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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양평공사 사장 위증죄로 양평경찰서에 고발
[양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31일 경기 양평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 거짓증언을 한 양평공사 사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 2021년 행정사무감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의 건을 채택하였다. 해당 안건은 지난 6월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련 규정에 의거 양평공사 소관에 대하여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양평공사 사장의 전용차량에 대한 차량관리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대한 질의와 관련된 것으로, 양평공사 사장은 차량관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답변하였으나 현지 확인 결과 차량관리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하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 조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던 윤순옥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하여 선서한 증인은 허위 사실을 진술해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양평공사 사장은 차량운행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관하여 허위의 진술을 함으로써 위증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평공사 사장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차량운행관리시스템 설치 여부에 대한 질의를 하였던 위원을 자동차수색,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형사고소를 하는 등 적반하장격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양평군의회로서도 지방자치제도의 본질을 해치는 행위로 판단하여 고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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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부채상환 방안 없이 파산직전!”
[양평군의회 의원 = 이혜원]......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며, 법령의 범위 안에서 자치사무를 규정하고 제정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다. 또한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의 수립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의 결정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자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양평군은 현재 군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이라는 공공의 이익실현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에 서있으며, 그 화두는 당연 ‘양평공사-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군민이 아는바와 같이 위 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기존 양평공사의 부채상환을 위해 몇 백억 단위의 군 예산이 투입되는 실정이다. 향후 수익사업이 없는 시설관리공단으로 전환 시 사업의 확장과 그에 따른 인력증대는 곧 막대한 군 예산의 투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 시점에서 과연 양평공사의 양평공단으로의 전환이 시의 적절한 것인지, 그보다 앞서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타당한 근거와 목적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에 대한 기본부터 우선적으로 점검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양평군의 정책 방향은 지금까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일부 언론에서는 양평군의회 야당의원들의 반대로 양평공사의 시설관리공단으로의 전환이 연이어 부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그 이유를 살펴보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해당 사업의 목적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타당한 근거들이 부재하였기 때문이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다. 제27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처음 해당 조례가 부결되었을 때부터 반대의견을 냈던 의원들은 집행부에 시설관리공단 설립 이후의 비용에 대한 추산자료, 공단 전환 후 종사원의 법적 지위 문제, 공단 전환 후 공사와 공단 간의 장·단점 비교 및 필요성 등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타당한 자료들을 요구하였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분석자료나 설명자료는 없이 연일 같은 내용의 조례안만 상정이 되었을 뿐 아니라 내년도 임시회에도 같은 내용으로 재상정 할 것이라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다. 또한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루어진 군정질문을 되돌아보면, 본 의원의 질의에 대한 양평군수의 답변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답변들로 가득했다. 양평공사의 부채상환에 대한 자체 재원확보방안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는 자체확보 방안이 없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양평군 공유재산이 점차 증가하고 민간위탁과 대행사업, 그리고 국도비 사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예산증가가 수반되는 바, 여기에 만약 공사가 공단으로 전환된 이후 타 시·군의 사례처럼 현재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대규모 공공시설들의 유지관리 뿐 아니라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의 마을 시설까지 그 관리 범위가 확대된다면 그에 따른 예산의 추가소요비용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 또한 전혀 검토되어 있지 않았다. 이는 다시 말하면 예산에 대한 확보와 공단으로의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이나 방안 없이 단지 공단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설관리의 행정적 효율성만 높이는 것이 과연 타당하고 합리적인 양평군의 정책결정인지에 대한 질문이었으나, 군수는 일단 공단으로 전환시켜주면 그 후에 발생되는 문제들은 운영을 하고 그때 가서 검토하겠다는 주먹구구식의 답변만을 내놓았다. 예산에 대한 이해와 사업 추진의 흐름을 알 수 없는 이런 군수의 답변은, 군민들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없고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과거 2005년, 체계적인 계획과 내실 있는 운영 없이 무리한 사업의 확장, 경쟁력 상실 등 ‘경영의 방만함’으로 500억의 부채를 앉고 지역경제의 큰 파장을 일으키며 파산한 전주병원의 사례를 우리는 결코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양평군수는 양평군을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서, 넓은 시각과 거시적인 생각을 통해 양평군의 행정을 통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군수는 중장기 계획도, 준비도 없이 무조건 공단전환을 의회에서 승인해주면 추후 개선하겠다는 답변만을 내놓았을 뿐이다. 스스로 내린 예산의 기본원칙과 방침도 이해하지 못한 채 어떻게 예산을 사용하고 군 살림을 책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자문(自問)하여 보기 바란다. 또한 군수는 지금이라도 군민과 의회와 소통하여, 임기 내 성과에만 치중해 시급히 달리지 말고 우보천리하여 바르고 공정하게 정책을 판단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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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기초자치의정대상 수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이 지난 15일 기호일보에서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우수입법분야’ 부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일꾼분야’, ‘공약이행분야’, ‘우수입법분야’, ‘우수의정분야’ 4개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양평군 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보건·복지 분야를 담당하며 사회·보건·복지 분야와 관계있는 20건 이상의 조례를 포함하여 2021년 5월까지 총 33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다. 또한 회기 중 조례 제·개정 외 건의안, 결의문 등을 통해 다방면의 의정활동을 펼쳤음은 물론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주요 군정 전반에 대한 검토와 대안제시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예산·인사·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정책제안과 의견제시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정책수립과 입법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입법 분야에서의 군민 행복실현과 지방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22년간의 풍부한 사회복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복지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양평군 사회복지수준 향상에 이바지 한 바 있다. 특히 지난 해 9월 양평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한 연구단체인 ‘행복한 복지정책 연구회’ 위원장을 맡아 군민의 개별 욕구에 근거한 ‘맞춤형 복지정책 개선 및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방향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양평군 사회복지 정책 방향’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추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혜원 의원은 표창을 수상하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지방의정발전을 위해 부단히 힘써주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군 의원으로서 군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은 물론 의정활동에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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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개원 30년 기념식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4월 15일 군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지난 30년의 양평군 의정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상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하여 김선교 국회의원, 이종인 도의원, 유현진 의정동우회장과 함께 제1대부터 제7대까지 군의원을 역임했던 전직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양평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이은애 경찰서장, 김현철 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원희 소방서장, 김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장, 이학용 농협 군지부장도 함께 참석하였다. 기념식에는 개원 3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모범군민 표창, 의정 30년사 발간기념 등 양평군 의정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군민과 전·현직 의원들의 의정활동, 관내 기관·단체의 수고와 헌신을 돌아보았으며, 특히 개원 30주년 기념 동영상과 30년사 발간기념을 통해 전·현직 의원들의 지난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반인들의 방청을 제한하는 등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방청을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서는 양평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념식을 생방송하여 본 행사를 함께 나눴다. 기념식 이후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 전원은 양평군 쉬자파크에서 사무과 직원 일동과 함께 개원 30주년 기념식수를 실시하여, 개원 30주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를 가꾸는 나무심기 운동’인 ‘백만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하여 행복 숲 조성을 위한 희망의 마음을 함께하였다. 전진선 의장은 기념사에서 “군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30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힘써주신 12만 군민 여러분과 전·현직 의원님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양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기관·단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하며, 의회다운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동균 군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선도하고 있는 양평군의회 개원 30주년을 12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평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구현하는 양평군의회가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수행하며 동행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선교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양평군민이 ‘안가낙업’이라는 말처럼 편안하게 살고 즐겁게 일하며, 양평이 더욱 행복한 곳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군민의 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고, 이어 이종인 도의원은 “군민만을 바라보는 초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군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양평군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이어 유현진 의정동우회장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양평군이 양평군의회를 통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의정동우회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양평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반자로서 언제나 양평군의회와 함께 군민의 곁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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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전력투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편군의회 박현일 의원은 지난 3월 중에 소병훈 국회의원(국토교통위)과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 양기대의원(예결특위), 김성주의원(보건복지위 간사) 등 4명의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대 이어 지난 30일에는 이용호 의원(예결특위)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강력 호소했다.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오는 4월 8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 종합발표를 앞두고 홀로 동분서주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은 예타 통과가 결코 녹녹치 않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지난달 4일과 5일 소병훈 국회의원(광주시 갑, 국토교통위원회)과 양경숙(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양기대 의원, 24일에는 김성주 의원, 30일에는 이용호 의원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요청 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이르면 4월 8일 예타 종합발표를 앞두고 양평군과 광주시, 하남시의 80만 시·군민의 간절한 바람과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물론 3개 시·군이 지원사격에 나선바 있다. 양평군은 지난 2월 4일 하남·광주시와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건설’ 조기 착수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라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차량이 몰리는 국도6호선,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수도권 동부권역의 핵심 교통축이 될 것"이라는 점도 어필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길이 26.8km 사업 1조4709억원 규모의 대형 국 사업으로 지난 2019년도 4월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이 착수됐으나 BIC가 1이 조금 안되게 나와 정군수는 물론 박의원이 국회의 정부 부처 등을 찾아다니며 전방위적으로 뛰고 있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통과는 물론 국토교통부가 촉진하고 있는 제3기 신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동부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성 평가’ 비율을 최대한 높게 반영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 박 의원은 이밖에도 5명의 국회의원들에게 국도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간 4차로 확장 등 4개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올 하반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고시 과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달 31일 다시한번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과 황성규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건립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정 군수는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을 만난 데 이어 2월에는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는 등 고속도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이재명지사 또한 지원사격에 합류했다. 도는 지난 2월 8일 기획재정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속 추진 건의’ 공문을 통해 "이 사업은 수도권 광역도시권 순환교통망을 보완해 교통혼잡을 개선하고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경기동부권과 양평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3기 신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예타 조사 통과(정책성평가 비율 최대한 높게 반영 등)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의 이번 건의의 핵심은 ‘정책성’ 평가 비율을 최대한 높게 반영해달라는 부분이다. 예타의 핵심인 ‘경제성’ 확보 이외에, 경기동부권의 ‘교통복지’ 정책 측면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달라는 것이다. 이는 사업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내·외부의 관측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1조4700억원 규모의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국책사업 외에도 국도37호선 양평~여주간 4차로 확장에 총1063억원, 그 외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영된 국도37호선 양평~가평(옥천~설악)2차로 개량 1820억원, 국도37호선 양평 덕평~옥천 2차로 개량 925억원, 국지도 86호선 양평~가평(서종~설악) 2차로 개량에 총사업비 782억원 등 총 4590억원이 소요된다. 박의원은 이밖에도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 강하~강상 국지도 88호선과 양근대교 4차로 확장 435억 원(국지도98호선), 강하 운심리~광주 퇴촌 간 국지도 88호선 641억원 등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 배정을 요청, 해당 국회의원들으로부터 “양평 현안에 대해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팔당 규제도 고통을 받고 있는 양평 등 경기동부권 적극 협조에 앞장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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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 건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4월 1일 제27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월 17일 경기도의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 발표와 관련하여, 양평군 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기원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과 강한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건의안 채택을 위해 개최되었다. 건의안은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소외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대한 특별한 배려로 추진한 1·2차 공공기관 이전에 이은 3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에 대한 적극 환영과 경기 동부권의 중심지로서 복지 분야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양평군에 경기복지재단이 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에는 그간 자연보전권역·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수변구역·상수원 보호구역·상수원 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양평군 전체면적의 약 400%에 이르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양평군민은 그 경제적 고통을 감내해온 바, 양평군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에서 추진하는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 본래의 취지에 부합되는 지역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양평군은 경기도 동부권의 중심지로 국도6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의중앙선 전철 등 교통의 요충지로 경기도 광역업무 수행이 원활한 지역이며, 전국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복지사업 평가 9관왕 선정 등 복지 분야 상위 1%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경기복지재단 이전 최적의 장소임을 내세웠다.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힘을 모아 경기 복지재단 이전을 통하여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고, 더 나아가 복지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중심 도시로 거듭나길 12만 양평군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양평군의 지역발전,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통한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반드시 공공기관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함께하여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들에게도 회의내용을 함께 전달하는 진행을 통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폐회 후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경기복지재단 양평이전, 경기도 균형발전 OK!’