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18(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8.20 21:3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사본 -청학비치1.jpg

 

[크기변환]사본 -청학비치4.jpg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별내면(면장 이선우) 수락산 입구 청학천변에 조성된 청학비치가 개장 50일 만에 1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7.1 개장 이래 가족단위로 매주 오백 명 이상이 찾아와 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사장을 맨발로 거닐거나 깨끗해진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명소가 됐다.

 

청학비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0187월 취임하면서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인 하천과 계곡을 일부 시민들이 무허가음식점 등을 설치하여 사익을 취하던 것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고자 추진한 계곡 정비사업의 결과물이다.

 

조광한 시장은 취임하자마자 50여 년 동안 계곡과 하천변에 무허가음식점 등 불법시설물을 어느 누구도 손대지 않아 바가지요금, 불법주정차 등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고 주민들이 고발해도 벌금만 내고 계속 불법시설물을 운영하는 악순환 고리를 끊고자 정비에 나섰다. 아울러 하천 담당공무원들은 선진지 시설견학 등을 통해 의식 변화와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함께 공유했다.

 

이후 20193월까지 무허가음식점 등 불법시설물 운영 업주들과 20회 이상 간담회와 회의, 면담을 실시하면서 계곡정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해 설득을 통해 자진 철거토록 유도하고 2019년도에는 절대 영업할 수 없음을 통보하는 등 노력한 결과, 20198월까지 시 4개 하천과 계곡의 불법시설물 1105개소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의하에 모두 철거했다.

 

조광한 시장은 처음 사업 추진할 때 업주로부터 밤길 조심해라’, ‘가만두지 않겠다’, ‘표 떨어진다등의 각종 협박에 시달렸다고 밝히면서, “반세기가 넘는 오랜 기간 일부 사람들이 불법 점유했던 하천과 계곡을 깨끗하게 정비해서 돌려주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이자 책임이며, 우리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시장은 "앞으로 시는 청학비치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청학천 주변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피크닉광장, 아트도서관과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해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이선우 별내면장은 기자와 인터뷰에서  "조광한 시장님의 노력으로 청학리 수락산 계곡이 주민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로 돌아왔다. 오랜시간 불법 업주들의 횡포를 어렵게 정리하고 새롭게 탄생한 청학비치가 별내면의 심볼마크가 되길 바란다. 요즘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룰만큼 청학비치가 살아나고 있다. 앞으로 이곳을 잘 관리해서 비대면 여행객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청학비치, 비대면 휴식공간 인기절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