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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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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뉴스]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가 운영하는 문화센터의 송년축제 겸 발표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지난 17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4층 강당에 무대를 마련한 이번 송년축제에는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만큼 많은 문화강습생과 관람객이 북적였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별내새마을금고 본점과 북부점에서 모두 16팀이 실력을 뽐냈다.

 

사회를 맡은 남은미 전무의 우렁찬 목소리로 송년축제 시작을 알렸고, 남경우 이사장의 귀빈소개와 개회 인사말이 이어졌다. 남이사장은 날로 열기를 더해가는 우리 문화센터에 자부심을 느낀다. 일 년간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맘껏 발휘해 보길 바란다. 여러분들 덕분에 별내새마을금고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큰 에너지를 얻고 있는 기분이다.”며 인사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배석한 남양주시 이도재의원은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 건강해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새마을금고가 운영하는 문화교실은 여러분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건강까지 지켜주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생활하면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귀 기울여 해결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별내행정복지센터 김진환 센터장은 새마을금고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들이 여러분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강사의 길도 열려있다고 생각됩니다. 옛말에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드는 정성이면 못 이룰 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 모습들도 볼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한편, 본점팀의 난타를 시작으로 북부역팀의 필라테스, 라인c, 라인b, 라인a, 노래교실, 기타, 우쿨렐리, 팝송 등 그동안 강습생들이 갈고닦은 노래와 연주가 계속해서 이어졌고 우종민, 권용욱, 동후 등의 가수공연도 송년축제 여흥을 더했다. 형형색색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수강생들의 얼굴에는 행사 내내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넘쳐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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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뉴스] 양의철 기자 dasannews@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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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새마을금고 송년회! "지역 문화축제가 지역 건강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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