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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내지역 시의회 주자 김동훈, 개소식열고 승부열전 돌입
        정치를 정치답게, 김동훈에게 ‘내로남불’은 없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국민의힘 별내지역 시의원 후보 김동훈이 지난 15일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전에 합류했다. ‘가’번 경쟁자였던 안정호, 양형수와의 경선에서 최연소로 승리한 김동훈 후보는 국민의힘 ‘나’번을 달고 시의회 3선에 출마하는 이도재 후보와 민주당 소속이 김상수 등과 최종 선거전을 치른다. 진도의 아들로 태어나 별내의 일꾼이 되기로 마음먹고 제2의 고향 별내에서 정치다운 정치를 꿈꾸고 있다.   이날 우정 출현한 남양주시장 주광덕 후보는 “말수가 적은 김동훈 후보를 볼 때마다 믿음이 간다. 생각이 많고 실천력이 강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언행일치가 안 되는 정치판에서 꼭 필요한 인물이라 생각된다. 내가 시장이 되고 김 후보가 시의회에 입성한다면 별내지역에 큰 발전이 기대된다. 경선 승리를 축하하며 남은 일정을 잘 소화해서 좋은날이 있길 바란다.”고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개소식에 배석한 곽관용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최연소 나이는 아니지만 비교적 젊은 층에 속하는 김동훈 후보의 개소식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 ‘가’번 경선에서 당당히 승리한 김 후보는 이제 본선만을 남겨놓고 있다. 별내지역 3명의 후보 중 2명을 뽑는 시의원 선거에서 당의 팀메이트 이도재 후보와 함께 나란히 이겨주길 바란다.”며 당 차원에서도 활력 넘치는 선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치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부인과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정치입성에 소신을 밝힌 김동훈 후보는 “그동안 너무 답답한 마음으로 살아왔다. 시민들이 불편해도 해결되는 일이 없는 별내의 정치는 ‘안꼬 없는 찐빵’이었다. 그래서 굳게 마음먹고 이 자리까지 왔으며 정치다운 정치를 해보고 싶다.”며 큰절 인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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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구리시의회 의원들, 아차산 산불진화에 온 힘 쏟아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의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아차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에 적극 앞장섰다. 의원들은 구리시 백교마을 뒷산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즉시 출동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건조주의보 및 강풍, 지형적인 악조건으로 잔불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의원들은 바람이 더 강해지기 전에 잔불 정리를 끝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쏟아 산불진화를 하고 산불정리가 마무리 될 무렵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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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구리시의회,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활동 시작
        [두물머리뉴스]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 심사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는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2020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하며, 구리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6,421억의 구리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적재적소에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심사를 할 계획이다.   양경애 위원장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낭비적인 요소나 선심성 예산 편성이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 구리시 지역발전과 20만 구리시민의 생활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내달 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 심사를 거친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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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구리시의회, 제3기 의정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구리시의회는 지난 25일·26일 양일간 가평 좋은 아침연수원에서「제3기 의정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니터 단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의정모니터의 역할과 기능,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의정모니터단 운영활성화 방안, 운영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구리시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해 8월에 위촉되어, 현재 시민 27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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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구리시의회, 경기도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 채택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제289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재정부담을 가중시키는 경기도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경기도 매칭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매칭비율을 책정하여 하달하는 지금의 방식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거쳐 예산분담비율을 결정할것을 촉구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고교무상급식과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의 예산분담비율을 3:7이 아닌 7:3으로 재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재정부담을 가중시키는 경기도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임연옥 의원은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 30.5%라는 열악한 사정은 염두에 두지 않고 광역자치단체에서 소위 매칭사업이라는 명분하에 기초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한 예산부담을 지우고,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이를 따라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라며 경기도 매칭사업에 따른 지방재정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경기도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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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 구리시의회, 경로당 밖 65세 이상 노인복지증진 토론회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3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경로당 밖 65세 이상 노인복지증진’ 이라는 주제로 노인복지 증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삼육대학교 사회복지과 조미숙 교수를 좌장으로 기조 발제를 하고, 김형수 구리시의회 부의장, 김현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천기웅 부지회장, 박희숙 경로당관리부장 등 5명이 토론에 참여했다.    조미숙 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급격한 고령화 현상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사회적 차원의 대책마련 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해결 전망으로 노인부양과 보호를 위하여 국가와 사회의 적극적인 개입 및 의료비 경감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대책으로 간병비 및 특수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 유료양로원 대중화 및 유로노인복지시설의 안정된 개발, 심리정서적 사회복지 프로그램 마련, 노인 복지증진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형수 부의장은 구리시 노인인구가 현재 24,435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12.5% 이며, 곧 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본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버복지 추진위(병고, 빈고, 고고)를 시, 동별로 설치를 제안하였으며, 타 시·군구의 노인복지증진 정책에 대한 사례를 예를들어 ‘노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경로당 밖 보듬기 사업의 추진’을 제안하였다.    