와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이 좋아서, 양평이 원해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핸드롤 퍼포먼스를 펼치며, 군의회와 집행기관이 합심하여 제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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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관련 종합훈련장 갈등해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4일 「양평군사격장 및 군관련시설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영)」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제도권 내 지원과 사격장 이전(폐쇄)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지난해 11월 9일 현궁 미사일 오발사고 이후 민·관·군의 용문산사격장 이전추진 투쟁활동과 2월 9일 ‘양평종합훈련장 갈등이행 합의각서(MOA)’ 체결 등 일련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태영 범대위 위원장은 “갈등이행 합의각서(MOA) 체결은 사격장 이전(폐쇄)이라는 목표의 첫 발걸음이자 큰 성과이며, 앞으로 범대위가 군(軍)과의 협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깊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하였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군민을 위해 희생적인 투쟁을 이끌어 오신 범대위에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좀 더 긴밀한 소통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격장 이전(폐쇄)이라는 목표가 오로지 군민을 위한 공통된 소망이자 범대위를 비롯한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의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군의회에서는 양평군사격장 및 군관련시설 이전(폐쇄) 등 범대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제정 검토 등 제도권 내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집행부와 함께 검토하겠으며, 향후 범대위, 집행부, 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격장 이전(폐쇄)을 위해 다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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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총력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3월 2일 하남시의회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의 제안으로 3개 시·군의회가 의지를 함께해 추진되었으며, 그 동안 공통 숙원사업이었던 경기 동부권 교통 불편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건의사항이 담겨져 있다. 건의문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국도 6호선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정체 해소와 수도권 동부권역 핵심 교통축을 형성하는 주요 사업임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졌다. 3개 시·군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관련부처에 건의키로 하였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각종 중첩규제로 제한되었던 경기 동부권의 지역발전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이번 공동건의문에 담긴 양평군·광주시·하남시의 80만 시·군민의 바람과 의지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3개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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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가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2월 5일 제27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해 4월 임시회에서 의결된 ▲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근거로 ▲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처리하기 위하여 긴급 소집되었다. 금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본 예산 739,361백만원 대비 0.52% 증액된 743,221백만원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3,860백만원이 일반회계에 계상되어 최종원안가결 되었다. 이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발맞추어 군의회와 집행부가 발 빠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되었으며,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선별적 지원이 아주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군민 여러분에게 희망의 지원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평군과 경기도가 한 뜻으로 발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군민들께 더 큰 힘을 실어서 군민의 목소리와 희망은 더하고 위기와 슬픔은 덜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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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정동균 군수와 정례 간담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는 2월 3일 의장실에서 관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군수는 오는 5일 제275회 긴급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하는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현재까지 추진사항과 양평공사 공단전환 추진사항, 토종자원 클러스트 기반구축사업 추진 계획, 오는 16일 개최될 제276회 임시회 안건 등 군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위한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의회가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확산에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 일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등 양평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있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전진선 의장은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조할 것이며, 코로나 종식을 통한 일상회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또한 2021년도 회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등 군정 현안 사업추진에 대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내실 있는 회기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 네트워킹에 적극 힘쓰시는 정동균 군수님께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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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코레일에 교통불편 강력 항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해 ‘무궁화호 열차 복원’, ‘용문역, 양동역 KTX 신규 정차’ 등 양평군 열차 감축운행에 따른 군민 불편사항과 철도 교통여건 개선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송요찬 부의장, 이혜원 의원은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의 복원과 전동열차 연장운행, 용문역, 양동역 KTX 신규 정차 등을 건의했으며, 더불어 출·퇴근 시간대 KTX, 무궁화호 기본요금 및 정기권 요금 조정 등 군민들의 철도이용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지난 5일 코레일 열차 운영시간 조정으로 인해 기존 양평군에서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양평역 기준 10회, 용문역 기준 3회 감축됐다. 이로 인해 청량리 방향 상행 첫차와 양평역 방향 하행 막차의 운행시간 또한 변경되면서 서울 출·퇴근 직장인과 정기 이용객의 불편이 급증했다. 또한 군 동부권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 역사인 양동역은 그 동안 전동열차, KTX 등이 미 운행된 철도 소외지로서, 그나마 운행하던 무궁화호 운영 단축으로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하행 막차의 도착시각이 기존 오전 0시 12분 보다 1시간 51분 단축된 오후 10시 21분으로 결정돼 양평군 동부권역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피해 체감도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진선 의장은 “군민의 철도이용권을 제한시키는 현 열차 감축 운행은 군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큰 고통일 수밖에 없다”며 “이번 방문은 군민들의 염원을 대변하는 것으로서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때까지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도권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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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3년연속 의정활동보고서 눈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작성한 의정활동보고서에 연이어 3년 연속 ‘의정활동보고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번째로 작성된 이번 ‘2020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이혜원 의원이 군민들을 위해 노력했던 주민 민원청취 및 해결 현황과 함께 대표발의 건의안, 조례안 발의 및 처리현황,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 등 전체적인 의정활동 현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 의원이 개인 SNS를 통해 매월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의정활동보고와 별개로, 매년 직접 작성해 보고하는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회의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함께 ‘5분 자유발언’, ‘군민이 생각하는 이혜원’, ‘언론에서 본 이혜원’ 등 이 의원의 소신과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자세히 담겨져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운 가운데 보다 나은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보답하는 것이 군의회 의원으로서의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께 보고하는 것은 군민이 선택해 주신 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 앞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난 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으로 인해 「2019 의정활동 보고서」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하였으며,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금회 작성한 「2020 의정활동 보고서」 또한 개인 SNS에 게시를 통해 비대면으로 군민 분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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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정인이 공원묘원 추모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3일, 지난해 10월 영아 학대 사건으로 안타깝게 숨진 故 정인 양의 공원묘원을 찾았다.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6일 양평군 서종면의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됐으며,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박현일, 이혜원, 윤순옥 의원은 묘원을 찾아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 양을 함께 추모했다. 묘원에는 이미 정인 양을 추모하기 위한 수많은 꽃과 동화책 등의 추모 물품이 놓여 있었으며,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두 손을 모아 정인 양의 명복을 빌었다. 안데르센 공원묘원 송길원 목사는 "정인 양 묘소에 전국 각지에서 지금까지도 추모 물결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또 다른 아동학대 피해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양평군의회도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관련 군 조례를 살피고, 아이들의 안전과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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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지난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29일 정동균 양평군수의 참여 요청을 받은 전진선 의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양평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최준영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 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을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하였다. 전진선 의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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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지평역 증편 축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1월 5일 양평역에서 지평행 전동열차를 탑승하여 지평역에서 전동열차 증편운행에 대해 축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지평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박광용 비대위원장 등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노력해준 면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서, 전동열차는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지역주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이 컸으나 군의 지속적 증편건의와 코레일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마침내 증편운행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또한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에 있는 양평군 재활용품 선별장 시설을 방문하여 새해 추운날씨에도 격무부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지평역행 전동열차 증편운행은 지평면과 동부권 발전, 더 나아가 양평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으며,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있는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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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수상 잔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황선호 의원이 지난 달 각기 다른 의정 분야시상에서 잇따른 수상을 하였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송요찬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극복과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부의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동료의원 모두가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고, 앞으로도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박현일 의원은 지난 해 12월 3일 '(사)한국환경정보센터' 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어 환경 친화적 의정활동을 펼쳐 도시미관 및 자연환경 보호의 성과를 평가하는 사업으로서, 박 의원은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보전의식 고취 및 도시미관, 도시정원, 양서에코힐링센터, 세미원 국가정원, 두물머리 에듀팜에 조성 등에 관한 관심과 정책제안 성과가 평가됐다. 특히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 협의회에 참여하여 규제개선 및 대정부건의안, 관련 조례를 제·개정을 유도하고, 토종자원 보전, 양평군 내 한국특산종 보호, 가시박 등 외래식물에 대한 분포현장 조사 및 관련예산 확보로 팔당수계 수질환경유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박 의원은 “양평군은 팔당수계에 위치해 있어 친환경정책과 도시발전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이라며 "이번 성과를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양평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도시발전을 유도하는 신뢰받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선호 의원은 재작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주관한 선거공보 부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지난 해 12월 16일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좋은 조례분야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훈은 지방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신뢰 기반 구축과 입법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약이행과 조례입법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올린 의원을 선정하는 상훈이다. 특히 이번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황 의원은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제정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입법 제정은 물론 군민들과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양평군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의회는 2021년 신축년 새해는 양평군의회 개원 30주년과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우리군 만의 특색을 살린, 우리군민을 위한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원년의 해로 삼고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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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선별진료소 격려차 방문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12월 23일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휴일도 없이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원은숙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전진선 의장은 보건소장으로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12개 읍·면에 임시 선별소를 설치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감사의 뜻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전국적인 유행과 함께 양평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확실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감염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정확한 관련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소중하고 평범한 우리 일상을 되찾기 위한 연말연시 기간 동안 ‘잠시 멈춤’ 운동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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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지자체장에게 있던 지방의회 직원의 임용권을 의회 의장에게 부여하고, 의원 정수의 2분의 1범위 내에서 정책지원 전문 인력을 둘 수 있도록 해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원 겸직 규정 구체화와 윤리특별위원회 설치 의무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전진선 의장은 “그동안 실질적인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분권 강화 등을 주장해온 지방의회의 염원이 32년 만에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며, “양평군의회 개원 30년을 맞이하는 2021년 새해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통한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와 전문성 제고를 통해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주민을 위한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는 지난 8월 제151차 정례회를 개최해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바 있으며, 양평군의회는 지난 9월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한 결의안을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해 청와대 및 국회 등에 송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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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0년 의사일정 마무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2월 18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1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규탄 성명서(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결사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용문-홍천간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2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총 12건의 조례안중 9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4건의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 양평군 군민회관·체육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 홍보, 사전 행정 절차 등이 미흡하다고 판단돼 부결되었다. 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위원장 이정우) ▲ 2020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0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5회 추경예산안인 905,734백만원 보다 5.89% 증액된 959,096백만원으로 편성되었으나, 3건의 사업 66백만원을 삭감 조정하여 수정의결 했다. 7일부터 14일 까지 개최된 제2차 ~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 2021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상수원관리지역 군공동 주민지원사업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2021년도 예산안은 2020년도 본예산인 739,075백만원 보다 0.04% 증액된 739,361백만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불요 불급하고 과다 책정된 예산을 배제하는 등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총 37건에 37억2천3백24만2천원을 전액 삭감 및 일부 조정하여 수정 의결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의원들은 ▲ 용문산 사격장 관련 대책 ▲ 양평공사 운영 및 관리감독, ▲ 과밀학교 대책방안, ▲ 양평문화재단 출범과 활성화 방안, ▲ 공공시설 종합정비계획, ▲ 양평군에 맞는 산지개발 정책마련 등 총 57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이중 22건에 대해서는 본회의장에서 대면 실시하고, 보건소 업무 등을 포함한 35건은 서면으로 대신하며, 군정 전반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18일간 군민의 뜻 전달을 위해 조례안과 예산안 등의 안건심사, 군정질문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송요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연일 계속된 회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준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다뤄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2021년도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양평군의회는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건심사 등에 임한 신성장사업국(국장 전영호)을 의정발전 유공 부서로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12월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변영섭 부군수, 박신선 경제산업국장,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 조병덕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이종성 산림과장, 이인구 환경과장, 여근구 교통과장에게 의미 있는 마무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꽃다발과 손 편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양평군의회는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일정을 조정해 용문사 사격장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생명과 수도권 식수원을 위협하는 용문산 사격장의 즉각적인 폐쇄를 촉구하고, 군민과 수도권 시민들의 ‘청와대 국민 청원’과 ‘범 군민 10만 서명 운동’ 동참을 당부한 바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00여명을 넘기고 있는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군민 모두를 지키기 위해 친구, 지인 등과의 모임을 자제하는 ‘잠시 멈춤’ 운동에 함께 해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정례회를 마친 의원들은 의원 간담회를 개최해, 개원 30년을 맞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군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의회 본연의 임무인 견제·감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실천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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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잠시 멈춤운동 당부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00명을 넘기고 있는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논의를 통해 양평군의 ‘잠시 멈춤’ 운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군정질문을 위한 본회의 운영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조치,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하며, 보건소 관련 군정질문은 서면으로 대체해 개최했으며, 의원들은 코로나 상황이 개선될 때 까지 비대면 의정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진선 의장은 군민에 대한 당부의 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서로를 위해 감내하고 희생하고 계신 군민 모든 분들과 코로나 19로부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를 비롯한 의료진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11개월 이라는 긴 기간 동안 기본적인 생계를 위협 받는 상황에서도 행정명령에 적극 동참해주신 자영업 소상공인, 마스크 제작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함께 나눠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힘들고 어렵지만 지금 잠시 멈추지 않으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갖고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집에 머물러 주실 것과 친구, 지인, 회사 동료와의 모임도 절대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으로 모든 대면 모임을 자제하는 ‘잠시 멈춤’ 운동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근 시·군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조류독감 방역을 위해 의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집행부에 제안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군정 질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일반인의 방청이 제한되지만, 모마일 및 PC 등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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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 경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명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양평군의회 원내대표로 임명되었다. 