시 최대 600만원(일반 기준은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저공해조치 외에도 LPG 화물차,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은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기여 하는 바가 크다.”고 밝히며 “오는 11월 말까지 노후경유차의 저공해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대상 차량 소유자들이 과태료 부과 및 운행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저공해조치 완료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는 기후에너지과(☎031-590-4251, 4359, 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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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양수 터졌다” 신고 6분 만에 구급대원 도움 새 생명 출산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7시 29분경 119로 “양수가 터지고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급박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구급대 박영현, 박상민 대원이 신고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이의 머리가 나온 상태로 구급대원들이 분만키트를 이용해 분만을 돕기 시작한지 2분 만에 무사히 출산했다. 최두하, 이세정 대원이 기도 흡인으로 정상 울음소리를 확인하고 보온포를 이용하여 영아 보온 후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며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 산모와 아이는 안정적인 상태로 입원했다. 이날 분만을 유도한 박영현 소방장은 "새 생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구급대원으로서 무척 기쁘고 보람이 있다"면서 "아기가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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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성묘 벌초 시 진드기 조심 당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 벌초가 시작됨에 따라 진드기와의 ‘거리두기’를 각별히 당부했다.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ST)’,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일부 진드기가 풀숲에 숨어 있다가 사람을 물었을 경우 발생한다. 예방법은 ▲농작업 및 야외활동 때 긴 소매, 긴 바지 착용하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즉시 씻고 빨래하기 등이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 진드기에 물린 경우에는 손으로 제거하지 말고 전용도구나 핀셋을 이용해 제거해야 하며, 스스로 제거하기 힘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진드기는 예방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세탁하고, 진드기에 물린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발병 후 치료 시작 시기가 늦어지면 심각한 합병증들이 발생해 완치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거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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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국민지원금 6일부터 온라인 신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상생국민지원금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각 가정의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전체 72만 여 명의 시민 중 약 88%에 해당하는 62만 여 명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투입된 사업비는 총 1,556억 원(시비 156억 원) 규모로, 주민 등록상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건강 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이 중위 소득 180% 이하의 가구에 해당하는 경우 1인당 25만 원이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ARS 등, 지역화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온라인 신청보다 한 주 뒤인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서, 지역화폐는 읍·면·동 접수처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신청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돼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금요일(5, 0)에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주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TF팀 내 전담 콜센터(☎031-590-1315~1320)를 별도로 운영하며, 문의 사항 및 신청 기간 내에 발생되는 이의 신청 등을 신속히 해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바라며,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오프라인 신청 시 방역 상황을 고려해 요일제 규정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 여부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사(홈페이지, 모바일앱, ARS 등),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 등),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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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주도 플로깅 추진단 위촉식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1일 ‘ESG 행정’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 주도 환경 혁신의 가속화를 위해 플로깅 추진단을 위촉하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민·관 협력 에코 네트워킹 강화에 따른 플로깅 활성화와 효율적인 환경 혁신을 위해 출범한 플로깅 추진단은 총단장, 총부단장, 11개 권역별 단장 등 총 41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추진단원 41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남양주시의 환경 혁신과 ESG 행정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그린 토크 시간을 통해 플로깅 추진단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플로깅단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위촉식에서는 플로깅 추진단이 재사용 의류를 함께 기부하며 최소한의 소비와 자원 선순환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실천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추진단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정기 회의를 갖고, 동네마실 플로깅단의 소통 네트워크 강화 및 네이버 카페 활성화, 시민 참여 환경 운동 관련 아이디어 기획 및 홍보 등 72만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혁신 운동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환경 혁신의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 ESG 행정 실현은 불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시민들의 삶 속에 ESG가 녹아들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과 함께 그린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 플로깅 추진단원은 “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환경 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플로깅 추진단이 우리 시 환경 혁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플로깅 추진단과 함께 오는 9월 11일 동네마실 플로깅단 발대식(웰컴데이)을 개최하고, 시민 주도 환경 혁신 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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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구정책 캐릭터 전국 공모전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한 달간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저 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인구정책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남양주시의 자녀와 가족의 행복함을 상징할 수 있는 ‘남양주 인구정책 캐릭터’로, 남양주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홍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가족 또는 아이들의 이미지를 함축하되, 전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품성과 대중성을 갖춰야 한다. 남양주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1인(1팀) 최대 2작품까지(동일인 중복 시상 불가) 참여 가능하다. 참여 출품작은 직접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기본형(앞, 뒤, 옆) 및 응용형 캐릭터를 창작해 참가신청서에 캐릭터에 대한 특징 및 기획의도를 설명해 그림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후에는 선호도 조사와 심사평가를 통해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11월 초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를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남양주시 복지정책과(☎031-590-4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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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점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30일 화도읍 마석우리 244-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마석우천 그린웨이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현장에 도착해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관계 부서 공무원,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장 및 사회단체장들과 사업 구간을 왕복으로 걸으며 개선 사항 및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마석우천을 따라 마석우7교부터 경춘빌라까지 이어지는 약 1.02km 길이의 도심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2억 원이 소요되는 하천 정원화 사업이다. 민선7기에 들어서 2019년 12월부터 추진된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정원화 사업 외에도 가로등 및 터널 등, CCTV를 설치하는 경관 조명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인구 밀집 지역 내 도심 하천인 마석우천을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하천 이용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조 시장은 “화도 지역이 워낙 쉴 공간이 부족하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현재 공사가 완료된 시점에서 위쪽 직동천과도 연결시키고 하류 복개 구간도 철거해 하천 폭을 넓혀 주는 쪽으로 사업을 완성시키면 도시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공사와 협의해서 오일장도 상설 시장으로 만들고, 일반적인 징검다리가 아닌 산책로 반대편으로 하천을 건널 때 유아차도 건널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식사를 마치고 산책로로 운동을 나온 많은 시민들은 현장 점검 중인 조 시장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산책로 조성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던 한 시민은 “이렇게 좋은 산책로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화도에 인구 유입도 많은데 앞으로 마석에 더 좋은 공간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장 점검에 함께한 화도읍 이장 및 사회단체장들은 “아무것도 없던 우리 지역에 명소를 만들어 주신 시장님 이하 남양주시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 더울 때 잠깐만 발을 담가도 무척 시원하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마석역부터 천마산군립공원까지 총 2.5km 구간 중 1.02km가 공사 완료돼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직동천 설계 용역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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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자치 분권 극대화 특례 추진운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0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남양주시 특례 추진단」 8월 정례 회의를 개최하며 남양주형 특례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 의원, 시민, 각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특례 추진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장·부단장 임명, 분과 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경기도 분도의 필요성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도는 이제 인구수가 곧 1천 4만 명에 육박하며 비대해지고 있고, 생활권·경제권·행정 효율 등 어느 것을 보아도 분도의 합리적 이유는 충분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진정한 지방자치는 최종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지역별 특성과 균형에 맞는 행정 구역을 기본으로 적절한 권한과 책임이 주어져야 한다.”며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남양주시가 수도권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특례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조 시장은 “우리 남양주시는 2030년쯤에는 자연스럽게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가 될 것”이라며 “인구 100만에 어울리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례 추진단 여러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남양주시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 구축과 촘촘한 민관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례 추진단을 이끌어 갈 김승수 단장은 “특례 추진단이 특례 발굴을 통해 남양주시를 더욱 발전시켜 남양주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힘을 합쳐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추진단은 ▲행정지원 ▲보건복지 ▲산업경제 ▲도시교통 ▲문화환경의 5가지 분야로 분과 위원회를 구성, 특례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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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매도시 캄보디아 캄퐁참주에 학용품 전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6일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에 수제 마스크 200여 개와 크레파스 등의 학용품을 담은 ‘마음 나눔 상자’ 50여 개(약 1,05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학용품을 선별·수집해 물자가 부족한 국제자매도시를 지원함으로써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손수 만든 마스크를 지원하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는 향후에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제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상황을 고려해 도착 시기가 불확실한 항공 배송 대신 지난 7월 해운으로 배송을 추진해 한 달여 만에 캄퐁참주에 물품을 전달했다. 캄보디아 캄퐁참주청 관계자에 따르면 학용품과 마스크는 캄퐁참주 내 5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마음 나눔 상자’를 받은 학생들이 동영상을 제작해 남양주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캄퐁참주 언 찬다(Mr. Un Chanda) 주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재난 상황에 자매도시인 남양주시에서 지난번 마스크 지원에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학용품까지 보내 주셔서 매우 감격스럽다. 이번 기회를 빌려 다시 한 번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교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재사용 가능 학용품 2차 발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돼 일상이 회복될 때 까지 화상 회의 개최 등 비대면으로 교류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와 캄보디아 캄퐁참주는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업·청소년·문화·민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모범적인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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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 방제 성과는 몇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7일 ‘동양하루살이 방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된 방제 활동의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민간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위원장 조양래) 위원, 동양하루살이 예찰 및 방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삼육대학교의 김동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5월 초부터 와부읍 강변 및 도심에 집중 출몰해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매년 동양하루살이 출몰 기간에 집중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도된 △강변에 끈끈이 트랩 집중 설치 △동양하루살이 유인 대형 스크린 설치 △돌발해충 예찰 및 방제 장비 개발(삼육대와 ICT 돌발해충 방제 시스템 개발 MOU) 등 변화된 방제 방법의 추진 사항 및 성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여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의 한 위원은 “매년 시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고 관련 부서의 방제 활동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우리 방제 위원들이 지난 4개월간 주요 출몰 지역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 작년보다 눈에 띄게 동양하루살이가 줄어들었다. 동양하루살이는 9월까지 활동하는 만큼 퇴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 시는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관련 부서 모두 원 팀이 돼 노력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방제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퇴치 노하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보고회가 성과를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삼패한강공원~도심천 구간에 끈끈이 트랩 134면, 방제포 40개소, 포충기 143대, 유인등을 설치하고 매일 오전, 오후, 야간 3회씩 친환경 방제 약품을 활용해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동양하루살이 퇴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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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선수 부모, 조광한 시장에 감사인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초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 소속 강 모 학생의 부모가 조광한 시장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중상을 입었던 강 모 학생의 상태가 최근 호전됨에 따라 학생의 부모가 사고 당시 피해 수습을 위해 노력해 준 조광한 시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월스포츠 이사이자 남양주시 정책 자문관(스포츠 분야)인 장민석 이사가 함께해 회복 중인 강 모 학생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학생에게 축구공을 선물하며 건강 회복을 축하하고, 학생은 조 시장에게 화분을 선물하며 화답했다. 강 모 학생의 부모는 “그날 연락을 받고 어떻게 운전을 하고 내려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이 놀랐는데 절박한 상황에서 그 먼 거리를 저희보다 더 빨리 도착해 수습을 도와주신 시장님의 모습이 가슴 속에 오래 남는다.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조 시장은 “사고 당일은 너무 놀라 저 또한 경황이 없었는데 진주시장과 경상대의료원도 굉장히 신경을 써 주셨다. 남양주시장으로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브리핑을 들을 때는 마음이 많이 절박하고 조마조마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살아날 것이라고 믿었다. 불의의 사고로 가족이 당한 불행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경 쓰겠다.”라고 답했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 2월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 선수 31명을 태운 버스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일대 내리막길에서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출발해 피해 수습에 나섰으며, 지원 본부를 구성해 부상자들이 조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해당 사고 당시 강 모 학생은 중상을 입고 경상대의료원으로 이송돼 2주간 생사를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남양주한양병원으로 이송돼 약 6주간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현재는 통원 치료를 계속 이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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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변종의 늑대’ 북러닝 초청 강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7일 ‘변종의 늑대’ 저자인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를 초청해 신도시 개발, 청년 창업, 일자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북러닝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 트렌드와 미래 사회의 창업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우리 시의 정책 방향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연 도서인 ‘변종의 늑대’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접 선정한 후 직원들이 사전에 도서를 읽고 강연에 참여하도록 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강사로 나선 저자 김영록 대표는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메타버스 등을 설명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현재는 문명과 자연의 공존이 불가능한 시대가 됐다. 우리는 빠른 문명의 속도로 우리가 원하지 않더라도 온라인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메타버스, 스타트업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 트렌드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를 통해 직원들이 정책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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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공 청사 드론 영상 제작 추진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 청사 드론 영상 제작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유 재산인 공공 청사의 실태 관리를 위해 재산관리과와 토지정보과의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해 청사 및 읍·면·동사무소 18개소를 직접 촬영하고, 정사 영상 제작, 지적도 매핑 작업 등을 거쳐 공유 재산 관리 및 공간 정보 시스템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년간 공공 분야 드론 조종 인력을 양성해 다수의 직원이 초경량비행장치(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공 분야에서 드론을 꾸준히 활용해 왔으며 2020년에는 전국 드론조종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남양주시 토지정보과는 올해 8월부터 농업·산림·건축·환경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안정적인 드론 활용을 위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4종 교육을 수료한 10개 부서 16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활용 부서 담당자들에게 비행 전 준비 사항, 기초 촬영 기술, 기체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부서별 드론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우리 시는 그동안 드론의 공공 분야 활용을 위해 기반을 잘 다져 왔다. 앞으로도 드론이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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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메타버스 활용 회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5일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지역 주민자치위원장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을 활용한 ‘주민자치 메타버스X미팅’을 실시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 세계가 혼합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하며, 통신 기술의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이날 회의에 아바타로 참석한 위원장들은 가상공간에 구현된 청학비치, 정약용도서관 등 남양주시의 핵심 정책 공간을 중심으로 정책 투어를 실시한 후 가상 회의 공간에서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남양주시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물리적 교류가 제한되며 이렇게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교류가 최근 더욱 활발해졌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시대의 요구일 것”이라며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한 것처럼 선도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경험을 축적한다면 다른 팬데믹 상황이 닥쳐도 언제든 극복할 수 있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가 남양주시 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73만 시민의 동참이 환경 혁신의 핵심이며 하반기에도 주민자치위원회가 그 중심에서 ‘남양주 ESG 행정’ 실천을 위해 선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철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지역 사회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메타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키워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는 ESG 시책과 연계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마을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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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복지재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총력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서는 남양주시와 희망케어센터 및 관내 복지관 4곳(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동부 노인복지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소외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우선 지역별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글을 게시하고 복지 이슈를 수시로 공유하는 등의 방식으로 커뮤니티 회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잠재적 후원자와 봉사자를 발굴하는 데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양주시 전 지역을 운행하는 관내 복지관 4곳의 셔틀버스와 희망케어센터 차량에 홍보물을 부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효과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민원실 IPTV나 도농사거리 LED 전광판, 읍면동사무소 외부 전광판 등에 대대적으로 홍보물을 게시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벌써 2년째인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이웃 살피미가 돼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희망케어센터(☎1577-4343)로 연락하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 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지원에 연계되며 민간서비스 대상자로 우선 선정돼 후원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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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 체험교육 운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안전교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한‘비대면 원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체험관 견학, 소방관 직업체험 등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불나면 대피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올바른 119 신고요령 ▲생활 속 안전수칙 등이다. 