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9(화)

별내초등학교 총동문회 발족에 즈음하여....

“86년 전통을 자랑하는 별내인의 울타리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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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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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초등학교 선후배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지난해에 별내초등학교 총동문회를 발족하면서 추진위원장을 맡은 이도재입니다. 1934년 첫 개교한 이래 별내초등학교는 86년의 긴 역사를 이어오면서 우리 부모님들 세대를 포함해 손자 손녀들까지 본교를 다니며 명맥을 잇고 있을 만큼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명문초등학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총동문회가 만들어지지 않아 본교를 졸업한 이후 학연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참여기회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울타리가 없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존재해왔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별내초등학교가 있는 청학리 농협앞에 타 지역의 동문송년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매년 걸려있는 걸 목격하면서 깊이 반성을 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별내초등학교에 뿌리를 내린 동문들이 뜻을 모아 친목을 다지고, 더 나아가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단합된 힘을 키워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7월에 모임을 가졌던 추진위원회는 2차 이사회를 마치고 서서히 정관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명이 채 안 되는 몇몇 동문들이 애써서 총동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시작이 더디고 난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3~4십기 동문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뚝심 있는 각오로 별내초등학교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갖추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하나하나 목표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현재 각 기수별로 삼삼오오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작은 모임들이 총동문회를 이끄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교 졸업생들이 총동문회에 참가해야할 충분한 명분을 세우는 일도 중요합니다. 주변의 잘된 사례들을 살펴보고 밴치마킹을 해서라도 좋은 방법을 찾아 운영의 묘를 살려보겠습니다. 많은 선후배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라고 합니다. 경제가 점점 더 어렵지만 별내초등학교 동문들 모두에게는 기회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내초등학교 총동문회 추진위원장, 이도재 올림

두물머리뉴스 편집부 기자 dasannews@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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