송요찬 부의장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박정 위원장(재선, 파주시을)이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취임 후 처음 양평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정동균 군수, 김민철(초선, 의정부시을) 도당 부위원장,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양평 주요 당직자와 지난 11월 입당한 양평군의회 이정우 의원도 참석하였으며, 비공개로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송요찬 부의장은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항상 진심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으며 군민을 위한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여 더 큰 책임과 사명감으로 군민들께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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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용문산 사격장 즉각 폐쇄 촉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1일,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조정하여 군민의 최대 현안인 용문산 사격장 폐쇄를 위해 탱크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사격장 폐쇄를 결의했다. 현장에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이태영 위원장,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덕평리와 용천리에 위치한 사격장 입구에 도착한 의원들과 범대위, 집행부는 시내 한 가운데서 365일 군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용문산 사격장의 즉각적인 폐쇄와 철저한 환경오염조사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한 식수원 공급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 피탄지의 중금속 발생으로 인한 토지 오염과, 정화되지 않은 물이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는 상황을 외면하고 있는 정부와 국방부를 규탄하고, 양평군민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이 ‘청와대 군민 청원’과 ‘범 군민 1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영 위원장은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고, 주요 군정에 대해 확인·점검하는 바쁜 정례회 일정에도 사격장으로부터 생명과 평범한 일상을 위협받고 있는 군민의 억울함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평군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민의 정당한 요구가 실현될 때 까지 군민과 의회, 집행부는 물론 수도권 시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 할 것” 이라고 했다.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은 “우리군민을 위한 사격장 폐쇄를 위해 항상 함께 노력해주시는 양평군의회와 범대위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은 용문산 사격장 폐쇄를 위해 의회 및 범대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 이라 밝혔다. 사격장 현장을 찾은 전진선 군의회 의장은 “각종 중첩 규제에 더해 매일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그저 평범한 일상만을 요구했던 우리 군민에게, 정부와 국방부가 준 대답은 민가에 떨어진 미사일 뿐”이라며, “우리 군민의 생명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용문산 사격장의 즉각적인 폐쇄를 위해서는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시·군의장 협의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외에 협조를 구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옥천면 용천리 민가 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직후인 11월 20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사건 현장 확인 후, 긴급 1차 성명서를 송요찬 부의장이 발표한바 있으며, 11월 23일 군민들과 함께하는 규탄 집회에 동참한 바 있으며 24일에는 홍천 11사단을 항의 방문하고, 12월 1일 개최된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규탄 성명서를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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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추경예산 소통과 협치로 의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2월 4일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2일 개최된 조례등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총 12건의 조례안중 9건은 원안가결 됐다. 이중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부결되었으며, 4건의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부결된 조례안은 ▲ 양평군 군민회관·체육관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으로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 홍보, 사전 행정 절차 등이 미흡하다고 판단돼 부결되었다. 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위원장 이정우) ▲ 2020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0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 제출 예산안에서 「물맑은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 4건의 사업비 1,966백만원을 삭감 했다. 이중 도서문화센터 사업비 19억은 ‘89년 준공이후 31년간 군민과 함께해 온 군민회관을 철거 한 후, 그 자리에 양평군의 문화 랜드마크가 될 건축물이 건립되는 만큼 그에 걸맞고 상징적인 건물명 부여가 필요하기에, 다양한 홍보와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 공감대 형성 절차가 선행된 후 다시 추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삭감 했다. 그러나,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예산은 국비 매칭 사업으로, 그동안 집행부 차원에서의 사전 설명 등이 부족했던 점과, 금번 추경을 통해 군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점과 관련한 집행부의 재검토 요청이 있었다. 4일 오전 의원 간담회와 제2차 본회의 개회 직후 정회를 하여 의원 간 재협의 및 집행부와의 긴밀한 논의 결과, 의원 전원 합의로 추경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해 제2차 본회의에서 「물맑은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전진선 의장은 “의회와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으로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 되지 않도록 협조 해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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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1년도 본예산 등 심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18일간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위해 군정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의 군정운영 방향과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 양평군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건 규탄 성명서(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결사 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용문-홍천간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의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한다. 2일 개최되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지역농업개발센터 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의원발의에 이어 ▲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군수제출 조례안과, ▲ 관광숙박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을 심의한다. 3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0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차 ~ 제7차 예산결산특변위원회에서는 ▲ 2021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상수원관리지역 군공동 주민지원사업 동의안, ▲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한편, ▲ 2021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739,361백만원으로 2020년도 본예산 739,075백만원 대비 0.04% 증액되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2020년도 본예산 586,249백만원 대비 4.80% 증액된 614,406백만원, 기타특별회계는 2020년도 본예산 76,010백만원 대비 52.16% 감액된 36,362백만원, 공기업특별회계는 2020년도 본예산 76,816백만원 대비 15.33% 증액된 88,593백만원이다.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3차 ~ 제5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을 실시해 집행부의 정책이 군민의 뜻에 합당하게 집행되는지 확인하고, 군민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욱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우리 의회가 그 중심에서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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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의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0월 29일부터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23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위한 ▲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했다. 26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호)에서 ▲ 양평군군민헌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우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요찬 부의장 대표발의), ▲ 양평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등의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14건의 군수제출 조례안 중 ▲ 양평군마을기금조성 및 관리조례 폐지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와 ▲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 ▲ 양평군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평군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시 의원들이 지적한 사안 중 24개부서 65건의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의원들이 전달했던 군민의 뜻이 올바로 집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진선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의원들이 제시한 대안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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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 예산안 의결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0월 23일 개최된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하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과,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 안전 자금지원을 위해 편성된 제5회 추경예산안이 원안가결 됨에 따라 관내 사업자로 등록된 소상공인 약 7,000여명은 빠르면 11월부터 50만원의 경영안전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에서는 “양평은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지역경제 발전이 정체되어 있다.”며, “정체된 양평군의 경제 발전과, 경기 동부권 친환경 정주권 개발을 통한 서울 전세난과 집값 상승을 해소하고, 수도권의 인구 분산 정책과 지역균형 발전 도모 및 상습 정체구역인 6번 국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반드시 건설되어야 할 양평군 숙원 사업”이라 했다. 또,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에서는 “현재 정부가 세금을 덜 걷는 방식으로 농업분야에 지원하는 20여 건의 조세감면 제도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실정”이라 밝히고, “우리 농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보다 일관된 농업분야 조세감면 제도를 통해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일몰 규정 연장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을 건의 한다”고 했다. 전진선 의장은 “그간 양평군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집행부와 사전 협의를 진행한바 있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예결특위 심의 없이 오늘 본회의에서 one-point로 의결하게 됐다.”며, “친환경 농업 특구 양평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각종 중첩 규제를 감내하고 참아왔던 양평군 발전을 위해 오늘 함께 채택한 두 건의 건의안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 협력하고,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지역 경제와 군민들의 삶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9월 양평군으로의 이전이 확정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유치를 위해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양평군 유치 촉구 성명서를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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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문
존경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님,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경제·국토계획 수립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기획재정부의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예비 타당성 조사 용역을 KDI주관으로 지난 2019년 5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10월 예정했던 예비타당성 조사가 미뤄져 최소한 금년말까지로 확정 발표가 예측되는바 12만 양평군민과 인근 하남, 남양주, 광주시 등 130여만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간곡히 건의드립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과거 한신공영(주) 등 6개 회사가 경기도에 제안한 송파~양평 간 22.8km의 민자 고속화도로 건설이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타당성 검토 결과 사업 수익성이 부족하다고 분석되어 제안서가 반려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행정구역상 가장 큰 면적과 천혜의 자연조건인 세미원과 두물 머리, 용문산 등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양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평 최대의 숙원사업이자 군민 염원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하게 사업 확정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하나.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 강남권과 양평 등 경기동부권을 15분에 연결하여 생태 힐링 쉼터를 제공하고 강원도와 연결되는 교통난 해소. 하나. 양평·여주·가평·홍천 등 경기 동부권과 강원 서부의 수도권 응급의료센터 연결 하나.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등 10종 중첩규제로 피해를 입은 주민 보상 차원의 인프라 구축 하나. 양평 등 경기동부권 친환경 정주권 개발을 통한 서울 전세난과 집값 상승을 해소하고 수도권의 인구 분산 정책과 지역균형발전 도모 하나. 세미원·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과 용문산 경기도립 공원 추진에 따른 연간 방문 관광객 1,000만명 교통 혼잡 해소 위와 같이 양평군의회 의원 일동은 현재 진행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간곡히 건의합니다. 2020년 10월 23일 양평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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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소상공인 경영자금 심의
[양평 = 두물머리뉴스] 양의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7일간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한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추진 건의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전 자금 지원과 관련된 ▲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one-point로 의결할 예정이다. 26일 개최되는 조례등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군민헌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우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요찬 부의장 대표발의), ▲ 양평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등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발표된다. 이어서 ▲ 양평군마을기금조성및관리조례 폐지조례안 등 14건의 군수제출 조례안, ▲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양평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도로,공공청사,사회복지시설)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 ▲양평 금왕지구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을 다룬다.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시 의원들이 지적한 사안 중 24개부서 65건의 안건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최종 결과는 내년 상반기 임시회 등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 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과 불편을 감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사업장 현지 확인 과정에서 의원들이 전달한 주민의 뜻이 계획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더 발전적인 대안제시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수도권 진정세가 더딤에 따라 방청을 제한하고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하며, 비말차단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여 회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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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벼 베기 영농현장을 찾아가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19일 가을 수확 철을 맞아 지평면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벼 베기 체험을 하고, 농민들과 함께 농업 분야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영농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는 등 농업인의 노고를 체험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와 연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을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평면 전술훈련장 현장을 확인한 후 영농현장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전진선 의장은 “긴 장마와 태풍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농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결실을 맺고 수확하는 기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오늘 영농현장 방문은 지속가능한 양평군 농업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농업인들과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에 맞는 정책 개발과 농가 소득 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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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양평 청사진을 그리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하고 전문적인 분야별 양평군 발전 모델 개발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제8대 의회 처음으로 구성·운영 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연구단체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 조례인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대표발의 이혜원 의원)를 지난 6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전부개정하고, 지난 9월 의원 전원이 각각 참여하는 2개의 연구단체 구성·등록을 완료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의 농촌 관광과 농촌 공동체의 지속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시를 주제로 구성된 ▲ 지속가능한 양평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윤순옥 외 6인)는 ① 「양평 지역발전을 위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사업의 정책적 개선 방안을 연구」 하고, 군민의 개별 욕구에 근거한 “맞춤형 복지 정책 개선과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방향 개발”을 위해 구성된 ▲ 행복한 복지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혜원외 6인)는 ②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양평군 사회복지 정책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군민이 실감하는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양평군의회는 지난 8일 열린의회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주제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12월 용역을 완료하고 결과보고서 및 의원 연구 사례집 발간,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연구 결과가 집행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와 군정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연구단체 운영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과,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군민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에 대한 입법적, 재정적 측면 등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 가능한 양평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속적인 전문 의정 실현을 위해 매년 지역 현안 사항에 맞는 지역경제, 주민자치 등의 주제를 선정해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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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정동균 군수와 정례 간담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관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사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계획, 농민수당 관련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양평공사 조직개편 일정과 주요현안 사항, 안건 제출 시 행정 절차 이행의 문제점 등과 오는 23일 개최될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균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양근대교 4차선 확장,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우리 군의 주요 현안 사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군과 의회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같은 양평군 발전의 기초가 될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유관기관(기재부, 국토부 등) 방문 등 군수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확진자 감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2.5단계에 준하는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했다. 