교육신청을 원하는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는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031-590-0331)로 신청하면 된다. 정승환 생활안전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방안전교육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비대면 교육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방안전교육 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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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 출범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교통, 공간에 이은 3대 혁신 중 하나인 환경 혁신 사업을 주도하는 시민 환경협의체로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이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은 운영분과, 소통분과, 홍보분과로 구성돼 50명의 단원이 에코폴리스 인스타그램 개설, 온·오프라인 정모 운영, 환경 운동 콘텐츠 제작, 그린마켓 운영, 로컬택트 운영 등 다양한 환경 혁신 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은 향후 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생활 쓰레기 감축과 분리배출 홍보 등을 위한 분과별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며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시민 환경협의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남양주 시민들이 모두 나서야 할 때”라며 “시민들이 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환경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부에코폴리스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삶 속에 환경 의식이 녹아들 때까지 적극적으로 ESG 행정을 추진하며 그린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부에코폴리스 운영단은 오는 9월 권역별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구대별 주부에코폴리스들과 함께 지역 내 쓰레기 무단 투기를 관리하며 온·오프라인의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 환경 의식 개선에 앞장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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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쑥떡쑥떡 공감 인문학 강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사회적·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인문학 강연 『쑥떡쑥떡 공감 인문학 CLASS 1-최재붕 교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신인류인 우리 아이가 보는 세상, 포노 사피엔스’를 주제로 남양주 시민 100여 명과 함께했으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디지털 문명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삶의 표준과 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3가지 포인트에 담았다. 먼저, 최재붕 교수는 ‘세계관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Z세대·알파세대가 창조한 새로운 세계관인 메타버스를 설명하며 현재는 빅데이터와 AI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신지식세대인 만큼 상상력과 실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테일·디지털플랫폼·경험을 토대로 팬덤을 창조하고, 창조된 팬덤을 확산시켜 실력을 쌓으라는 메시지와 함께 디지털 문명에 기반한 ‘사람이 좋아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ESG 휴머니티-인간다움과 진정성을 담아야 미래가 있다는 조언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특히,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신대륙의 생존 전략을 소개할 때마다 화면 속 최재붕 교수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부모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질문하는 등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주시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문명 속에서 메타버스, ESG 등 새로운 교육 환경에 맞는 평생 학습을 지원하겠다.”며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쑥떡쑥떡 공감 인문학 CLASS 1』 강연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기획팀(☎031-590-5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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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 예타통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주요 현안사항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를 개최했고, 24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결과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는 개군면 불곡리~여주 대신면 보통교차로까지 총 11.7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으로 사업비용은 942억원이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03년 4차로 확장사업이 확정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됐고 양평~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도시 확대, 관광객 증가 등 교통량 급증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구간이다. 민선7기 취임이후 2019년 6월 사업선정 공동대응을 위해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후 국토부 및 기재부, 국회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사업선정을 건의한 결과, 작년 1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예비타당성 종합평가에 통과돼 제5차 국도·국지도 사업계획에 반영됐다. 아울러, 금번 일괄 예타에는 옥천면 신복리~가평군 설악면 구간의 국도37호선 2차로 개량(L=13.4km, 1,504억원)사업과, 안전성평가에 따라 서종면 수입리~가평군 설악면 구간의 국지도86호선 2차차로 개량(L=10.6km, 1,145억원)사업이 함께 확정되어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방문 건의와 경기도 및 여주시와의 공동대응을 해온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본 사업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양평군을 방문하는 도로 이용자의 편익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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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린이집 자정 능력 강화 ‘안심 보육’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로 안심 보육을 실현하기 위해 8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어린이집 자율장학 위원 4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자율장학은 보육 교직원 스스로 교육, 자체 및 교체 점검, 멘토-멘티 활동 등을 실시하며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상반기 정기 점검 결과 주요 지적 사항, 질의응답, 자율장학 추진 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그룹으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 관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지도 점검 후 사후에 행정 처분하는 방식의 지도 점검에서 벗어나 사전적·적극적 예방 정책을 실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자율장학 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는 현장 정기 점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난 4월 관내 609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위반 사례를 정리해 총 6회의 비대면 온라인 지도 점검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부모 및 보육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안전 관리 분야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어린이집 자정 능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어린이집 지도 점검 시 위반 행위 적발 건수가 전년 대비 66%나 감소했다.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김동호 회장은 “원장님들이 서류 및 재무 회계 관리방법을 미처 숙지하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깜빡 놓쳐 지도 점검 시 지적받는 경우가 많은데 시에서 예방 차원으로 지도 점검 사전 교육을 해 주고 자율장학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의 지도 점검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와주고 함께 해결하는 예방 위주의 보육 컨설팅과 어린이집 자체 점검 채널의 다양화로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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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출 돕는다!
- 이번 협약에 따라 MBC아카데미뷰티스쿨에서는 메이크업, 특수 분장, 네일, 에스테틱, 헤어와 같은 뷰티 교육 과정에 대한 직업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게 된다. 또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인턴십 과정을 연계하는 등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건설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해 지금까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과 올해 꾸준히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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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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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협동조합 ‘온’, 관내 여성청소년에 여성용품 전달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0월 28일 관내 협동조합 ‘온’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 용품(생리대)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협동조합 온은 젊은 학부모들이 모여 아이들이 문화적으로 놀 수 있는 참신한 공간을 만들자고 시작한 협동조합이다.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던 가운데 2017년 경기도 따복공동체 창업오디션에서 ‘소상공인의 자립 운영을 위한 코스모스마켓 활성화’를 제시하고 선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번 여성 용품 전달은 그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협동조합 온을 중심으로 뜻을 같이하는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셀러들이 함께 구리한강시민공에서 ‘제4회 구리에서 다 같이 놀자!’ 행사를 진행하고, 그 행사의 비용을 절감하여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으면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여성 용품 상자에는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여성 용품이 들어있으며,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7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협동조합 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리에서 다 같이 놀자!’는 바른 먹거리 식생활 교육, 역사 체험 학습 등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일한 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행사 비용을 절감하여 여성 청소년들의 말 못할 고민을 덜어준 협동조합 회원들의 마음과 뜻이 더 깊어 감사하다.”며, “시 차원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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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협동조합 ‘온’, 관내 여성청소년에 여성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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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생활개선회, 건강과 농업을 지키는 과제교육 실시
- [다산뉴스] 남양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우리쌀을 활용한 쌀롤케이크 만들기 과제교육을 3회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별내생활개선회, 별내골드생활개선회, 퇴계원생활개선회 등 총 6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과제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에서 육성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강사로 나섰으며, 오는 30일에는 화도생활개선회가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농축산지원과 농업지원팀 권진희 지도사는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쌀을 활용함으로써 건강도 지키고 농업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생각해서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다양한 과제교육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생활개선회는 26개회 1,200여명의 회원이 읍면별로 한 달에 한번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와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1인1특기 개발을 목표로 하여 많은 회원들이 생활개선회 과제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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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생활개선회, 건강과 농업을 지키는 과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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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기 신도시 지역주민 위한 보상제도 개선 및 주민 편익시설 확충 추진
- 제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성공적인 제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28일 여의도에서 5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가 지역주민과 지자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에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회와 중앙정부 등에 적극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필요성을 인정하고, 국회 계류 중인 관련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 될 수 있도록 국회와 행정부를 설득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강제 수용되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주대책을 위해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조속히 마련하여 실질적인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신도시 조성 시 주민센터, 도서관, 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모두 부담해야 하나, 지자체 재정규모로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정부 또는 사업시행자가 분담해 주는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외에도 GB 훼손지 복구비용을 장기미집행공원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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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기 신도시 지역주민 위한 보상제도 개선 및 주민 편익시설 확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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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조사요원 69명을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1월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조사원들의 업무 전반에 대한 조사지침 및 현장조사 요령 등을 교육하고, 올해 처음 도입하는 전자조사(CAPI)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태블릿을 이용한 실습 교육에 중점을 뒀다. 5년 단위로 시행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14년 최초 도입된 이후 올해 2번째 실시되는 조사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및 모집단 구축, 등록센서스 행정자료의 보완을 위해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시행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식 도입으로 종이 없는 조사가 실현돼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제고됨에 따라 현장조사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는 11월 6일 ~ 25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2019. 11. 1. 0시 현재,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들이 현장확인을 진행하고, 개별조사가 필요한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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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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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비롯한 최근 대형화재, 태풍 등 각종 재난을 대비하여 신속한 상황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을 위해 현장훈련을 지양하고 별내동 소재 집단에너지시설인 별내에너지에서 진행됐으며, LNG가스 누출․폭발에 의한 다중복합재난(화재, 산불, 붕괴) 발생상황을 가상하여 토론기반 대응훈련으로 실시했다. 훈련에는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신환 부시장) 13개 협업반을 비롯한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예스코, 별내에너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남양주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는 긴급통제단,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여 긴급대피, 부상자 인명구급․구조, 화재진압, 응급복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유관기관간 재난상황 전파․공유, 역할분담,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협업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박신환 남양주부시장은 ????단순한 사고가 큰 재난으로 이어지는 것을 대비하여 재난대응능력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훈련을 수시로 실시하도록 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에너지는 남양주시 다산동, 별내동, 구리시 갈매동에 열 및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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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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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득동 당서기장 별내 에코랜드 쓰레기 매립시설 방문한다.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의 국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시의 판득동 당서기장을 포함한 10명의 대표단이 지난 27일 5박 6일의 일정으로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빈시 대표단은 28일 남양주시청을 방문하여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베트남 국민들의 역사,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는 정신에 존경심을 갖고 있다. 남양주시와 빈시는 백성을 사랑했던 정약용 선생과 호치민 당서기장의 고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남양주시와 빈시가 이번 방문을 통해 15년 교류의 역사를 더욱 발전시켜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득동 당서기장은 “빈시와 남양주시는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역사, 문화적 공통점이 많다. 이번 방문을 통해 남양주시 관내 기업의 투자 유치, 도시관리분야 특히 쓰레기처리 및 환경관리 분야의 경험 공유, 문화․민간․교육․청소년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방문기간 중 친환경 폐기물 소각 잔재 매립시설인 에코랜드와 쓰레기 자동 집하 시설인 별내 클린센터, 통합 관제시설인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이며, 지난 2017년 3월 남양주시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빈시에 설치한 남양주 빈무역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 관계자와 관내 기업인이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하고 코스모스 제과, 구스베, 위너스 등 기업 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와 베트남 빈시는 지난 2005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14년 동안 총 66회에 걸쳐 공무원 상호 방문, 청소년 교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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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득동 당서기장 별내 에코랜드 쓰레기 매립시설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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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약사회 회원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 [다산뉴스]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남양주시약사회 회원 116명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현구 생명존중팀장이 약국에 내원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떤 것이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인지 알리고 이에 대한 예방 대책 및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으며, 또한 안전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상황을 판단해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약사는 “약국에 약을 사러 오는 사람에게 자살 예방을 위해 질문을 할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교육 후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로서 각 약국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자살 고위험자 발견 시 우선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약국은 환자들과 1차적으로 대면하는 곳인 만큼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 발견 가능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남양주시 약사회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592-5891~2), 자살예방 핫라인(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등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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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약사회 회원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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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원 노동조합 ‘건전 노・사문화 정착 한마음 연수’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건전 노·사문화 발전방안 및 노・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9 공무원 노・사 합동 국내 연수를 23일~25일까지 3일간 경남 남해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하여 사측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관계의 상호 신뢰 속에 소통과 공감이 상생하는 선진 직장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 이날 조정아 부시장은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갖고“늘 시정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는 노・사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저 역시 부시장의 권한 안에서 무엇보다 노동조합을 존중하고 전체 조합원들의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8·8·8 행복정책’정착에 어느때보다 노동조합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한 소통과 타협의 합리적 방향에서 모범된 노·사가 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화 위원장은“구리시의 비전인‘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구현을 위하여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노・사간 상호 신뢰 속에서 직원들의 복지와 권익을 지키고, 나아가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노・사 합동 연수단은 23일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 시정의 성공사례를 화제로 벤치마킹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친선을 도모했다. 이어 청정 자연환경이 수려한 한려해상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체험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노・사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이번 남해지역 연수는 다른 해와 다르게 자연환경을 벗삼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도 주고 받고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노・사 참가자들이 한려해상의청정 맑은 공기를 마시고 함께 땀을 흘리며 단합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욱 열심히 일하는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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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원 노동조합 ‘건전 노・사문화 정착 한마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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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육 교직원 축제 한마당’ 행사 가져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26일 구리여고 체육관에서 사)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수영) 주관으로 ‘제4회 구리시 보육 교직원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구리시 내 어린이집 70개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박석윤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및 관련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우수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관내 보육 교직원들이 하나가 뭉치는 동시에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4부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보육 교직원들은 뜨거운 응원전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들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자리 바꾸기 게임과 구름다리 릴레이, 줄다리기 등 명랑 운동회와 알쏭달쏭 퀴즈대회 코너를 통해 큰 웃음과 함께 즐거운 장면을 만들어내며 마치 가을운동회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안승남 시장은 “보육 교직원이 당당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이 조성될 때 아이와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보다 나은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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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육 교직원 축제 한마당’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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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발달장애인 힐링 농장’ 이전식 가져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26일 15시 토평동 장자호수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발달장애인 힐링 농장’에서 이전식을 개최하였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정서적 힐링 및 사회 참여를 위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운영 해오고 있는 ‘발달장애인 힐링농장’은 구리시 수택동에 처음 조성되었으나 기존 힐링 농장이 수택동 부지의 사용 계획에 따라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시는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현 토평동 농장 부지를 대체 부지로 선정하고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사업비 2천만원 들여 조성 공사를 마친 후 이날 이전하게 되었다. 구리시의 발달장애인 힐링 농장은 21018년 10월 경기도 시·군 정책기획부서 협의회 우수 사례로 선정될 만큼 참여자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쾌적한 주변 환경과 보다 넓은 부지로 이전함에 따라 향후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올해 6월에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9월에는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방과 후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을 신규로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최초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복지 도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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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발달장애인 힐링 농장’ 이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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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독거노인 반찬 나눔 행사 개최
