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별내면연합회, 주민안전 위협하는 606 수송대대 반대한다
- “개발제한구역으로 낙후된 별내면에 수송부대가 또 들어오면....”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면 시민단체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가 수송대대 저지를 위한 범 시민 반대운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무더위 속에서 <별내면에도 사람이 살아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별내면 버스 개선을 위해 길거리 국민청원을 한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군 수송대대 이전을 반대하는 국민청원과 서명을 위해 또다시 길거리로 나온 것. 이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별내농협 앞에서 회원들이 추위 속에서 핫팩을 손에 쥐고 목이 터져라 다시 한 번 외쳤다. 별내면연합회 관계자는 “지난여름 정상적인 버스 운행을 요구할 때 모든 정치인들이 개선을 약속했지만, 오라는 버스는 오지 않고 탱크와 장갑차를 실어 나르는 최악의 수송대대가 별내면에 온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반대운동 서명장에는 이웃 별내동 시민단체인 별내발전연합회(회장 최용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별내면 시민들과 연대하여 강력하게 투쟁하겠다는 성명서 발표 이후, 별발연은 회원들과 함께 별내농협 앞 현장에서 길거리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수송부대 반대 국민청원은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며, 주민들의 애절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연합회, 주민안전 위협하는 606 수송대대 반대한다
-
-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복)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110여 가구에 식료품 선물세트 및 떡, 사골, 계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활동은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료품 선물세트 110개를 비롯해 별내면 테니스 클럽 최순아·김대영 부부가 후원한 떡, 사골세트 110개, 고근형 후원자가 기부한 영양란(15구) 145박스가 준비됐다. 특히, 이번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사업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등 별내면 사회단체에서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 독거노인, 질병이 있는 청·장년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노력이 더해졌다. 이재복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태 면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실천해 주시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와 개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고 챙기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
-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제8기 위원단 새출범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30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별내면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 위원 1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별내지역구 시의원 2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8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은 공개 모집 후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위촉 기간은 2월 9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2년간이다. 주민지원협의체는 별내면의 ▲주민지원 사업계획 심의 ▲주민 요구사항 및 건의 사항 심의 ▲장학생 심사 및 선발, 장학금 지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이도재 전 의원이 합류했으며,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시와 협조해 별내 지역의 대표 협의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그간 주민지원협의체는 별내면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8기 위원으로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남양주 슈퍼 성장을 위해 주민지원협의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시대적 요구에 맞는 역할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에코-랜드는 남양주시와 구리시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소각잔재를 처리하는 매립장이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매립장을 받아들여야 했던 아픔이 있다. 당시 별내면은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남양주시 종량제 봉투 판매대금 일부를 지원받아 주민들의 각종 편익과 혜택을 받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제8기 위원단 새출범
-
-
별내중학교 2학년, 바자회 수익금 취약계층 기부
- “어린학생들이 소중하게 모아온 후원금, 더욱 값지게 쓰겠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22일 별내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독거 어르신 및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682,5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별내중학교 2학년 152명의 학생 중 5명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후원금은 학생들이 1년간 바자회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별내중학교의 한 학생은 “조금씩 모은 수익금을 친구들과 의논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모아온 결과물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후원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소중한 첫걸음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희망찬 내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복)에 전달돼 관내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값지게 쓰일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중학교 2학년, 바자회 수익금 취약계층 기부
-
-
별내면이장협의회장 박희순, 나눔실천 1백만원 기탁
-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최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금품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에는 박희순 별내면이장협의회장이 회장취임 기념으로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박희순 회장은 “고물가 및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태 면장은 “얼마전 신임 이장협의회장에 당선된 박희순 회장님께 축하드린다. 또한 이번에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복)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이장협의회장 박희순, 나눔실천 1백만원 기탁
-
-
김상수 남양주시의원(별내), '의정대상' 수상
- “시민이 불편한 시행정 바로설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뛰겠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별내지역구 의원이 지난 12월 28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열린 ‘2023 자랑스런 시민대상 및 의정대상 시상식’은 남양주시 의정감시단이 주최했고 지난 한해동안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에서 남다른 보범활약을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상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생현환을 좀더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임했다. 이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감시단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볼 계획이며 시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에 있어서도 개선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별내동 지역의 생숙시설과 관련해 고통을 받고있는 주민들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의원은 최근 주민청문회 한번 없이 별내면에 닥쳐온 606 수송대대 이전으로 피해가 예상되기에 다각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김상수 남양주시의원(별내), '의정대상' 수상
-
-
MG별내새마을금고, 2023 상상투어 시리즈 대장정 무사완료!
- “상상투어에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MG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인 2023 상상투어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산악회를 거쳐 힐링투어란 이름으로 코로나19 전까지 운영되었던 본 관광사업은 코로나 이후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으나 실내마스크 해제를 기점으로 올 3월부터 11월까지 7차례의 MG상상투어 테마여행을 진행해 별내지역의 많은 참가회원들의 힐링을 도왔다. 투어 때마다 동행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던 남경우 이사장은 “별내면, 동에 거주하시는 회원들이 매달 최대 220명이 참여하는 상상투어 여행을 기획하고 실천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여행을 통해 계절별로 새로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됐다. 경제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요즘 상상투어 힐링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경기도 연천을 목적지로 상상투어를 다녀온 한 참가자는 “매월 테마여행을 준비해 주신 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선사박물관과 선사유적지가 있는 연천을 관광하며 맛있는 한우불고기와 코다리찜으로 식사를 즐겼고, 오랜만에 가본 재인폭포 주변의 꽃구경으로 황홀지경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고 즐거워했다. 2024년에도 지역 공헌사업인 상상투어를 이어가기 위해 장소물색 중이라는 남은미 전무는 “수없이 많은 관광지 가운데 계절에 어울리는 볼거리가 있는 지역을 선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철원을 시작으로 울진, 원주, 괴산, 연천, 속초, 아산 등 모두 7곳의 명소를 관광했는데, 다소 피곤했지만 가는 곳마다 만족해하는 참가자들을 보면 또다시 힘이 난다.”며, “3월쯤에 시작될 상상투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지켜왔던 별내새마을금고는 한 때 잘못된 보도내용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으나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별내 지역사회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사업도 변함없이 이어갈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MG별내새마을금고, 2023 상상투어 시리즈 대장정 무사완료!
-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 ‘자랑스러운 남양주 구리人대상’ 수상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16회 자랑스러운 남양주 구리人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언론과 공정사회포럼 주관, ㈜남양주신문사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각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남양주·구리 지역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다. 주최측 관계자는 “김동훈 의원은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요현안사항을 해결함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고, 각종 정책결정 시 주민들이 참여할 수있도록 노력한 공적이 크다.”며, “현장에서 지역현안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동훈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의미로 알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는시의원이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 ‘자랑스러운 남양주 구리人대상’ 수상
-
-
창립 43주년 맞이한 대한종합개발(주), 송년회
-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뿌리 깊은 나무가 되자!”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대한종합개발 주식회사(대표 이봉용)는 2023 년 12월 08일(금) 소노캄 고양 호텔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 소통과 화합의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며 전직원의 화합과 송구영신(送舊迎新)을 다졌다. 1979년 08월 설립 이후 43년간 건물 종합관리 및 관리운영사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대한종합개발(주)는 다사다난했던 한해 업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장기 근속자 및 우수 근로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칭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브라운스톤 주재문 소장, LH부천범박휴먼시아1단지 김문철소장, 서초2차e편한세상 한미숙 소장 등 총 3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상패와 함께 순금 1돈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 됐다. 이봉용 대표는 송년사에서 “43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회사운영이 가능했던 건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덕분이라 생각된다. 고물가와 높은 금리로 경기침체가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자기자리를 굳건히 지켜준다면 아무 문제없을 꺼라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즐거운 송년파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2024년에도 정기적으로 ‘4월 직무교육 및 산업안전보건관리교육’, ‘10월 대한 마음회 단합대회(관리소장 협의회 모임)’, ‘12월 신년 맞이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과 신뢰로 일하기 좋은 회사’,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
-
- 경기도 종합
- 경제
-
창립 43주년 맞이한 대한종합개발(주), 송년회
-
-
MG별내새마을금고 & 북부희망케어센터, ‘행복충전, 꿈드림’ 나들이 진행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MG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가 진행한 ‘행복충전 꿈드림’ 나들이 행사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들이는 문화 취약계층 아동 17명과 MG별내여성봉사단 18명 등 총 39명이 잠실 롯데월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 제공과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경우 MG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가진 문화 체험 욕구가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문화 체험을 경험한 아이들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신감이 강화되길 희망한다. 아울러 행사를 진행하느라 수고해 주신 MG별내여성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했던 잠실 롯데월드를 나들이 장소로 결정한 남은미 MG별내새마을금고 전무는 “오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성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이날 고생해주신 북부희망케어 관계자분과 18명의 봉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봉사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잘 따라주어 문제없이 즐거운 나들이가 됐다.”며 “앞으로도 북부권역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늘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별내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물품 지원, 나들이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MG별내새마을금고 & 북부희망케어센터, ‘행복충전, 꿈드림’ 나들이 진행
-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장 30주년, 전국 레이싱 원로인 축제 성료
- 모터스포츠 레전드 축제, “레이싱의 뿌리를 찾자!”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국내 최소의 온로드 서킷,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원년 레이서와 오피셜 관계자 등 전국에서 100여명의 원로들이 참여한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원로회(회장 김용선)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고, 레전드카코리아(대표 임성택)가 이벤트 진행을 맡아다. 지난 1993년 11월. 용인 자연농원에 처음 개장한 스피드웨이는 국내 척박했던 모터스포츠 역사와 동고동락하며 오늘에 이른다. 당시 F1 기획을 이끌며 용인 서킷의 터를 닦았던 이창복 씨는 “30년 전의 역사를 기억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국제경기장으로 거듭난 스피드웨이는 오늘 모인 여러분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다. 아무쪼록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레전드 어브 레전드카’ 레이스다. 세계적으로 유소년들이 활발하게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레전드카의 국내 활성화 홍보차 주최측은 차량 10대를 준비했다. 원로 레이서들의 실전 레이스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30년 이상의 레이싱 경력을 갖춘 원로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이제는 드라이빙 실력이 녹슬 만도 한데 레전드카 핸들을 잡은 올드 레이서들의 마음은 시동을 걸자마자 1코너로 향했다. 레전드카코리아 임성택 대표는 “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어려서 카트로 모터스포츠에 입문했던 유소년들이 성인 레이스 단계로 가는 데 꼭 필요한 카테고리가 바로 레전드카다. 국내에도 하루빨리 정식종목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차량을 준비했다. 이날 여성 레이서로 참가한 김태옥 단장을 비롯해 많은 원로들의 축제에 레전드카 경기를 준비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순위를 떠나 즐기는 레이스를 주문했지만 예상대로 자제력을 읽고 많은 사고가 발생해 수습이 걱정된다.”며, 그래도 마음은 즐겁다고 밝혔다. 한편, 부대행사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장애인 짐카나 대회’를 진행했고, 로지텍코리아가 레이싱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공했다. 또한 버스에 탑승해서 경기장을 달리는 서킷사파리와 오프로드 모듈체험 이벤트, 슈퍼카 텍스시승 이벤트, 과거 레이싱카를 비롯해 클래식카 퍼레이드 등이 곳곳에서 선보였다. 정선혁 원로회 감사는 폐회사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희망을 봤다. 원로들이 보이지 않는 힘이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 사회일반
- 랩타임즈뉴스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장 30주년, 전국 레이싱 원로인 축제 성료
-
-
[특별취재] 용암치유마을, 별내면의 특화마을로 거듭나길...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면 용암리에 입구에 들어서면 ‘용암치유마을’ 글씨가 새겨진 비석이 인사를 한다. 이 마을이 치유농업법인이 되었음을 알리는 표시다. 농촌생활을 체험하며 건강을 지키고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 마을이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촌 치유마을은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된 사업으로 우리나라도 치유농업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본격화됐다. 용암치유마을은 10년 전부터 체험사업을 운영해왔던 6개 업체가 뜻을 모아 완성시켰다. 용암치유마을의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정지철 씨는 “처음엔 용암리 마을의 친목단체 모임으로 시작됐고, 시간이 지나면서 체험마을 성격을 공유하며 노력한 결과 시의 인정을 받으며 일부 지원혜택이 이어졌다. 치유마을이 시범사업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회원들의 단합된 노력이 있다면 시간이 갈수록 용암치유마을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정지철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흙과나무’ 식당은 요즘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유기농 천연 재료만 사용해서 만든 음식으로 식사도 하고, 둘레 길을 걸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서 인기다. 피로회복을 돕는 황토로 만든 찜질방이 있고, 주변을 둘러싼 숲과 계곡에서는 연신 풍부한 산소가 뿜어져 나온다. 용암리를 세계적인 치유의 메카로 완성하겠다고 마음먹은 정 회장은 모든 열정을 쏟아 치유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치유농업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5년마다 치유농업 연구개발과 육성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치유농업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키로 했단다. 또 치유농업자원, 치유농업시설,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치유농업 관련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품질과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농업법인으로 탄생한 용암치유마을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고 다방면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어서 부족한 시설투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아직까지 치유사업이 확인된 결실은 없지만 용암리 체험마을은 이미 치유마을로 준비가 됐다는 판단에서 지원하게 됐다. 이제 첫 걸음인 셈이다. 장기적으로 용암리가 특화된 모범 치유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신체는 물론 정서, 심리, 인지 등의 건강 도모를 위해 만들어진 치유마을의 효과는 우울증 치료에서 크게 나타난다. 실제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노인들의 우울감을 60%나 감소시키고, 학교 텃밭활동은 학생의 폭력성과 우울감을 각각 4.3%, 5.3% 줄여주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인슐린 분비능력을 증가시키는 한편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원예치료를 통해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40% 증가했다는 사례도 주목할만 하다. 모두 6개 사업장으로 구성된 용암치유마을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현재 ‘흙과나무’에서는 김영미 강사가 도자기 굽는 시설을 갖추고 체험을 지도하고 있으며, 차(茶)밭에서 직접 차 만들기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다과록’에서는 심신안정을 위해 맨발로 걷는 율마 숲이 있어 힐링을 돕는다. 산으로 둘러싸인 용암리는 공기가 좋아 별을 관측하는데 최적의 장소다. 이곳에 자리 잡은 ‘별내어린이천문대’에서 볼 수 있는 신비한 별들의 세계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커다란 망원경 속에 펼쳐지는 별들의 규칙을 배우기도 한다. 딸기를 직접 따며 마음을 치유하는 이색 체험농장 '수향농원'은 딸기체험과 더불어 차별화된 딸기 테라피, 푸드 테라피 체험을 할 수 있는 딸기요리 체험장이다. 용암치유마을에서 나고 자란 별내면 과수경영협의회장 이윤훈 씨가 운영하는 ‘바우농원’은 포도 따기 체험장으로 역사 깊은 농장이다. 넓은 과수원을 맘껏 뛰어다니며 직접 따온 포도로 만든 쨈의 달콤한 맛은 잊을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용암리 ‘약초보감’은 대한민국 염색계 명인 반열에 오른 정재만 대표가 운영하는 천연염색 체험장이며, 나무에 글씨를 세기는 서각예술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기자와 인터뷰를 마감하며, 정지철 회장은 “용암치유마을이 메카로 완성되기까지는 아직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 시범사업이다 보니 회원들 각자의 성격에 맞는 고급 치유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야 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이제 서서히 용암리도 치유마을로 자리 잡을 때가 됐다. 요즘 부쩍 남양주시청이나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며 방문하는 일이 늘고 있다. 그들에게 협조 방법을 제시하는 일만 남았다.”며, ‘용암치유마을’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특별취재] 용암치유마을, 별내면의 특화마을로 거듭나길...