한편,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군수는 지난 9월 처음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매월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다음 달 개최될 11월중 간담회는 군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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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특별재난선포 지역 성금 전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8일 오전 단월면에서 개최된 단월면 10월 이장회의에 참석해 집중 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해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의원, 이혜원 의원과 조선행 단월면장, 유일철 노인회분회장, 이수옥 이장협의회장, 조화숙 면 부녀회장, 정인희 새마을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월면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양평군의회) 협의회비로 마련됐으며, 지난 집중호우 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양평군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의 수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 등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피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민을 위해 함께해 주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회는 군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의회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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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9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7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대표발의 이정우)을 의결해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 8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2020년 친환경인증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2020년도 출자·출연 계획안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3회 추경으로 편성된 809,847백만원 대비 11.41% 증액된 902,224백만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양평문화재단 재단운영 출연금, 양강섬 일원 연꽃 식재 예산 등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예산 180,508천원을 삭감 조정하여 수정의결 했다.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일)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의 현장을 확인했으며,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에서는 사업지 인근의 철도 소음 발생 우려가 있어 철도시설공단 등과 협의하여 소음 방지 대책을 강구 할 것과,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의견 청취와 민원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양평 청소년 문화의집 및 청년일터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장애인노약자 등 필수 주차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청소년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광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적기 준공을 위해 미확보 예산에 대해 도비 확보 방안 마련 등 적극적 대처를 당부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 ▲ 양평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다. 16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중 ▲ 양평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 ▲ 양평군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지난해 9월 개최된 제262회 임시회에서 축산농가 및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사전 협의 부족 등의 이유로 부결되었던 ▲ 양평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이번 임시회 개최 전 정책협의회 등에서 의원들과 관련 부서의 지속적인 사전 회의를 통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한 바 있으며, 축산농가와 주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하며 이번 임시회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심도 있는 안건심사와 현지 확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보건소 등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건 심사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전달한 군민의 뜻이 우리군 주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기 운영 기간 단축, 필수 최소 인원 참석 조치, 회의실 내 비말 차단용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운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회기 중 중식을 관내 골목 식당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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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촉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9월 7일 개최된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임시회 개회 전 개최된 의원 간담회에서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결의안에서 의원들은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기초자치단체에 해당 되는 주민조례발안제도, 주민자치회 구성을 제외하면, 인사 독립과 정책전문위원 배치 등에 관한 사항은 광역 의회에만 한정되어 있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질적인 자치분권은 자치입법, 자치재정, 자치행정, 자치복지권이 보장 되어야하고, 중앙에 집중된 사무를 기초자치단체로 대폭 이양해야 하며,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보장, 합리적인 의원 정수 조정, 정책 전문위원 배치,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을 반영하여 전부개정안을 수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1차 정례회에서 31개 시·군의회가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의결한바 있으며,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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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9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9일간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8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0년 친환경인증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다룬다. 예산 총 규모는 제3회 추경으로 편성된 809,847백만원 대비 11.41% 증액된 902,224백만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제3회 추경예산 640,778백만원 대비 10.18% 증액된 706,039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제4회 추경예산 169,069백만원 대비 16.04% 증액된 196,185백만원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에서는 양강 문화플랫폼 조성 사업 및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 양평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군수제출 조례안과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한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모든 일상이 바뀌어 버린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12만여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며, 군민들의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8월 31일 열린 의회실에서 변영섭 부군수 및 원은숙 보건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우리군 코로나 19 관련 상황 보고를 청취하며,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된 9일 간의 일정으로 변경 개최되며, 원활한 방역업무 추진을 위해 필수 최소 인원 참석과 좌석 간 거리두기, 일반인 방청 제한 및 비말 차단용 좌석 투명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한 사전 안전조치를 마련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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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집중호우 실종자 발굴 표창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집중호우로 실종된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한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협회장 박미경) 회원 2명에게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8월 21일 수중환경안전협회를 찾아가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 최성호·권진욱 회원은 그동안 하천 수중정화활동, 산불 예방 캠페인 참여와, 생활체육 스킨스쿠버 체험 무료 교실, 장애우 행복 만들기 보트 체험활동 등 함께 행복한 양평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이번 실종자 수색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한바 있다. 양평군의회는 그동안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두 회원에 대해 「양평군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 19와 집중호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행복한 양평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계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회도 군민의 행복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봉사 실천을 통해 군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옥천면 실종자 발생 직후 수색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봉사하는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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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지역현장 의정 펼쳐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취임 직후인 7월부터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어지던 상황에서 전진선 의장은 양평군 수도사업소를 찾아 시설을 확인하고 군민의 삶과 건강에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의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상황 안정화 시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동면 고송리에 추진 중인 ‘고송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 설치 공사’ 현장과 강상면 세월리에 추진 중인 ‘유휴 공간 문화 재생 사업’ 현장을 찾은 전진선 의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본 후 주민들과 각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종면 문호리 버스 종점에서 버스 운수 종사자들과 만난 전진선 의장은 협소하고 낙후된 기사 대기실 개선 관련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인근에 위치한 서종면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근무 중인 근로자들과 생활 쓰레기 처리 관련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전진선 의장은 “군민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에 전달해 군민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 군민이 믿고 맡겨주신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 의정 실현을 위해 더 많은 현장에 먼저 찾아가서 확인하고, 더 많은 군민과 대화해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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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통의회실 간담회 개최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27일과 29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및 의정동우회(회장 유현진)와 지역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한 열린 의회실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개최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의 간담회에는 김용녕 지회장 등 10명의 임원들과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지평면 노인회 회의장소 마련 방안, 의병장 김백선 장군 기념관 건립, 용문면 Y-클라이밍센터 건립,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의정동우회와의 간담회는 29일 개최되었으며, 유현진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이 참석해 의향의 고장 양평에 걸맞은 의병 기념사업, 문화·관광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양평공사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양평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의정동우회와 양평군의회가 정기적으로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진선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평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해주신 김용녕 지회장님과 유현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평군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모든 군민에게 열려있는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청취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많은 군민이 만족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정책이 실현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18년 제8대 의회 개원 직후 군민 누구나 찾아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열린 의회실’을 마련하고, 지난 2년간 40여개의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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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반대 결의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7월 14일 제27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9일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군용 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 관련 보고를 청취한 후 이 같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방부에서 마련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은 수년간 소음 진동으로 인한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온 주민에 대한 배려와 고민 없이, 단순 행정편의에 따라 마련된 법률안으로 판단하고, 의원들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결의안을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날 원 포인트(one point) 임시회를 통해 채택된 결의안에서 의회는, 지역마다 다른 상황 고려 없이 소음에 대한 것만 다루고 있는 것과 시설물 설치 제한으로 인한 사유 재산권 행위제한 및 소음 방지 노력을 주민에게 전가, 보상의 주요 척도인 소음영향도 조사를 하위 법령 입안 과정에서 실시하게 하는 등 행정 편의적으로 제정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했다. 황의원은 민·관·군이 협의한 소음 영향도 조사 등 다양한 유형 조사 실시 후 법령을 제정할 것과 소음대책지역 시설물 설치 제한 조항 즉각 철회, 보상금 차등지급 및 감액 조항 철회 및 주민 합의를 통한 보상금 결정, 소음뿐 아니라 사격으로 인한 진동 등의 피해유형 조사 및 대책 수립, 피해지역 주민 복지를 위한 주민지원사업 등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전선 의장은 “양평군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민의 뜻이 반영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보상 및 피해 예방 안이 마련 되도록 집행부는 물론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영)와 함께 긴밀히 협조하며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이번 결의안 채택과 같이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로 하는 바를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 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개최 당일인 14일 오전,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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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의장 ; 전진선(미래통합당) 부의장 : 송요찬(더불어민주당)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2년 동안 군의회를 이끌어갈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전진선 의원(미래통합당, 나선거구), 부의장에 송요찬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전진선 의원은 “훌륭한 리더십으로 전반기의회를 이끌어주신 이정우 의장님과 송요찬 부의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의회를 더욱 의회답게 만들어가는 길에 군민 모든 분들께 지혜를 구하며 하나 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으로 당선된 송요찬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군민의 뜻이 담긴 정책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엄격하고 합리적인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군민이 맡겨주신 소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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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양평공사 사장 위증죄로 양평경찰서에 고발
- [양평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31일 경기 양평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 거짓증언을 한 양평공사 사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 2021년 행정사무감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의 건을 채택하였다. 해당 안건은 지난 6월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련 규정에 의거 양평공사 소관에 대하여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양평공사 사장의 전용차량에 대한 차량관리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대한 질의와 관련된 것으로, 양평공사 사장은 차량관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답변하였으나 현지 확인 결과 차량관리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하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 조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던 윤순옥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하여 선서한 증인은 허위 사실을 진술해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양평공사 사장은 차량운행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관하여 허위의 진술을 함으로써 위증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평공사 사장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차량운행관리시스템 설치 여부에 대한 질의를 하였던 위원을 자동차수색,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형사고소를 하는 등 적반하장격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양평군의회로서도 지방자치제도의 본질을 해치는 행위로 판단하여 고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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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양평공사 사장 위증죄로 양평경찰서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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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부채상환 방안 없이 파산직전!”
