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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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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어르신들의 행복할 권리를 지켜드릴 터 ~~”

 

[별내뉴스 = 양의철 기자]..... 별내면 청학12리 경로당이 6월 남양주시에 정식 등록되면서 이곳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까지 청학 12리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없어 노인들의 즐길 권리가 침해되었으나 국민의힘 당협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이 신축될 때까지 인근 빌라를 임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곽관용, 이하 당협)는 별내면 청학12리 임시경로당의 등록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별내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협은 지난 325일 개최한 타운홀미팅을 열고 청학12리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곧바로 현장을 둘러보는 등 경로당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

 

곽관용 위원장은 원래 민원 내용은 불법 컨테이너 주변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달라는 것이었는데, 현장을 방문해 보니 컨테이너는 부식되어 녹이 슬고 안전이 시급해보였다, “담당공무원들과 긴급히 상의한 결과 임시 공간을 임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김동훈 시의원은 별내의 모든 애로점은 현장을 다니며 답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뛰어다녔다.”, “청학 12리의 마을회관 신축이 이루어질 때까지 관심을 갖고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비록 임시로 마련된 경로당이지만 부지확보에 시간이 필요하기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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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 별내면 청학12리 경로당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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