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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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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뉴스 = 신명수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15일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축으로 고용충격이 현실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국비 포함 총 66억원을 투입해 8개 공공분야 사업에 1,500개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역사회 일자리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 회복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공공업무 긴급 지원 재해예방 청년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이다. 7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사업기간은 810~1130일까지이다.

 

신청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리시 거주자로서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ㆍ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환경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누구나 안심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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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 위기 희망일자리 1,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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