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2(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3.08 17:3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본 -06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찬찬이 돌봄사업(1).jpg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부터 찬찬이 돌봄사업으로 복지위기가구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 위기가구를 살피고 상담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법을 모색하다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찬찬이 돌봄사업은 주 1, 22주 간 장애인가구, 고령노인가구, 만성질환자가구 등이 포함된 복지사각지대 40가구에 국·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즉시 상담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복지연계를 요청할 수 있어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들이 정서적 보살핌을 받게 됐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만성질환자등 기저질환자분들은 외출을 삼가고, 환경적으로 취약한 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물품 지원이 끊겨 열악하게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 “영양 만점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마음과 정신건강도 모두 챙기시길 바라며 앞으로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월부터 양서면 재가장애인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실태확인 후 장애인서비스 및 복지연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군 양서면,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