-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에서는 지난 10월 25일 행정복지센터 1층 광장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순임)와 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김치와 장조림을 비롯한 밑반찬 5종을 만들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함순임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반찬 나눔 봉사이외에도 각종 후원, 환경 정화,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등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주신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주위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을을 발굴하여 그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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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독거노인 반찬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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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노인회,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 협약 체결
- [두물머리뉴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와부읍 노인회는 지난 24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다비치안경 덕소점과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관계자, 와부읍 노인회 박종오 회장, 결연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다비치안경 덕소점은 와부읍 47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눈(眼)건강 관련 교육과 시력 . 청력 검사, 안경 구입시 할인 및 무료안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의 주관을 맡은 와부읍 노인회 박종오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뜻 협약에 응해주신 기업체와 협약에 도움을 주신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에게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사업이 활성화돼 지역내에서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 등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약한 경로당의 노인복지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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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노인회,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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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담당자 직무 교육 실시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남양주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효과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민간기관 종사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23일 교육은 동화컬처빌리지에서 북부 희망케어센터 류시혁 관장의 ‘주거 중심 커뮤니티 케어’강의를 시작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와 복지정책과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 절차와 담당자별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24일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자문단 위원인 경기복지재단 황경란 연구위원의 ‘남양주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이해’와 강원대학교 김혜선 교수의 ‘사례관리 초기 상담 및 욕구 조사 기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통합 돌봄 창구를 개설하여 통합 상담을 비롯하여 통합 서비스의 연계가 가능한 돌봄 플랫폼을 만들 것이며 노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전 시민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은 살던 곳에서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사회 서비스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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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담당자 직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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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6억 은닉된 토지 또 찾았다!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7월에 화도읍 가곡리 소재 도로 1,676㎡ 3억 4천만원 상당 은닉재산을 11년만에 찾은데 이어, 이번에는 화도읍 마석우리 소재 8,898㎡ 56억 상당으로 10년간 방치되어 있던 토지를 끈질긴 노력 끝에 관련서류를 찾아내서 지난 16일 시로 소유권을 확보 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화도읍 마석우리 아파트 주변 지역으로 현재 공공시설(도로, 주차장, 공원)로 이용되고 있다. 2009년도에 토지개발 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사업 시행자가 소유권 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된 재산이다. 시 재산관리팀에서 은닉재산을 연이어 찾아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회계과 전기수 팀장과 권태준 주무관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그 동안 공공시설사업과 관련된 서류를 서고에서 찾아 자료를 확보하고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여 직접 드론을 활용한 넓은 지역의 토지·건물 등 최신 이용 현황을 비교 확인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서 시 재산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은닉된 시 재산을 찾아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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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6억 은닉된 토지 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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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제15회 남양주 출산준비교실 개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욱)는 지난 23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남양주 거주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강좌 및 태교음악회를 제공하는 제15회 남양주 출산준비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출산준비교실에서는 메디피아산부인과의원 한상철 원장과 김지영 원장이 임산부 건강관리를 주제로‘임신, 10개월의 행복한 여행’교육을 진행했고, 오보에.바이올린.비올라.첼로의 현악4중주의 태교음악회를 공연했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유공자이며, 10년 동안 교실에 협력해주며 호평동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는 메디피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호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목 임산부 통증 완화 및 순산 유도를 위한 임산부필라테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 출산준비교실은 2010년 4월부터 10년째 지속된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연속사업으로 관내 산부인과병원과 연계하여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제공 및 태교음악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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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제15회 남양주 출산준비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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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놀이패 신명 ‘윽신악신 뛰어나보세’ 공연 개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욱)는 지난 22일 호평동 행정복지센터3층에서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놀이패 신명(대표 박강의)을 초청하여 ‘윽신악신 뛰어나보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한일합병에서 광주민중항쟁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마당극으로 표현했으며, 주민자치위원의 자원봉사활동으로 호평동 주민 100여명을 안내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지역주민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자리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화예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문학, 연극, 전통예술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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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놀이패 신명 ‘윽신악신 뛰어나보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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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도서관, ‘동화구연 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수료식 개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오남도서관은 지난 23일‘동화구연 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과 사회진출을 계획하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1일부터 진행된‘동화구연 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은 동화구연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수강생들의 공공기관,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 및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된 강좌이다. 총 24차시로 운영한 이번 강좌는 동화구연의 발음과 발성, 교구 만들기, 동화 각색 및 입체동화구연 등 기초부터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오는 11월 6일‘동화구연 지도사 2급 자격증’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며 향후 관내 도서관 및 어린이집, 요양원 등에서 동화구연 관련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재능기부로 동화구연지도사반 과정을 진행한 김혜숙 강사는“이번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이 지역 내 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고, 수강생들의 사회참여의 발판을 마련하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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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도서관, ‘동화구연 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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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별담당자 교육 실시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해당사업 실행 담당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김희연실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 교육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각 세부사업의 지역사회 여건 변화에 따른 시민의 욕구를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행력 있는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세부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안내,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 참여주체별 역할의 이해 등이다. 특히, 교육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처음 실시한 부서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교육이 부서간의 더욱 원활한 협조와 상호이해 증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에서 2018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평가 결과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게 지역보장계획을 수립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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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별담당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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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00세 어르신들께 장수 지팡이 ‘청려장’ 전달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0월 23일 올해 100세를 맞은 관내 장수 노인 5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100세를 기념해 증정한 장수 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제23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장수 노인들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수 지팡이 전달은 과거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 노인에게 주는 전통이 있었다. 이 행사는 지난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5명의 관내 100세 어르신 중 토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동화 여사를 직접 방문하여 장수 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안 시장은 “100살을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증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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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00세 어르신들께 장수 지팡이 ‘청려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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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23일 관내 8개동 304통의 통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지역 민방위대장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은 기본 교육(안보 상황과 민방위 제도의 필요성)과 실전 교육(응급처치) 전문가의 강의로 현재 공석을 제외한 관내 291명의 통대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조항인 ‘선한 사마리아 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교육 대상자가 직접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실습과 제세동기 활용법 등 응급처치 훈련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민방위 기본 교육은 주입식 이론 교육보다는 응급처치 등 실습 위주의 체험식 교육 비중을 높여 민방위 사태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능력 배양은 물론 갈수록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각종 재난 사태의 적절한 대처 방법 등 생활밀착형 민방위 교육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교육 대상자를 환영하며 “민방위 교육은 지속적인 생활 속의 사고 위험에 대하여 안전의식을 재정비하고, 전시와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각 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통대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시 민방위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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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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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행정안전부 주관 ‘안녕캠페인’ 최우수기관 선정
-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9년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녕캠페인은 민·관 협업 기반의 자원봉사를 토대로 지역 내 다양한 주민 참여를 포괄하여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추진되는 대회이다. 올해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1~2차 심의를 거쳐 대상 7개, 최우수 13개, 우수 26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구리시는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와 함께 안부·안전·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폭염 대비 생수 배포 및 안부 묻기, 소화기 및 심장제세동기 위치에 대한 매핑 지도 만들기, 배려 주차 문화 확산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구리시가 시민이 안전한 ‘시민행복 특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삼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기관에는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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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행정안전부 주관 ‘안녕캠페인’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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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라인댄스’ 운영
-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 치매라는 공통의 아픔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라인댄스’를 운영한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치매환자는 증가 추세에 있고 그에 따라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및 돌봄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으로 가족들은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문제에 노출되어 있어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환자를 돌보는 어려움과 치매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해 스트레스 해소와 돌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라인댄스는 모든 연령대가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춘 춤동작을 통해 신체적 운동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다양한 스텝과 회전·방향동작의 연결로 구성 되어 있어 뇌의 운동량을 높여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건강이 치매환자 돌봄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환자 돌봄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힐링프로그램 ‘라인댄스’는 11월 1, 8, 14, 22일 총 4회 운영되며, 관련 문의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590-8379)로 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으로 아로마 테라피 캔들 만들기, 난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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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라인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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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북부경찰청 초청 특강 실시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경·바·시(경찰을 바꾸는 시간)’ 행사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1세기 리더와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조광한 시장은 “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사명임”을 강조하면서, “경찰은 우리사회를 유지하는 중추신경계 역할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성원 모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공직자로서 항상 정약용선생의‘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을 가슴에 새겨 낡은 관행을 버리고, 맡은 소임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 시장 강연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의 특별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짧은 강연시간에도 소속경찰관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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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북부경찰청 초청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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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읍(邑) 승격 출범식과 기념식 개최
- 남양주시 퇴계원면이 읍으로 승격(10.21.)하고 22일 출범식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퇴계원면 읍(邑)승격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원학) 주관으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계원읍사무소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판제막식과 퇴계원의 발자취와 읍승격 추진활동에 대한 동영상 시청, 퇴계원 읍승격 추진에 공로가 있는 사회단체와 지역주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행사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퇴계원읍은 다산, 갈매 등 신도시 가운데에 위치해 있지만 GTX-B 노선 추진 등으로 서울과 인접한 교통 중심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다양한 지역개발 추진으로 시민이 더욱더 살기 편하고 나아가 누구나 살기 원하는 퇴계원읍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승격 추진위원회는 읍승격 추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지역실태조사와 29개리 리장들을 통한 대대적인 지역주민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17개 사회단체의 읍승격 추진 캠페인과 4개 초·중·고등학교, 금융기관, 종교시설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활발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전체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읍승격에 대해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전체주민 3만1천명중 19세미만 4천8백명(15%)을 제외한 대상자 2만6천여명중 1만1천여명의 서명을 받는 등 노력했다. 이번 읍승격은 1989.4.1. 퇴계원면으로 승격된지 30년만이며, 퇴계원읍 종합행정타운은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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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읍(邑) 승격 출범식과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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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9 파크콘서트 개최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19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인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임명운 씨의 지휘와 서원 씨의 반주, 신선혜 성악 코치의 지도 아래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제작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첫 음반인 <꿈꾸는 사람> 출시 이후 다수의 방송 채널을 통해 음반에 담긴 곡들이 발표되면서 인기를 얻음에 따라 음반 수록곡들 중 일부의 곡들을 연주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대를 빛내 줄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정부기념식에 출연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테너 류하나 씨가 출연한다. 류하나 씨는 ‘미국 NBC 방송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출신으로 화려한 고음을 자랑하는 실력파 가수로 가을에 어울리는 귀에 익은 올드 팝과 뮤지컬 OST 등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역의 문화 사절로 다양한 외부 무대에 출연하며 구리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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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9 파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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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지난 10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현년도분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9개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현년도 미수납액에 대한 그간의 징수 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구리시는 2019년 3월 징수과 및 세외수입체납팀 신설 이후 2019년 9월말 현재 현년도분 세외수입 징수율은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하였고, 지난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3% 상승하여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징수 실적을 거두고 있다. 구리시 징수과에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일괄 발송,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 독려,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조정아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부과부서는 현년도 체납액이 이월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세외수입 체납팀은 이월된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며,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 분석은 물론 원인에 맞는 징수 대책을 강구하는데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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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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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경로당 회장단 월례회의 개최