김현수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시에서 무료급식 운영 및 저소득노인 도시락 배달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복지시설 지원 확대, 노인상담사업, 노인돌봄 단기가사서비스 등 노인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희 천기웅 부회장은 제도권 밖에 있는 경로당 밖 소외노인들의 개별 면담을 통한 경로당 미가입 상황을 분석해보면 고령사회로 접어들어도 건강한 노인들은 경로당을 기피시설로 인식, 사회활동이나 생업에 종사 등으로 제도권 밖에 머물러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제도권 안으로 품기 위해서는 유익하고 매력있는 프로그램 개발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 1회 소외노인 복지증진 솔루션으로 소외노인 실태조사 실시, 동 주민센터장과 통 반장을 통한 경로당 복지관 등 이용안내 시스템 구축, 경로당 보조금 현실화 및 경로당 별 특색사업 개발 및 사업비 지원, 경로당 명칭 변경, 경로당 운영지원 조례 및 노인복지 증진 조례의 개정을 제안하였다.    박희숙 경로당관리부장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행복한 노후생활 맞기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노후 준비교육이 필요하다며 노인들의 2막에 대한 준비는 사회적인 뒷받침이 필요한 만큼 전문 노인교육기관의 개소 및 프로그램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로당 가입 회원 수 확대 및 경로당을 지역 노인복지와 정보센터 기능 및 지역사회 독거노인 보호기능, 실버 놀이터와 야외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였다.    토론회를 주관·주최한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구리시 노인복지를 위하여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조미숙 좌장을 비롯한 토론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오늘 토론회에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하고 검토하여 구리시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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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 구리시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지원 우수기관 감사패 받아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13일 의장실에서 2019년도 보험료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구리시의회는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지극한 관심으로 구리시 건강보험료 지원대상자 선정 시,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18.7.1시행)에 따른 보험료 변동 등을 고려하여 해당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구리시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조례안”이 선도적으로 개정되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석윤 의장은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힘을 모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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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 구리시의회,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 발표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3일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의결 조치에 대해 “자유무역과 한일 양국간 관계 증진에 반하는 일본의 명분 없는 보복성 조치”라며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작년 10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해당 일본 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최종 확정판결에 대해 일본정부는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권이 소멸했으므로 대법원 판결은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비난해왔다.    이에 해당 일본 기업은 배상 지급 명령을 미루고 있으며, 사법부 판결에 대해 경제 보복을 일삼은 일본정부는 오히려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과는 커녕 오히려 경제제재 조치로 맞서는 일본의 적반하장격 행태는 자유무역, 시장경제, 민주주의 질서 규범에 전적으로 위배되는 행위다.” 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는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 배상에 관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일본 기업들은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며 이에 대해 일본 정부가 진심으로 사과할 것과 우호적 한·일 관계는 물론 세계경제 규범에도 위배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규제 조치 및 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등 추가 경제보복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 구리시의회는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우리정부의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더불어 경제적 피해 확산을 줄이고 한일 양국간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위한 우리정부의 강력한 외교적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 의회소식
    • 구리시의회
    2019-10-20
  •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7월 16일(화) 성남시의회에서 개최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0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8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 된 박석윤 의장은 소통의정! 화합의정! 섬김의정! 을 구리시의회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하여 집행기관과는 소통하고 의원 간에는 화합하며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으로,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석윤 의장은 수상 소감으로 “구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처음 지방의회 의원에 뜻을 품었던 그때의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의회소식
    • 구리시의회
    2019-10-20
  • 구리시의회, 제28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6월3일 부터 7월1일 까지 29일간 제287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룬 안건은 총51건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5건,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3차) 등 7건,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등 7건, ▲제5차 본회의와 제8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들었으며, ▲제6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 행정사무감사 결과,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처리하였고,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총 규모 652,887,795천원으로 5일간의 심도있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 활동을 통해 의회 사전 동의 절차와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편성한 예산 등 총13건의 663,116천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다.   박석윤 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마치고 폐회하면서 “29일간 긴 회기동안 의원님들 뿐만 아니라 집행부 공무원 모두들 수고가 많았다.”며,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되짚어 보며 한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앞으로 주어진 3년간의 시간 동안에도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소식
    • 구리시의회
    2019-10-20