-
-
별내새마을금고, 재무건전성 관련 회원대상 순회교육 강화
- 남양주시 1위를 지켜온 안전한 별내새마을금고, “믿고 거래하자!”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8월을 기점으로 회원교육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본점과 별내동 각 지점을 돌며 올해 모두 9차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번에 발생한 남양주시 동부새마을금고의 600억원 대출채권 부실로 화도새마을금고에 흡수합병사태가 불거지면서 많은 금고회원들이 불안해했다. 하지만 외곡 된 언론 보도와 전혀 다른 현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순회강연을 실시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현장교육이 한창인 남경우 이사장은 “우리나라 IMF 시절 대부분의 은행들이 공적자금을 지원받았던 일이 있지만 새마을금고는 예외였다. 그만큼 새마을금고는 재정자립도면에서 건실함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내 수많은 타 금융회사들도 간혹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사후대응을 얼마나 적절하게 하느냐가 관건인데, 이번 동부새마을금고가 화도지점에 합병되면서 한 사람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은 점은 우수한 합병사례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금자 보호제도에서 타 은행들에 비해 15년 앞서서 실천해온 새마을금고는 이번과 같은 갑작스런 인출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상환준비금으로 77.3조의 현금성 자산과 2.6조원의 예금자보호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관할 기관인 행정안전부가 직접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남양주시에서 매출순위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별내새마을금고의 상환준비예치금은 현재 234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재무건전성에 대해서 그 어느 지점보다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인 남은미 전무는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사실로만 판단해야 하는 금고회원들의 처지를 잘 이해한다. 그러나 전국의 모든 새마을금고는 이름만 같을 뿐 각자 운영되는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다. 이번에 실시되는 순회교육을 통해서 별내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면 하며,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새마을금고, 재무건전성 관련 회원대상 순회교육 강화
-
-
“별내면의 9월 가을음악회 대축제, 즐기는 자의 몫이다”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기승을 부리며 뜨겁던 무더위가 어느덧 자취를 감추고 수확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쯤 되면 남양주시 별내면에는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에코랜드 가을음악회다. 올해도 행사를 준비한 별내면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는 9월 16일(토) 에코랜드 축구장 특설 야외무대에서 제10회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2번째로 이어지는 이번 가을음악회 대축제는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즐거움 가득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와 봉사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별내면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도가 깔렸다. 이날은 각종 체험과 홍보행사, 국내 메가톤급 가수들의 축하공연, 먹거리 장터를 만날 수 있다.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체험행사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남양주소방서, 애니푸드팜, 북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 분위기를 달구는 식전행사에는 남양주시 걷기연맹 현용태 지회장의 사회로 경기팝스 앙상블레, 어린이 발레, 줌바댄스, 어린이 에어로빅, 밸리댄스 등이 선을 보인다. 본격적인 축하공연에 앞서 지난해에 이어 행사에 참석하는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의 축사와 함께 지역 정치인과 내빈들이 소개된다. 7시 30분에 시작되는 메인 공연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재즈가수 김혜미의 열창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5인조 남성그룹 VVS 공연과 ‘안동역에서’를 부른 진성, 미스트롯2 출신의 은가은, 트로트 가요계 톱을 달리는 이찬원 가수가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는 가을음악회를 비롯해 에코-랜드 주변의 공원조성,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이웃돕기 등 다양한 주민 복지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영근> 올해도 별내면민의 큰 기대에 부응코자 가을음악회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4년간 코로나로 공백 기간이 있었으나 새롭게 활기를 찾아가는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에도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대형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역시 관람객들의 안전입니다. 여러 봉사단체가 질서유지를 위해 애를 쓰겠지만 4천명 내외의 인파가 예상되기에 안내에 잘 따르며 서로가 안전사고에 대비해주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에코랜드의 9월 중순 저녁 날씨는 오래 머물다보면 추위에 노출될 수도 있어 충분한 옷을 미리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가을음악회에는 좀 더 세심한 준비를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으니 행사당일 오후 2시부터 오셔서 저녁시간까지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의 9월 가을음악회 대축제, 즐기는 자의 몫이다”
-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강원도 중앙동 벤치마킹 워크숍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식)는 지난 29일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벤치마킹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비해 ‘2022년 강원도 주민자치대상’ 우수성과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중앙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내용 등 우수 사례를 살펴봤으며, 더불어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번 워크숍이 별내면을 발전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특히 강원도에서 주민자치대상을 받은 중앙동의 면면을 꼼꼼히 살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디어를 얻어오길 바란다.”며, 발전 가능성이 많은 별내면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민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강원도 중앙동 벤치마킹 워크숍
-
-
남양주시, 9월 말까지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 강아지 이름 = 진달래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는 기존에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변경된 정보를 신고하지 않았더라도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제는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반려동물 정보를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는 제도다. 주택·준주택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동반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등록 방식은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RFID)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형태의 외장형 중선택할 수 있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후 10월부터 집중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 변경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부과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법적인 의무”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유기·유실 방지를 위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9월 말까지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
-
태봉부락, 40년을 함께한 번영교 철거이후 불편함이 많다!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면장 김현태) 태봉부락의 (구)번영교가 집중호우로 잇따라 범람하면서 40년 만에 철거됐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그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태봉부락 발전협의회(대표, 원광사 동진스님)를 발족하고 지난 22일 마련된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구)번영교 철거로 인한 불편사항을 전달하며 9가지 사안의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생활의 일부였던 (구)번영교가 철거되고 300m 떨어진 곳에 (신)번영교가 설치되면서 태봉부락 주민들이 많은 혼란을 겪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하천 정비 사업은 경기도가 시민안전을 판단하고 주관하는 일이어서 市에서는 깊이 관여할 수 없는 사안이기도 하다.”며, “홍수로 인한 범람사례가 보고되어 시민들의 안전조치 일환으로 본 철거사업이 진행됐음을 먼저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기존 번영교를 철거하는데 반대하며 존치를 요구했던 주민들은 “우기 집중호우 철에는 통행 차단장치를 해서 안전을 확보하면 될 일을 큰 비용을 들여가며 (구)번영교 철거를 꼭 해야 했는지 의문”이라며, “그 자리에 인도교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소형차만이라도 다닐 수 있는 인도교 설치가 절실하다.”고 협의회는 주장했다. 그 밖에 태봉부락 발전협의회는 광전 3리로 분리를 해서라도 마을회관 설립(광전리 322, 322-3, 318-19번지)이 꼭 필요하고, 마을에서 (신)번영교로 이어지는 뚝방도로에 중앙분리선과 과속방지 공사, 주정차 차량 통제 등을 요구했다. 또한 (신)번영교 바깥도로에서 마을 진입구간의 노면에 우회전 표시가 필요하며, 반대로 좌회전 진입차로에 불필요한 U턴 표시도 삭제해 줄 것을 추가로 요구했다. 비교적 태봉부락의 지형과 도로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주 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도시국 김상수 국장과 생태하천과 김춘 과장에게 “시에서 할 수 있는 내용은 빠뜨리지 말고 조치해 줄 것”을 지시하며, “시장이라고 해서 지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바둑판 돌 놓듯 나라 행정규정을 바꿀 수는 없다. 태봉부락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 최대한 고민해 보고 시정조치 할 계획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태봉부락, 40년을 함께한 번영교 철거이후 불편함이 많다!
-
-
별내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유치, 막바지 당금질 박차!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7일 별내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태 면장을 비롯해 김창식 경기도의원과 김상수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별내면 농가를 대표하는 과수경영협의회(회장 이윤훈) 등 관계자 11명이 모인 자리에서 의견을 조율하며 사업소 유치가능성에 상당부분 접근했다. 김현태 면장은 “별내면에는 아직도 많은 인구가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으나 농기계 구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기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유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김창식 도의원이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임을 갖고 각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사업 선정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부지확보에는 문제가 없기에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농기계 임대사업소 유치를 위해 힘써온 경기도의회 김창식의원은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 수리해 줌으로써 소규모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별내면은 농가가 많고 해당 부지확보는 물론 인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어 우선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본 농기계임대사업소 유치는 우리 별내 지역에 너무나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한 이윤훈 과수경영협의회장은 “대부분 소규모 농가들이 많다보니 고가의 농기계 구입이 어려워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사업소 유치에 성공한다면 우리 농가에는 천군만마를 얻는 큰 수확이 될 것이다. 현재 여주시와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지만 김창식 의원이 힘을 더 냈으면 한다.”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유치, 막바지 당금질 박차!