-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에서는 지난 10월 22일 수택3동 경로당협의회(회장 문춘기) 주관으로 관내 15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수택3동에서는 매월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하여 향후 주요 행사와 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제도 안내 및 독감 예방 접종 일정 안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 배포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10월부터 신규 배치된 간호 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로당별 건강 상담 순회 서비스를 통해 혈압, 혈당을 체크 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공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춘기 수택3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매월 경로당 월례회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정보 교환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더욱 알찬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택3동 왕창순 동장은 “경로당은 이웃과 소통하고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기며 건강도 챙기는 다목적 공간으로, 향후 방문 대상자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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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경로당 회장단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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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티콘 보청기, 저소득 난청 어르신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
- 오티콘 보청기 남양주점(대표 한지석)은 지난 11일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난청 노인에게 240만 원 상당의 보청기 후원을 통해 희망의 소리를 선물했다. 갑자기 나빠진 청각에 이상으로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정00은 외부활동도 나가지 못하고 주로 주거공간에서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 보청기 지원을 통해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졌다. 정00 어르신은 “이제 다시 동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티콘 보청기 남양주점은 2018년 동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협약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인 보청기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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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티콘 보청기, 저소득 난청 어르신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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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2019 남양주역사학교’ 운영
-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프로젝트형 답사프로그램 ‘2019 남양주역사학교’를 운영한다.‘2019 남양주역사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마을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으로,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남양주역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어린이 학예연구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9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시립박물관 학예사와 함께 유물이 보존․관리되는 과정과 남양주의 역사인물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산차회에서는 전통차 시음회를 제공하여 참가학생과 가족들에게 우리 고유의 차를 음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역사학교 참가자들은 11월 한 달간 박물관과 남양주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우리문화재를 지킬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 탐구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남양주의 역사코스를 개발하는 ‘남양주 역사 路’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수료 후에는 신청자에 한하여 전시해설, 박물관교육 진행지원 등‘어린이 학예연구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남양주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이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알고, 소중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하여 더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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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2019 남양주역사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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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차령초과말소’ 안내문 발송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1일 압류 설정으로 노후 차량을 폐차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차령초과말소’ 안내문을 발송했다. 차령초과말소제도란 세금이나 각종 과태료 미납으로 압류돼 폐차말소를 할 수 없는 차량들이 방치되면서 대두된 사회문제를 해소키 위해 압류해제 절차 없이 말소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대상차량은 등록일 기준 승용차 차령 11년 이상, 경형 및 소형 승합차·화물·특수자동차 10년 이상, 중형 및 대형 승합차 10년 이상, 중형 및 대형 화물·특수자동차 12년 이상 경과 차량이다. 단, 말소 등록이 완료될 때까지 보험 가입을 유지해야 하고, 압류 설정된 채무는 차령초과말소 이후에도 차량 소유자 명의로 유지된다.자동차세나 과태료 체납관리는 남양주시청 징수과(031-590-8788, 8735)로 문의하고 차령초과말소 신청을 원하는 개인차량 소유자 또는 법인은 차량등록사업소(031-590-2492~4)로 문의해 대상 차량 여부를 확인한 뒤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안내문으로 차령초과말소 제도를 홍보하여 폐차의 의사가 있음에도 자동차세 및 과태료 등의 체납으로 압류해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말소등록을 하지 못하는 납세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체납정리율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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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차령초과말소’ 안내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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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개최
- [다산뉴스] 경기연구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본 토론회는 광릉숲 인접 지역에 추진 중인 소각장 이전, 첨단 가구산업단지 조성, 고모리에 조성 등의 입지계획과 관련해 환경·지역경제 측면 이슈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계획됐다. 토론회 주최 김한정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주관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허 훈 광릉BR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4인의 발표와 토론이 계속된다. 발표는 오충현 동국대학교 교수의 ‘생물권 보전지역의 국제적 동향과 광릉숲에 주는 시사점’, 김희채 국립수목원 센터장의 ‘광릉숲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 이영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의 ‘남양주시 가구산업단지 입지계획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적 관점’, 김한수·이유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주변개발 위협과 대책’으로 구성된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경기도와 환경부, 산림청, 문화재청, 대진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본 토론회는 환경 분야를 비롯하여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석하여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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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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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오남마을건강센터 현장방문
- [다산뉴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2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오남읍 진주아파트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남마을건강센터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정태식 소장으로부터 간단한 추진경과 보고를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인사하고 환담했다. 조 시장은 “건강은 몸이 아프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건강정보가 필요하고 의료시스템 접근이 용이해야한다”고 하면서, “마을건강센터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남 진주아파트 상가 2층에 개설된 오남마을건강센터는 지난 3월 21일 보건복지부‘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매년1억씩 국비 총 3억을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남마을건강센터는 진주아파트 어르신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건강문제를 함께 발견하고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도록 건강동아리를 구성하여 자발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사전 요구를 조사하고 공간마련 리모델링 시작부터 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건강센터에 바라는 희망게시판도 설치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은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파악하여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제공과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 영양교실, 운동교실 운영 등 지속적인 교육과 동기부여를 통해 건강마을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남양주풍양보건소도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생활권으로 찾아가 우리 동네의 건강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 밀착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형평성을 유지하는 살기 좋은 남양주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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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오남마을건강센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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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음악이 흐르는 호만천 반딧불이 음악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욱)는 지난 19일 호평동 소하천인 ‘호만천’에서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한 ‘호평동 반딧불이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색소폰, 하모니카, 통기타 등을 연주하며 올해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특히, 통기타 공연의 경우 수강생 외 배우자와 두 자녀가 참여하여 4인 가족 공연을 선보였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호평동의 역사와 전설을 담은 호만천에서 반딧불이 음악회를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면서 호평동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반딧불이 음악회는 택지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생긴 공동체의식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소통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반딧불이 음악회는 2016년 8월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여 올해는 4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마다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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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음악이 흐르는 호만천 반딧불이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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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급식 관계자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1일 남양주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과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 훈련은 가을에 증가되는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위생정책과, 풍양보건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 급식교사 등 관련기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보고, 관계기관 전파, 기관별 대응 임무 숙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식중독 표준 업무지침에 따른 신속한 보고, 인체검체 및 수거 및 역학조사, 환경조사 실시 급식소 내 보존식 수거 및 위생점검 사항 등을 중점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교 급식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관계 기관별 대응 임무를 숙지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하는 것으로 일선에서 이를 학생들에게 전파하여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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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급식 관계자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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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아트홀 . 남양주시립박물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0일 다산아트홀에서 다산아트홀과 남양주시립박물관 안내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송상훈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강사와 이충희 고양문화재단 하우스매니저를 초빙하여 공연장 및 박물관 관객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교육과 고객 서비스 접점에 있는 서비스 인력의 대상별 맞춤 CS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사고예방과 자체 안전점검 능력 및 위기상황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공연장 및 박물관 관객의 다양한 성향 이해를 통해 유형별 갈등관리 및 전문화된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공연장 및 박물관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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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아트홀 . 남양주시립박물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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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복지재단 설립으로 보다 촘촘한 지역복지안전망 구축 기대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복지체계 효율적 통합.관리를 위해 추진해온 복지재단 설립의 초석이 마련됐다. 지난 21일‘남양주시 복지재단 설립 운영에 관한 조례’가 남양주시 의회를 통과했다. 남양주시는 제3기 신도시 개발로 약 17만명의 인구증가와 진건읍, 별내동 등 임대아파트 단지에 약 6천여 가구의 복지대상자 유입이 예상 되는 등 복지인프라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는 기본적인 생계 안정에서 주거, 환경, 문화, 여가 등으로 급격하게 확대대고 있으며, 시의 복지예산은 2009년 1900억원에서 2019년 6,000억원으로 265퍼센트가 증가해 기존의 대표복지기관인 희망케어센터만으로는 지역복지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복지재단설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시는 지역차원의 복지문제를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 복지재단을 설립키로 결정하고, 지난 5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 후 지난 9월 경기도와 복지재단 설립 최종 협의를 마쳤다. 이번에 설립 될 남양주시 복지재단은 교통약자이동편의지원센터, 커뮤니티 케어 선도 사업, 노인맞춤형 돌봄 사업 등 공익형 사업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돌봄 인프라 확대는 물론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을 통해 지역복지자원을 통합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영세한 복지시설까지 배분사업이 가능해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운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이번 복지재단 설립으로 공공과 민간 상호 협력적 관계증진과 소통의 원활화, 복지의 책임, 전문, 효과, 효율성 강화를 통해 남양주시 복지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 12월말까지 복지재단 운영규정 및 정관 마련, 이사회 구성, 설립 등기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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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복지재단 설립으로 보다 촘촘한 지역복지안전망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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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0년‘도란도란’시민리포터 모집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1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남양주 시정소식지 ‘도란도란’을 함께 제작할 2020년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남양주시는 시정정보와 시민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지역소식을 담아 월1회 시정소식지 ‘도란도란’을 발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이어 제2기 시민리포터를 모집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로 발행할 계획이다. 시민리포터는 문예창작이나 사진촬영에 소질이 있으며 열정을 가지고 남양주 지역소식을 널리 알려주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0년 시민리포터 모집’에 게시된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안, 기사작성(사진10매 포함) 등 총 5가지 지원서류를 모집기한 내에 작성, 제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콘텐츠 참신성, 문장 완성도, 사진표현 적정성 등의 선발기준으로 서류를 심사하여 11월 29일에 시민리포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리포터는 12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콘텐츠 기획 및 취재활동을 통해 시정소식지 2월호 제작부터 참여하게 되며, 2020년 1년간 신선한 콘텐츠, 개성 있는 문체로 평범하지만 특별한 지역소식을 전하는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남양주시는 리포터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연2회 개최할 예정이며, 리포터증 및 명함, 취재활동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여 리포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영 남양주시 홍보기획관은 “2019년 시민리포터들이 전한 소소한 지역소식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여 시정소식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구독률이 많이 증가했다.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과 정보를 줄 수 있는 시정소식지로 발행하기 위해 2020년 시민리포터에도 역량 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적극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20년 시정소식지를 개선하고자 10월호 ‘도란도란’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시정소식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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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0년‘도란도란’시민리포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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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생다모작 취․창업 원포인트 코칭으로 실전노하우 제공
-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은 2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취창업 분야별 실전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원포인트 코칭특강’을 개최한다. 원포인트 코칭특강은 취창업 강좌 분야별 최신 트렌드와 실전 노하우가 결합된 원데이클래스로,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연중 정기운영 될 예정이다. 10월 원포인트 코칭테마는‘창업을 위한 A to Z’로, 참석자에게는 창업마인드, 창업가 정신과 자질, 혁신적인 창업사례 공유 등 창업마케팅전략이 제공된다. 교육대상은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남양주시민 및 관내직장인이며 신청은 10월 28일(월)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590-2582)로 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원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상호협력을 통한 최상의 미디어 컨텐츠 제공을 목표로 지난 7월부터 협의를 거쳐 오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특강은 28일 업무가 개시되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동시에 시작되는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더 의미가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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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생다모작 취․창업 원포인트 코칭으로 실전노하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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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화의 장 개최
-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지난 18일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다산동 소재) 회의실에서 청년들의 자립복지 증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Youth Start-up Campus N(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협의체 및 남양주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Youth Start-up Campus N(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개요, 건물 층별 구성 및 공간배치 등 건축설계 관련 보고와 더불어 본 조성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Youth Start-up Campus N(청년창업복합단지)은 교통 접근성이 용이한 평내호평역 인근 시유지 및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청년광장, 청년힐링공원, 스타트업 캠퍼스 등 3개 존으로 구성된 남양주시의 첫 청년창업공간 조성사업으로, 청년 활동가 및 청년 창업자 양성을 위한 코워킹 공간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교육·실습 공간, 청년 셰프 및 바리스타 발굴 양성을 위한 공유키친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인접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취업 및 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사색길 및 힐링공원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아이디어 상품 전시·판매와 자유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평내호평역 앞 광장을 재조성할 예정이다. 유호준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시에서 계획하는 청년정책과 관련하여 관내 청년들이 생생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라며, 우리 청년들 또한 시정 발전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용 산업경제정책과장은“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되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 특성 및 시정에 맞는 청년정책 수립 및 청년문제 해결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9월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협의체를 출범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정책적 제언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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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화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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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만족도 조사 실시한다!
