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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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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위기에 놓인 별내 대기환경. 이에 반발하며 주민들의 함성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지난 18일 별내동주민센터 인근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명의 시민이 집결했다. 별내발전연합회(총회장, 장동화)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철저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열체크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집회를 이어갔다.

 

쾌적한 환경이었던 별내 신도시는 2012년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예상과는 달리 지난 8년간 쓰레기 소각장 관리는 국내 최하위급 수준이었고, 약속되지 않은 주변 행정구역에 열 공급이 이루어지면서 주변 대기환경은 크게 악화되고 있다. 무리한 LNG 연소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백연 오염물질을 고스란히 별내동 주민들이 감내해야 하는 꼴이 됐다.

 

집회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한 시민은 문제의 쓰레기 소각장 별내클리넷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한꺼번에 소각하면서 오염물질은 극에 달했다고 울분을 토하며, “더 이상은 공무원과 업자들에게 모든 걸 맡길 수 없으며 직접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 스스로 감시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열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별내에너지의 무분별한 사업 확대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한 시민은 한마디 의견조율 없이 타 지역에 열 공급망을 확대하는 것은 절도행각과 같다. 열을 생산하면서 발생되는 대기환경 오염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다. 별내동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 앞으로 건설될 왕숙신도시까지 열을 공급한다는 문건을 보고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했다.

 

집회를 준비한 별내발전연합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협의체 구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는 남양주시의회가 조례안을 만들어 통과시켜야 가능한 일이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남양주시의회 이도재 부의장과 이창희 시의원은 한결같이 시의회에서도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협의체와 관련된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장동화 총회장은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열에너지 공급방법은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야 마땅하다. 피해를 받고 있는 별내 주민들의 환경권과 생존권을 지켜나가기 위해 남양주시의 부당한 행정에 강력 규탄한다. 지역대표인 김한정 국회의원과 윤용수 도의원의 중재위에 형평성 있는 판단을 촉구하는 일은 당연하다. 코로나의 엄중한 상황이지만 별내는 환경오염 피해도 더욱 엄중하다고 생각하기에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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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지역 대기환경오염!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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