- [양평군의회 의원 = 이혜원]......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며, 법령의 범위 안에서 자치사무를 규정하고 제정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다. 또한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의 수립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의 결정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자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양평군은 현재 군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이라는 공공의 이익실현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에 서있으며, 그 화두는 당연 ‘양평공사-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군민이 아는바와 같이 위 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기존 양평공사의 부채상환을 위해 몇 백억 단위의 군 예산이 투입되는 실정이다. 향후 수익사업이 없는 시설관리공단으로 전환 시 사업의 확장과 그에 따른 인력증대는 곧 막대한 군 예산의 투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 시점에서 과연 양평공사의 양평공단으로의 전환이 시의 적절한 것인지, 그보다 앞서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타당한 근거와 목적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에 대한 기본부터 우선적으로 점검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양평군의 정책 방향은 지금까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일부 언론에서는 양평군의회 야당의원들의 반대로 양평공사의 시설관리공단으로의 전환이 연이어 부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그 이유를 살펴보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해당 사업의 목적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타당한 근거들이 부재하였기 때문이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다. 제27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처음 해당 조례가 부결되었을 때부터 반대의견을 냈던 의원들은 집행부에 시설관리공단 설립 이후의 비용에 대한 추산자료, 공단 전환 후 종사원의 법적 지위 문제, 공단 전환 후 공사와 공단 간의 장·단점 비교 및 필요성 등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타당한 자료들을 요구하였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분석자료나 설명자료는 없이 연일 같은 내용의 조례안만 상정이 되었을 뿐 아니라 내년도 임시회에도 같은 내용으로 재상정 할 것이라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다. 또한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루어진 군정질문을 되돌아보면, 본 의원의 질의에 대한 양평군수의 답변은 더욱 이해할 수 없는 답변들로 가득했다. 양평공사의 부채상환에 대한 자체 재원확보방안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는 자체확보 방안이 없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양평군 공유재산이 점차 증가하고 민간위탁과 대행사업, 그리고 국도비 사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예산증가가 수반되는 바, 여기에 만약 공사가 공단으로 전환된 이후 타 시·군의 사례처럼 현재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대규모 공공시설들의 유지관리 뿐 아니라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의 마을 시설까지 그 관리 범위가 확대된다면 그에 따른 예산의 추가소요비용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 또한 전혀 검토되어 있지 않았다. 이는 다시 말하면 예산에 대한 확보와 공단으로의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이나 방안 없이 단지 공단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설관리의 행정적 효율성만 높이는 것이 과연 타당하고 합리적인 양평군의 정책결정인지에 대한 질문이었으나, 군수는 일단 공단으로 전환시켜주면 그 후에 발생되는 문제들은 운영을 하고 그때 가서 검토하겠다는 주먹구구식의 답변만을 내놓았다. 예산에 대한 이해와 사업 추진의 흐름을 알 수 없는 이런 군수의 답변은, 군민들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없고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과거 2005년, 체계적인 계획과 내실 있는 운영 없이 무리한 사업의 확장, 경쟁력 상실 등 ‘경영의 방만함’으로 500억의 부채를 앉고 지역경제의 큰 파장을 일으키며 파산한 전주병원의 사례를 우리는 결코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양평군수는 양평군을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서, 넓은 시각과 거시적인 생각을 통해 양평군의 행정을 통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군수는 중장기 계획도, 준비도 없이 무조건 공단전환을 의회에서 승인해주면 추후 개선하겠다는 답변만을 내놓았을 뿐이다. 스스로 내린 예산의 기본원칙과 방침도 이해하지 못한 채 어떻게 예산을 사용하고 군 살림을 책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자문(自問)하여 보기 바란다. 또한 군수는 지금이라도 군민과 의회와 소통하여, 임기 내 성과에만 치중해 시급히 달리지 말고 우보천리하여 바르고 공정하게 정책을 판단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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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부채상환 방안 없이 파산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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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기초자치의정대상 수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이 지난 15일 기호일보에서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우수입법분야’ 부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일꾼분야’, ‘공약이행분야’, ‘우수입법분야’, ‘우수의정분야’ 4개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양평군 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보건·복지 분야를 담당하며 사회·보건·복지 분야와 관계있는 20건 이상의 조례를 포함하여 2021년 5월까지 총 33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다. 또한 회기 중 조례 제·개정 외 건의안, 결의문 등을 통해 다방면의 의정활동을 펼쳤음은 물론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주요 군정 전반에 대한 검토와 대안제시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예산·인사·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정책제안과 의견제시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정책수립과 입법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입법 분야에서의 군민 행복실현과 지방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22년간의 풍부한 사회복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복지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양평군 사회복지수준 향상에 이바지 한 바 있다. 특히 지난 해 9월 양평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한 연구단체인 ‘행복한 복지정책 연구회’ 위원장을 맡아 군민의 개별 욕구에 근거한 ‘맞춤형 복지정책 개선 및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방향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양평군 사회복지 정책 방향’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추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혜원 의원은 표창을 수상하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지방의정발전을 위해 부단히 힘써주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군 의원으로서 군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은 물론 의정활동에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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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기초자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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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개원 30년 기념식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4월 15일 군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지난 30년의 양평군 의정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상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하여 김선교 국회의원, 이종인 도의원, 유현진 의정동우회장과 함께 제1대부터 제7대까지 군의원을 역임했던 전직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양평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이은애 경찰서장, 김현철 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원희 소방서장, 김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장, 이학용 농협 군지부장도 함께 참석하였다. 기념식에는 개원 3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모범군민 표창, 의정 30년사 발간기념 등 양평군 의정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군민과 전·현직 의원들의 의정활동, 관내 기관·단체의 수고와 헌신을 돌아보았으며, 특히 개원 30주년 기념 동영상과 30년사 발간기념을 통해 전·현직 의원들의 지난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반인들의 방청을 제한하는 등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방청을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서는 양평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념식을 생방송하여 본 행사를 함께 나눴다. 기념식 이후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 전원은 양평군 쉬자파크에서 사무과 직원 일동과 함께 개원 30주년 기념식수를 실시하여, 개원 30주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를 가꾸는 나무심기 운동’인 ‘백만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하여 행복 숲 조성을 위한 희망의 마음을 함께하였다. 전진선 의장은 기념사에서 “군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30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힘써주신 12만 군민 여러분과 전·현직 의원님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양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기관·단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하며, 의회다운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동균 군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선도하고 있는 양평군의회 개원 30주년을 12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평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구현하는 양평군의회가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수행하며 동행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선교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양평군민이 ‘안가낙업’이라는 말처럼 편안하게 살고 즐겁게 일하며, 양평이 더욱 행복한 곳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군민의 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고, 이어 이종인 도의원은 “군민만을 바라보는 초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군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양평군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이어 유현진 의정동우회장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양평군이 양평군의회를 통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의정동우회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양평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반자로서 언제나 양평군의회와 함께 군민의 곁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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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개원 30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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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전력투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편군의회 박현일 의원은 지난 3월 중에 소병훈 국회의원(국토교통위)과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 양기대의원(예결특위), 김성주의원(보건복지위 간사) 등 4명의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대 이어 지난 30일에는 이용호 의원(예결특위)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강력 호소했다.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오는 4월 8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 종합발표를 앞두고 홀로 동분서주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은 예타 통과가 결코 녹녹치 않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지난달 4일과 5일 소병훈 국회의원(광주시 갑, 국토교통위원회)과 양경숙(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양기대 의원, 24일에는 김성주 의원, 30일에는 이용호 의원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요청 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이르면 4월 8일 예타 종합발표를 앞두고 양평군과 광주시, 하남시의 80만 시·군민의 간절한 바람과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물론 3개 시·군이 지원사격에 나선바 있다. 양평군은 지난 2월 4일 하남·광주시와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건설’ 조기 착수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라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차량이 몰리는 국도6호선,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수도권 동부권역의 핵심 교통축이 될 것"이라는 점도 어필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길이 26.8km 사업 1조4709억원 규모의 대형 국 사업으로 지난 2019년도 4월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이 착수됐으나 BIC가 1이 조금 안되게 나와 정군수는 물론 박의원이 국회의 정부 부처 등을 찾아다니며 전방위적으로 뛰고 있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통과는 물론 국토교통부가 촉진하고 있는 제3기 신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동부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성 평가’ 비율을 최대한 높게 반영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 박 의원은 이밖에도 5명의 국회의원들에게 국도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간 4차로 확장 등 4개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올 하반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고시 과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달 31일 다시한번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과 황성규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건립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정 군수는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을 만난 데 이어 2월에는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는 등 고속도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이재명지사 또한 지원사격에 합류했다. 도는 지난 2월 8일 기획재정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속 추진 건의’ 공문을 통해 "이 사업은 수도권 광역도시권 순환교통망을 보완해 교통혼잡을 개선하고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경기동부권과 양평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3기 신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예타 조사 통과(정책성평가 비율 최대한 높게 반영 등)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의 이번 건의의 핵심은 ‘정책성’ 평가 비율을 최대한 높게 반영해달라는 부분이다. 예타의 핵심인 ‘경제성’ 확보 이외에, 경기동부권의 ‘교통복지’ 정책 측면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달라는 것이다. 이는 사업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내·외부의 관측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1조4700억원 규모의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국책사업 외에도 국도37호선 양평~여주간 4차로 확장에 총1063억원, 그 외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영된 국도37호선 양평~가평(옥천~설악)2차로 개량 1820억원, 국도37호선 양평 덕평~옥천 2차로 개량 925억원, 국지도 86호선 양평~가평(서종~설악) 2차로 개량에 총사업비 782억원 등 총 4590억원이 소요된다. 박의원은 이밖에도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 강하~강상 국지도 88호선과 양근대교 4차로 확장 435억 원(국지도98호선), 강하 운심리~광주 퇴촌 간 국지도 88호선 641억원 등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 배정을 요청, 해당 국회의원들으로부터 “양평 현안에 대해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팔당 규제도 고통을 받고 있는 양평 등 경기동부권 적극 협조에 앞장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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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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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 건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4월 1일 제27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월 17일 경기도의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 발표와 관련하여, 양평군 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기원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과 강한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건의안 채택을 위해 개최되었다. 건의안은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소외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대한 특별한 배려로 추진한 1·2차 공공기관 이전에 이은 3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에 대한 적극 환영과 경기 동부권의 중심지로서 복지 분야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양평군에 경기복지재단이 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에는 그간 자연보전권역·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수변구역·상수원 보호구역·상수원 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양평군 전체면적의 약 400%에 이르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양평군민은 그 경제적 고통을 감내해온 바, 양평군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에서 추진하는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 본래의 취지에 부합되는 지역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양평군은 경기도 동부권의 중심지로 국도6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의중앙선 전철 등 교통의 요충지로 경기도 광역업무 수행이 원활한 지역이며, 전국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복지사업 평가 9관왕 선정 등 복지 분야 상위 1%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경기복지재단 이전 최적의 장소임을 내세웠다.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힘을 모아 경기 복지재단 이전을 통하여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고, 더 나아가 복지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중심 도시로 거듭나길 12만 양평군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양평군의 지역발전,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통한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반드시 공공기관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함께하여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들에게도 회의내용을 함께 전달하는 진행을 통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폐회 후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경기복지재단 양평이전, 경기도 균형발전 OK!’와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이 좋아서, 양평이 원해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핸드롤 퍼포먼스를 펼치며, 군의회와 집행기관이 합심하여 제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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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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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관련 종합훈련장 갈등해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4일 「양평군사격장 및 군관련시설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영)」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제도권 내 지원과 사격장 이전(폐쇄)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지난해 11월 9일 현궁 미사일 오발사고 이후 민·관·군의 용문산사격장 이전추진 투쟁활동과 2월 9일 ‘양평종합훈련장 갈등이행 합의각서(MOA)’ 체결 등 일련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태영 범대위 위원장은 “갈등이행 합의각서(MOA) 체결은 사격장 이전(폐쇄)이라는 목표의 첫 발걸음이자 큰 성과이며, 앞으로 범대위가 군(軍)과의 협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깊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하였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군민을 위해 희생적인 투쟁을 이끌어 오신 범대위에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좀 더 긴밀한 소통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격장 이전(폐쇄)이라는 목표가 오로지 군민을 위한 공통된 소망이자 범대위를 비롯한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의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군의회에서는 양평군사격장 및 군관련시설 이전(폐쇄) 등 범대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제정 검토 등 제도권 내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집행부와 함께 검토하겠으며, 향후 범대위, 집행부, 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격장 이전(폐쇄)을 위해 다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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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관련 종합훈련장 갈등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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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총력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3월 2일 하남시의회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의 제안으로 3개 시·군의회가 의지를 함께해 추진되었으며, 그 동안 공통 숙원사업이었던 경기 동부권 교통 불편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건의사항이 담겨져 있다. 