-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주민자치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파악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들이며, 총 10가지 질문을 통해 이용 현황,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 강의 만족도 및 수강생의 건의사항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수택3동은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수강생의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사항과 건의사항들을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구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수택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인 김종태 씨는 “우리 동의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의견 반영을 통해 더 좋은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우리 동 주민자치센터는 열린 마음으로 수강생들의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구성과 개설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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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만족도 조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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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한다!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약품 미소진시 잔여 백신 보건소 접종)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관내 위탁의료기간에서 실시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만 65세(주민등록상 1954년생) 이상 노인들과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등 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안전사고 사전 예방, 장시간 대기의 불편함 등 여러 가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시 자체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자는 64세 이하 국가유공자, 심한 장애인 (기존 1~3급), 의료급여수급자, 만 50세~64세까지의 만성질환자이며, 구리시보건소(인창동) 및 수택보건지소에서 10월 22일(목)부터, 갈매보건지소에서는 10월 23일(수)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시 신분증, 장애인 복지카드, 의료급여수급자 증명서 등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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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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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페라단,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다!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오는 10월 25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의 특별 기획 크로스오버 평화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어수선한 세계정세 가운데 어린이들이 원하는 평화와 어른들과 함께 목 놓아 부르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희망의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이번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선곡해 깊은 울림과 감동이 있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스타성까지 두루 갖춘 프로 성악가들이 참여하여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자연스런 융합의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세상’과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게 되며,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탱고그룹 ‘콰르텟 코아모러스’도 출연해 품격 높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들이 꾸밀 이번 평화 콘서트를 통해 혼란스러운 시국이 화합과 희망으로 하나되는 벅찬 감동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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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페라단,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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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읍, 2019년 마을공동체사업 ‘왁자지껄 대소동’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퇴계원읍 마을공동체 청소년 문화기획단 왁자지껄(대표 박현주)은 지난 19일 퇴계원 다목적회관 강당에서 청소년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왁자지껄 대소동’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탈 만들기, 연 만들기, 나만의 딱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중앙 무대에서는 열띤 환호 속에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부스를 체험할 때마다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어 주는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왁자지껄 박현주 대표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통해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잊고 있던 놀이문화를 일깨워주고 그 속에서 즐거워하며 더불어 사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인 왁자지껄은 2019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비석치기, 하천정화활동, 장명루 만들기 등 배움과 나눔, 놀이가 한 데 어우러진 청소년만의 놀이문화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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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읍, 2019년 마을공동체사업 ‘왁자지껄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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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건축업체 재능기부로 주민 주거 환경 개선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관내 건설 관련 업체의 자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2명의 가구에 대해 주거 환경을 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 행복 추구 이념을 실행에 옮겼다. 이번 환경 개선은 구리시 건축과에서는 저소득층 주거 개선 사업(G-Housing) 추진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시는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 관련 재능기부 후원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주택 환경 개보수 소외 계층을 발굴하였다. 이후 실수요 대상자를 선정하고, 후원 업체를 매칭하였고, 후원 업체는 해당 독거노인의 주거 현장을 현지 답사하여 개선이 필요한 화장실, 부엌, 거실 등 부분에 대한 리모델링과 시설 점검을 추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모범 건설 시공업체인 ㈜성보건설과 대림산업㈜이 참여하였으며, 축적된 현장 주택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 설비 점검과 보수공사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주민은 주건 환경 개선 지원에 대해 후원 업체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지역 관청의 따뜻한 행정 실천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시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주거 환경 개선 사업(G-Housing)은 지역 건설업체의 나눔 정신과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다양한 복지 제공 향상 목표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이를 통해 보다 향상된 시정 복지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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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건축업체 재능기부로 주민 주거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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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 유역청별 우수기관 선정
-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유역청별 우수 기관(상금 500만원)으로 선정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하수도법 제69조의2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는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공통 분야, 하수도 운영 관리 분야, 하수도 정책 분야 등 3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 및 실태 점검을 진행하였고, 구리시는 한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리시는 하수처리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법정 방류수 수질 기준보다 더 엄격한 수질 기준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I³ System(분리막 공법)을 도입하여 하수 재이용수를 생산함으로써 건원대로 및 장자대로 실개천, 장자호수공원 유지용수, 도로청소시스템 등으로 이용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내년도 물 재이용 활성화 및 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클린로드시스템(도로자동청소시스템)을 검배 사거리 일대 2㎞, 경춘로 0.5㎞ 추가 구축하고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 등 ECO스마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추진을 통해 단순 하수 처리가 아닌 물 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하수도 공기업 운영의 전문성과 경쟁력, 하수도 처리 효율성 등 전부분에서 구리시의 우수성이 확인된 것”이라며, “ ECO스마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등을 통해 단순 하수 처리가 아닌 미세먼지, 폭염 피해 예방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하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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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 유역청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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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4차산업 혁명시대 대비 ‘신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10월 1일자로 임용된 77명의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방법,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본 활동, 한글과 엑셀의 핵심 기능 익히기 등을 통해 신규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하고 행정 정보화 능력을 제고하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이를 통해 시민행복 특별시에 걸맞은 시민 만족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서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교육, 공공데이터 교육, 보안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첨단 스마트 시티를 준비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를 심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직원들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바탕으로 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마인드 및 내부 역량을 높임으로써, 향후 혁신 기술에 기반을 둔 첨단 행정 서비스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 기본 교육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인 AI와 딥러닝, 3D프린팅, 드론 비행 및 촬영과 영상 편집 등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정보화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등 스마트 행복 씨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기틀을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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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4차산업 혁명시대 대비 ‘신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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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환경 프로그램인 ‘장자호수생태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해설이 있는 공원 탐방’, ‘환경 보드게임 놀이터’, ‘로컬푸드와 보리 밥상’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설이 있는 공원 탐방’ 프로그램은 환경해설가와 함께 장자호수생태공원의 식생과 곤충, 조류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자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 10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출발한다. ‘환경 보드게임 놀이터’는 지루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을 어린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게임으로 승화시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로컬푸드와 지구 온난화의 연관성 파악하고,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보드게임으로 진행되며,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수확한 보리를 활용한 ‘로컬푸드와 보리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교교 과정과 연계한 활동으로 보리의 발아 및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자라난 새싹을 샐러드, 비빔밥 재료로 이용하여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안승남 시장은 “계층별 맞춤형 환경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과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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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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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강에서 행복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 진행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0월 19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안승남, 임순빈) 주관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구리시가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단지 일부에 고구마밭을 조성하고 수확 시기가 됨에 따라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시민 참여 행사를 계획하면서 마련되었다. 코스모스가 만발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구마를 캐내고서는 보물을 찾은 듯 한 신기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호미를 쥐어든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가을걷이 수확의 기쁨과 함께 흙, 물, 햇살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구마 캐기 체험과 더불어 가족 대항 활쏘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대회 등의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야외에서 벌어지는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에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가 실현되는 현장이 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행사는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열정적인 사업 추진으로 민·관 협력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보리 식재 면적을 확대하여 ‘보리밟기’, ‘보릿고개 체험’, ‘감자 캐기’ 등 절기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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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강에서 행복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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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행자 중심의 도로 체계 정비 박차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16대 구리시장 공약사업으로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폭 10m 미만의 도로를 대상으로 ‘보행자가 우선되는 도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안전한 구리시 구현을 위해 보행자 안전이 요구되는 원수택로 등 우선 대상지(8개소)를 선정하였다. 특히 보행자 중심의 도로 체계 정비를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보행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자 안승남 시장이 직접 동구동, 인창동, 수택동을 도보로 이동하며 이틀에 걸쳐 현장 점검을 시행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구현하는데 있어 보행자의 권리를 신장하고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구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벌말로 147번길이 「경기도 2019년 보행친화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차량 중심의 통행 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하여 시민의 안전한 통행과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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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행자 중심의 도로 체계 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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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 본격 추진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남양주형 통합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년간 42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10월 21일부터 시 복지정책과 내 통합돌봄팀과 8개 행정복지센터 및 오남읍에 통합돌봄 안내창구를 개설하고 전담인력 22명을 배치하게 된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서비스는 보건소에서 총괄하여 협력 추진한다. 2019년 추진내용은 병원·시설 퇴원 준비노인, 장기요양등급내외 판정노인, 만성질환 노인, 노쇠 증후군 예방 모델로 대상을 분류해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으로는 선순환 자립형 케어안심주택, 맞춤형 집수리(주거환경 개선), 영양 식사지원, 틈새 돌봄, 스마트 돌봄시스템, 노인형 스마트헬스케어, 찾아가는 노인증후군 예방사업, 영양 취약노인 건강관리, 찾아가는 복약지도, 이동지원서비스 등 약 23종이다. 시는 8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복지·보건·의료·주거 등 다직종 전문가와 민·관 기관 협력을 통한 통합적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지역사회 내에서 돌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 공동체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들을 돌봄 리더로 양성하고, 사람의 힘으로는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 돌봄 사각지대를 스마트 돌봄 시스템 시범사업 추진으로 보완하고 더 나아가 미래형의료 도시 구축을 위해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복지실천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들과 어울려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돌봄 모델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1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응모하여 5월 선도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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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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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이류, 이를 토대로 새롭게 만드는 것(Creative)이 일류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CSR 프로젝트 정책연수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시는 올해 초 관행적·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직자 해외연수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자 CSR 프로젝트 정책연수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연수 대상자를 선정하고, 정확한 목적을 통해(Concept), 여행사를 통하지 않은 4명 이내의 자율연수로(Self-guided tour), 선진지를 온몸으로 자유롭게 느껴보자(Refresh)라는 취지다. 지난 1. 31 총 19개 팀이 공개오디션에 참여해 최종 10팀을 연수대상자로 선정했다. 연수대상 직원들은 비행기티켓, 숙소예약, 이동경로 등 여행일정 전반을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여 3월부터 7월까지 선진지 연수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9. 27 정책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3팀이 400여명 공직자 앞에서 1차로 해외연수 경험과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일부 우수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시책반영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계획수립 중에 있다. 이번 2차로 진행된 7팀의 성과발표 역시 선진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잘 녹여냈으며, 자리에 함께한 부시장, 실국소장 및 부서장들도 성과발표를 경청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을 꼼꼼히 검증했다. 조광한 시장은 “직접 여행경로를 짜는 등 전 과정을 직접 계획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프로젝트 정책연수는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또한 많은 경험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조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CSR을 통한 성과는 단기간에 나오지 않는다. 성과를 얻으려면 10년이 지나야 한다. 지금 우리의 노력이 10년 후의 남양주이며, 10년 후 남양주 공직자의 모습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공무원 해외연수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남양주시 CSR 프로젝트 정책연수는 2020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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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이류, 이를 토대로 새롭게 만드는 것(Creative)이 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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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아트홀 경기팝스앙상블‘퓨전콘서트’무료 공연 개최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19일 17시 다산아트홀에서 경기도립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콘서트’공연은 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문화나눔 31’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경기도 31개 시·군을 공연전문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선사해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경기팝스앙상블 외 성악가 이상철 및 치맛자락, 돌이킨 사랑을 노래한 트로트 가수 최서희가 참여해 팝송, 가요, 뮤지컬 OST,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가을을 맞아 풍성한 무대를 마련하여 남양주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남양주시티켓예매(https://culture.nyj.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그 밖의 공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다산아트홀(☏ 031-590-4361, 4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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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아트홀 경기팝스앙상블‘퓨전콘서트’무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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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 개업 공인중개사 소양교육 실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42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김포대학교 물류부동산학과 장건 교수가 판례 및 법정분쟁 사례 중심으로 중개 사고 예방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현문길 교수가 2020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법령 강의를 진행하였다. 최근 관련 법령 개정 내용으로는 『공인중개사법』의 개업 공인중개사가 부당한 이익을 목적으로 중개 대상물의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행위, 단체를 구성하여 특정 중개 대상물에 대해 중개를 제한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규정 등이 신설되었으며,『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의 부동산 거래계약신고 기간이 기존 60일 이내에서 30일로 단축되고, 부동산 거래 계약 해제 신고도 30일 이내에 하여야 하는 규정 등이 신설되어 2020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법령으로 인하여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많은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소양교육을 통하여 개업 공인중개사들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양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업무 수행 능력 배양과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개업 공인중개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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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9년 개업 공인중개사 소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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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수련대회 개최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신동영)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2019년 자유총연맹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과 내빈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86년에 출범 이래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수련대회는 대가없이 봉사하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자리로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영 회장은 “오늘 수련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한 모든 회원들을 위한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조직을 결속하여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날 단합 시간에는 순수 탈북 예술인돌로 구성되어 있는 ‘백두한라예술단’ 공연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남북이 하나될 수 있음을 느껴보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매년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된 생활 보장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 지킴이 활동’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어머니 포순이 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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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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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골프동호회’가을하늘에 사랑 실은 골프공 날렸다
