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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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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에 새로 부임한 김현태 면장이 청학리 주공아파트 일대의 도로 침수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중부지방에 500mm의 비가 내려 도로 곳곳이 막히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 면장은 퇴근시간이 훌쩍 넘은 오후 7시 무렵까지 면직원 1명과 손수 배수구에 쌓인 오물을 제거했다.

 

작업현장에서 만난 김현태 면장은 갑자기 내린 폭우로 길거리가 온통 물바다로 변했고, 흘러내린 오물들이 배수구를 막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예기치 못한 폭우가 갑자기 발생하면 시민들도 내 집 앞에서는 일손을 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현태 면장은 별내면이 고향이자 별내초등학교(41) 동문이어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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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별내면장, 폭우로 막힌 배수구 청소하느라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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