건의문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국도 6호선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정체 해소와 수도권 동부권역 핵심 교통축을 형성하는 주요 사업임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졌다. 3개 시·군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관련부처에 건의키로 하였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각종 중첩규제로 제한되었던 경기 동부권의 지역발전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이번 공동건의문에 담긴 양평군·광주시·하남시의 80만 시·군민의 바람과 의지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3개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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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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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가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2월 5일 제27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해 4월 임시회에서 의결된 ▲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근거로 ▲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처리하기 위하여 긴급 소집되었다. 금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본 예산 739,361백만원 대비 0.52% 증액된 743,221백만원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3,860백만원이 일반회계에 계상되어 최종원안가결 되었다. 이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발맞추어 군의회와 집행부가 발 빠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되었으며,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선별적 지원이 아주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군민 여러분에게 희망의 지원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평군과 경기도가 한 뜻으로 발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군민들께 더 큰 힘을 실어서 군민의 목소리와 희망은 더하고 위기와 슬픔은 덜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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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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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정동균 군수와 정례 간담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는 2월 3일 의장실에서 관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군수는 오는 5일 제275회 긴급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하는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현재까지 추진사항과 양평공사 공단전환 추진사항, 토종자원 클러스트 기반구축사업 추진 계획, 오는 16일 개최될 제276회 임시회 안건 등 군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위한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의회가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확산에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 일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등 양평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있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전진선 의장은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조할 것이며, 코로나 종식을 통한 일상회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또한 2021년도 회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등 군정 현안 사업추진에 대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내실 있는 회기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 네트워킹에 적극 힘쓰시는 정동균 군수님께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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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정동균 군수와 정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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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코레일에 교통불편 강력 항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해 ‘무궁화호 열차 복원’, ‘용문역, 양동역 KTX 신규 정차’ 등 양평군 열차 감축운행에 따른 군민 불편사항과 철도 교통여건 개선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송요찬 부의장, 이혜원 의원은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의 복원과 전동열차 연장운행, 용문역, 양동역 KTX 신규 정차 등을 건의했으며, 더불어 출·퇴근 시간대 KTX, 무궁화호 기본요금 및 정기권 요금 조정 등 군민들의 철도이용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지난 5일 코레일 열차 운영시간 조정으로 인해 기존 양평군에서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양평역 기준 10회, 용문역 기준 3회 감축됐다. 이로 인해 청량리 방향 상행 첫차와 양평역 방향 하행 막차의 운행시간 또한 변경되면서 서울 출·퇴근 직장인과 정기 이용객의 불편이 급증했다. 또한 군 동부권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 역사인 양동역은 그 동안 전동열차, KTX 등이 미 운행된 철도 소외지로서, 그나마 운행하던 무궁화호 운영 단축으로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하행 막차의 도착시각이 기존 오전 0시 12분 보다 1시간 51분 단축된 오후 10시 21분으로 결정돼 양평군 동부권역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피해 체감도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진선 의장은 “군민의 철도이용권을 제한시키는 현 열차 감축 운행은 군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큰 고통일 수밖에 없다”며 “이번 방문은 군민들의 염원을 대변하는 것으로서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때까지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도권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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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코레일에 교통불편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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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3년연속 의정활동보고서 눈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작성한 의정활동보고서에 연이어 3년 연속 ‘의정활동보고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번째로 작성된 이번 ‘2020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이혜원 의원이 군민들을 위해 노력했던 주민 민원청취 및 해결 현황과 함께 대표발의 건의안, 조례안 발의 및 처리현황,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 등 전체적인 의정활동 현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 의원이 개인 SNS를 통해 매월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의정활동보고와 별개로, 매년 직접 작성해 보고하는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회의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함께 ‘5분 자유발언’, ‘군민이 생각하는 이혜원’, ‘언론에서 본 이혜원’ 등 이 의원의 소신과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자세히 담겨져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운 가운데 보다 나은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보답하는 것이 군의회 의원으로서의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께 보고하는 것은 군민이 선택해 주신 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 앞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난 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으로 인해 「2019 의정활동 보고서」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하였으며,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금회 작성한 「2020 의정활동 보고서」 또한 개인 SNS에 게시를 통해 비대면으로 군민 분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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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3년연속 의정활동보고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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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정인이 공원묘원 추모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3일, 지난해 10월 영아 학대 사건으로 안타깝게 숨진 故 정인 양의 공원묘원을 찾았다.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6일 양평군 서종면의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됐으며,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박현일, 이혜원, 윤순옥 의원은 묘원을 찾아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 양을 함께 추모했다. 묘원에는 이미 정인 양을 추모하기 위한 수많은 꽃과 동화책 등의 추모 물품이 놓여 있었으며,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두 손을 모아 정인 양의 명복을 빌었다. 안데르센 공원묘원 송길원 목사는 "정인 양 묘소에 전국 각지에서 지금까지도 추모 물결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또 다른 아동학대 피해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양평군의회도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관련 군 조례를 살피고, 아이들의 안전과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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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정인이 공원묘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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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지난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29일 정동균 양평군수의 참여 요청을 받은 전진선 의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양평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최준영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 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을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하였다. 전진선 의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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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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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지평역 증편 축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1월 5일 양평역에서 지평행 전동열차를 탑승하여 지평역에서 전동열차 증편운행에 대해 축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지평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박광용 비대위원장 등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노력해준 면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서, 전동열차는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지역주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이 컸으나 군의 지속적 증편건의와 코레일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마침내 증편운행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또한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에 있는 양평군 재활용품 선별장 시설을 방문하여 새해 추운날씨에도 격무부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지평역행 전동열차 증편운행은 지평면과 동부권 발전, 더 나아가 양평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으며,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있는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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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지평역 증편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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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수상 잔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황선호 의원이 지난 달 각기 다른 의정 분야시상에서 잇따른 수상을 하였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송요찬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극복과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부의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동료의원 모두가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고, 앞으로도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박현일 의원은 지난 해 12월 3일 '(사)한국환경정보센터' 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어 환경 친화적 의정활동을 펼쳐 도시미관 및 자연환경 보호의 성과를 평가하는 사업으로서, 박 의원은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보전의식 고취 및 도시미관, 도시정원, 양서에코힐링센터, 세미원 국가정원, 두물머리 에듀팜에 조성 등에 관한 관심과 정책제안 성과가 평가됐다. 특히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 협의회에 참여하여 규제개선 및 대정부건의안, 관련 조례를 제·개정을 유도하고, 토종자원 보전, 양평군 내 한국특산종 보호, 가시박 등 외래식물에 대한 분포현장 조사 및 관련예산 확보로 팔당수계 수질환경유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박 의원은 “양평군은 팔당수계에 위치해 있어 친환경정책과 도시발전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이라며 "이번 성과를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양평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도시발전을 유도하는 신뢰받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선호 의원은 재작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주관한 선거공보 부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지난 해 12월 16일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좋은 조례분야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훈은 지방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신뢰 기반 구축과 입법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약이행과 조례입법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올린 의원을 선정하는 상훈이다. 특히 이번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황 의원은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제정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입법 제정은 물론 군민들과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양평군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의회는 2021년 신축년 새해는 양평군의회 개원 30주년과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우리군 만의 특색을 살린, 우리군민을 위한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원년의 해로 삼고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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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수상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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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선별진료소 격려차 방문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12월 23일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휴일도 없이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원은숙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전진선 의장은 보건소장으로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12개 읍·면에 임시 선별소를 설치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감사의 뜻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전국적인 유행과 함께 양평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확실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감염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정확한 관련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소중하고 평범한 우리 일상을 되찾기 위한 연말연시 기간 동안 ‘잠시 멈춤’ 운동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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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선별진료소 격려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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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지자체장에게 있던 지방의회 직원의 임용권을 의회 의장에게 부여하고, 의원 정수의 2분의 1범위 내에서 정책지원 전문 인력을 둘 수 있도록 해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원 겸직 규정 구체화와 윤리특별위원회 설치 의무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전진선 의장은 “그동안 실질적인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분권 강화 등을 주장해온 지방의회의 염원이 32년 만에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며, “양평군의회 개원 30년을 맞이하는 2021년 새해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통한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와 전문성 제고를 통해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주민을 위한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는 지난 8월 제151차 정례회를 개최해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바 있으며, 양평군의회는 지난 9월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한 결의안을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해 청와대 및 국회 등에 송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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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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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0년 의사일정 마무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2월 18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1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규탄 성명서(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결사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용문-홍천간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2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총 12건의 조례안중 9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4건의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 양평군 군민회관·체육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 홍보, 사전 행정 절차 등이 미흡하다고 판단돼 부결되었다. 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위원장 이정우) ▲ 2020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0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5회 추경예산안인 905,734백만원 보다 5.89% 증액된 959,096백만원으로 편성되었으나, 3건의 사업 66백만원을 삭감 조정하여 수정의결 했다. 7일부터 14일 까지 개최된 제2차 ~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 2021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상수원관리지역 군공동 주민지원사업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2021년도 예산안은 2020년도 본예산인 739,075백만원 보다 0.04% 증액된 739,361백만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불요 불급하고 과다 책정된 예산을 배제하는 등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총 37건에 37억2천3백24만2천원을 전액 삭감 및 일부 조정하여 수정 의결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의원들은 ▲ 용문산 사격장 관련 대책 ▲ 양평공사 운영 및 관리감독, ▲ 과밀학교 대책방안, ▲ 양평문화재단 출범과 활성화 방안, ▲ 공공시설 종합정비계획, ▲ 양평군에 맞는 산지개발 정책마련 등 총 57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이중 22건에 대해서는 본회의장에서 대면 실시하고, 보건소 업무 등을 포함한 35건은 서면으로 대신하며, 군정 전반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18일간 군민의 뜻 전달을 위해 조례안과 예산안 등의 안건심사, 군정질문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송요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연일 계속된 회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준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다뤄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2021년도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양평군의회는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건심사 등에 임한 신성장사업국(국장 전영호)을 의정발전 유공 부서로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12월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변영섭 부군수, 박신선 경제산업국장,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 조병덕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이종성 산림과장, 이인구 환경과장, 여근구 교통과장에게 의미 있는 마무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꽃다발과 손 편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양평군의회는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일정을 조정해 용문사 사격장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생명과 수도권 식수원을 위협하는 용문산 사격장의 즉각적인 폐쇄를 촉구하고, 군민과 수도권 시민들의 ‘청와대 국민 청원’과 ‘범 군민 10만 서명 운동’ 동참을 당부한 바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00여명을 넘기고 있는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군민 모두를 지키기 위해 친구, 지인 등과의 모임을 자제하는 ‘잠시 멈춤’ 운동에 함께 해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정례회를 마친 의원들은 의원 간담회를 개최해, 개원 30년을 맞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군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의회 본연의 임무인 견제·감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실천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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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0년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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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잠시 멈춤운동 당부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00명을 넘기고 있는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논의를 통해 양평군의 ‘잠시 멈춤’ 운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군정질문을 위한 본회의 운영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조치,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하며, 보건소 관련 군정질문은 서면으로 대체해 개최했으며, 의원들은 코로나 상황이 개선될 때 까지 비대면 의정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진선 의장은 군민에 대한 당부의 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서로를 위해 감내하고 희생하고 계신 군민 모든 분들과 코로나 19로부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를 비롯한 의료진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11개월 이라는 긴 기간 동안 기본적인 생계를 위협 받는 상황에서도 행정명령에 적극 동참해주신 자영업 소상공인, 마스크 제작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함께 나눠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힘들고 어렵지만 지금 잠시 멈추지 않으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갖고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집에 머물러 주실 것과 친구, 지인, 회사 동료와의 모임도 절대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으로 모든 대면 모임을 자제하는 ‘잠시 멈춤’ 운동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근 시·군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조류독감 방역을 위해 의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집행부에 제안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군정 질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일반인의 방청이 제한되지만, 모마일 및 PC 등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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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잠시 멈춤운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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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 경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명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양평군의회 원내대표로 임명되었다. 