- [두물머리뉴스]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승수)는 지난 17일 진접골프동호회(회장 백창현)가 회장 이.취임식에서 진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부선)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골프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 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김치와 쌀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백창현 회장은 “신종순 전 회장 때부터 내려온 나눔 정신을 진접 골프동호회 회원들의 협조로 올해 또 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또한 박노경 차기 회장에게도 동호회 나눔 문화를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골프동호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골프동호회는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후원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해마다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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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골프동호회’가을하늘에 사랑 실은 골프공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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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마을 보듬 돌봄데이’로 지역사회 소외이웃과 소통
- [다산뉴스]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승수)는 지난 17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부선)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등 20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청장년 1인가구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협의체에서 마련한 김치와 식료품, 희망케어센터 마켓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건강상태, 일상생활불편사항을 살피고 대상자의 얘기를 들어주며 소외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독거노인 어르신은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생필품도 챙겨주시고, 속 이야기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매달 협의체 위원들의 방문날짜를 기다리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노력해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인적 안정망이 더 견고해 질 수 있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돌볼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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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마을 보듬 돌봄데이’로 지역사회 소외이웃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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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농업기술센터, 2020년 4월 성공적인 남양주 딸기축제를 위한 딸기 3,000주 직접 재배
- [다산뉴스] 남양주농업기술센터(시장 조광한)는 2020년 4월에 개최되는 딸기축제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 재배온실에 하이베드(High Bed) 방식을 도입하여 딸기 3,000주를 식재를 통한 새로운 딸기 시험재배에 도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6일부터 센터내 시설하우스 2동에 설향 품종 412상자 2,472주와 딸기 품종전시를 위한 킹스베리, 고슬, 아리향, 매향, 금실, 죽향, 메이퀸 등 다양한 딸기 신품종 74상자 444주를 식재했다. 하이베드(High Bed) 방식 실증 재배는 농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정식 토경재배가 아닌 이동 가능한 하이베드 상자를 활용한 재배로, 이동이 용이하고 노동력과 생산비가 절감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작업환경이 쾌적하여 농가 체험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최수호 남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산업팀장은 “내년 4월에 개최되는 딸기축제에서 시민들에게 좀 더 풍성한 딸기를 제공코자 이번 시험재배에 도전하게 됐다”고 하면서, “이번 시험재배로 성공적인 딸기축제 추진, 농민들의 현장애로기술 해결, 하이베드 딸기재배 기술보급, 딸기재배 희망농가 견학 등 1석 4조의 효과를 누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된 딸기는 축제 이전인 1~3월에는 농가 교육용으로 활용되며, 4월에는 축제현장으로 딸기 하이베드를 옮겨 딸기 전시 및 체험, 경관 조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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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농업기술센터, 2020년 4월 성공적인 남양주 딸기축제를 위한 딸기 3,000주 직접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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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생활개선회, 시정공감 화답(和答)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7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 육성을 위해 다산1동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10월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안병국 미금상담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예방교육을, 이장범 농업지원팀장은‘시정공감 색깔을 입히다!’의 주제로 시정과제 공유 교육을, 지경희 별내골드생활개선회장과 이유림 다산1동 생활개선회장이 동양매듭교육을 담당했다. 박창수 남양주시 농축산지원과장은“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농업인단체와 농업인은 이에 적극 화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7월 초부터 26개회 1,235명의 회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동양매듭, 천연세제 만들기, 헤어에센스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산1동 생활개선회 전 회원은 장애인복지관 봉사, 왕숙천 하천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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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생활개선회, 시정공감 화답(和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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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Digital국제공조(주)와‘1사 1경로당 사랑의 협약식’추진
- [다산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0일, 17일 지역내 3개소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서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 및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Digital국제공조(주), 양정동, 와부읍 노인회분회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본 협약체결로 3개 경로당(일패2통, 일패3통, 덕소7리)은 Digital국제공조(주)부터 개소 당 매월 10만원(년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문한경 Digital국제공조(주) 대표이사는 “1사 1경로당 결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경로당 결연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사랑나눔 후원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사(단) 1경로당 사랑의 결연’추진으로 관내 71개 취약경로당과 21개 기업체 간 후원 결연을 맺었다. 한편, Digital국제공조(주)는 이번 경로당 결연 외에도 금곡동 경로당 2개소, 양정동 경로당 1개소에 매월 10만원씩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그라운드골프 대회 및 한궁대회 개최 시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후원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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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Digital국제공조(주)와‘1사 1경로당 사랑의 협약식’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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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전달
-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에서는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밭에서 봄부터 손수 심어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고구마 전달’은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 사업으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손수 봄부터 고구마를 심고 가꾸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고구마로 따뜻한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및 인창동 직원들이 함께 고구마를 수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수확한 고구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홍덕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 사업인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 및 인창동장 이하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물을 가꾸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진희 인창동장은 “봄부터 심어 가꾼 고구마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특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주신 홍덕남 위원장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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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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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행복특별시 위한 신규 직원 통합 업무 교육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일주일 간 10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직(8명)과 동 배치 간호직(8명) 및 교육 희망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 사회복지개별사업에 대한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학습동아리인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이순실)에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해 신규 임용 직원들은 신속한 업무 적응을, 기존 담당자들은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더 정확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난 8일에는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기초연금 및 한부모 가족, 보육 사업 담당자가 개별 사업 지침 및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10일에는 구리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구리시 행복e음 핵심요원(Kye Person)이 개인정보 보호와 행복e음을 통한 초기 상담 및 복지급여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11일에는 기초생활보장사업과 장애인 및 바우처 업무를, 끝으로 14일(월)에는 선배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 및 고질 민원 응대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 복지와 보건이 어우러져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구리, 시민행복특별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물론 모든 공직자들이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포용적 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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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행복특별시 위한 신규 직원 통합 업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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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거 취약 계층 위한 방역·소독사업 실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0일부터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 소독 및 방역 홍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해충으로 인한 병원균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주거 취약 계층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방역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그동안 시는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해충 방제물품 등을 배부함으로써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사업 대상을 주거 취약 대상자로 확대하여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촘촘한 방역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취약 계층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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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거 취약 계층 위한 방역·소독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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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 협약 체결
- 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0월 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기본급 2.1% 인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9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엄정양 행정지원국장, 김문수 총무과장이, 구리시 공무직 노동조합에서는 변경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목승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 양측은 조인식을 갖고, 임금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임금 협약 내용으로는 ▲2019년 공무직 기본급 2.1% 인상 ▲현업 근로자의 위험수당 지급 확대 등이다.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구리시 공무직 155명(환경미화원 제외)명 가운데 100명(64.5%)이 가입한 노동조합이다. 안승남 시장은 “직원들의 행복 구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8·8·8 행복 정책’에 맞추어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은 관련 법령 내에서 적극적으로 보장해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사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직원들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구리시 건설’에 이바지하는 조직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변경 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직의 임금·노동 환경 개선, 권익 향상과 시민 행복 구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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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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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매연’ 특별 합동 단속 실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와 합동으로 ‘이륜자동차(속칭 오토바이) 소음 및 매연’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 서비스 업체의 증가로 이륜자동차 배출구를 개조하여 운행하는 사례가 높아짐에 따라 굉음이 새벽시간까지 지속된다는 민원 발생 증가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배출구를 불법 개조한 이륜자동차는 소음뿐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도 높아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단속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 단속은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단속 내용으로는 운행하는 이륜자동차의 배기와 경적음의 허용 기준 적합성, 소음기나 소음 덮개 훼손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불법 개조, 튜닝, 매연 발생 허용 기준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에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소음진동관리법 및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개선명령, 사용 중지 등)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구리시는 단속에 앞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퀵 배달 업체 등에 단속 예고에 대한 문서를 발송하는 등 충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배달 업체의 급증으로 소음과 매연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구리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륜자동차 운전자들도 자율적으로 준법 운행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내년 소음·매연 발생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최대 3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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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매연’ 특별 합동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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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여유당에서 난개발 방지 해법 모색을 위한 소통
- 14일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여유당에서 ‘난개발 방지를 위한 사례공유 및 대책논의’라는 주제로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정책트리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도시국장, 관련 부서 과장과 각 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 개발행위허가 담당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11 정책 분과워크숍에서 논의된 난개발 방지대책에 대한 검토 및 구체적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조광한 시장은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것이 난개발이다. 내가 처음 남양주와 인연을 맺은 것이 5년 전인데 그때 수동면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고 말하며, “선진국일수록 무질서한 난개발은 없으며, 50년 후 남양주가 어떤 모습이어야 되는지를 고민해야 하고 인기영합주의가 아닌 다수가 공감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을 추진하여 손자손녀가 살아갈 우리고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병혁 도시정책과장의 도시계획위원회 부결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개발행위 허가기준 및 적용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시는 지난 3. 14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개정을 통해 경사도 15도 이상인 토지에 개발행위를 하고자 하는 경우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허가하도록 하고, 경사도 18도 이상의 토지에는 개발행위를 할 수 없음을 명시하여 현재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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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여유당에서 난개발 방지 해법 모색을 위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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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발전에 더해지는 직원들의 집단지성 인식고취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8일 시의 핵심가치 공유하기 위한 [시즌3]‘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4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8급 직원들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과정은 퍼실리테이션으로 ‘내가 만약 시장이 된다면 추진하고 싶은 정책, 새로운 제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복지센터 업무조정의 필요성, ARS 자동안내시스템 도입 등 직원들이 평소 느꼈던 시정 불편함에 대해 집단지성을 모았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한 개선안들을 자유롭게 도출해냈다. 오후 과정은 퍼실리테이션 결과물을 공유하고, 시장님의 특강을 통해 남양주의 현재와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는 아직 간접복지비용보다 직접복지비용이 높은 도시이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계 소득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간접복지이며, 이러한 간접복지(인프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솔한 강의를 통해 직원들은 남양주 발전의 핵심인 철도혁명, 지하철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들과 정약용 선생, 이석영 선생 등 역사문화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계획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장님과 즐겁게 소통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조 시장은 강의를 끝내며 “변화의 중심에는 공직자가 있다. 언제나 열린 마인드로 새롭게 변화하는 남양주를 함께 만들어보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힘든 업무에 지쳐 있다가 시장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힘을 얻었다. 공무원으로서 균형감각을 갖고, 약자를 위한 배려를 마음에 새기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24일 시장과 직원간의 소통 및 정책 공유를 위한 [시즌3]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을 7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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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발전에 더해지는 직원들의 집단지성 인식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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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제중심도시를 향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1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기업커뮤니티협의회와 기업 활성화 방안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기업커뮤니티협의회 이홍균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남양주의 성공적 발전과 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지금 남양주시의 가장 큰 문제는 철도교통 문제해결이며, 철도교통 문제해결 없이는 남양주의 변화와 발전은 없다”면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의 조기 착공과 경춘선-분당선 직결연결을 포함해 남양주 3기신도시 성공적 조성으로 일자리·주거·교통·문화예술 등 4가지 기능을 갖춘 진정한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결정적 시기에 기업인들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홍균 회장은 “남양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길에 우리 기업인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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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제중심도시를 향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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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직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 일터’ 조성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0월 2일 월례조회 시 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8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행복지수 높이는 ‘8·8·8 행복 정책-으뜸 건강’이라는 프레임 하에 ‘공직자 맞춤형 건강관리 행복일터’ 출범식을 진행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8·8·8 행복 정책’의 배경은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안승남 구리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주관 연수단 일원으로 ‘부탄(Bhutan)’을 방문해 국민총행복(GNH) 정책을 체험하고 800여 구리시 공직자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자 내놓은 정책이다. 안 시장은 귀국 후 지난 9월 10일 부탄 방문 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시대적 화두로 부상하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8·8·8 행복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이 정책은 8시간 집중 근무제로서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집중 근무, 8시간은 자기개발 및 지역 사회 일원으로 활동, 나머지 8시간은 휴식을 취하는 정책이다. 이 중 무엇보다 으뜸이 되는 공직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행복한 삶터, 쉼터, 일터 조성에 주력할 전망이다. 시는 행복한 건강 일터 조성의 일환으로 매월 월례조회 시 5분 건강 코너를 정규 편성하여 고혈압·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는 건강 체크 및 상담 코너 운영,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금연·절주·영양·운동·구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가까운 일터 내에 혈압·혈당·체중계를 비치, 접근성을 높여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늘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 시민을 위한 각계 다양한 시정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 공직자의 건강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좋은 정책 실현은 불가능하다.”며, “건강한 마을 공동체는 800여 공직자와 구리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기 때문에 으뜸 건강을 최우선 행복 지향 가치로 삼고 행복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직 사회 근무 환경 혁신에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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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직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 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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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보통신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수상