-
-
국민의힘 남양주(을) 타운홀미팅, ‘우리동네 별내’ 개최
- “별내지역 주민들의 따가운 채찍을 마다하지 않겠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유권자들 앞에서 비겁한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며, 시작된 국민의힘 남양주(을, 위원장 곽관용)이 진행하고 있는 ‘타운홀미팅’이 지난 26일 별내동 닉센카페 별관에서 2백여 명의 별내(면•동)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지난 3월에 첫 선을 보인 타운홀미팅은 올 들어 두 번째 행사로 남양주시 진접, 오남을 거쳐 별내로 이어지는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종합간담회 성격을 지녔다. 이 날은 당근과 채찍질이 함께했다. 본 일정에 앞서 곽관용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별내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장소선정이 어려워 별내면과 별내동 주민들을 한데 모이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고, 김동훈 시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타운홀미팅은 계속될 것이며, 정치권이 해결할 수 있는 안건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사실대로 전해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백선아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질의 시간에는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예상대로 2년 전부터 시작된 별내동의 고질적인 물류창고 건설 여파가 뜨겁게 부상했다. 이에 대해 곽관용 당협위원장은 “진행 중인 행정소송이 9월 초에 판결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놓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정훈조 별발연 수석 부회장은 “1300억 원이 예상되는 이 건물을 市가 매입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최선이라 생각된다.”는 의견과 함께 "차선책으로 지난 2월 주광덕 시장과도 약속했던 물류창고를 감독 및 단속할 근거와 조직을 만드는 시 조례의 제정이 더 늦기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히 지적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별내동의 편의시설로 도입된 쓰레기 처리 시스템인 클린넷에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동시에 소각되는 등 악취가 심각한 상황을 개선해야 하며, 도심 중앙에 설치되는 인도어 골프연습장의 부대 편의시설과 고속도로 소음 방음막 설치, 8호선이 개통되는 별내역을 랜드마크로 조성, 별내동에서 가장 취약한 5단지의 주변환경 개선, 별내동 5개 자연부락에 필요한 마을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는 등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별내면 시민단체인 별내면연합회의 배성호 운영위원장은 “별내면의 최대 고민거리는 역시 당고개역을 잇는 대중교통이다. 때문에 믿음이 안가는 33-1번 마을버스에 목숨을 걸다시피 해야 하는 처지이며, 기대했던 ‘똑버스’ 마져 市는 얄팍한 핑계를 대며 등을 돌렸다. 1155번 버스도 서울시의회의 개인 이기주의에 발목이 잡힌 상태”라고 호소했고, "최근 불거진 청학리 고가밑의 버스대기 장소 이전 문제는 별내면사무소 인근에 배드민턴장이 조속히 신설되면 (구)배드민턴장을 버스대기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별내면 주민자치위 장태식 위원장은 “700억에 가까운 청학밸리리조트 건설 사업예산 가운데 300억 예산을 들여 조성하려 했던 별내면 최초의 문화시설인 ‘아트라이브러리’가 무산될 위기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실망했다.”며, "대규모 사업계획을 하루아침에 뒤집는 행정을 정치권에서 바로잡아 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국민의힘 남양주(을) 타운홀미팅, ‘우리동네 별내’ 개최
-
-
주광덕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에 9호선 조속추진 요청
- “서울시와 맞닿은 별내 시민의 버스교통 협력에도 힘써주길”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5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9호선 남양주 연장사업에 관한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3기 왕숙 신도시와 연계 추진되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은 ‘선교통 후입주’의 국가정책이 꼭 실현돼야 한다.”며,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주시장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은 남양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 사업”이라며 “서울시 강동구 주민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하남시민 모두에게 광역교통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해야 할 사안으로 그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 강동과 경기 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은 총연장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 원이 투입되는 3기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이다. 현재 9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으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등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남양주시가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지하철 사업 외에도 서울시와 맞닿은 별내지역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스노선 연계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주광덕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에 9호선 조속추진 요청
-
-
남양주시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초격스님)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의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 마하무용단, 상월비보이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초격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진 음악회에서는 가수 진해성, 배아현, 송우주 등이 출연해 봉선사 여름밤의 흥을 더했다. 초격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이번 연꽃축제는 예술과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불교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축제를 통해 평화, 존중, 배려라는 불교 정신을 되새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릉숲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봉선사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축제를 준비해주신 초격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부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열린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는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라는 주제로 지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그간 남양주 시민 15,000여 명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악회에참여해 축제를 즐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
-
김대영 최순아 부부, 별내면 취약계층에 선풍기 60대 후원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9일 별내테니스 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영, 최순아 부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6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선풍기는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부부는 “점점 심해지는 삼복더위에 선풍기가 노후 되거나 고장이 나서 여름나기가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길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별내면에서도 복지서비스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영, 최순아 부부는 5년 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연 2~3회 김치, 라면, 상품권, 선풍기 등 물품을 직접 구입해 시설 등에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김대영 최순아 부부, 별내면 취약계층에 선풍기 60대 후원
-
-
청학밸리, ‘안심 보안관’ 여름 휴가철 디지털 성범죄 집중단속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북부분소는 여름 휴가철을 시작으로 지난 8월 5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별내면 청학 밸리 리조트에서 ‘3권역 방범대’와 관할지역 경찰관이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광덕 센터이사장은 “코로나 종식 선언에 따라 피서객이 늘어 성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고성능 적외선 렌즈와 전자파 탐지기로 공공화장실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불법 카메라를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불법 카메라 ‘탐지 카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방범대원은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안심보안관’들의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 스스로 공중화장실 이용 시 수상한 물건이나 흔적은 없는지 확인하고, 불법 촬영이 의심되면 즉시 112에 신고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남양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3권역 방범대’와 함께 매달 1회 주기적으로 공중·개방 화장실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범죄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청학밸리, ‘안심 보안관’ 여름 휴가철 디지털 성범죄 집중단속
-
-
별내행정복지센터, 폭염에 건강 취약대상자 가정방문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전국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3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들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함에 따라8월 중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하절기 고위험 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지원’ 사업에 앞서 사전 욕구 조사 및 건강 관련 안내를 하기 위해 실시됐다.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가정방문을 하면서 필요로 하는 물품 등에 대한 욕구를 조사와 함께 대상자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자연부락에 거주 중인 복지 대상자는 “무더운 날씨에 직접 방문해 세세하게 안부를 묻고,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시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자연부락에서 거주하시는 대상자분들이 걱정되어 갑자기 잡은 일정임에도 흔쾌히 방문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행정복지센터, 폭염에 건강 취약대상자 가정방문
-
-
㈜아림금속과 조은크리닝, 별내면에 김치 250kg 기탁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면(면장 김현태)은 4일 진접읍 소재 철마기업인회 소속의 ㈜아림금속(대표 양길순, 신주영)과 조은크리닝(대표 정회순) 등 타 지역 회사에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제복)에 열무김치 150kg, 물김치 100kg을 기탁해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자를 대신해 유재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현태 별내면장과 함께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 가구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각 가정 당 5kg의 후원 김치를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김치만 있어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무더운 날씨에 김치를 전달해줘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워했다. 후원 김치를 손수 전달한 이제복 위원장은 “더위와 질병 등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 가정에 김치는 보약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김치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타 지역에서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별내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주신 진접읍의 후원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별내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은 지난 6월에도 후원 김치를 취약 가정 5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아림금속과 조은크리닝, 별내면에 김치 250kg 기탁
-
-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집청소 봉사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1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가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장 강박증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께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협의체는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청소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역 소독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해 드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봉사에 임했다고 한다. 한규복 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 보람차고, 무엇보다 청결한 집안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거동이 힘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해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유회근 센터장은 “무더위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거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청결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센터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집청소 봉사
-
-
별내동 시립별꽃어린이집, 어린이 바자회 수익금 기부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2일 별내동 소재 시립별꽃어린이집(원장 안은정)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후원금 64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립별꽃어린이집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느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직접 물건을 사고팔며 경제 개념을 일깨울 수 있는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후원금은 바자회 활동으로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은정 원장은 “가정에서 안 쓰는 물품 등을 이용한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동시에 수익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시립별꽃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올여름 유난히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날씨에 더 힘들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시립별꽃어린이집, 어린이 바자회 수익금 기부
-
-
별내면 기관단체협의회,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 “6년근 인삼 5년을 공들였는데, 남은 건 쓰레기뿐!”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달 31일 지역의 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윤원)가 충북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해 섭씨 35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김현태 별내면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체육회, 과수경영협의회, 생활개선회, 1365회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지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삼 재배 현장의 시설 잔재와 침수 부유물 등을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피해 농가주는 “내년이면 6년근 인삼재배를 해야 하는데, 1년 남겨두고 한순간에 수해를 입고 말았다. 속앓이하며 지내는 요즘 멀리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도움을 주러 오셔서 큰 위로가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잘 귀가하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조우현 위원장은 “역대급 폭우로 충청도 일대가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해 지역의 긴박함과 절실함을 느끼며 하루빨리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오게 됐다.”며 “이번 활동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함께한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KBS뉴스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해 주신 별내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괴산군 피해농가와 주민분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해복구를 위해 바르게살기협의회 조우현 위원장이 45인승 버스를 대절했고, 기관단체장협의회 김윤원 회장 외에 주민자치 위원회 장태식, 주민지원협의체 이영근, 걷기연맹 현용태, 이장협의회, 횡성생고기, 으뜸주류 한병금, 씨유청학점 등에서 현금과 물품을 각각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양주시 읍면동 단위에서는 최초의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기관단체협의회,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
-
별내동 목향원, 여름방학 가족캠핑 및 물놀이 체험 후원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6일 여름방학을 맞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와 함께 가족과 외출이 어려워 집콕이 일상화된 문화 취약계층에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및 물놀이 체험 기회를 선물했다. 가족 간 친밀감 향상과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목향원(대표 한성우)이 행사를 후원했고, 별내동·면에 거주하는 8가구 19명을 선정해 가족별 방갈로와 바비큐 식사가 제공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은 한적한 대자연 속에서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캠핑 및 야외 수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이번 체험활동이 아동 및 가족들에게 가족애를 더욱 느끼며 휴식과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함께 참여한 다른 가족들과도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소통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맘껏 즐기며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매번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시는 목향원 한성우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후원해주신 목향원 한성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족, 이웃분들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시간을 함께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고 안전하게 돌아오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향원은 노인, 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목향원, 여름방학 가족캠핑 및 물놀이 체험 후원
-
-
별내동 대형 물류창고 강행, 진흙탕 싸움 전초전 예고!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우려가 현실이 됐다. 별내면에서 순화궁로를 따라 별내동으로 진입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규모의 필로티 구조 건축물이 시야를 가린다. 정확히 별내동 798번지에 건축되고 있는 이 건물은 지난 2년 전 조광한 시장 때 주민공청회 한번 없이 건축허가를 내주어 논란이 야기된 거대 물류창고다. 당시 건물 규모로 볼 때 물류센터로 활용할 소지가 많다는 게 대다수의 견해였다. 하지만 모든 논란이 무색하게 아파트 15층 높이로 계획된 이 건축물은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만약 단순 물류창고가 아닌 물류센터로 사용된다면 이것은 시의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용도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게 별내동 시민들의 강력한 주장이었고, 시민단체에서는 “공사비가 무려 1,300억 원이 들어가는 거대 물류창고는 50m 거리에 소각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통대란은 물론이고 자칫 52톤의 쓰레기 소각 지연으로 겨울철 난방 열 공급에도 차질이 예상된다.”며, “해당 건축부지는 초등학교와 750m, 주거지와는 500m 거리에 있어 학생들과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기피시설”이라고 허가취소를 강력히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별내발전연합회(회장 최용운)의 정훈조 수석부회장은 “공사중지명령이 기각된 이후 시행사는 해당 물류창고 건물을 계속해서 짓고 있다. 지금은 20여명이 모인 시민연대를 앞세워 본안소송인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나 물류창고의 인허가 절차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시행사 측에서도 창고시설로만 활용하겠다고 재판 변론을 이어가고 있어 승소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논란의 물류창고는 정상적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년 전 지방선거 때만해도 주광덕 시장 후보와 김동훈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후보들은 한 결 같이 별내동 물류창고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1호 공약을 내세우며 호언장담했으나 아무런 결실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지탄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광덕 새 집행부는 건축허가 취소를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법적공방과 함께 재판부의 허가취소 판결을 기대했던 건 사실이고, 무위로 끝날 경우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할 만 한 또 다른 대안을 고심 중이다. 정훈조 수석부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 2월 주광덕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안으로 시민이 운영하는 물류창고 감시단을 요구한 바 있는데, 주 시장은 시민감시단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만약 현재 진행 중인 대형 물류창고가 준공되고 나서 물류센터로 둔갑하는 상황이 되면, 시민들은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당할 것은 뻔하다. 적어도 24시간 3교대 감시단 구성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감시단과 관련해 김동훈 시의원과 김상수 시의원은 한 결 같이 시의회 조례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들은 “물류창고 건축허가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 정치인들이 존재하는 한 물류센터를 철저히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누가 하든 감시단 조례를 만들어서 제도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이렇게 해서라도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소송의 최종결과는 9월 초순으로 예상되며, 진흙탕 싸움은 불가피해 보인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대형 물류창고 강행, 진흙탕 싸움 전초전 예고!
-
-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 국회의사당 견학 실시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식)는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제4기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자치위원이 국회의사당 견학을 통해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국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회의사당 및 국회체험관, 국회박물관 견학과 김한정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한정 의원은 간담회에서 “별내면 청소년들의 국회 방문을 축하드리며, 이번 기회에 국회의 기능을 올바로 이해했으면 한다. 매스컴을 통해 큰소리치며 싸움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될 텐데, 입법 과정에서 옥석을 가리기 위한 절차라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이 자리에 오신 청소년들도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꿈을 키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과 청소년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자치위원들은 국회의 역사와 구성, 기능 등을 살펴보고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자치위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면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청소년자치위원으로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4명으로 구성된 제4기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 국회의사당 견학 실시
-
-
“별내면 거주학생 전원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은 25일 협의체 강당에서 별내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173명)과 대학생(1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약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영근 위원장을 비롯해 김창식 경기도의원과 김상수 남양주시의원, 김현태 별내면장,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배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각각 전달했다. 이영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주민지원협의체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총 313명의 별내면 거주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매년 지급되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별내면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김창식 도의원은 “먼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별내면에 살면서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상수 시의원은 “지금 고3학생들은 특히 내일의 좋은 결과를 위해 조금 더 집중해서 학업에 몰입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또한 김현태 별내면장은 “남양주시 내에서 이처럼 대대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곳은 별내면이 유일하다.”며, “학생들 모두가 우리지역의 자부심을 갖고 학업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가 정하는 장학생 대상자는 현재 1년 이상 별내면 주변지역(청학리, 용암리, 광전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입(재)학생, 대학교 입(재)학생, 예. 체능 특기생(고등학생, 대학생)을 기준으로 1차 선정된다. 그밖에 거주기간, 가정형편, 학업성적을 고려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총 배점 순위로 선발기준을 정한다. 단 택지편입지역은 제외된다. 지난해까지 모두 41억 9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올해는 4억8천5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거주학생 전원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
-
군복무 근속 30주년 맞이한 별내면 에스코트, 이진상 준위 축포!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 소속의 이진상(군 직위, 준위) 위원은 지난 7월 3일 군복무 30주년을 맞는 기념행사를 부대 내에서 열고 든든한 대한민국 포병대대의 패기를 자랑했다. 제 662포병대대에서 자주포정비 분야를 담당해온 이진상 준위는 근속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부모님과 친 가족, 별내면연합회 회원들을 초청해 다과를 나누며 기쁨을 함께했다. 이 준위는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돼서 영광스럽고 기쁘다. 군복무 근속 30주년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부모님과 가족들의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다. 앞으로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며, 사회에 나가면 별내면연합회 위원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도 하겠다. 바쁜 시간을 내주신 별내면연합회 김윤원 회장님을 비롯해 이영근 상임고문님, 양형수 고문님, 장인하 사무총장님, 이윤정 홍보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상 준위는 별내면의 에스코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자랑하는 연합회 김윤원 회장은 “평소에도 직업 정신이 투철하고 시간 날 때마다 별내면 지역사회에서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온 이진상 준위를 누구보다 칭찬하고 싶다. 뿐만 아니라 30년간 한길을 걸으며 국가와 가정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든든한 일꾼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신의 계획에 따라 지치지 말고 정진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남겼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군복무 근속 30주년 맞이한 별내면 에스코트, 이진상 준위 축포!