  • 구리시의회, 강도 높은 질의로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장진호)는 제287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6월10일부터 6월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9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날카로운 지적과 적절한 대안을 제시한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시정24건, 주의12건, 건의29건, 개선29건으로 총94건을 처분사항으로 채택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의 고비용·저효율 시스템을 개선해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도록 도입된 민간위탁 사무가 조례에 따른 기본적인 절차마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위탁자는 민간위탁의 시의회 승인, 수탁자 인수인계, 재물조사를 이행하고, 물품 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사회단체 보조금 운영과 관련한 관리 감독 강화, 전통시장 내 불법사항 조치, 교통시설물 유지관리, 공유재산 관리 등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행정능률의 향상 및 구리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토평동 가족캠핑장 운영, 주차장 확보방안,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미세먼지 해결책에 대한 대안도 제시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장진호 위원장은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한 덕분에 해마다 더나은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며 “지적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바쁜 업무 중에도 감사자료 준비와 수감에 임해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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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의회
    2019-10-20
  •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현장확인 실시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제287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6월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에 참석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마을버스 차고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여성회관 신축 건립 공사현장, 시청사 증축 건립 공사현장, 구리토평 가족캠핑장, 토평동 어린이 교통공원 현장에서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사항을 보고 받고, 사업에 따른 주민불편사항과 안전관리대책, 안정성여부, 사후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옥상 주차장을 점검하며 현장확인 최초로 코어드릴을 사용하여 바닥 보수포장 두께를 실측하고,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을 방문하여 고사목 30여주를 보식할 것과 마을버스 차고지를 방문하여 합리적인 노선조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시청사 증축 건립 공사현장, 여성회관 신축 공사현장의 진행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장마철이 시작되므로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수박 겉 핥기 식의 현장확인이 아닌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석윤 의장은 “직접 듣고 느끼는 현장의 소리만큼 의정활동에 도움되는 것은 없다.”라며 “관내 주요시설과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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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의회
    2019-10-20
  • 장승희 의원, 김형수 부의장, 장진호 의원 대표발의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는 지난 6월 3일 구리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장승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안」및「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구리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안」은 최근 고령운전자의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하여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재정적 지원 및 안전운전 교육 등의 근거를 마련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하였으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교통수단 이용지원, 고령운전자 표시 스티커 제작 및 지원,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실시, 고령운전자와 지역주민에게 관련 정보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은 구리시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할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하였으며, 민주시민교육의 기본원칙과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교육내용,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의 구성 및 위원 해촉, 회의,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단체 등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장승희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날로 증가하는 등 고령운전에 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련조례제정 및 정책연구에 힘쓰고 있는 추세다” 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하여 구리시의 교통 환경이 더욱더 안전하게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에 관련해서는 “조례내용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의 체계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원안가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6월 4일 제278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구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등에 관한 규칙 전부규정 규칙안」을 원안가결하였다.     김형수 부의장이 대표발의 한 이 규칙안은 최근 일부 지방의회의 관광·외유성 국외연수와 연수과정에서의 의원일탈 등으로 언론의 비판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정 표준안이 시달되어 제명 및 심의위원회구성, 운영 절차 등을 명확히 하여 공무국외 출장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되었다.    규칙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구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등에 관한 규칙’을 ‘구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으로 제명을 변경하였으며, 심사위원회를 공정성 있게 구성하고 위원장을 민간인으로 선출하게 하였으며, 심사기준 구체화, 출장 제한규정 명시 등 심사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공무국외출장계획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구리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하였으며 공무국외출장 후에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심사위원회와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김형수 부의장은 “이번 전부개정으로 위원들의 공무국외 출장의 본래 취지를 살리면서 주민모두가 공감하는 출장근거를 마련하도록 하였다” 며 “관광성 연수를 지양하고 국외 선진정책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연수계획부터 연수결과보고까지 내실 있는 국외연수 프로그램이 시행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원안가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6월 4일 제28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로 통과시켰다.    장진호 의원이 대표발한 이 개정안은 지방의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위해 도입된 겸직신고, 영리거래금지, 수의계약 제한 등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의사결정의 공정성을 높이고 겸직 등 금지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사항을 반영하고자 개정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위를 남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그로 인한 대가를 받는 등 직권남용 관련 사항,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위해 의원의 겸직신고절차, 영리거래금지 및 수의계약 제한 등 관련사항, 금지규정 위반 징계사유 및 징계기준, 징계절차 등을 규정하였다.    장진호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하여 현재보다 더 청렴성을 향상시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구리시의회를 만들어 주민 대표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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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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