-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달 23일부터 2일간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제24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정보통신과 오영운 주무관이‘IT공유경제, 구리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정보통신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발전, 업무연찬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하여 31건의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사례가 발표됐다. 오영운 주무관은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지역 정보화 촉진, 경제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해 시 산하기관뿐 아니라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사회복지시설, 5인 미만 소상공인까지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를 제공하는‘IT 공유경제, 구리시 클라우드팩스 서비스 구축’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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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보통신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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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남양주! 함께 걷는 자원봉사!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10일 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자원봉사자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에너지프랜드 곽동근 대표가 ‘자원봉사활동에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웃음강의를 2부는 조광한 시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의 3대 강점인 지리적 이점과 수려한 자연, 풍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도심의 축을 세우고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인 인문학의 메카 정약용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단순 취약계층 지원이 아닌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공동체 리더로 지역사회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6만 9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하천과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하천아 놀자', 사회적 이슈를 자원봉사로 함께 해결하는 '함께해용 자원봉사', 청소년이 하나되는 ‘V세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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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남양주! 함께 걷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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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군산시와 우호교류 협정체결
-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전라북도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8일 11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양 도시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행정, 문화,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우호교류는 올해 4월 군산시에서 남양주시측에 3.1운동(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교류를 먼저 제안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후 양 시는 5월부터 현재까지 네 차례의 상호 방문과 실무진간 교류추진 협의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협정 체결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남양주와 군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고, 조선시대와 대한제국시대에 역사적 아픔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협정은 경제중심도시를 추구하는 양 도시가 다양한 측면의 교류의 계기를 마련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남양주의 조선시대 역사와 군산의 일제 압정의 역사를 이으면 근대사가 된다”며, “이번 교류 협정으로 양시의 교통과 인적, 물적, 문화 교류를 촉진해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1919년 일제강점기 당시 전 지역(당시 6개면)에서 3.1운동이 일어난 역사적 사실이 있고 이를 기리기 위하여 매년 시민이 참여하는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쳐왔으며, 군산시는 한강이남 최초의 3.1운동이 일어난 지역으로 매년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 도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서 역사적 유사성이 많은 지역이다. 한편, 이번 협정 체결로 남양주시는 전남 강진군, 강원 영월군, 전북 정읍시, 경남 사천시, 경기 양주시에 이어 이번 전북 군산시까지 총 6개 국내 도시와 교류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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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군산시와 우호교류 협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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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 방역’불시 현장방문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차량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과 도로방역통제초소, 농가초소 등을 불시에 방문하여 근무실태를 확인했다. 조광한 시장은 1일 밤 9시에서 11시까지 행정안전실장 등과 함께 이패동에 설치되어 있는 거점소독시설과 진접읍 광릉주차장 앞 지방도 및 팔야리 47번 국도변 방역통제초소, 화도읍 녹촌리 농가 초소 등 4개소를 방문하여 ASF 대응방역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시청 공무원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고 있는 경찰 및 농,축협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묻는 등 노고를 치하하고, 간식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근무자들에게“고생들 많이 하신다”고 인사하고,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ASF가 확산되지 않고 사라져 돼지농가들의 근심이 덜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너무 열악한 것 같다. 화장실이나 의자 등을 좀 더 편한 것으로 제공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내 방역대책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1개소-공무원)과 도로방역통제초소(3개소-경찰,군인,농?축협합동근무)외에도 돼지농가(5개 농가-공무원)별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1일 2교대로 방역을 실시하는 등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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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 방역’불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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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 구리시(시장 안승남)를 대표하는 가을의 전령사‘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주최 측 추산 30여만명(한강 25만, 도심 5만)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수도권 유명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알리고 29일 구리역 광장에서 열린 공개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9월 27일~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구리역광장 등 도심 곳곳을 돌며 전 시민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졌다. 때마침 9월의 화창한 가을 날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쁨과 즐거움 등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먼저 코스모스축제 기간인 28일, 29일 양일간 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구리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하여 다양한 부스에서 각종 체험의 장을 펼치며 평생 배움의 의미를 일깨웠다. 핑크 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개최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는 서민들의 애환과 지나온 세월을 기억하는 추억의 공간으로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푸짐하고 넉넉함을,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춤을 실은 상인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는 상생의 한마당으로 기쁨의 향기를 나눴다. 축제 기간 중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내방한 김병수 울릉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광개토부대 권승호 대령 등 자매도시 대표단들이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외빈으로 참석한 후 행사장에 마련된 농특산품 홍보관과 전국 84개 공공소각시설 중 최초로 통합환경허가인증을 받은 자원회수시설과 조선왕조 얼이 숨 쉬는 동구릉을 방문 하는 등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인기 코스는 한강시민공원에 설치된 LED의 빛의 절경이다. 슬라이딩 테이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맞는 컨셉으로 조성된 LED조명 공원에는 각종 조형물들이 어두운 밤 야경을 밝히며 코스모스의 핑크 빛깔과 조화를 이루는 자유분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에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연인, 가족 단위로 ‘빛의 향연’ 추억의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를 시작으로 10일째 접어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여파로 각 지자체에서 계획된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분위기 속에서 불안을 더하기 보다는 서울 인접도시라는 접근성과 돼지 농가가 전무하다는 현실적인 고심 속에서 어려운 경제와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주기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밝혔다. 또한 “돼지열병이라는 어려움에 맞서 축제장 내·외부 사전 방역 소독 및 발판 소독조 설치와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한 끝에 시민 주도의 문화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과 함께여서 너무도 행복했고,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 많은 고민과 토론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변화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참여와 화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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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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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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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작가와의 만남, 학교 동아리 연계 재능 나눔 강좌 등 협업
- 구리시(시장 안승남) 토평도서관은 지역 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겨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원봉사를 하며 기부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예로 이번 프로그램의 하나로 구리고등학교 과학중점반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신나는 과학여행’은 실생활에서도 찾아볼 수는 과학 원리와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수업 주제로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었다. 신나는 과학교실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구리고등학교 한 학생은 “재능 나눔을 통해서 봉사를 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나도 한층 성장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뜻을 밝혔다. 토평도서관은 하반기에도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또한 교문중학교 영어 동아리 ‘BOBE’와 연계한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는 3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16시 30분에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하지 않아도 당일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토평도서관은 지난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는 구리시 내 5개 초등학교에 구리시에 거주하는 지역 작가를 파견하는 ‘우리동네 작가와의 만남’을, 고학년 대상으로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나의 여의주를 찾아서(작가 최양선)’, 저학년 대상으로는 ‘인형극과 함께하는 나만의 숲 만들기(작가 한유진)’ 2개 강좌를 운영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생각이 자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바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관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가 무르익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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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작가와의 만남, 학교 동아리 연계 재능 나눔 강좌 등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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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 구리시(시장 안승남)를 대표하는 가을의 전령사‘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주최 측 추산 30여만명(한강 25만, 도심 5만)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수도권 유명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알리고 29일 구리역 광장에서 열린 공개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9월 27일~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구리역광장 등 도심 곳곳을 돌며 전 시민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졌다. 때마침 9월의 화창한 가을 날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쁨과 즐거움 등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먼저 코스모스축제 기간인 28일, 29일 양일간 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구리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하여 다양한 부스에서 각종 체험의 장을 펼치며 평생 배움의 의미를 일깨웠다. 핑크 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개최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는 서민들의 애환과 지나온 세월을 기억하는 추억의 공간으로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푸짐하고 넉넉함을,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춤을 실은 상인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는 상생의 한마당으로 기쁨의 향기를 나눴다. 축제 기간 중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내방한 김병수 울릉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광개토부대 권승호 대령 등 자매도시 대표단들이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외빈으로 참석한 후 행사장에 마련된 농특산품 홍보관과 전국 84개 공공소각시설 중 최초로 통합환경허가인증을 받은 자원회수시설과 조선왕조 얼이 숨 쉬는 동구릉을 방문 하는 등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인기 코스는 한강시민공원에 설치된 LED의 빛의 절경이다. 슬라이딩 테이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맞는 컨셉으로 조성된 LED조명 공원에는 각종 조형물들이 어두운 밤 야경을 밝히며 코스모스의 핑크 빛깔과 조화를 이루는 자유분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에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연인, 가족 단위로 ‘빛의 향연’ 추억의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를 시작으로 10일째 접어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여파로 각 지자체에서 계획된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분위기 속에서 불안을 더하기 보다는 서울 인접도시라는 접근성과 돼지 농가가 전무하다는 현실적인 고심 속에서 어려운 경제와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주기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밝혔다. 또한 “돼지열병이라는 어려움에 맞서 축제장 내·외부 사전 방역 소독 및 발판 소독조 설치와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한 끝에 시민 주도의 문화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과 함께여서 너무도 행복했고,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 많은 고민과 토론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변화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참여와 화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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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분산 시민주도 축제로 안착…LED 조명공원 ‘빛의 향연’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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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즐거운 수택3동을 만들기 위한 고객 스트레스 관리 심리 상담 실시
- 이에 따라 수택3동은 사전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진단지 작성을 통해 직원들의 평균 스트레스 및 심리 상태 진단 분석을 실시했다. 이후 지난 9월 24일 정신보건센터 전문 강사를 통해 1차 그룹 상담을 토크 형식의 교육과 상담으로 진행했으며, 필요 시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차 그룹 상담은 오는 10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이번 ‘내부 고객 스트레스 심리 상담’은 대한민국 최초로 구리시에서 시행되는 ‘8·8·8 정책(▶8시간 집중 근무 ▶8시간 자기개발 및 지역 사회 활동 ▶8시간 휴식)’에 발맞춰 ‘내가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가치 서비스를 추구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 후 직원들의 건의사항 수렴 등 내부 고객이 행복한 수택3동을 만들어 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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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즐거운 수택3동을 만들기 위한 고객 스트레스 관리 심리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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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시민들 교통복지를 위해 현장으로~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서울 주요 대중교통 환승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시민들의 퇴근 고통과 불편사항을 직접 파악하여 개선하는 등 시민들에게 최상의 교통복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조광한 시장은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 3.22, 5.31. 9.9 이후 네 번째의 ‘대중교통개선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관련공무원 및 마을버스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105번 버스 승하차 정류장과 시내, 마을버스 정류장 등에서 남양주시 방면 버스 이용시민들과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대화했다. 조 시장은 ‘교통불편 해결중입니다’라는 어깨띠를 하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남양주시장입니다. 남양주 교통안내입니다.”라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남양주교통 완전정복’이라는 홍보물을 전달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홍보물을 잘 받아 읽어 보았으며, 그 중 일부 시민들은 조 시장에게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사항 등을 얘기하고 해결을 요구했다. 이날 시민들은 ‘노선버스 배차시간이 길어 불편하다’, ‘정차하는 버스노선은 많은데 정류장이 협소해서 불편하니 정류장을 분산해 주기 바란다’, ‘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 수 있도록 전광판을 설치해 달라’, ‘비가림 시설을 더 설치해 달라’,‘4호선 개통은 언제 하는지?’등을 물어보고 건의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시장님께서 직접 이렇게 나오셔서 확인하시니 너무나도 고맙다’,‘늦게 나오셔서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는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조 시장은 시민들에게 일문일답하면서“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지만 점점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당고개역뿐만 아니라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도 박신환 부시장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홍보물 8천부를 나눠주고 다수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 등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3.22 첫 번째 캠페인 실시 이후 현재까지 시민건의사항과 설문조사 요구사항 중에, M2344번(별내-잠실)이 오는 10.7 운행개시예정이며, 1003번(다산-잠실)은 오는 11월에 3대가 증차되고, 8012번(진접-잠실)과 7007번(진접-강남)은 오는 11월에 각각 2대가 증차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103번(다산-강변) 오는 11월에 9대가 운행을 개시하며, M2316번(화도-잠실) 노선이 오는 10월에 마석역을 미정차하는 것으로 경로를 변경하여 운행될 예정이다. 2층 버스도 오는 11월까지 10대가 추가 투입되고, 내년까지 9대가 추가 투입되어 운행된다. 이외에도 당고개역 직행좌석, 시내버스, 마을버스 탑승 장소 분리요청사항에 대하여, 지난 9.6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105번 직행좌석 정류장을 당고개역 쪽으로 분리 운영하여 이용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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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시민들 교통복지를 위해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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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 간담회 개최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관내 여성경제 단체인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시의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회장,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황은주 회장 등 40여명의 여성경제인이 참석해, 남양주 신도시의 성공적 발전과 남양주 관내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황은주 회장은“여성경제인들이 경제활동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앞장서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했다. 조광한 시장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사업의 조기 착공과 경춘선-분당선 직결연결을 포함해 남양주 3기신도시 성공적 조성으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자족용지에 2022년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기업지원허브 조성할 것”이라며 “남양주는 정약용 고장의 후예로서 당장의 눈앞의 이익만 쫒지 말고 기업하는 사람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남양주의 발전에 힘을 모으자 ”고 하면서 여성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산하기관으로 2005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여성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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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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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남양주』 태국 방콕에서 평생학습 선진사례 전파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태국 EEF(Equitable Education Fund)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기반 교육개혁 국제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대한민국, 영국, 핀란드 3개국이 초청되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47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중 남양주시가 유일하게 초청되어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와 성공노하우 등에 대한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남양주시는 생활밀착형 근거리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한 학습등대 성공사례와 폴리텍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인생다모작 사업 및 교육시스템과 앞으로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했다. 회의에 참가한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자본주의의 문제는 빈부격차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국가의 의무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는 평생학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국가는 경쟁력, 경쟁력은 technology, technology는 교육으로부터 비롯된다.”고 평생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전파하고 “앞으로 글로벌 학습도시 남양주시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EEF, 유네스코,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 및 영국, 핀란드, 태국 등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을 평생학습으로 실현하여 품격 있는 시민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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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남양주』 태국 방콕에서 평생학습 선진사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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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 양도세 감면 확대 건의로 주민권익보호