송요찬 부의장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박정 위원장(재선, 파주시을)이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취임 후 처음 양평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정동균 군수, 김민철(초선, 의정부시을) 도당 부위원장,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양평 주요 당직자와 지난 11월 입당한 양평군의회 이정우 의원도 참석하였으며, 비공개로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송요찬 부의장은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항상 진심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으며 군민을 위한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여 더 큰 책임과 사명감으로 군민들께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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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 경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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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용문산 사격장 즉각 폐쇄 촉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1일,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조정하여 군민의 최대 현안인 용문산 사격장 폐쇄를 위해 탱크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사격장 폐쇄를 결의했다. 현장에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이태영 위원장,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덕평리와 용천리에 위치한 사격장 입구에 도착한 의원들과 범대위, 집행부는 시내 한 가운데서 365일 군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용문산 사격장의 즉각적인 폐쇄와 철저한 환경오염조사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한 식수원 공급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 피탄지의 중금속 발생으로 인한 토지 오염과, 정화되지 않은 물이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는 상황을 외면하고 있는 정부와 국방부를 규탄하고, 양평군민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이 ‘청와대 군민 청원’과 ‘범 군민 1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영 위원장은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고, 주요 군정에 대해 확인·점검하는 바쁜 정례회 일정에도 사격장으로부터 생명과 평범한 일상을 위협받고 있는 군민의 억울함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평군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민의 정당한 요구가 실현될 때 까지 군민과 의회, 집행부는 물론 수도권 시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 할 것” 이라고 했다.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은 “우리군민을 위한 사격장 폐쇄를 위해 항상 함께 노력해주시는 양평군의회와 범대위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은 용문산 사격장 폐쇄를 위해 의회 및 범대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 이라 밝혔다. 사격장 현장을 찾은 전진선 군의회 의장은 “각종 중첩 규제에 더해 매일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그저 평범한 일상만을 요구했던 우리 군민에게, 정부와 국방부가 준 대답은 민가에 떨어진 미사일 뿐”이라며, “우리 군민의 생명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용문산 사격장의 즉각적인 폐쇄를 위해서는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시·군의장 협의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외에 협조를 구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옥천면 용천리 민가 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직후인 11월 20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사건 현장 확인 후, 긴급 1차 성명서를 송요찬 부의장이 발표한바 있으며, 11월 23일 군민들과 함께하는 규탄 집회에 동참한 바 있으며 24일에는 홍천 11사단을 항의 방문하고, 12월 1일 개최된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규탄 성명서를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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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용문산 사격장 즉각 폐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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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추경예산 소통과 협치로 의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2월 4일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2일 개최된 조례등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총 12건의 조례안중 9건은 원안가결 됐다. 이중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부결되었으며, 4건의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부결된 조례안은 ▲ 양평군 군민회관·체육관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으로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 홍보, 사전 행정 절차 등이 미흡하다고 판단돼 부결되었다. 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위원장 이정우) ▲ 2020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0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 제출 예산안에서 「물맑은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 4건의 사업비 1,966백만원을 삭감 했다. 이중 도서문화센터 사업비 19억은 ‘89년 준공이후 31년간 군민과 함께해 온 군민회관을 철거 한 후, 그 자리에 양평군의 문화 랜드마크가 될 건축물이 건립되는 만큼 그에 걸맞고 상징적인 건물명 부여가 필요하기에, 다양한 홍보와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 공감대 형성 절차가 선행된 후 다시 추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삭감 했다. 그러나,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예산은 국비 매칭 사업으로, 그동안 집행부 차원에서의 사전 설명 등이 부족했던 점과, 금번 추경을 통해 군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점과 관련한 집행부의 재검토 요청이 있었다. 4일 오전 의원 간담회와 제2차 본회의 개회 직후 정회를 하여 의원 간 재협의 및 집행부와의 긴밀한 논의 결과, 의원 전원 합의로 추경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해 제2차 본회의에서 「물맑은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전진선 의장은 “의회와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으로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 되지 않도록 협조 해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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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추경예산 소통과 협치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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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1년도 본예산 등 심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18일간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위해 군정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의 군정운영 방향과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 양평군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건 규탄 성명서(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결사 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용문-홍천간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의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한다. 2일 개최되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지역농업개발센터 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의원발의에 이어 ▲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군수제출 조례안과, ▲ 관광숙박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을 심의한다. 3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0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차 ~ 제7차 예산결산특변위원회에서는 ▲ 2021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상수원관리지역 군공동 주민지원사업 동의안, ▲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한편, ▲ 2021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739,361백만원으로 2020년도 본예산 739,075백만원 대비 0.04% 증액되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2020년도 본예산 586,249백만원 대비 4.80% 증액된 614,406백만원, 기타특별회계는 2020년도 본예산 76,010백만원 대비 52.16% 감액된 36,362백만원, 공기업특별회계는 2020년도 본예산 76,816백만원 대비 15.33% 증액된 88,593백만원이다.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3차 ~ 제5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을 실시해 집행부의 정책이 군민의 뜻에 합당하게 집행되는지 확인하고, 군민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욱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우리 의회가 그 중심에서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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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1년도 본예산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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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의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0월 29일부터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23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위한 ▲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했다. 26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호)에서 ▲ 양평군군민헌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우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요찬 부의장 대표발의), ▲ 양평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등의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14건의 군수제출 조례안 중 ▲ 양평군마을기금조성 및 관리조례 폐지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와 ▲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 ▲ 양평군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평군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시 의원들이 지적한 사안 중 24개부서 65건의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의원들이 전달했던 군민의 뜻이 올바로 집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진선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의원들이 제시한 대안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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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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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 예산안 의결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0월 23일 개최된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하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과,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 안전 자금지원을 위해 편성된 제5회 추경예산안이 원안가결 됨에 따라 관내 사업자로 등록된 소상공인 약 7,000여명은 빠르면 11월부터 50만원의 경영안전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안에서는 “양평은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지역경제 발전이 정체되어 있다.”며, “정체된 양평군의 경제 발전과, 경기 동부권 친환경 정주권 개발을 통한 서울 전세난과 집값 상승을 해소하고, 수도권의 인구 분산 정책과 지역균형 발전 도모 및 상습 정체구역인 6번 국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반드시 건설되어야 할 양평군 숙원 사업”이라 했다. 또,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에서는 “현재 정부가 세금을 덜 걷는 방식으로 농업분야에 지원하는 20여 건의 조세감면 제도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실정”이라 밝히고, “우리 농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보다 일관된 농업분야 조세감면 제도를 통해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일몰 규정 연장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을 건의 한다”고 했다. 전진선 의장은 “그간 양평군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집행부와 사전 협의를 진행한바 있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예결특위 심의 없이 오늘 본회의에서 one-point로 의결하게 됐다.”며, “친환경 농업 특구 양평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각종 중첩 규제를 감내하고 참아왔던 양평군 발전을 위해 오늘 함께 채택한 두 건의 건의안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 협력하고,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지역 경제와 군민들의 삶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9월 양평군으로의 이전이 확정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유치를 위해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양평군 유치 촉구 성명서를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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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 예산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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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문
- 존경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님,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경제·국토계획 수립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기획재정부의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예비 타당성 조사 용역을 KDI주관으로 지난 2019년 5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10월 예정했던 예비타당성 조사가 미뤄져 최소한 금년말까지로 확정 발표가 예측되는바 12만 양평군민과 인근 하남, 남양주, 광주시 등 130여만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간곡히 건의드립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과거 한신공영(주) 등 6개 회사가 경기도에 제안한 송파~양평 간 22.8km의 민자 고속화도로 건설이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타당성 검토 결과 사업 수익성이 부족하다고 분석되어 제안서가 반려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행정구역상 가장 큰 면적과 천혜의 자연조건인 세미원과 두물 머리, 용문산 등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양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평 최대의 숙원사업이자 군민 염원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하게 사업 확정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하나.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 강남권과 양평 등 경기동부권을 15분에 연결하여 생태 힐링 쉼터를 제공하고 강원도와 연결되는 교통난 해소. 하나. 양평·여주·가평·홍천 등 경기 동부권과 강원 서부의 수도권 응급의료센터 연결 하나.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등 10종 중첩규제로 피해를 입은 주민 보상 차원의 인프라 구축 하나. 양평 등 경기동부권 친환경 정주권 개발을 통한 서울 전세난과 집값 상승을 해소하고 수도권의 인구 분산 정책과 지역균형발전 도모 하나. 세미원·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과 용문산 경기도립 공원 추진에 따른 연간 방문 관광객 1,000만명 교통 혼잡 해소 위와 같이 양평군의회 의원 일동은 현재 진행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간곡히 건의합니다. 2020년 10월 23일 양평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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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확정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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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소상공인 경영자금 심의
- [양평 = 두물머리뉴스] 양의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7일간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한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 농촌관련분야 국세·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추진 건의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전 자금 지원과 관련된 ▲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one-point로 의결할 예정이다. 26일 개최되는 조례등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군민헌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우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요찬 부의장 대표발의), ▲ 양평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등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발표된다. 이어서 ▲ 양평군마을기금조성및관리조례 폐지조례안 등 14건의 군수제출 조례안, ▲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양평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도로,공공청사,사회복지시설)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 ▲양평 금왕지구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을 다룬다.