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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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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위해 봉사하며, 보람된 공직생활 마무리할 터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에 새로운 일꾼, 김현태 면장이 부임했다. 지난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 면장은 별내면이 고향이자 별내초등학교 동문(41)이어서 더욱 뜻깊다. 31년간의 남양주시 공직생활에 이어 별내면장으로 발령받은 김 면장은 별내면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함께 부족했던 지역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현태 신임면장은 마치 금의환향한 듯한 기분입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는 게 큰 행운이라 생각되고, 남은 임기동안 부족한 게 없는지 살피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다녀볼 계획입니다. 특히 고질적인 버스교통 문제의 해결 방법과 노인복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합리적인 해결방법은 늘 존재합니다. 담당자가 얼마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갖느냐에 대한 문제이며, 공익과 관련된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해서 시의 재정적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면장실의 문호는 언제나 개방되어 있으니 주민들 누구나 방문하셔서 편하게 차() 한 잔 마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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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출신 김현태, 별내면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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