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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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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본 -슈퍼6000 클래스 2020 시즌 챔피언 정의철 (엑스타 레이싱) 2 (1).jpg

    

 

나에게 가장 큰 경쟁자는 나의 멘탈이다

 

[정리 = 두물머리뉴스 양의철 기자] 

Q 나이트레이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본인 소개와 인사말을 전한다면? 안녕하세요 엑스타 레이싱팀 드라이버 정의철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나이트레이스가 열리는 인제서킷에서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Q 과거 나이트레이스에서 우승했던 기억과 그 때의 소감을 표현한다면? 나이트레이스와 인제는 나에게 특별한 레이스로 기억에 남는다. 두 번의 우승이 있었고, 무엇보다 나이트레이스도 시리즈의 일부이긴 하지만 낮이 아닌 밤에 진행되는 레이스이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우승은 시리즈 챔피언을 달성했을 때만큼 기쁘고 특별한 일이다.

 

Q 일반 레이스에 비해 나이트레이스의 차이점과 특별함은? 모두가 예상하는 것과 같이 트랙이 어둡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렵고, 변수가 많아 어려운 레이스이다. 특히 기온이 낮아 타이어 매니지먼트 또한 까다롭다. 때문에 낮과는 또 다르게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다.

 

Q 나이트레이스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할 차량세팅은 무엇인가?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낮과 밤의 하드웨어 쪽의 셋업 차이는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다. 하지만 아주 세세한 부분들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예로 뒤차에서 비추는 헤드라이트 때문에 실내의 룸미러가 반사되어 드라이버의 시야를 방해한다. 때문에 어두운 윈도 틴팅을 한다던가 인포테이먼트 계기판의 밝기를 조절하는 아주 사소한 부분에 신경쓰는 편이다. 조금이라도 운전에 방해가 될 요소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준비한다.

 

Q 만약 선두로 달리는 과정에서 장마 비가 내린다면 어떤 드라이빙을 예상하는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황이다. 레인타이어 교체 판단이 중요하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같은 상황일 테니 최대한 침착하게 미끄러지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수밖에...

 

Q 현재 사용 중인 금호타이어의 레인타이어 성능을 타사 제품과 비교한다면? 이미 개막전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퍼포먼스는 검증이 되었기에 논할 여지는 없다고 본다. 넥센타이어가 개막전 빗길에서 처음 우승했지만 현재까지는 금호타이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Q 이번 나이트레이스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는? 다시한번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반드시 나이트레이스에서 3번째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고 싶다.

 

Q 관전포인트가 될 만한 라이벌은 누구를 꼽겠는가? 어떠한 경쟁 상대를 묻는 질문이겠지만 조금 식상하게 대답하자면 경기 중에 내가 생각하는 라이벌은 나 '자신'이다. 경기를 하며 수도 없이 자주 싸워야 하는 것은 스스로의 멘탈이다. 멘탈 싸움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아무도 이길 수 없다. 매번 같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레이스 중 집중력과 체력 등에 한계가 찾아왔을 때 내 자신과 싸워 반드시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

 

Q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면 100회 참가선수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데, 소감은? 여러 가지 기분이 든다. 단순히 횟수적인 의미보다는 앞서 100회 기록을 달성하셨던 선배들을 보며 그 꿈을 키웠고, 그분들의 다음 차례가 '' 라는 것이 너무 설레고 영광스러울 뿐이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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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나이트레이스 3승에 도전하는 정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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