-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 청년 농업인 지원 대표발의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조례안’이 17일 남양주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의원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농가의 고령화를 완화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포함하여 청년농업인 육성및 지원계획 수립이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시설 지원 △창업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 △지역선도농가 멘토링, 컨설팅 지원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및 소득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지원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구축 지원 △현장 실습 지원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유통‧가공‧판매 지원 사업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훈 의원은 “우리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수의 감소로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남양주시의 경우에는 농가 수가 2000년도 대비 43%나 감소하는 등 농업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이 우리시 청년농업인들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가 우리 시 농업분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 청년 농업인 지원 대표발의
-
-
별내새마을금고, 지역 국회의원 및 별내 기관단체장 한마음 응원
- “MG별내새마을금고, 고객예금 이상 無”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 이하 별내금고)는 최근 남양주시 모 지점에서 촉발된 금융불안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별내금고는 청학리 본점에서 남양주시(을) 김한정 국회의원과 별내 기관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회동을 갖고 잘못 확대 보도되고 있는 새마을금고 사태의 진실 규명에 나섰다. 이날 김한정 의원을 비롯해 김창식(경기도의원), 김윤원(별내기관단체협의회장), 김현태(별내면장), 유회근(별내동장) 등 지역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해 뜻을 같이했다. 그들은 또 60주년동안 단 한 차례도 고객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새마을금고의 건장함을 입증하기 위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며 별내금고의 신뢰회복에 힘을 보탰다. 김한정 의원은 “금융계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지시감독을 받고 있는 전국 새마을금고는 독립채산식 방식으로 운영되는 회사다. 다시말해 지역별로 독립된 법인이며 현금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된 별내새마을금고는 이번 사태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 있다.”며, “새마을금고의 구조를 잘못 이해하고 보도되는 상황이 선의의 피해를 낳은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별내면 기관단체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별내금고는 남양주시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큼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사회에 환원하는 등 건실함을 보여줬다.”며, “타 지역 새마을금고의 불건전한 행태가 불거지면서 이번에 억울한 피해를 보게 된 것”이라며, 하루빨리 모든 진실이 바로 잡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내면의 살림을 꾸리고 있는 김현태 별내면장은 “그동안 건실하게 운영해 온 별내금고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번 사태는 별내금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판단했고, 회동에 함께한 유회근 별내동장도 “별내지역에서 오랜 세월 탄탄하게 뿌리 내린 건실한 별내금고가 하루빨리 상처회복과 함께 정상궤도에 오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회원의 자산을 더욱 소중하게 관리하겠다는 남경우 별내금고 이사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고객들이 믿고 예탁할 수 있는 금융회사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며, “모든 게 정상화 됐으니 종전처럼 안심하고 별내금고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새마을금고, 지역 국회의원 및 별내 기관단체장 한마음 응원
-
-
별내면 배드민턴장, 새롭게 탄생한다!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지훈)는 10일 별내동•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앞서 사업지로 선정된 2곳을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별내면 배드민턴장 조성사업 현장과 별내동복합 커뮤니티센터 부지 매입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부지의 적합성, 인근지역과의 관계성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 김지훈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자 이번 현장 방문을추진했다”며,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별내 지역 김동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년 이상 방치됐던 별내동 공공용도의 부지가 드디어 매입 절차를 통해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약 5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인 별내면 배드민턴장 부지도 별내면사무소 인근에 확보된 상태다. 사업추진을 위해 함께 뛰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설계용역 및 빠른 착공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배드민턴장, 새롭게 탄생한다!
-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별내면 교통현안 대책 간담회
- “콜텍시 처럼 편리한 ‘똑버스’ 엉뚱한 노선이 문제다” [별내뉴스=양의철 기자].....별내면 교통대책 간담회가 3일 더불어민주당의 김창식, 김동영 도의원 주관 하에 열렸다. 지난달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가 실시한 국민청원의 여파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도의원을 비롯해 김상수, 손정숙 시의원과 경기도 교통담당자, 남양주시 대중교통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별내면연합회와 살청카페, 별내발전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의견개진에 나서며 성토했다. 이날 의장의 맡은 김동영 의원은 “서울시와 첨예하게 엮여있는 1155번 버스가 폐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별내면•동의 주민들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길 바라며, 새로운 버스노선이 투입되는 과정에서도 주도권을 타 지역에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별내면 주민들이 당고개역까지 주로 이용하는 33-1번 버스의 말도 안 되는 횡포에 대해 남양주시는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1년 전부터 준비해온 수요응답형버스(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일명 똑버스) 도입을 앞두고 담당자들의 부주의로 버스운행이 예상보다 한 달 간 늦어질 전망이다. 게다가 ‘똑버스’는 교통 취약지역인 별내면에 4대가 배정됐으나 市에서는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별내별가람역으로 방향을 설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별내면 주민들이 별내별가람역을 많이 이용해야 4호선 진접선의 배차간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市의 어설픈 논리다. 이에 대해 별내면연합회 배성호 운영위원장은 “좋은 취지로 도입된 똑버스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필요할 때 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어서 별내면 교통개선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당고개역을 갈 수 없다면 세금낭비일 뿐이다. 이용객들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시의 판단만으로 설정된 똑버스 노선은 처음부터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똑버스는 경기도(353,976천원)와 남양주시(825,944천원)가 공동 투자로 운영된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별내면 교통현안 대책 간담회
-
-
제12회 별내면 가족 힐링 걷기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뛰지 않고 걸으며, 마음의 힐링과 체력을 다졌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걷기연맹 별내면지회(지회장 현용태)는 1일 청학근린공원에서 「제12회 별내면 가족 힐링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중행사로 열리는 걷기 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봉사자를 포함해 약 1천3백 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했으며, 어린이·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고루 참여해 체력단련과 주민 화합을 이뤘다. 걷기 대회는 청학근린공원에서 출발해 반환점인 용암리 약초보감을 돌아오는 5.5km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 이후에는 가수 제임스킹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들이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한정 국회의원, 곽관용 당협위원장, 김창식도의원, 김동훈시의원, 김상수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총 출동해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성공적인 대회를 이끄는데 한몫을 했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장 취임한 지 1년째 되는 날에 별내면민과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별내초등학교 운동장을 친환경 잔디로 바꿔주겠다고 한 초등학생과의 약속을 꼭 지킬 것이며, 마을버스 등 별내면의 시급한 현안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개선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남양주시걷기연맹 별내면지회 현용태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게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모두가 걷기를 게을리 하지 말고 더욱 활기찬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자”며 폐회를 선언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제12회 별내면 가족 힐링 걷기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
별내동, 통장협의회 대상 심폐 소생술 응급 처치 교육 실시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지난 27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주민들과 교류가 잦은 통장들이 일상생활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최덕민 전문 강사가 심폐 소생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 긴급 구호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신경석 별내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응급 처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주변 이웃과 가족의 위급한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심폐 소생술은 심정지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별내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통장협의회 대상 심폐 소생술 응급 처치 교육 실시
-
-
김동훈 남양주시의원, 별내면과 당고개역 운행버스 간담회 개최
- “별내면 마을버스에 대한 조속한 지원대책 약속한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지난 27일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은 별내면과 당고개역 구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의 고질적인 문제점 해결과 실태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별내면연합회의 장인하 사무총장과 별내시민단체연대 황봉익 부의장이 참석했고, 남양주시 교통국 대중교통과에서 우해덕 과장, 유태현 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를 주제한 김동훈 의원은 “최근 차질을 빗고 있는 33-1번 마을버스 해결을 위해 힘겹게 국민청원에 나섰던 별내면연합회에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의회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탓이다. 시에서도 나름 관심을 갖고 별내면 버스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만 한다.”며, 진지한 토론을 주문했다. 버스사업 분야의 전문가로 토론에 참여한 황봉익 부의장은 “문제해결은 재정지원 여부에 달려있다. 남양주시의 버스사업 지원규모는 경기도 여러 자치단체에 비해 평균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별내면을 운행하는 33-1번 마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5~10분, 나머지 시간대는 35분 배차간격을 두고 운행하고 있으나 별내면과 같은 마을버스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남양주시 대중교통과의 우해덕 과장은 “남양주시 전 지역을 골고루 관리해야 하는 시의 입장에서는 한 두 지역에만 집중해서 지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 4월 제1회 추경예산에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환검토 용역비로 2천2백만 원을 편성하고 용역발주 중에 있다. 마을버스를 땡큐버스로 전환하는 안과 손실보조금을 상향 검토하는 안, 마을버스 운임요금 인상 안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운행하고 있는 마을버스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책도 강구 중에 있으며, 별내면을 포함하여 재정이 악화되어가는 마을버스 전체 노선에 대해 근본적인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동훈 시의원은 “국민청원까지 할 정도로 심각한 별내면 마을버스의 경우는 시범적지원 명목 차원에서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해당 운수업체와 잘 협의해서 발등에 떨어진 고질적인 문제를 뿌리 뽑아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견디며 당고개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국민청원을 위해 애써온 장인하 사무총장은 “길거리 청원이 시작되면 안 오던 33-1번 버스가 너무 자주 온다.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광경이 연출되곤 했다.”며, “이러한 상황을 방치해온 지역 정치인은 물론 관련부서인 대중교통과는 각성해주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김동훈 남양주시의원, 별내면과 당고개역 운행버스 간담회 개최
-
-
남양주시,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대상 확정
- 별내면 청학주공 2단지,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3회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2023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노동자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총예산 1억 3천만 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6개 단지 당 5백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시는 1차 심사를 마무리하면서 미비한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해 21개 단지의 신청을 받아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행정 절차 진행이 불가능한 8개 단지를 심의에서 제외하고 최종 12개 대상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1일에는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남양주시청 본관 2층 맑음이방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비, 청소노동자의 지원을 통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한층 높이고, 더 나은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 공식멤버로 참가한 배성호 위원은 “1차 심사에서 자격조건이 안 되는 곳이 많아 심사건수가 미달됐는데, 2차 심의과정에서 현장점검을 마친 심의위원회의 최종 선정명단에 다행히 우리 별내면 지역에서 유일하게 청학 주공 2단지(회장 이윤정)가 포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대상 확정
-
-
별내면연합회 살청카페 합동 국민청원 종료, ‘1만명 도전에 실패’
- 별내면은 과연 교통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지난 5월 24일에 시작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보낼 국민청원이 한 달 만에 종료됐다. 결과는 6,721명이 청원에 참여했고, 도지사에게 답변을 들을 수 있는 1만 명 목표에는 아쉽게 도달하지 못했다.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 시민단체인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와 살청카페 관계자들이 땡볕에서 무진 애를 썼지만 3,279명이 부족했다. ‘별내면에도 사람 살아요~’ 라는 애절한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작된 국민청원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뜻깊다는 평가도 있다. 당고개역 현장에 합류했던 김윤원 회장은 “주민들의 출퇴근 코스인 당고개역을 잇는 버스들이 점점 운행횟수를 줄여가고 있는 실정이다. 적자운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운수회사에게는 개선방법을 요구할 수가 없는 일이어서 주민들의 한목소리를 경기도에 전달하고자 국민청원을 시작했다. 고생한 만큼 소중한 의미는 있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특히 매일같이 현장에 나와 잡상인 취급 받아가며 청원 부탁을 했던 별내면연합회 장인하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이 협조해주셔서 보람을 느끼기도 했지만 이따금 주민들의 무관심에 힘이 부치고 속상할 때도 많았다.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용기내서 마감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 몸은 지치고 힘들었으나 마음은 기쁘고 행복했다. 시간 날 때마다 함께해준 팀원들도 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남양주 별내면에서 서울 당고개역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현재 33-1번 마을버스, 10-5번, 10번 버스 등 3개 버스가 운행 중이다. 하지만 10번 버스는 지속적인 감차로 현재 2대, 10-5번은 5대만 각각 운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33-1번 마을버스는 6대가 운행 중이지만 버스기사 수급이 어려워 운행대수와 시간대가 일정치 않아 별내 면민들은 대낮에도 길게는 1시간이 넘도록 버스를 기다리기도 한다. “당고개역은 별내면에서 버스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이동수단이 버스이기 때문에 우리지역에서는 마을버스 대책이 절박한 일”이라고 말하는 별내면연합회 배성호 운영위원장은 “장기적으로 지하철 청학역을 기대하고 있으나 절차상의 규정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다. 현재는 매일 출퇴근하며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버스의 개선이 급선무”라고 주장하며, “시장이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정치하시는 분들은 공약만 늘어놓고 10수년간 손을 놓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또 “한 달 동안 버스개선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비록 만 명을 채우지 못해서 경기도지사의 답변을 들을 수가 없지만, 경기도지사 면담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이번 국민청원의 목적은 도지사의 답변을 듣는 것이 최선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단합을 확인할 수 있 좋은 기회였다. 현장에서 국민청원이 시작되자마자 33-1번 마을버스는 운행시간을 지키는 얄팍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정치인들도 한걸음에 달려와서 사죄하며 반듯이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하고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연합회 살청카페 합동 국민청원 종료, ‘1만명 도전에 실패’
-
-
별내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자!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6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20일 별내초등학교 정문에서 별내초등학교학생 및 학부모, 청학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별내초등학교학생들에게 △무단 횡단 절대 안 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으로 제작된 어린이 안전 우산 100여 개를 나눠주었다. 어린이 안전 우산은 투명하게 제작돼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반사 띠가 부착됐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들도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찬숙)는 지난 19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가득 담아 열무김치를 담갔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50여 명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주찬숙 별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살피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에 관심과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앞으로도 별내동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진행
-
-
남양주시, 「2023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 2기」 운영
- 별내 어린이들은 한여름에도 빙상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긴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8일 별내빙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빙상 스포츠를 빙상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이 행사는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을 비롯해 오민지, 이나현, 정인우, 김경주, 김윤선 등 전·현직 국가 대표와 빙상 지도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피겨 국가 대표 이시형 선수의 특별 공연을 관람한 주광덕 시장은 “오늘 스케이트를 배우는 여러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체육을 피부로 느끼며,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74만 남양주 시민 모두가 ‘1인 1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은 “지난달에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빙상 아카데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어린이들이 즐겁게 빙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남양주시의 빙상 꿈나무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빙상 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운영되며, 매월 각 학교 홍보 자료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2023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 2기」 운영
-
-
8호선 ‘별가람역–청학역-탑석역’ 노선연장 국회토론회
- 경제적 타당성 부족한 청학역, 국가 교통복지 차원에서 추진하라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열고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안을 놓고 각계의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김한정(남양주을), 김민철(의정부을), 오영환(의정부갑), 최영희(비례대표) 등 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도•시의원, 교통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철도망 가운데 의정부역에서 남양주 별내 구간이 유일한 단절구간으로 남아있다.”며 “이 구간을 연결하여 수도권 전역을 철도로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함으로써 경기 북부지역 균형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안은 8호선의 의정부 연장이라 생각한다.”며 남양주시의 적극협조를 당부했다. 8호선 연장노선 관련 지자체인 남양주시의 김한정 의원은 축사에서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8호선 연장은 2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남양주시 별내면의 상당한 관심사다. 그린벨트에 묶여 30여 년 간 낙후된 상태로 지역발전에 발목이 잡힌 별내면은 청학역이 신설되기만을 기다려왔고, 본인 역시도 국회의원 출마당시 공약사항이어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는 대목"이라며, 청학역 신설에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국회토론회에서는 민락ㆍ고산지구 등 의정부 동부지역 개발에 따라 교통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철도 공급계획이 없어 시민들이 이동권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 지역에 대한 교통복지 차원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이 반드시 추진돼야 하고, 특히 별내면 청학역과 의정부 탑석역을 잇는 지하철 노선의 경우 경제성 논리를 떠나 국가 정책적인 차원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한정 의원은 “청학역 신설은 별내면의 인구가 적어 비용 대비 편익(B/C) 조사에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서 국가적 차원의 교통복지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정부시와도 진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22년 05월 당시 남양주시장 주광덕 후보 역시도 청학 7단지아파트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 별내면 청학리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8호선 청학역 신설’ 추진을 약속하며 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주 후보는 또 “당고개역 버스 승강장에서 별내면 청학리 주민들의 퇴근길 모습을 지켜봤다”며,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는 모습을 보며 대중교통 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한다.”고 말한 바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8호선 ‘별가람역–청학역-탑석역’ 노선연장 국회토론회
-
-
유재금, 별내면 저소득가구에 열무김치 250kg 기탁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유재금 씨가 15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제복)에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250kg을 기탁했왔다고 밝혔다. 기탁된 김치는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 가구 50세대에 5kg씩 지원됐다. 김현태 면장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해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김치를 전달했다. 유재금 후원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분들이 여름철 식사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제복 위원장은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고, 대부분의 김치 지원은 연말에 집중돼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여름철 김치 후원이 절실했는데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손수 김치를 전달한 김현태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주신 유재금 후원자님께 면민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별내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금 후원자는 제28회 남양주시민대상 사회봉사 부분에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유재금, 별내면 저소득가구에 열무김치 250kg 기탁
