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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김윤원 체육회장, 성금 300만원 후원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별내면 김윤원 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경기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원 체육회장은 “별내면 주민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김윤원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별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원 체육회장은 지난해 9월 주민 대화합의 장 ‘한마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환경정화를 위해 체육회원들과 플로깅 활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등 지난 연말에는 별내면연합회를 발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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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연합회 창립발대식 & 회장 취임식 성료
“별내면은 더 이상 남포동이 아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비영리단체로 별내면 지역발전을 위해 탄생한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가 창립발대식과 회장 취입식을 갖고 본격 행보를 공식화했다. 지난 23일 별내동 두물로 메가박스에서 열린 이번 창립발대식에는 별내면 사회 단체장들과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김윤원 초대회장은 “지난 25년간 별내면은 발전하지 못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져 본 연합회가 구성됐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모든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배석한 김한정 남양주을 지역 국회의원은 “남양주시가 별내면을 포기했다고 생긴 남포동이라는 안타까운 별명을 자주 듣게 된다. 부산의 소외된 마을 남포동을 비유한 것 같은데 별내면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늘과 같이 시민단체의 활발한 움직임이 있는 한 비관적이지 않다. 본인도 별내면 개발을 위해 국가 예산을 최대한 끌어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배성호 운영위원장은 “별내면연합회는 가장 심각한 대중교통문제와 고장 나서 방치된 가로등 수리, 노후 된 보도블럭 교체, 파손된 공원벤치 교체, 싱크홀 처리, 버스정류장 이전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 면사무소와 시의원,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점차 해결해 나가고 있다. 가만히 있다가 가마니 취급받는 상황은 이제 끝났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별내면연합회 명단 : 15명> 회장 김윤원/고문 한병금/고문 남경우/고문 양형수/상임고문 이영근/운영위원장 배성호/대외협력국장 장상화/사무총장 장인하/운영위원 맹봉학/홍보총괄 이윤정/운영위원 박현선/ 운영위원 이진상/운영위원 임동혁/운영위원 이민규/운영위원 정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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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주민자치위,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 활동공유회 개최
“미래를 짊어질 별내 청소년의 건강한 길잡이가 될 터”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10일 별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원사업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는 지난 7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경민대학교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 내 청소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돼 기쁘다.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해주신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와 경민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현태 별내면장은 “앞으로 워크스타트 프로젝트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젝트가 돼 별내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면에서도 관심을 갖고 협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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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및 종량제 봉투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합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8일 ‘제5회 별내면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 143만 6천 원과 아이스팩 거점 수거 봉사 활동으로 모은 종량제 봉투 540장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된 활동으로 마련된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가 추운 겨울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전달한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는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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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15일 KARA PRIZE GIVING 개최
카레이싱 스타 총출동 “내 트로피에 손대지 말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가 모터스포츠 종합 시상식인 ‘2022 KARA PRIZE GIVING’을 12월 15일(목)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시상식은 공인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영광의 주인공들이 참석하는 모터스포츠인 전체의 축제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되었다. 2020~2021년은 수상자 발표 외 별도 시상식은 열지 않았다. 올해 역시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연간 시리즈 대회 전체를 대상으로, 드라이버 라이선스 C등급 클래스 종합 챔피언, B등급 이상 클래스 종합 1~3위에 트로피를 수여한다. 시상 종목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대N페스티벌, 넥센스피드레이싱,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 챔피언십, 로탁스 맥스 챌린지(카트), SM 짐카나 챔피언십, 그리고 심레이싱 종목인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현대 N e-페스티벌 등 9개 시리즈다. 공인 대회 입상자 시상 외 부문별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기록상, ‘올해의 오피셜상’,’올해의 서킷상’ 등 협회 자체 기준 시상도 이어진다. 협회는 올해 오피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올해의 오피셜상’ 외 ‘올해의 오피셜 특별상’과 올해의 여성 오피셜상‘ 등 2개 부문을 신설, 경기운영 심판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여성 모터스포츠인에게도 초점이 맞추어 진다. 협회는 FIA 여성 참여 캠페인 ‘Woman in Motorsports’의 일환으로 기존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외 오피셜 부문에서 추가된 ‘올해의 여성 오피셜상’을 묶어 별도 시상 세션을 운영키로 했다. 모터스포츠 팬들이 수상자 결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선정 방식도 달라졌다. 팬 투표 반영 종목은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등 핵심 3개 부문으로 취재기자 투표 50%, 공인대회 심사위원 투표 30%, 팬 투표 20%의 비중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예년에는 100%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던 종목들이다. 팬투표는 12월 9일까지 이어지며 협회 홈페이지(kara.or.kr) 및 SNS에서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의 하이라이트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이다. 드라이버 라이선스B 등급 대회 시즌 챔피언, A 등급 이상 대회 시즌 1~3위가 이 상의 후보. 올해는 김종겸(한국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김재현(볼가스모터스포츠), 장현진(서한GP), 정경훈(서한GP), 한상규(V8),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등 여섯 명 중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관계자는 “2022년은 슈퍼레이스 경기당 평균 관중이 1만3,693명에 달하는 등 타 스포츠를 앞서는 결과를 내며 치열한 승부를 선사한 한해였다”며 “KARA PRIZE GIVING이 올 시즌 모터스포츠의 성장을 이끈 주인공들의 공로에 박수를 보내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ARA PRIZE GIVING은 지난 2011년부터 정례화 된 협회의 연말 공식 행사로 올해 12회에 접어든 국내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