-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고양, 부천, 하남, 과천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3기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도세 감면 확대를 위해 힘을 모았다. 4일 조광한 시장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협 의원(부천시 원미구갑)을 만나 토지보상 양도세 감면 확대를 건의했다. 이날 조 시장 등은 김경협 의원에게“신도시 토지보상이 표준지 공시지가 기준으로 평가하여 주변 실거래가 보다 저렴한 보상으로 불만이 팽배하고, 지역주민 의지와 무관한 강제 수용임에도 과도한 양도소득세 징수로 국책사업 등 공익사업 불신, 불만 등을 갖는 등 문제점이 있다”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김경협 의원은 “건의내용을 위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건의내용은 현금보상시 1기 신도시 보상 수준으로 감면해주고, 채권보상시 유동성 관리를 위해 현금보상 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향조정이 필요하며, 대토보상시 전매제한기준이 통상 5년임을 감안 5년 채권에 준하는 수준으로 감면하고, 감면한도도 감면율 인상 효과를 반영하여 한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이를 통해 보상대상자의 실질 보상금(세후 보상금) 증가로 불만해소와 토지보상 조기 완료로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채권 및 대토보상 활성화를 통한 유동성 자금 억제로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조세특례제한법 제77조(공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감면) 및 제133조(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감면의 종합한도)는 사업인정고시일로부터 소급하여 2년 이전에 취득한 토지 등에 대하여 감면율 연간 1억원 한도(5년간 2억원)에서 현금보상시 10, 채권보상 15, 대토보상 15, 3년 만기 특약 채권 30, 5년 만기 특약 채권 40% 감면해주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지난 2일에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기획재정부 정문 앞에서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지역주민 및 3기 신도시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집회를 열고, ‘공익사업에 따른 수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완전감면’과 ‘국회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조속처리’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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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 양도세 감면 확대 건의로 주민권익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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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5회 시끌벅적 골목축제 개최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1일(토) 구리광장에서 ‘제5회 시끌벅적 골목축제’ 개최하였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신재옥)에서 주관하는 시끌벅적 골목축제(이하 ‘시골축제’)는 아동·청소년들의 돌봄 및 교육 환경 조성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활동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시골축제는 구리·남양주 지역 30여개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초·중·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시골축제는 20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지난 5월부터 직접 회의를 통해 결정해서 완성한 행사여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특별히 올해는 ‘뉴트로’라는 주제로 복고와 최신 유행의 청소년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축제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에도 12개 동아리 공연 무대와 20개 단체의 다양한 체험 거리로 풍성한 무대가 진행되었다. 또한 올 한 해 구리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학교에서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들 10명에게 구리시장상,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공연 문화 활성화는 물론 각종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본인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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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5회 시끌벅적 골목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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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까지 관내 11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 이는 타 시군이 체육관 없는 학교에 대해 체육관 건립 지원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비하여 파격적인 것으로 시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건립 대상은 교문초, 구지초, 동구초, 수택초, 토평초, 구리여중, 토평중, 서울삼육고 등 8개교이며, 건립 사업비는 경기도교육청 70%, 경기도 15%, 구리시 15%의 비율로 분담하게 된다. 한편, 올해 지원 대상 학교인 동인초에는 급식실과 체육관 공간을 한 번에 건립하기 위해 급식실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 공간이 마련된다. 이는 안승남 시장의 아이디어에 따른 것으로 내년에 체육관이 건립되는 교문초, 동구초에도 급식실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 공간으로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체육관 건립은 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 공간에 위치하게 되므로 운동장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 지원 대상 학교인 토평초, 수택초와 초등학교와 함께 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는 장자중학교의 경우 인근 공원을 활용하여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실내체육관 건립은 올해 하반기 실시 설계를 시작하게 되며, 빠르면 2021년 완공 예정이다. 구리시는 실내체육관 건립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과 열린 공간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협약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함께하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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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0년까지 관내 11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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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극복 선도 학교 학생들과 함께 거리 홍보관 운영
-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8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치매 극복 선도학교인 갈매중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한 거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의 기억을 찾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홍보관 부스를 설치해 ▲무료 기억력 검사 ▲치매 상담 ▲치매 인식 개선 OX 퀴즈 ▲학생들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체험 활동 프로그램 ▲구리시치매안심센터 홍보 피켓 행진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치매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거리로 나와서 홍보 활동을 하게 되어서 너무 보람된 하루였다.”며, “치매 예방 체험 활동을 직접 진행해보니 재미도 있었고, 홍보 활동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도 많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애경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치매 극복 선도 학교인 갈매중학교 보건동아리와 함께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 친화적 지역 사회가 조성되는 발판이 마련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0월 12일 치매 극복 선도 학교로 갈매중학교를 지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갈매중학교 전 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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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극복 선도 학교 학생들과 함께 거리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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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광역교통대책 가시적 추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 개발계획 수립 요구”
- 제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가 지난 18일 여의도에서 3기 신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 5개 지자체장과 실무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입지선정당시 발표한 광역교통대책의 가시적 추진과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개발계획 수립을 정부에 요구키로 하는 등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번 회의 때 정부와 국회에 요구한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요구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정기국회에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신도시 사업으로 철거되는 주택과 공장에 대한 이주대책을 미리 수립하여 재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신도시 입지 발표 시 제시된 광역교통 대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2020년도 정부예산에 광역교통 대책 관련 예산이 반영되어 실질적인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협의회는 신도시 개발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되는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을 본 사업의 부대사업으로 보아 예타가 면제되어야 실질적 선교통-후개발의 원칙이 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정부 관련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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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광역교통대책 가시적 추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 개발계획 수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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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농업기술센터에서‘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지시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전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실국소,센터,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긴급 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박창수 농축산지원과장으로부터 돼지열병 발생현황과 그간 방역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대책을 강구했다. 조 시장은 이덕우 조합장과 관련부서 및 읍면동장에게 현황과 대책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단 한건의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동단계부터 세밀히 살피라고 지시했다. 조광한 시장은 “행정은 신뢰이다. 신뢰를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기에, 우리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비록 남양주시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축산 및 딸기, 배, 시설채소 농가 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단 한가구가 남는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인 행정과 따뜻한 관심 및 배려를 통해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오늘부터 농업기술센터내 ASF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며, 9.17.06:30부터 오는 9.19.06:30까지 축산관련 종사자 및 작업장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를 명령했으며, 양돈 농가별 지정 담당제 운영을 통해 주 1회 현장점검 및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주는 농가에 대한 채혈검사를 실시(음성)했으며, 시 보유 방제차량(2대)과 공동방재단(2개반)을 통해 주2~3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돼지농가 관련 종사자 및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농가별 지정 담당관제를 운영하여 주1~2회 단위로 현장점검과 예찰 활동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식료품 판매점 점검과 생석회 도포 완료, 멧돼지 출입 예방을 위해 멧돼지 기피제 70㎏를 농가별로 배포했으며, 축산관계자에 대한 ASF 차단 방역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생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급성 돼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현재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제1종 법정 가축 전염병이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주거나, 감염된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발생한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6개 돼지농가에서 총 2,397두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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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농업기술센터에서‘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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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한마당. 같이 가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에서는 오는 9월 21일(토)에 인창중앙공원에서 ‘제2회 인창 한마음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가 주최 주관하고, 인창동의 7개 기간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마을 축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진정한 시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오후 3시부터 현장 참여로 이루어지는 건강걷기 대회를 시작으로 체험?전시관 부스 운영, 건강 체크와 상담, 오픈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와 오후 5시에 개회식과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축하공연, 마술쇼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한문?한글 서예, 가베 만들기 체험, 사군자, 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와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희망지킴이 홍보관이 운영된다. 이 외에 찬조 공연으로는 색소폰 앙상블, 구구팔팔 댄스, 합기도 시범 등의 공연이 있고, 혈압, 당뇨, 혈관 체크와 금연 등 건강 상담과 건강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시민이 행복한 마을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기타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창동 주민자치센터(031-550-8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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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한마당. 같이 가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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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문화재 남양주 궁집을 찾아
-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는 지난 11일 남양주 평내동 소재 궁집에서 주민자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궁집을 바로알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광한 시장님과 함께하는 궁집 답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재 문화재에 대해 시민들이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평내동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였다. 행사에 앞서 평내동주민자치회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지역현안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으며, 시 담당자의 궁집에 대한 깊이 있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의 대표 문화재인 ‘남양주 궁집’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복합역사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평내동주민자치회장은 “시장님과 함께한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남양주 궁집’이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주민자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내동에 위치한 ‘남양주 궁집’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30호로 지난 8월 남양주시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시에서는 궁집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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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문화재 남양주 궁집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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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홍유릉 역사체험관 조성’ 윤곽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청소년들이 지난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를 창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하는 홍유릉 앞 역사체험관인 ‘이석영 광장’이 드디어 조성 윤곽이 잡혔다. 조광한 시장은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조찬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하여, 10여 년간 홍유릉 앞을 가로막고 방치된 건물을 매입하여 철거한 부지에 조성되는 역사체험관 ‘이석영 광장’ 조성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이석영 광장과 더불어서 그 옆에 있는 하천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변에 있는 나무들은 간벌을 통해 정비가 필요하며, 광장은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또 “장애인 등 시민 접근 편이성을 위해 차량진입로를 곡선형 램프에서 직선으로 변경하여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2층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석영 광장은, 내년까지 지하2층은 주차장으로, 지하1층은 역사법정, 친일파 수감감옥, 이회영, 이석영, 이시형 선생 및 신흥무관학교 관련 전시 공간 등으로, 지상1층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광장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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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홍유릉 역사체험관 조성’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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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성남 모란시장,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과 성남 모란시장이 ‘2019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침체된 구도심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상권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특히 개별 전통시장이나 상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주변 골목상권까지 포함한 상권 전반에 대한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서류심사 및 현장·발표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과 성남 모란시장 상권은 상권활성화 예산을 구역 당 4년 동안 최대 40억 원씩 지원받게 된다. 예산은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환경 개선, 거리 정비 및 디자인 등 하드웨어(H/W)적 요소 는 물론, 상인조직 역량강화, 마케팅,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소프트웨어(S/W)적인 요소까지 상권재생에 필요한 전 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해당 상권이 스스로 생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권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맡을 ‘상권진흥센터’를 설치하고, 상권 주도의 정책 발굴·시행을 위해 상인·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인 ‘상권진흥협의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선정된 2곳의 주요 추진 전략을 살펴보면, 우선 ‘양평 양수리 상권진흥구역’은 관광테마와 대표상품 부재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두물머리의 천혜의 관광자원과 주변 상권을 연계하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진흥구역 1호’를 실현한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성남 모란시장 상권진흥구역’은 전통시장·상점가 선진화를 목표로 고객 유입을 이끌 특화상품 골목을 조성하고, 특화된 체험공간을 만들어 모란역세권 구 상업지의 부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조장석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2개소 지정을 포함, 2022년까지 총 2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총 6곳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서민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보고인 골목상권의 활력을 이끌어내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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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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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성남 모란시장,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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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군산시와 우호교류 협정체결
-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전라북도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8일 11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양 도시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행정, 문화,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우호교류는 올해 4월 군산시에서 남양주시측에 3.1운동(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교류를 먼저 제안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후 양 시는 5월부터 현재까지 네 차례의 상호 방문과 실무진간 교류추진 협의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협정 체결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남양주와 군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고, 조선시대와 대한제국시대에 역사적 아픔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협정은 경제중심도시를 추구하는 양 도시가 다양한 측면의 교류의 계기를 마련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남양주의 조선시대 역사와 군산의 일제 압정의 역사를 이으면 근대사가 된다”며, “이번 교류 협정으로 양시의 교통과 인적, 물적, 문화 교류를 촉진해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1919년 일제강점기 당시 전 지역(당시 6개면)에서 3.1운동이 일어난 역사적 사실이 있고 이를 기리기 위하여 매년 시민이 참여하는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쳐왔으며, 군산시는 한강이남 최초의 3.1운동이 일어난 지역으로 매년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 도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서 역사적 유사성이 많은 지역이다. 한편, 이번 협정 체결로 남양주시는 전남 강진군, 강원 영월군, 전북 정읍시, 경남 사천시, 경기 양주시에 이어 이번 전북 군산시까지 총 6개 국내 도시와 교류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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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군산시와 우호교류 협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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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창작 뮤지컬 ‘정약용’공연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8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경기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창작 뮤지컬 ‘정약용’을 선보였다. 뮤지컬 ‘정약용’은 조선시대 실학의 대가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성균관 시절부터 강진으로의 유배,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남은 삶 동안 많은 저서를 남기고 눈을 감는 순간까지의 일대기를 담고 있으며 2011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남양주 시립합창단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이다. 이날 공연에는 남양주시 공직자를 비롯, 정약용 선생을 가장 아끼고 사랑한 정조대왕의 능이 있는 화성시 공무원들과 군포, 안산, 광주시 공무원들도 참석해 선생의 청렴사상과 애민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딱딱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뮤지컬을 통해 정약용 선생이 자랑스러운 남양주의 인물임을 알리고 선생의 목민관과 청렴사상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8일 오후 7시 반, 9일 오후 3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창작 뮤지컬 ‘정약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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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창작 뮤지컬 ‘정약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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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와 북부희망케어센터,
-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6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케어안심주택’이 운영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케어안심주택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거지원사업 중 하나로, 치료목적이 아니라 돌아갈 집이 없고 돌봐줄 사람이 없어 요양병원 등에서 장기입원하고 있는 사회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요 4대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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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와 북부희망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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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내용은 현금보상시 1기 신도시 보상 수준으로 감면해주고
- 건의내용은 현금보상시 1기 신도시 보상 수준으로 감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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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내용은 현금보상시 1기 신도시 보상 수준으로 감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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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조속처리’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 개정안 조속처리’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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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조속처리’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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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고양, 부천, 하남, 과천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 개정안 조속처리’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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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고양, 부천, 하남, 과천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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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 양도세 감면 확대 건의로 주민권익 보호
- 조광한 시장 3기 신도시 단체장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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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 양도세 감면 확대 건의로 주민권익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