-
-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1인 가구와 영화 관람
- 따로 또 같이 “우리 함께 영화 봐요!”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는14일 올해 지역 복지 추진 사업으로 선정된 ‘따로 또 같이’ 사업의 3회기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환경의 변화로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6명이 참여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혼자 생활하면서 외로움이 커져 가던 차에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영화도 보고, 식사를 같이 하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3월 처음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회기가 진행될수록 참여자분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말수가 많아지는 게 느껴진다.”며, “이번 사업이 참여자들 간 서로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홀로 외롭게 지내는 중장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일상생활과 관련된 요리 등 살림 교육, 문화 체험, 여가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1인 가구와 영화 관람
-
-
북부희망케어센터 & 별내새마을금고, 별내동.면 어르신 임진각 나들이 후원
- “임진각으로 나들이 가요, 자! 지금입니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13일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의 후원으로 별내동, 별내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47명을 대상으로 파주 임진각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별내새마을금고는 이번 나들이를 위해 4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외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외식 및 문화체험을 제공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다 시 한번 공고히 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곤돌라 탑승, 산책, 관람,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겼다. 한편, 안전한 나들이 활동을 위해 MG별내여성 봉사단은 강오순(1기회장)과 박정금(2회장)을 필두로 모두 24명이 어르신들과 1:2 매칭 안전서비스를 맡았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무료했는데,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여행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말 행복했고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남경우 이사장은 “해가 쨍쨍한 날씨에도 모든 체험 일정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남은미 전무는 “여러분을 모시고 여행을 다녀오면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칭서비스 도움을 주신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오늘 봉사단 덕분에 안전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대상자들이 나들이를 통해 일상을 환기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별내지역 어르신 돌봄 사업은 물론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취약계층에 물품지원과 아동·청소년의 학습환경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건실한 금융회사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북부희망케어센터 & 별내새마을금고, 별내동.면 어르신 임진각 나들이 후원
-
-
별내면연합회, 땡볕 길거리서 1만명 국민청원 호소
- “별내면에도 사람 살아요~”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은 별내면 지역의 고질적인 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보내는 국민청원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청원은 1만 명 이상 참여해야만 경기도지사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별내면 시민단체인 별내면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주말부터 청학리 별내농협 사거리와 당고개역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하며 청원을 유도하느라 땡볕아래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까지 3,464명이 청원에 참여한 상황이고 마감 날인 오는 23일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특히 매일같이 현장에 나와 잡상인 취급 받아가며 애쓰고 있는 별내면연합회 장인하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이 협조해주셔서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따금 주민들의 무관심에 힘이 부치고 속상할 때도 많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용기내서 마감시간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별내면에서 서울 당고개역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33-1번 마을버스, 10-5번, 10번 버스 등 3개 회사가 운행 중이다. 10번 버스는 지속적인 감차로 현재 2대, 10-5번은 5대만 운행되고 있으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33-1번 마을버스는 6대가 운행 중이지만 버스기사 수급 등으로 운행대수와 시간대가 일정치 않아 별내 면민들의 숙원과제가 된지 오래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연합회, 땡볕 길거리서 1만명 국민청원 호소
-
-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별내새마을금고 중심에 서다
- “고액기부자 명단에 별내새마을금고 당당히 올라”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일 시청 제1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기부자가 참석했으며, 후원금 및 기부자 현황보고, 명예의 전당안내, 축하공연, 제막 퍼포먼스, 기부 시연,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최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 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로 11m, 세로 3m 규모의 디지털 월로 구성돼 기부자들의 헌액판과 사진, 기부철학, 기부내역, 현장기부, 기부자 검색, 포토존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1억 원 이상 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 명문기업, 평온한 기부 등 고액 기부자를 포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20,960여 명의 소액 기부 천사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소액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와 연계해 명예의 전당을 기부 체험 및 나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한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그동안 별내를 대표하는 금융기업으로 발전해 오면서 기부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오늘과 같은 행사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또한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남양주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참가소감을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라는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어렵고 힘든 사람 또는 부모 찬스 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별내새마을금고 중심에 서다
-
-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 별내면 청학12리 경로당 마련
- “별내 어르신들의 행복할 권리를 지켜드릴 터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 청학12리 경로당이 6월 남양주시에 정식 등록되면서 이곳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까지 청학 12리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없어 노인들의 즐길 권리가 침해되었으나 국민의힘 당협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이 신축될 때까지 인근 빌라를 임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곽관용, 이하 당협)는 별내면 청학12리 임시경로당의 등록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별내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협은 지난 3월 25일 개최한 타운홀미팅을 열고 청학12리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곧바로 현장을 둘러보는 등 경로당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 곽관용 위원장은 “원래 민원 내용은 불법 컨테이너 주변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달라는 것이었는데, 현장을 방문해 보니 컨테이너는 부식되어 녹이 슬고 안전이 시급해보였다”며, “담당공무원들과 긴급히 상의한 결과 임시 공간을 임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김동훈 시의원은 “별내의 모든 애로점은 현장을 다니며 답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뛰어다녔다.”며, “청학 12리의 마을회관 신축이 이루어질 때까지 관심을 갖고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비록 임시로 마련된 경로당이지만 부지확보에 시간이 필요하기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 별내면 청학12리 경로당 마련
-
-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열무김치 나눔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면장 김현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례)는 지난 10일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용문)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여름나기 김치 나눔 행사에는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재료를 손질하고 각종 양념을 손수 준비했다. 이날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나눔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고,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 4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김치를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영례 회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취약계층 분들이 열무김치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식비 부담을 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경제적 부담이 돼 김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직접 열무김치를 담아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환경정화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열무김치 나눔
-
-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료!
- “미래의 주역, 꿈나무들이 별내동을 뜨겁게 달구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용)는 지난 10일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에서 별내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별내면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 별내농협(조합장 구본국),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역에서는 별내농협, 수인씨의 마당, 허참갈비, 카페 닉센, 카페 소유, 카페 보나리베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그밖에 합창단, 밴드, 치어리더, 태권도 시범 등 대부분 별내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단이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지는 노래자랑과 어린이들의 즉흥 댄스는 관객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한편,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별내동 생활환경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별내동 CI 브랜딩, 생태 하천 만들기, 자전거 생활 문화 활동, 불암산 둘레길 조성, 마을 축제 만들기, 마을 미디어 구축 등 6가지의 마을 의제를 선정했으며, 축제 당일 토크 콘서트에서 주민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끝날 때까지 행사를 관전한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별내신도시 1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순수 동네 주민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의 활약하는 모습도 보기 좋은 컨셉이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사 축제들이 만들어져 행복한 별내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다.”며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를 보여 주신 별내동 주민분들과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료!
-
-
남양주시 최초의 민간주도 '별내면 안전 지킴이 발대식' 개최
- “주홍색 재킷은 우리 마을의 안전을 뜻합니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7일 청학파출소에서 ‘별내면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별내면 기관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시작된 이번 ‘안전 키킴이’ 발대식에서는 현용태 총무가 사회를 맡았고, 26명의 기관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특히 별내면 인근에 소재한 제5799부대에서 김승환 중령이 민간봉사단체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별내면 안전 지킴이는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직접 참여해 별내면의 안전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게 된다. 기관단체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모임이 구성됐으며, 우범지역 순찰과 환경정화활동,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 및 계도, 고질적 민원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체장들과 함께 ‘안전 지킴이’ 모임을 기획하고 주도해온 김현태 별내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별내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기관·단체장님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별내면에서도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를 위한 행정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주홍색 재킷을 입고 저녁시간에 활동하게 될 단체장들을 만나게 되면 주민들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별내면 26명의 기관·단체장은 5개 조로 나뉘어 매주 수요일마다 순차적으로 별내면 안전 지킴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진수 파출소장은 “이번에 탄생한 ‘별내면 안전 지키미’는 남양주시에서 처음 시도되는 봉사단체로 자부심을 느끼며, 상습 우범지역에 큰 효과가 예상된다. 부디 우리지역의 훌륭한 봉사활동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최초의 민간주도 '별내면 안전 지킴이 발대식' 개최
-
-
별내면 방위협의회, 참전 유공자를 위한 음악회 개최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규승)는 지난 3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청학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참전 유공자 및 가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유공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제1회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해피매직팀의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10개 팀의 노래 공연이 이어졌고,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신원식 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한자리에서 전우들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매년 잊지 않고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주는 행사를 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방위협의회 이규승 회장은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6·25 전쟁의 교훈을 되새겨 호국 보훈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인 올해에는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기리기 위해 시민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방위협의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참전 유공자를 위한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민·관·군의 유대 강화, 겨울철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전달, 김장 나눔 행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방위협의회, 참전 유공자를 위한 음악회 개최
-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11회 손 편지·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창작과 병영체험이 어우러진 꿈나무들의 축제는 계속된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식)는 지난 3일 별내면 청학리에 소재한 육군 제5799부대에서 ‘제11회 별내면 손 편지·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평소 방문이 어려운 군부대 시설의 문호개방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 200명과 학부모, 내빈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했다. 대회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됐으며, 손 편지 부문은 ‘감사’, 그림 부문은 ‘별내면’으로 각각 정해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창작 작품들을 제출해 심사를 받았고, 유치부·초등부·중등부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2명의 학생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부대 병영 체험도 함께 실시했는데, 전후 세대인 어린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중령 김승환 5799부대장은 “저희 군부대도 별내면에 소속감을 갖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마을의 일원이 되고자 인근 주민들과 자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장태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신형 무기인 K9-A1 화포 기동시연과 자주포탑승 체험, 병영급식 체험 등 뜻깊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김승환 부대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대회 소감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더운 날씨에 땀과 열정으로 손 편지와 그림을 완성해 경쟁을 벌인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창작 활동을 통해 우리마을 ‘별내면’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길 바란다. 비록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학생들은 다음 기회에는 꼭 입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수상자 명단> 1.부대장상– 손편지 : (별내초)변재형, 이명진 / (별내중)이채원, 송혜성 – 그림 : (청학유치원)강설아, 김지윤 / (별내초)김지연, 김나연 2.장려상– 손편지 : (별내초)박서윤 / (별내중)목지원 – 그림 : (청학유치원)김태린 / (별내초)이시연 3.우수상 – 손편지 : (별내초)조하진, 김우진, 김단비 / (별내중)조경우, 김서윤, 김진주 – 그림 : (청학유치원)박지후, 권나은 / (그린스쿨)조승현 / (별내초)윤세하, 이서현, 김보경 4.최우수상 – 손편지 : (별내초)이서린 / (별내중)강유빈 – 그림 : (청학유치원)박주원 / (별내초)김은비 5.대상 – 손편지 : (별내초)심민교 / (별내중)오다영 – 그림 : (청학유치원)윤강 / (별내초)김규리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11회 손 편지·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
별내새마을금고, 늘푸른대학 어르신 학생들과 정동진 수학여행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 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5월 18일 금고가 운영 중인 만 70세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늘푸른대학 2기 학생들과 정동진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에는 42명의 늘푸른대학 학생들이 참여했고, 정동진의 썬크루즈 내 조각공원과 해돋이공원, 모래시계 공원 등을 차례로 돌며 관광을 만끽했다. 남경우 이사장은 “현재 우리 금고에서 진행하고 있는 늘푸른대학 2기 어르신 학생들과 이른 아침부터 수학여행을 떠나 장장 12시간을 함께했는데, 모두가 지치지 않는 건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다니는 별내 새마을금고의 늘푸른대학 2기 학생들은 현재 46명이 학업에 참여중이다. 4월에서 6월까지 학업과정을 이어가며, 강의 내용은 주로 노년의 행복, 치매예방 및 건강관련 등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있다. 또한 대학 졸업자들을 중심으로 늘푸른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며 모두가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단다. 꾸준히 별내늘푸른봉사단을 이끌어 가고 있는 남은미 전무는 “이번에 늘푸른대학 2기 학생들을 모시고 수학여행을 다녀오면서 단합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열의를 갖고 수업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금고가 기획하는 노노케어(건강한 노인이 연로하신 노인을 케어하는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별내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뒷바침 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아동·청소년 학습 환경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금고가 운영하고 있는 MG별내여성대학과 MG별내늘푸른대학은 각각 별내여성봉사단, 별내늘푸른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새마을금고, 늘푸른대학 어르신 학생들과 정동진 수학여행
-
-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2리, 숙원의 마을회관 준공
- “별장 부럽지 않은 현대식 마을회관에서 놀아봅시다”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30일 별내면(면장 김현태) 용암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용암2리 마을회관 조성사업은 ‘2022년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고, 총 5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75㎡, 지상 2층 규모의 마을회관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대신해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고,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해 별내면 사회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하며 새로 지어진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암2리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회관이 비로서 문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용암2리 마을회관이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암2리 이석훈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넓고 아늑한 공간에서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용암2리 마을회관 준공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새롭게 지어진 건물인 만큼 앞으로 마을회관이 깨끗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2리, 숙원의 마을회관 준공
-
-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1인 가구와 ‘가치한끼’
- “혼밥 대신 우리 같이 대화하며 요리해요!”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는 26일 올해 지역 복지 추진 사업으로 선정된 ‘따로 또 같이’ 사업의 2회기 프로그램인 ‘가치한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에는 중장년 1인 가구 11명이 선정됐으며, 제철·건강 식재료를 이용해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만들기 요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협의체 위원과의 일대일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수업 시간에 직접 만든 반찬과 함께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 줄 장어탕 및 햇반, 생선구이 등의 꾸러미가 제공됐다.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리를 하는 동안 참여자들의 적극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 간 서로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메뉴와 식재료 선정부터 실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재능 기부를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프로그램이 요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 사업은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한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까지 일상생활과 관련된 요리 등 살림 교육, 문화 체험, 여가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1인 가구와 ‘가치한끼’
-
-
별내동, 내 집 상가 앞 쓰레기 치우기 캠페인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청소의 날’을 맞아 26일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내 집·상가 앞 쓰레기 치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별내동 상가 밀집 지역인 로데오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 약 600kg을 수거하고, 내 집·상가 앞 쓰레기 치우기를 홍보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각종 회식과 모임이 많아짐에 따라 상가 주변의 무단 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더욱 깨끗한 별내동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민·관이 함께하는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내 집 상가 앞 쓰레기 치우기 캠페인
