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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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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27일 청학리 본점에서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별내면 분회에 후원금 16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신축년을 맞이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예년과 달리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새로 부임한 김종화 별내면장과 별내면 경로당분회장, 사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남경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도 별내면의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후원행사를 치르려 했으나 코로나 시국 때문에 간소하게 자리를 마련했다. 조금 있으면 백신이 보급된다고 하니 희망을 잃지 말고 방역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별내새마을금고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여러 어르신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후원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61()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분회와 MOU체결 이후 16개 경로당에 연 110만원을 후원하기로 한 약속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년을 맞이하는 별내새마을금고는 청학리 본점을 비롯해 로데오 지점, 북부역 지점, 불암산 지점 등 4개 영업장을 운영하며 탄탄한 지역금융의 기틀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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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새마을금고, 별내면 노인분회 16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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