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시 의원들이 지적한 사안 중 24개부서 65건의 안건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최종 결과는 내년 상반기 임시회 등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 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과 불편을 감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사업장 현지 확인 과정에서 의원들이 전달한 주민의 뜻이 계획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더 발전적인 대안제시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수도권 진정세가 더딤에 따라 방청을 제한하고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하며, 비말차단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여 회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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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소상공인 경영자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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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벼 베기 영농현장을 찾아가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19일 가을 수확 철을 맞아 지평면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벼 베기 체험을 하고, 농민들과 함께 농업 분야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영농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는 등 농업인의 노고를 체험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와 연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을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평면 전술훈련장 현장을 확인한 후 영농현장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전진선 의장은 “긴 장마와 태풍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농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결실을 맺고 수확하는 기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오늘 영농현장 방문은 지속가능한 양평군 농업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농업인들과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에 맞는 정책 개발과 농가 소득 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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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벼 베기 영농현장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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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양평 청사진을 그리다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하고 전문적인 분야별 양평군 발전 모델 개발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제8대 의회 처음으로 구성·운영 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연구단체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 조례인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대표발의 이혜원 의원)를 지난 6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전부개정하고, 지난 9월 의원 전원이 각각 참여하는 2개의 연구단체 구성·등록을 완료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의 농촌 관광과 농촌 공동체의 지속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시를 주제로 구성된 ▲ 지속가능한 양평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윤순옥 외 6인)는 ① 「양평 지역발전을 위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사업의 정책적 개선 방안을 연구」 하고, 군민의 개별 욕구에 근거한 “맞춤형 복지 정책 개선과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방향 개발”을 위해 구성된 ▲ 행복한 복지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혜원외 6인)는 ②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양평군 사회복지 정책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군민이 실감하는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양평군의회는 지난 8일 열린의회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주제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12월 용역을 완료하고 결과보고서 및 의원 연구 사례집 발간,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연구 결과가 집행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와 군정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연구단체 운영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과,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군민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에 대한 입법적, 재정적 측면 등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 가능한 양평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속적인 전문 의정 실현을 위해 매년 지역 현안 사항에 맞는 지역경제, 주민자치 등의 주제를 선정해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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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양평 청사진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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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정동균 군수와 정례 간담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관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사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계획, 농민수당 관련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양평공사 조직개편 일정과 주요현안 사항, 안건 제출 시 행정 절차 이행의 문제점 등과 오는 23일 개최될 제27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균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양근대교 4차선 확장,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우리 군의 주요 현안 사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군과 의회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같은 양평군 발전의 기초가 될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유관기관(기재부, 국토부 등) 방문 등 군수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확진자 감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2.5단계에 준하는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했다. 한편,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군수는 지난 9월 처음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매월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다음 달 개최될 11월중 간담회는 군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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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정동균 군수와 정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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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특별재난선포 지역 성금 전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8일 오전 단월면에서 개최된 단월면 10월 이장회의에 참석해 집중 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해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의원, 이혜원 의원과 조선행 단월면장, 유일철 노인회분회장, 이수옥 이장협의회장, 조화숙 면 부녀회장, 정인희 새마을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월면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양평군의회) 협의회비로 마련됐으며, 지난 집중호우 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양평군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의 수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 등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피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민을 위해 함께해 주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회는 군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의회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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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특별재난선포 지역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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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9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7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대표발의 이정우)을 의결해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 8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2020년 친환경인증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2020년도 출자·출연 계획안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3회 추경으로 편성된 809,847백만원 대비 11.41% 증액된 902,224백만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양평문화재단 재단운영 출연금, 양강섬 일원 연꽃 식재 예산 등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예산 180,508천원을 삭감 조정하여 수정의결 했다.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일)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의 현장을 확인했으며,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에서는 사업지 인근의 철도 소음 발생 우려가 있어 철도시설공단 등과 협의하여 소음 방지 대책을 강구 할 것과,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의견 청취와 민원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양평 청소년 문화의집 및 청년일터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장애인노약자 등 필수 주차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청소년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광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적기 준공을 위해 미확보 예산에 대해 도비 확보 방안 마련 등 적극적 대처를 당부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 ▲ 양평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다. 16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중 ▲ 양평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 ▲ 양평군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지난해 9월 개최된 제262회 임시회에서 축산농가 및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사전 협의 부족 등의 이유로 부결되었던 ▲ 양평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이번 임시회 개최 전 정책협의회 등에서 의원들과 관련 부서의 지속적인 사전 회의를 통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한 바 있으며, 축산농가와 주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하며 이번 임시회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심도 있는 안건심사와 현지 확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보건소 등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건 심사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전달한 군민의 뜻이 우리군 주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기 운영 기간 단축, 필수 최소 인원 참석 조치, 회의실 내 비말 차단용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운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회기 중 중식을 관내 골목 식당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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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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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촉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9월 7일 개최된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임시회 개회 전 개최된 의원 간담회에서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결의안에서 의원들은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기초자치단체에 해당 되는 주민조례발안제도, 주민자치회 구성을 제외하면, 인사 독립과 정책전문위원 배치 등에 관한 사항은 광역 의회에만 한정되어 있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질적인 자치분권은 자치입법, 자치재정, 자치행정, 자치복지권이 보장 되어야하고, 중앙에 집중된 사무를 기초자치단체로 대폭 이양해야 하며,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보장, 합리적인 의원 정수 조정, 정책 전문위원 배치,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을 반영하여 전부개정안을 수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1차 정례회에서 31개 시·군의회가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의결한바 있으며,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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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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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9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9일간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8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0년 친환경인증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다룬다. 예산 총 규모는 제3회 추경으로 편성된 809,847백만원 대비 11.41% 증액된 902,224백만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제3회 추경예산 640,778백만원 대비 10.18% 증액된 706,039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제4회 추경예산 169,069백만원 대비 16.04% 증액된 196,185백만원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에서는 양강 문화플랫폼 조성 사업 및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 양평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군수제출 조례안과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한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모든 일상이 바뀌어 버린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12만여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며, 군민들의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8월 31일 열린 의회실에서 변영섭 부군수 및 원은숙 보건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우리군 코로나 19 관련 상황 보고를 청취하며,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된 9일 간의 일정으로 변경 개최되며, 원활한 방역업무 추진을 위해 필수 최소 인원 참석과 좌석 간 거리두기, 일반인 방청 제한 및 비말 차단용 좌석 투명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한 사전 안전조치를 마련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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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임시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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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집중호우 실종자 발굴 표창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집중호우로 실종된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한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협회장 박미경) 회원 2명에게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8월 21일 수중환경안전협회를 찾아가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 최성호·권진욱 회원은 그동안 하천 수중정화활동, 산불 예방 캠페인 참여와, 생활체육 스킨스쿠버 체험 무료 교실, 장애우 행복 만들기 보트 체험활동 등 함께 행복한 양평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이번 실종자 수색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한바 있다. 양평군의회는 그동안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두 회원에 대해 「양평군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 19와 집중호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행복한 양평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계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회도 군민의 행복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봉사 실천을 통해 군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옥천면 실종자 발생 직후 수색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봉사하는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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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집중호우 실종자 발굴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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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지역현장 의정 펼쳐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취임 직후인 7월부터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어지던 상황에서 전진선 의장은 양평군 수도사업소를 찾아 시설을 확인하고 군민의 삶과 건강에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의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상황 안정화 시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동면 고송리에 추진 중인 ‘고송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 설치 공사’ 현장과 강상면 세월리에 추진 중인 ‘유휴 공간 문화 재생 사업’ 현장을 찾은 전진선 의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본 후 주민들과 각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종면 문호리 버스 종점에서 버스 운수 종사자들과 만난 전진선 의장은 협소하고 낙후된 기사 대기실 개선 관련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인근에 위치한 서종면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근무 중인 근로자들과 생활 쓰레기 처리 관련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전진선 의장은 “군민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에 전달해 군민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 군민이 믿고 맡겨주신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 의정 실현을 위해 더 많은 현장에 먼저 찾아가서 확인하고, 더 많은 군민과 대화해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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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지역현장 의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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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통의회실 간담회 개최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27일과 29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및 의정동우회(회장 유현진)와 지역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한 열린 의회실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개최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의 간담회에는 김용녕 지회장 등 10명의 임원들과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지평면 노인회 회의장소 마련 방안, 의병장 김백선 장군 기념관 건립, 용문면 Y-클라이밍센터 건립,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의정동우회와의 간담회는 29일 개최되었으며, 유현진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이 참석해 의향의 고장 양평에 걸맞은 의병 기념사업, 문화·관광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양평공사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양평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의정동우회와 양평군의회가 정기적으로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진선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평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해주신 김용녕 지회장님과 유현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평군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모든 군민에게 열려있는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청취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많은 군민이 만족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정책이 실현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18년 제8대 의회 개원 직후 군민 누구나 찾아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열린 의회실’을 마련하고, 지난 2년간 40여개의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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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소통의회실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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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반대 결의
-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7월 14일 제27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9일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군용 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 관련 보고를 청취한 후 이 같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방부에서 마련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은 수년간 소음 진동으로 인한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온 주민에 대한 배려와 고민 없이, 단순 행정편의에 따라 마련된 법률안으로 판단하고, 의원들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결의안을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날 원 포인트(one point) 임시회를 통해 채택된 결의안에서 의회는, 지역마다 다른 상황 고려 없이 소음에 대한 것만 다루고 있는 것과 시설물 설치 제한으로 인한 사유 재산권 행위제한 및 소음 방지 노력을 주민에게 전가, 보상의 주요 척도인 소음영향도 조사를 하위 법령 입안 과정에서 실시하게 하는 등 행정 편의적으로 제정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했다. 황의원은 민·관·군이 협의한 소음 영향도 조사 등 다양한 유형 조사 실시 후 법령을 제정할 것과 소음대책지역 시설물 설치 제한 조항 즉각 철회, 보상금 차등지급 및 감액 조항 철회 및 주민 합의를 통한 보상금 결정, 소음뿐 아니라 사격으로 인한 진동 등의 피해유형 조사 및 대책 수립, 피해지역 주민 복지를 위한 주민지원사업 등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전선 의장은 “양평군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민의 뜻이 반영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보상 및 피해 예방 안이 마련 되도록 집행부는 물론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영)와 함께 긴밀히 협조하며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이번 결의안 채택과 같이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로 하는 바를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 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개최 당일인 14일 오전,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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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반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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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 의장 ; 전진선(미래통합당) 부의장 : 송요찬(더불어민주당)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2년 동안 군의회를 이끌어갈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전진선 의원(미래통합당, 나선거구), 부의장에 송요찬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전진선 의원은 “훌륭한 리더십으로 전반기의회를 이끌어주신 이정우 의장님과 송요찬 부의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의회를 더욱 의회답게 만들어가는 길에 군민 모든 분들께 지혜를 구하며 하나 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으로 당선된 송요찬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군민의 뜻이 담긴 정책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엄격하고 합리적인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군민이 맡겨주신 소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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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