-
-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휠체어 기증
- “보행이 불편한 분들은 무료 휠체어 이용하세요!”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26일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위원장 이영근)가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에 필요한 휠체어 5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영근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등으로 일시적으로 보행이 불편해져 휠체어 사용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휠체어를 쉽게 구매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번 휠체어 지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현태 면장은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 주시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별내면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시책들을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남양주시 소각 잔재 매립장 운영과 관련된 정책 제시 및 감독, 주민지원기금 조성과 집행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 내 성적 우수 장학금 전달, 지역 행사 지원, 가을 음악회 개최 등 문화 및 체육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별내면은 오는 6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여 기간은 14일로 상황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별내면 사회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사회복지팀(031-590-2626)에 예약문의하면 된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휠체어 기증
-
-
남양주시 장애인 행정 도우미 고근형 후원자 부부, 휴지 100세트 기부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25일 별내면사무소 장애인 행정 도우미 고근형, 이수옥 씨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휴지 30개들이 1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근형 씨는 지난 2014년 남양주시에서 장애인 행정 도우미로 근무하며 복지대상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2017년부터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며 매년 발생하는 퇴직금을 활용해 마련한 생활용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있는 기부천사다. 고근형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기부하기 전에 늘 이웃분들께 어떤 물품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다.”며 “복지 부서에서 일하면서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퇴직금은 늘 내 돈이 아닌 기부하는 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장애인 행정 도우미 고근형 후원자 부부, 휴지 100세트 기부
-
-
남양주시 제빵소 덤 강병선 대표, 폭염 대비 취약 어르신께 후원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24일 제빵소 덤 강병선 대표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물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평산개발 신윤영 대표와 다산1동 유재금 통장이 함께 참석했고, 후원금은 냉방 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강병선 대표와 신윤영 대표는 지난 1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동시 가입한 바 있다. 강병선 대표는 “슈퍼 엘니뇨로 인해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취약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시원한 여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병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빵소 덤 강병선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 지원, 취약계층 아동 외식지원,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지원, 장학금 지원, 어려운 아동의 자립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정기후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제빵소 덤 강병선 대표, 폭염 대비 취약 어르신께 후원
-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8회 수락산 산신제’
- “별내면 발전을 염원하며, 면민의 건강한 일상을 기원합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식)는 지난 20일 별내면 청학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제8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수락산 산신제는 세시풍속 재현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별내면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이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산신제에는 신명나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혼문 낭독, 축문낭독, 헌작, 산신재배, 소지 태우기의 순서로 제례가 진행됐다. 지역 봉사 단체와 정치인, 별내면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별내면 안녕을 기원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5799부대에서 실물 탱크를 전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밖에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남양주 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본 행사를 주관한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면민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보람된 산신제를 위해 봉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현태 별내면장은 “우리 별내면에 수락산 산신제가 매년 풍성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돕겠다. 산신제는 세시풍속의 재현이지만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살기 좋은 별내면이 되길 마음속으로 기원했다.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8회 수락산 산신제’
-
-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별내면 아파트단지 주차차단기 설치 간담회
- “주차대란 시작된 아파트 주차장, 해법을 찾아라”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는 청학리아파트 단지협의회(가칭)와 지난 12일(금) 7단지 민들레 문고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 11개 단지로 구성된 청학리 아파트 가운데, 4단지와 5단지 회장단을 제외한 모든 단지에서 동대표 및 회장단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을 주제한 이영근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들어 아파트 주차 차단기 설치와 관련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다. 개인의 사익추구를 목적으로 진행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이는 내막을 잘 모르고 소통을 하지 않은 결과라 생각된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협의체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이 필요하고 사견이 개입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준비한 이상진 7단지 회장은 “청학리 내 아파트는 갈수록 심각한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외부 차량의 실시간 주차단속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주차 차단기 설치가 절실해 보인다.”며 “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방법을 찾고 지원요청을 하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모임 배경을 설명했다. 주차차단기 설치는 각 단지마다 장기수선 충당금의 예치금 사정이 달라 공동주택법상 장기수선충당 계획서를 수정하여 주민동의를 받아야 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되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아파트 단지협의회는 주민지원협의체에 차단기설치를 요청하고자 하는 내용의 주민동의서를 마련 중이며, 현재까지 3,4,5 단지를 제외하고 서명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반면, 송전탑 주변지원제도인 송주법의 혜택을 받고 있는 3,4,5 단지가 자체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게 될 경우, 나머지 8개 단지는 주민지원협의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우려를 낳는다. 이영근 위원장은 “만약 본 차단기 사업에서 이탈하는 단지가 있다면, 형평성의 문제로 지원이 어려워질 것이며, 모든 단지에서 80% 이상의 주민 동의가 필수조건”이라며, 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적극적인 설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유보라 아파트는 현재 자체적으로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차단기 설치가 별도로 필요하진 않았지만 지역의 단합을 위해 주민서명을 받아 제출하는 열의를 보여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해체된 별내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협의회를 다시 부활키로 했으며, 차단기 요청 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회의는 릴레이로 계속 이어갈 방침을 세웠다. 이영근 위원장은 이날 첫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주민지원협의체는 별내 주민지원을 위해 존재하며, 주민의 의견을 들어서 운영되는 곳이다. 주민지원에 대한 이해부족과 잘못된 정보로 항간에 들리는 여러 가지 소문과 억측에 대하여 주위를 당부드린다.”며, “차단기 문제 뿐 아니라 아파트 대표들이 하나로 뭉쳐 별내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별내면 아파트단지 주차차단기 설치 간담회
-
-
별내면 이장협의회, 구슬땀 흘려가며 꽃밭 만들기 앞장서다!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 이장협의회(회장, 변성자)는 지난 4일 청학1교 앞 에코랜드 산책로 진입 주변에 새로운 꽃밭을 일궜다고 밝혔다. 이곳은 그동안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면서 주민들에게 미관을 찌푸리게 했던 장소였고 민원사례가 자주 발생하곤 했다. 꽃밭 만들기에 앞장선 변성자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산책 다니는 길목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앞으로는 조금 더 상쾌한 기분으로 길을 나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이날 별내면연합회 김윤원 회장님도 일손을 거들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김숙경 이장은 “아름다운 꽃밭 가꾸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 특히 면장님과 이장협의회에서 입안하고 기획하신 꽃밭은 모든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라 생각된다. 멋진 꽃밭이 조성된 만큼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다음에는 꼭 봉사에 참가해서 함께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끝으로 김현태 면장은 “변성자 회장님의 의견에 따라 별내면에 또 하나의 새로운 꽃밭을 만들게 됐다. 평소에 무심코 지내왔던 별내면 구석구석을 살펴서 점차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슬땀 흘려가며 꽃밭 만들기 봉사에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좋은 제안을 주시면 적극 검토해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이장협의회, 구슬땀 흘려가며 꽃밭 만들기 앞장서다!
-
-
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면 광전리 저온 피해(배) 농가 격려 방문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올해 배꽃 개화 이후 저온으로 인한 결실 불량 피해가 발생한 별내면 광전리 먹골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격려하며 재난 지원금 수위를 점검했다. 시는 지난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배꽃의 개화 시기가 약 2주 정도 빨라진 상태에서 갑자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서리까지 내려 배꽃의 씨방이 고사하고, 지속된 저온 현상으로 수정이 되지 않아 배 농가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대부분의 과수원에서 먹골배의 주품종인 신고배의 결실 불량이 8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전리에 소재한 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관계 공무원들과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농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결실 불량 피해가 발생한 농가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초 1차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결실 수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여부를 판단하고자 5월 3일부터 표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조사된 결과에 따라 2차 피해 신고 접수 및 재난 지원금 지급 여부 결정을 위한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면 광전리 저온 피해(배) 농가 격려 방문
-
-
별내면 주민지원협의체, 어르신 큰 잔치 개최
- “건강한 별내면의 어르신으로 남아주세요~~~”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4일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어르신 큰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별내면연합회, 이장협의회 등 지역 내 기관 및 사회단체가 모두 참석해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모정애, 써니 등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주최측 추산 약 1,500백 명의 어르신들이 정성껏 마련된 점심 식사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별내동에 소재한 베리굿 병원에서는 어르신들의 당료와 협압을 체크하는 등 의료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주민지원협의체 이영근 위원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잔치를 벌였으나 지난 3년간 코로나 여파로 어르신들을 모실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모처럼 마련한 오늘 잔치에서 부디 안전사고 없이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늘 별내면의 건강한 어르신으로 남아주시길 바란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별내면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온 주광덕 시장은 “오랜 세월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별내면, 대한민국에서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별내면 5799부대에서 자발적 자원봉사로 참여한 50여명의 번개대대 장병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 환경 정비 활동 등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주민지원협의체, 어르신 큰 잔치 개최
-
-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습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17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제복)와 함께 별내면 중심가인 청학로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분기별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취약계층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금리 인상 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들이 많을 것’이라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제도권 밖 보호가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별내면 직원 등 18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함께 여행용 세트, 비상 구급함 등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 주며 위기 가구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한 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분들이 조금이나마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주시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별내면에서도 지역 유관 단체들과 하나가 돼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별내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에 긴급 지원 및 통합 사례 관리, 민간 후원품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
별내새마을금고 제1회 봄맞이 축제 성료
- [별내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가 주관, 주최한 ‘제1회 별내새마을금고 노래경연대회 및 봄축제’가 지난 15일 1천여명의 주민들이 모인가운데 막을 내렸다.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치열한 노래 경연을 시작으로, MC 윤경화 씨의 재치 있는 사회와 가수 김혜연, 동후 등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경우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때문에 위축됐던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새봄을 맞이하여 기지개를 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야외무대 사용을 허락해준 에코랜드를 비롯해 도움을 주신 지역 시민단체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연초록의 새잎이 돋아나는 봄의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봄처럼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희망한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별내새마을금고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 기업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를 준비하며 모금된 500석의 참가비 일체는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남은미 전무는 밝혔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각종 업무 협약과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새마을금고 제1회 봄맞이 축제 성료
-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 5분 자유발언
- “별내동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 취소, 대응 강도를 높여라”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지난 4월 12일 제2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별내동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 취소 소송과 관련해 남양주시는 강력하게 대응하고 별내동 시민들에게 소송 진행사항을 속속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훈 의원은 별내동 택지지구인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798번지 일대의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와 관련해 “별내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상 해당 용지는 도시지원시설로써 창고시설 중에 하역장, 물류터미널, 집배송시설은 제외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규모의 축소나 용도변경 없이 대형물류창고 형태로 계속 건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원은 행정소송과 관련하여 “시가 지구단위계획에서 용도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음에도 건축주는 ‘하역장이나 물류 터미널, 집배송시설 등으로 활용하겠다’고 노골적인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며, “이는 법률에 근거하여 건축허가를 한 남양주시의 행정을 기만하는 행태며, 종전의 단순창고를 주장하던 입장과 큰 차이가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건축주가 주장하고 있는 억지 내용을 근거로, 건축허가 취소 소송 및 공사 중지 명령 뿐 아니라, 소송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며 시민들에게도 소송 진행사항과 남양주시의 대응입장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별내동 주민들이 제기한 ‘건축허가 처분취소’ 소송은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지난해 12월 1차 변론 후 진행 중이며, 시와 건축주 간의 ‘공사중지 명령 취소’ 소송은 오는 5월 2일 선고될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 5분 자유발언
-
-
별내면 생활개선회, 취약계층에 쌀국수 20박스 후원
- “취약계층 사각지대에 심혈을 기울여 다가서겠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남양주시 별내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진숙)는 11일 별내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쌀국수 20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후원된 쌀국수는 지역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 중장년 1인 가구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994년 11월 2일 농촌진흥청에서 사단법인체로 등록된 농촌여성단체다. 이진숙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월 1회 모임 활동을 통해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논의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별내 지역에서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농촌여성 리더 단체인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이진숙 회장을 비롯해 42명의 회원들이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하거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생활개선회, 취약계층에 쌀국수 20박스 후원
-
-
별내면, 주요 기관단체들 이웃사랑 업무협약 체결
- “별내면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위해 뭉쳐야 한다” [별내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10일 별내농협(조합장 구본국) 및 별내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군훈), 별내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윤원)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사무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별내면 이웃사랑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별내면사무소 장도영 부면장이 개회선언과 업무협약 취지를 설명하면서 시작됐다. 참석한 협약 주체 대표들은 이번 이웃사랑 사업의 진행 방향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더 나은 성과 창출을 위한 각자의 포부를 밝힌 후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3개 기관·단체는 3자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를 성취하고 지역사회의 예외 없는 복지 증진에 협약의 목적이 있다”며, “지역 내 유휴 시유지를 활용해 지역에 맞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 주민에게 나눔 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자”고 뜻을 모았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해 25년 전 청학택지 개발 이후 타 지역에 비해 정체돼 있다는 인식을 개선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수락산, 용암천, 청학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울 및 경기북부권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지역의 장점을 살려 ‘사람이 행복한 별내면’이라는 브랜드를 살려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지난달 선거에서 당선된 별내농협 구본국 신임 조합장은 “지역 주민의 생활개선과 이익 창출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약속했고, 이군훈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농촌경제의 입지가 점점 축소되는 여건 속에서 틈새 농업의 경제성을 살리는 책임감 있는 농촌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원 협의회장은 “별내면의 발전을 위해 특화된 산업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구본국 조합장과 이군훈 회장이 함께 나서주어 고맙다”고 말했고,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번 협약은 단지 작은 농산물을 소수에게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생동감 넘치는 별내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주요 기관단체들 이웃사랑 업무협약 체결
-
-
MG별내새마을금고 주최, 제1회 노래경연대회 및 봄축제 개최
- “별내면 대축제, 살맛나는 마을 만들어 갑시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를 대표하는 금융기업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가 벚꽃 계절을 맞이해 노래경연 마을잔치를 벌인다. 오는 4월 15일 토요일 1시(먹거리 10시~)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뱀이다~’의 주인공 김혜연 가수가 출동하며,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실력 있는 후보들이 본선에서 승부를 겨룬다. 남경우 이사장은 “본 금고에서 처음 개최하는 노래경연대회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그동안 어려웠던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지역사회가 다시 한 번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먹거리와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으니 부디 따듯한 봄날을 만끽하는 운 좋은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별내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실천의 약속다짐도 기대해 볼만하다. 그밖에 대형가수 김혜연을 비롯해 ‘화려한 인생’의 동후, 피터펀, 레이디티, 문초희, 무룡 등의 초대 가수들도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빈틈없는 행사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온 남은미 전무는 “노래경연대회에 생각보다 예선 참가자가 많아 다행스럽다.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별내새마을금고의 고정 행사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신 여러 지역단체에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본 행사장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500석의 지정석이 마련된다. 1만원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약 2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먹거리 티켓이 함께 지원된다. 티켓구매는 이번 주까지 별내새마을금고 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MG별내새마을금고 주최, 제1회 노래경연대회 및 봄축제 개최
-
-
남양주(을) 국민의힘, 별내면과 릴레이미팅 이어가...
- “별내면 민원해결, 과거보다 두 배 더 노력하겠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릴레이미팅이 지난 3월 25일 별내면사무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지역별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미팅은 별내동을 시작으로 오남음, 별내면, 진접읍까지 4곳에서 진행된다. 곽관용 당협위원장은 “탁상행정을 벗어나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크고 작은 애로사항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겼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에서는 곽관용 당협위원장과 김동훈(별내동면 시의원), 이경숙(오남읍 시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별내면의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 회원들과 이장단, 사회단체 대표 등 약 5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벌인 열띤 토론에서는 교통문제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별내면연합회 배성호 운영위원장은 “현재 별내면을 운행하는 버스회사들은 한 결 같이 적자운영을 호소하고 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배차를 늘릴 수만은 없다는 얘기다. 고민 끝에 현재 시가 운영하고 있는 땡큐 버스투입이 대안 인듯하여 이 자리를 빌려 제안을 드리며, 남양주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 ‘청학 12리’에는 노인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으니 “컨테이너라도 마련해 주길 간곡하게 바란다.”며 여러 명의 어르신들이 목소리를 높였고, 청학밸리 공사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먼지와 소음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곽 위원장은 “내일이라도 당장 현장을 방문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으며, 공사로 인한 피해는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랜 숙원사업인 8호선 청학역 지하철 유치와 관련해서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주민들이 단합해서 결연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다.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도 현수막 홍보를 통해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주민대표는 당부했다. 김동훈 의원은 “청학역 예비타당성 검토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시의원직을 걸고서라도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주 연속 별내면 봄맞이 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별내면연합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미팅에 배석한 김윤원 회장은 이날 미팅 총평발언에서 "정치권 인사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별내면 발전을 위해 함께하자"고 제안하며, "지난번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주관했던 주민과의 '1박 2일 진심 소통'에서 약속했던 내용들을 빠짐없이 이행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을) 국민의힘, 별내면과 릴레이미팅 이어가...
-
-
남양주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별내새마을금고 김우성 주임에 감사장 전달
- “3천만 원의 소중한 자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전국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에서 최근 3천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던 사례가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의심정황을 포착한 금고 여신팀의 김우성 주임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회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고 금고는 밝혔다.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지난 2월 27일 오후 12시경 별내새마을금고 본점으로부터 “손님이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이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과, 새마을금고 채권팀을 사칭한 범인의 말에 속은 회원이 3천만 원의 현금을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고, 이에 따라 피해 예방에 앞장선 김우성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경우 이사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실천한 직원이 북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고, 무엇보다 회원의 소중한 고액의 자산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남은미 전무는 “평소에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 사항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직원들 모두가 촘촘한 경각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광복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별내새마을금고 은행원 덕분에 고액의 범죄피해를 막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은행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경찰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금융기관에 1천만 원 이상 현금 인출자에 대해 112신고를 의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 운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별내새마을금고 김우성 주임에 감사장 전달
-
-
MG별내여성봉사단, MG별내늘푸른봉사단 업무협약
- “별내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은 계속된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별내 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21일 본점 대강당에서 남양주시 노인복지관(관장 김남국)과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 등 2개 복지단체의 ‘나들이 사업지원, 통합돌봄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사업 및 나들이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적극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별내동·면 내 취약계층 60가구와 소외계층 50명이 해당된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올해도 노인복지관과 북부희망케어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힘겨운 삶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여가는 건실한 금융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남국 노인복지관장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초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더 구체적인 복지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에서 매년 노인복지을 위해 이 같은 업무협약식을 이어가고 있는 별내새마을금고에 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늘 힘써 주시는 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분들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두 복지단체는 협약에 따라 월 1회 봉사단체의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1가구당 35,000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방식을 처음으로 도입,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를 계획한 별내새마을금고 남은미 전무는 “고령화시대에 노노케어를 공유하여 올해 별내면, 별내동에 거주하시는 80세 이상 100명의 어르신들께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며, 점차적으로 모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지원, 아동·청소년 학습 환경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금고가 운영하고 있는 MG별내여성대학과 MG별내늘푸른대학은 각각 별내여성봉사단, 별내늘푸른봉사단으로 구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MG별내여성봉사단, MG별내늘푸른봉사단 업무협약
-
-
남양주시 “3월 6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신청하세요”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 농민 개인에게 지원되는 농민기본소득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3월 6일 기준 남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합산 5년 이상 거주하며 연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으로, 공익직불금 부정 수급자와 농업 외 종합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사업체 운영을 위해 농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직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남양주사랑 상품권으로 월 5만 원(연 60만 원)이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80일로 지역 농·축협 사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시는 마을 및 읍·면·동 위원회의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시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6월경부터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최초 지급 시 1월분부터 소급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원 사업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 신청을 원하는 농민분들께서는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민기본소득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 또는 농생명정책과 농업정책팀(☏031-590-4983, 2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3월 6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신청하세요”
-
-
추경호 경제부총리, 8호선 별내역 적극검토 시사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8호선 별내역에서 지하철 4호선 별가람역 연장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지하철 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은 별내역(경춘선, 별내선, GTX-B)에서 별내별가람역(진접선)까지 별내중앙역 신설을 포함한 3.2km 단절 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실현하며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은 3.2km의 짧은 구간으로 남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권(강북·도봉·노원·의정부)에서 남부권(송파·성남)까지 이어 주는 최단 거리 광역철도 노선이며, 적은 사업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망임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별내선 연장 사업은 그간 단절된 8호선과 4호선을 연결함으로써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성공적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추경호 부총리는 “남양주 3기 신도시는 향후 인구 급증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 발생이 명백한 만큼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남양주시의 건의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보겠다.”라고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지난달 2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을 만나 남양주 발전과 3기 신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기도 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추경호 경제부총리, 8호선 별내역 적극검토 시사
-
-
남양주시 MG별내새마을금고 8년째 경로당 지원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MG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면분회(이하 별내면 노인회) 및 지역 내 15개 경로당에 총 24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 남은미 전무,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 김현태 별내면장,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남경우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살기 좋은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MG별내새마을금고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별내면 노인회 및 경로당에 각 15만 원씩 지원돼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MG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노인회 회원들을 위해서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실천을 하는 MG별내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 곳곳에 전파돼 따뜻한 별내면, 온정 넘치는 별내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이 사회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MG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6년 별내면 노인회와 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1회 분회 및 지역 내 경로당에 후원 금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는 아동을 위한 스마트기기 후원, 공부방 등 현재까지 9,800만 원의 후원금과 2,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돌봄서비스’, ‘우리 손잡고 걸어요’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 MG별내새마을금고 8년째 경로당 지원
-
-
별내면 김윤원 체육회장, 성금 300만원 후원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별내면 김윤원 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경기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원 체육회장은 “별내면 주민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김윤원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별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원 체육회장은 지난해 9월 주민 대화합의 장 ‘한마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환경정화를 위해 체육회원들과 플로깅 활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등 지난 연말에는 별내면연합회를 발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김윤원 체육회장, 성금 300만원 후원
-
-
별내면연합회 창립발대식 & 회장 취임식 성료
- “별내면은 더 이상 남포동이 아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비영리단체로 별내면 지역발전을 위해 탄생한 별내면연합회(회장 김윤원)가 창립발대식과 회장 취입식을 갖고 본격 행보를 공식화했다. 지난 23일 별내동 두물로 메가박스에서 열린 이번 창립발대식에는 별내면 사회 단체장들과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김윤원 초대회장은 “지난 25년간 별내면은 발전하지 못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져 본 연합회가 구성됐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모든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배석한 김한정 남양주을 지역 국회의원은 “남양주시가 별내면을 포기했다고 생긴 남포동이라는 안타까운 별명을 자주 듣게 된다. 부산의 소외된 마을 남포동을 비유한 것 같은데 별내면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늘과 같이 시민단체의 활발한 움직임이 있는 한 비관적이지 않다. 본인도 별내면 개발을 위해 국가 예산을 최대한 끌어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배성호 운영위원장은 “별내면연합회는 가장 심각한 대중교통문제와 고장 나서 방치된 가로등 수리, 노후 된 보도블럭 교체, 파손된 공원벤치 교체, 싱크홀 처리, 버스정류장 이전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 면사무소와 시의원,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점차 해결해 나가고 있다. 가만히 있다가 가마니 취급받는 상황은 이제 끝났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별내면연합회 명단 : 15명> 회장 김윤원/고문 한병금/고문 남경우/고문 양형수/상임고문 이영근/운영위원장 배성호/대외협력국장 장상화/사무총장 장인하/운영위원 맹봉학/홍보총괄 이윤정/운영위원 박현선/ 운영위원 이진상/운영위원 임동혁/운영위원 이민규/운영위원 정배운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연합회 창립발대식 & 회장 취임식 성료
-
-
별내면 주민자치위,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 활동공유회 개최
- “미래를 짊어질 별내 청소년의 건강한 길잡이가 될 터”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10일 별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원사업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는 지난 7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경민대학교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 내 청소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돼 기쁘다.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해주신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와 경민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현태 별내면장은 “앞으로 워크스타트 프로젝트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젝트가 돼 별내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면에서도 관심을 갖고 협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주민자치위,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 활동공유회 개최
-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및 종량제 봉투 전달
-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합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8일 ‘제5회 별내면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 143만 6천 원과 아이스팩 거점 수거 봉사 활동으로 모은 종량제 봉투 540장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된 활동으로 마련된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가 추운 겨울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전달한 후원금과 종량제 봉투는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및 종량제 봉투 전달
-
-
대한자동차경주협회, 15일 KARA PRIZE GIVING 개최
- 카레이싱 스타 총출동 “내 트로피에 손대지 말라”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가 모터스포츠 종합 시상식인 ‘2022 KARA PRIZE GIVING’을 12월 15일(목)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시상식은 공인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영광의 주인공들이 참석하는 모터스포츠인 전체의 축제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되었다. 2020~2021년은 수상자 발표 외 별도 시상식은 열지 않았다. 올해 역시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연간 시리즈 대회 전체를 대상으로, 드라이버 라이선스 C등급 클래스 종합 챔피언, B등급 이상 클래스 종합 1~3위에 트로피를 수여한다. 시상 종목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대N페스티벌, 넥센스피드레이싱,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 챔피언십, 로탁스 맥스 챌린지(카트), SM 짐카나 챔피언십, 그리고 심레이싱 종목인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현대 N e-페스티벌 등 9개 시리즈다. 공인 대회 입상자 시상 외 부문별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기록상, ‘올해의 오피셜상’,’올해의 서킷상’ 등 협회 자체 기준 시상도 이어진다. 협회는 올해 오피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올해의 오피셜상’ 외 ‘올해의 오피셜 특별상’과 올해의 여성 오피셜상‘ 등 2개 부문을 신설, 경기운영 심판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여성 모터스포츠인에게도 초점이 맞추어 진다. 협회는 FIA 여성 참여 캠페인 ‘Woman in Motorsports’의 일환으로 기존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외 오피셜 부문에서 추가된 ‘올해의 여성 오피셜상’을 묶어 별도 시상 세션을 운영키로 했다. 모터스포츠 팬들이 수상자 결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선정 방식도 달라졌다. 팬 투표 반영 종목은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등 핵심 3개 부문으로 취재기자 투표 50%, 공인대회 심사위원 투표 30%, 팬 투표 20%의 비중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예년에는 100%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던 종목들이다. 팬투표는 12월 9일까지 이어지며 협회 홈페이지(kara.or.kr) 및 SNS에서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의 하이라이트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이다. 드라이버 라이선스B 등급 대회 시즌 챔피언, A 등급 이상 대회 시즌 1~3위가 이 상의 후보. 올해는 김종겸(한국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김재현(볼가스모터스포츠), 장현진(서한GP), 정경훈(서한GP), 한상규(V8),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등 여섯 명 중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관계자는 “2022년은 슈퍼레이스 경기당 평균 관중이 1만3,693명에 달하는 등 타 스포츠를 앞서는 결과를 내며 치열한 승부를 선사한 한해였다”며 “KARA PRIZE GIVING이 올 시즌 모터스포츠의 성장을 이끈 주인공들의 공로에 박수를 보내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ARA PRIZE GIVING은 지난 2011년부터 정례화 된 협회의 연말 공식 행사로 올해 12회에 접어든 국내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
- 사회일반
- 랩타임즈뉴스
-
대한자동차경주협회, 15일 KARA PRIZE GIVING 개최
-
-
별내면, 제5799부대와 함께 낙엽 대청소 실시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1일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청학리 일원의 가로수 낙엽을 수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육군 제5799부대 장병들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학리 군사도로와 시가지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 100리터 마대 200개 분량을 수거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군부대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파출소, 군부대 등 관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마을 대청소 행사에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제5799부대와 함께 낙엽 대청소 실시
-
-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별내새마을금고와 노인복지 업무협약체결!
- “별내새마을금고 사업장 민원안내는 어르신들이 담당한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남양주시노인복지관(김남국 관장)은 지난 24일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 ▲노인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 기관은 노인복지 활성화를 공동의 목표로 해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김남국 관장은 “점차 고령 사회가 돼 가고 있는 현시대에 건강한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상생 체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별내새마을금고와 협력해 노인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올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새마을금고 내에서 민원 응대를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혜와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역을 돌보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시니어 금융업무지원 사업단 어르신들은 별내새마을금고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공과금 납부 및 ATM 기기 사용 안내,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별내새마을금고는 노인 일자리 사업 연계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돌봄 노인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상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별내새마을금고와 노인복지 업무협약체결!
-
-
별내면, 쓰레기 무단배출 선진국 수준으로!
- “거리 청결을 위한 강력한 단속 이해바랍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상가 밀집지역 및 주택단지에서 인도와 차도에 무단으로 내놓은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쓰레기 봉투 파봉작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별내면의 쓰레기 배출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청학리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도로변 곳곳에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가 산재해 있어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악취가 나는 등 취약한 위생 상태로 방치돼 있었다. 이에 별내면은 지난 1개월간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에 대한 캠페인을 벌여 왔으며, 지난 14일부터는 면장을 필두로 도시환경팀 직원 10여 명이 2개조로 나눠 쓰레기 무단배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4일에 걸친 쓰레기 파봉과 주민탐문을 통해 배출 위반자를 색출하고 과태료를 부과함으로써 무심코 내놓은 쓰레기가 마을 환경을 해치고 주변 주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쓰레기 무단배출 문제는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의 수고가 다수 주민의 행복임을 알기에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단속을 통해 별내면을 쓰레기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쓰레기 무단배출 선진국 수준으로!
-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7회 수락산 산신제’
-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별내면이 되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1일 별내면 청학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제7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는 세시풍속 재현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별내면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별내면민 500여 명이 참석. 신명나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혼문 낭독, 축문낭독, 헌작, 산신재배, 소지 태우기의 순서로 제례가 진행됐다. 이날은 또 별내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남양주 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면민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기회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산신제가 매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현태 별내면장은 “우리 별내면에 수락산 산신제가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돕겠다. 산신제는 세시풍속의 재현이지만 면민 모두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별내면이 되길 기원했다.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7회 수락산 산신제’
-
-
별내 내수경제 활성화, 별내 새마을금고가 앞장선다!
- “작은 나눔으로 큰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 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가 별내 지역의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금고는 지난 달 25일 별내면과 별내동에 위치한 10개 사업장을 돌며 증정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중앙회 증정품(33개)과 금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증정품(100개)이 각각 전달됐다. 증정품 수혜인원은 약 300명으로 추산했다. 남경우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관내 사업장의 활기를 살려보고자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가 재유행할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철저한 개인방역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모두가 파이팅하는 마음을 갖도록 우리 금고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실시된 프로모션에는 금고 임직원 10명과 별내 새마을금고가 직접 운영하는 여성대학 봉사단 33명이 참가해 선물을 증정하며 일손을 도왔다. 남은미 전무는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가해 주신 여성대학 졸업생들에게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남양주시 봉사단에 가입하게 되면 우리 여성대학의 봉사단은 별내 지역에서 공식적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 내수경제 활성화, 별내 새마을금고가 앞장선다!
-
-
별내면에 멈췄던 대축제가 시작된다!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민 한마음 대축제’를 2주 앞두고 각종 스포츠 예선 경합이 뜨겁다. 오는 9월 17일(토)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축구 종목을 비롯해 볼링,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5개 부문에 시상식도 함께 준비된다.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별내면 체육회는 철저한 개인방역 실천을 전제로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예선을 치르느라 고생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에코랜드 축구장을 찾은 김윤원 별내면 체육회 회장은 “태풍의 여파로 비가 오는 가운데 예선전을 치르는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열띤 승부를 펼쳐야 하겠지만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모두가 별내면의 주인공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별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축에 함께 참가한 김현태 별내면장은 “면장으로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별내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게 다가온다. 이곳이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기 때문이다. 별내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축제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시설이 열악한 퇴계원의 족구장을 이용해야 하는 우리주민들의 애로점도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에코랜드에서 개최되는 ‘별내면민 한마음 대축제’는 별내면체육회와 별내면사무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체육회와 별내면주민센터, 주민지원협의체, 기관단체가 후원한다. 행사 관계자는 본 축제의 꽃인 ‘주민노래자랑’에 많은 참여를 촉구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에 멈췄던 대축제가 시작된다!
-
-
남양주市,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 한다
-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저소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복지 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의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023년도부터 추진되는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료 지원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남양주시 자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범위는 단지 내 가로등(보안등)과 아파트 공용 부분, 공동 이용 승강기 및 산업용 전기요금이다. 시는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에 조례 제정 및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많이 건의했던 내용으로, 관계 부서와 논의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지역 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市,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 한다
-
-
별내면, 쓰레기 배출 안내 캠페인 실시
- “쾌적한 별내면, 우리 스스로 만들자!”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23일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현태 별내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10명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조우현 위원장 및 위원 20명, 총 30명이 참여해 청학리에 위치한 오피스텔과 상가를 중심으로 종류별 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음식점, 병원, 학원 등이 밀집한 상가 지역에서는 배출일을 지키지 않고 내놓은 쓰레기와 오랜 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 저해, 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김현태 별내면장은 업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 면장은 ‘질서는 생활입니다’라는 구호를 강조하며,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주변 상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쓰레기 감량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면, 쓰레기 배출 안내 캠페인 실시
-
-
별내동, 다함께 돌봄센터 7호점 개소
- “잘 자란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4일 별내동 별사랑마을2-10단지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7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별사랑마을2-10단지 관계자, 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사회가 함께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 6세~만 12세)에게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덕행)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습 지도, 숙제 지도, 미술,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LH와 별사랑마을2-10단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설치될 수 있었다. 단지 내 주민 공동 시설로 이용 중이던 피트니스센터 공간을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다함께돌봄센터로 변경해 활용할 수 있었으며, LH에서는 향후 20년간 시에서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멋진 공간으로 개소될 수 있도록 함께 도움을 주신 LH와 별사랑마을2-10단지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함께돌봄센터가 임기 내 20개소 이상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경험과 전문성을 연계해 배우는 「휴먼북-인생(人生)책방」을 다함께돌봄센터에도 접목해 바이올린,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상상력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현재 진접읍, 화도읍, 별내동에 7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시는 오는 9월 중 다산신도시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개소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동, 다함께 돌봄센터 7호점 개소
-
-
남양주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6%에서 10% 상향 조정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 명절이 있는 오는 9월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율을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국비 지원 축소 및 남양주사랑상품권의 발행량 증가로 이달부터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하향 조정했으나 상인회, 상인 단체, 소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센티브 율을 다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월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인센티브 율이나 지급 한도는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연말까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율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업 현장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호응도 높아 10% 인센티브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 등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부터 스마트 주차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주차포털사이트에 결제 수단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등록하는 경우 공영 주차장 요금이 50% 자동 감면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6%에서 10% 상향 조정
-
-
남양주시, 민선 8기 첫 추경 예산 편성 돌입
- 복지분야에 가장 큰 비중두고 38% 재원확보 요청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생안정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720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복구 등 재난보건 분야를 비롯해 시민 복지·문화·교육 여건 향상, 도시환경 개선, 교통망 확충 등 핵심분야 5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총 규모의 38%인 1,043억원이 편성된 복지 분야다. 코로나19 감염자(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584억(국도비 486억, 시비 98억)을 포함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금, 기초연금 지급, 내방1리 복지회관 신축, 노인복지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문화 활동 지원 등이 골자다. 또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잇는 군도 8호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와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주민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교통 분야에 546억원(20%)을 편성했다. 아울러 마석 근린공원과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 덕소~도곡 폐철도 활용 문화공원 등 도시환경 분야에 391억원, 체육시설 조성, 학교급식 지원 등 문화교육 분야에 100억원, 재난관리기금과 코로나19 대응 등 재난보건 분야에 89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9일 주 시장과 시 관계자들의 수해 현장 점검 시 축대 붕괴위험으로 긴급히 논의된 화도읍 묵현리의 한 다세대주택 축대보강공사비도 편성됐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첫 추경으로 중요 현안사업 등을 신중히 살폈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과 신속히 추진돼야 할 사업 등 꼭 필요한 것들을 원점부터 다시 검토했다”며, “시민을 위한 시정 운영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289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7일 최종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
- 지자체소식
- 남양주시 뉴스
-
남양주시, 민선 8기 첫 추경 예산 편성 돌입
-
-
별발연, 주광덕 시장과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 “별내동의 가짜 물류센터 철회는 당연한 것”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은 17일(수) 별내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별내발전연합회(이하 ‘별발연’, 회장 최용운)와의 상견례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 시장이 공약했던 별내지역 각 현안들에 대해 시장 취임 2개월이 지나는 상황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 지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주 시장은 별내동 1호 공약이었던 ‘대규모 물류센터 철회’를 약속하면서 별내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물류센터 백지화와 관련 소송이나 감사원 감사 등으로 어려워 질 수 있어 보다 치밀하게 준비 중”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별발연은 “1호 공약이 갖는 무게와 긴급성을 생각할 때 별내동 주민들이 이를 이해하고 수용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조속한 ‘물류센터 백지화’를 요구한데 이어, 오랫동안 제기됐던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별내 구간 방음터널도 빠른 시일 내에 설치를 촉구했다. 그 밖에 도내에서 남양주시에만 없는 ‘시립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서 별내가 아닌 신규 택지나 신도시에 입지를 결정하려는 것에 별발연은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런 결정은 민선 8기 에서도 지역 불균형을 의심케 하는 처사라고 주장하며, 별내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외에는 공공기관도 문화예술 공공시설도 없는 상황을 재차 설명했다. 또한 별내역 주변 랜드마크 개발을 위한 복합문화상업시설 건축과 물류센터 옆 부지에 기피시설 이전이 불가하도록 하는 요건 검토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요구한데 이어 별내동과 중계동간 터널 개설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노선 반영할 것과 8호선 연장 및 중앙역 신설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적극적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남양주시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행정기획실장(이용복) 별내동장(박재영) 및 각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고, 별발연에서는 최용운 회장과 운영위원 등 7명,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김동훈 시의원이 함께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이규용 회장, 별내연대 한천현 운영위원장, 별내아파트연합회 이재호 회장, 별내클린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서지영 부회장 등 지역 단체장들도 참관해 열띤 질의를 이어갔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발연, 주광덕 시장과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
-
별내새마을금고, 농촌지역 금고 지원 교류확대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8월 10일 본점 강당에서 충청남도에 소재한 천안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현광채)와 도농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21년부터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추진해온 사업으로 도시 농촌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균형있는 발전을 꽤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남경우 이사장은 “오늘 천안남부금고와 도농 협약식은 중앙회의 알선으로 이루어졌다. 날로 발전하고 있는 별내새마을금고의 경영 노하우가 전수될 전망이다. 현재 남양주시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우리 금고가 농촌지역의 천안남부금고에 지속적인 업무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하루빨리 천안남부금고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천안남부새마을금고 현광채 이사장은 “모범적으로 성장해온 별내새마을금고와 뜻깊은 협약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천안남부금고가 발전할 수 있는 운영노하우를 완벽하게 익힐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시한번 우리 농촌금고의 상생을 위해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해준 별내새마을금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화답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별내새마을금고, 농촌지역 금고 지원 교류확대
-
-
김현태 별내면장, 폭우로 막힌 배수구 청소하느라 구슬땀
- [별내 두물머리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에 새로 부임한 김현태 면장이 청학리 주공아파트 일대의 도로 침수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중부지방에 500mm의 비가 내려 도로 곳곳이 막히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 면장은 퇴근시간이 훌쩍 넘은 오후 7시 무렵까지 면직원 1명과 손수 배수구에 쌓인 오물을 제거했다. 작업현장에서 만난 김현태 면장은 “갑자기 내린 폭우로 길거리가 온통 물바다로 변했고, 흘러내린 오물들이 배수구를 막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며, “예기치 못한 폭우가 갑자기 발생하면 시민들도 내 집 앞에서는 일손을 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현태 면장은 별내면이 고향이자 별내초등학교(41회) 동문이어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
- 사회일반
- 별내지역뉴스
-
김현태 별내면장, 폭우로 막힌 배수구 청소하느라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